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공부… 골반으로 나누는 공룡

용반목, 조반목 

공룡 공부… 골반으로 나누는 공룡

요즘 공룡뼈에 관련된 희안한 책을 하나 준비중인데… 공룡은 뼈만 남아 있는데 어떻게 구현했을까? 라는 주제로 구현된 실제 공룡과 뼈를 조합해서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룡탐정의 퀴즈? 책이다.

이세상 모든 것을 이런식으로 엉뚱한 결과로 도출하는 시리즈로 대략 이런식이다. 아무 것도 없는 나라에 실제로 살지도 않는 모델하우스를 건설하는 전세계 피라미드 1, 2, 3세대 같은 진시황의 무덤의 병마용은 레고를 좋아한 진시황의 1:1 피규어 모음 같은 상상력 탐정의 이상한 상상 이야기 이지만 사실 농담안에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진짜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을까? 그림형제가 수집한 이야기는…

발굴하는 책이기도 하고 그중에 공룡뼈가 서로 틀리는 퀴즈를 구상했는데 공룡은 엉덩이 뼈가 2가지로 용반목, 조반목으로 나뉜다.

용반목은 티라노라우르스 같은 육식공룡이나 닭을 생각하면 된다. 조반목은 초식공룡을 생각하면 된다. 이름이 새 조자가 들어가서 공룡=새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모두 용반목에 해당한다.

조반목은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초식공룡이며 골반이 움직임의 각도가 크지 않다 따라서 용반목에 비해 속도를 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오늘도 책팔기 위해 노력중…

https://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EB%B4%84%EB%B4%84%EC%8A%A4%EC%BF%A8%20%EA%B3%B5%EB%A3%A1

미로를 찾고나면 지나간 길이 글자

만든지 30년이 넘은 미로찾기 책을 꺼내며

웅진북스에서 출간했던 똘비 똘미의 미로찾기 대탐험

잊고있다가 완전 리뉴얼 할 준비중

모양이 세계라고 했는데 이 지도에 입구와 출구를 지나가면 그 지나간 자리가 한글, 영어, 모양 등이 나타나는 퍼즐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어린이 수준에 맞춰서 난이도가 낮아야 했는데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보니 칸이 너무 많아져서 초성 정도나 이빨빠진 모양을 찾는 형태로 만들어서 난이도별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A0 전지에 벽 가득 미로를 찾으면 어떤 글자나 그림이 나타나는 방탈출 같은 것도 생각했는데 사줄사람이 있을까요?

궁금 댓글의견좀 남겨주세요~

올해도 노트를 늦게 제작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트래블러 노트

우여곡절이 진짜 많은 노트

판권산 다음 코로나가 퍼져서 3년간 판매를 못했고 작년에 간신히 다이어리로 만들었는데… 제작이 늦어져서 2023년도 다이어리를 2023년 12월에 팔기 시작…

다 나눠줌…

이번 노트도 그렇게 될듯한 기분이기는 한데… 이번에는 노트로 포지션 해서 딱히 문제 될 부분 없을 듯

후년에는 디즈니랑 계약해야 하는데 과연…

사업은 운이 전부인 거 같기도 하고…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만년력

별자리 휠 캘린더 팔아요 1개로 2개 별자리를 다 볼 수 있어요… 응?!? 평생 돌려 쓸 수 있어요~ 만년력이라 내가 이거 왜 만들었지? 한 번 만들고 더이상 못파는걸 ㅋㅋㅋ

제   목: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부   제: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저   자: 손호성

펴낸 곳: 봄봄스쿨

판   형: 200*240

면   수 : 7p 도면 (250g 코팅) 1p 매뉴얼, 투명아크릴 나사

발 행 일 : 2023년 12월 15일 (12월13일 입고)

정   가 : 12,000원

I S B N : 880933297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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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휠로 돌리고 비밀 펜으로 보는 숨겨진 별자리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만년력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하늘의 모습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별, 일식과 월식, 그리고 혜성은 인간의 상상력과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물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신화나 시, 문학작품에도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학자들은 우주를 파악하고자 끊임없이 과학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조 개의 별들을 품고 있는 은하가 10조 개 있는 광막한 대우주의 세계를 축소한 천체의 분포도와 운동을 교육하거나 천체의 운행을 계산하는 목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감상용으로 쓰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하늘의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있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였을 때, 어떤 사람이 천문도의 탁본 한 점을 바쳤는데, 그 탁본의 원본 석각은 원래 평양성에 있었던 것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강물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이 탁본을 귀중하게 여겨서 새로 돌에 새길 것을 명하였고 서운관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제작된  석본입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하늘 그림인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의 모습[천상(天象)]을 12차(十二次: 동양의 별자리)와 분야(分野: 역대 왕조에 대응하는 땅의 영역)에 따라 배열해 놓은 그림으로 국립 고궁 박물관에도 비치되었고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인간과 하늘은 연결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밤하늘의 별에 의존해 소망을 빌고 화목과 평화를 기도했던 우리의 밤하늘을 가깝게 느껴보고자 드론을 사용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천문도를 세계에 알리기도 하였고 만 원권 지폐 뒷면, 혼천의 뒤에도 여러 별자리와 항상 보이는 별들을 표시한 항원권, 오늘날의 적경(赤經)에 해당하는 28수를 구분하는 선들, 황도와 천구의 적도 일부가 그려져 있어 새겨져 있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에 위치하고 천체와 그들이 운행하고 있는 천상을 영역으로 나누어 일정한 순서에 따라 펼쳐놓은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별자리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총 1,464개의 별, 3원 28수의 별자리 체계를 이용하여 운행하고 있는 하늘의 적도를 따라 12개의 영역으로 별들을 펼쳐놓은 그림으로 기존의 중국의 천문도와 달리 서양 성좌를 기준으로 12개의 별자리 시간을 나눠둔 것이 특징이며 별의 밝기에 따라 별의 크기를 달리한 것도 우리 선조들의 창의성이 담긴 위대한 과학유산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읽어오던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동물과 신의 별자리가 익숙해져 있습니다. 서양 별자리가 밤하늘의 주인공이 되어 서양의 이야기가 가득 찬 밤하늘을 대신하여 재미있고 친근한 우리 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함된 NASA 북반구 별자리 지도는 추가로 교체할 수 있어 현재 우리 시대의 하늘과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주의 시간처럼 일, 월 두개의 회전하는 휠을 사용하는 만년력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모든 별을 형광물질로 제작하여 함께 동봉한 비밀 펜(블랙 라이트 UV-A)을 비추면 어둠 속에서 별자리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별도구매)

2. 별자리 휠 캘린더 제작매뉴얼

볼트, 너트를 사용하여 휠을 고정하는 방식의 탁상형 만년력입니다. 회전하는 월, 일의 판은 함께 거치대 사이에 넣고 달 모양을 앞에 넣어 삼각형 형태로 회전판에 서 있을 수 있도록 볼트와 너트로 고정합니다.

2개의 휠로 일, 월 판을 회전하여 365일을 모두 표현하는 만년력으로 밤에는 조명이 없을 때 비밀 펜 조명을 켜면 조선의 별자리가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우리의 별자리는 어떻게 하면 달랐을까요? 조선 시대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3. 본문 보기 (기타 파일 첨부)

4. 저자 소개

지은이 | 손호성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국내 최초로 매직아이, 스도쿠를 개발했으며 출판 및 IT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공인 LEGOⓡ SERIOUS PLAYⓡ 퍼실리테이터로 LG전자,KAIST,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등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페이퍼브릭』, 『인도 베다수학』, 『악당의 명언』, 『스도쿠 365 시리즈』, 『매직아이』 등 2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387300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작업완료

회전하는 캘린더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 책은 아니지만 회전하는 달력입니다.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의 북반구 별자리 2면을 넣어 아크릴 나사로 조립하는 별자리에 관련된 캘린더입니다.

형광잉크를 사용해서 블랙라이트 조명을 비추면 조선의 하늘 조선의 별자리와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일자, 월별로 회전하게 만들어져서 매일 한 장씩 찍어두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볼 수도 있고 별자리를 찾는 공부도 될 것입니다.

요즘에 별자리 앱이 많으니 함께 보고 어떤 별자리인지 찾아보세요.

2022년에 만들고 한 해 건너 뛴 이유가 만년력이라서 딱히 개선 점이 없었는데 북반구 별자리와 조선의 별자리를 필요할 때 달력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예판 준비하고 다른 문구작업도 빨리빨리 해야할거 같네요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 

https://cafe.naver.com/bookfactory/160907
https://brunch.co.kr/brunchbook/lightdesign

너의 이름은?

몽키스패너라는 이름 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돌릴때마다 끼익끼익 소리도 나죠~

이런류의 잡학상식 어린이 책을 함께 만들어보실분?!?

멍키 스패너의 나사를 최대한으로 조여서 측면에서 보면 마치 침팬지 등의 옆모습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이걸 어원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형과는 별 관계 없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일 확률이 높다.

 monkey wrench 영어권에서는 adjustable spanner, adjustable wrench가 더 많이 쓰인다. 

1858년 찰스 몽키(Charles Moncky)가 몽키스패너 특허를 내면서 사람들이 몽키스패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Monkey wrench”는 대체로 Charles Moncky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여겨지지만, Moncky는 이 도구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이 도구는 19세기 초기에 영국의 수리공이자 기계공인 Charles Moncky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Moncky는 이 스패너를 개발하여 특허를 신청하였고, 1858년에 특허가 승인되었습니다. 이후에 이 도구는 “Moncky wrench”로 불리게 되었고, 나중에 “monkey wrench”로 발음되며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Moncky 자신이 이 도구를 개발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Charles Moncky는 이 도구의 발명가가 아니라 그 이름의 사용자로서 기록에 남았습니다.

몽키 렌치의 발명가 로링 코즈

조절용 렌치를 개선해 최초로 몽키를 만들어 낸 사람은 미국인 로링 코즈(Loring Coes)다. 1840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중부 우스터라는 도시에서 코즈는 렌치의 턱 아랫부분에 나사선을 파고 회전링을 고정시켜 링을 돌림으로써 턱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렌치를 발명했다. 현재의 몽키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였다.


1841년 특허 출원을 한 코즈는 이미 영국의 조절용 렌치에 사용되던 ‘몽키 렌치’라는 명칭을 발명품에 붙여 광고와 판매를 진행했다.

물건은 왜 이모양이고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아이템을 책으로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도구와 기계의 역사같은 책보다는 와이 시리즈같은 구조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오픈프로젝트로 책쓰기를 공동으로 해보실 분을 찾아요.

그냥 자료 수집자체로도 이미 어떤 아이템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2024 휠캘린더 작업 마무리

칼판이 없어졌다구요?

70만원 주고 작업한 칼판이 없어져서 제작사와 당황하다가 하루가 날라갔습니다. 22년에 작업하고 보관중이던 칼판인데 없어졌으니 재작업을 하거나 찾거나 둘중 하나인데 제작업체를 착각했나 하고 찾아봤는데 이사했다고 하면서 담당자가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럴리가 원 제작해주셨던 사장님의 도움으로 찾아냈습니다.

자산관리에 대해 고민한 시간… 저희 출판사는 스티커나 만들기가 많아서 칼판제작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자산의 대부분이 이런 곳에 들어가 있네요 ^^;

출판사 하다보면 담당자가 바뀌면서 생기는 거래처변경 상황과 자산을 꼼꼼하게 관리해야하는데 다 제 책임이죠 ㅠㅠ

2022 캘린더는 사실 1월초에 나와서 제대로 판매를 못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작업을 했고 별자리 노트와 함께 준비중입니다.

잘못하면 12월 초까지 작업이 될거 같지만 어쨌던 해야죠…

 2022 천상열차분야지도 만년력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7095361

2024 만년력 북반구 별자리 +

지도 캘린더 제작완료

2024 만년력 북반구 별자리 지도 캘린더 제작완료 휠을 돌리면 날자가 이동

현재 캘린더와 함께 조디악에 관련된 정보를 노트로 제작하며 UV조명으로 보면 특별한 별자리가 빛나게 만들 예정입니다.

조선의 하늘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앞면으로 사용할 수 있고

뒷면으로 NASA의 북반구 천문도를 별자리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바꿔볼 수 있어요.

하늘의 별자리는 어두운 상태였을 때 블랙라이트로 비추면 별들이 쏟아지는 분위기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세상 수 많은 별들이 그대로 방안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트로 만들 것과 캘린더는 별개이긴 하지만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조선의 별자리와 천문도의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휠을 돌려 별자리를 맞춰볼 수도 있고 …

그리고 별도로 제작한 아크릴 조명하고도 매치가 되게 제작합니다.

자세히 보면 아크릴 조명도 휠이 돌아가게 제작했습니다. 뒷쪽에 인쇄면을 붙여서 회전하게 만든 것입니다.

삼각대로 사용도 할 수 있고 조명을 이용하여 낮이나 밤이나 색다른 느낌의 우주의 시간을 만나보게 됩니다. 

기존 달력과 전혀 다른 달력을 만나보고 싶다면…

사실 그 옆에 보이는 조명판과 인쇄물을 연계해서 조금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마 올해  상품쪽으로 무언가를 실험 해볼 계획입니다. 

2024년 한해만 사용하는 조명이 아니라 만년력이라서 한 번 팔고 못파는 일이 안생기게 응?!?

제 프로젝트는 조명을 퍼블리싱합니다.

2024 머니플래너 스마트엣지

구석을 잘라 포스트잇 견출을 붙일 수 있는 가계부 

2024 머니플래너 스마트엣지

작년에 머니플래너 출간을 안한 이유가 이 스마트엣지 때문입니다. 제대로 자르지 못해서 각이 안맞는 바람에 모두 파기했어요.

그래도 올해는 아예 가이드까지 넣어서 제작… 일정한 각도로 커팅할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작업해주신 재단업체에 감사 드리며 올해는 멋지게 나왔네요~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으면 견출역할을 합니다.

월별로 색상을 붙여도 되고 다른 각도로 메시지를 기입해도 됩니다.

어느덧 13년동안 꾸준히 작업해온 머니플래너 첫 디자인 가계부로 경제매거진 M이나 방송에 자주나온 기억이 납니다. 스마트시대에 오히려 종이 가계부도 심플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획을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가이드와 기입할 수 있는 간격을 조금씩 키워서 노안오신 분들도 쓰기 좋게 구성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15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