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는 문구를 보며…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연필 이야기를 준비 중입니다.
원래 펜슬퍼펙트라는 외서의 양장본을 문고본으로 준비했으나 너무 많은 내용과 판형 변경을 하면 책 레이아웃이 망가져서 잡지 스타일로 두 단으로 구성된 레이아웃과 너무 작은 폰트를 사용해서 가독성이 불편한 것을 전부 수정해서 한 단으로 편집해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읽기 편하고 눈이 편한 책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연필을 위한 찬사이자 문구쟁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은 책입니다.
주조도 역사가 아니라 예술로 바꿨습니다. 문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구시리즈 저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굿즈도… ^^
예판하면 참여해주실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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