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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재활용 키보드 타자 프로그램

뭐든지 측정되면 개선할 수 있다.

뇌졸중 이후 머릿속 좌표가 어긋나서 조금씩 우측 하단을 치게 되었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한 키보드 오타 분석과 키보드 위치 조정 솔루션,  저시력자용 UI, UX관련 설계, 향후 더 늙어서 아이패드 확대를 안하는 돋보기 솔루션 등등 끝 한꺼번에 하다가 일단 원복해서 하나만 하기로

주말에 뇌졸중 치료용 한글 타자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어디서 오타가 나는지 확인 가능 AI가 계속 판단을 시켰더니 더 정신없어서 일단 빼놨으며 기본적으로 각기 키보드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자세히 설명합니다.

간단한 단어 위주로 진행하다가 이제 도서의 문장을 위주로 바꾸고 있습니다. 더 긴문장을 학습하면서 분석데이터를 디테일하게 바꿔가는 부분을 추가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었는데 현재 키 분석부분은 rust로 다시 작업중입니다. 브라우저 반응 속도를 조금 더 빨리 바꾸려면 키보드 오타가 계속 나는 것을 특정 좌표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편마비되었을 때 강제 좌표를 맞추려면 근육에 조금 더 힘을 주거나 팔의 각도를 조절해서 영점을 맞춰야 점점 정확한 키보드 입력이 가능합니다. 그걸 찾는 어플입니다.

리포트는 디테일하지만 그것보다 키보드로 건강을 테스트하는 쪽에 방향을 맞추고 인지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해볼 예정입니다.

뭐 일단 온전히 기능을 하고 있으니까 다른 일이나 해야겠어요 책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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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웹으로 옮기기

콘텐츠를 웹으로 옮기기 앞으로의 세상에 맞게

그동안 전자책도 안 하고 앱은 15년 전에만 만들고 다음을 기대하고 옮겨갈 생각만 하다가 책 만드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이제야 아예 다른 세상에 맞게 웹퍼블리셔로 옮기는 중입니다.

왜? 웹이지라고 하겠지만 일단 웹이 있어야 영상도 만들 수 있고 그게 재미가 있어야 그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이야기하긴 했지만 느린 학습자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금방 포기하지만 기계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다음 단계에 대한 부분을 미리 스스로 시뮬레이션해서 그다음을 알려줍니다.

AI랑 대화하다 미치는 점이 바로 이 점이에요 메모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롤백을 하면서 자꾸 고쳐서 그래서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기계학습 모델을 반대로 사람학습에 도입하면 어떨까?

어떤 특정한 생각에서 멈추면 그걸 다시 시뮬레이션해 주자 라는 이상한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그 지점에서는 해결할 수 없을 거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법 즉 다양한 사고의 처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서 끝까지 예측해 주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봐야만 알기 때문에 미로 찾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 방법이 하나의 알고리즘이 됩니다. 그런데 만드는 방법과 해결방법이 모두 있어야 미로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풀이 방법에 걸리는 시간이 난이도로 결정이 납니다. 이 방법으로 자동차는 길 찾기를 합니다. 더 연비에 유리한 경로를 찾거나 유료고속도로 국도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시간을 돈으로 보느냐 아니면 그냥 금전으로만 생각할 것이냐 그런 고민에 따라 수많은 옵션들이 생깁니다.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은 과정에 대한 의문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퍼즐로 학습을 하거나 NP-Complete 기반으로 된 끊임없어 찾아야 하는 문제를 사람에 대입하는 것을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을 인생에 맞추고 있습니다.

https://gazelle-and-cs.tistory.com/64 제가 다른 사람의 링크는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읽어두면 좋을 거예요 느린 학습을 하는 인간의 수많은 아바타를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지 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 번에 생각하게 됩니다.

퍼즐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오해를 할까 봐 미리 말씀드리면 새로운 콘텐츠는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물론 퍼즐도 합니다. 절대 기계가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끝 ^^

https://a9press.com

기계는 드래그 앤 드롭을 못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아… 중국 로봇 손으로 처리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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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비용 아끼는 데이터중복 삭제서비스

그동안 너무 놀았더니 엄청 쌓여있네요

지난 며칠간 컴퓨터 디스크 툴을 만들었습니다. sqlite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duckdb로 바꾼 상태에서 서버에서 돌렸더니 아주 빠르게 작업이 끝났습니다. 물론 데이터크기가 다른 웹서버니까 빠를 수 있습니다.

서버 비용을 절약하고 다른 서버로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AI로 돌려야 할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어서 서버 쪽에서 사용해도 일단 레거시는 다 없애고 워드프레스 같은 것도 이미지 서버만 살려 놓고 데이터베이스는 조금 가벼운 node 관련 사이트로 만들 생각입니다.

서버에 큰 데이터가 왜 있는지 다 찾아내서 이제 착즙기로 짜내서 데이터구조를 바꾸고 ** 블로그나 게시판에 다 올리고 회사 사이트는 이제 서비스 용도로 지난 10여 년을 줄이는데 시간은 약간 걸리지만 이제 facebook, insta, 블로그 게시판, 유튜브 백업본과 하나로 묶여서 타임라인 단위로 다 변경해서 콘텐츠를 맞추고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용 na에서 das 회사 서버 a, b, c, d 서버를 한꺼번에 다 검토해서 중복되는 거 다 버리면 좀 가벼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데이터센터 비용도 줄이고 다른 곳에 백업을 하고 남은 것은 뭐가 있으려나… 

베타 테스트 하고 닫아버린 솔루션을 이제 팔아보겠습니다. 
회사와 개인의 일생?!?

하여간 Duckdb로 바꾼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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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덕에 구걸 프로젝트 시작

밥벌이는 이제 끝이다.

밥벌이가 점점 어려워져서 매일 웃기는 글이나 쓰는 중입니다. 아니 어플리케이션이나 사이트를 만들고 실제 동작까지 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오늘도 하나 올립니다.

AI 덕에 밥벌이는 이제 낮은 단계로 내려갑니다.

사이트는 하나둘씩 매일 오픈할 생각인데 일단 디자인 완성도를… 행여하겠다~

하여간 이제는 무조건합니다.

오늘 만든거

간단하게만 호스팅 데이터 검토하고 백업하고 데이터 사용량 줄여주는 돈아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끼는 재사용 프로그램을 판… 아님 구걸 몰도 만들었어요…

=== 1GB 이상 디렉터리 목록 ===

경로: /var/lib/mysql, 크기: 15.02 GB, 파일 수: 182

경로: /, 크기: 7.71 GB, 파일 수: 3

경로: /var/log/journal/fc2369052af24dc49a77e5f79d2bccc8, 크기: 3.99 GB, 파일 수: 84

경로: /var/lib/fail2ban, 크기: 2.48 GB, 파일 수: 2

경로: /20240425, 크기: 2.26 GB, 파일 수: 5

경로: /home/www/argo9.com/1, 크기: 2.17 GB, 파일 수: 124

경로: /var/lib/mysql/atmarkwww, 크기: 1.64 GB, 파일 수: 138

경로: /home/www/argo9.com/wp-content/uploads/2020/04, 크기: 1.44 GB, 파일 수: 47976


=== 파일 유형별 통계 ===

유형: other, 파일 수: 48377, 총 크기: 36.66 GB

유형: image, 파일 수: 136, 총 크기: 0.06 GB

유형: program, 파일 수: 1, 총 크기: 0.00 GB


웹 생성 파일 추정: 파일 수 47976, 총 크기 1.44 GB

=== 심볼릭 링크 예시 (상위 5개) ===

사실 데이터 조금 다릅니다. 더 촘촘하게 해야하는데 일단 대충하고 기존 제논서버에 4G 짜리에서 탈출하기로 했습니다. 더 빠른 장비와 LLM이 돌아가는 스펙으로 

돌리려면? 구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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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의 다이손 책에 광고를 넣자

책이 싸지면 대신 뭐라도 하자

우리 출판사에 지금 잘 팔리는 책이 있긴한데… 2도 이고 스프링제본이라 만들어서 팔면서도 얼마남나 계산해보면 지친다.

그런데 몇달에 한 번씩 찍던 책이 점점 빨라지면서 이제 한달 반에 한 번씩 책을 찍게 되어 2권, 3권은 더이상 안찍고 1권만 계속 찍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이게 한 권 팔아서는 도저히 안남는 시장인데 초보자는 무조건 1권만 구매합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가기 때문에 1권만 만들기로 응?!?

그건 아니고 일단 스프링제본에 책도 260페이지 정도 되는 스도쿠 책입니다. 어린이용 스도쿠라 2도로 노란색 파란색 책입니다.

집중력에 도움이 되게 만들었는데 사실 1000원도 안남는 유통사 구조 때문에 지금도 안할까 하다가 차라리 광고를 넣어서 책이나 더 홍보하자 라는 방식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안찍어야 할걸 찍는 거니까 앞부분에 출판사 구간, 신간 책소개는 컬러로 만들고 다음 책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신간도 홍보하고

그동안 하나의 테마로 큐레이션한 책도

우리나라 제본기 최대 사이즈까지 올린 자이언트 시리즈… 만들면 5천원 가까이 제작비가 드는데 그걸 5천원에 재정가한 미친짓을 ㅠㅠ  

액티비티도 미친듯 할인해서 다이소가 되기로 했습니다.

1000원 남으면 그냥 팔아요 

퍼즐도 할 수 있게 지루하지 않게 선물도 드리고 =3=3=3

아 출판사 먹고살기 힘들다… 

https://argo9.com/1/web/1.html 이런것도 만들었지만 파는 재능이 있는 분들을 찾고 있어요.

https://argo9.com/ 그동안 책팔이 안하고 다른 것 해왔는데 이제 정신차려야 할거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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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 용팔이시스템

프로그램으로 개그하고있네

남들 유튜브로 MCP에 대해서 열심히 떠들때 저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를 하기로 했습니다.

봄봄스쿨 창고비우기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웹 스토어 형태입니다.                   

 할인된 가격의 도서를 판매합니다. 장바구니 기능이 있고, 구글 폼(Google Forms)을 통해 주문을 받습니다. 이걸 만들면서 조금 다른 쇼핑몰을 만들어봐야겠다라고…

무민 픽셀 서점 (주요 내용): 독특한 인터페이스: 레트로(복고풍) 감성의 픽셀 아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상품(무민 관련 도서/상품)은 색색의 픽셀 카드 형태로 표시됩니다.

상호작용 요소: 카드 위나 헤더/푸터 영역에서 작은 무민 캐릭터들이 움직이며 게임 같은 생동감을 줍니다. 

사용자가 상품 카드를 클릭하면 픽셀 스타일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실시간 채팅 연동: 상품 정보 하단에 “픽셀 채팅(Pixel Chat)” 창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고 문의, 자동 응답, 운영자의 실시간 구매 지원 등이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는 등의 행동을 하면 화면의 캐릭터들이 반응하기도 합니다. 

 “용팔이 시스템”  이는 마치 용산 전자상가의 적극적인 판매원들처럼, 여러 가상 직원(움직이는 캐릭터, 챗봇, 실제 운영자)이 고객의 쇼핑 과정을 지켜보며 상호작용하는 듯한 경험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거 예쁘네요”, “괜찮아요” 같은 반응을 보이거나 구매를 돕는 등, 활발하고 설득력 있는 판매 환경을 시뮬레이션합니다. 개발 목적 및 프로그래머 수익화: 이 시스템의 목적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새로운 방식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머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솔루션)*을 만드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이 각자 독특한 판매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경쟁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1등이 수익의 큰 비중(예: 80%)을 가져가고 나머지가 공유하는 식의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특징: 웹 서비스나 앱 형태로 구현 가능하며, 각 상품마다 별도의 채팅방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일부 버그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쇼핑, 실시간 채팅, 시각적 상호작용(픽셀 아트 캐릭터), 게임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용팔이’ 스타일의 온라인 판매 환경을 만드는 새로운 이커머스 컨셉을 제시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프로그래머들이 이러한 독특한 쇼핑 경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제발 책좀 사주세요 ㅠㅠ 오죽하면 이런걸 만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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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는 자료가 전부- Python 디스크툴 제작

출판사는 자료가 전부- Python 디스크툴 제작

python 으로 디스크 툴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출판사에는 책 프로젝트를 복사해서 중간에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오랜시간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2T, 3T, 클라우드, NAS, DAS에 보관된 파일들을 전부 비교하고 하나의 자료와 백업, 클라우드 3중화만 해놓고 나머지 과정 또는 꺠져서 백업했던 파일중 온전한 파일에 데이터가 살아있는 것만 살리고 있습니다. 

그래프 뿐 아니라 리포트가 다 나오게 만들었으며 D3.js 를 사용해서 데이터 그래프를 작업해 놓기는 했는데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주말 내내 작업해서 지쳤습니다. 이것만 한것은 아닙니다. 

파일 확장자, 용량, 데이터 크기에 따른 중복된 파일을 찾아낼 용도로 만들었습니다.

중복된 것만 200G 찾았고 다시 3개 더 비교해서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실 데이터를 정리하고 하드도 정리하고 필요없는 파일을 삭제하고 온전히 남아있는 NAS와 최근 업데이트할 자료만 정리되면 전자책 오쏘링툴이랑 앞으로 다른 일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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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파일이 생겨요 맥, 윈도 클라우드 사용자

._ 파일이 생겨요 맥, 윈도 클라우드 사용자

macOS가 이동식 볼륨과 네트워크 볼륨에 여러 개의 숨겨진 파일(._*,._.*,. fseventsd,. spotlight-v100,. TemporaryItems,. Trashes,._DS_Store 등)을 생성합니다. 특히 NAS, 클라우드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어도비)를 사용해서 맥과 윈도를 각각 사용하여 공유하다 보면 이러한 파일은 해당 볼륨의 파일 수를 크게 늘릴 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 체제/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액세스 할 때 모든 파일을 자체 방식으로 인덱싱 하기 시작하면서 속도가 느려집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파일을 만드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기본 제공 도구/설정이 없는 불필요한 엉망진창입니다.

현재 개발자들은 자동화 스크립트, 터미널 명령을 사용해서 해결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모두 ‘사후’의 임시 설루션으로, 이러한 임시 파일은 생성된 후에 모두 삭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macOS가 계속해서 임시 파일을 생성하고, 위의 설루션 중 하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삭제해야 하는 끝없는 프로세스입니다.

윈도에서도 당연히 같은 파일이 맥에서 보이게 됩니다. usb로 연결한 드라이브가 윈도에 오게 되면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실 디스크 단위로 서로 백업을 하다보면 3중백업 때문에 버전관리를 해야해서 하드디스크 통째로 rsync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부 동일하거나 최신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아 이거 문제였지 하고 만들었습니다.

그냥 드래그앤 드롭하면 다 삭제합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소프트웨어 배포사이트로 바꾸는 중입니다. 출판을 퍼블리싱하지 말고 생각을 퍼블리싱하려면 소프트웨어 밖에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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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웹툰 그려보기 계장맨~

어느날 김계장 자다가 이상한 꿈을 꾸는데…

게가 되어 싸우는 이상한 꿈을 꾸고 있었다. 개꿈에 스토리가 있네 라고 생각한 김과장은 늦은 오후 오수에 들어 꿈과 현실이 흐릿한 경계점에서 인간과 게가 합체해서 적들과 싸우는 꿈을 즐기고 나름 재미에 빠져있는데…

뭐야 카프카야? 왜 게야… 계장이라서?

저도 몰라요~

점심에 찐게를 가져오셔서 라면위에 올려 먹다가… 사진 한 장 찍은 것으로 2시간 낭비

그냥 일이나 해서 돈이나 벌껄 =3=3=3 어찌됐건 톤이 일정하지 않아서 안할 생각입니다. 클립스튜디오도 대충 편집하고 접었습니다. 이것도 시간낭비… 그리고 정확히는 계장맨입니다.

사라지고 있는 직군이죠… 인간의 직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