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에 몇개씩 만들고 디자인 레이아웃용으로 이것저것 실험했는데 이제 제법 잘 나옵니다.
석보상절체는 손글씨가 아니라 그냥 기계적으로 만든 것인데 자모음이 별로 공개된게 없어서 일단 기존 것을 채워서 마무리는 했습니다. 두께가 얇은 것부터 먼저 작업해서 패밀리폰트로 만들 생각입니다.
수학시험 삐뚤빼뚤 아들체까지 추가해서 대략 10여종이 되는거 같습니다. 손글씨보다 디자이너들이 폰트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콤포넌트 방식의 한글 조합기능을 제공한 원데이터를 제공해볼까 합니다.
이제 가이드도 공개할께요.
한글날 전까지 베타 사이트도 완성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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