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서평이 마케팅에서 중요한 이유

케팅은 돈이라는 마중물이 필요하다

새로운 글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만든다? 요즘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독자서평 관련 수집 봇을 만들어서 책벌레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수 만개의 서평을 매일 수집하고 있으며 수집된 글은 메일, 텔레그램,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같은 곳으로 게시글로 퍼트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순수 독자서평을 퍼트리면 관련링크를 많이 퍼져 새로운 구매를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해서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생기지는 않지만 쌓다 보면 그 링크를 통한 구매가 늘어납니다.

현재는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등 검색엔진의 결과물도 찾아냅니다. 원래 서평 작업하는 사람들을 찾거나 서평 후 삭제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솔루션이었지만 서비스를 안 만들고 그냥 혼자 쓰고 있습니다.

하여간 트위터의 경우 140자에서 200자 이상으로 늘어났고 이미지도 넣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SNS 콘텐츠로 만들거나 릴스, 쇼츠, 틱톡에 어울리는 자동 영상 콘텐츠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평 읽어주는 여자 (성우 직원을 아직 못 구함)라는 유튜브 콘텐츠로 작업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서평 수집을 대행하거나 텔레그램 봇을 만들어 출판사에 제공할 수도 훗스윗용 콘텐츠를 CSV 파일로 만들어 오토 트윗을 하거나 오토 인스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설루션을 꾸준히 늘려가고 이용하려면 서버 비용, VPN 비용, 콘텐츠 변환을 위한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제 슬슬 설루션을 해볼 생각입니다. 1인 출판은 직접 수집해서 책공장에 올리세요.

퍼트려주는 것은 1/n 프로젝트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bookfactory/

AI와 게임엔진으로 퍼즐책 만드는 중

세계7대 불가사의를 탐험하는 숫자퍼즐,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등을 하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15년 전에 만든 책에 그림을 다 바꿀 생각이고 디자인 파트와 아이템을 게임아이템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 게임 보드판처럼 unity나 다른 게임 엔진으로 제작한 다음 퍼즐로 바꿀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기술이 점점 좋아지면서 게임화 = 출판화 할 수 있습니다

올해 두가지 아이템이 있는데 하나는 스티커 하나는 퍼즐책으로 둘다 AI를 활용하지만 다른 방식의 구성을 취할 예정입니다. 웹 앱도 가능할 수 있게 html5, js, svg 를 활용한 것들입니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책을 만드느냐면 게임처럼 재미있는 요소와 종이 자체의 재미를 주는 요소 두가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탈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앱과 책으로 함께 제공하는 듯한 형태가 됩니다.

원래 이런책인데 

배경, 테두리 게임방식을 다 요즘 스타일로 바꾸고 신화 주인공이 미션을 내는 형태로 변경하고 수학퍼즐로 중간중간 다른 학습내용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너무 많이 담으면 햇갈릴 수 있어서 책을 오히려 워크북처럼 64p 이내로 구성을 바꿉니다.

어찌보면 같은 퀄리티로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책에 일정한 스타일을 반복적으로 바꿔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 합니다.

페이지페이지가 다 다른 작가 스타일로 그린 것처럼 AI를 활용하고 수정할 것은 사람이 손보는 것으로 하겠지만 대부분 학습 어플이 몇가지 유형의 게임과 학습모델이라면 저는 그 모델을 다른 형태로 스토리에 녹여볼 생각이예요.

하던거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한동안 놀았으니 이제 이 것부터 시작을~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35186

드라마 이번 생도 잘부탁해에 부자가계부가 등장

드라마 이번 생도 잘부탁해에 부자가계부가 등장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3화에 저희 출판사 부자가계부가 무지가계부라고 이름 바꿔서 나오네요

몇년에 한 번 방송타는… 매년 표지를 바꿨는데 이번에 이 표지로 다시 갑니다.

봄봄스쿨 여름 여행 여유 30~50% 할인 +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

오늘 오픈 됐습니다. 무조건 다이어리 증정 + 도서 30~60% 할인 중

2023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 다이어리를 책 구매시 1+1으로 증정합니다. (재고소진시까지) 올여름 세상을 여행하는 계획과 나만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세요~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35186

Yes24 주말에 싸게 그리고 배송비 무료

무료배송 15000원 시대

책을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할 수 없을까?

그동안 혜택이 줄어들었던 Yes24에 주말 보너스를 다시 증정합니다. 1000원 도서, 1000원 전자책 할인쿠폰을 제공해요 게다가!

배송비가 15000원 되어서 다시 저렴한 책을 + 하거나 이것저것 가격을 맞춰보게 되었는데

배송비채우기라는 카테고리가 생겼어요

봄봄스쿨에서도 배송비 절약 도서 고르기에 참여를 했습니다. 6개월간 할인을 원복해서 잡아놨었는데 이제 전략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다시 창고 비우고 3,4,5천원 도서를 만들 준비를 마칩니다. 다음주에 인쇄들어가요 ^^

돈주는 책은 고심끝에 약간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지만 곧 만나게 될겁니다. 그리고 출판사 시스템도 전부 바꿀 예정입니다.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35186

오래걸린 스프링 스도쿠365 시리즈

봄봄스쿨의 대표 도서중에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가 있습니다. 2008년에 출간하기 시작해서 꾸준히 출간했는데 그중에 14년 된 스도쿠 미니북이라는 책은 PUR제본으로 손바닥만한 책으로 긴긴 세월동안 인기를 끌고 있던 책입니다.

세월이 바뀌어 2019년 부터 5권 중에 한 권이 다 팔린 이후 제작가격을 생각해보니 절판이 답이라 나머지 책들도 품절이 되면 절판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팔아왔는데 작년에 전체 도서가 다 팔려서 완전히 정리하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책의 크기도 키우고 링제본으로 잡기 쉽게 구성하고 책도 형광잉크를 사용해서 내지도 표지도 기존책들과 차별화 했습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내지 형광잉크로 작업한 결과가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지 컬러를 대수별로 다른 색상을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퍼즐을 풀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스프링은 통상 뒤에 넣는데 스프링임을 강조하기 위해 앞으로 빼는 형태로 작업했습니다.

실제 형광 표지 – 2023년은 토끼의 해라서 귀여운 토끼를 테마로 스도쿠책을 만들었습니다. 학습도서 같은 느낌도 나지만 115×180 크기로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스도쿠 설명 부분은 2도 색상으로 제작

퍼즐은 난이도 별로 색상이 다르며 파란색, 초록색, 주황, 자주, 파랑 순으로 형광색이 들어간 잉크로 작업했습니다.

눈에 더 잘보이는 형광색을 위주로 선택 한 이유는 퍼즐 푸시는 분들이 집중하기 좋게 구성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검정색 연필이나 펜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고 힌트를 남기기 때문에 다른 색을 사용했습니다.

1권 초급, 2권 중급, 3권 고급의 스도쿠X, 직소스도쿠, 고난이도 스도쿠로 구분해서 월드퍼즐 챔피온십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2023년 가족과 함께 스도쿠 퍼즐을 풀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http://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ec%86%90%ed%98%b8%ec%84%b1&author=%ec%86%90%ed%98%b8%ec%84%b1&auth_no=114059

2023 토끼해를 맞이하여 스프링 스도쿠366 시리즈

2023 토끼해를 맞이하여 스프링 스도쿠366 시리즈

224 페이지 5권 내지 난이도별 컬러 + 별색 작업

원래 미니북이라는 PUR의 작은 책 시리즈를 만들어 판매하다 의미있는 판매량을 보이던 책이었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좋은데 문제는 새로 제작하기에 요즘은 링제본을 선호해서 그쪽에 맞춰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이렇고 동시에 5권을 출간할 생각이어서 기존 책이 5, 3, 1, 2, 4 이런식으로 책이 팔려서 정리하는데 4년정도 시간을 날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2도로 작업한 책이었는데 16페이지 단위로 색상을 바꿀 작업을 했습니다.

머리가 좀 복잡해지긴 했는데 별색쓰고 원색 중 일부 사용하고 90년대 잡지같은 느낌이랄까? 하여간 그런식으로 구성했습니다. 형광별색을 위주로 썼기때문에 내지는 퍼즐풀 때 집중하기 좋게 구성했습니다.

외국에서 몇년 전에 형광 2도 3도 책이 유행했는데 생각보다 동시에 쓰기에는 비용이 좀 나가고 배열을 잘해서 레터프레스 느낌이 나는 형태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목업은 대충한 것이고 인디자인은 자동화해서 한 번에 ^^ 내일까지 작업해서 보내면 잘 하면 올해 안되면 내년에는 출간될 것 같습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변형사이즈라서 로스가 있을거 같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응?!?

내셔널지오그래픽 2023 다이어리

상세 이미지 1

한 번의 여행으로 세 번 경험한다. 꿈을 꿀 때, 여행할 때 그리고 추억할 때. 위대한 여행에는 이렇게 멋진 것이 있다. 지도책이 열리고 우리는 새로운 꿈을 꾼다. 알려지지 않은 도시 새로운 사람 그리고 삶을 성찰하는 발견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어리는 주간형으로 기록하고 그림과 글 그리고 스크래핑을 할 수 있는 페이지와 인생의 여정을 디자인할 수 있는 기록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트래블저널 부분이 따로 나눠져 있다.

– 판권
– 세계지도
– 2023년 연간 캘린더
– 월간 캘린더
– 2023 1월
– 2023 2월
– 2023 3월
– 2023 4월
– 2023 5월
– 2023 6월
– 2023 7월
– 2023 8월
– 2023 9월
– 2023 10월
– 2023 11월
– 2023 12월
– 주간
-52주 주간단위 다이어리
– 여행계획서
– 여행 체크리스트, 방문지
– 여행 기록 그림+기록지
– 여행 기록지
– 세계 표준 시간대 지도
– 국가별 지역 데이터

별첨 – 설명서
별첨 –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티커, 월별 견출

SNS에서 과시적 여행경험을 하는 것보다 2023년 여정을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계 각지의 수많은 연구와 탐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한 장의 여행 계획을 쓰고 준비합니다.

2023년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어리와 함께 세상을 여행하는 나만의 삶의 기록을 남기세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구와 인류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TV 채널, 잡지, 아동 미디어, 여행 및 탐험, 서적, 지도, 소비자 제품, 지역 기반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미디어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세계 최고의 과학자, 사진작가, 언론인 및 제작자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전달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52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