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외
◇ 핑크머니 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지음·스펙트럼북스)=고액의 수입, 왕성한 소비욕,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동성애자들을 공략해 180조 원의 거대한 시장을 손에 넣은 영국. 영국 경제에서 게이파워의 실체를 분석했다. 1만5000원.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210100
[카테고리:] 출판사이야기
조선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리뷰
조선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리뷰
2009.02.20 22:37
영국 시장경제의 비아그라 ‘게이’
핑크머니 경제학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272쪽|1만5000원
장원준 기자
대한민국에서도, ‘게이’의 이미지는 거부감으로부터 쿨한 호감 쪽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누렸듯이, 여성들에게 게이 친구는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의 남자〉나 〈쌍화점〉은 동성애 코드를 장착하며 흥행 가속을 밟았다.
책 제목의 ‘핑크’는 게이의 상징색이다. 《핑크머니 경제학》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룬다. 게이들은 더 많이 벌고 더 왕성하게 지출하며 감각까지 뛰어난 초우량 소비자란 요지다.
이 책의 무대는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이다. 영국이 동성애자의 성지(聖地)인 덕분에 누리는 경제적 이득을 집중 분석한다. 1년에 15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말한다.
어느 나라에든 이 시장은 거대하게 잠재하며,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그들은 블루오션을 형성한 후 황금알을 낳기 시작한다는 게 저자 메시지다. 광활한 동성애자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도, 게이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섬세한 분석도 흥미롭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0/2009022001557.html
스포츠칸 – 스도쿠365 3권 기사소개
스포츠칸 – 스도쿠365 3권 기사소개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2102136406&sec_id=540101&pt=nv
세곳 보내서 한 곳에서 나왔네요.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③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③
책소개
전 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전 세계를 중독시킨 최신 스도쿠, 킬러 스도쿠를 만난다!》
이 책에 소개되는 킬러 스도쿠(Killer Sudoku)는 기존 스도쿠에 수학의 집합의 개념이 포함된 암산력 퍼즐인 가쿠로(kakuro) 요소가 결합된 퍼즐로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의 스도쿠입니다.
시리즈 3권에서는 월드 스도쿠 챔피온십의 공식문제인 킬러 스도쿠 200문제와 중고급 난이도의 스도쿠 165문제를 합하여 총 365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링제본 방식을 채용하였으며 한 페이지에 2개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문제의 양과 휴대성에서 출퇴근시, 이동시, 휴가나 방에서 쉴 때 풀기 좋은 형식을 택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였으며 화학물질을 최소화하는 링 제본을 선택했습니다.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
킬러 스도쿠는 killer sudoku, sumdoku, adddoku, samunamupure 라 불립니다.
킬러 스도쿠는 수학의 집합의 개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가쿠로(kakuro)퍼즐의 룰을 채용한 변형된 스도쿠입니다. 이 퍼즐은 점선으로 합쳐진 칸의 숫자의 합을 암산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기술이 더해져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퍼즐의 사이즈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지며 특정한 챠트를 암기하면 쉽게 풀 수 있으나 가장 어려운 것들 푸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있습니다.
킬러 스도쿠는 1990년대 일본에서 처음 변종 스도쿠인 samunamupure 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 이 이름은 숫자 합 넣기라는 뜻으로 본격적으로 세계에 알려진 것은 2005년 영국 The Times에 연재가 시작되면서 였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은 OECD 국가 중 8위에서 24위로 수학능력이 떨어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수학 교육부실이 단순히 교육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런던 금융가은행들은 최근 수학을 제대로 아는 인력이 부족해 직원 8명 중 7 명을 해외인력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학실력 향상방안으로 숫자 퍼즐 ‘스도쿠’ 등을 활용해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목차
페이지구성 005
전세계는 스도쿠 열풍중 006
두뇌를 깨우는 퍼즐 학습법 009
스도쿠 풀이법 013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14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15
킬러스도쿠 풀이법 023
킬러스도쿠 기본규칙 024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26
킬러스도쿠 2X2 032
킬러스도쿠 3X2 034
Normal 100문제 036
킬러스도쿠 3X3 086
Hard 100문제 087
스도쿠 139
Hard 92문제 140
스도쿠 187
Extream 73문제 188
정답 확인 226
판권 264
스포츠칸 기사 – 교양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스포츠칸 기사 – 교양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새 책]돈텔마마 外
조선일보 – 베다수학 관련 기사
조선일보 – 베다수학 관련 기사
‘원리+창의성’ 수학이 즐겁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14/2008121400655.html
베다수학의 원리와 현대수학의 접목을 통해서 수학이 어렵지 않고 즐겁다는 것을 일깨워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에 파이를 가장 많이 외운 초등학생이 베다수학을 배운후 2자리수 이상의 곱셈에 원리를 이해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초등학교에서 작은 자리에서는 곱셈을 외우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현대수학 방식으로는 빨리 계산이 안되죠…
창의력은 결국 새로운 방법을 많이 알고 결합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인데…
일단 원리를 쉽게 이해하면 수학이 재미있어 집니다.
재미있어지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게되면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겠죠
스펙트럼북스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책 사진
스펙트럼북스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책 사진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②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②
(스도쿠 X + 스도쿠 중고급)
스도쿠365 시리즈 3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스도쿠365 2 로 스도쿠 X와 스도쿠 각 200문제+165문제가 들어갑니다. 링제본으로 하였고 종이를 바꿨습니다.
이 책은 링제본 방식을 채용하였으며 한 페이지에 2개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문제의 양과 휴대성에서 출퇴근시, 이동시, 휴가나 방에서 쉴 때 풀기 좋은 형식을 택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 콩기름잉크를 사용하며 화학물질을 최소화하는 링 제본을 선택했습니다.
스도쿠 X (Sudoku X)
이탈리아 스도쿠 월드챔피언대회에 공식종목인 스도쿠X
스도쿠가 발표된 이후 다양한 형태와 모양의 스도쿠가 개발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도쿠X는 1990년 월터 맥케이가 ‘Diagonal Number Place’라는 이름의 스도쿠X를 발표 하였고 월드퍼즐 챔피언십의 공식문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2004년 영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스도쿠는 조금 더 어렵고 다양한 변형 스도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2006년 3월 이탈리아 스도쿠 월드챔피언대회에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22개국의 스도쿠 선수들이 풀어본 9개의 유형중 가장 어려운 문제로 알려졌습니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Diagonal Number Place, Cross Sudoku, SudokuX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스도쿠 X는 기존 스도쿠 룰에 대각선 모양에도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여 일반 스도쿠 보다 난이도가 어렵고 논리력, 기억력, 시각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느덧 시리즈 3권이 나왔고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가 올 연말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다음은 무슨 색 표지일까요 ^^
1권은 스도쿠 로 스도쿠365 익스트림1권은 직소스도쿠 + 스도쿠, 스도쿠365 2권은 스도쿠X와 스도쿠 중고급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서 인쇄를 했습니다. 노란색 파란색의 2도로 책을 찍었는데 역시 눈에 띄고 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줍니다.
스도쿠X 푸는 방법
일반 스도쿠 푸는 법에 대각선에도 1부터 9까지 숫자가 들어갑니다.
곧 풀어서 덧글이 올라오는 매니아 분들이 계시죠 ^^
스도쿠 X 대각선 부분은 노란색으로 처리해서 시각적으로 풀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뒷표지
표지, 들고다닐때 편리한 링제본
링제본 업체를 바꿨습니다. 지난번 업체가 카렌다 작업때문에 작업을 늦게해서 새로운 업체로 변경
백모조100g 을 사용해서 지난번 책들에 비해 두깨감이 있습니다. 8800원 치고 묵직한 느낌이 들죠
충격적인 수학 계산법 인도 베다수학
충격적인 수학 계산법 인도 베다수학
수학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했고, 지금도 수학이라면 벌벌떤다.
1년 잠깐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미국 친구들, 모두다
계산기들을 쓴다. 게다가 한국에서 본 적도 없는 복잡한 계산기들도 심심치 않게 보았다.
처음엔 그래도 한국인의 체면이 있지 이러면서 암산을 하기도 했는데,
한 두번 두드려보니 이거, 진짜 쉽고 편하더라~
그렇게 계산기를 두드리며 편하게 수학을 하다가
다시 수학의 두려움이 도사리는 한국으로 귀국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혹자는 공부를 늘 편하고 쉽게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서도,
이왕 하는 거 재밌고, 쉽고 이왕이면 하고 싶은 공부가 되야한다고..
이 책이 그렇다. 처음 책을 폈을때부터 흥미로웠다.
암산이 그렇게 빨리 될 수 있다고? 19단도 그냥 외워질 수 있는 거라고?
반신반의하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가만보니, 몇년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 한번 잠깐 보여주셨던 그 방법이다.
그때 세자리 곱하기 세자리를 아주 간단하게 해주시는 모습에 넋을 놓고 보았던 기억이 스친다.
분명 그때 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던 거 같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이 안난다.
인도 베다 수학.
처음엔 그냥 이름만 갖다 붙인 그냥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 초등학생들에게 혹하게 만들어서
책이나 팔아볼까 싶은 심정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감히 해봤었다.
그치만 안의 내용들은 정말로 자세하게 설명되있고, 뭐랄까, 그냥 대충 만든 책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상세한 내용들이고,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신기했던 파트는 손가락으로 외우는 9단이었다.
그림으로 간단하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보다가 너무 신기해서
언니까지 불러서 보여줬다. 보면서, 아 이런방법이..
사실 조금 억울한 생각도 들었다.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식으로 수학을 공부했었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 수학에 자신감이 없지는 않았을텐데,,하고 말이다^^;
이래저래 충격도 많이 받으면서, 정말로 지금이라도 인도베다수학을 공부해보아도 참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수학과 IT의 나라라는 인도.
아무 이유없이는 명예는 생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교보문고 북리뷰 Dan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