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지도
대충 생각한 대로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이번주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요리부분 9위 음료부분 2위를 했습니다.
영풍에서 재주문을 받기도 하고 해서 이전 책들과는 조금 다른 흐름이 일어나고 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직은 새로운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은데… 지난번 마케팅의 연장선에 세워둔 상태이지만 반응이 골고루 일어나고 있어서 흥이 나네요~ (욕먹을지도)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아직 아르고나인이라는 출판사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스펙트럼북스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브랜드를 나눠 놓을 필요가 없어서 곤란한 마음이 들지만… 다른 책들에 후광을 입어 도서목록에 같이 나오는 장점도 있더군요.
다만 다음책 때문에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
http://www.kyobobook.co.kr/bestseller/bestSeller.laf?mallGb=KOR&linkClass=08&range=0&kind=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커피색 너구리의 즐거운 커피 만사 1000원
1주일만에 교보문고 인터넷에서 요리분야 9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짝일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안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죠~
아시아투데이에 드디어 퍼즐+광고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독자를 확보한 신문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출된다면 이 매체를 통해서도 퍼즐과 커피책의 홍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http://222.122.47.132:9090/081215/AT121525.PDF
리브로에서 요청한게 있는데 수정을 못했네요~ 수정해서 올려야 하는데 올해는 다 갈듯 ^^
이번달 안에 데일리줌에도 만화를 연재하기로 하고 스포츠칸도 주말 연재를 하기로 하였는데 정확한 일정과 편집과정에 대한 회의를 못해서 본격적인 광고노출은 조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꾸준히 노출할 수 있는 곳들을 만들고 홍보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온라인에 대한 노출빈도를 높이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머릿속 지도에서 어떤 길로 가야할지 확실히 방향이 세워지고 머릿속 나침반이 향하는 방향으로 전력질주 할 때 입니다.
그리고 오늘 조선일보에 베다수학 관련 기사가 떴습니다. 이 기사로 베다수학 책이 얼마나 팔릴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자그마한 뉴스에 불을 붙여 확산시키는 것을 한번 또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리+창의성’ 수학이 즐겁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14/2008121400655.html
베다수학의 원리와 현대수학의 접목을 통해서 수학이 어렵지 않고 즐겁다는 것을 일깨워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학원 프렌차이즈나 해야할까 고민되게 하네요 ^^
새로운 곳에 가려면 지도가 있어야 합니다. 머릿속에 그 지도를 가지고 방향을 찾아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정확한 지도와 가겠다는 의지 그리고 체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체력을 더 길러서 보물이 있는 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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