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수학 계산법 인도 베다수학

충격적인 수학 계산법 인도 베다수학
수학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했고, 지금도 수학이라면 벌벌떤다.

1년 잠깐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미국 친구들, 모두다

계산기들을 쓴다. 게다가 한국에서 본 적도 없는 복잡한 계산기들도 심심치 않게 보았다.

처음엔 그래도 한국인의 체면이 있지 이러면서 암산을 하기도 했는데,

한 두번 두드려보니 이거, 진짜 쉽고 편하더라~

그렇게 계산기를 두드리며 편하게 수학을 하다가

다시 수학의 두려움이 도사리는 한국으로 귀국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혹자는 공부를 늘 편하고 쉽게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서도,

이왕 하는 거 재밌고, 쉽고 이왕이면 하고 싶은 공부가 되야한다고..

이 책이 그렇다. 처음 책을 폈을때부터 흥미로웠다.

암산이 그렇게 빨리 될 수 있다고? 19단도 그냥 외워질 수 있는 거라고?

반신반의하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가만보니, 몇년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 한번 잠깐 보여주셨던 그 방법이다.

그때 세자리 곱하기 세자리를 아주 간단하게 해주시는 모습에 넋을 놓고 보았던 기억이 스친다.

분명 그때 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던 거 같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이 안난다.

인도 베다 수학.

처음엔 그냥 이름만 갖다 붙인 그냥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 초등학생들에게 혹하게 만들어서

책이나 팔아볼까 싶은 심정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감히 해봤었다.

그치만 안의 내용들은 정말로 자세하게 설명되있고, 뭐랄까, 그냥 대충 만든 책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상세한 내용들이고,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신기했던 파트는 손가락으로 외우는 9단이었다.

그림으로 간단하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보다가 너무 신기해서

언니까지 불러서 보여줬다. 보면서, 아 이런방법이..

사실 조금 억울한 생각도 들었다.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식으로 수학을 공부했었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 수학에 자신감이 없지는 않았을텐데,,하고 말이다^^;

이래저래 충격도 많이 받으면서, 정말로 지금이라도 인도베다수학을 공부해보아도 참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수학과 IT의 나라라는 인도.

아무 이유없이는 명예는 생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교보문고 북리뷰 DancHoo♥

어? 이거 수학 맞아? 나도 된다.

어? 이거 수학 맞아? 나도 된다.

처음에는 전혀 관심이 안간 책이었다. 워낙에 수학을 싫어하고 학창시절의 수학성적에 데인 아픈 기억을 되살리기 싫은 감정 때문이기도 해서 말이다.

그런데 앞부분을 좀 읽어보니 카스트 제도의 최고계급인 브라만에게만 전수된 비밀의 공식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그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상상에 맡겨도 될 듯하다.

난 이 부분에서 살짝 호기심이 발동하여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왜 이제서야 이런 계산법을 만난건지 많이 아쉬울 정도였다.

현재 인도를 최고의 IT강국으로 만들고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억만장자가 나오도록 일조한 것은? 바로 그들의 수학실력이었다.

여기에는 인도의 수 단위가 크다는 것도 한몫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베다 수학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자.

언뜻 보면 이것 역시 수학인지라 복잡하게 보인다. 또한 새로운 공식이다 보니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존의 계산법보다 더 어려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책에 있는 해설을 보고 차근차근 몇 번을 같이 풀어보면 금방 무릎을 탁 치게 되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책의 구성을 보면 마치 수학문제집처럼 각 챕터별로 예제 문제를 두어 그것의 풀이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연습문제를 풀도록 하여 그 계산법을 익히게 하는데 나는 그 동안 익숙해진 계산법이 너무도 깊이 뿌리 박혀 있어 자꾸만 기존의 방식으로 계산을 하게 되어 애를 먹었다.

곱셈부분을 보면 크로스 계산법이 소개되는데 이 계산법만 익숙하면 아무리 큰 숫자라도 겁 먹을 필요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여러 번 읽고 연습해봐야 했는데 확실히 개념만 정리해두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런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린건지 크로스 계산법을 다이어그램으로 이해 혹은 암기하기 쉽게 정리한 부분이 있어 난 그 부분을 가위로 잘라 책상에 붙여놓았다.

인도의 손가락 9단 계산법은 얼마 전 모 방송국의 인기 드라마에서 멋진 남자주인공이 시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우와 신기하다. 작가의 상상력이 기발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요기에 나온 비법이었다니 그 작가님도 이 책을 이미 열독하셨나 보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코웃음 치면서 넘어갔을 텐데 말이다.

어쨌든 4칙 연산 모두를 기존에 학교에서 배운 암기식 계산이 아닌 인도 베다수학으로 풀이하는데 그 근본이 모두 합리적인 원리에 의해 연구된 것이기에 한 문제, 두 문제 자꾸 풀다 보면 무슨 마법의 숫자를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두 자리 곱셈을 놓고 몇 분을 끙끙거리다가 답을 맞춰보고 해답과 일치했을 때의 그 희열은 이 책을 접한 독자만이 느낄 수 있을 감정이리라. 언젠가는 나도 2초만에 풀게 될 날이 오겠지라고 기대하면서 매일 매일을 새로운 방법으로 열심히 계산해 보고 있다.

아무튼 요 며칠 두뇌트레이닝을 위해 구입한 닌텐도를 책상 서랍 속에 처박아 두고 이 책만 가지고 끙끙 댔는데 왠지 기분상 머리가 좀 좋아진 듯한 느낌도 불러일으킨다.

아직 인도 베다수학을 접하지 못한 사람은 세상의 엄청난 비밀을 만나지 못한 것이니 어서어서 접수하기를 바랄 뿐이다. 나 처럼 신비스런 희열감을 느껴볼 터이니 말이다.

교보문고 북리뷰 diakpitkfk님의 글

로지컬 씽킹 스도쿠 2 중급

로지컬 씽킹 스도쿠 2 중급

전세계는 논리퍼즐 스도쿠 열풍중!
로지컬씽킹 퍼즐 시리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두뇌건강을 위한 퍼즐로 하루 10분~15분 짧은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논리적 사고력, 집중력, 기억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집중력이 부족한 어린이, 물건이나 전화번호를 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있는 분,몰입과 창조적 사고력이 필요한 직장인, 태교를 위한 임산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스 도쿠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학습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 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페이지에 중급 난이도의 문제를 위주로 사이즈(2X3, 3X3)가 다른 2개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문제의 양(256문제)과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 휴식할 때 풀기 좋은 형식을 택했습니다.
아이들과 성인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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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스도쿠 표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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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빨간색과 노랑색으로 일러스트레이션 되었습니다. 머리가 번쩍하는 현광등과 X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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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를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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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스도쿠는 먼저 작은 문제(3X2)를 풀어 머리를 활성화 하고 그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풀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임산부, 건망증이나 디지탈치매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매일 10분 두뇌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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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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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페이지

스도쿠는
스 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고 2003년에는 아무도 몰랐던 <스도쿠>가 전 세계에서 2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큰 시장이 되었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기억력 향상과 논리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증대
<똑똑해지려면 달걀을 먹고 스도쿠를 풀어라> 영국 신문 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11가지 방법을 발표했는데, 그 중 하나가 스도쿠를 푸는 것이라고 합니다.
영 국정부가 발행하는 한 교사 잡지에서는 각 학교에서 두뇌 운동의 방법으로 스도쿠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난이도는 학급 수준에 맞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스도쿠는 논리력훈련을 통해 두뇌활동을 활성화하고 지능지수(IQ)를 향상시킬 수 있는 어린이 두뇌 개발을 위한 최고의 게임이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스도쿠를 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스도쿠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로, 학생들의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스도쿠 풀다보면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현대인이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로지컬씽킹 스도쿠
스도쿠 풀이법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1. 숫자가 들어가면 다른 숫자가 못 들어가는 영역이 생긴다.
2. 문제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찾아라
3. 가장 적게 남은 수평, 수직 칸을 찾아라
4. 채워줄 칸의 주변 블록을 찾아낸다(Scanning)
5. 채워진 숫자들을 활용하여 숫자를 찾아라.
6. 1칸이 남으면 나머지 숫자로 채운다.
7. 2칸이나 4칸이 남으면 가능성이 있는 숫자를 작게 적어 넣는다.
8. 주변의 숫자들을 찾아 작은 숫자와 겹치는 수를 지운다.
9. 2~8번의 방법을 반복한다.

요점정리
페이지 구성
스도쿠
Normal 100문제
Medium 100문제
Hard 56문제
정답 확인

로지컬 씽킹 스도쿠 1 초급

로지컬 씽킹 스도쿠 1 초급

전세계는 논리퍼즐 스도쿠 열풍중!
로지컬씽킹 퍼즐 시리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두뇌건강을 위한 퍼즐로 하루 10분~15분 짧은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논리적 사고력, 집중력, 기억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집중력이 부족한 어린이, 물건이나 전화번호를 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있는 분,몰입과 창조적 사고력이 필요한 직장인, 태교를 위한 임산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스 도쿠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학습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 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페이지에 초급 난이도의 문제를 위주로 사이즈(2X3, 3X3)가 다른 2개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문제의 양(256문제)과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 휴식할 때 풀기 좋은 형식을 택했습니다.
아이들과 성인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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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스도쿠 표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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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1, 2권 세트 스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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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파랑색과 노랑색으로 일러스트레이션 되었습니다. 머리가 번쩍하는 현광등과 X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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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를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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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스도쿠는 먼저 작은 문제(3X2)를 풀어 머리를 활성화 하고 그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풀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임산부, 건망증이나 디지탈치매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매일 10분 두뇌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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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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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페이지

스도쿠는
스 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고 2003년에는 아무도 몰랐던 <스도쿠>가 전 세계에서 2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큰 시장이 되었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기억력 향상과 논리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증대
<똑똑해지려면 달걀을 먹고 스도쿠를 풀어라> 영국 신문 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11가지 방법을 발표했는데, 그 중 하나가 스도쿠를 푸는 것이라고 합니다.
영 국정부가 발행하는 한 교사 잡지에서는 각 학교에서 두뇌 운동의 방법으로 스도쿠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난이도는 학급 수준에 맞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스도쿠는 논리력훈련을 통해 두뇌활동을 활성화하고 지능지수(IQ)를 향상시킬 수 있는 어린이 두뇌 개발을 위한 최고의 게임이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스도쿠를 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스도쿠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로, 학생들의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스도쿠 풀다보면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현대인이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로지컬씽킹 스도쿠
스도쿠 풀이법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1. 숫자가 들어가면 다른 숫자가 못 들어가는 영역이 생긴다.
2. 문제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찾아라
3. 가장 적게 남은 수평, 수직 칸을 찾아라
4. 채워줄 칸의 주변 블록을 찾아낸다(Scanning)
5. 채워진 숫자들을 활용하여 숫자를 찾아라.
6. 1칸이 남으면 나머지 숫자로 채운다.
7. 2칸이나 4칸이 남으면 가능성이 있는 숫자를 작게 적어 넣는다.
8. 주변의 숫자들을 찾아 작은 숫자와 겹치는 수를 지운다.
9. 2~8번의 방법을 반복한다.

요점정리
페이지 구성
스도쿠
Easy 100문제
Normal 100문제
Medium 100문제
정답 확인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익스트림

전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마이크로트렌드》의 주의력 과다족

2003년에는 아무도 몰랐던 <스도쿠>는 전세계에서 2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큰 시장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익스트림 난이도의 어려운 스도쿠 문제 200개와 월드 스도쿠 챔피온십의 공식문제이며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변형 스도쿠인 직소 스도쿠(Jigsaw Sudoku) 165문제 도합 365문제를 제공합니다.
아이들과 성인들의 건강을 위해 콩기름잉크와 친환경인증의 재생용지를 사용하며 화학물질을 최소화하는 링 제본을 선택했습니다.또한 한 페이지에 2개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문제의 양과 휴대성에서 출퇴근시, 이동시, 휴가나 방에서 쉴 때 풀기 좋은 형식을 택했습니다.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

변형스도쿠의 일종인 직소 스도쿠(Jigsaw Sudoku)는 A nonomio sudoku 라고 하며 폴리오미노(Polyomino)가 결합된 것으로 변형 스도쿠 중 가장 인기 있는 스도쿠 문제 유형입니다. 폴리오미노는 n개의 정사각형들이 서로 최소한 1개의 변을 공유하여 만들어지는 다각형들을 총칭합니다.

스도쿠 룰에 지그소 모양에도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여 도형감각과 함께 논리력, 기억력, 시각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은 OECD 국가 중 8위에서 24위로 수학능력이 떨어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수학 교육부실이 단순히 교육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런던 금융가은행들은 최근 수학을 제대로 아는 인력이 부족해 직원 8명 중 7 명을 해외인력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수학실력 향상방안으로 숫자 퍼즐 ‘스도쿠’ 등을 활용해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익스트림 스프링|8800 |9788996103455 |
       

전세계는 지금 사무라이스도쿠중~

전세계는 지금 사무라이스도쿠중~

유럽신문에서 연재중인 사무라이스도쿠

사무라이스도쿠를 함께 풀고 있는 모습

스도쿠가 5개 합쳐진 모습이 마치 사무라이 옷처럼 (일본 전통 남성 복장) 생겼다고
영국에서 붙여진 이름, 5개의 결합형 스도쿠 이름의 총칭이 되었다.

이렇게 결합되는 부분의 숫자를 찾아가면 다른 블록의 숫자를 찾기가 쉽다~

여름 휴양지에서도 사무라이스도쿠 몰입중 신문연재물이 많아 외국에서는 현재 대유행이다.

일본의 40개 합채 최거대 난프레(스도쿠) 가 유행할 정도로 결합형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집중력이 좋거나 논리적으로 자신있으신분 그리고 멘사급 두뇌를 가지신 분들…
신문에 연재되는 저난이도의 스도쿠 그까짓거 라고 생각하신 분들에게 꼭 권해드립니다.

Tree Hug Project 1.

Tree Hug Project 1.

지구온난화, 아토피 그리고 책 이야기
재생용지와 콩기름인쇄, 링제본 책 만들기

손호성(아르고나인 출판사 대표,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운영자)

그림 링제본표지_앞장_스도쿠365.pdf
– 형광별색으로 처리 내지 안쪽에 콩기름인쇄, 재생종이 사용 마크를 넣었다.

그림 링제본표지_뒷장_스도쿠365.pdf
– 간결하게 책 표지와 안쪽 날개 부분에 책 소개를 넣었다.

내가 바꾸는 세상을 꿈꾼다.
기존에 출간된 책들은 이라이트를 쓰고 있지만 아르고나인의 주력 책들은 주로 퍼즐이나 수학과 관련되어 종이와 인쇄물에 손을 대는 독자들이 대부분입니다. 한 페이지를 붙잡고 많은 시간을 쓰고 거기에 숫자도 쓰고 해서 아무래도 다른 인쇄물과 달리 환경적인 부분을 쓰고 싶었습니다.
파주에 있는 거래처인 영창인쇄의 과장님과 재판된 책을 받으면서 같이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다음번에는 재생지와 콩기름잉크를 쓴다고 이야기하고 과정을 전부 취재해서 잡지에 싣기로 하고 취재에 대한 허락을 받았습니다. 고지가 포함된 종이를 쓰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흔쾌히 해보겠다고 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림 IMGP6179.JPG 영창인쇄 담당자 양순철과장

사실 4살짜리 딸인 정현이가 아토피가 약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을 그리고 앞으로 많이 팔 책이니까 이익도 중요하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한번 넣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재생지와 콩기름잉크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반 종이와 잉크에 만드는 것보다 인쇄비도 제작비도 1.5배 비싼 견적이 나오지만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부 WithMac&DTP에 기사로 만들고 향후 그린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할 계획입니다.

앞서 채식하는 사자 타이크라는 책을 낸 책공장 더불어의 김보경 사장님 소개로 재생지100%를 받아보았지만 퍼즐책에 사용될 2도 인쇄에 부적합한 것으로 파악되어 해리포터에 사용된 재생지인 그린라이트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인쇄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제 본에 있어서도 화학적 약품이 들어가는 본드 부분이 독자들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링제본으로 제작하였고 종이의 낭비를 막기 위해 4X6판으로 손실이 거의 없이 딱 떨어지는 형태로 책을 만들어서 무엇보다 트리허그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맞춰 기획된 것입니다.

그림 IMGP6157.JPG 노스케스코그 그린라이트 80g

현실의벽

필름출력을 마치고 종이발주를 해놨는데 그린라이트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표지에 친환경재생용지 사용이라고 했고 로고도 넣어 거의 절망했지만 지류사에 주문할 수 없어서 다른 재생용지를 선택하려다 그나마 남아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쪽 물량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인쇄소 담당자분도 황당해 하더군요. 해리포터 때문에 만들어진 종이인데 해리포터에서 초판만 쓰고 안써서 결국 다른 업체들 마저 못쓰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해당 종이만드는 노스케스코그가 1년동안 홍보를 하고 다른 업체들도 조금씩 사용중인데 단종을 해버려서 환경단체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사 실 종이회사도 출판사 하시는 분들이 용지선택을 하실 때 그린라이트같은 친환경 상품을 선택했다면 단종 시키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출판사의 제작 하시는 분들이 함께한다면 해리포터 같이 헤드가 되는 상품이 아니더라도 롱테일이 되는 상품으로도 해당업체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출시, 운영이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업자로서 나무한테는 조금만 미안하게 트리허그(Tree Hug)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정말 좌절감 생기는 일입니다. 이번 책은 간신히 나오지만 다른 종이를 찾아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100% 재생용지도 사용할 수 있지만 독자의 눈을 낮추기는 힘듭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이해시켜 출간할 수 있는 시대가 되길 바랍니다.

그림 IMGP6152.JPG 대한잉크화학의 그린잉크 (콩기름잉크)

출판사 그린마케팅

콩기름잉크, 재생용지, 인쇄판 세척, C02 마케팅이라고도 하죠. 아직 출판, 인쇄 계통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출판사, 인쇄소가 조금씩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쇄소나 제본, 기타 과정에서도 안정된 물질로 환경적으로 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며 출판에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 더 나온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철학과 신념이 있다면 좋은 회사가 되고 좋은 회사는 좋은 책을 만들 수 있고 그런 회사들은 소비자들이 선택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이런 쪽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책을 더 팔고 싶어서 이며 가능하면 나쁜 짓 안하고 더 팔 수 있게 제작비용을 더 올려서라도 친환경 마케팅으로 다른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책 그 자체가 마케팅의 주목을 받을 수 있게 해야하며 제작보다는 마케팅에 비용을 더 적게 쓰고 더 많은 효과를 얻고 남에게(자연) 좋은 것이 자신에게도 좋아질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읽고 보고 쓰고 만질 수 있는 좋은 책을 위해서 다른 출판사도 함께 과정을 나눴으면 합니다.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http://cafe.naver.com/bookfactory.cafe)의 재생용지 프로젝트에 재생용지에 관련된 정보가 있습니다.

링제본 책 만들기 과정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콩기름잉크와 재생용지로 만드는 책도 작업 자체는 동일하게 작업됩니다. 필름출력 후 소부, 인쇄, 제본, 제단, 타공, 결합 작업 순으로 진행되며 표지는 내지보다 6mm~10mm정도 키워야 링제본을 했을 때 책 내지의 배가 나오지 않습니다.

인쇄준비 작업

그림 IMGP6175.JPG 인쇄용지 습도에 따라 용지가 울기 때문에 빨리 인쇄해야 한다.

그림 IMGP6171.JPG 소부 판을 인쇄기에 넣는 모습

인쇄 색교정

그림 IMGP6162.JPG 온도와 습도에 맞춰 인쇄 기장이 컨트롤에서 색상을 조절

그림 IMGP6161.JPG 인쇄 색상을 맞춘 결과
그림 IMGP6165.JPG 본문 내지 인쇄

제본


그림 ring5.jpg 링제본을 만들기 전에 자동화로 하기위해 표지를 제본합니다.

제단
그림 ring3.jpg 떡제본 된 부분의 내지 재단
그림 ring4.jpg 표지 재단

타공
그림 ring8.jpg 타공기계로 스프링 구멍 뚫기

그림 ring9.jpg 타공기계로 스프링 구멍 뚫기
그림 ring10.jpg 사출된 결과물

링제본
그림 ring11.jpg 스프링 엮기
그림 ring13.jpg 프레스로 스프링 압착

표지확인
그림 IMGP6192.JPG 스프링 좌측

그림 IMGP6193.JPG 스프링제본 우측 (배가 약간나오게됨)

작업결과물
그림 IMGP6191.JPG 최종 완성본

그림 IMGP6183.JPG 최종 완성본

그림 IMGP6184.JPG.JPG 최종 완성본

그림 IMGP6186.JPG.JPG 최종 완성본

지난번 책 제작과정입니다. 위드맥 이번호에 나올 것 같은데 사진이 위치가 안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