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측정할 수 없다면 사업할 수 없다! [실천편]

측정되는 숫자는 항상 일치한다.
도서의 판매와 측정이 어떤 관계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현재 판매되고있는 책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구분되는 리포트가 나오는 교보의 SCM에서 인터넷 고객 성향분석과 그동안 도서판매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사이트인  www.sudoku365.com 와 cafe.naver.com/puzzler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Analytics와 다음의 Webinside, 카페 회원 분석, 접속지역 분석, 멀티블로그에서 사이트의 유입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해보았다.   교보의 경우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데이터를 고객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측정할 수 있는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 판매 데이터와 브랜드사이트인 스도쿠365의 고객 지역별 데이터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페회원, 성별, 연령별이 구매 성별 연령별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여 특정한 도서의 디자인, 재질, 타겟대상을 확정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교보문고 판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분석   신문 다이렉트 노출   아침신문에 사이트URL 광고가 가나가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신문에 조그마하게 나가는 URL이지만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꾸준한 유입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전체 방문자, 구입자중 서울, 경기 지역에 높은 분포도가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아침무가지의 대부분이 서울, 경기 위주로 나가기 때문이다. 전국지인 스포츠서울, 스포츠칸의 경우에도 전국적인 홍보가 가능하지만 서울, 경기지역에 특히 많은 독자가 있어 이를 증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매주 6회, 6개 매체에 꾸준히 나가는 광고는 아직 인터넷 보다는 낫고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면 보다 많은 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개인적으로 브랜드 사이트에는 별도로 운영되는 유료모델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 현재는 네이버카페로 회원유입을 링크로 유도하는 정도만 하고 있음   스도쿠 365 방문자 지역별 분석
네이버 카페 회원 성별 분석 홈페이지 = 카페와 연계 전략   홈페이지를 독립 도메인과 서버로 운영을 하고 있으면서 커뮤니티의 유입은 전문카페를 사용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많은 사용자들의 유동성이 있고 검색 키워드에도 카페나 블로그에 대한 자사위주의 검색결과를 고려하고 있어 앞으로도 특유의 쏠림현상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페에서 ->홈페이지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도 운영자가 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화면, 외부링크, 사진 등) 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유입량을 늘릴 수 있다. 특히 바이럴 마케팅용 플래시 게임을 제작하여 카페 메인페이지에 붙여놓은 예로 네이버카페에서 ->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양이 많이 늘고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음을 추적할 수 있었다.
롱테일을 이루는 멀티블로그 운영
홈페이지의 유입되는 사이트중 직접관리하는 20여개의 블로그에서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양도 전체 3~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블로그 페이지에 링크를 ->홈페이지로 유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에 많이 뿌린만큼 관심을 보이는 페이지로 이어질 확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멀티 블로그에 블로그 방문툴을 돌리지 않고도 과거의 영향력이 꾸준한 포스팅만으로도 방문이 계속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고 이것은 지속적인 마케팅만이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방문툴<->블로그<->홈페이지<->카페<->유입툴
검색엔진과 키워드
홈페이지를 네이버나 포탈에 유료로 등록하는 SEM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메인을 다른 유입량은 다이렉트 부분이 가장크고 카페, 검색엔진, 지식인, 멀티 블로그 순으로 이뤄진다. 그중에 검색엔진은 네이버, 야후, 구글 순으로 블로그와 카페에 홍보하는 한국적SEO를 하는 것이 네이버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검색결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야후, 구글의 경우에는 SEO를 적극 활용하였고 홈페이지에 메타테그, 키워드, 사이트맵등의 장치를 통해 검색유입량을 늘리고 검색순위를 1위~15위 안에 사이트, 멀티블로그의 포스팅을 끌어 넣을 수 있었다. 키워드의 경우 목표한 “스도쿠”라는 키워드 이외에 다른 키워드를 통해 유입되는 검색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SEO를 할 때 재조정을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LPO (Landing Page Optimizing)
고객을 집객하는 방법인 LPO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꼭 사이트에 배너나 광고가 아니라 게시물이나 포스팅만으로 고객을 유입하는 방법이다. 원래 웹에서 사용하는 사업 방법이지만 도서판매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1.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스도쿠 다이어리의 특성을 비디오로 리뷰하여 모든 사람들이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 정보를 비디오로 만들어서 올렸으며 책 자체에도 링제본, 반짝이는 소재, 엄지손 고정 구멍 등의 일반 스도쿠 책보다 편하다는 것을 강조   샘플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dispNo=028022001014&sc.prdNo=200667094
2. 신뢰감을 준다.
신문에 고정적으로 연재되는 지면에 스도쿠다이어리의 정보를 노출시키로 카페 회원, 웹페이지, 홈페이지에 링크를 인터파크 한곳으로 걸었다. 리뷰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선 구입자에게 서평을 쓰게 하는 이벤트를 카페에서 운영, 다양한 선물을 실제로 주어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제공한다.
3. 행동을 재촉한다.
인터파크에 할인쿠폰을 기간한정으로 제공하고 할인기간이 언제인 점을 카페메인, 웹페이지, 블로그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웬지 구매해야 할 듯한 느낌을 준다. (향후에 지속적으로 제공예정)
LPO는 고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판매방법이므로 신뢰성이 최우선이다. 고객의 심리파악을 우선시 하고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에 특성을 커뮤니케이션에 접목하는 것이 필요한다.
고객의 행동을 촉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최근에는 동영상, 이미지,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유입량을 늘리고 고객의 구매를 직접적으로 하게 하는 방법이 유행이다. 다만 측정을 정확하게 할 수 없는 바이럴한 부분이지만 구매URL을 내부링크에 연동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측정한다. 웹인사이드에서 검색엔진, 유입사이트, 유입방법, 검색어 분석결과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추천사이트, 멀티블로그에서 유입되는 방문자 수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종이오리기백과》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종이오리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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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종이오리기백과>
저  자: 구마다 마리
출판사: 아르고나인
판  형: 182*210
페이지: 112p
발행일: 2010년 9월 20일
정  가: 10,800원
ISBN : 978-89-93497-63-2  13630

1. 책 소개
‘종이오리기’의 기본 64종류와 직접 만든 18가지 작품,
입체 종이오리기 20작품에 종이오리기 입체카드 22작품까지!
귀여운 종이오리기 작품을 만들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종이오리기를 생활 속에서 즐기는 책!

종이오리기는 종이접기와 더불어 손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종이공작입니다. 손을 사용하는 동작은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복잡한 손운동인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 포크를 사용하는 민족보다 평윤 지능지수가 더 높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종이를 접어 오리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접힌 종이에서 펼쳐졌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종이의 질감과 색에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놀이입니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종이오리기 백과>는 종이와 가위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모양의 작품 만드는 법을 담았습니다. 밑그림도 없이 도안을 보고 자르기만 하면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종이오리기의 장점은 쉽고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소박한 형태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르는 사람의 개성이 풍기고 종이 색과 모양의 변화로 작품의 느낌이 변하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한 작품들입니다. 또한 종이오리기 작품을 모티브, 입체, 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수록되어 종이오리기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본문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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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2    들어가며
8    종이오리기 준비물

lesson 1 접어서 자르는 종이오리기 기본 64종
& 활용 종이오리기 아이디어 18
10    Part 1 주름 타입 접기
11    깔끔하게 자르는 세 가지 요령,
주름 타입의 실물크기
12    주름 타입 : 01 두 번 접기 <사각>
18    주름 타입 : 02 네 번 접기 <병풍>
24    주름 타입 : 03 여덟 번 접기 <병풍>
28 Part 2 겹쳐 접기 타입 접기
29    겹쳐 접기 타입의 실물크기 도안
30    겹쳐 접기 타입 :
01 네 번 접기 <사각>
32    겹쳐 접기 타입 :
02 여섯 번 접기 <냅킨>
36    겹쳐 접기 타입 :
03 여덟 번 접기 <삼각>
40    겹쳐 접기 타입 :
04 열번 접기 <냅킨>
44    겹쳐 접기 타입 :
05 열두 번 접기 <냅킨>
46    Part 3 :
Lesson 1의 작품을 활용한 아이디어
idea 1 : 노트 표지
idea 2 : 여러 가지 소품
idea 3 : 봉투
48    idea 4 : 래핑장식1
idea 5 : 래핑장식2
49    idea 6 : 래핑장식3
50    idea 7 : 래핑 클립
51    idea 8 : 파티 용품
idea 9 : 런천 매트
52    idea 10 : 종이 깔개

lesson 2 접어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20
54    Part 1 두 번 접기 작품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전나무, 눈토끼
56    눈물방울
57    엄마 양과 아기 양, 숲속의 수사슴
58    집 모양 장식품
60    Part 2 네 번 접기 작품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회전목마
62    발레리나
63    왕관
64    Part 3 여섯 번 접기 작품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눈모빌
66    레이코사지
67    한 송이 꽃
68    디저트 접시

lesson 3 종이오리기 입체 카드 22종
70    Part 1 두 번 접기 작품을 사용한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훌라춤
71    아기 사슴, 백조, 인도풍 건물
72    Part 2 네 번 접기 작품을 사용한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천사
73    네 마리 양
74    Part 3 모티브를 잘라 세워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사이 좋은 펭귄
75    북유럽의 풍경
76    Part 4 자르고 접어 모티브가 1cm
튀어나오는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고양이 모자
78    작은 새와 소녀
79    오후의 티타임, 파리의 거리
80    Part 5 다른 색과 소재를 추가한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새장
81    치즈와 생쥐, 린넨소재 고슴도치
82    Part 6 열면 종이오리기가
튀어나오는 팝업카드
생일상자
84    체조하는 소녀
86    트리, 산타클로스
87    마법에 걸린 신데렐라
88    만드는 방법

4. 저자 소개
저자 – 구마다 마리
크래프트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포장지, 편지지, 서표(書標) 등 귀여운 종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핸드&하트’를 시작으로 잡지 DIY코너에 크래프트 작품을 중심으로 자수, 어플리케, 점토세공 작품 등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모와 함께 즐기는 바느질과 뜨개질>, 공저로 <아기자기 종이오리기 레슨>, <딥 아트 컬러풀 소품> 등이 있다.

 

주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471-25 동주빌딩 401호
전화 | 070-7535-2958
팩스 | 0505-220-2958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argo9.com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종이오리기백과|10800 |9788993497632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www.argo9.com/science_3.zip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제 목 :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부 제 : 금방 외운게 왜 기억나지 않을까? 저 자 : 고다마 미츠오 옮 김 : 정세환 펴낸 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148*210 페이지수 : 224p 발 행 일 : 2010년 1월 30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12 부가코드 14400 ——————————————————————————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과학, abilify dosage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http://abilifygeneric-online.com/catalog/Depression/Anafranil.htm sciencewhy1_500.jpg <책소개> 방금 본 내용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 이 책으로 매일 매일 generic Sinequan 기억력 트레이닝을 통해 기억의 달인으로 거듭나자! 학교에서 영어 단어와 수학 공식을 외우거나 사회에서 고객과 거래처의 얼굴을 기억해야 하는 등 우리는 일상에서 늘 기억해야할 순간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몹쓸 기억력으로 인해 고민인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연습 방법들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보통 기억력은 머리의 좋고 나쁨의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외로 기억의 달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반복하여 연습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이미 기억의 달인들이 일상에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들로 가득하다. 요즘 들어 기억력 때문에 고민이 생긴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한 기억력 증진 방법을 습관적으로 일상에서 활용하다보면 기억의 달인으로 거듭날 http://zoloftonline-generic.com/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처음과 마지막에 외운 단어는 잘 기억하면서 중간에 외운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눠진다. 이전에 외웠던 것이 나중에 외운 것을 지우기도 하고 나중에 외운 것이 먼저 외운 것을 지우기도 한다. 이것을 각각 순향억제와 역향억제라고 부르는 데,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처음과 마지막에 외운 것만 기억나고 중간에 외운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것은 순향억제와 역향억제 때문이다. 중간에 외운 단어를 기억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단어를 외우면 된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대로 10개를 외운다고 가정하자. 잠시 시간을 두고 10개 단어를 모두 외웠는지 확인할 때는 3번 단어부터 시작해서 4번, 5번 순으로 재생하여 마지막에는 2번 단어로 마무리를 하면 된다. 처음에는 1번과 10번 단어가 기억 속에 강렬히 남았으나 두 번째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3번과 2번의 단어가 강하게 뇌리에 박힐 것이다. 비단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외웠던 내용을 확인할 때는 기억해 내는 순서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는 방법은?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데 관심을 빼앗겨 이름을 외울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거래처 사람들과 처음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입은 옷, 지위, 면담 하던 응접실의 인테리어나 주변 분위기 등 처음 만난 순간 주변 환경에 주의를 빼앗겨 가장 중요한 상대방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럴 땐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상대방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진 뒤, 대화를 주고받는 시간에 얼굴과 이름을 완전히 익히는 것이다. 어떤 내용의 대화든 상관없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적어도 세 번 정도 명함과 얼굴을 번갈아 보며 시선을 주고 외우도록 한다. 질문을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이름도 함께 불러준다. 이 정도만 해도 상대방의 이름을 확실히 외울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의 얼굴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면담이 끝난 뒤에 살짝 명함을 꺼내 다시 한번 상대의 이름을 확인하고 얼굴을 떠올려보자. 명함에 외모상의 특징을 메모해 두어도 좋다. 나중에 얼굴을 잊어버리더라도 메모를 보면 의외로 쉽게 기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준비 마당: 기억은 결국 ‘지적인 쾌감행위’다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첫째 마당: 기억에 관한 최근의 연구를 알아보자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기억, 그 실마리는 해마에 있다 기억의 종류는 다양하다 기억은 어디에 저장되는가? ‘좋고 나쁨’이 기억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기억의 서랍’을 자주 열고 닫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 천재는 우뇌와 좌뇌로 수를 쓴다 외울 때는 우뇌와 좌뇌를 연동시켜라 당신의 기억력을 진단해 보자 둘째 마당: 기억의 다양한 유형을 배워보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기억의 유형을 알아보자 기억의 달인이 되기 위한 법칙 흥미있는 일만 기억나는 앵커링(Anchoring)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기억 방법 기억력을 높이는 여섯 가지 방법 의식을 집중시키면 어떤 일이든 기억할 수 있다 셋째 마당: 기억을 증진시키는 요소를 알아보자 이틀 뒤 66%의 기억이 사라지는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20초 연습 효과의 강력한 위력 기억과 수면의 관계 뇌는 즐거웠던 일을 더 잘 기억 한다 인간의 뇌는 유쾌한 일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기 부여로 기억을 증진시킨다 연상으로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흥미가 있다면 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은 사라진다 넷째 마당: 기억력을 쑥쑥 높여주는 기법을 배워보자 ‘이치로식 순간 기억법’을 단련하자 영상 기억을 단련시켜라 직접 이야기를 만드는 ‘이미지 스토리 기억법’ 이것이 이름을 기억나게 하는 최신 기억법 이름 기억하기 법칙1 이름 기억하기 법칙2 이름 기억하기 법칙3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초단기 기억을 단련하자 선명한 기억을 위해 모든 감각 기관을 총동원하라 시각 이미지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라 얼굴을 외우는 기억법을 연마하라 다섯째 마당: 기억력을 단련하는 최신 기법을 배워보자 방(房) 기억법으로 단기 기억을 단련하라 점(點) 트레이닝으로 ‘순간 기억 능력’을 단련하자 ‘강제 상기 훈련’이 당신의 기억에 기적을 일으킨다 ‘연상 훈련’이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이것이 기적의 ‘암시 교수법’ 기억의 달인이 몸에 익히는 신체 기억 트레이닝 여섯째 마당: 기억에 기적을 일으키는 일상 습관을 익혀 봅시다 고속 기억의 달인을 목표로 삼아라 ‘스캔 독서법’을 마스터하자 ‘신문 기억 훈련’의 달인이 되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식품군 휴식이야말로 기억을 증강시켜 주는 열쇠 아침 식사를 거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퍼즐부록: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퍼즐문제 같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 스도쿠 테트라스퀘어 해답 상세페이지_1.jpg 첨부 detail_1.jpg 지은이 | 고다마 미츠오(児玉光雄)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 1947년 출생으로 교토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임상 스포츠 심리학과 체육 방법학이다. 우뇌 연구의 일인자이기도 하며 우뇌와 기억과의 관련성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본인도 50여 개의 라쿠고 레퍼토리를 외우고 있는 기억의 달인이다. 또한 프로스포츠 선수의 멘탈 카운슬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과학을 통해 본 넘버원 선수의 비밀』『이공계열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연마한다』외에『이치로 사고』『이치로식 집중력』등 100권에 달하는 저서가 있다. 또한 ‘이치로 사고로 성공을 이루는 방법’과 ‘동기 부여 개발 강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옮긴이 | 정세환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외국어 전문학교 일본어과 수료 및 일한통역과 졸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일한 번역 담당하며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비즈니스의 첫 단계 미팅 약속>, <심리적 전략 자기 PR 기술>, <행운에도 법칙이 있다>, <열두 살의 인생 노트>, <미적분 7일 만에 끝내기>, <삼자택일의 기술: 후회없는 결정을 위한>, <알기 쉬운 골프룰> 등이 있다.

그림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

그림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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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

제   목 : 그림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
저   자 : 사사키 도모에
옮   김 : 이재화
펴낸 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148*210
페이지수 : 232p
발 행 일 : 2009년 12월 20일
정가 10,800원
ISBN 9788993497298 부가코드 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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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www.argo9.com/illust_traing_1.zip

그림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

책소개
연필 쥘 힘만 있다면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일러스트!
《점. 선. 면만 따라 그리면 예쁜 일러스트가 완성되는 신개념 일러스트 트레이닝북》

이 책은 펜시점이나, 인터넷, 만화, 잡지에 등장하는 예쁜 일러스트를 보고 ‘나도 저렇게 그려보고 싶다.’다는 꿈을 꿔본 적이 있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일러스트 트레이닝북이다.
미술을 배워 본 적이 없지만,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 책은 도형의 기본인 ‘점. 선. 면’에서부터 미술의 기본인 ‘균형. 비례. 원근법’까지 연필과 색연필로 따라 그려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일러스트 기초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단계별로 구성되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스텝에 따라 그리다보면 ‘메시지 카드, 편지지, 예쁜 글씨, 장식 테두리, 다이어리, 학습노트’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예쁜 일러스트로 꾸밀 수 있습니다.

본문에는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여주인공 마기가 화가 아저씨, 원숭이 몽키와 함께 일러스트 여행을 떠나면서 공부한 것을 Lesson에서 직접 연필로 그려 나가면서 훌륭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 지금 옆에 연필 한 자루와 종이 한 장이 있다면 이 책으로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세요.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의 대상독자는?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은 데 막상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분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다이어리, 노트를 예쁘게 꾸미고 싶은 분
POP를 직접 그려 카페, 옷가게 등의 점포를 꾸려나가는 분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그려가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으신 분

이 책의 특징과 장점
처음에는 기초기법을 간단하게 배운다.
그림을 그리려면 먼저 알아야 하는 점, 선, 면, 비례, 균형, 원근법 등등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과 요령을 설명합니다.

[Lesson]
앞에서 배운 방법을 토대로 실제로 그림을 그려 넣는 연습을 합니다.

[Step up]
각 Lesson이 끝나면 배운 이론을 스스로 심화하거나 복습하는 Step up 페이지가 있어 응용하는 법을 설명합니다. 여기까지 끝나면 당신도 일러스트 달인입니다!

♥ 일러스트를 잘 그리기 위한 요령
일러스트를 배우기 전에 잘 그리기 위한 요령을 기억해 두세요.

그리고 싶은 물건을 찾아보자
눈에 띄는 물건, 흥미가 솟는 사물을 많이 찾아봅시다. 가까이에 있는 것부터 살아 있는 것, 상상 속의 사물 등 무엇이든 떠올려 보세요!

일단 그려보자
눈에 띄는 것을 찾았다면 일단 그려봅시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릴 수 있도록 메모지나 연필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 편이 좋겠지요.

좀 더 꼼꼼히 사물을 관찰하여 스케치하자
눈앞의 사물을 꼼꼼하게 관찰해서 스케치해 봅시다. 주의 깊게 관찰하면 예전에 몰랐던 재미있는 무늬나 의외의 색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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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캐릭터 소개
일러스트를 잘 그리기 위한 요령
여러 가지 물건에 일러스트를 그려 봅시다!!

준비물
이 책의 사용법

[스텝 1] 점에서 선, 입체로
점으로 표현해 봅시다
선으로 표현해 봅시다
면으로 표현해 봅시다
입체적으로 그려 봅시다
[Step up] 원근법을 사용해서 그려 봅시다

[스텝 2] 사람을 그려 봅시다
얼굴을 그려 봅시다
헤어스타일을 그려 봅시다
얼굴을 움직여 봅시다
손을 그려 봅시다
몸을 그려 봅시다
골격을 생각하면서 그려 봅시다
중심을 생각하면서 그려 봅시다
[Step Up] 성별과 연령을 구분해 그리는 법

[스텝 3] 패션잡화를 그려 봅시다
옷을 그려 봅시다
기모노를 그려 봅시다
모자와 신발을 그려 봅시다
액세서리를 그려 봅시다
가방과 소품을 그려 봅시다
[Step Up] 직업별 유니폼을 그려 봅시다

[보너스] 자신만의 캐릭터 만드는 방법

[스텝 4] 동물과 식물을 그려 봅시다
개와 고양이를 그려 봅시다
새를 그려 봅시다
다양한 동물을 그려 봅시다
십이지를 그려 봅시다
곤충을 그려 봅시다
잎과 나무를 그려 봅시다
꽃을 그려 봅시다

[스텝 5] 음식이나 주방용품을 그려 봅시다
채소와 과일을 그려 봅시다
여러 가지 음식을 그려 봅시다
간식을 그려 봅시다
주방용품을 그려 봅시다
가구를 그려 봅시다

[스텝 6] 풍경이나 탈것을 그려 봅시다
봄 풍경을 그려 봅시다
여름 풍경을 그려 봅시다
가을 풍경을 그려 봅시다
겨울 풍경을 그려 봅시다
건물을 그려 봅시다
탈것을 그려 봅시다
[Step Up] 약도를 그려 봅시다

[스텝 7] 일러스트가 살아나는 색칠법
색의 이미지와 법칙
색칠하는 법 응용편
[Step Up] 색칠 기술

도안집
편지지를 접어 봅시다!

지은이 | 사사키 도모에
일러스트레이터.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御茶の水美術専門学校)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 일러스트레이터로 서적, 광고 등에서 활약 중. 일본의 완구회사인 다카라토미사(タカラトミー社)의 종합 카탈로그나 세계 최고의 카드 엽서 전문회사인 홀마크 일본지사(日本ホールマーク社의 축하카드나 편지지의 일러스트 작업도 맡고 있다.

사사키 도모에 홈페이지
http://www6.ocn.ne.jp/~tomoe/index_j.html

역자 | 이재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졸업.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그리스, 로마 명언집》《마음 다이어트》등이 있다.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 : 기초편|10800 |9788993497298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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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제 목: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부 제 :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저 자: 사이토 가쓰히로

옮 김 : 이정은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48*210

페이지수 : 220p

발 행 일 : 2009년 9월 25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0-5 14400

ISBN 978-89-93497-18-2 (세트)

책소개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 과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마녀학교에 다니는 마녀견습생 ‘독이랑’과 ‘약이랑’이 알려주는 독과 약의 무서운 세계.

독의 세계, 약의 세계, 독이 되는 약, 자연계의 독과 약, 인간이 만든 독과 같은 다양한 사례들을 모든 우측페이지에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보여준다.

‘독이랑’, ‘약이랑’이 마법학교의 독과 약 강좌를 모두 마스터하여 마녀견습생에서 마녀가 될 수 있을까? 우리도 함께 모르면 위험한 독과 약의 수업을 함께 들어보자!

독과 약은 같다!

“독과 약이라고? 그럼, 완전히 정반대잖아?”라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독과 약은 같습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과거에는 가스나 수면제를 이용한 자살 시도가 많았다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수면제는 두세 알 정도 정해진 양을 복용하면 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50알 혹은 100알 넘게 복용하면 약으로서의 효능을 지나치게 됩니다. 물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수분 중독Water Intoxication에 걸려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실제로 2007년 미국에서 수분 중독으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즉, 독과 약은 화학적으로, 다시 말해서 분자 구조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조금만 복용하면 약이 되지만 과용하면 독으로 변신하고 맙니다.

다른 것과 섞이면 독이 된다?

우리 주변에는 독극물이 흔합니다. 투구 꽃Aconitum, 마귀광대버섯Amanita pantherina, 복어, 수은 등 전형적인 독은 물론, 감자의 싹, 두엄먹물버섯Copurinus atramentarius, 비늘돔Calotomus japonicus, 땜납처럼 생각지도 못한 물질이 독인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올바른 방법으로 두엄먹물버섯을 먹으면 대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술과 함께 먹으면 심한 숙취로 고생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비늘돔은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조개처럼 계절에 따라 독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땜납에는 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최근에는 납을 대신하여 비스무트Bismuth 사용을 권장하지만, 비스무트에도 독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독은 우리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닌 물질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독을 멀리하고 주변에서 독을 치우는 일입니다. 가급적 독극물을 송두리째 없애야 합니다.

독을 다루면 약이 된다.

만약에 인류가 약하고 지혜도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가 이토록 오랫동안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을까요? 우리 조상은 독을 만져서 길들이고, 독을 듬직한 친구로 만들었답니다. 마치 난폭한 이리를 길들여서 개로 만들고 들소의 품종을 개량하여 홀스타인Holstein 종으로 만들었듯이 말이죠.

매만지고 길들여져서 인간의 친구가 된 독은 ‘약’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약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인류의 가장 듬직한 반려자입니다. 상처를 입어 고통에 시달릴 때 진통제 한 봉지가 얼마나 고마운지 경험해본 분이라면 이 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고열로 앓고 있을 때 해열제 역시 고맙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만일 약이 없었다면 우리의 일생은 지금과는 상당히 달랐을 겁니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인류의 인생관이 더욱 비통하고 비극적이지 않았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약은 인간의 역사적 배경을 뒤엎을 정도로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독은 약이 될 수도, 약은 독이 될 수도 있다!

독도 되고 약도 되는 물질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 흔해서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수면제로서 세상에 소개됐지만 곧 태아 기형증후군 발병이라는 악마의 얼굴을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훌륭한 항암제, 나병 치료제로 활약하며 천사의 얼굴을 하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정장제인 키노포름Chinoform은 스몬병SMON:subacute myelo-optico neuropathy(아급성 척추 시신경 장애-역주)의 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행을 안겨주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의 특효약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약은 늘 독으로 변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독은 약이 되어 명예를 회복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약이라고 하여 안심하지 말고, 독이라고 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 없이 양식 있는 중용의 태도를 갖추고 대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독과 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익혀야 할 것입니다.

<목차>

CONTENTS

제1부 독과 약

제1장 독이란 무엇인가?

1-1. 독이란 인간에게 해를 주는 것・10
1-2. 독성 순위・12
1-3. 세계의 5대 독・14
1-4. 독의 종류・16
1-5. 우리 주변의 독・18
1-6. 물도 사람을 해친다?・20
1-7. 양이 독을 만든다・22
1-8. 독의 강한 정도를 나타내는 치사량・24
1-9. 애매모호한 치사량・26

Column 멜라민이 들어간 유제품・28

제2장 약이란 무엇일까?

2-1.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30
2-2. 훌륭한 약이란?・32
2-3. 이외의 물질이 약이 된다??・34
2-4. 일본은 미라 수입국이었다?・36
2-5. 유효량은 약 효능의 지표・38
2-6.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40
2-7. 약은 자물쇠에 맞는 열쇠・42
2-8. 면역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약・44

Column 식물연쇄・46

제2부 독

제3장 자연계의 독

3-1. 지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48
3-2. 복어가 쌓아둔 복독・50
3-3. 독의 세계 4대문화권・52
3-4. 고사리는 발암성 독・54
3-5. 맹독 리신은 피마자유의 형제・56
3-6. 아름다운 버섯은 독버섯?・58
3-7. 개구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을 내뿜는다?・60
3-8. 환상의 독조, 피토휘 발견!・62
3-9. 벌의 독은 사람이 만든다?・64
3-10. 질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중금속독・66

Column 다양한 독버섯・68

제4장 인공의 독

4-1.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독이다!・70
4-2. 제초제의 독성・72
4-3. 토양 살균제・74
4-4. 가정에 있는 독・76
4-5. 세제와 황화수소・78
4-6. 식탁에 있는 독・80
4-7. 공장에서 사용하는 독・82
4-8. PCB와 다이옥신은 형제?・84
4-9. 광기의 화학병기・86

Column 발모제의 발모 작용・88

제5장 독의 메커니즘

5-1. 메탄 때문에 실명하는 이유는?・90
5-2. 청산칼리로 사망하는 이유는?・92
5-3. 복독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4
5-4. 독버섯으로사망하는 이유는?・96
5-5. 사린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8

Column 애완용 독사・100

제3부 약

제6장 천연 약

6-1. 자연은 약의 보고・102
6-2. 한약과 양약・104
6-3. 항생제와 세균의 투쟁・106
6-4. 비타민과 호르몬은 무엇이 다를까?・108
6-5. 정력제는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0
6-6. 미약은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2
6-7. 불로장생 약은 존재할까?・114
6-8. 불로장생 약은 존재한다!・116

Column 해파리의 독・118

제7장 합성된 약

7-1. 아스피린은 합성 약의 원점・120
7-2. 아스리핀의 효능과 원리・122
7-3. 개질된 항생제는 합성 약일까?・124
7-4. 항암제의 개발・126
7-5. 금속을 포함하는 약제・128
7-6. 세제는 미래의 약제・130
7-7. 부작용 없는 DDS・132
7-8. 초분자를 이용한 항암제・134
7-9. 알레르기 없는 인공 백신・136
7-10. DNA와 맞춤 주문 약・138

Column 부적・140

제4부 독일까 약일까

제8장 약이 되는 독

8-1. 민족을 기아에서 구한 화살독・142
8-2. 통증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4
8-3. 난치병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6
8-4. 투구꽃 독은 강심제・148
8-5. 아트로핀독과 여자 마음・150
8-6. 보톡스로 한층 젊어진 피부・152
8-7. 다이너마이트 공장에서 발견된 특효약・154

Column 포장재・156

제9장 독이 되는 약

9-1. 양이 독을 만든다・158
9-2. 부작용도 독・160
9-3. 약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162
9-4. 물약에 들어간 증량제・164
9-5. 술에 섞는 물질・166
9-6. 폴리에틸렌에 첨가된 가소제・168
9-7. 악마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0
9-8. 천사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2
9-9. 목숨이 걸린 다이어트제・174

Column 석면・176

제10장 역사를 움직인 독과 약

10-1. 황제가 애용한 약・178
10-2. 로마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0
10-3. 중국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2
10-4. 클레오파트라의 독과 약・184
10-5. 르네상스의 독과 약・186
10-6. 귀부인의 작은 병에 든 내용물은?・188
10-7. 나폴레옹 암살설의 수수께끼・190
10-8.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죽었을까?・192
10-9. 대불상이 독이었다?・194
10-10. 제정 러시아의 괴짜 성직자 라스푸틴・196

Column 삶아도 구워도・198

제11장 정신을 움직이는 독과 약

11-1. 마녀와 LSD・200
11-2. 암살을 획책하는 미녀와 독・202
11-3. 조로아스터교의 비약・204
11-4. 마약은 독인가? 약인가?・206
11-5. 담배는 정신 안정제이다??・208
11-6. 홍법대사도 애주가・210
11-7. 특공대가 나눈 작별의 물잔・212
11-8. 현대의 마약・214
11-9.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될까?・216

맺음말・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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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사이토 가쓰히로(斎藤勝裕)

1945년5월3일생. 1974년 도호쿠대학(東北大学)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는 나고야공업대학 대학원 공학연구소 교수. 이학박사. 전문분야는 유기화학, 물리화학, 광화학, 초분자학. 주요 저서로는 《꼭 알아야한다!(絶対にわかる)》시리즈 16권, 《결정판! 화학이 쉽다!(決定版!優しい科学)》시리즈 3권, 《화학을 알다(わかる科学)》시리즈 7권, 《유기화학을 알다(わかる有機化学)》시리즈 2권, 《이과를 위한 화학(理科系のための科学)》시리즈 3권, 《도해 잡학(図解雑学)》, 《스텝업, 대학 화학(ステップアップ!大学の科学)》시리즈 2권, 《불가사의한 금속의 세계(金属のふしぎ)》, 《수학이 필요없는 분자궤도론(数学いらずの分子軌道論)》, 《환경 – 여기가 포인트(環境ーここがポイント)》, 《분자는 어떻게 활동할까? 열가지 이야기(分子のはたらきがわかる10話)》, 《아름다운 나뭇결로 만드는 채목화(美しい木目で作る彩木画)》등이 있다.

이정은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일본대학 문리학부 국문학과

4년 휴학. 현재는 중국 일본 간 거래선 통/번역 담당 업무를 맡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돈을 벌고 싶다면 숫자에 주목하라>, <문제는 ‘숫자감각’으로 80% 해결된다>, <독과 약의 비밀> 등이 있다.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10000 |9788993497205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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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제 목: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부 제 : 고래는 옛날엔 하마였다!

저 자: 기타무라 유이치

옮 김 : 이재화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48*210

페이지수 : 204p

발 행 일 : 2009년 8월 20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189 부가코드 0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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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 진화론

책소개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과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새는 본디 공룡이었고, 고래와 가장 가까운 동물은 하마다.

공룡은 소행성 충돌로 멸종했고, 절지동물의 머리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우리가 진리라고 굳게 믿어왔던 세계에 균열이 생기는 모습을 보러 가자.

생물진화의 수수께끼를 열쇠는 데이터에 있었다!

생물진화의 역사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알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여행이 불가능한 이상 지금까지 밝혀진 데이터를 이용해 과거를 복원할 수밖에 없다. 그럼, 그 방법이란? 살짝 훔쳐본 생물진화의 역사란? 계통학(系統學, 생물계통의 근접관계를 조사하여 진화의 역사를 밝히고 분류상의 소속, 위치 따위를 정한다-역주)과 분기학(分岐學, 계통학의 수법 중 하나로 분기론 혹은 분류학이라고도 하며, 몇 개의 종에서 공통되는 형질을 찾아 공통 조상으로 시작하는 계통도를 그려 나타낸다)을 중심으로 유전학, 형태학 등이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공룡이 진화해서 새가 된 것일까?

“이건 틀림없어!” 우리는 가끔 이렇게 확신할 때가 있다. 물론 근거가 있으니까 이렇게 확신하는 것이겠지만, 과연 그 근거라는 게 정말 확실한 걸까? 정답은 반반이다. 옳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완전히 잘못된 근거일 수도 있다.

현재 거의 모든 연구자가 새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보다 정확히 말해, 새를 비행이 가능한 공룡의 일종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굉장히 단순하다. 새가 공룡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롱기스쿠아마가 새의 선조라는 주장을 지지하는 데이터는 단 하나, 바로 등에 달린 깃털뿐이다.

공룡과 새의 공통점 따위는 속임수이다. 그들은 그저 운동의 제약 때문에 비슷하게 진화한 것이며, 새와 공룡의(수십 가지가 넘는) 공통점은 따로따로 진화한 동물이 우연히 닮은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롱기스쿠아마파에게는 깃털이야말로 롱기스쿠아마와 새의 혈연관계를 증명해 주는 가장 훌륭한 진화의 증거이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롱기스쿠아마가 새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전혀 없다. 반대로 공룡파의 의견은 정설로 자리 잡아, 이제 연구자의 관심은 새가 공룡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쏠려 있다. 그들에게 새의 기원이 공룡일까 롱기스쿠아마일까 따위는 더 이상 관심거리가 아니다. 지구는 평평할까, 아니면 둥글까? 그 누구도 이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연구자에게 새의 기원 역시 더는 논할 가치가 없는 대상이다. 이런 논쟁은 이미 한 세기 전에 끝났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두 의견은 이렇게까지 엇갈리는 것일까?

타임머신이 있어도 우리는 진화의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우리에겐 타임머신이 없다. 설령 타임머신이 있다 해도, 이 문제를 확인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천 년 동안의 역사를 관찰하려고 한다면, 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임머신이 있더라도, 깃털이 몇 번이나 진화했는지 확인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여러 말할 필요 없이, 깃털이 한 번만 진화했다는 주장은 근거도 없는데다 확인도 불가능한 추측일 뿐인 것이다.

하지만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결과로 진화의 파생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잘못 알고 이해하는 진화의 결과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현재 진화론을 연구하는 과학자의 최신 논문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진화의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CONTENTS

머리말

제1장 고래가 옛날에는 하마였다?

EVOLUTION 1

데이터로 말하는 진화의 새로운 사실!

EVOLUTION 2

증거의 힘이 가설의 운명을 졀정한다

EVOLUTION 3

잃어버린 데이터를 과거에서 찾아내다

EVOLUTION 4

일부로부터 전체를 추론한다

EVOLUTION 5

미리 예측된 불가능한 상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약

COLUMN 빅토리아호의 시클리드

제2장 특별한 증거를 찾아보자!

EVOLUTION 1

가장 오래된 새가 하늘을 날다

EVOLUTION 2

새로운 데이터가 가설을 바꾼다

EVOLUTION 3

카우딥테릭스는 새였다?

요약

COLUMN 뼈와 근육의 상동관계

제3장 단서를 찾아라!

EVOLUTION 1

불타는 세계

EVOLUTION 2

가짜 멸종

EVOLUTION 3

작은 조각도 훌륭한 단서

요약

COLUMN 작은 조각에서 의미를 찾다

제4장 더 나은 가설을 찾아

EVOLUTION 1

버제스의 세계

EVOLUTION 2

다르다고 말한다 해도

EVOLUTION 3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요약

COLUMN 삼엽충의 형태로부터 호흡과 움직임을 알아내다

참고문헌

색인

지은이 | 기타무라 유이치(北村雄一) Yuuichi Kitamura

1969년 나가노(長野)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日本大學) 농수의학부를 졸업했다. 자유기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심해생물부터 공룡과 진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사이언스 . 아이 신서 《심해생물의 수수께끼(深海生物の謎)》 외에, 《심해생물 파일(深海生物ファイル)》(neco . public), 《심해생물 도감(深海生物図鑑》(同文書院), 《도라에몽의 놀라운 고대 괴물(ドラえもんのびっくり古代モンスター)》(小學館), 《공룡과놀자(恐竜と遊ぼう)》(誠文堂新光社) 등이 있다.

이재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졸업.일본 가고시마에서 수학했으며 축산과학원 낙농과에서 논

문, 학술지, 서적 등을 번역했다.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

동 중이다.역서로는 <그리스 로마 명언집> 등이 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오른쪽 페이지에는 본문의 내용에 맞는 일러스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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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과학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도 하기 때문에 지식전달을 그림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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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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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설명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www.argo9.com/sudoku365_restart.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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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

제   목 :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
저   자 : 손호성
펴낸 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95*170
페이지수 : 232p
발 행 일 : 2009년 7월 25일
정가 8,800원
ISBN 9788993497038 부가코드 1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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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

책소개
전 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스도쿠365 ReStart는 스도쿠를 처음 접하고 쉽게 문제가 풀리지 않아 포기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편하고 즐겁게 스도쿠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책입니다.
이 책은 상철 스프링제본으로 제작하여 위로 넘기는 방식을 사용 스도쿠를 풀 때 책이 완전하게 펼쳐지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갈아내어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스도쿠365 ReStart는 95mm X 170mm의 크기로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시, 휴식시간에 풀기 좋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조선일보 매거진플러스에 이미 <업그레이드 스도쿠>라는 타이틀로 연재되어온 스도쿠와 스도쿠X 총 365 문제를 제공하며 난이도는 초, 중, 고급을 적절하게 조합하였습니다.
이 책은 독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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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70의 일반 스프링노트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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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책들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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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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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스도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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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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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X도 15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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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깨도 적당하고 여름철 피서지에서도 스도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휴가때 비행기에서><수업끝나고 잠시 휴식><이동시><기억력, 집중력 강화>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

스도쿠X는
1990년 월터 맥케이가 ‘Diagonal Number Place’라는 이름의 스도쿠X를 발표 하였고 월드퍼즐 챔피언십의 공식문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2006년 3월 이탈리아 스도쿠 월드챔피언대회에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22개국의 스도쿠 선수들이 풀어본 9개의 유형중 가장 어려운 문제로 알려졌습니다.
스도쿠 X는 기존 스도쿠 룰에 대각선 모양에도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여 일반 스도쿠 보다 난이도가 어렵고 논리력, 기억력, 시각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목차  004
스도쿠 풀이법      005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06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07
스도쿠 3×3     015
Easy 100문제   016
Normal 100문제   066
Hard 150문제   116
스도쿠X 3×3
Hard 15문제   191
정답 확인     199

지은이 | 손호성
1970년생 국내 최초 매직아이 개발,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스포츠한국, 스포츠칸, 데일리줌, 더시티뉴스, 소년조선일보, 어린이동아, 과학쟁이 등의 매체에 스도쿠와 각종 퍼즐을 연재중
저서로는 컴퓨터, 수학, 퍼즐, 아동도서가 60여권이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시리즈》,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등이 있다.
http://www.sudoku365.com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ReStart 세트 전2권|15000 |9788993497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