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할 때 사용하려한 돼지한마리 부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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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주물과 스텐레스로 만들어 불판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었음 실제 해당 부위의 고기를 넣어 한마리를 다 먹어볼 수 있게 하는 통구이 불판.
가만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것이나 하고 노는게 일인거 같은데 실제 현실은 그걸 구현하고 장사까지 해야해서 안함
2014년 7월 14일
그동안 자동으로 워드프레스 과거 데이터를 Discourse로 가져오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고 그 데이터를 wxml 로 되어 있는 문서를 마크다운 기반으로 변환했습니다.
한마디로 데이터를 클리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마크다운으로 바꾼 데이터는 향후 위키로 변환해서 공동편집 후 Gitbook 으로 매칭하여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게 합니다.
여기는 한 마디로 모든 텍스트의 집합소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썼던 모든 글을 모아서 다시 유통할 수 있게 만들고 여기저기 타임라인 기준으로 다른 곳의 모든 글을 하나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생각으로 각기 다른 채널에 글을 썼고 그걸 묶어놓아 한 번에 보려고 합니다.
저는 모든 채널을 상자와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때 이 기분을 A, B, C, D, E 같은 곳에 나눠 놨다가 사람들이 이해못해도 저는 붙여놓으면 이게 어떤 의미와 과정을 가진 내용인지 알 수 있습니다.
100%를 보여주기도 싫어 20년 가까이 트위터 같은 SNS에 메모하는 습관이 생겨서 술래잡기처럼 짧은 글만 쓰게된 원인도 있습니다. 하여간 다 모아서 이제 글이 돈이 되게 만드는 결과물만 만들면 될거 같습니다.
에버노트 버린지 6년이 넘어가서 ^^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 그룹 각기 다른 곳에 글쓰는 것도 못해먹겠어서 이제 혼자 운영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놓기 시작하니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외부접속을 늘린 것이 주요하지만 초기에는 클로러가 많이 들어왔지만 이제 유니크한 방문자 (사람)이 2276명까지 늘었습니다. 하루 3천뷰가 이뤄지고 있는것이라 보면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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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도 작업을 안했는데 최근 한달간 2만5천 방문자가 생긴 것이라면 앞으로 기대해볼만 합니다.
혼자서 여기저기 써놓은 글을 모으는 커뮤니티 최근에는 하루 3187뷰가 나옵니다.
프로그램으로 게시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했지만 현재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게시글을 공유하면서 재방문하는 분들과 봇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은 방문자가 사람이 됐건 기계가 되었건 늘어나면 좋은 현상이고 앞으로 글을 시리즈로 묶어서 내보내는 것과 여기저기 있는 글들을 타임라인과 카테고리 기반으로 묶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워드프레스 → 마크다운으로 데이터포맷을 바꿔서 등록중이고 동영상이나 슬라이드 등의 기능도 구현했습니다. 남은 것은 이렇게 만든 데이터를 리스트로 추려내서 node.js로 구성된 책편집 데이터를 목차별로 구성해서 내보내기 하여 epub, 전자책이나 idml 인디자인으로 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곧 뭐가 되겠죠. 이런거 하다 책팔다가 재정가 하다가 하루갑니다.
Yes24에서만 주말에 쿠폰받아 책을 0원에
Yes24에서만 주말에 쿠폰받아 책을 0원에 판매하거나 1000원 2000원 다이소처럼 책을 그렇게 팔아서 어떻게 합니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창고를 정리하는게 목적이지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책 판매가 1월 성수기에 가까운 판매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2020년도 12월을 기준으로 보면 매출이 엄청나게 빠져있는 상태이지만 이유는 작년부터 책제작이 불가능했고 심지어 3개월걸린 책도 있었습니다.
제본소가 바뻐서 저희처럼 복잡하고 손이 많이가는 책에 대해서는 제작진행을 거의 안해줘서 성수기를 놓쳤습니다. 그러니 1월부터 2월까지 책판매가 엉망이 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4월부터 생각해보면 거의 하락국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11월까지는 어떤 신간을 내놔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농담인데 농담은 아닙니다.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근하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매출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희같은 출판사는 오프라인은 매장관리를 못했고 책들이 매장도 어려울 때 반품을 해버려서 이제 책진열을 위해 많은 광고홍보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과연 그렇게 해서 책이 팔릴까? 의구심이 들고 오프라인은 앞으로 다시 커질 수 있지만 모바일, 유튜브 채널을 위주로 하는 활동이 더 나은 것도 사실입니다.
도서 판매 비중을 보면 유아, 건강, 취미, 어린이가 많고 나머지 분야는 거의 지옥을 맛봤습니다. 앞으로 경제 경영/자기계발 도서는 정리하고 유튜브나 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책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의외로 선전한 예술이 있지만 책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런 영향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부적으로 다른 서점, 분야 매출과 이벤트, 홍보에 대한 자료를 비교분석해야 하지만 일단 3월부터 시작한 도서 0원판매의 효과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80종 재정가는 5월부터 행사가 진행되며 책을 정리하는 수순으로 가게 됩니다. 약 500종의 책을 지난 3년간 300종으로 줄였고 다시 100종 정도만 남겨두고 다시 셋업을 할 예정입니다.
매출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새롭게 진행할 일을 위한 발판으로 기존 책들을 할인해서 정리하고 새롭게 구상하고 있는 일과 도서를 구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https://a9press.com/t/topic/21 주말이 왔으니 0원으로 구매해보세요 이번달이 일단 행사 마지막입니다.
간만에 새로운 것을 시작~ 말풍선 노트
말풍선툰
이번에 새로 할 말풍선 툰 노트작업 그동안 제가 만들던 그림을 기반으로 새로 작업합니다. 스티커와 함께 다양한 생활툰을 그려볼 수 있는 노트로 제작
안팔려서 할인중인 문구 ㅠㅠ
http://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BOOK&query=A9press&page=1&order=RECENT
시간은 누적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16년 걸려서 1천만 명 방문자를 달성했다고 한지 4개월만에 105만뷰를 추가했습니다. 훨씬 빠르고 성장이 커진거 같습니다.
꼭 네이버 블로그 아니어도 출판사 블로그는 온라인 서점에서 꾸준히 활동하면 방문자가 꾸준히 늘어납니다. Yes24 서점 블로그에 방문자가 그렇게 많나?
어디든 사람은 있습니다. 유입할 수 있는 경로만 있고 꾸준히 알리는 작업을 한다면 말이죠.
긴 세월동안 조금씩 글을 남기는 것이 지겹고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어디에서든 된다 라는 심정으로 브런치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카카오뷰에서 선택됐는지 하루 1만뷰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브런치에는 글남기고 뭘 할 생각이 있어서 하는건 아니고 책팔이니까 책파는데 도움되는 글만 남깁니다.
지금 저는 제가 여기저기에 남겨뒀던 글을 모으는 1인 커뮤니티 겸 기록보관소를 운영중입니다.
브런치북에 관심도 없고 챕터 하나 정도만으로도 출판해서 돈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중입니다. 0원이라고 돈 못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어요…
0원 책 출판 플랫폼
그동안 놀다가 여기저기 올려놓았던 글들을 모아 혼자서 운영하는 새로 만든 커뮤니티의 성장
제가 그린 만화, 글, 생각과 만들기 등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 곳에 모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0원 책 출판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실제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합니다.
그래야 그 다음을 보여줄 수 있으니 아이디어나 관련 내용을 보시면 어떤 것을 만들려고 하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오토트윗을 사용하여 하루 1800 방문자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1% 정도 밖에 콘텐츠를 넣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워드프레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페이지, 페이스북 그룹 등 다양하게 퍼트려놓은 글들을 백업받은 것을 Discourse 커뮤니티에 자동으로 등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형 게시판을 쓰지 않고 포럼방식의 서비스를 사용한 이유는 이 게시판이 위키, 타임라인 기반의 콘텐츠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거나 공동작업을 하여 전자책으로 출판할 수 있는 편집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이후 gitbook 서버를 기반으로 전자책을 직접 웹으로 출판하거나 향후 앱, 웹으로 결합된 자체 플랫폼을 제공할 생각입니다. 결국 판매용과 판매 이후에 지속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며 후원형식으로 저작권자를 먹여살리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뭐가됐건 결과로 보여줘야하고 현재 5%정도 오토트윗을 돌렸고 앞으로 10%~20% 정도 이 사이트로 유입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SNS친화적인 기능들이 많아 글을 퍼트리는데도 용이합니다. 자 그럼 무슨 일을 하는지 보세요 ^^
매몰비용과 가격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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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책을 출간하고 끌어 앉고 있었고 앞으로 앱으로 무크지로 이행하기로 결정한 이후 최근에 종이 가격과 인쇄, 재본, 인건비 등 뭐든지 올라서 제조원가가 점점 높아져 가는 상황이라 제작이 불가능한 도서를 우선해서 이제 그만하는 것으로 결정한 후 스티커북과 같은 몇몇 책만 진행하다 이번 주에 땡처리를 하려면 어차피 버릴 거라 생각하고 매몰비용도 생각해서 가격결정을 했습니다.
3000원 가까이로 책 값을 낮춘 이유는 매주 Yes24 서점에서 주는 쿠폰과 23주년 기념으로 주는 쿠폰을 활용하면 소비자에게는 할인 기회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잘 이용하면 0원으로 몇 권의 책을 구매할 수 있게 가격 설계를 했습니다. 그냥 포기 어차피 창고비용이 몇백만 원 나가나 싸게 줘서 몇십만 원 아끼나 창고를 비우는 게 더 낫다 판단되었고 그 정도 매몰비용은 책 한 권 잘못 만들면 날아가는 비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어몽어스라고 말 못하?!? 응?!?!)
이번까지만 팔고 재정가 도서도 대부분 가격 낮춰서 설정했고 앞으로 도서정가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제품과 서비스와 아이디어 자체를 판매하는 형태로 이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대한 계획에는 원래 현실의 벽이 있는 법 초반부터 원래 쉽게 되어 있는 재정가 시스템을 통합해서 로그인도 못하게 하고 어찌어찌 통과하면 그 복잡한 신청 시스템을 누가 설계했는지 잡히면… 하여간 재정가 신청하려면 DB를 새로 등록해서 넣어주는 발상은 공무원만 생각할 수 있는 건가? (15일 이전에 해야 적용되는 시점이 있는데 그게 불러오는 형태가 되면 며칠 걸린다고 하니 빠른 일처리를 하려면 직접 입력해야 함)
휴~ 한 단계 넘어갔으니 이제 다 날리고 법대로 세금 내는 상품만 제작하고 안 함~
참고로 창고에 십만 권 이상 16억 종이를 이제 한자리 정도에 정리하고 당분간 하고 싶은 일만 좀 할 생각입니다. 뭘 하냐고요? 또 똑같은 거 하겠죠 ^^
60%, 50% 에 저희 봄봄 스쿨 책들 보세요. 물론 40, 30%도 있지만 어찌 됐건 무조건 사면 버는 거예요 왜냐면 제가 재료비만 남기는 것이라서 재정가 탭에 도서는 반출, 재입고 기간이 있어서 당분간 일시 품절일 거예요 아마 다음 주에는 정상화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