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로 만든 연필 자동차 시리즈

이제는 마무리 하자

박스 크래프트 시리즈 연필 자동차 테슬라 사이버 트럭

풀 스티커 테이프 접착물질 하나도 안 들어가고 고정이 됩니다.

대공포가 된 머그컵 자동차

실생활에 필기구를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 컵 레미콘은 연필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더 큰 사이즈의 연필 자동차

사실 작년에 다 만들어 놓고 박스 부족으로 제작을 안 했고 이번에 제작을 준비하고 진행 예정입니다. 스티커로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아이와 함께 자동차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요. 사실 박스 크래프트 시리즈는 배송 박스 자체가 이런 장난감이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배송 박스가 즐거운 놀이도구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천상열차분야지도 휠 조명

그동안 작업했던 작업물을 모아서

그동안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1T짜리 아크릴로 작업을 하였으나 이제 프로토타입은 끝내고 실제 제품화 하기위해 2.5T 아크릴 600×400에 5개씩 배치하고 레이저커팅작업을 했습니다.

큰 사이즈로 최대 6개가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하단 조명 연결되는 부분을 생각못해서 5개가 최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1회 인그레이빙과 커팅을 다 해서 37분정도 걸립니다. 1개 찍을때 23분 걸린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작업물이 출력되어 생산성향상이 있습니다.

앞면

뒷면에 볼트가 채결되어 휠이 움직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레이저로 별자리를 별의 밝기별로 커팅해서 아름답게 보입니다.

금색 오로지로 별자리 판을 만들면 마치 금화같은 느낌의 조명이 표현됩니다.

실상 지저분한 상태에서 촬영 낮에 촬영을 했는데 2.5T로 두꺼운 아크릴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빛이 퍼지는 효과가 1T보다는 더 넓게 퍼집니다.

야간에는 환상적인 조명효과가 납니다.

자석 휠북, 휠북캘린더, 휠북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뒷면에 보이는 축구공모양의 별자리 조명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올해는 별자리 스토리와 스마트폰 조명으로 빛을 투과하는 별자리 모양 카드를 함께 작업하면 마무리 될 것같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 스마트 조명 5개는 이미 모두 판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캘린더는 다음주에는 인쇄 및 기본 작업이 마무리 되어 사이트에서 도서구매시 사은품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카드작업 마무리하는 것으로~ 

http://www.yes24.com/Product/Goods/96253667

오늘 기분이 어때? 목표달성표

아파트 문에 붙이는 목표달성북

오늘 기분이 어때? 100일간의 목표를 달성하는 기분낙서장…

올 초에 만들어 놓고… 칼선이 안된다고 제작처 사장님이 이런거 왜 하냐고 ㅋㅋㅋ 

아 진짜 해달라고 돈 들여도 하겠다고 해도 안해주는 특히 올해 제작처 사장님이 하지말라고 한 것들이 특히 많았던 한 해… 

매출의 일부는 적자를 내야하는데… 이익이 난 이유가 이런거 안해서 그런건가?

휠캘린더 + 휠원고지 편집기

온라인 편집 및 굿노트 등에서 활용할 문서생성기

휠캘린더 + 휠원고지 편집기로 돌리면 숨겨진 글자, 방탈출게임 다양한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원고지예요 틱톡 크로마키 기능을 이용하면 글씨쓰기가이드 용도로 사용가능해요

종이로된 것도 가능하지만 편집기 자체가 게임용도 사용할 수 있게 세분화했습니다.

워드서치, 초성게임, 숫자게임, 사발통문, 일정관리, 시간관리, 크로노그래프 등

현재 기능 이외에 추가로 가로형, 세로형 원고지 및 다양한 펜선지, 문서가이드, 캘린더 등을 자동으로 PDF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거의 끝나갑니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30387300

https://www.youtube.com/watch?v=LqAjkk8WvNk

휠 원고지 편집기 작업

방탈출 힌트 원고지를 만든다고 했다가 하여간 있는 프레임을 사용해서 결과물을 내보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입력하고 인쇄용으로 원고지의 형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에디터를 만들었고 필사할 수 있는 폰트정의를 현재 빼놨지만 원고지와 폰트의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수치로 값을 입력할 수 있게 만들 준비중입니다.

참고로 이 원고지는 냉장고에 붙여 돌아가서 회전판에 숫자를 써서 로또를 읍… 아닙니다. 하여간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도 있고 원고지의 형태도 새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pdf로 인쇄해서 쓰실 수도 있고 내가 쓴 원고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양은 원형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원고지와 실제 종이제품도 함께 만들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종이학에 메시지를 담을 수도 있고 시한수 적어보낼 수도 있습니다.

휠캘린더도 구매해주세요. ㅠㅠ

그나저나 와디즈로 갈까요 텀블벅으로 갈까요?

풍속화 조선시대로 간 슬라임

슬라임 여우 아인 부인을 만나다

슬라슬라슬라임~ 

선비를 따라 조선시대로 온 슬라임은 선비님 집에서 익숙한 이세계 동료를 만났어요 여우 아인이고 상인과 결혼해서 낮에는 상단 부엌 일을 밤에는 마을 당골네 무당집에 괴이 귀신을 잡는 일을 하는 중이예요.

괴이 귀신을 잡으면 마석이 생기는데 그 마석은 낮에 인간처럼 보일 수 있게 변신할 마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여우 아인이 살아가려면 귀인을 잡아야 한대요. 

여우 아인과 함께 하는 부엌신인 조왕신이 소문으로 마을에 생긴 귀신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별이 하늘 가득 빛나는 곳을 함께 가고 있으니 슬라임이 살던 별자리와는 다른 별들이 잔뜩 있어요.

여우 아인은 별자리가 다른 이유는 하늘이 달라서 그렇데요. 확실히 다른 세상 다른 하늘 다른 별자리 (책팔이 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28317

21세기 풍속화… 선비와 슬라임

조선시대 이세계물…

조선시대 풍속화를 그려봤습니다.

선비와 슬라임

슬라임을 만져보는 선비는 처음으로 테임을 하는데… 할줄 아는게 이런거 밖에 없어서 김홍도나 신윤복이 라이트노벨에 빠져서 화원을 그만두고 원작소설에 그림을 그리는데…

슬라임을 복주머니에 쏙 넣고 동네 훈장님을 찾아갔어요.

훈장님

슬라임? 나도 그런 것은 모른다네. 동네 훈장님은 처음 보는 물건이고 슬라임에게 담뱃대를 가져다 대보는데… 슬라임은 깨끗하게 청소를 학고. 허허 그놈 참 쓸만한 놈이고~

이렇게 슬라임은 재삿날 사용하는 동으로 만든 제기를 모두 반짝반짝 깨끗하게 하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서당에서 청소를 해준 일로 유림과 서원은 물론 관가와 향교 대성전까지 들어가 제례를 하는 모든이의 귀에 들어가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잘하는 슬라임이 자랑스러웠고 기뻤습니다.

슬라임은 청소력이 100 늘었습니다. 함께 테임을 한 선비님도 마법력 100 늘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5918576

자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 이나 와디즈 대안으로 워드프레스 크라우드펀딩 테마, 플러그인, 결제시스템 구매 및 구축 중입니다.

워드프레스, 우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쿠팡윙 등에 자동등록 솔루션을 만들어서 나 혼자만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생각한 다양한 펀딩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테스트만 하고 안했는데 이번에는 남이 만든 것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펀딩은 4가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1. 일반적인 펀딩 – 굿즈, 도서, 강좌 또는 순수후원

2. 지분투자펀딩 – 계약된 도서(외서 계약된 도서나 국내 기획서의 과정에 10~20% 일정부분 실제 지분 투자할 수 있게 하는 펀딩)

3. 재능, 기술, 아이디어, 홍보 펀딩 (북클럽)

4. 정해진 것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전 과정을 공개하는 분에게 끝까지 후원해주는 크리에이터 키우기

저는 참여자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시스템, 작업중인 도서관리 시스템, 출판의 숨겨진 중간과정과 수익 결과물로 나오는 과정과 문서 그 자체를 팔려고 합니다. 외서 작업진행되는 것이나 텀블벅 가기 전에 프리(Pre) 텀블벅을 준비할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광고해서 매체 좋은 일 그만 시키고 그 돈으로 필요한 플러그인을 구입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작은 출판사들의 새로운 매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어차피 돈 안모여도 제가 광고비 태워서 사이트 키워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회원을 늘리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출판사에게는 회원DB가 아예 없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재미있는 책 그리고 출판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주문자동발주, 서평봇)도 제공해볼 생각입니다.

땡처리 전문 몰이나 하려다가 일단 북클럽으로 땡처리 해버리기로

등록은 누구나 할 수 있게 결제는 현대 현금, 카드, 네이버페이 가능 곧 토스를 붙이고 기능별로 개별 어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으로 일단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그대로 뭔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결제수수료 빼고는 당분간 수익볼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냥 내가 팔고 싶은거 팔 예정이라서 ^^

반품서평단도 먼저 비용을 받고 실제 이행했을 때 다시 재입금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안썼던 프로그램을 새로 다뤄야해서 수정할게 좀 있네요…

사이트를 출판사 사이트에서 후원지원 사이트로 바꾼 이유는 제가 필요에 따라 여기저기 글을 올려놓은 것을 하나로 묶어 정리하고자 하는 것도 있습니다. 페이스북페이지도 폐쇄 예정이고 여기저기 쓴 글을 하나의 글로 다시 정리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펀딩이나 제가 하는 일을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 전에 크리에이터를 위한 포럼을 개별 게시판으로 사이트에 연결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커뮤니티와 펀딩이 연결되게 하고 이를 통해 느슨한 끈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폼형태의 결제를 준비하다가 생각나는 것을 그냥하자 돈을 써서 그냥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자 라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듯 함께 참여하실 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