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정신을 느끼게 할 술판사…

출판사가 아니라 술판사를 하고싶었는데

헤밍웨이는 술마시러 간게 아니라 이야기 수집하러 술집에 간 것 나랑 같은데 나는 술만 마심  – 술판사  못하는 이유

내가 8년전 술판사 브랜드를 만들고 실제로 책출간을 못한 것은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수집하려는 목적이 컸는데  그 이유는 맨 하단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64968

사케의 기본 – 예스24

술이 아닌 요리로 세계가 인정하는 술, 사케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사케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를 위한 필독서!와인이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그러했듯이 사케 또한 우리에게 점점 친숙하게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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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책도 출간했으며 3~40대까지는 술에 진심이었다.

술먹고 있었던 에피소드 삽니다!

술을 주제로한 출판사를 해보자 그리고 술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사보겠다. 라는 목표로… 커뮤니티를 해보기로 함 실제 술집도 할 준비를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나눌 수 없는 것이 낮술이라면 

낮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윌리엄 모리스

예술을 낮술로 바꿈

고독한 미식가에서 빠진 것은 술이다. 왜 술을 안마시기 때문이지… 라고 해서 

혼자서 술마시러 간 여행

나도 몇 일 갔다오고 여행기라고 책 쓸 수 있다. 오로지 다른 일정 없이 도쿄에 도착해서 세계맥주 마시러 돌아다닌 술처먹은 기록을 만화로 그려볼 수 있다. 하루에 만리터 이상은 처 마신 1주일간의 술장정 술판사 전자책으로 준비하고 진짜 미친듯 마셨다. 도쿄트리 건물 하단에 있는 세계맥주 백화점 웨이터가 끝없이 마시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렇게 처마시고 또 맥주마시러 아키하바라 맥주집에 갔던 기억은 술이 나를 마시고 있었다.

신주쿠 꼬치구이 술집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떠들고 왁자지껄 술얻어먹고 동경 국제도서전에서 늦게까지 술먹고 들어온 호텔바에서 만난 사람이 피어슨 아시아지부장 그릭고 그 팀이랑 함께 새벽까지 제정신이 아니고 웃긴 에피소드는 끝이 없다.

고독하지도 않고 사연있지도 않고 그냥 재미로 술마신 미친여행기…

레이저로 사장님 씹는 것도 해보고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이지랄 하다가 

술병에 써있는 뇌졸중이…옴

술판사에 대해서 진행이 안된 이유

https://a9press.com/t/topic/135/2

브런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csv로 데이터 출력해서 관리

그동안 브런치는 글쓰기의 주력이 아니라 그냥 블로그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다가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 생각되어 정리를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수 많은 공간에 똑같은 글의 주제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쓰고 길이를 늘리고 추가를 한 곳에 한다거나 타겟에 맞춰서 쓰는 형태의 버전관리 비슷한 형태로 글을 남겨둡니다. 어디에 써도 시간은 기록되니 그것을 다시 다 모아 보면 맞춰집니다.

오직 쓰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토막내서 여기저기 흩뿌려 놓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플랫폼 글쓰기는 기분에 따라 쓰는 사람의 마음도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인격이 튀어나오게 씁니다. 향후 문서화 또는 책을 쓰기위한 사전준비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페이지 -> enex 백업 -> 에버노트, 포럼, 게시판으로 이전 

낙서>짦은 정리> 문서 > 그림추가

다른 곳에 쓴 글 위주로 가끔 정리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 브런치를 메인으로 하고 그 외에 포럼에만 게시글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가 없는 것도 문제가 되고 책으로 만들기 전 그냥 낙서한 것을 합치기 전에 전체 1440개 문서를 확인하고 필요없는 문서를 정리할 목적으로 csv 로 출력을 합니다.

아르고나인은 운영중인 모든 블로그, SNS, 게시판의 리스트를 프로그램으로 출력해 데이터 변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용중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AZLkC02Bbwv8TUdF4hRQk3bYT6f4-JDxT0FQPCLTf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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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1 2021-10-30,21세기 기술 – 파는 글쓰기,<a href=”https://brunch.co.kr/@atmark99/1259″>https://brunch.co.kr/@atmark99/1259</a> 2022-01-06,.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편,<a href=”https://brunch.co.kr/@atmark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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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순, 가나다 순 등 항목별로 소팅해서 볼 수 있고 시리즈 리스트업을 탭으로 추가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브런치 책으로 만들지 않아도 책만들기 전 리스트와 만들고난 다음 브런치용 책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도 노트를 늦게 제작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트래블러 노트

우여곡절이 진짜 많은 노트

판권산 다음 코로나가 퍼져서 3년간 판매를 못했고 작년에 간신히 다이어리로 만들었는데… 제작이 늦어져서 2023년도 다이어리를 2023년 12월에 팔기 시작…

다 나눠줌…

이번 노트도 그렇게 될듯한 기분이기는 한데… 이번에는 노트로 포지션 해서 딱히 문제 될 부분 없을 듯

후년에는 디즈니랑 계약해야 하는데 과연…

사업은 운이 전부인 거 같기도 하고… 

내가 미쳐있는 것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형태를 표현하는 방식

내가 미쳐있는 것

전 세계 일러스트 중 원형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걸 네모난 모양의 상품 안에 만들어지는 것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지난 몇 년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현재 원형책, 착시책 등 이해할 수 없는 모양에만 관심을 가지고 제작 중입니다.

육각, 오각 다각형으로 책이나 노트 그리고 실제 잘라서 파는 노트도 판매해 봤습니다. 이런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만들기 + 조명 그리고 종이책과 아크릴을 결합한 현실 XR 같은 정보 그런 것을 집대성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장도 정보가 있다면 책이 될 수 있고 비석, 비문처럼 새로운 것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광개토대왕의 전체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에 조명을 넣어 비문을 볼 수 있게 한다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드처럼 조명이 그 의미를 보여주고 조명으로 봤을 때 알게 되는 새로운 가상현실을 만들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공룡 모습 위에 아크릴 조명을 끼워 넣으면 공룡의 뼈, 정보를 같이 볼 수 있게 해 볼 예정입니다. 폰으로 보이는 디지털이미지가 아니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무엇 물성이 다른 물성과 결합해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려고 합니다. 

모양뿐 아니라 물성 그리고 빛

이제부터 함께 작업을 할 디자이너를 찾아야 할 듯합니다. 사실 안 하려는 텀블벅, 와디즈도 해볼 생각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펀딩 같은 사이트를 만든 이유도 사람 찾기 위함이지 돈을 찾기 위함이 아님 그거 해서 대만, 일본 펀딩사이트 및 Etsy나 외국 출판사에 먹히는 디자인을 팔아야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애들이 줄어 사라지는 나라,  언어 없이 외국에도 먹히는 제품을 함께 해보실 분이랑 뭔가를 

재물자래부(財物自來符)

디자인이 독특한 가계부 부록으로 책갈피

재물자래부(財物自來符)

7년 전 돈을 모으는 가계부를 만들면서 디자인이 독특한 가계부 부록으로 책갈피로 끼워 줬다가 Y모 담당자가 책을 안팔아줬… 이유는 본인 종교관하고 안맞는다고. 이거 그냥 내가 쓴건데 ㅠㅠ 

원래 부적 아니고 재물이 나에게 들어온다라는 한자 희안하게 이걸로 돈벌이하는 분이 있어서 그런거지 다른 의미로 돈은 되는거구나…

요즘같은 시대에는 이게 딱인데… 다시 만들고 또 미움받을까?

가계부는 다른 곳에서 많이 팔았지만 그 후 담당자랑은 소원한 관계가…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 유입경로

구글 디스커버에 노출되는 방법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를 달고난 다음에 브런치 유입경로 변화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구글 홈이나 구글 크롬의 첫화면에서 나오는 디스커버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에 노출이 시작되고 네이버, 다음, 카카오 에서도 유입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 링크를 홈페이지에 달아서 생기는 효과는 홈페이지 자체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검색 로봇.txt 나 다른 검색엔진용 사이트맵에 해당링크가 추가됩니다.

결론 브런치에 글써놓고 브런치에 외부에서 다양한 페이지랭크를 만들거나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 추가될 수 있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브런치가 커지지 않는다.

그 작업을 하려면 홈페이지 링크나 외부랭크를 높히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출판 서평 프로그램을 자동화

서평단이 진짜 일한 것인가?

서평 프로그램을 자동화

서평이 마케팅에 중요한 부분이 된다고 항상 글로 남겨뒀지만 16년간 우리 회사 구매자 서평을 전부 모아서 관리하는 프로그램 및 서평단을 트래킹하는 프로그램을 6년 전에 완성해놓고 혼자서만 사용중입니다.

독자서평이 현재 29747개를 모아둔 상태이고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이 서평을 텔레그램 채널 봇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도 어느덧 6년 넘게 운영중입니다. 가끔 서평 올리는 것은 여기에 올라온 데이터를 옮기는 것이며 서평마다 별점처럼 순위가 있습니다.

ai분석으로 부정, 긍정 서평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API 제공된 몇몇 서비스를 검토중입니다. LLM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일단 우리회사 용도로만 사용할 예정이라 서비스시 비용에 대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추가할 예정입니다.

크롤링도 어려워지고 그 것을 빠져나가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어서 이 것을 이용한 서비스를 안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글 삭제하거나 다른 형식으로 바꾸거나 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서평단에 신뢰성을 높일 생각입니다.

만드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만들어서 진짜 내가 서비스할 일인가 라는 생각 때문에 계속 안했습니다. 제가 만든 서비스가 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번에 조금 다른 출판 마케팅용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내가 다 해야한다… A TO Z 까지

반품서평단 되었건 그냥 서평단이나 북클럽이 되었건 말이죠 ^^ 아주 작지만 회원관리 mailChimp와 연결되는 메시지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할 생각입니다. 

https://cafe.naver.com/pubmarketingcafe

블로그 방문자 12404015 명

매일매일 그 지겨운 일을 20년 반복한 결과

온라인 서점 블로그에 1천2백만명 방문자수를 넘겼다. 2004-07-22일 개설을 해서 이제 20년가까운 일을 반복중이다. 

https://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atmark&Gcode=011_9_2

A9press | YES 블로그

blog.yes24.com

매일매일 쓸데 없는거 쓰고 또 쓰고 지우고 반복

블로그 방문 통계

전체 방문자 수 12404015 명

어제 방문자 수 281 명

오늘 방문자 수 236 명

이번달 방문자 수 236 명

이 분들 중 일부는 우리 출판사 책을 사준신 분이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하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일단 서평마케팅도 안해 뭘 주지도 않아 이벤트도 없어… 

그래서 이번에 회사에 있는 물건 다 날릴 예정입니다. 20년 기념으로 60~ 80%까지 다 할인해서 창고를 다 비우기로

그래서 제목이 용%응%웅% 세일전 출판사 책 다 나가면 더 이상 안찍을 예정입니다. 새출발을 생각해요.

할인도서는 모두 정가제프리 이니 걱정 마시기 바라며

https://brunch.co.kr/@atmark99/1528

Yes24 블로그 방문 통계 11194493 명 방문

블로그 방문 통계전체 방문자 수 11194493 명 어제 방문자 수 14432 명오늘 방문자 수 7833 명이번달 방문자 수 96930 명 아마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작년 12월말경에 1000만명 방문을 하고 5월현재 120만

brunch.co.kr/@atmark99/1528

가끔씩 부의 파이프라인이나 자기 돈 벌이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눈에 띄이는데 10년 20년 똑같은 일을 하면 누구나 먹고살 수 있습니다. 똑같고 힘들고 지루한 일이어야 남들이 안하고 경쟁력이 생깁니다.

돈주는 광고도 해야하고 그런데 여기는 제 본진이 아니라서 응?!?

동네 서평단은?

서대문구, 광화문에 있는 출판사

물류 배본 문제로 각 출판사마다 동네에서 서평단을 운영해보는 것을 진행할까 합니다.

출판사 서평단을 모집하면 다 좋은데 책마다 서평단 운영이 어려울 수 있고 동네 서평단은 책공장내 같은 동네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근처에서 만나서 책을 드리거나 출판사에서 함께 모이실 수 있고 도서홍보를 같이 하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출판사 고질적인 문제인 반품된 도서를 기반으로 한 번에 몇 권의 책을 모아 구간 서평을 모아 진행할 수 있어 출판사에 부담이 되는 반품도서로 연합 이벤트구성을 해서 비용을 줄이고 홍보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간에 여유가 있는 지역 출판사 중심으로 진행하면 동네 서평단 모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서평단활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SNS로 출판서포터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지역모임이 생길 수 있게 지원할 생각입니다.

일단 지역에 참여의사가 있는 출판사를 서로 모아서 진행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말머리 앞부분에 참여할 거점지역 (공간제공) 출판사 또는 서점은 [서대문구] 또는 [독립문역] 이렇게 넣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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