몇년 동안 미니북을 만드는 준비를 했는데 그동안 미니북 만드는 업체 (제본소에서 항상막힘)를 못찾아서 양장에서 막히고 커팅도 막히고 너무 작은 책은 아트북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3D로 만들고 제작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새로했고 그동안 가끔씩 올리던 3D 제본, 링, 양장, 무선 같은 방식 및 구성을 바꿔 미니북 제작 솔루션을 마무리중입니다.
제가 주로하던 스티커 칼선과 레이저커팅에서 아이디어를 새롭게 해서 중간 배접하는 부분도 다른 설계로 종이가 묶이게 했습니다. 다만 특허와 관련된 부분이라 올리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뭔가를 만들던 일이었기 때문에 미니어처 만드는 분들과 저처럼 책 구매하면 미니북과 함께 전자책을 드릴려던 계획이 있는 출판사에 플랫폼화 할 생각이긴 합니다.
미리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출사표를 끝냈기 때문에 특허는 아주 오래 걸리고 반려될 수 도 있어서 다른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해자를 만들 생각인데 늘 그렇지만 중국이 비슷한거 만들면 또 망하겠죠?
하여간 진짜책을 읽을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라 소장해서 내가 책장 한칸에 나만의 모든 책을 갖출 수 있게 만들 생각입니다. 표지는… 알아서 출력해서 쓰시면 될겁니다. ^^
저희 출판사에 절판된 책들을 기념으로 남겨볼 생각이기도 하지만 키홀더나 아크릴 같은 것과 달리 진짜 책 본문이 될 예정입니다. (글자가 안보여도)
내 방안의 책장에 색다른 기능 미니어처 책 + 책장
내 방안의 책장은 실제 앱으로 데이터를 받아 미니어처 책장을 만들어 꼽아놓을 수 있는 만들기 읽었던 책, 보고 있는 책, 보관용 책 앱 + 미니어처 책장 제작 시리즈입니다.
사실 진행한 것은 2019년인데 어느덧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실물이 아닌 물성을 포기하기 싫고 책장안에 더 작은 서가와 책장이 있게 할 생각입니다. 제본소 들락거리면서 알아본 결과 특정사이즈 이하에서는 작업효율이 떨어져서 제작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이번에 서가관련 앱을 만들면서 그러면 미니어처 책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번에는 DIY로 앱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 있고 표준 포맷으로 1/5 스케일 1/25 스케일 등등
기존의 책이 아니라 오리지널로 디자인한 시리즈의 책도 판매할 수 있게 아이템몰을 만들고 아예 미니북 이외에 전자책으로 새로운 것도 제작이 가능하게 책 열어보면 QR하나가 다시 앱을 호출하고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게…
책장 안에는 다양한 상품이나 컬렉션용도의 제품도 있으니 그것도 수집하고…실제하지 않는 책도 만들고 미니어처로 놀 수 있게 DIY가 가능한 디자이너의 새로운 꾸미기 아이템 판매 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미니어처 명화 시리즈 책도 재쇄를 찍으면서 앱으로 구성을 바꾸고 있기는한데 하나하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미니어처 명화액자는 액자 안쪽으로 자석을 넣어서 만들 생각이었는데 그냥 다른 용도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