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익스프레스로 카드뉴스 만들기

지난 몇 년동안 카드뉴스 제작을 아마 5개 이네로 작업했습니다. 캔바프로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미리캔버스나 기타 프로그램은 안쓰고 일단 어도비 익스프레스만 사용합니다.

첫째 어도비 제품 쓰고 있어서 

둘째 한글폰트가 적용됨

세째 AI 사용도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이미지 사이즈별 작업을 해놓고 변환하기 편함

교보 700, Yes24 710, 알라딘 960 – 원소스 인스타그램 1080으로 제작후 사이즈 변환하여 zip으로 보내서 담당자에게 메일로 발송

Yes24 710, 알라딘 960

https://new.express.adobe.com/

Adobe Express

new.express.adobe.com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xa6eds9ep2ma5a79imhygph@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영상도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뭔가 ^^; 슬라이드쇼에 영상, 이미지가 있으면 합쳐지지는 않고 생성됩니다. 타임라인에 계속 추가하지 않으면 따로내보내는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capcut으로 재편집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387300

AI 쓰고 돈 절약

미드저니로 변경한 이후

1년 셔터스톡 사용료 150만원정도 현재 미드저니로 변경 후 10만원 정도

월 50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지난 달에 미드저니로 변경… 배너 하나 만들었으니 이제 할 일이… 먼산

열심히 만들어서 책소개 영상 및 카드뉴스에 사용 예정입니다. 찾는데 드는 시간이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벡터는 아직 셔터스톡이

어도비 생성 AI는 딱히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없지만 배경확장에는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40049

휠 원고지 작업진행

앱으로 필사 할 수 있게 하는 휠 원고지

지금 작업하는 것은 휠 원고지의 확장 기능입니다. 참고로 온라인 웹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같은 방법으로 원고지에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할 준비중입니다.

전에도 썼지만 다양한 모양의 원고지를 만드는게 올해의 미션입니다.

휠캘린더를 칼선을 그래로 사용할 예정이라 원고지에도 같지만 다른 형태, 사이즈를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보시는 것은 글자 쓰는 연습용 웹서비스의 결과물입니다.

세로쓰기로 말장난 하는 것을 휠 원고지를 사용해서 히든 메시지를 남길 수 있게 할 생각으로 기획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시나 문구를 마음에 드는 폰트로 필사해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쇼펜하우어의 문장이나 부와 관련된 명언 같은 것을 자동으로 원고지에 대응해서 프린트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일반 원고지 글꼴도 사용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40대~60대 위주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서 이 부분을 집에서 인쇄해서 쓰실 수 있는 학습지 형태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다라 아트도 그중 하나입니다.

멋진 문장을 쓰거나 아이에게 남길 글을 적거나 가족이 함께 기록할 수 있는 숨겨진 메시지 마치 방탈출 힌트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집에서 방탈출하는 이상한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휠 원고지 작업은 웹서비스로 곧 만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출판을 하자

남들 못들어오는

연말정산 – Yes24블로그 19214907 페이지뷰

1년에 백만뷰씩 20년…

그냥 조회통계로 2천만 돌파 직전… 내년으로 이월될 듯합니다. 제 본진은 Yes24블로그… 12415319 방문자 늘어나던 올해도 백만 명은 방문한 거 같습니다.

블로그에 1.4페이지 정도를 보는 것으로 보면 유입이 어디를 통해서 오는지 알 수 없어서 문제지만 하여간 20년 가까이 운영하는 중에 올해가 가장 기복 심한 거 같습니다.

브런치, 카페, 알라딘 등 다른 매체에 이것저것 올렸더니 글들도 엉망이고 그림도 더 복잡해져서 내년에는 슬슬 책을 출판하고 정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이디어나 쓸데 없는 정보같은 것은 가능하면 안올렸는데 2024년에는 카드뉴스도 만들고 책파는 활동을 평범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서평단도 돌리고 남들 하는거 다 하고… 독자도 속이고 응?!?

하여간 미니앱, 미니서비스 그리고 독자콘텐츠에 돈이나 줄겁니다.

올해 진짜 연말정산이 어찌되려나… 

출판사 미래를 정리했던 한 장의 낙서

미래를 설계하는 낙서의 비밀

미래를 정리하는 프레임웍크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오타니의 만다라차트일 것이다. 2013년에 미래를 위한 준비한 내용인데 그건 검색해서 보시고 이 것은 제프베조스가 커피샵 넵킨에 그린 아마존의 휠 처럼 한 장의 낙서로 출판사의 방향을 그려본 그림이었는데 5년 만에 다시 꺼내보았다. 

현재란 과거에 내가 설계한 결과

제가 생각하는 출판이란 쓰고 버리는 책을 만드는 것이고 그게 스티커, 퍼즐, 만들기 같은 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리브랜딩 한 것은 봄봄스쿨로 학교 외 학교를 추구하는 출판물을 만들었습니다.

경제경영 브랜드였던 스펙트럼북스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책을 만들었다면 이걸 강연과 워크숍 위주의 생각정리연구소로 이어집니다.

매월 6천~1억 2천을 목표로 하고 1만 권 이상 판매 목표로 4개의 브랜드로 나눠 남성, 여성, 아동, 유아 종합출판사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년 25억까지 매출을 늘렸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회사를 줄여가게 됩니다.

목표한 것은 5만 명의 팬을 만드는 것 퍼즐 카페가 현재 2만 5천, 책공장카페는 3만 정도 그런데 출판사와 직접적인 관계의 커뮤니티가 아닌 경우가 있어서 조금 집중해서 앱으로 전환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지 정리한 것인데 성인학습지와 무료학습지에 대한 부분을 설계한 게 이때입니다. 그건 이달 안에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 

결론 출판은 영세하지만 네이버도 삼성도 안 들어오는 곳이라 근근이 먹고살만한 분야이지만 히트상품이 없으면 부동산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운명입니다. (응?)

2019년까지 계획한 전체의 내용이고 12명 맥스로 25억을 찍었는데 사람에 대한 배신과 몸이 아파서 서서히 회사를 줄여갔습니다. 이제 코로나를 지나 다시 변화의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낙서로 남겨뒀던 출판사의 역사? 를 낙서로 설계한 미래와 비슷한지 맞춰보고 있습니다.

책의 인생은 2~3달 안팎에 결정 납니다. 출판사가 얻을 수 있는 것, 저자가 얻을 수 있는 것…

생각보다 얻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책은 한 권이 하나의 벤처다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자 찾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복기를 해야 다시 미래를 준비할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낙서는 자신의 모든 일을 지나온 과거를 그림으로 그래프로 입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빠진 건 배드뉴스인데… 그건 정말 책으로 남기겠습니다. 누구나 숫자를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어떤 숫자인지에 대한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경험한 사람의 몫입니다.

결국 자신의 경험을 하는 기록지입니다. 낙서로 설계하고 관계를 통해 이야기의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로 어떤 사람은 낙서로 자신의 것을 남깁니다.

그런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통찰과 낙서로 한눈에 알 수 있는 인생의 한 페이지

휠 원고지 작업을 시작

일단 웹사이트에 원고지 테스트중

휠캘린터를 만들고 판매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몇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기로 했습니다.

만다라트를 그릴 수 있는 휠 가이드와 휠 원고지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편집기로 휠 원고지에 글을 써볼 수 있는 에디터도 작업을 해놨습니다. 어차피 정확하게 돌아가게 할 목적이 아니라 일단 개념적으로 돌아간다 정도 앱으로 만드는 것이 더 편할테고 저는 이 안에 재미있는 개념을 넣어볼 생각입니다.

만다라트는 정해진 각도별로 특정 모양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수학적 반복되는 모양을 그대로 따라 그리면 됩니다. 컴퓨터로 하면 훨씬 쉽지만 그걸 검정색 원형 가이드에 금색, 은색, 흰색 등 페인트 마커를 사용해서 작업하면 엄청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가이드를 웹이나 아이패드 앱에서도 할 수 있고 도안을 웹에서 보고 휠로 돌리고 문장을 숨기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개념의 원고지를 만드는 중입니다. 

Design

나만의 책 표지를 디자인해보세요~ 표지를 만들면 거꾸로 주제에 맞는 다양한 글을 모으고 함께 글써줄 분을 모아 책을 써보는 프로젝트입니다.

bombomschool.com

폰트의 자간이 일정하지 않은 점은 문제 일 수 있지만 원고지는 손으로 쓰는 것이니 신년에 휠로 숨겨진 글자를 돌려가며 문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번에 달력하고 함께 마무리 할거예요 ㅠㅠ 싫어도 텀블벅응로 가야할지도

캘린더 만들면서 원래 생각했던 휠북 – 휠 원고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고지는 그냥 휠 형태로 되어있는 가이드와 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일단은 기본형에는 3개의 글자가 구멍에 나타납니다. 여기에 먼저 이름을 쓰거나 3자 메시지를 만들고 원고를 채워나가는 놀이도 할 수 있으며 원고지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문장을 가지고 노는 재미나 무한 회전으로 후크송 부분처럼 25자 글자가 나타게 할 수 있습니다. 25*5 125자를 쓸 수 있습니다.

헤밍웨이의 정신을 느끼게 할 술판사…

출판사가 아니라 술판사를 하고싶었는데

헤밍웨이는 술마시러 간게 아니라 이야기 수집하러 술집에 간 것 나랑 같은데 나는 술만 마심  – 술판사  못하는 이유

내가 8년전 술판사 브랜드를 만들고 실제로 책출간을 못한 것은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수집하려는 목적이 컸는데  그 이유는 맨 하단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64968

사케의 기본 – 예스24

술이 아닌 요리로 세계가 인정하는 술, 사케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사케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를 위한 필독서!와인이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그러했듯이 사케 또한 우리에게 점점 친숙하게 다가오

www.yes24.com구매하기

원래 이런 책도 출간했으며 3~40대까지는 술에 진심이었다.

술먹고 있었던 에피소드 삽니다!

술을 주제로한 출판사를 해보자 그리고 술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사보겠다. 라는 목표로… 커뮤니티를 해보기로 함 실제 술집도 할 준비를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나눌 수 없는 것이 낮술이라면 

낮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윌리엄 모리스

예술을 낮술로 바꿈

고독한 미식가에서 빠진 것은 술이다. 왜 술을 안마시기 때문이지… 라고 해서 

혼자서 술마시러 간 여행

나도 몇 일 갔다오고 여행기라고 책 쓸 수 있다. 오로지 다른 일정 없이 도쿄에 도착해서 세계맥주 마시러 돌아다닌 술처먹은 기록을 만화로 그려볼 수 있다. 하루에 만리터 이상은 처 마신 1주일간의 술장정 술판사 전자책으로 준비하고 진짜 미친듯 마셨다. 도쿄트리 건물 하단에 있는 세계맥주 백화점 웨이터가 끝없이 마시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렇게 처마시고 또 맥주마시러 아키하바라 맥주집에 갔던 기억은 술이 나를 마시고 있었다.

신주쿠 꼬치구이 술집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떠들고 왁자지껄 술얻어먹고 동경 국제도서전에서 늦게까지 술먹고 들어온 호텔바에서 만난 사람이 피어슨 아시아지부장 그릭고 그 팀이랑 함께 새벽까지 제정신이 아니고 웃긴 에피소드는 끝이 없다.

고독하지도 않고 사연있지도 않고 그냥 재미로 술마신 미친여행기…

레이저로 사장님 씹는 것도 해보고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이지랄 하다가 

술병에 써있는 뇌졸중이…옴

술판사에 대해서 진행이 안된 이유

https://a9press.com/t/topic/135/2

브런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csv로 데이터 출력해서 관리

그동안 브런치는 글쓰기의 주력이 아니라 그냥 블로그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다가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 생각되어 정리를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수 많은 공간에 똑같은 글의 주제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쓰고 길이를 늘리고 추가를 한 곳에 한다거나 타겟에 맞춰서 쓰는 형태의 버전관리 비슷한 형태로 글을 남겨둡니다. 어디에 써도 시간은 기록되니 그것을 다시 다 모아 보면 맞춰집니다.

오직 쓰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토막내서 여기저기 흩뿌려 놓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플랫폼 글쓰기는 기분에 따라 쓰는 사람의 마음도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인격이 튀어나오게 씁니다. 향후 문서화 또는 책을 쓰기위한 사전준비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페이지 -> enex 백업 -> 에버노트, 포럼, 게시판으로 이전 

낙서>짦은 정리> 문서 > 그림추가

다른 곳에 쓴 글 위주로 가끔 정리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 브런치를 메인으로 하고 그 외에 포럼에만 게시글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가 없는 것도 문제가 되고 책으로 만들기 전 그냥 낙서한 것을 합치기 전에 전체 1440개 문서를 확인하고 필요없는 문서를 정리할 목적으로 csv 로 출력을 합니다.

아르고나인은 운영중인 모든 블로그, SNS, 게시판의 리스트를 프로그램으로 출력해 데이터 변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용중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AZLkC02Bbwv8TUdF4hRQk3bYT6f4-JDxT0FQPCLTf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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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1 2021-10-30,21세기 기술 – 파는 글쓰기,<a href=”https://brunch.co.kr/@atmark99/1259″>https://brunch.co.kr/@atmark99/1259</a> 2022-01-06,.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편,<a href=”https://brunch.co.kr/@atmark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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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순, 가나다 순 등 항목별로 소팅해서 볼 수 있고 시리즈 리스트업을 탭으로 추가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브런치 책으로 만들지 않아도 책만들기 전 리스트와 만들고난 다음 브런치용 책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도 노트를 늦게 제작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트래블러 노트

우여곡절이 진짜 많은 노트

판권산 다음 코로나가 퍼져서 3년간 판매를 못했고 작년에 간신히 다이어리로 만들었는데… 제작이 늦어져서 2023년도 다이어리를 2023년 12월에 팔기 시작…

다 나눠줌…

이번 노트도 그렇게 될듯한 기분이기는 한데… 이번에는 노트로 포지션 해서 딱히 문제 될 부분 없을 듯

후년에는 디즈니랑 계약해야 하는데 과연…

사업은 운이 전부인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