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마케팅을 위해 도서정보를 비디오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사이트
도서는 바이럴 마케팅 밖에 없다! 라고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사이트를 주목해 보면 어떨까한다.
몇몇 실험을 통해 도서 판매를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의 촉발(펀 요소, 펌 요소)이 필요한데 그 주최가 될 수 있는 사이트중 하나이다.
도서리뷰를 촬영하는 UCC센터를 교보에 설치하고 사이트에 즉시올리고 도서구매자가 선택한 이유를 이야기해주는 코너를 만들어보는걸 생각했다.
인터뷰 댓가는 출판사에서 구매자에게 따로 보내주기도 하고 ^^
누가 어떤 도서를 어디서 무슨생각으로 읽고 나랑 관점이 어떻게 다른가를 한번에 알 수 있는 트래킹시스템이 있다면 홍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실 조지오웰의 1984 의 빅브라더처럼 모든걸 감시하고 다 알 수 있다면 책파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지멋대로라…
베스트셀러 절대 안사는 사람도 있고 자기 주관에 의해 도서를 선택하거나 줏대없이 베스트셀러와 광고나가는 경영서(나만 모를까봐 불안한 심리)를 사는 사람도 있다.
하여간 동영상은 도서마케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거 같다. 다만 독자들이 비디오까지 찍어서 서평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니 출판사들도 잘 생각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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