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20200614160135191358.jpg] 로봇과 씽씽이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jwithm&artSeqNo=12616007 페이퍼브릭로 새로운 유형의 작품을 볼때마다 이렇게 다양한 변형을 만들 수 있구나 발상을 바꿔보는 작품을 만날 때마다 상상력이란 이렇게 중요한 것임을 깨닿게 해줍니다. 항상 느끼지만 아이들이 더 잘합니다. 아이들이 더 유연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같이 해보세요~

[image: 9a719c9ac221.jpg] 페이퍼브릭 세계에서 어른은 과거 히어로 마스크를 했었던 어린이였습니다. [image: c0f177b99280.jpg] 아빠는 빌런 마스크! 한때는 아빠도 히어로 마스크였지… 하지만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서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마스크를 쓰고 회사다녀… 회사가 꿈이 된거야 [image: 6b19049a5893.jpg] 너는 그러지 않겠지?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 페이퍼브릭으로 나만의 로봇 마스크를 만들어보세요! [image: d11d6e630f15.jpg] 르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세요! 주말에 구매하시면 Yes24단독 70%할인 + Yes24 매월 증정 3000원쿠폰 + 주말 1000원 쿠폰 + 배송료 무료 3천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로 만든 레고 페이퍼 브릭 (Paper Brick)손호성 글 봄봄스쿨 | 2020년 06월

종이로 만드는 레고 페이퍼브릭 종이로 만드는 레고 페이퍼브릭 멋진 로봇가면에서 자동차, 수퍼히어로 마스크까지 창의력을 발현해보세요 Yes24 단독 30%할인중 [image: 23bf6e14bf85.jpg]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85658&scode=036 7000원 + Yes24에는 매월 지급하는 쿠폰을 잘 사용하면 3000원 추가할인이 가능합니다. = 40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image: bzi2jfiTCwMX0QyEIibXf22LZFY] 종이로 만든 레고 페이퍼 브릭 (Paper Brick) 손호성 글 봄봄스쿨 | 2020년

[image: img_1905.jpg] 페이퍼브릭 시리즈 바나나우유 레미콘 이렇게 공룡하고 콜라보해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작업중이예요 [image: img_1906-1030x773.jpg]바나나우유가 없어 물지마! 무서워~ 레미콘을 몰고가는데 뒤에 이상한 공룡이 우유달라고 우유주면 안잡아먹는다고 해요... 액셀레이터를 밟아 도망가려는데 공룡이 단지를 물었어요 집에가야하는데... 이제 페이퍼브릭 출고가 내일이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xiBiCdaFbLs

페이퍼브릭 로봇헬멧 만들기 [image: img_1888-1030x773.jpg] 그동안 로봇 마스크 페이퍼브릭을 만들고 작업을 마무리 하느라 마무리 못한 핑크색 배다른민족 라이더용 헬멧을 제작했습니다. 핑크색과 자주, 흰색을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눈 부분에 원래 씌웠던 검정색 글래스부분은 안쪽으로 넣어 표시했습니다. 현재 시력회복용 핀홀 구멍을 뚫은 글래스 부분을 따로 제작하고 있어서 향후 기능도 생각한 형태로 도안이 나올거 같습니다. 작년 6월 시작한 프로젝트가 올해 6월 가까이 마무리를 못하고 있어서 곧 만들어 놓은 제품과 온라인 도안, 앱을 제작 마무리 하는대로 출고하려 합니다. 아마 온라인서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image: img_1882-1030x773.jpg] [image: img_1883-1030x773.jpg] [image: img_1884-1030x773.jpg] [image: img_1885-1030x773.jpg] [image: img_1886-1030x773.jpg] [image: img_1887-1030x773.jpg] [image: img_1888-1030x773.jpg]

마스크를 가지고 만드는 페이퍼브릭 로봇마스크 공작 [image: %ED%8E%98%EC%9D%B4%ED%8D%BC%EB%B8%8C%EB%A6%AD_%EB%A7%88%EC%8A%A4%ED%81%AC-1030x683.jpg] 제가 만든 페이퍼브릭은 그냥 끼워서 만드는 레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영국출판사랑 계약 진행중이었는데 cov19 때문에 진행이 오래걸려 판매도 안하고 있습니다. 꼭 이거 아니어도 박스나 종이로 충분히 만드실 수 있으며 펀치로 구멍을 뚫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1mu1-r_dDgQ 체결방법은  O 으로 되어 있는 구멍에 + 모양을 끼워 넣습니다. 일종의 못입니다. [image: 3315e1515c4a60.jpg?w=780&h=30000&gif=false] [image: 2d100a85dd2d7a.jpg?w=780&h=30000&gif=false] 마스크 가지고 노는 철없는 어른... 아이들용으로 집에서 남는 마스크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image: 2d10181ad21de9.jpg?w=780&h=30000&gif=false] 배트맨에 나오는 배놈을 만들어보라는 어떤 분이 있어서 가오겔 스타로드 마스크를 만들려다 (부품부족으로) 특촬물 주인공 비슷하게 [image: 2d101a5721799e.jpg?w=780&h=30000&gif=false] 마스크 재미있게 쓰는 방법을 공유하면 아이들이 답답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철없는 어른들 코를 내놓지 못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https://youtu.be/vYbacGI9Mf8 https://youtu.be/vyTO43dXjuc 뭐 하나 하면 끝까지 더 합니다. 턱을 움직여서 말하는 마스크로... 사실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마커로 더 멋진 그림을 그려서 완성도 높게 만들 수 있지만 그냥 있는 것을 위주로 끼워 맞춰봤습니다.

새로운 문구 페이퍼브릭 도서 커버 작업중 [image: 7D721890-B1D2-469F-8B71-E02799658EB6_1_201_a.jpeg] [image: 69C965C9-7B65-4BE6-B969-217FA6C219E7_1_201_a.jpeg]

세상에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나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갑자기 웃음이 나오며 갑자기 혼자 미친듯 중얼거리면서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에 환상을 심어서 그림을 그리고 결과물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아이디어를 하나 내고 공장까지 만들어야 하는 과정에 잘못 들어가는 일이 생긴 것도 모르고 말이다. 네가 낸 아이디어로 지옥가게 된다. 라고 늘 이야기하던 나도 지금 그 상황에 처해져 있는데... 페이퍼브릭(paperbrick)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하면서 거래처를 다 바꿨다. 앞으로 같은 곳이랑 일을 할 수도 할 마음도 없다. [image: 8c4bf214ddbb.jpg] [image: 8568cd9fe153.jpg] [image: d5c30ccbf64c.jpg] 끼워서 만드는 종이 레고라는 것을 만들어 보려고 시작한 일 [image: 164e0bfa5d0f.jpg] [image: c5b426107bb6.jpg] [image: 86e82d2ade95.jpg] [image: de0547ca2d62.jpg] [image: 6cffac130b1a.jpg] 문법을 바꿔 새롭게 도전해보려고 준비중인 상황이지만 역시 세상은 녹녹치 않다. [image: 98f76cffcca0.jpg] [image: cd7b54bd44b2.jpg] 풀없이 끼워서 결합하고 분리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종이레고... 레고가 비싼 것을 생각하면 가볍게 집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랬다. [image: b109da4eaf01.jpg] [image: cac6527ec269.jpg] [image: 8bd207524b09.jpg] 기존 책이랑 판매방식이 달라지니 하는 일 자체가 달라졌다. 신뢰라는 것이 오랜 시간동안 쌓아가야 하는데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었다. 제작업체가 나몰라라해서 방치된 일부터 제작비 과다청구까지... 거래선이 오히려 자기들 위주로 진행해서 제작비용만 챙겨주는 호구가 되어 버렸다. 가을부터 연초까지가 바쁜업종이라 일일이 챙기지 못한 내 탓이라 생각했지만 일 진행 4개월이 넘어갔고 심지어 수작업에 들어갈 수 없게 재료를 창고에 쌓아놓고 아직도 진행을 마무리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비용청구는 이미 다 했고 집행도 했는데 말이다.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지류쪽 작업은 해외에서 하거나 소량생산을 직접하거나 하는 쪽으로 마무리 할 생각이다. 계획과 같은 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상처받고 내 피가 흘러야 일이 된다. 너무 안일하게 10년을 보냈다... 다시 내 몸을 움직여서 일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이젠 결과까지 오래걸려도 기다릴 수 있다. https://www.argo9.com/product/%ec%a2%85%ec%9d%b4%eb%a0%88%ea%b3%a0%eb%a1%9c-%eb%a7%8c%eb%93%9c%eb%8a%94-%ed%8e%98%ec%9d%b4%ed%8d%bc%eb%b8%8c%eb%a6%ad-bw-%eb%b2%a0%ec%9d%b4%ec%a7%81%ed%8c%a9 종이레고로 만드는 페이퍼브릭 BW 베이직팩 - Argo9.com 종이레고로 만드는 페이퍼브릭 (판지12장) 350g 으로 구성된 페이퍼브릭BW 베이직팩 판지12장 한정판을 판매합니다. 배송료는 무료이며 100개 한정으로 판매중입니다. 구성품은 검정색 3매 + 흰색 9매입니다. 본 제품은 칼선으로 분리되어 가위나 칼을 사용할 필요없이 O과 +를 끼워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창의력 도구입니다. 레고의 종이판입니다. 제품은 양면코팅이 되어있어 튼튼하며 찢어지지 않습니다. 나만의 아이디어 상품의 프로토타입을 만들 https://www.argo9.com/product/%ec%a2%85%ec%9d%b4%eb%a0%88%ea%b3%a0%eb%a1%9c-%eb%a7%8c%eb%93%9c%eb%8a%94-%ed%8e%98%ec%9d%b4%ed%8d%bc%eb%b8%8c%eb%a6%ad-bw-%eb%b2%a0%ec%9d%b4%ec%a7%81%ed%8c%a9 이제 샘플 판매중

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책에 대한 정보를 얻은 적이 있나요? 오히려 서점에서 얻고 계실겁니다. 지난 12년간 출판사를 해오면서 회사 성장 그리고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여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에 아프고난 이후에 무기력함이 생겼습니다. 3년정도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고 2020년에는 원래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중심으로 출판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루하고 힘든 나날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고 원래 생각했던 나만의 개성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사실 저희 회사는 출판사나 개발회사 스도쿠 전문회사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 Argo9 Studio라는 이름의 공동작업 스튜디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출판 저자로 만들어진 책이 많이 있습니다.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서 선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다만 좋은 인재를 뽑고 운영하려면 출판도 어느정도 수익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저희는 본말이 전도되어 반복되는 책만드는 공장이 됐습니다. 수많은 책이 그런 이유때문에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박스크래프트, 페이퍼브릭, 냉장고북 시리즈 그리고 안보이고 있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은 아주 꼼꼼하고 치열하게 제작해서 선보일 생각입니다. https://www.argo9.com/archives/16966 개개인의 재능을 발휘하고 창조하고 안정할 수 있는 공간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회사라는 고리 안에 들어와 있지 않아도 같이할 수 있는 인원과 진행하는 일에 대해서는 팀원이고 지분을 가진 주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은 출판사 브랜드로 인식되게 하고 싶었고 그 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순수한 개인 크리에이터로 40년을 살아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직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시스템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회사의 공간도 워크샵을 위주로 할 수 있게 다시 사무실로 얻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다 분리하고 각각의 페이지에 기록하던 수많은 글, 그림, 제품, 실험들을 한 곳으로 모아 보려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영상실험, 놀이실험, 서비스 실험을 할 예정입니다. 출판, 마케팅, 문구, 앱, 서비스개발 등 다양한 워크샵 그리고 그 워크샵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생각82 놀이를 해볼까요 ^^

7월에 진행하고 잠잠했던 행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킨택스 2관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저희는 K45 번 봄봄스쿨로 참가했습니다. [image: IMG_0437-773x1030.jpg]K45 봄봄스쿨 오늘은 오픈일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안보이더군요. 자리가 안좋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전보다 참여하는 팀들도 줄어서 이제 그냥 참가하는 것보다 이해득실을 따져서 나오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늘 나오던 대형출판사도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쪽 행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그런데 늘상 하던 매출의 두배가 나왔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더 줄었는데... 이유는 책값에 있었던 같습니다. 이번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책을 주로 판매했기 때문에 저렴한 스티커북은 미끼정도의 역할만 합니다. 대신 제가 만든 다른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시 (공룡만들기) 드리기도 하고 색종이나 새로운 제품을 덤으로 드리기도 했습니다. 막 퍼줘야 손님이 돌아온다! 라는 식당처럼... [image: IMG_0445-773x1030.jpg] [image: IMG_0438-1030x773.jpg] [image: IMG_0439-1030x773.jpg] [image: IMG_0440-1030x773.jpg] 고양이손도 판매중입니다. 오늘은 서점에 배본을 하지 않기로한 페이퍼브릭도 가지고 나갔습니다. 제품에 대해 관심가지시는 분이 보이면 열심히 소개하고 만드는 방식에 대해서도 알려드렸더니 책을 구매하시기도 하더군요. 관심을 보이는 분이 보이면 어떻게든 팔아볼 수 있 것이라 하는 자신감도 생기고 오전에 일찍 완판된 책도 나왔습니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행사와는 관계없이 냉장고에 붙이는 가계부에 대해서 관심가지신 주부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판매가 잘 됐습니다. 다음 작업에 대해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역시 판매가 되어야 ^^ 반면 고양이 손은 자세한 설명을 담은 패키징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2시쯤 북센에 배본할 책 때문에 어찌어찌 창고에 가서 짐을 다시 싣고 여기저기 들려서 일을 보고 차안에서 아 그냥 이동형창고겸 서점이나 만들어서 떠돌아 다닐까... 라는 망상을 하다 다시 낑낑대고 책을 날랐습니다. 판매가 되고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훨씬 재미있고 보람되는데... 다시금 책을 소개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책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수배하고 만들고 그리고 독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출판사의 업무가 아닌 새로운 제안을 하고 그 제안에 맞는 A to Z를 기획해서 판매하려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남이 안하는 일을 해야 약간의 경쟁력을 얻을 수 있게 되니까 말이죠. 오늘 하루 결산해보니... 다른 때보다 잘 한 것같습니다.

페이퍼브릭 드디어 작업 끝났습니다. 이제 판매할 패키지 수작업중제작 하나 하는데 4개월 이상 걸렸습니다. 진행과정이 이렇게 어려웠던 적은 처음이예요... [image: IMG_0266-e1573044039383-773x1030.jpg]

종이로 만든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image: IMG_0972-1030x579.jpg] 페이퍼브릭의 부품 프로젝트로 진행하던 자동차 바퀴 블록을 진행하다 아예 차를 만들어봤습니다. 350g 오로지 종이와 이쑤시개로 만들었습니다. 최초에 만든 프로젝트는 명함으로 만든 구동형 클래식카였는데 오늘 이 프로젝트로 바꿨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733296CLIEN 이번에는 빨대를 아예 뺐고 이쑤시게만 사용했습니다. 이 차에는 풀이나 접착제 같은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종이 장난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350g 두께에 맞춰 끼워서 만들고 구조로 구성했습니다. [image: IMG_0890-1030x727.jpg] 대충 만들고 붙일 수 있는 구성을 한 다음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 합니다. [image: IMG_0968-865x1030.jpg] ------------ 같은 면이 있는 것은 곡면을 잡을 때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350g 이라 모양대로 만들기 의외로 힘듭니다. [image: IMG_0970-1030x773.jpg] 접어봅니다. [image: IMG_0878-1030x579.jpg] 1차로 먼저 접어본 것 [image: IMG_0977-1030x869.jpg] 바퀴를 붙입니다. 이쑤시게는 종이바퀴에 꼽고 뾰쪽한 면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image: IMG_0978-1030x1007.jpg] 생각보다 엉성하게 만들었지만 어차피 다시 다 뜯어내고 도면을 새로 만들 예정입니다. 차량범퍼 부분을 정확히 못만들어서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테이프 안쓰는 것을 목표로 다시 수정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q20to0d9kc 페이퍼토이 자동차는 사실 바퀴가 굴러가기 때문에 재미있는 놀이실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YTYKlwbcE 바닥을 만들어 아이와 둘이서 드리프트하고 노는 것입니다.

물건이 다 있다는 그곳에서 예전에 구매한 바구니입니다. 페이퍼브릭으로 결합하여 아이디어 워크샵을 할 준비중입니다. 디자인씽킹 프로토타입툴로 박스와 함께 별의별 도구들을 준비한 적이 있는데 이게 훨씬 편하고 생각된 것을 구현하기 쉽네요 [image: img_0900.jpg][image: img_0899.jpg][image: img_0898.jpg] 아이디어는 별거 없습니다. 장난감을 결합해서 어떻게 될까? 그리고 만지다보면 무언가 그럴듯한 모양이 나옵니다.

페이퍼브릭 로보텍은 로봇의 기본형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QqX1bbY8ZM [image: IMG_0849-e1566972275552-1030x773.jpg] 기본형은 사각형 5번 주사위 모양을 세로로 접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image: img_0884-1030x773.jpg] 연필을 쥘때 정확한 위치에 손가락이 배치되도록 설계해봤습니다 [image: img_0883-1030x773.jpg]하단에 중지 손가락이 올라가게 합니다. [image: img_0885-1030x773.jpg]써본결과 손에 쥐기 편합니다. 바르게 쥐면 오래동안 필기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image: img_0882-1030x773.jpg] 페이퍼브릭은 사물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지옥에서 온 닭 (chicken from hell) 이라는 별명의 공룡 안즈 와라이 anzu wyliei 2014년에 발굴된 새로운 공룡으로 오비랍토르와 친척관계인 벼슬이 있는 3미터 정도의 공룡입니다. 큰 계관(닭벼슬)에 이빨빠진 부리를 가진 새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수메르의 zu 라는 괴물에서 따왔습니다. 사자머리를 가진 독수리라는 anzu에 Wylie 박물관 자금제공자인 Lee B. Foster의 손자 Wylie J. Tuttle 의 이름을 붙인 학명을 땄습니다. paperbrick으로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XWFRQz_3B5Q&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EkSvsIJScM&feature=youtu.be https://www.argo9.com/archives/20053 미리보기 [도서] National Geographic 공룡대백과 (양장)지우세페 브릴란테,안나 세사 글/로망 가르시아 모라 그림/김지연 역/내셔널지오그래픽 감수 봄봄스쿨 2018년 03월 17,500원 → 15,750원(10%  할인) YES포인트 870원(5% 지급)

[image: %ED%8E%98%EC%9D%B4%ED%8D%BC%EB%B8%8C%EB%A6%AD_%ED%91%9C%EC%A7%80-728x1030.jpg] 봄봄스쿨에서 오리지널 종이공작을 만들 수 있는 키트를 몇달 전에 작업해서 올려놓고 간간히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디자인씽킹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하기 위해 2014년에 작업을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디플레이에서 엉뚱한 일을 하다가 이번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O 구멍에 + 결합하는 종이로 만든 채결방식 페이퍼브릭은 기본 O, +를채결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자동차나 건축물, 동작이 가능한형태의 모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의 -를 상단에 ^과 같은 모양으로 접고 O 구멍 안쪽을 펼쳐 요철로 결합합니다. [image: %ED%8E%98%EC%9D%B4%ED%8D%BC%EB%B8%8C%EB%A6%AD_%ED%91%9C%EC%A7%802-728x1030.jpg] A, B 도안 총 3장은 모두 칼선(톰슨)작업을 하였고 350g 종이를 사용하여 튼튼한 구조로 종이공작을 할 수 있습니다. 칼선 제작받침면 부분 마분지를 넣어 칼선이 흐트러짐 없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올여름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오리지널 자동차, 트랙터, 생활소품 아이디어 등 새로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참고로 각 구멍은 레고사의 듀플로와 호환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듀플로 바퀴와도 호환됩니다. 그냥 마음껏 만들어보자고요~ 도안을 정리해서 영상으로 보여주는 유튜브채널도 오픈했습니다. 현재 도서 구매시 사은품으로 컬러링이 가능한 흰색만 제공됩니다. 8월 5일 이후 판매용으로는 다양한 색상 (형광색 포함 10종)을 선택구매 하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명함으로 만드는 구동형 클래식카 만들기 몇일 전 잠깐 만들다가 어제 마무리한 클래식 자동차 프로토타입입니다. [image: 67044221_3217560398254887_1199681320364539904_o.jpg] 명함으로 만드는 이유는 재료가 없어서 흔한 명함을 활용중입니다. 최근에 명함을 주고 받아도 별로 쓸모도 없어서 예전에 만들어 놨던 노안용 명함으로 제작중입니다. 최근 종이로만 이뤄진 제품을 만들고 있었던 이유는 플라스틱이나 접착제 뭐 그런걸 아이들에게 함께 만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이기도 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빨리 만들 수 있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래는 종이와 풀도 없이 무조건 끼우는 형태로 구동까지 되는 것을 만들었는데 종이마찰 때문에 구동이 어려워서 일단 종이빨대와 이쑤시개로 마찰계수를 낮춰 동작이 잘되게 만들었습니다. 글루건을 안쓰고 하려 했으나 일단 이쑤시게 끝이 아이들 손에 찔리거나 상처날까봐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고무로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딱 맞는 것을 찾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tMZL-VM67U&t=13s 동작확인 영상을 보시면 종이 바퀴도 생각보다 빠르게 잘 동작합니다. 레인을 만들어서 약간의 언덕에서 굴리는 자동차대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image: 67401988_3215826521761608_6017764762455113728_o.jpg] [image: 67287922_3215826571761603_940645894213074944_o.jpg] [image: 66336093_3174781312532796_481768294068518912_o-1030x1030.jpg] 물론 그 전에 동화책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페이퍼브릭은 이번 주부터 도서 판매시 증정하는 누구나 페이퍼엔지니어 공모전을 해볼 예정이예요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페이퍼창작의 세계로 !!!

[image: 66336093_3174781312532796_481768294068518912_o-1030x1030.jpg] [image: IMG_0199.jpg] 아르고나인에서 몇년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이번에 오픈합니다. 지난 8년간 박스크래프트로 고무줄총, 공룡, 트리 등 포장박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홍대에 디플레이라는 메이커 공간을 오픈하여 다양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아빠캠프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워크샵, 공룡만들기 워크샵, 종이공작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만들었고 2014년에 만들었던 아이템을 올해 본격화 하려고 합니다. PAPERBRICK PAPERBRICK은 Lego처럼 조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래는 링빗같은 외부결합용 도구를 활용할 생각이었으나 종이 자체로 결합이 가능한 제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저희 회사의 다양한 문구, 아이디어 상품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본 제품은 상품화하여 판매하기전에 제품을 함께 만들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공모전은 레고 아이디어와 같이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 저희뿐 아니라 실제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도면을 제작, 판매하여 수익을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IDEA 구매는 도서를 구매하시면 박스고무줄 총과 함께 5장의 세트를 함께 발송할 예정이며 추후 1권 구매시에 5장(색상을 선택)을 보내드리는 방식으로 저희가 우선 판매할 생각입니다. 1차 진행된 제품은 다시 2차로 바퀴, 기어, 엔진 및 모터와 하드웨어로 조종이 가능한 키트를 연결할 생각입니다. 디자인씽킹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이디에이션 활동에도 사용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Duplo와 호환되며 Lego 제품과 호환되는 2차 키트도 준비중입니다. 상품에 관심이 있거나 브릭제품 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argo9@argo9.com으로 메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https://bombomschool.com/courses/페이퍼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