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도서관 정보를 확인하고 그 구분 200m 정도를 반경으로 해서 도서를 기증하거나 거래할만한 편의점이나 거점 장소를 찾고 다시 만날 장소를 찾거나 위탁으로 주차가 가능한 장소를 확보해서 차량을 대고 거래하는 퇴근후 물물교환 이라는 앱을 만드는 중… 당근마켓 차 트렁크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에 출판사 위치 지도를 기반으로 출판사랑 Cafetalk® 이나 하게 해줄까 하는… 출판사 가서 책도 사고 동네 서평단도 운영하고 택배비를 줄여가며 뭔가를 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책 출간 조언도 듣고 출판강의도 듣는 그런걸 할 생각했습니다.
사실 몇년 전에 책공장 회원들이 기록했던 구글스프레드에서 구글맵 kml 기반으로 변환 한 것을 이번에는 거꾸로 전부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그걸 다시 오픈스트리트맵 위에 맵핑해서 출판사가 직접 수정할 수 있게 작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DB, 대출 DB도 주말에 다 받고 정리중입니다.
GIS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출판사, 도서관, 서점도 분석일단 서대문 도서관에 대출 순위 좋은 것들이랑 책을 기증하는 서비스도 마련중입니다. 공공데이터로 API를 줘도 도서 이미지가 없어서 그걸 또 맞춰서 찾아내고 받아놓기는 하는데 디스크가 얼마나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출판사들이 도서관에 자기 책이 있는지 검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랑 사서넷 같은 곳에 책소개 정보를 보내는 것을 만들면 마케팅에 도움이 조금 될까 모르겠어요.
그것보다 이제 근처 서점에서 내 책 재고파악하고 도서에 대한 정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결할지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그것보다 이걸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내 서가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앱을 만들려고 한지 꽤 됐는데 이렇게 도서관, 서점, 커피값으로 책을 거래하거나 편의점에 놓고 교환해가거나 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출판사는 망해도 폐업은 잘 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점에 깔린 책을 회수하려면 아주 오래걸리기 때문에 망하고싶어도 망할 수 없다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이제 달라졌습니다. 바로 폐업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5 공공DB를 분석해서 지역에 맞춘 간단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해봤습니다.
울릉군 출판사 폐업율 100%, 용산구 출판사 폐업율 47% 등등 서울 출판사 폐업율 30%에 육박 2025년 공공DB로 분석한 자료를 오픈트스트리트맵에 맞춰 비율이 표시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3D로 분석자료가 나오게 할 생각이었는데 일단 해당 출판사 2024년 도서 종수랑 붙여서 데이터를 재가공중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 및 취합한 전국에 위치한 출판사, 인쇄사 영업,폐업 정보, 지역정보 및 업체 주소 정보를 제공
데이터를 분석해서 25MB의 자료를 DB에 넣고 간단한 정보를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돌려봤습니다. 지리정보에 맞춰서 인터그래픽으로 올려야 하는데 그건 일단 나중에 하기로 하고 간단하게 구분만 하면 출판사는 30% 정도 폐업하고 인쇄업종은 22%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에 비해 지방은 조금 20% 폐업, 인쇄소는 16.5% 폐업된 상태입니다.
저는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운영자로 최근에 인쇄사고를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아져서 국내 인쇄업체들 비교하고 인쇄, 출판관련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관련 서비스를 개발중입니다. miniERP에 거래 견적을 과거랑 비교할 수 있어 재쇄에 원가 부분을 참조할 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매번 원가, 가격 변경 부분 때문에 자재구매, 작업지시서, BOM, 공정, 생산, 원가 등 제조 관련 업체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쿠팡에서 광고리포트를 제공하는데 판매가 많은 책 또는 전환율이 큰 책을 위주로 정리해서 그 데이터를 가시화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책에 대한 정보를 작은 회면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있어서 3D로 작업했습니다.
일단 데이터를 웹페이지로 받고 그걸 다시 가공한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와서 연결 도서정보를 포함해서 json 파일을 생성합니다.
데이터는 향후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목적으로 구조화한 json 으로 구성하고 그걸 불러서 영상을 내비게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쿠팡뿐 아니라 모든 서점 및 자체 우커머스, 스마트스토어에도 활용할 생각이며 SCM에서 도서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전에 책공장에서 자기 책을 진열하거나 전시하는 프로젝트를 해봤는데 그러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노출을 한 곳에서 하면 더 많은효과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개발하고 있는 다른 서비스와도 통합할 계획입니다. 매일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책 정보에 맞춰 입체화 하기 위해 6면체 맵핑데이터를 PDF에서 추출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전체 서점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비어있는 데이터는 앞으로 저희가 나머지를 채울 예정이며 도서 서지 정보나 서평 등 디테일한 부분도 회사 솔루션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ERP를 직접 개발한다고 했는데 일단 출판 관련 모든 정보를 끌어다 인공지능 LLM 모델과 데이터를 가공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시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의 모든 책 정보와 홍보문구도 다 LLM으로 정리해서 다듬는 중이고 어떤 모델이 어떤 업무에 맞는지도 테스트 중입니다. 느려서 API 쓰는 것으로 ^^
구글 Gemma로 열심히 책 홍보 문장을 만들어 내는 작업을 자동화하고… 쓸만한 글을 쭉쭉 뽑아주는 건 아니지만 사람 시키면 못하는 일을 해내기는 하네요 난 오글거려서 못쓰는 글을 씀 ㅎㅎ
이모지 + 여성 + 애들 같은 말투 그것만으로 캐릭터가 하나 생기는 거 같긴 합니다. 투정을 부리게 좀 더 디테일한 페르소나를 넣어서 LLM을 착각하게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만 줄 뽑는데 6 시간 걸린 듯
� **활력이 넘치는 6가지 직업 이야기:**
* �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별빛 공간 여행””
* �� 과학자처럼 세상의 신비를 파헤치다! “”놀라운 실험 만들기””
* � 의사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따뜻한 마음
* � 예술가처럼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기쁨
* � 도서관 사서, 책 속 세계로 함께 여행해 봐요!
* ✈️ 항공사 직원으로 세상을 떠돌아보세요!
그냥 10%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클로드에게 보내서 정리된 문장으로 뽑는 중입니다.
온라인 서점, 담당자, 도서 제작, 원가, 거래처, 원자재 가격 등 모두 끌어다 담아 데이터화합니다. 15년 정도 데이터는 다 있으니까 때려 넣으면 되긴 하는데 일정한 데이터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부 쪼개서 만들고 관계를 조금 다른 형식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인공지능이 이해하기 쉬운 관계의 거리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비즈니스 관계를 모두 벡터데이터로 정리하려는 시도인데
세상에 잘해줘도 심적으로 마음은 가는데 성과를 못 내는 관계를 어떻게 봐야 할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희한하게 어떤 책은 어느 서점 담당자가 잘 팔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다시 좋은 경험으로 광고비를 더 내서라도 홍보의 기울기가 바뀌고 그 원인과 결과를 SNS에 올렸던 짧은 메모, 단상도 다 찾아내서 연결합니다.
언젠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가계부에 재미로 부자가 되는 부적? 같은 것을 그려서 팔아본 적이 있는데 담당자가 기독교라서 해당 사이트에서는 판매가 전혀 안된 책이 ^^; (다른 곳에서 다 팔았지만 참고로 무교)
하여간 모든 경험과 성과를 분석하는 수학적으로 계산해 보는 모델을 만들고 다시 다면평가를 하고 매출과 이벤트, 광고비, 효과를 전부 분석합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메일도 (메일 횟수도 분석) 이런 것을 통해서 마케팅 인간관계에 따라 리스크를 판단하는 관계망 분석을 하게 되는데 이 일은 사람이 일부 숫자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남을 평가하면 나도 평가받는다 라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블라인드 같은 거 아닙니다.
두 번 다시 연결 안 될 끊어진 고리들도 또 봐야 하는 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책이라는 이름으로 별의별 것을 다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출판데이터는 전부 끌어와서 다시 온전한 출판데이터로 만드는 것은 거의 끝냈습니다. 97, 88 다 되고 출판 어쩌고 단체들 데이터도 다 가져와서 onyx, bookschema로 바꿨고 온라인 서점의 고유코드를 전부 관리합니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일을 지금 하는 중인데 A라는 책을 내면 각 서점 담당자 메일, 이벤트 생성, 업무 스케줄 및 예약일정에 따른 동선 설정 등을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광고랑 뭘하는데 매번 바꿔줘야하고 도서의 판매 추천을 해주면 그걸 다시 찾아서 발송해야하고 승인해야하고 이런저런 것을 반복해야합니다. 그래서 그걸 일단 섬세하게 조정하기 위해 광고와 도서 발주간의 관계를 정리하고 DB화 하기로 했습니다.
쿠팡 자동으로 DB생성, 주문 구분 및 각종 도서 데이터를 가지고 다시 책판매용 링크를 영상으로 뽑아내는 기초작업 끝… 발송 승인하고 뭐 어쩌고 하고 최종 처리랑은 별개로 재고랑 매칭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뭘 판단하니 결론은 또 출판사 ERP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재고관리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겠어요… 모아시스 해킹사태 이후 부분부분을 다 새로 짜서 만들고 있는데 출판사 일이 엄청 복잡함 그게 아니라 내가 복잡해서 그런거 같아요
주문은 이제 도서 정보 json 다듬어서 처리할 예정이고 그걸 그대로 매일 영상화 하는 것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초에 쿠팡 광고를 넣으면 책판매의 변화가 일어나는 부분을 감지하고 판매가 안되면 바로 광고 내리고 하는 것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경영관련 조언해주는 자비없스 같은걸 AI에게 기대하겠지만 실상은 데이터를 가공해야 뭔가가 됩니다.
책의 관계대로 움직이는 영상만들기도 동시에 진행했는데 대충 이렇습니다.
책의 관계도를 svg 로 만들면 그걸 기준으로 책과 책의 연결대로 애니메이션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원래 읽던 책의 % 를 보여주는 책장 서비스를 위해서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최근에 개발을 svg + css 나 smil 로 책과 책사이의 관계를 프로그램이나 키워드가 아니라 누가 추천하거나 그 책을 통해 다시 연결되는 책들의 관계를 정의해두면 책이 따라 다니게 하는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은 그래도 three.js 로 3D에서 처리할 예정이라 관련 정보를 열심히 모으고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클릭하면 제가 지정한 선대로 책들이 움직입니다. 이제 관련도서, 난이도별 도서 같은 유형의 사분면 같은 위치에 넣을 수 있는 난이도나 도서 정보를 기준으로 책을 가져오면 그 책에 좌표를 기준으로 책의 정보를 프로그램으로 json 을 생성해서 위상에 따른 책에 대한 다양한 연관성을 정의할 생각입니다.
모든 물건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일단 전자책 카메라뷰, 커팅 그리고 좌표에 의한 정보 등을 모두 벡터기반으로 패스의 움직임에 대한 부분도 모두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을 담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