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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를 위한 스도쿠 퍼즐 녹화기

저는 느린 학습자를 위한 특별한 퍼즐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써서 ‘왜’ 그런지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치 탐정이 단서를 조합해 사건을 해결하듯, 숨겨진 원리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단어를 외울 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파생어들을 학습하거나, 한글 조합의 숨겨진 규칙을 발견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생각하는’ 학습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고, 더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비슷한 이야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역사적 사건, 무역, 심지어 노예무역이나 해적과 같은 어두운 이면에서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시키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이죠.

결국, 제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가 아닙니다. 재미와 학습을 결합하여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고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이러한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퍼블리싱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바로 유튜브에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마치 석유에서 탄화수소를 분리하듯, 흩어진 생각들을 정제하여 핵심 아이디어를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쇼츠를 위한 스도쿠 퍼즐 만들었습니다. 복기되는 퍼즐 풀이로 여기서는 안보이지만 실제로 퍼즐 푸는 모습이 timeline 기반 xml 영상으로 기록되며 푸는 영상녹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유튜브 놀이나… 그리고 애플TV, 캔바, 어도비익스프레스용으로 제작중입니다.


워드프레스용 플러그인으로 만드는라 시간낭비가… 이젠 모바일용으로도 책에 대한 퍼즐이 더 많이 제작되겠죠? LLM이 힌트를 줍니다. 사람이 아니라 AI가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영상제작용이기도 하고 앞으로 퍼즐 풀이영상도 자동화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애니메이션 매직아이 퍼즐도… 페이스북그룹이나 레딧에서 애니메이션 매직아이 조회수가 장난아닙니다. 매출은 장난인데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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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애니메이션 자동툴

매직아이 영상을 만들어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서 그냥 그런 테스트 정도로 끝냈는데 더 적은 은 리소스로 더 선명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오전에 작업을 잠깐해봤습니다.

90년대 윈도우 프로그램인거 같지만 일단 동작하게 하는게 우선이라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폰이 더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중고가 50만원도 안하는 노트북에서 미친듯이 뽑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테스트 용도로 영상을 가져오면 그걸 다시 Depth Map 으로 만들고 입체감을 조율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더 선명하게 딱 떨어지는 기능을 넣었지만 잘못된 코드로 컴퓨터가 사망해서 일단 gpu를 쓸 수 있는 만큼만 돌리고 대충 마무리하고 다른 라이브러리를 선택해보고 완성도를 높일 생각입니다.

왜 이런거 하냐구요? 영상의 중간에 메시지를 넣을 생각입니다. 서브너미널마케팅으로 퀴즈를 풀면 책이나 드리려구요~ 

눈이 좋아지는 매직아이 작업도 눈이 움직이는 간격을 넓히고 좁히는 과정에서 조리개에 해당하는 눈근육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어요~

책만들러 갑니다.

https://www.youtube.com/@animagic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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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 2

어떤 회사건 엑셀파일만 있고 업무의 대부분은 이걸로 처리 그런데 자료 안에는 하나의 엑셀로 처리를 할 수 없는 다채로운 영역이 생기고 이렇게 합치고 나누고 정리해야 하는 문서도 생긴다. 

특히 서점 담당자마다 비슷한 포맷으로 엑셀자료를 원하는데 그걸 그때그때 만들어고 다시 담당자별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시간이 꽤 든다.

일단 데이터를 sql로 바꾸고 영문으로 자동번역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로 바꾸고 다 변경하고 자료구조를 간단히 sqlite로만 만들어 join 할 타사 데이터와 함께 다 연결하고 다시 수집데이터 엑셀을 집어넣으면 유의미한 정보로 출력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교집합, 공집합 등을 넣고 API 연결해서 작업하면 되는 방식으로 제작했고 이제 데이터는 node 기반으로 연결하고 데이터 pipline으로 다양한 플로우에 맞는 결과물이 나오게 제작한다. 

https://reactflow.dev

회사에 다양한 자료가 있어도 회사 경영자가 봐야 할 자료는 따로 있다. KPI나 그런 이상한 거말고 데이터로 바로 알아야 하는 직감이 숫자로 나타나게 한다. 그림 그리고 별의 별거해 봐야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그거 해결하느라 시간낭비 하게 되기 때문에 단순히 대시보드 같은 게 아니라 직감적으로 느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중

세상을 이해하면서 나라돈 받으려고 안 한 게 있는데 그것도 다 바꾸는 중… 나랏돈으로 먹고사는 게 더 안정적이니까 

node로 다시 개발하는 이유는 결론이 딱 한 가지 canva, adobe express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해서 응?!? 비자료를?!? 

농담이고 그냥 자동화라는 이름으로 내 데이터를 내가 다시 훔쳐온다. 게다가 오픈하면 안 된다며 =3=3=3

돈없는 1인출판, 독립출판사를 위해서 미니ERP 같은걸 만들기 위해 최대한 적은 리소스로 돌릴 수 있는 LLM이건 뭐건 다 검토해보고 워드프레스 스튜디오 같은 것에 맞는 플러그인개발을 다 해봤는데… 그냥 안하기로 했다. 돈없으면 그냥 집에서 놀아야.. 일단 내가 놀판인데 응?!? 정신차려

돈은 아주 쉽게 나가는데 그걸 앞으로 정확하게 못 잡으면 이상한 거래 솔루션의 의미분석을 할 수 없음… 일단 Audit을 잘하는 업체들이 뭘 파나 보는중. 비상경영의 시대 리스크 헷지를 할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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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

부산에 출장 갔다가 오랜만에 남들 하는 것을 해보려고 정상적인 일을 좀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출판사가 가진 모든 데이터와 관련된 서점의 데이터 그리고 유통사, 마케팅 데이터를 다 묶어서 하나로 통합하고 다시 그걸 그 옛날 데이터부터 다 끌어내서 비교해 봅니다.

대체 뭘 하면 책이 팔렸었지?라는 생각이나 뭐 그런 게 아닙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일단 대충 도서 판매 부수 관련 서점자료 등등을 묶어서 가져온 데이터를 가공하고 유의미를 찾는 중입니다.

담당자랑 비용, 페이지에 상세페이지나 카드뉴스 빠진 거 전부 찾아내고 앞으로 그 빠진 부분을 다 채웠을 때 어떤 효과가 있고 과거 도서 서평을 모두 살려서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리거나 해야 할 일을 아주 디테일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파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못 파는 업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https://brunch.co.kr/@atmark99/3006 준비 중입니다.

인증이나 뭐 다 좋은데 그런 것보다 가격은 같고 파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훨씬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중입니다.

이제 4세대 플랫폼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 보이는 재능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띠로링~

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데이터 수집을 제대로 하려면 남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전부 다 수집해서 하나로 묶어주고 몰래 데이터를 다시 갱신해야 하는데 그동안 너무 안 해서… 그런 자료하나 제대로 제공하는 곳도 없고

새로 무언가 하나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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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고정리 쇼핑몰 개발중

창고지옥의 쇼핑몰 개발

이상한 생각을 하고 출판사 창고 다 비울 프로그램을 해보고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재미있어야 라고 머릿속에 지옥이 열림… – 자영업자 지옥쇼핑몰

브런치 글 이미지 1

https://argo9.com/1/web/index.html

그 사이 대충 만들어서 이벤트용 도서 조합 탐색기 혹시 마음에 드는 가격의 도서조합이 필요하시면 긁어서 연락주세요… 눈물의 창고정리중입니다.

제발 ㅠㅠ (코드는 중복방지를 까먹어서 수정하고 있습니다.)

 112 개의 도서 데이터를 불러왔습니다.

 ‘book_groups’ 디렉토리를 생성했습니다.

 도서 데이터 분석 및 그룹화를 시작합니다…

 카테고리별 도서 그룹화 중…

8개의 고유 카테고리를 찾았습니다.

 ‘에세이’ 카테고리 (1권) → book_groups/에세이.csv

 ‘어린이’ 카테고리 (24권) → book_groups/어린이.csv

 ‘유아’ 카테고리 (48권) → book_groups/유아.csv

 ‘요리/살림’ 카테고리 (2권) → book_groups/요리_살림.csv

 ‘건강/취미’ 카테고리 (22권) → book_groups/건강_취미.csv

 ‘예술/대중문화’ 카테고리 (12권) → book_groups/예술_대중문화.csv

 ‘만화’ 카테고리 (1권) → book_groups/만화.csv

 ‘자기계발’ 카테고리 (2권) → book_groups/자기계발.csv

 합산 가격이 15,000원이 되는 도서 조합 찾는 중…

 ‘어린이’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4권)

 ‘유아’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48권)

 ‘예술/대중문화’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12권)

 ‘건강/취미’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2권)

 ‘요리/살림’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권)

 ‘자기계발’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권)

 ‘토베 얀손 지음, 김지연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13권)

 ‘앤드류 루미스 지음, 서지수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그레이스 드레이튼 지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엮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4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엮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9권)

 ‘스기노 미오코 지음, 배혜영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손호성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6권)

 ‘오하라 마유미 지음, 송나영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이글루 북스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손호성 지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구성’ 저자의 조합 검색 중… (7권)

 ‘이글루 북스 지음, 아르고나인 편집부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3권)

 ‘질 칼즈 지음, 마티아 세라토 그림’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아그네스 바루치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5권)

 ‘세베 마사유키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나머지 도서들의 조합 검색 중… (남은 도서: 95권) 이렇게 조합해서 이벤트를 만들어 내는 솔루션을 아이 신입생 환영회 끝나자 마자 서점 담당자에게 메일보내고 자동으로 조합해서 엑셀로 그냥 일하게 해드리게 만들어드림

현재 고도화중이며 워드프레스의 우커머스 카트동시담기 기능을 구현해놨습니다. 그나저나 창고 비우면 재고부분을 실시간으로 동기화 하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현실적인 문제가 될거 같아요.

계속 페이지는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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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TTS 로 책소개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기

PDF+TTS로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기

출판사에서 데이터로 가지고 있는 PDF와 TTS를 사용하여 홍보용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TTS는 오픈소스, 무료를 다 검토했는데 음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피스를 쓰고 있어서 생각한 게 Clipchamp로 TTS를 만들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시 자막데이터 및 파일을 재구성해서 어도비익스프레스에서 편집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PDF를 불러올 수 있으며 편집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기본 애니메이션 작업이나 다양한 요소들을 PDF에서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도비는 앞으로 익스프레스를 거의 모든 편집의 초보자가 다 다룰 수 있게 만든 것이고 웹기반 경쟁자인 캔 바와 차별화를 할 준비를 하며 추가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편해지겠지만 일단은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과 라이브러리 통합 부분이 있어 기존 작업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일단 기능은 차후에 소개하고

표지소스 그대로 가져와서 편집이 가능하며 SNS용 비디오, 숏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립챔프는 다른 것보다 텍스트 음성이 다양하며 편집기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PDF 가져오기는 안됨

둘 다 유료이기도 하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두 개 다 유료로 결재한 상태라서 그냥 만들어 봤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TTS는 영문과 한글이 섞여있으면 제대로 된 발음을 못하고 영어를 한글발음으로 바꿔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건 소프트웨어로 컨버터를 만들어서 해결했고 앞으로 필요한 정보는 음성으로 만들어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상에 오디오라도 있으니까 들어볼 만 할거 같습니다. 이제 PDF의 그래픽 요소를 다 떼어내서 표지가 움직이게 만드는 효과라든지 글자가 위에서 떨어지는 듯한 모션그래픽을 적용가능합니다.

대량으로 생성해도 제한이 없으니 당분간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에는 감정까지 표현해 주는 오디오 AI회사가 있기 때문에 오디오북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그에 걸맞은 책이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전 세계를 중독시킨 논리게임 스도쿠, 변형 스도쿠 X

『매일매일두뇌트레이닝 월드 퍼즐 150 시리즈』는 월드 퍼즐 챔피언십 문제와 집중력, 미로 찾기 등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퍼즐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영국, 미국, 일본등에서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됩니다.

뇌섹남에 나오는 퍼즐을 즐겨하시거나 다양한 퍼즐을 푸는 것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논리적 사고력도 뛰어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월드 퍼즐 시리즈는 월드퍼즐 챔피언십의 문제인 스도쿠와 함께 미로 찾기, 테트라스퀘어, 선잇기, 다리잇기, 타워 등 새로운 문제 유형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2759569

#스도쿠 #퍼즐책 #책 #미로찾기 #베스트셀러

https://docs.aws.amazon.com/polly/latest/dg/available-voic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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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강의를 하기 전에 유튜브 자료조사

그동안 유튜브에도 관심 없었고 그냥 영상은 닥치는 대로 만들다가 이제 유튜브가 출판이다라고 생각해서 Youtube API로 남들이 뭘 하고 있는지 키워드로 1인출판을 넣고 데이터 다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보고 조회수를 보는데…

아 갑자기 눈물이…

이런 시장에서 돈벌이가 되나? 더 큰 시장에서 작은 파이를 먹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 유명한 역주행인지 뭔지도 1,600 조회수로 잘 먹고 잘 살? 아니지 그러고 있네…

그냥 매직아이나 다른 재미있는 것으로 노는 게 낫겠습니다. 매일 조회수 체크해서 검사해 볼 수 있겠지만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출판사에다 만들어 줄 수 있겠지만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 쿠팡에서 책 파는 비용보다 광고비용이 더 많이 나가는 거 같기도 하고 점점 지쳐갑니다.

시즌이 끝나가서 그런지 이제 힘이 없는 거 같습니다. 매출도 그만큼 빠지겠죠? 너무 싼 책에 광고까지 내고 제작에 대한 부분까지 고민하면서 쿠팡과 과연 계속 광고하면서 팔아야 하나 라는 고민이 큽니다.

https://www.argo9.com 오늘도 이상한 데이터로 놀고 있는 출판사

하여간 이번에 아는 출판사 사장이랑 구글미트로 10분씩 녹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업,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을 것이고 저는 전자책을 안하다가 15년 만에 다시 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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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장 17년간의 기록 + 책 + 강의 + 인큐베이팅

제가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이라는 카페를 알고 운영자가 된 지 벌써 17년이 되어 갑니다. 

그 기록의 과정을 다시 한번 복기하면서 책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그게 종이책이나 전자책이 아닌 유튜브가 될 수 있습니다. 방향을 바꿔보면 출판사는 저자를 발굴하는 곳인데 이제 출판사 스스로가 유명해지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어서 일단 저를 팔아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가 저희 출판사에서 가장 많은 책을 판 작가, 기획자라는게 늘 고민이지만 ^^

2006.05.26. 개설

책공장에 글을 써놨던 게 4,785 개인데 그중에 시리즈가 1,400개 정도가 되어서 이제 좀 정리해서 책이나 3권 정도 나올 듯하네요. 출간했던 500여 권의 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을 생각이며 영수증 하나도 다 공개하겠다고 했던 이야기를 좀 진행할 생각입니다.

물론 요즘은 여러 곳에 올리지만 옛날 글들은 네이버 카페에만 올린게 많아 창업의 날 것같은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다 추억인데 조금 다른 형식으로 구성을 바꿀 생각입니다. 지금은 간단명료의 시대라서 나머지는 유튜브에서 주절거리면 될거고 ?!?

그리고 제가 단 댓글 632*15 = 9,480 , 댓글에 댓글 5,320 

프로그램으로 모든 것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카페, 블로그 백업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작해서 분석했습니다. 

 제가 책공장에서 책을 쓰지 않았던 이유는 정리하는 순간 카페에서 책팔이 강의 팔이가 될 거 같아서 안 했으나 요즘 책공장에서 배워서 그 1권낸 경험을 SNS에서 유튜브에서 강의를 팔고 계시니 저도 한 번 글들을 요즘 시대에 맞춰 다 새로 써볼 생각입니다.

몇 년 간 놀았으니까 이제 마케팅 방법도 안 하던 전자책이나 모든 것을 제로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새로 창업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다른 출판사 인큐베이팅, 컨설팅도 해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게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플랫폼에도 도전하고 관련 프로그램도 해볼 예정이며 잘하던 것을 글로 정리해 놓을 예정입니다. 외부에 공개되는 학습채널이 필요하고 공유되는 정보를 조금 더 넓혀볼 생각입니다.

https://book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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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콘텐츠 분석 (2018.12 – 2025.02)

브런치를 AI가 분석하는 솔루션

저는 제가 글 쓰고 있는 곳을 전부 추적해서 글을 CSV로 저장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걸 다시 AI에 보내고 그동안 썼던 글에 대해서 분석하는 프롬프트와 클리닝을 반복해서 몇 가지 유형의 글과 인포그래픽이 나올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모든 브런치의 글을 csv로 관리하여 각 게시글을 읽어 내용을 분석합니다. 아마 전체 내용을 보기 힘드실 거예요. 저는 브런치를 블로그가 아니라 그냥 낙서장으로 쓰기 때문에 그때그때 구분되는 형태로만 정리했습니다. 이런 시리즈가 됐다가 다른 글 썼다가… 에버노트 같은 정도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AI는 그걸 다시 잘 정리해놓고 있습니다.

제가 쓴 브런치를 재미나이가 정리한 문서입니다. 2018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저자의 관심사, 사업 방향, 실험적인 시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요 테마:

출판 및 콘텐츠 제작 자동화:

AI 활용: 번역서 출판에 AI를 활용하는 방법, LLM을 이용한 출판 마케팅 문구 생성 등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돋보입니다. “돈 없이 LLM을 일 시키는 것도 힘들다”라는 언급처럼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꾸준히 AI 기술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자동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 영상 제작, 판매 자료 기반 메일 자동화 등 데이터 기반 콘텐츠 자동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판매 자료를 기반으로 메일 보낼 자료 자동화”라는 제목에서 이러한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IDML 출판 자동화: 인디자인 자동화를 위한 IDML 출판 관련 글을 꾸준히 게시하며, 출판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보입니다.

폰트 제작 및 활용:

한글 폰트 제작: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 폰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폰트포지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며, 특히 만화 효과음 폰트, 손글씨 폰트 제작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한글 폰트 제작 체계를 다 바꿨습니다”라는 제목에서 폰트 제작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A9 폰트 프로젝트: A9 조합형 한글 폰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베타 버전을 공개하는 등 폰트 제작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입니다. “A9만화효과 A폰트 베타로 공개” 등의 글에서 A9 폰트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폰트 활용: 폰트를 이용해 캐릭터를 만들거나, 미로 찾기 퍼즐을 만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폰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폰트로 만든 11,172개 숨은 그림 찾기의 캐릭터”와 같은 시도는 폰트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실험적인 사례입니다.

퍼즐 및 게임:

미로 찾기: 글자가 나오는 미로 찾기, 입체 미로 찾기 게임 등 다양한 미로 찾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국 요청으로 만든 글자 나오는 미로 찾기 퍼즐”처럼 외부 요청에 의해 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도쿠: 스도쿠 365, 사무라이 스도쿠 익스트림 등 다양한 스도쿠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만 수출 사례도 있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 게임: 급상승 국장주식코드 찾기 게임 등 주식 관련 게임을 개발하며, 주식에 대한 관심을 콘텐츠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식툰 – 10월 정산 주린이 잡기 게임”과 같은 콘텐츠는 주식 투자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종이 공작 및 DIY:

페이퍼브릭: 종이로 만드는 레고 페이퍼브릭 시리즈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페이퍼브릭 – 빨대로 관절로봇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페이퍼브릭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종이접기: 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 시리즈,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등 다양한 종이접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명: 종이로 만든 조명 시리즈, 빵빠레 조명 디자인 등 DIY 조명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서 마케팅 및 판매 전략:

0원 판매: 어차피 안 팔리는 책을 0원에 판매하는 실험적인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잘 안 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와 같은 제목에서 이러한 시도의 배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SNS 마케팅: 카카오 뷰, 페이스북, 쿠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도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뷰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무조건 해야 함”과 같이 SNS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평단 운영: 책을 받고 서평을 쓸 사람을 찾는 등 서평단을 운영하여 도서 홍보 효과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LSP):

LSP 워크숍: LEGO® SERIOUS PLAY® 오픈워크숍을 개최하고, 현대자동차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워크숍에 참여하는 등 LSP 퍼실리테이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LSP 활용: LEGO® SERIOUS PLAY®와 플라톤의 동굴 비유, Johari Window 모델 적용 등 LSP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 및 주식툰:

주식 투자 경험 공유: 개인적인 주식 투자 경험을 공유하고, 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식툰 – 국장탈출 넘버원” 시리즈를 통해 주식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식툰 제작: 주식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툰을 제작하여 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사장이 주식하고 주식툰 그리는 이유”에서 주식 투자가 콘텐츠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핵심 아이디어:

다양한 시도와 실험: 저자는 출판, 폰트 제작, 게임 개발, 종이 공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보입니다.

자동화와 효율성: AI, 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융합: 폰트, 퍼즐, 게임, 종이 공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독자와의 소통: SNS, 서평단 운영 등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입니다.

위기 극복: 어려운 출판 시장 환경 속에서 0원 판매, 창고 비우기 등 과감한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인용구:

“돈 없이 LLM을 일 시키는 것도 힘들다”

“한글 폰트 제작 체계를 다 바꿨습니다”

“담당자에게 판매 자료를 기반으로 메일 보낼 자료 자동화”

“A9만화효과 A폰트 베타로 공개”

“방송국 요청으로 만든 글자 나오는 미로 찾기 퍼즐”

“출판사 사장이 주식하고 주식툰 그리는 이유”

“어차피 잘 안 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

“카카오 뷰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무조건 해야 함”

결론:

Brunch “@atmark99” 계정의 글들은 콘텐츠 제작, 마케팅,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자의 깊이 있는 고민과 실험 정신을 보여줍니다. 특히 AI, 자동화, 콘텐츠 융합 등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시도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출판사가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노력임을 시사합니다.

기계한테 칭찬인지 욕인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검사받긴 했는데 재미나이도 중언부언하는 듯 이제 홈페이지는 판매에만 활용하고 다 옵시디언이랑 MD파일로 바꿔 옮기고 책 만들고 다 없애는 게 낫겠다는 것은 음…

# 브런치 콘텐츠 분석 (2018.12 – 2025.02)

## 핵심 사업 영역

### 1. 출판 및 콘텐츠 자동화

– AI 기술을 활용한 번역 출판 및 마케팅 문구 생성 시도

– 판매 데이터 기반의 게임·영상 제작 자동화 구현

– IDML을 활용한 인디자인 출판 공정 자동화

### 2. 폰트 디자인과 활용

– 일러스트레이터, 폰트포지를 활용한 만화 효과음·손글씨 폰트 개발

– A9 조합형 한글 폰트 프로그램 베타 버전 출시

– 폰트를 활용한 캐릭터 및 미로 찾기 퍼즐 제작

### 3. 퍼즐·게임 개발

– 글자 출현형 미로 찾기와 입체 미로 게임 시리즈

– 스도쿠 365, 사무라이 스도쿠 익스트림의 중국·대만 수출

– 주식 관련 교육용 게임 개발 및 운영

### 4. 종이 공작과 DIY

– 페이퍼브릭 시리즈: 종이 레고와 빨대 관절 로봇

– 한 장 접기 방식의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 DIY 종이 조명 및 빵빠레 조명 디자인

### 5. 도서 마케팅 혁신

– 실험적 0원 판매 전략 도입

– 카카오 뷰, 페이스북, 쿠팡 등 SNS 채널 활용 극대화

– 독자 참여형 서평단 운영

### 6.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 LSP 오픈 워크숍 개최와 기업 워크숍 진행

– 플라톤의 동굴 비유, Johari Window 모델과의 결합

### 7. 주식 투자 콘텐츠

– 개인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식툰 시리즈 출간

– 주식 투자와 콘텐츠 제작의 시너지 창출

## 혁신적 시도

1. 콘텐츠 융합: 폰트, 퍼즐, 게임, 종이 공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개발

2. 프로세스 자동화: AI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작·마케팅 효율화

3. 독자 소통 강화: SNS 활용과 서평단 운영을 통한 피드백 수렴

4. 위기 대응: 0원 판매, 창고 정리 등 과감한 전략 실행

## 대표 프로젝트 성과

– A9 폰트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베타 버전 출시

– 스도쿠 시리즈의 해외 시장 진출

– 방송국 협업 미로 찾기 퍼즐 개발

– LSP 워크숍의 기업 도입 성과

## 시사점

변화하는 출판 환경에서 AI 활용, 콘텐츠 융합, 마케팅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도입과 실험적 시도를 통해 전통적인 출판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성: 홈페이지는 판매 플랫폼으로 특화하고, 콘텐츠 관리는 옵시디언과 MD 파일을 활용한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