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진행한 텀블벅 프로젝트가 먼저 끝나다. [구멍책]
타공때문에 약간 늦어졌지만 일단 완료했습니다. 아직 도서를 받아보시지 못한 분들이 있어서 끝났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프로젝트로 <중쇄를 찍자!> 라는 텀블벅 테마전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지금 신경쓸 여력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이 책은 가능하면 텀블벅과 저희 사이트에서만 팔아서 소진해볼 생각입니다. 이런류의 그래픽노블은 어디로 가야할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과 독자에게 많이 알려지는 것은 전혀 다른 세계라고 봐야 할거 같아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고 앞으로 BTS와 The Pencil Perfect에 신경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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