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보너 메이드인 노스코리아 2 출간예정입니다. 이번에 만수대 아트스튜디오의 작품을 모아 진열을 하였고 그 작품들을 모아 그의 두번째 책을 영국 파이돈 출판사에서 전세계 동시 출판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1959년 생긴 북한의 만수대예술 스튜디오는 북한 평양에 있는 공식 미술관(창작사)으로 그림, 그림, 자수, 모자이크 등의 분야에 걸쳐 1000여 명의 예술인을 고용하고 있다.
북한에는 예술작품과 관련된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으며, 특히 수묵화는 존경받는 관습이다. 예술적 주제는 다양하며 내용상 혁명적, 사회적, 정치적, 역사적, 또는 순수 미학일 수 있으며 조각, 포스터 예술, 도자기, 그림 등 다른 매체로 표현된다.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는 베이징에 본부를 둔 영국 태생의 영화 제작자 겸 조경 건축가다. 1992년 처음 북한(DPRK)을 방문했고 곧이어 고려투어(조시그린과 함께)를 설립해 북한 여행(DPRK)을 조직하고 문화교류를 촉진했다. 그의 25년 수집품을 정리한 메이드인 노스코리아를 출간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고 그의 두번째 책은 북한의 숨겨진 미술사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