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15] 아르고나인의 명함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명함도 못 내밀 정도였다-는 관용구가 생길만큼, 명함은 흔하고 필수적인 물건입니다.

자신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회사명, 직책 등을 기입하여 자기 소개를 하는 명함은 회사원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물론 재빠르게 품속에서 명함을 꺼내 깍듯이 건내는 영업사원이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만, 요즘은 프리랜서는 물론 직업이 없는 학생들도 패셔너블한 명함을 만들어 자기소개를 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지요.

사회생활을 하며 주고받는 명함수도 장난이 아니다보니 자신의 명함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사진 스튜디오는 사진 형태로 명함을 제작하기도 하고

찬음료 회사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명함을 사용하기도 한다지요.

저희 회사도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기 위해 명함에 특별한 요소를 넣고 있지요.

바로 ‘직접’ 제작한 프로필 이미지를 명함에 같이 새기는 것이지요. 명함을 받고 명함주인을 잊지 않기 위해 명함주인의 특징이나 만난 날짜를 써넣기도 하지요? 저희는 직원들의 이미지를 명함에 그려넣어 쉽게 명함주인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그 이미지는 모두 회사 내부의 일러스트팀에서 제작해 명함 주인은 유일무이한 오리지널 이미지를 갖게 되지요.

초창기 사람얼굴로 된 일러스트는 사장님이 직접 그렸어요 ^^

다른 회사에는 없습니다. 오직 아르고나인에만 있는 오리지널 일러스트 명함!

 

[130709] 아르고나인 비밀병기 전격공개

클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번쯤 이런 제목으로 낚아보고 싶었습니다. (-.-);;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저희 회사에는 다른 출판사에선 찾아보기 힘든 기계가 있습니다.
유일무이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하지요. 바로…
3D 프린터입니다.
흔히 알려졌듯 3D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계지요.
재료를 녹여 노즐로 층층히 분사해 굳혀 마치 프린터로 인쇄하는 것처럼 형상을 쌓아가며 만들어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인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의 데이터를 현실로 내보낸다는 점에서 프린터라는 출력기기 범주에 들어가지요.
시판되는 대량생산 모델이 아닌 개인제작품에 가까운 물건이지만 꽤나 고성능입니다.
이전에도 홈피에 종종 올린 적은 있습니다만 그간 3D로 만든 다양한 물체(?)와 시험작 몇몇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피스토이로 생각해본 몽당연필 쏘는 활입니다.
그립 부분을 잘 다듬으면 좀 더 재미있는 물건이 되겠다 싶네요.
워크샵용 툴로 만들어본 도구.
어떻게 사용하는 지는 비밀입니다만… 구멍과 펜을 보고 짐작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요녀석은 명함꽂이.
자주 보는 명함을 모니터 앞에 세워둘 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이건… 직원 중 한 명이 만든 개인제작 피규어의 뒷면입니다.
후가공으로 표면이 반들반들한데 이를 위해 끝모를 고생을 했죠.
회사 물건을 개인 취미에 활용하다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워낙 그쪽으론 경계가 모호한 회사랍니다. ㅎㅎ
미처 소개하지 못한 물건도 있습니다만 그건 부끄러워서 (*⌒∇⌒*) 다음 기회에 소개하지요.
일단 명색은 출판사인 저희 회사에 왜 이런 기계가 있느냐 하면…. 상품개발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랄까요.
2D인 종이의 한계를 넘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언젠가 저 프린터에서 대박상품이 프린트되는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출력 중인 아르고나인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형의 마을 두번째 이야기에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아르고나인입니다.

지금 저희는 어떤 이쁘고 이쁜 책의 마무리잡업에 한창입니다.
바로 <인형의 마을 스티커북 시리즈>의 신간이지요!
저희 홈페이지에 이따금 들르신 분이라면 아르고나인의 <인형의 집 스티커북><인형의 마을 | 행복의 거리편>을 알고 계실 거예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시리즈로 이번에도 다양한 가게가 소개됩니다.
전작 <인형의 마을 | 행복의 거리 편>에는 제과점, 옷가게, 식료품점, 악기점이 소개되어있고
이번 신간에는 레스토랑, 웨딩샵, 공원, 장난감 가게가 등장한답니다.
말로만 하자니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특별히! 7월말 경 서점에서 보실 수 있을 인형의 마을 신간 일부를 살짝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여기는 냄새만으로도 배가 고픈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음.. 하지만 어쩐지 조금 썰렁해 보이죠? 그렇담…
짠! 순식간에 풍성한 레스토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형의 마을 시리즈는 여러분의 참여가 함께하면 멋지게 변신하지요.
그리고 이곳은 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광장입니다.
아무도 없어 삭막해 보이지만 여러분이 함께하신다면…?
시끌벅적 생기넘치는 마을이 되었어요!

 

2013년 새로운 출발

2013년 새로운 출발로 법인사업자를 추가하였습니다.

4개 브랜드로 운영이 될 것이고 어린이, 유아 분야에는 봄봄스쿨, 가정, 생활, 취미는 아르고나인, 경제경영, 자기계발은 스펙트럼북스, 무크지는 씽크스프링의 브랜드와 사업자가 나눠집니다.

logo

STEAM교육, 어린이 유아를 위한 대안교육, 실제 야외에서 해볼 수 있는 놀이교육 해볼 수 있는 학습서를 기획중입니다. 또한 아빠캠프라는 새로운 교육, 체험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해볼 예정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 공작놀이 툴킷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하나씩 구현해갈 생각으로 두근거리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한발한발 앞으로 나가게 될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책들을 독자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종이접기 레이서가 인터파크 메인추천

종이접기 레이서가 인터파크 국내 분야별추천을 받았습니다.

메인에 올라서 바로 판매에 영향이 생기네요 ^^

2013-03-05 오후 6-18-53

후지모토 무네지 저자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꾸준히 출간하면서 발굴한 저자가 인정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에 저희 출판사는 법인사업자를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봄봄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유아, 아동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 앱, 전자도서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기존 아르고나인은 놀이/가정/취미/실용 책을 만드는 쪽으로 스펙트럼북스는 자기계발/문구 등에 관련된 부분으로 특화하여 브랜딩할 예정입니다.

요즘은 국내저자와 국내기획물을 좀 더 신경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책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

[취미/레저] 종이접기 레이서 : 색종이로 만드는 SF 세상 (전1권)

후지모토 무네지 저/우경진 역 I아르고나인 I2013.03.11

UX|Bézier 2013 Year Planner

UX|Bézier 2013 Year Planner 전지사이즈로 1000*700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시보드, 업무, 아이들 1년치 플래너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포스트잍을 붙여 확장할 수 있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스티커로 칭찬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2013년에 공휴일은 모두 붉은 색상으로 처리하여 휴일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장 1,500원 (배송비 5,000원)입니다. 1장~10장까지 포장박스로 배송하고 있습니다.

전지_연중계획표

사이즈 1000*700

구매양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EhIZVViZ0xsWkhwS2JkYVYtdVcwREE6MA#gid=0

 

IMG_5225

IMG_5226

IMG_5227

IMG_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