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나는 다이어트
갑자기 사료가 줄고 이상한 약을 매일 먹어야 한지 어느덧 7년째
건강검진이 또 있어서 의사가 이야기한 체중감량이 생각나 운동을 하기로
만병의 원인은 살…
오늘도 공복에 다이어트로 런닝머신을 뛴다…
다이어트가 뭐 어렵나… 밥벌이가 어렵지~
엑!
아직 전기도 안넣었는데 못일어나~
내일하자!
끝이 안나는 다이어트
갑자기 사료가 줄고 이상한 약을 매일 먹어야 한지 어느덧 7년째
건강검진이 또 있어서 의사가 이야기한 체중감량이 생각나 운동을 하기로
만병의 원인은 살…
오늘도 공복에 다이어트로 런닝머신을 뛴다…
다이어트가 뭐 어렵나… 밥벌이가 어렵지~
엑!
아직 전기도 안넣었는데 못일어나~
내일하자!
인형으로 만든 만화
오늘은 월요 일
회사를 키우는 방법
저녁에 퇴근하고 운동하기
월요일이 끝났어요…
힘든하루 수고요~
악마는 돈벌이를 권한다.
악마는 바보인 백성들에게 ‘머리로 일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연설의 내용은 돈을 이용해 육체노동 없이 먹고 살라는 것이었다.
악마는 발을 헛디뎌 단상의 계단 하나하나마다 박치기를 하면서 추락했다.
오호 머리로 일을 하는군…
e북팔인가?
유튜버인가?제록스임당 곧 가면쓰고 나올듯
– 바보이반 중에서
난 안궁금해…
전자책으로 1억을 벌건 얼마를 벌건…
1년 내내 광고하는 그 방법이 비즈니스잖아. 전자메일 확보하고 스팸 또 뿌리고…
텀블벅, 와디즈에 물건팔아봐 그게 남나. 대부분 강의 끼워서 10만원 짜리 파는 일종의 다단계 아닌가?
세상에 돈버는 비밀은 맨날 똑같은 것을 다른 방법으로 실패해보는 것인데… 욕망 팔이는 그만
그냥 회사 핵심정보 1억에 중국에 팔고 튀어…
리스크 감당하면 모를까
그렇게 좋은 정보 부모 형제에게만 알려줘… 나는 알고싶지도 않아!
짧
트럭에 치여서 여신의 도움으로 2019년 코로나 시작기간에 환생을 한 주인공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구와 글쓰기의 기본인 무거운 엉덩이, 강철 체력이라는 기프트를 이용하여 출판사를 시작하는데
코로나 기간동안에 성장한 카테고리와 부에 관련된 도서를 기억한 그는 유튜버 2%부족한 부에 제안서를 넣게된다.
자기들도 출판사를 하겠단다.
그냥 배달이나 하자.
끝
적자보고 책도 적자 상품도 적자 적자= 생존
알라딘과 함께 한 큰 손 고양이 쿠션 행사
12월에 했어해 하는 이벤트를 지금 진행합니다. 큰 손 고양이 쿠션을 제작한 것은 꽤 오래됐는데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도 안하고 타사에 판매등록도 안하고 그냥 만들어 놓고 회사 직원들만 쓰고 있었습니다.
모델을 구해서 텀블벅을 하던 뭔가를 했어야 하는데 다 한동안 무언가를 하는게 다 싫어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러다 정신차리고 겨울에 팔아야하는 따듯한 쿠션이라 이번 겨울에는 모두 정리하기로 하고 랜덤박스를 할 생각으로 알라딘 담당자와 12월초에 행사제안을 했고 조금 다른 형식으로 OK 해줬습니다.
다이어리다 가계부다 뭔가 다른 일이 밀려 1월에 하게 됐습니다. ^^ 이번에 하는 것은 모두 정가제 프리인 88도서 + 2권 이상 구매시 큰 손 고양이 쿠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게 됩니다.
일반도서와 함께 묶어서 행사를 진행하면 정가제에 걸리고 포인트를 주는 것은 행사취지에 맞지 않아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런 기획으로 작은 출판사들의 공동행사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일단 책공장에는 정가제프리 도서를 가진 곳이 많지 않아 함께하기는 힘들거 같고 다른 기획에 함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도 안하고 알라딘에 하느냐? 그건 부피가 있어 배송비가 비싸지고 차라리 그걸 줄이려면 알라딘이나 온라인서점 사은품으로 증정하는게 더 낫다 싶어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팔면 적자! 적자 = 생존
원래 큰 손 시리즈는 직원하고 종이공작하다 만든 큰 손 시리즈에서 제품화해보자라고 한 것이 때밀이 수건 그리고 실제 사촌형에게 목업을 해서 만들어 달라고 한 고양이 손이 차례차례 나왔습니다.
대량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적인 판매만 하고 2년 정도 전 직원이 의자에 걸어서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집에서는 안고자는 (다리에 끼고)용도로…
이번에 이벤트로 틱톡, 유튜브에 고양이 손 쿠션과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면 상품권을 증정하기~ 고양이 손은 후리스재질인데 다음번에는 다른 재질로 만들 생각으로 준비중입니다. 재미있게 영상찍어 올려주시는 분들이 생기면 홍보효과로 보고 추가 행사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이벤트 링크가 나오면 아래 달아놓겠습니다. 대략 2만원 미만으로 구매하실 수 있을거예요~ 좀 사주세요 응?!?
적자 = 생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일…
캘린더 만들면서 원래 생각했던 휠북 – 휠 원고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고지는 그냥 휠 형태로 되어있는 가이드와 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일단은 기본형에는 3개의 글자가 구멍에 나타납니다. 여기에 먼저 이름을 쓰거나 3자 메시지를 만들고 원고를 채워나가는 놀이도 할 수 있으며 원고지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문장을 가지고 노는 재미나 무한 회전으로 후크송 부분처럼 25자 글자가 나타게 할 수 있습니다. 25*5 125자를 쓸 수 있습니다.
2023년 판은 달력12장 표지 3장 원고지 4장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열심히 살자…
지난번 사장툰에 쓸모를 접목해서 책으로 내는 것처럼 내가 지난 10여년간 낙서로 그렸던 캐릭터 그리고 관계도 우주에서 지구에 왔는데 잘못해서 사람 몸으로 착륙한 마이크로 외계인 팅구와 그의 친구들의 인체탐험 동화책 등 복잡하고 이상한 세상을 다룬 이야기들을 이제 하나씩 정리하는 중
그게 어떤 책이 됐건 그냥 그림이 됐건 상관없이 그냥 놔뒀다가 갑자기 죽어서 세상에 흔적없이 가는 것보다 빨리 많이 사람들에게 팔아보기로 그게 10원이 됐건 얼마가 됐건 상관없다.
작품활동할 시간은 오랬동안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육체가 못받쳐준다는 것을 최근에 깨닫고 있는 것먼저 쓸모를 만들기로 하고 굿즈를 만들건 뭘하건 남겨둘 예정
곧 몇가지 책을 만들 계획인데 우선 내가 만든 세상으로 초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