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스도쿠책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

친환경적인 스도쿠책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

스도쿠365는 기획에서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독자중심 환경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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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리뷰

링제본 스도쿠 (표지에서 구름처럼 보이지만 두뇌입니다, 고래는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 크릴이나 새우가 줄어 희생되는 포유류입니다.)

네이버 스도쿠매니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가장 가지고 싶은 책의 형태를 6개월이상 설문조사하여 만들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좋아하는 많은 양의 퍼즐, 이동시 편리한 링제본, 시각적 주의분산이 안되는 디자인과 색상
주로 종이에 손을 많이 대서 오랜기간 퍼즐을 풀기 때문에 독자를 위해 친환경인증 재생용지와 콩기름잉크, 제본시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없는 링제본을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아토피 걱정없는 책입니다.
좌측 날개에 콩기름잉크 사용로고, 재생용지 사용로고가 있습니다.

이 책을 만들면서의 과정은 오래되고 시행착오도 많았고 비용도 일반책에 비해 1.5배 이상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책이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독자들을 만나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 재생종이는 책의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 색상이 잘 안나온다. 인쇄시 먼지가 많이 나온다, 콩기름잉크는 인쇄소에서 잘 안해준다. 라고 하는 출판관계자와 인쇄관계자도 만나봤지만 아르고나인은 주변 환경을 위해 이 책을 기획하여 만들었고 앞으로도 이런 책들만 만들예정입니다.

머리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지고 지구환경도 지킬 수 있는 책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레온하 르트 오일러의 그래코라틴스퀘어도 풀어볼 수 있고 초급, 중급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퍼즐에 대한 소개와 궁금증을 풀어보는 내용, 풀이방법… 365개의 스도쿠 퍼즐을 매일매일 풀어보시면 지적쾌감과 신문이나 잡지에서 느끼지 못한 난이도로 스도쿠 퍼즐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르고나인 사장의 첫 리뷰 글이었습니다.


깔끔하게 디자인된 스도쿠365

2단으로 총 365문제

지하철, 이동수단, 휴가철 어디에서나 두뇌트레이닝
초록색 나무싹으로 난이도를 표시했습니다.

콩기름 잉크

친환경인증 재생용지 그린라이트(해리포터 초판에 사용되었으나 현재 단종)

과학쟁이 7월호 인도베다수학 특집

과학쟁이 7월호 인도베다수학 특집

지난달 과학쟁이 편집장님이 약속해주신 2페이지 특집이 실렸습니다. 주로 덧셈과 뺄샘을 위주로 나왔는데 더 나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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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쟁이 7월호 세계 곳곳의 환경재앙이라 … 무서운 재앙이 우리에게 직면했는데 정작 우리는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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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인도 계산법…. 복잡한 덧셈과 뺄셈도 순식간에 척척
노란색, 초록색, 주황색, 흰색을 조합해서 카래맛이 나는 듯합니다. 몸과 머리에 좋은 강황이 들어있는 오뚜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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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트레이닝을 하게되면 역시 머리에 좋겠죠… 책 앞부분에 있는 내용을 발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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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고도 싣고 ^^ 문제도 풀고 선물도 받고 5명에게 드려요~

과학을 좋아하는 과학쟁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수학 알고리즘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뒷페이지에 연속으로 제가 작업하는 퍼즐도 있는데…

인도베다수학 매직아이 2

인도베다수학 매직아이 2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베다수학 이벤트

95X95 = 을 인도 베다수학으로 풀 때 룰을 알려줍니다.
십의 자리 수가 같고 일의 자리수가 더해서 10이 될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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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의 자리 한쪽에 +1을 하여 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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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곱한 값을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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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자리 끼리 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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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합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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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의 자리의 곱한 값을 왼쪽에 일의 자리의 곱한 값을 오른쪽에 쓰면 됩니다.
머리로 암산해도 바로 나오죠~

과학쟁이에 소개된 인도 베다수학: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쟁이에 소개된 인도 베다수학: 인도수학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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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쟁이 6월호에 인도 베다수학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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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에 나왔는데 맨 하단 부분이네요 ^^ 직접 전달해 줬는데… 그냥 배본할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 내내 잡지 받아봐야겠습니다.

어린이 동산에 소개된 인도 베다수학: 인도수학 시크릿

어린이 동산에 소개된 인도 베다수학: 인도수학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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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산 6월호에 인도 베다수학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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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특집이 앞부분에 있어서 카스트제도에 대한 부분을 책에서 먼저 배우고 베다수학에 대하서
알아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워낙 설명부분이 적어서 축약본을 쓴 거 같습니다. 전학년이 할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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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을 10권 추첨해서 드리네요.

URL이랑 회사 전화번호는 원래 넣는건지?!?

잡지에서 얼마나 나올까? 기대 궁금

인도 베다수학과 교육현실에 대한 이야기

인도 베다수학과 교육현실에 대한 이야기

IT업계에 있다 출판계로 넘어왔는데 최근에 애들 키우면서 느낀건 의외로 우리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수학교육에 있어서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플래시 게임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구구단 게임이나 뭐 그런 것들을 몇개 보기는 했지만… 애들이 재미있어할까? 의문이다.

진짜로 아이들이 계산문제에 허덕이는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였던거 같다. 기적의 계산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똑같은 문제 10벌을 한글로 만들어 매일 10장씩 프린트한 것을 풀어오는 숙제였다.

대체 뭐하는 건지 이해를 못했다. 학교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데이터는 아예 같은 것이었다. 계산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라면 같은 문제를 쓰는 것은 곤란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같은 계산을 또 하면 이게 계산훈련인가? 글씨쓰기 훈련인가?

계산을 빨리 하는 것은 좋지만 계산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되는 것은 문제아닌가 생각되었다.

점점 지쳐가게 하는 방식은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짖밟는 행동이다. 초등학교 수학은 재미있는 시간인데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해 자칫 수학을 싫어하게 할 수 있는 교육이다.

베다수학을 일찍부터 공부해온 나로서는 대안수학을 학교에서 배우는 계산체계가 갖춰지지 못한 아들에게 가르치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국내현실에 맞는 계산체계를 익힌 지금은 (5학년)몇가지씩을 가르켜 줬더니 아이가 학교에서 자랑하고 다니는 것같고 학교에서도 수학에 많은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중이다.

아들팔아 책팔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5학년된 아들은 이제 덧셈 뺄셈과 같은 사칙연산을 하는 나이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수학적 알고리즘을 알려주고 싶은게 내 마음이고 IT업계에 있어서 현재 휴대폰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소프트웨어가 사실 국내 개발자가 개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인도, 러시아, 동유럽권 등 현재 떠오르는 나라들의 핵심인재들이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어느나라가 핵심을 다른 나라사람에게 맏기는지 이해를 못할 행동이다. 이래서 이공계, IT가 엉망이 된건 아닌가 고민된다.

앞으로 자원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 핵심분야의 솔루션을 개발 못한다면 후진국이 되버리지 않을까 고민한데 기인한다.

인도수학에 왜 관심을 가지고 애착을 가진 것이냐면 결국 수천년전에 만들어진 시스템이 현재의 계산체계를 능가하고 있고 그 능가함이 단순히 빠르게 계산하는 기계적인 계산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수학의 원리를 가지고 있고 사람에 대한 배려를 가지고 있어서다.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숫자는 얼마 되지 않는데 베다수학은 10, 100, 1000 등의 숫자를 단순화하여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룰에의해 계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암산법의 일부가 과거 19단 열풍의 이론체계였지만 안타깝게 한국에서는 인도에서 19단을 통째로 암기한다는 헛소리가 퍼진 것이 아쉬웠고 이 책이 늦게 나온 이유다. 19단의 계산체계를 이해하는 것이지 암기하는 것은 그 다음 부분이다. 이해가 먼저 암기가 나중이라는 것인데…(지난 시간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인도수학에서 암산법보다 크로스계산법 즉, 필산법에서 베다수학은 정말 빛이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계산법은 계산의 단계가 10 이라면 인도는 5정도로 줄어든다.

단계가 줄어드니 그만큼 수식이 복잡해지지 않는다.

승현이에게 이러한 부분이 꼭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정현이에게는 인도수학이 일상이 될 것이고 우리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은 책을 만들기위해서 앞으로 더 노력하고 더 노력할 생각이다.

인도수학 재생지+콩기름 인쇄 작업진행 예정

인도수학 재생지+콩기름 인쇄 작업진행 예정

어제 오후에는 인쇄소 양과장님과 재판된 책을 받으면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다음번에는 재생지 100%에 콩기름 잉크를 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고 지를 많이 쓴 재생지는 먼지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흔쾌히 해보겠다고 하셨고 현재 이라이트를 쓰고 있지만 사실 저희 회사가  낼 책들은 주로 퍼즐을 하기 때문에 종이를 손에 대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한 페이지를 붙잡고 많은 시간을 쓰고 거기에 숫자도 쓰고 해야하니까 아무래도 인쇄물에 환경적인 부분을 쓰고 싶었습니다.

정현이가 아토피가 약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을 그리고 앞으로 많이 팔 책이니까 이익도 중요하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한번 넣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100% 재생지와 콩기름잉크를 사용합니다.일반 인쇄보다 1.5배 비싼 견적이 나오지만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부 DTP잡지에 특집으로 만듭니다.

책공장더불어 김보경 사장님 소개로 지업사를 소개받았고 녹색연합 홈페이지에서도 재생종이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인쇄소도 아예 그린마케팅 또는 CO2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세상을 조금씩 바꾸면 저도 이득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 책이 그런 책이니 우리도 작은 실천을 해보자 라고 말이죠.

여러가지 문제는 아이디어로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김보경 사장님이 만든 책에 책넘김이 좋지 않다는 것도 사실 제본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넘김은 기술력이 있는 이지바인딩하는 업체 사장님을 꼬셔서  얼마든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테고…

전 과정을 오픈하고 친환경적인 지업사->인쇄소->제본소 를 엮는 일도 해보고자 합니다.

김보경 사장님 같은 분이 있으니 저도 그 다음 길을 열 수 있었던 것처럼 최소한 제가 만든 책으로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게 하려고합니다.

좋은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는 걸 한번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