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가지고 만드는 페이퍼브릭 로봇마스크 공작


마스크를 가지고 만드는 페이퍼브릭 로봇마스크 공작

제가 만든 페이퍼브릭은 그냥 끼워서 만드는 레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영국출판사랑 계약 진행중이었는데 cov19 때문에 진행이 오래걸려 판매도 안하고 있습니다. 꼭 이거 아니어도 박스나 종이로 충분히 만드실 수 있으며 펀치로 구멍을 뚫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체결방법은  O 으로 되어 있는 구멍에 + 모양을 끼워 넣습니다. 일종의 못입니다.

마스크 가지고 노는 철없는 어른… 아이들용으로 집에서 남는 마스크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배트맨에 나오는 배놈을 만들어보라는 어떤 분이 있어서 가오겔 스타로드 마스크를 만들려다 (부품부족으로) 특촬물 주인공 비슷하게

마스크 재미있게 쓰는 방법을 공유하면 아이들이 답답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철없는 어른들 코를 내놓지 못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뭐 하나 하면 끝까지 더 합니다. 턱을 움직여서 말하는 마스크로… 사실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마커로 더 멋진 그림을 그려서 완성도 높게 만들 수 있지만 그냥 있는 것을 위주로 끼워 맞춰봤습니다.

딩글스 AR 인형옷 갈아입히기 테스트

딩글스 AR 인형옷 갈아입히기 테스트

책판매가 앞으로 디지탈 굿즈를 팔아야 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중
http://www.yes24.com/searchcorner/Search?keywordAd=&keyword=&domain=ALL&qdomain=%C5%EB%C7%D5%B0%CB%BB%F6&query=%B5%F9%B1%DB%BD%BA

실제로 책이 없어도 책을 꺼내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하는게 제가 만들고 있는 앱입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촬영하고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

미리보기[도서] 발레 스티커북 -공주 스티커북 시리즈01아르고나인 저/구은미 그림 | 봄봄스쿨 | 2017년 02월

삼각스도쿠 및 방탈출퍼즐 작업중

삼각스도쿠 및 방탈출퍼즐 작업중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퍼즐책을 지난 몇달간 작업하고 준비했습니다. 스도쿠365 브랜드로 출간예정입니다. 작은 책보다는 펼침면이 넓고 큰 책으로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월드퍼즐챔피언 시리즈 퍼즐무크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스마트폰과 다른 재미있는 유형의 퀴즈, 퍼즐, 미로찾기, 워드서치 등 문제유형 및 퍼즐전문 서비스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문제는 프린트해서 풀어보세요~

애니메이션 매직아이

애니메이션 매직아이를 앱으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퀴즈푸는 게임으로 앞으로 쿠폰을 제공하거나 도서홍보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답을 https://www.argo9.com/의 쇼핑몰 쿠폰으로 사용해보세요.

1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할인쿠폰을 드려요.

28년 전에 개발했던 매직아이책은 봄봄스쿨에서 판매중입니다.

DAISO HACKS 다이소 타공보드를 냉장고에 붙이기

DAISO HACKS 다이소 타공보드를 냉장고에 붙이기

지난번 이케아 페그보드를 냉장고에 붙인 것을 사용기라고 한 번 올린게 있습니다. 그 댓글에 다이소 타공보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분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2천원짜리 타공보드를 자석과 나사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붙였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벽에 구멍을 뚫거나 못을 박는 것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파트 문에도 붙여서 사용할 수 있고 작은 타블릿도 붙여 시계 및 알람으로 사용중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나사 – 조금 사봐야 가격만 비싸서 그냥 많이 구매했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2천원짜리 타공보드를 네오미듐 후크형 자석과 알리바바에서 나사를 구매해서 후크부분을 빼내서 결합했습니다.

타공보드 높이랑 딱 맞아 안쪽으로 쏙 들어갑니다.
후크부분을 빼버리고 자석에 결합했을 때의 모습 (쓸데없는 아이디어를 내서 3주걸렸습니다.)
이론상 작은 자석 하나가 2KG정도 버틴다고 합니다. 4개를 사용해서 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흰색이면 더 좋겠지만 구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일단 붙였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벽에 구멍을 뚫거나 못을 박는 것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파트 문에도 붙여서 사용할 수 있고 킨들파이어 타블릿도 걸어놔서 시계 및 알람으로 사용중입니다. 

페이퍼토이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종이로 만든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페이퍼브릭의 부품 프로젝트로 진행하던 자동차 바퀴 블록을 진행하다 아예 차를 만들어봤습니다.

350g 오로지 종이와 이쑤시개로 만들었습니다.

최초에 만든 프로젝트는 명함으로 만든 구동형 클래식카였는데 오늘 이 프로젝트로 바꿨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733296CLIEN

이번에는 빨대를 아예 뺐고 이쑤시게만 사용했습니다. 이 차에는 풀이나 접착제 같은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종이 장난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350g 두께에 맞춰 끼워서 만들고 구조로 구성했습니다.

대충 만들고 붙일 수 있는 구성을 한 다음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 합니다.
———— 같은 면이 있는 것은 곡면을 잡을 때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350g 이라 모양대로 만들기 의외로 힘듭니다.
접어봅니다.
1차로 먼저 접어본 것
바퀴를 붙입니다. 이쑤시게는 종이바퀴에 꼽고 뾰쪽한 면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생각보다 엉성하게 만들었지만 어차피 다시 다 뜯어내고 도면을 새로 만들 예정입니다. 

차량범퍼 부분을 정확히 못만들어서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테이프 안쓰는 것을 목표로 다시 수정중입니다.

페이퍼토이 자동차는 사실 바퀴가 굴러가기 때문에 재미있는 놀이실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바닥을 만들어 아이와 둘이서 드리프트하고 노는 것입니다.

페이퍼브릭 악필교정 연필 가이드

연필을 쥘때 정확한 위치에 손가락이 배치되도록 설계해봤습니다

하단에 중지 손가락이 올라가게 합니다.
써본결과 손에 쥐기 편합니다. 바르게 쥐면 오래동안 필기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페이퍼브릭은 사물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