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가 아니라 술판사를 하고싶었는데
헤밍웨이는 술마시러 간게 아니라 이야기 수집하러 술집에 간 것 나랑 같은데 나는 술만 마심 – 술판사 못하는 이유
내가 8년전 술판사 브랜드를 만들고 실제로 책출간을 못한 것은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수집하려는 목적이 컸는데 그 이유는 맨 하단에…
원래 이런 책도 출간했으며 3~40대까지는 술에 진심이었다.
술먹고 있었던 에피소드 삽니다!
술을 주제로한 출판사를 해보자 그리고 술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사보겠다. 라는 목표로… 커뮤니티를 해보기로 함 실제 술집도 할 준비를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나눌 수 없는 것이 낮술이라면
낮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윌리엄 모리스
예술을 낮술로 바꿈
고독한 미식가에서 빠진 것은 술이다. 왜 술을 안마시기 때문이지… 라고 해서
혼자서 술마시러 간 여행
나도 몇 일 갔다오고 여행기라고 책 쓸 수 있다. 오로지 다른 일정 없이 도쿄에 도착해서 세계맥주 마시러 돌아다닌 술처먹은 기록을 만화로 그려볼 수 있다. 하루에 만리터 이상은 처 마신 1주일간의 술장정 술판사 전자책으로 준비하고 진짜 미친듯 마셨다. 도쿄트리 건물 하단에 있는 세계맥주 백화점 웨이터가 끝없이 마시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렇게 처마시고 또 맥주마시러 아키하바라 맥주집에 갔던 기억은 술이 나를 마시고 있었다.
신주쿠 꼬치구이 술집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떠들고 왁자지껄 술얻어먹고 동경 국제도서전에서 늦게까지 술먹고 들어온 호텔바에서 만난 사람이 피어슨 아시아지부장 그릭고 그 팀이랑 함께 새벽까지 제정신이 아니고 웃긴 에피소드는 끝이 없다.
고독하지도 않고 사연있지도 않고 그냥 재미로 술마신 미친여행기…
레이저로 사장님 씹는 것도 해보고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이지랄 하다가
술병에 써있는 뇌졸중이…옴
술판사에 대해서 진행이 안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