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의 새로운 프로젝트 코너에 Printed in North Korea 북한 일상생활예술이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목표금액 50% 달성중입니다.
부담이 큰 프로젝트라서 2회는 안하려 하였으나 저희말고 할 수 있는 회사는 없겠다 싶어 또 도전중입니다. 1인 프로젝트로 실행했다가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가 발생될 정도로 크라우드펀딩에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Made In North Korea와 달리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팀을 구성해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딩글스의 작가 그레이스 드레이튼 Grace Drayton Grace Gebbie, Grace Wiederseim (1877년 10월 14일 ~ 1936년 1월 31일, 미국출신)
그레이스 드레이튼 (Grace Drayton)은 최초의 가장 성공적인 여성 만화가 중 한 명으로 만화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레이스 게비 (Grace Gebbie)는 1877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895년에 여성예술가로서 자유롭게 시작했습니다. 1900년 20대 초반에 그녀는 디오도르 와이더세임(Theodore Wiederseim)과 결혼하여 필라델피아 출판사의 ‘Bobby Blake’와 ‘Dolly Drake’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남편의 성을 따라 그레이스 와이더세임(Grace Wiederseim)으로 1909년 그녀는
여동생인 마가렛 G. 헤이스(Margaret G. Hays)와 공동으로 ‘키도 선장의 끔찍한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 1년 후 ‘도티 딤플 (Dottie Dimple)’이 신문에 연재되었으며 1911년 그레이스는 와이더세임과 이혼하고 브레이 드레이튼(Wray Drayton)과 결혼하여 그레이스 드레이튼(Grace Drayton)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 책을 삽화를 발표하고 ‘Toodles'(1911년), ‘Dolly Dimples'(1915년), ‘The Campbell Kids’와 같은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Little Miss Muffet, 달 안에있는 남자, 그리고 Dolly Dimples와 Bobby Bounce가 있는 다른 이들의 모험을 만들었습니다.
그레이스 드레이튼 (Grace Drayton)은 캠벨 수프 키즈 (Campbell Soup Kids)의 창작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장미 빛 뺨을 가진 둥근 얼굴의 아이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레이스의 이름은 결코 그림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캠벨을 떠난 후, 그녀는 1916년부터 1922년까지 Pictorial Review의 Dolly Dingle 종이 인형으로 유명해졌습니다.
Grace는 1923년 Drayton과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1935년 그녀의 가장 유명한 시리즈 ‘The Pussycat Princess’를 시작하여 1년 후 심장 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만화는 1947년까지 루스 캐롤 과 에드 앤서니에 의해 계속되었습니다.
그녀는 캠벨수프 키즈를 하루에 12개의 작품을 그릴 수 있었다고 하며 그로 인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딩글스의 탄생배경
그녀의 알려진 이름인 그레이스 드레이튼이지만 실제 1877년 10월 14일에 태어났으며, 비올라 그레이스 게비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어렸을 때, 그녀는 거울에서 이미지를 그려내면서 자신이 웃기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이름을 ‘애비’라 칭하고 그들을 사랑하여 본인의 캐릭터로 성장시켰습니다. 딩글스의 인기는 증가했고, 만화연재와 캠벨 수프 키즈는 엽서수집가에게 특히 큰 관심을 얻게되었습니다. 딩글스의 “목도 없고, 크게 분리된 눈과 작은 H자 모양의 입을 가진 통통한 아이들”은 그녀의 어린시절이었고 그녀 자신이었습니다.
드레이튼은 캠벨 수프 키즈와 함께 상업 미술계에서 가장 큰 명성을 얻게 되는데 그녀의 남편의 공이 컷습니다. 1904년 당시 남편이었던 테오도르 위더십은 캠벨에 광고 제안을 제출했는데, 이 광고에는 드레이튼의 눈이 넓은 딩글스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광고회사 간부들은 그것을 좋아했고, 드레이튼의 작품은 곧 길거리 자동차의 옆면, 그리고 레이디스 홈 저널과 세러데이나이트 포스트 같은 유명 잡지에 실렸습니다.
캠벨사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드레이튼의 작품의 판매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수십 장의 엽서(최소한 여성 참정권 참조용 엽서 포함)를 그리고 이 그림들은 오늘날에도 수집가들이 찾고 있는 인형옷 엽서중 하나입니다.
캠벨작품은 그녀의 여동생 헤이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녀는 제니와 잭을 포함한 그녀 자신의 연재만화 중 몇 개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연하장, 종이 인형, 어린이책의 예술가로서 더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대적 기준으로 볼 때, 드레이튼과 헤이스의 예술 스타일은 20세기 초에 히트를 쳤고, 1930년대까지 만화 페이지와 상업 예술에 큰 영향을 끼친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레이튼과 헤이는 로즈 오닐과 동시대인이었는데, 로즈 오닐은 1912년에 장난감으로 출시되었고 또한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진 어린이들, 볼빨간 것을 특징으로 한 만화와 상품 시장을 자극한 바 있습니다.
이 상품들 중 많은 부분이 미국 밖에서도 시장을 발견했는데, 쿠루미짱의 만화가 마쓰모토 가쓰지를 포함한 일본 소녀 망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집니다. 1938년 일본 망가에서 시작된 쿠루미짱은 스티커, 종이 인형, 장난감 등 상품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캐릭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물었을 때, 마쓰모토가 특정 예술가 이름을 지을 수는 없었지만, 드레이튼, 헤이스, 오닐의 영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Ryan Holmberg가 The Comics Journal에서 썼듯이, 마츠모토의 작품은 그들의 예술 스타일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삽화가로서 시대적 한계
그레이스 드레이튼은 삽화가로서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는 만화가로서 성공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작을 하는 작가로 그녀는 결과를 보고 싶어 못 견디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드레이튼은 “그림의 황금시대” 동안 번창했습니다.
그러나 보가트(Bogart 1990년)는 미술 대 삽화에 관한 연구에서 자신을 언급하지 않고, 6명의 여성 삽화가(앨리스 바버 스티븐스, 오킬링, 제시 윌콕스 스미스)에 대한 비판적 리뷰에서도 그녀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보가드는 삽화하는 사람들은 “예술 역사에서 작은 일”로 보고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진지한 예술로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삽화는 상업적이고 훌륭한 예술로 여겨지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그레이스가 많은 돈을 벌 정도로 그녀의 삽화는 확실히 상업적이었지만 그녀의 다른 작품들은 더 높은 수준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세간의 평가가 그를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러한 상황을 게의치 않고 다양한 작품 활동과 실험적인 만화를 그려왔습니다.
이혼과 우울증, 불우한 가정사를 가진 그녀였지만 그녀가 창조한 만화와 삽화는 8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언제나 살아있고 앞으로도 독자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작년 텀블벅에서 최초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이었던 Made In North Korea가 2천만원 모집의 427% 모금을 하였습니다.올해에는 같은 작가의 북한의 일상 생활 예술인 Printed In North Korea를 한국어판 제작을 하게되어 펀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최고의 작가들이 그린 그림과 판화가 수록된 책을 소개합니다.
북한 최고의 작가들이 그린 그림과 판화가 수록된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Made in North Korea’의 저자이며 북한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영국의 건축전문 사진작가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가 1993년 북한을 첫 방문하면서부터 모은 콜렉션 700여 점 중 엄선한 221점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보너 씨는 1993년 여행으로 북한에 처음 방문했던
당시 느낌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평양은 베이징 보다 아름다웠다”
“지하도의 벽화를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이 내겐 예술 작품으로 보였다.”
북한의 예술은 1950년대 이후 북한의 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프로파간다’로 대표됩니다. 다만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 달리
북한의 선전물은 북한만의 독특한 주체사상이 가미,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형태를 보입니다.
[Printed in North Korea]에 수록된 예술 작품은 북한 최고의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만수대창작사(Mansudae Art studio)’ 예술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최고의 미술제작소로
1000여명의 예술가와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돕는 3000여명의 종업원이 일을 하는 북한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당연히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최고 수준의 북한 미술품입니다.
<책 Format>
라운드형 양장/Size: 270 x 205 mm (10 5/8 x 8
1/8 in) / Pages: 240페이지 내외
<책 구성>
FROM THE PROSAIC TO THE POETIC 6
THE MAKING OF A NORTH KOREAN ARTIST 8
PRINTED IN NORTH KOREA 14
CHOP MARKS 232
INDEX 236
“북한의 미술품을 수집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러나 좋은 작품을 수집하는 일은 몹시 어렵다. 모조품이 많이 유통되기 때문이다. 진품을 모으기 위해서는 북한의 예술가들과 신뢰를 쌓아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작품을 보는 눈이 생긴다. 나는 이런 과정을 즐겁게 보냈다. 그래서 지금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에도 방문한 니콜라스 보너는 현재 북한미술품 큐레이터로 호주에서 전시한 바 있으며 그가 수집한 북한 미술품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1.한국어판 3,000부 한정판
<Printed in North Korea>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A9Press가 PHAIDON과 독점 계약, 한국어판을 코에디션으로 제작 배포합니다. 따라서 이 도서는 영국 파이돈에서
출간되는 책과 인쇄, 제본 등이 같고, 출간일도 같습니다. 제작 완료된 책이 한국으로 들어오면
바로 후원자 여러분에게 배송됩니다. 다만 한국판은 영국 파이돈사와 표지 디자인을 달리합니다. 이는 [Made in North Korea]와 디자인의 일관성을
갖기 위함입니다.
한국판은 3,000부 한정 판매로 더
이상 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2. A9press 프로젝트 멤버가 느낀 책의 매력
시각 디자이너 지선
북한 상업 디자인의 현재를 볼 수 있었던 [Made in North Korea]는 디자이너들이 참고해보기 좋은 레트로 디자인의 정석이었다. 두번째 책은 새로운 예술로 시선을 사로잡고 북한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서 더 신선했다!
출판기획자 혜자
분명히
선전물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프로파간다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
다름을 보는 것은 매우 신선하다. 낱장으로 보는 것과 이렇게 모아서는 보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 사진 설명을 하나 하나 읽고, 작품이 그려진 연도를 보면 당시 북한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래서 사진 설명을 꼼꼼히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책이
넘쳐나 더 이상 책을 소유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럼에도 꼭 갖고 싶은 책, 가져야만 하는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책꽂이에 꽃여 있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책!
마케터 예림
언젠가는
통일이 될 것이다. 어찌되었던 우리가 조금 먼저 알고 있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북한을 이해하고 그들의 예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북한을 조금 더 세밀하게 보는 것 같아 흥미롭다. 그냥 그들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한국어판은 1권과 같은 아이덴티티를 맞추기 위해 표지디자인은 새롭게 하기로 하였고 파이돈 커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진행 일정
ex)
2019년 4월
10일~ 6월10일: 텀블벅 런칭 및 펀딩 진행
2019년 7~8월: 파이돈사에서 제작 및 인쇄
2019년 8월
초순: 리워드 제작 완료 및 물류 입고
2019년 8월
중순~하순: 국내 통관 및 물류 입고
2019년 9월 첫 주: 텀블벅 후원자 상품 배송 예정
<해외 공동제작이
끝나고, 도서가 한국에 도착하기까지 통관 등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송 일정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미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FAQ
–원서와 동일한 내용입니까?
영국 파이돈 출판사에서 편집, 제작, 관리를 모두하고 한국에서는 완제품 도서의 한글화 작업을 맡아
진행하는 코에디션 방식으로 진행, 원서의 영어가 한글화 된 제작 방식입니다.
– 배송을 어떻게 진행되나요?
도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박스를 제조하여
포장,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입니다.
-이 책의 희소성은?
[Printed in North
Korea]는 전세계 최초 동시 출간되는 작품이며
여기에 수록된 작품 중에는 한국내 최초 공개되는 작품이 많습니다. 또한 3,000부만 제작, 판매가 완료된 후 한글판 추가 인쇄 계획은 없습니다.
-A9 Press는?
A9 Press는 유아, 아동 출판 브랜드 ‘봄봄스쿨’, 자기계발, 경제경영 도서를 출간하는 ‘생각정리연구소’, 예술, 디자인 도서를 출간하는 ‘아르고나인’ 등의 브랜드가 있는 아르고나인미디어
그룹의 프로젝트 브랜드입니다. A9Press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 문구, 아이디어 상품, 의류 등 굿즈와 함께 도서를 일상생활
상품으로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 임프린트입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펀딩 리워드, 얼리버드 혜택은 텀블벅링크를 참조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혼자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 프로젝트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함께 책과 리워드상품, 패키지까지 완성도 높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00명 한정 얼리버드 A, H 세트는 특별한 구성품이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책공장 회원님들이 선택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tumblbug.com/printedinnorthkorea
니콜라스보너 메이드인 노스코리아 2 출간예정입니다. 이번에 만수대 아트스튜디오의 작품을 모아 진열을 하였고 그 작품들을 모아 그의 두번째 책을 영국 파이돈 출판사에서 전세계 동시 출판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1959년 생긴 북한의 만수대예술 스튜디오는 북한 평양에 있는 공식 미술관(창작사)으로 그림, 그림, 자수, 모자이크 등의 분야에 걸쳐 1000여 명의 예술인을 고용하고 있다.
북한에는 예술작품과 관련된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으며, 특히 수묵화는 존경받는 관습이다. 예술적 주제는 다양하며 내용상 혁명적, 사회적, 정치적, 역사적, 또는 순수 미학일 수 있으며 조각, 포스터 예술, 도자기, 그림 등 다른 매체로 표현된다.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는 베이징에 본부를 둔 영국 태생의 영화 제작자 겸 조경 건축가다. 1992년 처음 북한(DPRK)을 방문했고 곧이어 고려투어(조시그린과 함께)를 설립해 북한 여행(DPRK)을 조직하고 문화교류를 촉진했다. 그의 25년 수집품을 정리한 메이드인 노스코리아를 출간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고 그의 두번째 책은 북한의 숨겨진 미술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 출판사 기획자, 현 다양한 모임 기획자이신 윤혜자님과 함께 책을 판매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이후 실제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어서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물론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테스트로서 어느정도 방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재능중 판매에 재능이 있는 분들에게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가이드를 한 이후
내가 팔아도 너희보다 더 낫게 팔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녹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탭을 제공하여 함께 제작지원을 해볼 예정입니다. 오디오로도 책판매를 위해 비트를 받고 타령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동책은 아이랑 함께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현재 사무실이 일반 아파트라서 활용은 가능합니다. 8월 이내에 촬영할 수 있는 현실공간(디플레이2)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종로구, 서대문구 안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테스트를 하고 현재 저희 사이트에서 쿠폰, 1+1 반품도서 사회적기업 또는 도서관지원, 도서 유통을 지원하고 판매수익도 드릴 계획입니다. 그 방법은 인플루엔서에게 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희는 기반이 없는 분이더라도 함께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바쁜 일이 계속되어 진행을 못했던 개발자등록을 2년만에 연장했습니다. 10년전부터 개발자등록해서 앱도 팔고 하다가 최근 2년 카드가 말썽이라서 연장을 안했습니다. 해봐야 개발할 것도 없고… 에버프레스나 다른 솔루션은 모두 node.js로 바꿔버려서 앱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앱개발을 하려고 하는 것은 인쇄물과 관련된 제품입니다. argo9.com에도 테스트용으로 수염마니아의 온라인버전을 작업해서 rgb->cmyk로 변경하는 명함, 도서, 브로셔 같은 인쇄물 뿐 아니라 캐릭터 공모전이나 문구 공모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테스트 오픈했습니다.
사실 디자인 샘플을 가지고 다양한 셰이프(모양)을 이용한 한글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이나 제한된 사양을 가진 페이지디자인, 만화대사 변경 등 용도는 다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뭘할지는 빼고 이야기 한 것이지만 앞으로 안보이는 AR에 옷이나 디자인을 전시할 수 있는 쇼핑, 영상제작 등에도 활용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