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③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③

책소개
전 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전 세계를 중독시킨 최신 스도쿠, 킬러 스도쿠를 만난다!》
이 책에 소개되는 킬러 스도쿠(Killer Sudoku)는 기존 스도쿠에 수학의 집합의 개념이 포함된 암산력 퍼즐인 가쿠로(kakuro) 요소가 결합된 퍼즐로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의 스도쿠입니다.
시리즈 3권에서는 월드 스도쿠 챔피온십의 공식문제인 킬러 스도쿠 200문제와 중고급 난이도의 스도쿠 165문제를 합하여 총 365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링제본 방식을 채용하였으며 한 페이지에 2개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문제의 양과 휴대성에서 출퇴근시, 이동시, 휴가나 방에서 쉴 때 풀기 좋은 형식을 택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였으며 화학물질을 최소화하는 링 제본을 선택했습니다.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

킬러 스도쿠는 killer sudoku, sumdoku, adddoku, samunamupure 라 불립니다.
킬러 스도쿠는 수학의 집합의 개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가쿠로(kakuro)퍼즐의 룰을 채용한 변형된 스도쿠입니다. 이 퍼즐은 점선으로 합쳐진 칸의 숫자의 합을 암산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기술이 더해져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퍼즐의 사이즈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지며 특정한 챠트를 암기하면 쉽게 풀 수 있으나 가장 어려운 것들 푸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있습니다.
킬러 스도쿠는 1990년대 일본에서 처음 변종 스도쿠인 samunamupure 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 이 이름은 숫자 합 넣기라는 뜻으로 본격적으로 세계에 알려진 것은 2005년 영국 The Times에 연재가 시작되면서 였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은 OECD 국가 중 8위에서 24위로 수학능력이 떨어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수학 교육부실이 단순히 교육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런던 금융가은행들은 최근 수학을 제대로 아는 인력이 부족해 직원 8명 중 7 명을 해외인력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학실력 향상방안으로 숫자 퍼즐 ‘스도쿠’ 등을 활용해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목차

페이지구성    005
전세계는 스도쿠 열풍중    006
두뇌를 깨우는 퍼즐 학습법  009
스도쿠 풀이법     013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14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15
킬러스도쿠 풀이법    023
킬러스도쿠 기본규칙    024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26
킬러스도쿠 2X2     032
킬러스도쿠 3X2     034
Normal 100문제    036
킬러스도쿠 3X3     086
Hard 100문제     087
스도쿠     139
Hard 92문제     140
스도쿠     187
Extream 73문제    188
정답 확인     226
판권     264

스포츠칸 기사 – 교양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스포츠칸 기사 – 교양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새 책]돈텔마마 外

스포츠칸 연예 | 2008.12.19 (금) 오후 7:00
쉽고 편하게 들려주어 연재되는 내내 전국의 스님과 독자들에게 화제와 반향을 일으켰다. 196쪽, 1만3000원. ▲교양 ‘루디’S 커피의 세계세계의 커피’(김재현 지음, 아르고나인)=만화가 김재현이 들려주는 커피 이야기. 커피 마시는…

조선일보 – 베다수학 관련 기사

조선일보 – 베다수학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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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창의성’ 수학이 즐겁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14/2008121400655.html

베다수학의 원리와 현대수학의 접목을 통해서 수학이 어렵지 않고 즐겁다는 것을 일깨워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에 파이를 가장 많이 외운 초등학생이 베다수학을 배운후 2자리수 이상의 곱셈에 원리를 이해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초등학교에서 작은 자리에서는 곱셈을 외우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현대수학 방식으로는 빨리 계산이 안되죠…
창의력은 결국 새로운 방법을 많이 알고 결합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인데…
일단 원리를 쉽게 이해하면 수학이 재미있어 집니다.

재미있어지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게되면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겠죠

스포츠한국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기사

스포츠한국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기사

[신간안내] 생활속 잘못된 건강상식은 外

스포츠한국 2008년 12월 11일
루디의 커피의 세계세계의 커피= 한 알의 커피콩이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 옷을 갈아입으며, 어떤 형태로 우리의 입과 가슴을 적셔 이성과 감성을 채워주는가에 대해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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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색 너구리의 즐거운 커피 만사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글 그림_ 김재현 / 발행일_ 2008년 12월 1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32면
색도_ 올컬러 / 제본_무선제본 / 값 10,000원
ISBN 9788993497014 14590

스펙트럼 총서 커피브라운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커피를 마시기 전까지 나는 절대 웃지 않는다. -클라크 케이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배우 클라크 케이블이 한 말이다. 커피를 한 모금이 가져다주는 인생의 즐거움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일평이 아닌가. 루디도 커피 마시기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 있다. 프롤로그에서 “커피는 즐겁습니다. 루디는 제가 커피를 즐기다가 생긴 인생의 사건 중 하나입니다”라고 작가 김재현이 밝히고 있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클라크 케이블과 만화가 김재현의 커피를 바라보는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
저 멀리 아프리카든, 남미든, 아시아의 뜨거운 나라든 어디서든 자연의 영양분을 흠뻑 빨아들인 생두. 그것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짙은 브라운의 원두로 옷을 갈아입는다. 그 원두를 촘촘하게 갈아내어 드립이든지, 에스프로소 머신이든지, 아니면 그 어떤 다른 방법이든지 우리는 즐겁게 마시면 될 뿐이다.

나는 인류가 많은 일을 해냈다고 믿는다. 인간의 지능이 높아서가 아니라,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손가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래시 로젠버그-
미 국의 사진가이자 작가인 플래시 로젠버그는 인류 문명에 기여한 커피의 역할에 대해 최대의 극찬을 했다.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손가락은 비단 커피만을 만들지 않고 커피를 마시게 해줌으로, 이성과 감성을 풍성하게 살찌워 왔던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리라.
이 책에는 한 알의 커피콩이 어떻게 옷을 갈아입으며, 어떻게 우리의 입과 가슴을 적셔, 이성과 감성을 채워주는가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어가며 설명해준다.
인간의 손가락과 커피가 만나는 순간순간이 유머러스한 루디의 일상에 녹아나와 쉽게 재미있게 펼쳐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향기다. 집 근처에서 커피콩을 볶을 때면 나는 서둘러 창문을 열어 그 향기를 모두 받아들인다. -장 자끄 루소-
철 학자 장 자크 루소는 커피의 향기에 몰입한다. 그렇다. 커피의 본색은 ‘물’이 아니라 ‘향기’이다. 그리고 그 향기는 맡는 이에 따라서 수백 가지, 수천 가지 아니 그 이상의 농도와 깊이의 차이를 가진다. 그러나 그것의 정도야 어떻든 사람의 코와를 즐겁게 하고 가슴을 덮여 준다. 루디가 애초에 커피의 향기에 끌려 헤어 나올 수 없는 커피의 포로가 되었듯이 그 어느 누구도 커피의 향기의 매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한국의 커피 문화는 스타벅스와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많은 오해와 그릇된 정보도 난무한다. 커피에 대한 본격 입문자부터 커피를 한창 즐기고 있는 애호가까지, 이 한권의 정보 만화로 보다 친밀하게 커피와 사귈 수 있을 것이다. 만화와 정보 그리고 커피 한 모금 입에 머금고 커피를 느껴보자.

추천사
커피. 인간이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기호식품이다.
아 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머리가 맑아지지 않고, 회사에 출근해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 마시지 않으면 또다시 반복되는 지루한 회사생활을 시작하지 못한다.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에는 커피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쌓인 업무를 처리할 의욕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그만큼 커피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도우미이자 언제가 곁에서 지켜주는 친구 같은 존재이다.
그런데 이런 경험, 혹 없었나. 늘 곁에 있어서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아니 아는지 모르는지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친구. 하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그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더라는.
커 피는 우리에게 그런 친구 아니었을까. 커피가 어디서 태어나 어떤 경로로 한국에 도착해 어떻게 가공되고 컵에 담겨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 싶다. ‘커피는 카페인이 많아서 몸에 나쁘다’는 막연한 선입견만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한국사람에게는 커피가 서운한 감정을 특히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을까 미안하기도 하다. 커피가 대중화되고 폭발적 인기를 끌게 된 건 대개 6.25 이후이다. 미군에서 암시장으로 빠져 나오는 인스턴트 커피가 대부분의 한국인이 접한 최초의 커피였다.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커피라고 하면 물 부으면 녹아버리는 갈색 입자를 커피로 잘못 알았다. 코끼리를 손으로만 더듬고 코끼리를 안다고 확신한 장님들이었던 셈이다.
다행히 요즘 주변에는 눈은 물론 입과 코와 귀를 활짝 열고서 커피의 참 모습을 배우고 맛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루디살다’도 그런 커피의 친구 중 하나다. 루디살다는 친절하게도 우리에게도 ‘함께 커피를 제대로 알고 마시자’고 손을 내밀었다. 그를 따라 커피를 만나보자. 루디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커피를 알아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그가 내민 손을 잡아보라. ‘커피는 이런 친구였구나’ 깨닫지 않을까.
/김성윤 조선일보 음식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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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커피는 즐겁습니다 6
* 루디, 커피를 마시다 13

1. 커피 에세이-커피 생각 14

* 루디, 커피를 알다 17

2. 커피의 심장-에스프레소 18
3. 커피의 탄생-최초의 커피
4. 한 잔의 커피가 나오기까지 22
5. 커피의 품종 32
6. 무엇이 다른가-인스턴트와 원두 커피 36
7. 커피 에세이-아침엔 커피 38
8. 커피는 건강의 적인가-카페인 40
9. 와인 vs 커피(1) 44
10. 와인 vs 커피(2) 48
11. 와인 vs 커피(3) 52
12.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코피 루왁 56
13. 커피 에세이-그것은 처음에는
반쪽짜리 열매에 지나지 않았다. 60

* 루디, 커피를 느끼다 63

14. 보이지 않는 강렬한 매력-커피의 향 64
15. 다른 향기의 커피-향 커피 68
16. 하나가 둘로, 다시 하나로-커피 열매 72
17. 조금은 특이한 커피콩들-피베리 76
18. 커피는 OO 할 때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다 78
19. 커피 그리고 산 82

* 루디, 커피를 마시다 85

20. 커피 에세이-내 얘기 한 번 들어볼래? 86
21. 색은 달라도 모두가 커피-로스팅 88
22.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좋은 커피 고르기 92
23. 좋은 생두가 좋은 커피를 만든다-생두 고르기 96
24. 커피 애호가로 가는 첫걸음-홈로스팅 100
25. 녹지 않는 커피 가루-커피 갈기 102
26. 커피 추출의 기초-핸드 드립 106
27. 간단한 커피 추출-프렌치 프레스 110
28. 집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소-모카 포트 114
29. 카페인을 피하려면-디카페인 커피 118
30. 처음부터 끝까지 쿨한 커피-더치 커피 122
31. 커피의 오랜 친구-설탕 124
32. 커피의 연인-우유 126
33. 각성과 흥분-커피와 술 130
34. 다시 만나는 커피-커피 찌꺼기 재활용 133
35. 커피 에세이-루디는 커피를 얼마나 마실까? 136
36. 커피 엠파이어 1호점 139
37. 콩글리시 in 커피 142
38. 간편하디 간편한-커피믹스 145
39.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캔 커피 148
40. 커피 메뉴 완전 정복 151
41. 커피 에세이-때로 인생은 커피 한 잔의 문제 156

* 루디, 커피를 익히다 159

42. 커피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160
43. 커피벨트 둘러보기 01 – 브라질 162
44. 커피벨트 둘러보기 02 – 콜롬비아 168
45. 커피벨트 둘러보기 03 – 멕시코 172
46. 커피벨트 둘러보기 04 – 과테말라 175
47. 커피벨트 둘러보기 05 – 코스타리카 178
48. 커피벨트 둘러보기 06 – 쿠바 181
49. 커피벨트 둘러보기 07 – 자메이카 185
50. 커피벨트 둘러보기 08 – 하와이 189
51. 커피벨트 둘러보기 09 – 인도 193
52. 커피벨트 둘러보기 10 – 인도네시아 197
53. 커피벨트 둘러보기 11 – 에티오피아 201
54. 커피벨트 둘러보기 12 – 케냐 204
55. 커피벨트 둘러보기 13 – 탄자니아 207
56. 커피벨트 둘러보기 14 – 예멘 210
57. 커피벨트 둘러보기 15 – 터키 213
58. 세계의 커피 216

* 루디, 커피를 사랑하다 221

59. 오늘의 커피는 몇 점? 222
60. 커피 에세이-인생이 씁쓸할 때 225

* 추천의 글 230

만화가 김재현은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만화전문 출판사에서 기획자, 편집자, 웹마스터 등등의 1인 다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열혈 청년이다. 이 청년이 열혈의 기세로 세상을 살게 하는 힘과 여유를 주는 것은 바로 ‘커피’이다. 커피를 향한 애정, 커피가 주는 즐거움이 뭔지 깨달았다.
그리고 좋아하는 대상인 커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당연한 마음으로 너구리 캐릭터 ‘루디’에게 자신을 이입하여 본격 커피 정보 만화를 만들어냈다.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세트 전 3권|30000 |9788993497724 |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②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②

(스도쿠 X + 스도쿠 중고급)
스도쿠365 시리즈 3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스도쿠365 2 로 스도쿠 X와 스도쿠 각 200문제+165문제가 들어갑니다. 링제본으로 하였고 종이를 바꿨습니다.

이 책은 월드 스도쿠 챔피온십의 공식문제이며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변형 스도쿠인 스도쿠 X (Sudoku X) 200문제와 중고급 스도쿠 165문제 도합 365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링제본 방식을 채용하였으며 한 페이지에 2개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문제의 양과 휴대성에서 출퇴근시, 이동시, 휴가나 방에서 쉴 때 풀기 좋은 형식을 택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 콩기름잉크를 사용하며 화학물질을 최소화하는 링 제본을 선택했습니다.
스도쿠 X (Sudoku X)

이탈리아 스도쿠 월드챔피언대회에 공식종목인 스도쿠X

스도쿠가 발표된 이후 다양한 형태와 모양의 스도쿠가 개발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도쿠X는 1990년 월터 맥케이가 ‘Diagonal Number Place’라는 이름의 스도쿠X를 발표 하였고 월드퍼즐 챔피언십의 공식문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2004년 영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스도쿠는 조금 더 어렵고 다양한 변형 스도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2006년 3월 이탈리아 스도쿠 월드챔피언대회에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22개국의 스도쿠 선수들이 풀어본 9개의 유형중 가장 어려운 문제로 알려졌습니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Diagonal Number Place, Cross Sudoku, SudokuX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스도쿠 X는 기존 스도쿠 룰에 대각선 모양에도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여 일반 스도쿠 보다 난이도가 어렵고 논리력, 기억력, 시각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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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리즈 3권이 나왔고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가 올 연말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다음은 무슨 색 표지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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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스도쿠 로 스도쿠365 익스트림1권은 직소스도쿠 + 스도쿠, 스도쿠365 2권은 스도쿠X와 스도쿠 중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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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기름 잉크를 사용해서 인쇄를 했습니다. 노란색 파란색의 2도로 책을 찍었는데 역시 눈에 띄고 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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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X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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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도쿠 푸는 법에 대각선에도 1부터 9까지 숫자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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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풀어서 덧글이 올라오는 매니아 분들이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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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X 대각선 부분은 노란색으로 처리해서 시각적으로 풀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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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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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들고다닐때 편리한 링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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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제본 업체를 바꿨습니다. 지난번 업체가 카렌다 작업때문에 작업을 늦게해서 새로운 업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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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조100g 을 사용해서 지난번 책들에 비해 두깨감이 있습니다. 8800원 치고 묵직한 느낌이 들죠

충격적인 수학 계산법 인도 베다수학

충격적인 수학 계산법 인도 베다수학
수학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했고, 지금도 수학이라면 벌벌떤다.

1년 잠깐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미국 친구들, 모두다

계산기들을 쓴다. 게다가 한국에서 본 적도 없는 복잡한 계산기들도 심심치 않게 보았다.

처음엔 그래도 한국인의 체면이 있지 이러면서 암산을 하기도 했는데,

한 두번 두드려보니 이거, 진짜 쉽고 편하더라~

그렇게 계산기를 두드리며 편하게 수학을 하다가

다시 수학의 두려움이 도사리는 한국으로 귀국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혹자는 공부를 늘 편하고 쉽게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서도,

이왕 하는 거 재밌고, 쉽고 이왕이면 하고 싶은 공부가 되야한다고..

이 책이 그렇다. 처음 책을 폈을때부터 흥미로웠다.

암산이 그렇게 빨리 될 수 있다고? 19단도 그냥 외워질 수 있는 거라고?

반신반의하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가만보니, 몇년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 한번 잠깐 보여주셨던 그 방법이다.

그때 세자리 곱하기 세자리를 아주 간단하게 해주시는 모습에 넋을 놓고 보았던 기억이 스친다.

분명 그때 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던 거 같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이 안난다.

인도 베다 수학.

처음엔 그냥 이름만 갖다 붙인 그냥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 초등학생들에게 혹하게 만들어서

책이나 팔아볼까 싶은 심정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감히 해봤었다.

그치만 안의 내용들은 정말로 자세하게 설명되있고, 뭐랄까, 그냥 대충 만든 책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상세한 내용들이고,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신기했던 파트는 손가락으로 외우는 9단이었다.

그림으로 간단하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보다가 너무 신기해서

언니까지 불러서 보여줬다. 보면서, 아 이런방법이..

사실 조금 억울한 생각도 들었다.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식으로 수학을 공부했었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 수학에 자신감이 없지는 않았을텐데,,하고 말이다^^;

이래저래 충격도 많이 받으면서, 정말로 지금이라도 인도베다수학을 공부해보아도 참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수학과 IT의 나라라는 인도.

아무 이유없이는 명예는 생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교보문고 북리뷰 Dan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