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블로그 마케팅 2.0 6개월간 분석 보고

멀티 블로그 마케팅 2.0 6개월간 분석 보고

2007년 11월 12일 이후에 블로그 운영방식을 전혀 다르게 운영하여 상승율을 비교하였다. 주요 관점은 대량 포스팅이었다.

멀티 블로그 중에서 이전에 큰 성과를 보지 못한 곳은 하루 한개정도의 포스팅을 하였거나 전혀 하지 않았다. (네이트, 사이월드, 조선일보의 경우 조금 운영/조인스닷컴의 경우 스팸블로거로 폐쇄되었다.)

지난 6월부터 5개월간의 증가율 보다 실제로 다른 컨텐츠를 매일 10개 이상 올려 테스트한 3개월간의 방문자 증가율이 높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이트 순 방문자와 홍보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주로 올리는 글들이 대부분 비슷한 제목에 날자만 바꿔 달아 올렸기 때문에 일부 블로그 사이트에서는 스팸블로그나 경고메일을 받은 상태이기도 하지만 현재 운영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고 로그분석 툴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야후 검색엔진을 통해서 본선에 해당하는 홈페이지의 유입률이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멀티블로그 (위성) -> 홈페이지(본선) 에 해당하며 항상 사이트 링크를 통해 본선인 홈페이지로 유입시켜 블로거들의 성향을 알아낼 수 있었고 검색 키워드의 대부분이 SEO로 태그로 조작한 결과대로 이동함이 밝혀졌다.

블로그 2007-06-23 2007-11-12 2008-02-29 6월~11월 6월~2월 11월~2월
네이트 통 8578 12113 15467 3535 6889 3354
사이월드 페이퍼 20185 22246 23253 2061 3068 1007
네이버 381399 428668 466268 47269 84869 37600
하나포스 50598 72670 107691 22072 57093 35021
엠파스 12585 30100 66567 17515 53982 36467
TiStory 6587 47447 98349 40860 91762 50902
조인스닷컴 98689 118469 142802 19780 44113 24333
조선일보 14388 24688 46441 10300 32053 21753
드림위즈 10893 14936 19059 4043 8166 4123
Yes24 13346 32065 69785 18719 56439 37720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 1817 2150 2461 333 644 311
다음 50356 66079 97017 15723 46661 30938
야후 88014 131043 218554 43029 130540 87511
종합 757435 1002674 1373714 245239 616279 371040

블로그 얌에서 가치평가를 했던 결과도 2백만원 이상 오르며 대량 포스팅의 효과로 급성장 함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많은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포스팅 양이 절대적이고 카테고리, 태그, RSS 에그리게이터에 성향을 잘 이해해야 한다.

Tistory  방문자가 점진적으로 늘어감을 확인할 수 있다.

월별 방문자 수
Mar-08 203
Feb-08 15065
Jan-08 17468
Dec-07 11249
Nov-07 11125
Oct-07 15544
Sep-07 6706
Aug-07 7064
Jul-07 5957
Jun-07 2936
May-07 1890
Apr-07 1286
Mar-07 745
Feb-07 490
Jan-07 437
Dec-06 193
일별 방문자 수
2008-02-29 438
2008-02-28 595
2008-02-27 939
2008-02-26 437
2008-02-25 423
2008-02-24 1598
2008-02-23 403
2008-02-22 593
2008-02-21 517
2008-02-20 403
2008-02-19 572
2008-02-18 1045
2008-02-17 211
2008-02-16 194
2008-02-15 483
2008-02-14 1133
2008-02-13 325
2008-02-12 1082
2008-02-11 212
2008-02-10 121
2008-02-09 129
2008-02-08 200
2008-02-07 267
2008-02-06 1278
2008-02-05 293
2008-02-04 253
2008-02-03 335
2008-02-02 237
2008-02-01 349

2월 연휴기간이 길었던 것을 감안하면 증가율도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성과를 보인곳은 야후와 YES24이다. 그중에 YES24의 경우 스타블로거로 2~3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날짜 리뷰 포스트 메모 댓글 추천 스크랩 방문자수 별 개수
01일 6개 351명 831개
02일 297명 297개
03일 299명 299개
04일 9개 407명 1127개
05일 17개 337명 1697개
06일 6개 290명 770개
07일 2개 339명 499개
08일 314명 314개
09일 320명 320개
10일 296명 296개
11일 8개 349명 989개
12일 7개 295명 855개
13일 8개 360명 1000개
14일 11개 1개 367명 1267개
15일 8개 365명 1005개
16일 14개 444명 1564개
17일 337명 337개
18일 12개 358명 1318개
19일 8개 426명 1066개
20일 9개 463명 1183개
21일 10개 341명 1141개
22일 13개 423명 1463개
23일 5개 391명 791개
24일 317명 317개
25일 8개 362명 1002개
26일 1개 334명 414개
27일 7개 310명 870개
28일 8개 237명 877개
29일 7개 202명 762개
합계 184개 1개 9931명 24671개

2월 한달간의 포스팅 분석을 하면 184개 방문자는 3~400명 선이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게 YES24의 방문자 증가율은 매월 50명이상씩 늘고 있는 것이고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포스팅 대부분의 책을 판매하기 위한 컨텐츠와 링크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YES24에서 홍보하고 열매는 인터파크에서 따고 있다. YES24가 포인트나 할인율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다.  (팔고자 하는 책의 가격이 1만원 미만이라 배송료가 들어가서 YES24 자체가 메리트가 없다.)

– 온라인상에서 마케팅 결과는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집중된 링크를 통해 몇가지 상품만을 로테이션으로 구매결과를 확인하기 쉽게 한 곳에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 인터파크에 주로 링크를 거는데 최근 몇달간 테스트한 결과 링크의 결과가 바뀌면 상품의 판매순위도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상품 별로 다르겠지만 서적의 경우 책을 알리는 홍보 구매를 유도하는 서평 등이 필요하다. 비용을 들인 광고 마케팅으로 치고 빠지기 식이 아닌 꾸준한 홍보를 통해 밀어내는 방식을 채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컨텐츠에서 링크가 걸린 결과대로 순위가 바뀐다. (상식/퀴즈/퍼즐) 주간 판매량 1~5위가 필자의 책이고 50위중 15개, 아동분야 주간 2위~3위를 유지하고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려면 카페->홈페이지 연계된 삼각체계를 갖춰야한다. 그리고 무엇을 판매하든지 거기에 걸맞는 대량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이렇게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정보를 통해 개인적으로는 필요없는 블로그를 다 관리하지 않기로 했다. 시간도 그렇지만 이젠 멀티로 운영한 것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실험할 계획이다.

– 트랙백이나 덧글, 방문에 대한 자료는 따로 정리하겠지만 관심이 되는 글을 엮는 트랙백에 대해서는 아직 관대한 편이나 대형 포탈의 경우는 스팸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랜덤블로그 방문의 경우는 지난 4개월간 별로 운영하지 않았으므로 함께 운영한다면 방문효과를 더 높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검색엔진, 키워드 유입과 같은 SEO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글을 통해서 남겼고 전문적으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부분에서 다시 정리해볼 생각이다.

– 개인적으로 니치마켓에 해당하는 사이트와 컨텐츠를 운영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리뷰, 사진, 아이디어 제품, 웹툰 등의 컨텐츠라면 보다 나은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실험을 끝으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운영방식 실험은 마치고 컨텐츠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럴마케팅, 인터랙티브 마케팅에 대한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 YES24 블로그에서 순위 100위안에 들면 문자100통, 영화 할인권등이 있어서 계속하는 것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은 된다. ^^;

Flash SEO를 하는 방법

Flash SEO를 하는 방법
구글 검색엔진에서 플래시 SWF파일을 최적화 할 수 있을까? 이같은 질문에는 “할 수 있다!” 라고 답변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검색결과물을 확인하면 SWF 파일내의 검색결과가 상위에 노출되는 결과는 그렇게 크지 않다.
따라서 S WF 파일은 SEO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표준적인 방법의 Embed 방식은 현재 저작권법적인 부분 때문에 단독로딩이 되지 않게 IE에서 막고 있고 포탈이나 게시판 블로그 등에서는 S WFOBject 와 같은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여 플래시를 띄워놓는 방식을 대부분 채용하고 있다.

일부 컨텐츠를 플래시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 하부분의 태그들이나 텍스트로 검색엔진에 노출시킬 수 있는 방향이 많지만 전체 플래시로 사이트를 만든 경우라면 문제가 된다.
구글의 경우 HTML태그 부분에서 swf 파일 부분이 있으면 넘어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검색 키워드를 넣지 않는 경우라면 검색에서 제외되는 형편이다.
검색엔진에서는 자바스크립트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 사람처럼 비주얼하게 보여지는 대로 렌더링을 처리해서 해석하는 부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그사이에 컨텐츠를 넣거나 사이트맵을 작성하여 운영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div id=”flashcontent”> This is replaced by the Flash content if the user has the correct version of the Flash plugin installed. Place your HTML content in here and Google will index it just as it would normal HTML content (because it is HTML content!) Use HTML, embed images, anything you would normally place on an HTML page is fine. </div> <script type=”text/javascript”> // <![CDATA[ var fo = new FlashObject(“flashmovie.swf”, “flashmovie”, “300″, “300″, “8″, “#FF6600″); fo.write(“flashcontent”); // ]]> </script>
예를 들어 DIV 태그 안에 플래시 컨텐츠가 들어있음을 확인하는 부분을 적용하고 자바스크립트를 넣는 것도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구글의 검색엔진이 최종적으로는 파이어폭스의 엔진을 사용하여 화면 상에 렌더링된 결과물을 만들어 다시 읽어내는 방식을 채용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SEO를 하기 위해서 내부링크, 화면링크, 태그 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국내 검색엔진들도 SWF 파일을 로우 레벨로 읽는 기능들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 검색결과에 그 내용이 우선순위로 나오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플래시를 활용할 경우 외부 XML파일을 읽어오는 경로라든지 링크 등을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구글에서 swf를 검색하는 filetype:swf 옵션을 사용한 결과

http://www.google.com/search?hl=en&lr=&as_qdr=all&q=%EC%8A%A4%EB%8F%84%EC%BF%A0+filetype%3Aswf

분명 검색결과에 lottosudoku.com , sudoku365.com 등의 본인 사이트 결과물이 최우선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는 파일내에 해당 검색결과물이 나오는 키워드가 매칭되어 진 것이다.

ActionScript에 외부링크 또는 텍스트 내용을 삽입하는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더 많은 내용을 액션스크립트에 주석이나 파일 결과물로 넣을 수는 있지만 HTML SEO에 비해 검색결과가 상위에 올라간다고 예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SEO 자체가 우선순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How to Flash SEO

블로그 마케팅 연말정산을 하면서

블로그 마케팅 연말정산을 하면서

지난 6년간 블로그를 이렇게 저렇게 운영하면서 한가지 원칙을 버리지 않았다. 철저히 개인이야기는 쓰지 않기로…
그런데 몇주 전부터 불같이 치밀어오는 감정 때문에 몇번의 정치이야기를 쓰고 다 지워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 연말정산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지난 2년간 블로그에 여러가지 포스팅 테스트를 해서 구독자반응을 한번 알아보고 링크매출을 올리는 실험을 하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20여개의 블로그 전체를 스팸블로거라고 말해도 뭐 별로 상관안한다… 신문에 연재중인 내가 만든 컨텐츠라서 저작권문제도 없다. 그리고 남의 자료, 글은 가져다 포스팅하지 않았다. (저작권 프리 사진 몇장 그리고 다른 사람의 포스팅에 들어있는 만화컷)

1. 많이쓰면 많이온다.
포스팅을 최근 10여개 이상 매일 지난 100일간 꾸준히 늘려갔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1월초 하루 10~20여명에서 최근에 하루 400~700명 사이로 왔다갔다 하고 있다.

평균값 ( 많을 때는 제외)
– 네이버는 500~900명
– 엠파스는 400~500명
– 다음 300~400명
– 티스토리 400-700명
– 야후 800~900명
– 드림위즈 100~200명
– Yes24블로그 400~500명
– 하나포스 500~600명
– 싸이월드, 통 100~200명

별도 운영 독립블로그
– 300~400 (유니크유저)

2. 랜덤타고 놀아도 어느정도는 온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많이 해 놓으면 어느정도 공백기간이 있어도 구독자들이 꾸준히 생기기는 한다. 그럴 때는 랜덤타고 여기저기 가보는 것도 좋다. (순 한국적인 ^^)

3. 최근에 어떤 블로그에 쏠림현상이 일어나고있다.
티스토리쪽 블로그스피어가 커지고 있다… 이건 포스팅된 게시물에 의해서 공정하게 대문에 올려주는 티스토리에 정책에 힘입는 것이라 본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4. 링크를 통해 직접적인 구매를 체크할 수 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이미지링크, 텍스트링크를 달아 인터파크로 도서구매를 유도하는 광고를 많이 달아놨다.
이것은 직접적인 매출의 향상으로 이루어지고 결국 인터파크 스도쿠 분야에 필자책이 1위부터 10위 안에 골고루 분포되고 유독 인터파크에서 판매량이 높은걸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포스트에 모두 다이렉트 링크를 걸어 책을 구매하게 한 것과 네이버 가격비교링크를 걸었을때 그리고 홈페이지의 도서 정보 페이지로 이동하여 상세정보를 확인후 구매를 하게 하였을 때가 확연한 차이가 있다.
어떤게 좋은지는 정확한 수치와 구매자 분포도로 나중에 올리도록 할 예정이다.

5. 정보를 홈페이지에 연결한다.
결국 블로그는 글이 많아지면 읽기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다. 게시판에 동일한 글을 올려 정리된 홈페이지에서 관리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더 편한감이 있다.
워드프레스와 제로보드를 함께 묶어서 운영하는 중인데 구글에서는 워드프레스로 검색해서 들어오고 멀티블로그에서 정보를 올리며 홈페이지로 링크를 엮어 구독자들이 편히 글을 읽어볼 수 있게 한다.

자세하게 그동안 블로그 마케팅을 몇년간 실험하고 최근 1년간 다양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방법을 찾은 것에서 만족하고 있다.
블로그에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컨텐츠다. 마케터로서 소비자가 꾸준하고 재미있고 기꺼이 사줄 수 있도록 주머니를 열게 하는 킬러컨텐츠와 바이럴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결국 연말정산 결과이다.

생활의 달인처럼 항상하는일을 개선하고 보완하고 즐기고 빨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계속 생각하는 것… 도구를 개발하여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그것을 블로그 스피어에서 행하는 것이 블로그 마케팅 기법을 발전시킬 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블로그 얌 내 블로그의 가치를 알아본다.

블로그 얌 내 블로그의 가치를 알아본다.

http://blogyam.co.kr/ 블로그의 가치평가를 해주는 사이트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은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만 평가하지만 향후에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멀티블로그를 운영중이기 때문에 네이버, 다음의 성향을 한번 비교해 보았다.

커머스 지수에서 다음과 네이버의 차이점이 꽤 나는 것으로 보인다. 약 100만원 정도… 퍼즐컨텐츠를 주로 운영하고 있는 같은 블로그에서 차이가 나는 점은 바로 댓글, 엮인글의 수이다.

네이버 쪽에는 이런 부분에 신경을 좀 썼고 전반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유입량이 많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채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엮인글이나 댓글에 차이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즉, 카페와 연동을 통한 게시글이 많아 블로그로 유입된 넷상의 지인들의 덧글이 연결되어 전체적인 소통량이 많아졌다고 생각된다.

인물성향이나 활동현황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요포스트로 블로그의 정체성을 알 수 있게 된다고 보는데… 네이버의 경우 엮인글을 테스트한 게시글이 상위에 올라온 것으로 보여 평가점을 엮인글 위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주요 태그의 분석의 경우 네이버, 다음이 동일한 것으로 보여 주로 포스팅과 블로그 카테고리 설정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얌의 서비스는 사이트내의 분석이라든지 외부 검색유입의 요인이라든지 자세한 가치평가의 기준을 첨부하기 힘들어 내 블로그의 가치를 재미로 알아보는 정도로 한번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신장개업 – B급식당 업그레이드 전문 과 웹 사이트 업그레이드

신장개업 – B급식당 업그레이드 전문 과 웹 사이트 업그레이드

생소한 개념, B급 식당 업그레이드 전문가

일본에서도 사실 망해가는 식당이 엄청 많다. 맛이 변화했거나 주변상권이 변화했거나 그리고 손님들의 트랜드 변화에 의해서이다.
사실 사이트도 마찬가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그저 사람들이 사이트 주소를 몰라서 안오겠거니 또는 키워드 광고를 해봐야 얼마나 오겠어 블로그 마케팅으로 뭘할 수 있을 건데 검색엔진에 등록해야 하는데 복잡해서 잘 모르겠네… 라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특히 그럴듯한 디자인, 플래시 애니메이션, 플래시메뉴 등으로 화려하게 만들어 놓고 신문이나 잡지등 오프라인에 매체광고는 진행하면서 온라인 사이트에 대한 옵티마이징 부분은 거의 관심도 없어한다.

B급 사이트 업그레이드 전문가-> SEO,  SMO, SEO 등으로 사이트에 들어오게 한다.

최고의 실력파 요리사인 키타가타 토시죠는 망해가는 B급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비싼 돈을 받고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때로는 훈련도 하고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해 그만의 비법을 전수해준다.

과거 이영자, 강성범의 쪽박집을 대박집으로 만들어 주는 티비프로그램처럼 혹독하게 또는 감동적인 부분을 전하고 있다.

재료가 울고있다. 도구가 울고있다. 메타키워드가 울고있다. 검색엔진이 울고있다.

단순히 화려한 웹디자인에서 검색엔진에서 리스팅순위로 오르게 하려는 인식하는 순간 당신의 사이트가 이상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소규모 = B급 이라고 볼 수없다 검색엔진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그 자체가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

웹 에이전시라고 하는 업체들이 그럴듯하게 만든 사이트 하지만 검색엔진에서 검색되지 않는 플래시 메뉴와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진 기능들 때문에 검색결과를 노출시키기 힘들다.

플래시로 만들었다면 HTML버전도 따로 만들어야 하며 하단에 링크URL을 넣어 로봇이 타고 다니게 만들어줘야 한다. 돈주는 업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돈받고 하는 업체들도 모르니 소스코드를 보면 한심할 뿐이다.

사이트에 대한 이해도 없고 언제나 큰 곳과 일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

Plan -> Do -> Check -> Action

기획 -> 실행 -> 분석 ->실행을 하여 어디서 어떻게 유입되고 있고 어떤 방식을 취해야 사이트에 마케팅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휴처에서 유입되는 형태라든지 키워드 마케팅의 결과를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디자인에 다시 반영하고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한다.

대형 업체들의 경우 돈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업체의 경우 한정된 예산에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B급 식당이 A급 식당이 되기위해서는 전문적인 시선이 필요한 것이다.

사진 유기농 펀치 참조 http://organic-punch.tistory.com/

신장개업 (주) 학산문화사 27권 완결

북비디오 티비

도서마케팅을 위해 도서정보를 비디오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사이트

http://www.bookvideos.tv/

도서는 바이럴 마케팅 밖에 없다! 라고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사이트를 주목해 보면 어떨까한다.
몇몇 실험을 통해 도서 판매를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의 촉발(펀 요소, 펌 요소)이 필요한데 그 주최가 될 수 있는 사이트중 하나이다.

도서리뷰를 촬영하는 UCC센터를 교보에 설치하고 사이트에 즉시올리고 도서구매자가 선택한 이유를 이야기해주는 코너를 만들어보는걸 생각했다.

인터뷰 댓가는 출판사에서 구매자에게 따로 보내주기도 하고 ^^

누가 어떤 도서를 어디서 무슨생각으로 읽고 나랑 관점이 어떻게 다른가를 한번에 알 수 있는 트래킹시스템이 있다면 홍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실 조지오웰의 1984 의 빅브라더처럼 모든걸 감시하고 다 알 수 있다면 책파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지멋대로라…

베스트셀러 절대 안사는 사람도 있고 자기 주관에 의해 도서를 선택하거나 줏대없이 베스트셀러와 광고나가는 경영서(나만 모를까봐 불안한 심리)를 사는 사람도 있다.

하여간 동영상은 도서마케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거 같다. 다만 독자들이 비디오까지 찍어서 서평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니 출판사들도 잘 생각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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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1인 출판사의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을까?

G마켓은 1인 출판사의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을까?

출판사, 온라인 판매회사, 오프라인판매회사 들이 모여서 도서정가제 10%, 1+1 제거 등을 논의한바있다. 시행할지도 안할지도 모른다. 결국 이해득실에 따라 유통회사와 제작회사간의 의견차이를 좁히긴 힘들 것이다. 서로 합의가 된다손 치더라도 새로운 회사들이 출연해서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회사가 뜨는 것은 기존 업체들이 패턴화되고 경직된 상태에서 새로운 회사나 시스템이 나타났을 때 이것을 무시하는데서 상황이 역전될 여지를 만드는 것에 기인한다.   펩시가 콜라에서 비중을 낮추고 난 이후 코카콜라의 매출을 눌렀다.

아이리버는 Mp3를 북미, 유럽에서 가장많이 팔고 비싸게 팔았지만 현재는 세계시장에서 밀려났다.   G마켓은 온라인 서점처럼 판매가를 10% 로 줄여서 판다고 하지만 쿠폰을 도서의 20%~30%까지 지정할 수 있고 배송비도 무료에 흥정도 가능하다.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이들이 G마켓에 직접들어온 출판사들을 이길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판매 포인트가 있고 베스트셀러를 유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사람들을 붙잡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1+1 상품,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포인트가 발목을 잡게된다. 하지만 이는 인식전환의 시작이 생기면 바로 깨질 것이다.

도서출판 지형의 예를 들면 최근 베스트에도 오른 “생각정리의 기술”을 G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14773389.asp?goodscode=114773389 많이 팔린 책이기도 하지만 그 회사의 다른 책들도 함께 볼 수 있고 10%할인가 이외에 쿠폰으로 3400원을 더 할인해주고 있다. 상품 분석평도 (183)많고 도서를 추천하는 네티즌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직 많은 책을 출간하지 않았지만 소수종이라도 홍보해서 판매해야하는 소규모 출판 업체에 있어서 G마켓은 꼭 필요한 존재로 부각될 것이다. 판매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판매 효율에 대한 부분을 생각한다면 물류, 관리에 들어가는 소모적인 시간과 인건비를 생각한다면 G마켓에 대한 이득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온라인 쇼핑몰 이외에 총판 판매나 직거래 서점처럼 판매즉시 수금이 불가능한 곳과의 거래보다는 현금화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는 직접관리하는 쇼핑몰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다양한 채널중 하나로 생각한다면 좋을듯 싶다.

G마켓이 총판과 창고관리를 일원화 한다면 어떨까? 교보, 영풍, 반디, Yes24,알라딘, 인터파크 같은 회사가 걱정하는 것은 바로 G마켓의 도서시장 진출이다. 그냥 진출이 아니라 전체구조를 뒤흔들 수 있는 G마켓의 총판화는 1일 배송체계를 갖춘 인터파크를 활용하고 창고, 물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인수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출판은 G마켓에서는 새로운 시장이다. 수수료 기반의 시스템을 보다 크게본다면 G마켓에서 중소 출판사의 배송과 물류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주고 출판사와 할인율 조정, 쿠폰발급 등 할인율을 조정하여 기존 업체들이 할 수 없는 부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야후의 도서코너를 G마켓이 인수했다. 그리고 교보도 G마켓에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소형출판사의 새로운 시장을 대형유통사가 들어가서 거래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대형사와 수수료 차별문제) 아직 G마켓이 고개를 들고 도전자 입장에 전면전을 선포하고 서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조금씩 행보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일 지금 판매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정말 G마켓에 상점을 열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관리인원이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G마켓으로 구매를 일으키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다른 업체와 출판사는 뭉쳐서 공동 브랜드로 판매 할 것을 제안한다.   지금 안하면 늦고 늦으면 비싼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