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둥글게~ 매직아이 애니메이션 책만들려다 쇼츠가 터져서 쇼츠하고 있어요 ㅠㅠ 눈운동이 되게 간격이 계속 미세조정됩니다. 노안 훈련에 좋은 가로형도 이제 준비중이며 앞으로 중간중간 서미너미널 마케팅용 퀴즈가 나갑니다. 어떤 글자나 그림이 숨어있어요~ 맞추면 상품드리겠죠?
책 만들어야 끝날 일이기는 한데 제가 돈주는 퍼즐책을 하고 있어요 다양한 홍보 방향을 위해 프로그램으로 이런 것도 ^^;;; 마케팅에 돈쓰지 않고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 푼돈 줍는 업종이라 ㅠㅠ
올리면 금방 조회수가 팍팍 늘어납니다. 일단 구독자도 늘어나고 슬슬 동작 퍼즐로 전환해볼 생각을 하고 있어요
원래 매직아이 책이 있는데 개정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뭔가가 생각나서 영상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구매자 얼굴로 하트가 나오는 영상을 만들거나 하는 영상제작을 해드리려고 준비한 것인데 엉뚱하게 쇼츠에 샘플을 올렸다가 ^^
뭐 그렇습니다. 일단 열심히 책 만들어야죠. 자세히 보시면 간격이 달라집니다. 노안에는 먼 거리를 보고 가까운 거리를 보는 촛점활동에 탄력이 떨어지는데 매직아이는 그런 운동을 하는데 좋습니다. 10분 20분 정도 이것저것 다른 간격의 움직임을 훈련하면 눈 근육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notebookLM 에 영문팟케스트 만들어 주는 것을 음성을 반대로 자동번역 및 자막 생성하고 문서화 하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스크립트로 영상을 만들거나 캔바로 보내 카드뉴스 마케팅하는데 도움은 될 듯 하지만 웹에서는 그런데 현재로서 완성도를 더 높이려면 맥OS에 가지고 있는 기능을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쉽게는 아니지만 컨텐츠 뽑아내는 실험은 그만해야 할거 같아요 문제는 오픈소스로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단어장을 계속 추가해줘야 해서 어느정도 인간이 교정봐야 할게 있으나 (Deepl 돈안써서 만든거라 딱 그정도) 다시 OpenAI, 클로드 로 번역 및 교정을 하는 것으로 처리하면 잘 나오기는 할텐데
이제 srt를 더 음성부분을 세밀하게 나눠 두사람의 대화를 카톡채팅 비슷하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것이면 책 안의 캐릭터가 책소개 하려는 부분까지는 어찌 될듯합니다.
기계가 만든 스크립트를 다시 텍스트로 추출 해서 대화 콘텐츠를 영문, 한글로 번역
혼자 프로그램으로 자막 만들고 영상만들고… md + srt + json – animation epub을 아 머리 복잡해 osx m3 에 최적화 코드로 속도 8배 빨라집니다.
노트북LM 을 이용해서 잠깐 만들었지만 테스트해서 비슷하게 나오는 템플릿 만드는데 시간 낭비 다 했지습니다. 전자책으로 이렇게 구성되서 한글 음성도 나올 수 있게 작업중이며 본인 목소리로 학습할 수 있는 오픈소스도 많이 있고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것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일단 coqui-ai/TTS 를 학습한 자료중 일부를 써볼 준비중입니다.
돈 없으면 싸구려 지식을 얻게 되는 세상이 되니 돈 내는 컨텐츠를 또 다른 형식으로 제작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GPT 나 에이전트 관련 책을 출간 안하는 이유가 OS단에서 처리하면 끝나는데 오늘 미국에서는 발표됐네요 앞으로 오리지널을 생각못하면 대부분의 서비스는 곧 사망!
지난 2주간 miniERP를 만들고 기능정의용 작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아시스를 대체해야겠다는 것보다는 그냥 작은 프로그램으로 요즘 출판에 맞는 형태로 전부 바꿔서 작업을 테스트 했습니다.
일단 작은 단위 테스트가 되어야 그 다음에 묶는 일을 할 수 있고 가능하면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치형 AI에 연동해서 필요한 정보를 일종의 세트로 만들어 넣으면 동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ISBN만 넣으면 정보를 모두 수집해서 도서 홍보용 블로그 글, 트위터, SNS에 쓸 글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요즘 유튜브 보면 그런게 많이 보이죠? 그런데 그걸 제대로 학습해서 다시 결과물을 뽑으려면 프로그램을 따로 해야합니다.
GUI로 자동화 하고 싶죠 안됩니다. ^^
output2.txt 라는 파일은 포맷이 전부 구글 NotebookLM에 맞춘 데이터를 Yes24에서 받아와서 봄봄스쿨의 전체도서를 가지고 대화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파일은 md 및 json 구조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가 알아들을 수 있게 거꾸로 인간이 가공해서 넣어줘야합니다. 대부분 이걸 몰라서 텍스트 블록을 넣기만 합니다. 그래서는 온전한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AI 데이터 input에 가장 최적화된 문서 포맷은 markdown, json인데 대부분 출판사는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예 다른 전자책 컨버터 및 전자책 제작 툴도 함께 하려는 이유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거예요. 책 한 권이 되었건 100권이 되었건 마케팅적인 접근으로 보면 데이터가 유의미한 정보와 연결되어야 그걸 기반으로 경영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케팅을 해야할지 책정가를 개정하면 판매가 어떻게 될지 창고비용을 줄일 수 있을지 쇼핑몰을 직접 운영했을 때 스마트스토어, 쿠팡, 기타등등 어디서 무엇이 팔리고 있는지 지역별로 어떤 책이 판매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GEO 지역 정보에서 서점 그리고 온라인에서 수 많은 서평, 도서블로그, 유튜브 등의 검색을 통해서 내 책이 어디에 노출되고 있는지 찾아냅니다. 그런데 이건 사람이 할 일은 아니고 일정부분 유료API를 써야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찌됐건 책에 대한 모든 정보 뿐 아니라 현재 판매지수로 특정도서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도서가 반응이 있다면 그 도서의 예상판매추이나 이벤트 등 함께 분석할 수 있게 합니다.
그동안은 자사책 이외에는 하고있지 않았는데 이 기능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왜냐하면 모아서 볼 수 있게 한다고 데이터는 저희게 아니라서 API를 제공하는 업체 또는 공공DB를 활용해볼 계획입니다.
지금 거의 모든 업체들의 DB를 봐야하는데 그것도 저희가 일절 보지 않는 형태로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제공해도 데이터는 아예 안보는 설치형 DB와 데이터 암호화해서 서버에 백업하는 형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결론은 자동화가 되었건 어떤 일이 되었건 모듈화해서 기능을 어떤업체건 추가로 제공하기 시작하면 함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캔바, 어도비익스프레스에 도서정보를 바로 가짜 3차원 이미지로 도서정보 포함해서 넣는 것과 판매데이터를 기준으로 책 순위가 바뀌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 매일매일 도서판매에 대한 영상이 자동으로 생성되게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