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이반 – 머리로 일하는 법

악마는 돈벌이를 권한다.

악마는 바보인 백성들에게 ‘머리로 일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연설의 내용은 돈을 이용해 육체노동 없이 먹고 살라는 것이었다.

악마는 발을 헛디뎌 단상의 계단 하나하나마다 박치기를 하면서 추락했다.

오호 머리로 일을 하는군…

e북팔인가?
유튜버인가?


제록스임당 곧 가면쓰고 나올듯

– 바보이반 중에서

일론 머스크 덕분에 새출발한 트위터계정 효과

일론 머스크 덕분에 새출발 해보기 시작한 트위터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API를 막아버린 일론 덕에 새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서 운영중입니다. 새로 콘텐츠를 넣고 분석자료를 확인해보니 어떤 콘텐츠를 올리느냐에 따라 확산세가 늘어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https://twitter.com/zombiebujang

  

  

일단 탑트윗으로 분석해보면 만화를 그린 것이 눈에 띄입니다. 해시태그는 3~4개 정도 넣은 글과 이미지, 동영상을 위주로 한 콘텐츠에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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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한 것을 다시 카카오스토리나 여타 다른 블로그에 노출을 시킴으로 더 큰 유입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은 네트워크라도 다시 늘려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만든지 한달정도 되는 계정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유료버전과 스페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잠시 좀비부장이라는 캐릭터로 시작을 했지만 도서별로 계정을 나눠서 운영할 생각이며 더 빨리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미디어 생산방식을 운용해볼 예정입니다.

다른 매체와 함께 퍼트리는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주에 시작한 고양이손 쿠션 증정이벤트를 트위터로만 퍼트렸는데 큰 성과를 보였습니다. 오늘 주문수량이 4배 늘었습니다.

  

돈버는 방법이 궁금해?

난 안궁금해…

전자책으로 1억을 벌건 얼마를 벌건…

1년 내내 광고하는 그 방법이 비즈니스잖아. 전자메일 확보하고 스팸 또 뿌리고…

텀블벅, 와디즈에 물건팔아봐 그게 남나. 대부분 강의 끼워서 10만원 짜리 파는 일종의 다단계 아닌가?

세상에 돈버는 비밀은 맨날 똑같은 것을 다른 방법으로 실패해보는 것인데… 욕망 팔이는 그만

그냥 회사 핵심정보 1억에 중국에 팔고 튀어…

리스크 감당하면 모를까

그렇게 좋은 정보 부모 형제에게만 알려줘… 나는 알고싶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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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이야기

문방구 시리즈의 탄생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이야기

제목 :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 이야기

주조 : 예술>대중문화론, 역사>주제로 읽는 역사 

저자 : 캐롤라인 위버 

번역 : 이지영

판형 : 175mm X 246mm  면수 : 160  제본 : 무선 

발행일 : 2023년 1월 30일 (입고 1월31일)

판매가: 15,000원  

발행처 : 봄봄스쿨 

ISBN : 979-11-5895-174-0 03600

저자의 도서 소개 동영상 링크

연필의 탄생부터 연필 브랜드의 역사

당대를 호령하던 작가들은 어떤 필기구를 가장 사랑했을까? 월트 디즈니를 비롯한 애니메이터들은 필기감이 부드러워 절로 속도가 붙었던 ‘블랙윙602’를 사용했다.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연필공장을 운영했다. 이 책은 연필의 탄생, 재료별 특징은 물론 연필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의 첫번째 연필 이야기는 연필이라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인간이 자신의 이야기를 창조하고 기록하는 도구에 대한 헌사입니다.

1. 책 소개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 이야기

종이 위에 내가 좋아하는 연필로 글을 씁니다. 종이를 만난 연필이 사각 사각 소리를 냅니다. 이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탁탁 자판을 두드리며 적어낸 글은 수 초 만에 수만 장을 출력해 낼 수 있지만 종이 위에 연필로 눌러 쓴 글은 한 사람을 위한 작업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인 접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와 B 표현되는 연필(흑연)의 다양한 굵기와 농담이 종이를 만나 특별한 표면장력을 만들며 우리가 사랑하는 문장, 그림, 낙서가 탄생됩니다. 

크리에이터의 매력적인 필기구 ‘연필’에 대한 자소서 

유명인의 연필과의 일화, 연필에 대한 예기치 않은 사실, 크리에이터의 친구로의 연필의 존재감 등 문화 아이콘인 연필에 대한 이야기를 연필을 사랑하는 저자의 전문적이며 애정 넘치는 연구 발자취가 펼쳐집니다. 

작가 캐롤라인 위버(Caroline Weaver)는 어릴 적엔 까렌다쉬 프리즈말로 색연필 세트를 탐냈고, 매일 학교 가기 전, 검은색 딕슨 타이곤데로가 연필 여섯 자루를 자랑스러워 하며 깎던 아이였다. 연필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지식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연필수집가이자 TED 연설자로 “연필이 완벽한 이유” 라는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연필덕후인 그녀는 사랑스럽고 겸손한 도구인 연필에 대한 글을 쓰기로 합니다. 그녀와 함께 작업한 오리아나 펜윅(Oriana Fenwick)의 마치 사진같이 정교하게 그린 연필 일러스트는 위버의 글을 실감나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창조자들의 친구인 연필을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표현합니다.

흑연에서 시작한 연필, 어떻게 완벽한 연필이 되었나?

나무, 흑연, 점토, 물 등 4가지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진 연필이 어떻게 세계적인 영향력과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연필의 역사는 흑연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광물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법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흑연을 작은 막대 형태로 잘라 끈, 양피 또는 종이로 말아 런던 거리에서 팔았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용도였어요. 많은 경우 농부와 목동이 자기 가축을 표시하는 데 흑연을 썼습니다.

프랑스인 니콜라스 자크 콩테는 흑연을 분쇄해서 분말 점토와 물과 섞어 반죽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틀에 반죽을 부어 가마에서 구웠고, 그 결과 아주 단단한 흑연심이 탄생했습니다. 부러지지 않지만 부드럽고, 쓸 만한 심이었어요. 당시 존재했던 어떤 필기구보다 우수했습니다. 그 때 완성된 제조법은 오늘날까지 사용됩니다.

연필, 16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기록

연필 제작자의 프로필, 유명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필에 대한 일화, 세계사 및 문화의 한 장면에서 보여준 연필의 놀라운 역할 등을 읽다보면 어느새 연필에 대한 애정이 솟아납니다. 작가는 ‘연필은 겸손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라고 표현합니다. 자신을 희생시킴으로 역사를 기록하게 했고 심지어 깔끔하게 지워지기까지 하니까요. 과학 혁명, 미국 혁명전쟁, 프랑스 영국전쟁, 프랑스 혁명 당시 연필이 의사소통에 어떻게 참여했는지도 안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적인 여행이며 매혹적인 회고록입니다. 

매사추세츠 콩코드에 사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연필의 경도에 따라 연필의 등급을 만들었습니다. 등급은 1에서부터 4까지였으며, 2등급이 일반적이 사용에 가장 적합했습니다. 연필심은 무를수록 흑연의 비율이 높아서 선이 더 진하고 부드럽게 그려집니다. 심이 딱딱할수록 점토의 비율은 높아져 더 연하고 세밀한 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연필을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야 했던 초기의 연필 모양은 둥글었습니다. 연필을 만드는 방법은 어려웠지만 미국인들이 그 공정을 기계화했습니다. 조셉 딕슨은 연필 만드는 기계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계로 나무 판자를 자르고 홈을 파서,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육각형 연필

이 더 만들기 쉽고 낭비도 적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육각형 모양이 연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연필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유명해졌나?

‘블랙윙 602’는 많은 작가들이 사랑한 연필로 유명합니다. 그 들 중에는 존 스타인벡과 블라디미르 나바코브도 있습니다. 딕슨 연필 회사도 빼놓을 수 없죠. 딕슨 티콘데로가 연필을 만든 회사입니다. 연필의 아이콘이죠. 우리가 연필 생각을 하거나 학교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연필이지요. 연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이런 형태로 만드는지 딱히 생각해보지 않는 물건입니다. 늘 이런 모양이었으니까요.

전통적인 유럽의 스위스의 카렌다시(Caran d’ Ache), 독일의 파버카스텔(Faber-Castell), 스테들러(Staedtler)부터 노란색 연필의 대표주자인 미국의 제너럴 펜슬(General Pencil), 미쓰비시, 톰보, Blackwing 602을 부활시킨 일본의 연필회사까지, 참신한 아이디어인 페룰(연필과 지우개를 고정하는 부품)과 연필깎이에 이르기까지 연필과 관련된 다양한 사물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목차

p.4 서문 

p.6 Chapter 1 | the 16th/17th centuries

-흑연의 발견

-나무 연필의 시대가 열리다.

p.18 Chapter 2 | the 18th century

-콩테의 방식

-파버카스텔의 설립

-연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우개에 대하여

p.48 Chapter 3 | the 19th century

-미국에서 흑연이 탄생하다.

-미스터 딕슨

-독일의 유산으로 미국에서 제조하다.

-연필 등급 이야기

-연필과 세계박람회

p.84 Chapter 4 | the 20th century

-스위스도 연필 산업의 중심으로

-복사용 연필

-재료의 변화

-페룰 이야기

-일렉트로그래픽 연필 (일명 ‘컴퓨터용 연필’)

-연필 광고 이야기

-다양하고 신기한 노벨티 연필들

-한 세기의 끝에서

p.126 Chapter 5 | the 21th century

-일본의 주요 연필회사들

-블랙 윙의 부활

-국보급 연필들

-최근의 경향들

-CW 펜슬 엔터프라이즈

-연필의 미래

-연필 수집 시작하기

-연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곳으로

3. 본문 보기

연필은 항상 한 가지 재료, 즉 흑연으로 정의되어 왔다. 흑연은 어둡고 매끄러우며, 지울 수 있고, 금속에 준하는 강도를 갖고 있다. 연필은 흑연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이 재료의 발견은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낭만적 이야기처럼 다소 신비하다. 전 세계 거의 어느 대륙에서든 찾을 수 있는 흑연이지만, 그 기원은 특히 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야기는 1560년대 영국의 어느 호수 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9쪽)

연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이름들 중 하나는 파버이다. 연필 분야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파버-카스테(Faber-Castel)이란 회사의 이름 중 파버, 또는 카스텔만 알고 있을 수도 있다. 파버-카스텔은 전통과 업적뿐만 아니라 갈등으로도 유명한 가족이며, 대부분의 가족 간 불화처럼 탐욕과 경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 (27쪽)

그는(헨리 데이비드 소로) 처음에 현존하는 연필의 문제점이 충전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증거는 없지만, 그는 파버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독일 연필들을 시험해 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중요한 차이를 발견했다. 그 연필들은 쉽게 부서지거나 껄끄럽지 않았고 미국 연필들처럼 녹지 않았다. 헨리 데이비드는 그 연필들을 모방할 방법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었다. (54쪽)

월트 디즈니와 그의 애니메이터들이 블랙 윙을 사랑했고, 애니메이션을 위한 최적으로 연필로 여겼다고 한다. 또한 뮤지컬 작곡가인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곡할 때도 진한 흑심의 진가를 인정하고 가장 좋아했던 연필로 인정받고 있다. 퀸시 존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 연필을 사용했지만, 눈에 띄는 사용자가 한 명있다. 바로 존 스타인벡이다. 스타인벡이 블랙 윙을 사용한 여파는 블랙 윙의 단종 이후 한참 뒤에 이 연필의 인기를 끌어올렸다. 이 연필에 대해 스타인벡이 한 유명한 말을 인용해 볼까 한다. 

“새로운 연필을 찾았어, 이제까지 써본 것 중에 단연 최고야. 다른 연필들보다 3배는 비싸지만, 진하고 부드러운데도 부러지지 않더라고, 이제 항상 이 연필만 쓸 것 같아. 블랙 윙이라는 연필인데, 종이 위에 정말 미끄러지듯이 써진다니까.” (70쪽)

연필 산업은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에서 살아남아,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적응했다. 그러나 이것은 2차 세계대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99쪽)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에 연필이 사용되었다. 연필은 무언가 쉽게 지울 수 있는 것이 필요한 직업에 중요한 도구였고, 연필을 대체할 만한 것은 거의 없었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도구였으며, 속기사, 삽화가, 작가들도 모둔 사용했다. 그 기능과 능력에 있어서 나무 연필은 거의 고칠 필요가 없었다. (122쪽)

연필은 사용자가 쓰고 있는 생각과 연결시켜주며, 의사소통의 한 형태인 쓰는 과정을 정신적으로 만든다. (149쪽)

4. 서평 

[연필 이야기]는 올해 내가 읽은 최고의 책이 될 것입니다. 처음 픽업을 할 때, 나는 늘 그렇듯이 그림의 수와 품질로 판단했습니다. 그 그림은 그토록 훌륭한 품질이었습니다. 감동했습니다. 비주얼 아티스트로서 나는 자주 연필로 작업하기 때문에 연필을 칭찬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필에 매혹되었고 도쿄의 Itoya에 방문, Mitsubishi와 Tombow 연필, Mono 100과 Palomino Blackwing을 구입했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 제인그랜들리(Jane Grealy)

[연필 이야기]는 연필에 대한 훌륭한 역사 책입니다. 연필의 매력을 알려주는 일화는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내려놓기가 어려운 책입니다. 144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필의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 존 P(JP) 발랜저(John P. (JP) Ballenger)

2. 저자 소개

지은이 : 캐롤라인 위버(Caronline Weaver)

캐롤라인 위버(Caroline Weaver)는 평생에 걸친 연필에 대한 사랑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다양한 나무 연필을 취급하는 가게를 뉴욕에서 운영하였다. 어릴 적엔 까렌다쉬 프리즈말로 색연필 세트를 탐냈고, 매일 학교 가기 전, 검은색 딕슨 타이콘데로가 연필 여섯 자루를 자랑스러워 하며 깎던 아이였다. 연필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지식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 였다.

아직 생산 중인 훌륭한 연필들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고 난 후, 2015년 연필 가게를 열었다. TED 연설자로 “연필이 완벽한 이유” 라는 주제로 강연한 바 있으며, 맨해튼 근처 이스트 빌리지에 살고있다. 현재는 소규모 창업자의 컨설팅과 새로운 소매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팔에는 연필 모양의 문신이 있다.

삽화 : 오리아나 펜윅 (Oriana Fenwick)

오리아나 펜윅은 짐바브웨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다. 그녀의 그림은 강렬한 사실주의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역자 : 이지영

이화여자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외서 스타우트 및 번역 그룹 팝 프로젝트의 대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의 마음에 가 닿는 책, 독자가 읽기 잘했다고 생각할 만한 책을 많이 번역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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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로 환생한 1인출판 창업자

트럭에 치여서 여신의 도움으로 2019년 코로나 시작기간에 환생을 한 주인공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구와 글쓰기의 기본인 무거운 엉덩이, 강철 체력이라는 기프트를 이용하여 출판사를 시작하는데

코로나 기간동안에 성장한 카테고리와 부에 관련된 도서를 기억한 그는 유튜버 2%부족한 부에 제안서를 넣게된다.

자기들도 출판사를 하겠단다.

그냥 배달이나 하자.

https://toss.me/atmark

페이스북, 인스타에 광고를 안하다 하면749% 증가

%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메타는 망해간다.

페이스북, 인스타에 광고를 안하다 하면 189.4% 749% 증가

  

적은 돈으로도 확실히 게시물 조회수가 증가 현재 일반적인 포스팅으로는 양 매체에서 의미있는 구매전환을 가져가기 힘들어졌다 장난이지만 일주일에 25만원을 썼고 한 번 노출한 다음에는 서서히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페이지에 지속적인 콘텐츠를 올린다면 증가폭을 늘릴 수 있지만 사실 좀 바쁘기도 하고 2023년에는 다른 방법을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중이라 신경쓸 여력이 없었어요.

이제 열심히 템플릿 만들어서 영상을 생성해볼 생각. 의외로 매출하고 관계있는 활동을 매체에 따라 달리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비용을 제대로 쓰고 그리고 다시 연관 콘텐츠를 노출하고 이것을 반복해야 하고 다시 또 반복하고 사람이 할 일은 아닌듯 ^^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연필 이야기

굴러다니는 문구를 보며…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연필 이야기를 준비 중입니다.

원래 펜슬퍼펙트라는 외서의 양장본을 문고본으로 준비했으나 너무 많은 내용과 판형 변경을 하면 책 레이아웃이 망가져서 잡지 스타일로 두 단으로 구성된 레이아웃과 너무 작은 폰트를 사용해서 가독성이 불편한 것을 전부 수정해서 한 단으로 편집해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읽기 편하고 눈이 편한 책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연필을 위한 찬사이자 문구쟁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은 책입니다.

주조도 역사가 아니라 예술로 바꿨습니다. 문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구시리즈 저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굿즈도… ^^

예판하면 참여해주실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