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O 3.1 로 애니메이션 만들기

사진 한 장으로 바나나우유 레미콘 연필로 끼워만든 박스 자동차 공작 (풀, 본드 필요없음) 실제 공작에 나노바나나를 접목해봤습니다. veo3.1 시대가 바뀌니 가능한게 많아집니다.
예전에 작업한 것을 이제 다시 주목받을 수 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This page has been created to help search engines easily index the ARGO9 site.
For the page intended for actual users, please click here to visit.

사진 한 장으로 바나나우유 레미콘 연필로 끼워만든 박스 자동차 공작 (풀, 본드 필요없음) 실제 공작에 나노바나나를 접목해봤습니다. veo3.1 시대가 바뀌니 가능한게 많아집니다.
예전에 작업한 것을 이제 다시 주목받을 수 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블로그를 카트에 담아 정리된 전자책을 만들었으니 이제 뷰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노안에 맞춰 보는 도서 자막 뷰어로 제가 안보이니까 독자 니즈는 맞췄습니다.

https://book.a1bbs.com/karaoke2
어차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것은 아니고 지금 작업하는 부분은 필사를 위한 문장수집 기능을 만들었으니 이제 주석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국어 선생님이 세상을 보듯 모든 글에 화자가 지향하는 가치이자, 자신을 비추어 보는 성찰의 기준과 암울한 현실이 시인의 고뇌와 부끄러움의 정서에 깊이 반영된 것을 전개방향 등 시험에 나오는 내용을 담기도 했습니다. 영어 자막이나 단어학습장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는게 목적입니다.
이제 한 번 보세요~
긴 연휴 동안 미뤄왔던 숙원 사업 하나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바로 '흩어져 있는 내 기록들을 모아 전자책으로 만드는 시스템' 구축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카페, SNS에 열심히 쏟아냈던 제 글들이 단순한 포스팅으로 끝나지 않고, 근사한 한 권의 책이 되는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요. 제 프로젝트의 이름은 바로 '검프, 포레스트 검프... 사과 주식이나 살걸'입니다. 인생은 정말 예측불가능하더군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다양한 플랫폼의 글을 한곳에 모으는 작업이었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정말 여러 곳에 흔적을 남기고 다녔더군요. gnuboard, wordpress, nodebb부터 시작해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심지어 Facebook 백업 데이터까지. 디지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시스템의 핵심은 이 모든 플랫폼의 데이터를 통합해서 마치 쇼핑몰의 상품처럼 '쇼핑 카트'에 담아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연도별, 주제별로 검색해서 필요한 글만 골라 담으니, 한 권의 책 재료가 순식간에 모였습니다. 10년 전 작성했던 글이 검색 한 번에 나타나는 순간의 감동이란.


재료를 모았으니 이제 책의 목차를 구성할 차례입니다. 여기서 드래그앤드롭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제1장 유년기', '제2장 직장 생활'처럼 챕터를 만들고, 쇼핑카트에서 고른 글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단순한 문서 작업이 아닌 '책을 디자인하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시간 순서대로 배치할 수도 있고, 주제별로 묶을 수도 있습니다. 내 인생의 편집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배열만 한다고 책이 완성되는 건 아니겠죠. 챕터별 세부 내용은 마크다운(Markdown)으로 편집했습니다. 마크다운은 간단한 문법으로 제목, 목록, 강조 등을 쉽게 표현할 수 있어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를 확 높여줍니다.
처음에는 '굳이 마크다운까지 써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EPUB 포맷과의 궁합이 아주 좋더군요. 편집을 마친 챕터는 개별 .md 파일로 추출할 수 있어, 나중에 다른 에디터에서 재활용하거나 백업하기도 좋습니다.

모든 편집을 마쳤다면, 이제 가장 짜릿한 순간입니다. '책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EPUB3 파일이 생성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말이죠.
놀라운 점은 별도의 복잡한 스타일 작업 없이도 전자책의 기본 형태가 에러 없이 깔끔하게 출력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Calibre 같은 전문 툴로 추가적인 스타일 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일단 기본 형태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만한 책이 탄생합니다.

글만으로는 부족하죠. Facebook 백업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글에 사용되었던 이미지와 비디오 구성도 함께 책에 담을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재는 미디어 서버로 Jellyfin 외 몇 가지를 검토 중인데, 앞으로는 영상과 사진이 풍부한 멀티미디어 자서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말보다 강력할 때가 있으니까요. 특히 자서전 같은 경우, 당시의 풍경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다면 이야기가 훨씬 생생해집니다.

앞으로는 이 시스템에 '타임라인'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위키처럼 연도별로 중요한 사건, 이른바 '인생의 굴곡'을 끼워 넣어 자서전의 맥락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1997년, IMF. 나는 그때 대학 2학년이었다" 같은 식으로 개인의 역사와 시대의 역사를 엮는 거죠.
물론 AI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훌륭한 책이 되겠지만, 저는 사람이 기록한 '틀린 것이 인간 고유의 것'이라고 믿습니다. 맞춤법이 틀리고, 문장이 어색하고, 때로는 감정이 과하게 실린 그 날 것 그대로의 기록이야말로 진짜 '나'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일단은 이 날것 그대로의 기록을 책으로 만드는 경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ttp://book.a1bbs.com/ 에서 제 글들을 아무거나 짜깁기 해보며 시스템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잊고 있던 소중한 기록들을 꺼내어 멋진 책으로 만들어보세요.
10년 전, 20년 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글들이 한 권의 책이 된다면? 그건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태그: 전자책제작, 자서전만들기, EPUB3, 마크다운, 인생기록, 셀프출판, 봄봄스쿨
아마존 굿리더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이제 이세상 모든 문장, 단어, 제품, 온톨로지 같은 느낌의 새로운 서비스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출판사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습니다.

출판사 홈페이지 누가 온다고... 이제 문장을 수집하고 도서 서평을 수집하고 평가를 수집하는 서비스를 해보기 위해서 지난 몇년간 써오던 오픈소스를 연휴동안 자세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흔해빠진게 정보지만 그걸 출판사는 API로 출판을 하고 저자도 API 로 발신을 할 수 있게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AI시대에는 자기가 만든 API를 출판하거나 정보를 다듬어 가공하거나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저자가 되고 출판사가 될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달 진짜 급한데 사이트를 전부 ActivityPub, 페디버스(Fediverse), 온톨로지 기반으로 문장, 카피, 상품, 도서, 영화, 방송, 라디오, 제품 서비스, 후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데이터베이스(DB)와 그에 대한 서평, 평가를 담는 서비스는 분산화, 사용자 주권, 상호 운용성이라는 핵심 가치에 출판사의 편집, 큐레이션이 결합되면 매우 흥미롭고 잠재력 있는 미래를 만나볼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BookWyrm' (Goodreads 대체), 'NeoDB' (영화/도서/음악 등 통합 리뷰 플랫폼, Letterboxd 및 Goodreads 대체 지향)와 같이 특정 분야에서 페디버스 기반으로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이미 나타나고 이러한 서비스의 미래 전망은 다음과 같이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주권 및 데이터 소유권 강화: 중앙 집중식 플랫폼(예: 아마존의 굿리즈)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리뷰, 평가 목록)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정 플랫폼이 정책을 변경하거나 폐쇄하더라도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접근할 수 없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통한 시너지: 액티비티펍(ActivityPub)과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영화 리뷰를 올린 사용자가 마스토돈(Mastodon)의 친구에게 자동으로 공유되거나, 서평을 올린 내용이 다른 페디버스 기반 도서 서비스에서 검색되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정보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서비스에서 활동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통합됩니다.
검열 및 추천 알고리즘의 투명성: 분산된 구조 덕분에 특정 기업의 의도에 따른 리뷰 삭제나 조작된 평가 노출이 어렵고, 평가와 서평의 신뢰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팔로우하는 인스턴스(서버)의 규칙과 투명한 알고리즘(또는 아예 알고리즘이 없는 타임라인)을 선택할 수 있어 중앙 플랫폼의 '블랙박스' 추천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틈새 시장 및 전문화된 커뮤니티 활성화: 대형 플랫폼이 포괄하기 어려운 매우 특수한 주제(예: 독립 출판 도서, 특정 장르의 B급 영화, 희귀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DB와 평가를 특정 인스턴스에서 구축하고, 이를 전체 페디버스와 연결하여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DB 구축 및 초기 사용자 유입: 가장 큰 허들은 방대한 양의 초기 DB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입니다. 기존의 중앙 집중식 거대 DB(IMDb, 굿리즈, 거대 쇼핑몰 DB)와 경쟁할 만한 규모를 구축하는 것은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초기 네트워크 효과를 만드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데이터의 일관성 및 표준화: 분산된 환경에서는 **데이터의 통일된 형식(Standardization)**을 유지하고, 같은 상품/도서/영화에 대한 중복된 항목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앙 플랫폼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운영 및 관리의 복잡성: 각각의 인스턴스를 운영하는 주체(개발자, 커뮤니티)가 서버 비용, 모더레이션(비방글, 스팸 관리), 기술 업데이트 등을 분담해야 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의 부재 또는 제한: 분산형 서비스는 광고나 중앙 집중식 수수료 기반의 수익 모델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기부, 유료 인스턴스 운영, 비영리/협동조합 모델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상업적인 성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API를 출판사가 운영하거나 작가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AI시대가 온 것은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돈벌이는 극소수의 동질의 취향 예) 뜨개질, 자수, 종이책 독서(희귀한 서적), 수집, 새로운 취미에 동질감이 있는 사람들의 DB가 그 역활을 하게 될겁니다.
일단 알라딘 API, 자체 출판사 API, 닥치는대로 수집한 무언가를 계속 업로드합니다. 사무실 집기도 팔고 응?!?

'오리가미 놀이공원'과 '오리가미 모험랜드'의 한국판 샘플이 도착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fbid=24744700365224626&set=a.106169419504396
후지모토무네지 작가님에게 보낸 책이 도착한 것 같습니다. EMS로 발송한지 기간이 조금 지났는데 에이전시 통해서 다시 받으셨으니 기간이 꽤 걸렸네요. 열심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 공항에서 내 책을 열심히 풀고있는 초등학생쯤 보이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라고 말할뻔 했음...
부모님과 동생쯤 보이는 아이가 함께 있는데 말걸었다가는 잡혀갈지도 몰라서 일행에게 봐달라고... 속닥속닥~

오늘 강의한 내용에 들어있던 스도쿠
저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서점에서 책 집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카드를 꺼내거나 말을걸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미래의 독자님...

아침 햇살이 얇은 창호지를 통과해 방 안을 물들인다.
현대의 선비는 이른 시각에 일어나 갓을 정제하고, 도포 자락을 단정히 여민다. 손끝에 닿는 명주실의 결이 하루의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힌다. 그는 노트북을 펼친다. 검은 화면에 빛이 켜지고, 세속의 바다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그의 책상 위엔 묵향 대신 은은한 커피 향이 감돈다. 그는 그 향을 ‘가배’라 부르며, 마치 옛 선비가 다관(茶罐)을 열 듯 천천히 향을 음미한다. 화면 속엔 데이터와 문장, 일정표와 메일이 뒤섞여 있지만, 그에겐 그것이 곧 ‘세상 공부’이자 ‘세상과의 문답’이다.
예전의 선비가 경전을 펼치고 붓을 들어 사유를 벼리듯,
오늘의 선비는 커서를 움직이며 텍스트를 다듬는다.
그에게 코드의 구조와 문장의 리듬은 다르지 않다.
둘 다 마음을 정제해야 비로소 뜻이 통한다.
그는 때로 노트북을 덮고, 창가에 놓인 다육이를 바라본다.
그 연초록 잎사귀 하나에도 생의 도리가 깃들어 있는 듯하다.
그 순간만큼은, 와이파이와 전원이 꺼진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사유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밤이 되면, 그는 디지털 불빛 대신 초를 켜고 붓을 잡는다.
하루 동안 쌓인 언어의 먼지를 털어내듯, 한지 위에 몇 자를 적는다.
그 글씨는 세상에 나가지 않지만, 그의 마음에는 고요한 강이 흐른다.
사람들은 묻는다.
“그대는 왜 아직 갓을 쓰는가?”
그는 웃으며 답한다.
“시대가 달라져도, 나는 다만 나의 예(禮)를 잃고 싶지 않소.”
그에게 예란 단지 형식이 아니다.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이며, 문장을 존중하는 마음이고, 세상과의 거리를 유지하려는 최소한의 품격이다.
그는 알고 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지만, 마음의 도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그는 여전히 도포를 걸치고,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을 열어 세상과 문답을 이어간다.
그의 갓은 전통의 상징이 아니라, 사유의 그늘이다.
그의 노트북은 기계가 아니라, 한 시대의 붓이다.
오늘의 선비는 그렇게 산다.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묵향 대신 가배 향으로, 붓 대신 커서로, 그러나 여전히 예의와 사색으로 하루를 써 내려간다.

가장 큰 난관은 역시 **'서로 다른 포맷을 맞추는 일'**이었다.
태그 안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지만, B 블로그는 줄 바꿈이
태그 대신 이중 엔터로 처리되어 있었다.이처럼 블로그마다 제각각인 HTML/CSS 스타일과 콘텐츠 구조는 마치 '포맷 지옥'과 같았다. 특정 포맷만 지원하도록 만들면 당장은 편하지만, 확장성이 떨어진다. 범용적인 솔루션을 만들려니 각 블로그의 파싱(Parsing) 단계부터 엄청난 예외 처리가 필요했다.
*솔직히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아, 그냥 수동으로 복붙하고 말까'*였다.
하지만 수백 개의 포스트를 수동으로 변환하는 **'노가다'**를 상상하며, 이 비효율적인 시간 낭비를 프로그램으로 막아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텼다. 각 블로그 구조에 맞는 정규 표현식과 DOM 조작 코드를 짜는 데만 전체 개발 시간의 절반 이상을 쏟아부었다.

결과적으로, 블로그 포스트를 카트에 담아 EPUB으로 합쳐주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비록 포맷을 맞추느라 시간 낭비를 했지만, 이제는 클릭 몇 번으로 수십, 수백 개의 블로그 포스트를 깔끔한 개인 e-book 형태로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변환 툴이지만, 그 안에는 '서로 다른 포맷 맞추느라 시간 낭비 ㅠㅠ' 했던 지난한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100권의 블로그'**는 결국 비효율적인 반복 작업을 효율적인 자동화 사이에 연휴를 다 써버린 결과물이 되었다.
아예 새로운 가계부를 만들던 중에 조금 다른 모양의 가계부를 웹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라는 아주 간단한 문장 내에 숫자를 넣으면 자동으로 가계부 예산을 세울 수 있게 하는 방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미없을 수 있지만 의외로 큰 문자 가계부가 만들어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에 조금 더 치중하고 오직 속도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격자 방법은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이미지를 격자로 나눈 후, 그 격자에 맞춰 그림을 그리는 기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복잡한 이미지의 비율과 구도를 더 쉽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릴 수 있어, 특히 초보자에게 매우 유용한 그림 그리기 기술입니다.

명화컬러링 , 명화 숨은 그림찾기... 사진을 넣으면 그림을 그리기 쉽게 Gridpic 을 폰으로 볼 수 있고 엑셀처럼 셀 단위로 경계선이나 그림을 연결해 볼 수 있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도 높여서 나노바나나에 대응을 해서 계속 고민하던 AI의 쓸모를 이제 찾은거 같습니다.
무한 확장까지는 아니지만 그림그리는 격자에 대응됩니다. 비 전공자도 그림 잘그리는 비밀...
정확한 비율: 원본 이미지의 비율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어 형태가 왜곡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쉬운 구도 파악: 전체적인 구도를 쉽게 잡을 수 있으며, 각 부분의 위치를 정확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세부 묘사의 용이성: 복잡한 부분을 작은 격자 단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그릴 수 있어 세부 묘사가 수월해집니다.
자신감 향상: 어려운 그림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면서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격자 번호 매기기: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각 격자의 가로와 세로에 숫자나 알파벳으로 번호를 매겨두면 편리합니다.
어려운 부분부터 시작하기: 눈, 코, 입 등 그림의 중심이 되거나 형태가 복잡한 부분의 격자부터 먼저 그리면 전체적인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거꾸로 그려보기: 때로는 이미지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그리면, 뇌가 익숙한 형태를 인식하지 못해 보이는 그대로의 선과 형태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도구 활용: 포토샵이나 스마트폰의 그림 앱을 사용하면 쉽게 이미지 위에 격자를 만들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걸 AI시켰습니다.
그리고 폰에서 해당 번호까지 키워서 보여줍니다. 그림그리는데 각도만 맞추면 웬만한 사진이나 그림을 따라그릴 수 있습니다.
사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큰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한 비율 기법은 격자법(Grid Method) , 스폴베로(Spolvero) 이라는 기법입니다.
위에서 이미 격자법은 이야기했고 '먼지떨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이 기법은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같은 프레스코 벽화에 주로 사용된 매우 독창적인 방법입니다.
구멍 뚫기: 완성된 카르툰(밑그림)의 주요 선을 따라 바늘이나 송곳으로 촘촘하게 구멍을 뚫습니다.
고정하기: 구멍 뚫은 카르툰을 그림을 그릴 벽면에 단단히 고정합니다.
두드리기: 숯 가루나 안료 가루를 담은 천 주머니(spolvero)로 구멍이 뚫린 선 위를 살살 두드립니다.
윤곽선 생성: 가루가 종이의 구멍을 통과하여 벽면에 점으로 된 희미한 선을 남깁니다.
선 잇기: 카르툰을 떼어내고, 벽면에 남은 점들을 따라 선을 이어 그림의 전체적인 윤곽을 완성합니다.
이 '스폴베로' 기법을 통해 다빈치는 복잡하고 거대한 구도의 그림을 원래의 비율 그대로 벽에 정확하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얼굴에 점을 찍고 그걸 스캔해서 3D로 만들어 대화하는 것과 비슷하죠? 옛날에도 다 있었습니다. ^^
손글씨 폰트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끼다가 9월이 오니 뭔가 하나 남겨보려고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손글씨 폰트에디터 달력용 폰트를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거의 완성해 놓고 놀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텀블벅에 올리기 전에 테스트용으로 폰트를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 정도로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한글폰트 제작용 에디터였는데 일단 기능을 다 지우고 캘린더 폰트에만 주력했습니다. 실제 기능은 있는데 올리지 않은 것입니다. (완성은 맥용으로 해놓고 가족의 손글씨를 모아 몇 자 안 되는 형태로 스마트워치에 움직이는 시계, 움직이는 캘린더용이 맞을 거 같아서입니다. 손글씨 획수별 애니메이션 녹화가 됩니다.)

Ollama가 손글씨의 폰트 Kerning 값을 자동으로 맞춰주고 미리 깔아놓은 폰트를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단 저작권 때문에 시스템폰트로만) 달력, 시계 전용 손글씨 폰트 에디터지만 조만간 저장이나 서비스용이 아니라 이런 걸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한글날에 오픈을 목적으로 열심히 만드는 중입니다.

미리 오픈하지만 사실 영문도 제한적으로 넣으면 80자 내외로 모든 영어, 한일대만(번체), 간체는 추가할 수 있지만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가족의 글씨로 시계, 달력은 만들어지며 미리 써두시면 본인 브라우저에 기록되기 때문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텀블벅에 도전하기 위해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출판사에서 책 홍보 영상을 만들려면 돈도 없고 있다 치더라도 비슷한 영상은 싫고 데이터 기반의 영상이 나오게 하고 싶어서 새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맨땅에 해딩하기는 어렵고

일단 오픈소스를 하나 가져와서 영상 제작에 맞는 툴을 만듭니다. 뚝딱
거짓말입니다. 데이터통신해야지 폰트 Json 으로 만든거 다시 빼내서 ttf 를 json 으로 바꿔서 폰트를 자소로 분리해서 글자가 타이핑하는 것처럼 글립을 개별 전송하는 API를 만들어서 전부 로드해서 시스템에 부하가 걸리는 것을 모두 서버에서 동작하게 합니다.

그리고 폰트도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일단 무료폰트로만 하고 새로운 이펙트도 추가중입니다. 각설하고 윈도우, 맥에서 동작하게 tauri 앱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만들어서 영상을 3D로 만들고 출력한 것에 tts를 붙이고 영상을 올려봤습니다. 쇼츠는 구글이 손들어주면 금방 조회수가 높아지니까 음성합성으로 음성을 생성하면서 자막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백날 올려봐야 199 조회수의 영상을 1초만에 뛰어넘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기분좋습니다.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일이 갑자기는 아니고 대충 동작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이제부터 영상찍어내는 매크로를 (3D조작이나 이미지, 좌표 등 Hook을 사용해서 제어하고 json 으로 저장해서 다시 로드할 수 있습니다.) 돌리면 이제 매일 판매순위 도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이 전에 만들었던 재본모델링 프로그램과 결합해서 책을 다양한 제본형태로 불러오기만 하면 마무리 될거 같습니다.
요즘 데이터베이스와 열심히 대화중입니다. 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
사건의 발단은 이메일 한 통이었습니다. "문광부 저작권센터에서 온 메일인데, 스팸이겠죠?"
'저작권', '보상금'이라는 키워드에 "요즘 스팸은 스케일이 다르구나" 생각하며 열어본 메일. 그런데 첨부된 엑셀과 한글 파일까지 너무나 그럴듯했습니다. 속는 셈 치고 파일을 열어본 저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대표님이 집필하신 『교과서 퍼즐』, 『스도쿠365』, 『인도베다수학』 3종이 '천재교육' 수학 교과서에 떡하니 인용되었다는 '공식' 문서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발행 시점도, 출판사도 모두 다른 책들이라 "혹시 교과서 담당자분이 저희 대표님 찐팬이신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잠시 해보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간 책을 만들고 콘텐츠를 개발해 온 저희에게, 이번 소식은 금액을 떠나 정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지식과 노하우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교과서'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전달된다니, 이보다 더 뿌듯할 수 있을까요?
물론, 맛있는 치킨 한 마리로 교환할 수 있는 저작권료라는 소소한 기쁨도 놓칠 수 없겠죠? :)
앞으로도 저희 봄봄스쿨은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깊이 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Gemini 가 먼저 일처리를 하고 다시 Gemma3n:e4b 로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로 청크 해서 나눠 해설을 합니다. 상세페이지 생성기를 만들고 영상 확장 서평분석, 서지분석, 가격분석 등을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nmVQWiMuB1Q
도서정보와 과거 판매도서 이력을 추적해서 서평을 분석해서 영상으로 만드는게 요즘 제가 하고있는 일입니다. 사실 API 돈내고 쓰면 편해요 ^^
이제 생성된 만다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뉴스, 책정보 등등 생성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고유 URL 을 붙이거나 몇가지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원래 개인이 글쓰기 한 다음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 사실 소설의 한 페이지나 연재분량을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계도 같은 부분도 작업중이며 소설, 캐릭터 생성도 준비중입니다. 단 gemeni API(무료) 를 입력하셔야 더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만다라트를 공유하여 데이터 낭비, 전력낭비를 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있고 덧글을 다 긁어서 집어 넣으면 찬반에 대한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 아이디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AI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
만다라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으며 서버단 작업을 해서 공유하는 형태를 만든 이유는 혼자 만들어서 사용한 정보가 아깝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잘 이용하면 진짜 AI강국이 되지 않을까요? 전국민이 구글 무료부분을 잘 사용하면 응?!?
저는 출판사를 하지만 책 읽는 방식을 아예 바꾸려고 이런 뷰어를 epub 으로 구현중입니다. 로컬에서 gemma 3 api를 직접 호출하게 해서 페이지별로 책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더 많지만 우선 만다라트만 먼저 끝내구요~
그사이 업데이트 만다라트가 엑셀로 출력됩니다. 바로 인디자인에서 생성하는 것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SVG로 출력하게 한 부분은 글자를 선택하게 만들었는데 SVG특성상 폰트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Canva에 맞춰서 SVG를 만들어야 서비스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고 엑셀로 생성하고 QR-code를 넣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원문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음 (수정된 것도)
대충 만다라트로 특정 정보를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책 챕터를 정리하고 해설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1개 한 것이고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 투자 기타등등도 이미 해본게 있으니까 옮겨가면 되겠죠?
애니메이션이랑 9블록 단위로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확장성은 꽤 있습니다. 현재 남들이 뭐 사고 있는지도.
출판사 AI를 업무에 적용한 다양한 머나먼 여정 끝
오랜 시간 내 하드디스크 한구석을 묵직하게 차지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도가 얽히고설켜 있던 '1테라바이트의 잡동사니' 오늘,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반짝이는 결과물 하나를 선보인다. 바로 단 8.4MB 용량으로 맥과 윈도우 모두를 지원하는 만다라트 생성기
거대한 코끼리를 덜어내는 일: Electron을 버리고 얻은 것
애플리케이션 개발, 특히 크로스플랫폼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Electron'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한 어플리케이션이지만 결과물은 수백 메가바이트에 달하는 거대한 코끼리와 같았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핵심 기능에 집중한, 날렵하고 빠른 조랑말이었는데 너무 많은 짐을 매달고 다닌다.
고민 끝에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걷어내고, 맨손으로 본질에 집중해서 Rust로 옮긴 후 Electron 앱의 1/100에 불과한 8.4MB라는Tauri 를 사용해서 구현해낸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용량을 줄인 것을 넘어, 불필요한 모든 것을 덜어내고 오직 사용자를 위한 핵심 가치만을 남겼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
1테라바이트의 방황,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번 만다라트 생성기 개발은 사실 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나의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는 온갖 아이디어의 파편과 미완의 시도들로 가득한, 혼돈의 공간이었다. 이 '이상한 놀이'를 끝내고 이제 다음 단계인 지난 2년을 바친 손글씨 폰트 에디터를 마무리할 예정이고 출판물에 상호작용이라는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출판의 미래, 그 너머를 향하여
사람들은 흔히 출판의 미래가 전자책이나 웹, 혹은 앱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너머를 본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이 살아있는 '이상한 AI 학습 앱'. 이것이 내가 그리는 최종 목적지다. 혼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완성시키는 워크샵용 툴의 기반이 되는 만다라트 생성기 역시 그 거대한 여정의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 안만들고 이상한 짓을 한 2년 한거 같은데 최근 마감 안하고 맨날 놀았으니 밀린 책이나 만들기로

만다라 생성기를 만든지는 꽤 됐는데 오픈을 안한 이유는 GPU 있는 서버가 없어서 너무 느리기 때문에 그냥 딱히 공개할 생각을 안하다가 일단 작업이 끝나면 카드뉴스 생성기를 해야해서 서버가 필요없는 electron으로 만든걸로 만족해서 본인 컴퓨터에서 돌리다가 오늘 서버에 올렸습니다.
일단 gemini 를 쓸 수 있는 환경이고 api 를 받아오신다면 직접 넣고 쓰셔도 무관합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은 싱글페이지라서 대단할 것은 없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를 두가지로 할 생각입니다.

사실 서버에는 gemma3 를 깔아놨는데 gpu가 없어서 느립니다. gemini API 를 적용하면 빠르게 동작합니다. 이 서버에는 아무 것도 기록하거나 log 를 남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디스크에 데이터 쌓기가 싫습니다.
현재 워드프레스용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위해 테스트로 돌리는 중이기 때문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밖에서 생성된 json 을 누구나 공유할 수 있게 우측하단에 검정색 부분에 json 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현재 워드프레스플러그인으로 json 파일을 가져오는 작업을 하고 있고 마무리 되면 윈도우 어플로 공개할 생각입니다. 다른 프레임워크나 카드뉴스 생성기도 곧 하나씩 하도록 하고 캔바나 어도비익스프레스를 연동하는 기능이 있어서 어떤걸 추가적으로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https://a1bbs.com/
텍스트 입력만으로 9x9 만다라트 차트 자동 생성하는 혁신적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정보 과부하 시대에 효율적인 사고 정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AI 기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만다라트 생성기'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핵심 기능: 원클릭 만다라트 차트 생성
'만다라트 생성기'는 Google Gemini AP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나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해 9x9 만다라트 차트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도구다. 사용자는 단순히 중앙 주제나 분석하고자 하는 긴 글을 입력하고 '만다라트 생성'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AI가 핵심 주제와 8개의 하위 주제, 그리고 각 하위 주제별 8개의 세부 아이디어를 추출하여 완성된 차트를 제공한다.
현재 사용자 개인의 Gemini API 키를 통해 작동하며, Google이 제공하는 무료 API 토큰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인터랙티브 시각화와 다양한 저장 옵션
단순한 이미지 생성을 넘어서는 고급 기능들도 제공한다. 생성된 차트의 각 셀을 클릭하면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한 상세 뷰가 표시되어 아이디어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은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이나 문서 삽입이 가능한 SVG 벡터 이미지 형태로 저장할 수 있으며, 원본 데이터와 결과가 포함된 JSON 파일로도 저장하여 타인과의 공유나 추후 작업 연속성을 보장한다.

미래 로드맵: 종합적 시각적 사고 플랫폼으로 진화
개발팀은 '만다라트 생성기'를 AI 기반 생각 정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출발점으로 위치시키고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확장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다중 입력 포맷 지원: 웹사이트 URL, 마크다운 파일, 도서 목차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 소스 지원
프레임워크 다양화: 피시본 다이어그램,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매트릭스, 코넬 노트 등 100여 가지 사고 정리 프레임워크 제공
멀티모달 콘텐츠: 텍스트 외에도 주제별 이미지, 오디오 요약 생성 기능
외부 도구 연동: 옵시디언 등 주요 노트 앱과의 플러그인 연동을 통한 통합 지식 관리 시스템 구축
시스템 호환성 및 이용 안내
'만다라트 생성기'는 Mac, Windows, Linux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며, 현재 다운로드 및 이용이 가능하다.
외판원 순회 문제 (Traveling Salesman Problem)는 조합 최적화 문제의 일종으로, NP-난해 집합에 속하기 때문에 계산 이론에서 해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많이 다룬다. 외판원 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어떤 외판원이 n개의 도시를 방문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각 도시는 다른 모든 도시와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출장 비용을 최소로 줄이기 위하여 외판원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서 각 도시를 한 번씩만 방문하고 다시 출발한 도시로 돌아오는 가장 최소 비용의 일주여행 경로를 찾고자 한다. 라는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TSP Art Generator 를 사용하면 이 세상에 모든 길을 한 획으로 연결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사용되느냐... 방문지를 모두 찾아내기도 하지만 모두 선으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하여간 그런걸 뭐에 쓰느냐?

이거 알고보면 한 선입니다.
전체화면으로 놓고 눈으로만 따라가보세요 노안훈련용 #노안 #훈련 #집중력 #미로찾기
Yes24 사태 기념으로 창고에 있는 모든 책을 다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스티커책 이건 뭐건 다 알리, 테무 다이소보다 더 싸게 책을 판매합니다. 1000원부터 기존 가격을 80% 정도는 기본이 된 유아, 아동 책을 정리합니다. 창고비를 더 감당 못하겠습니다.



얼핏 저희 스마트스토어 같지만 알라딘이 운영하는 쇼핑몰입니다. 저를 믿지 마시고 (?) 알라딘 서점을 믿어보세요.
책팔아서 뭘 남기자보다 아예 남들보다 더 싸게 정리하는 것으로
저희 출판사는 봄봄스쿨이고 어린이 스티커책의 명가? 였는데 스티커 원단가격이 높아지기도 하고 저희가 쓰던 리무벌스티커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 되어 제작을 포기했습니다.
막상 포기하니까 우리가 제일싸네 ! 그리고 자이언트 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시리즈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판권만료가 얼마 안남아서 싸게 정리합니다.
링크도 퍼트려주세요 ㅠㅠ
https://smartstore.naver.com/argo9/category/50005542?st=LOW_DISP_PRICE&dt=BIG_IMAGE&page=1&size=40
AI로 프로토타이핑
만화폰트용 말풍선 및 장면편집기... 그냥 그림 생성하는거 가져와서 웹툰에 붙일까 했지만 그것보다 말풍선 자체를 애니메이션하는 기능을 넣기 위해서 작업을 하다가 혹시 다른 툴에 기능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캔바에 있는 것을 또 만들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 여기까지만 하다 그만뒀습니다.
아이들이 스틱맨 + 만화 말풍선 및 효과음 그리고 캐릭터로 만드는 웹툰 에디터를 만들다가 구글에 연동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기획을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주 간단하지만 콘티정도만 짤 수 있으면 훨씬 고도화 할 수는 있는 시대라서 그냥 재미로 해보고 있습니다.
그냥 이미 있는 기능은 괜찮은 오픈소스가 있습니다. https://new-sankaku.github.io/manga-editor-desu/ 그런데 제가 만들려고 한 것은 숏츠용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되는 정도라서 다른용도로 간단히 처리할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말풍선 각도 맞추고 다양한 말풍선 템플릿이랑 말꼬리 모양 등등 처리해야 할 부분이 조금 많아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그냥 오픈소스 쓰자 ?!?=3=3=33

그래도 어도비익스프레스나 캔바용으로 폰트포함해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는 정도는 해볼 계획입니다.
만화 폰트는 제가 만든 것으로 쓸 생각이라서 에디터도 있긴 해야합니다. GSAP 가 무료로 풀려서 그 기능을 전부 넣어볼 생각입니다.
Figma를 쓰다가 말았다가 AI기능을 넣을 거라고 해서 이번에 다시 기능을 봤는데 Claude 3.7 Sonnet으로 react 그리고 shadcn ui 컴포넌트가 포함된 형식으로 제작되어 아이디어만 있으면 결과물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금방 만든다고 했지 완성도가 뛰어나다고는 응?!?
타사처럼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거나 끌어오는 것은 아직 안되지만 데이터는 json으로 바인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목업에는 충분합니다.
충분하다는 것은 보여주기 좋다? 정도이고 구글 애널리틱스 ID와 독자 도메인 파비콘 등등 바로 웹에 배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무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디자인 반영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료사용자에게는 더 많은 기능들이 적용되겠죠?
요즘은 개발 IDE까지 다 통합하는 분위기라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지지만 그 아이디어를 금방 베낄 수 있습니다. 결국 아무나 돈 벌기는 힘든 시대가 오는 거죠?
AI 툴만 쓰면 아이디어도 즉시 전파되어 평준화되는 그런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서비스는 다른 문제라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약간의 돈을 벌겠죠
아이들 낙서를 하면 낙서된 선에서 다시 별자리를 찾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별은 이야기의 원천인데... 저는 다시 아이들이 별자리를 새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옛날 사람이 만든 이야기로는 요즘에 맞지 않으니까... 스마트폰 별자리, 안드로이드 응?!?
AI가 그림을 보고 이해합니다.

이야기가 있으면 의미가 생깁니다. 그 옛날 가장 빛나는 별은 모두 기억을 하기 위한 장치고 교훈을 남기기 위한 소재였어요 요즘처럼 다양한 미디어가 없었으니까요

아이들 그림으로... 철없는 어른도 나만의 별자리를 그림으로 남길 수 있게 프로그램중입니다. 별자리 유명한 것들은 많은 사람이 쓰게되겠죠?
내가 먼저 선점해야지 =3=3=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6253667
번역도 PDF편집도 쉽게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오픈소스 문서는 10년이 지난 문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문서를 보고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뭔 문서가 뜬구름 잡는 소리밖에 없어서 직접 가서 듣기로 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기능을 활용하는데 잠깐 사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PDF를 가져와서 번역을 하거나 문장을 특정 톤으로 유지한다거나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일단 번역은... 약간 모자랍니다. 다시 수정해야하지만 어차피 일정 부분은 윤문이나 교정을 봐야하기 때문에 전체를 이해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 펼침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카드뉴스나 영상으로 작업을 한다면 어느정도 편집이 필요하기 때문에 큰 문제없습니다. 게다가 사진이나 선, 면 등이 오브젝트로 레이아웃 위에 올라와 있기때문에 편집이 쉽습니다. 즉 원본이 없어도 원본에 해당하는 이미지도 투명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다른 변환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외서 번역하는 출판사에게는 리소스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아요. 초기에 PDF로 원고를 보내주는데 어도비익스프레스는 이 것을 훌륭한 리소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역물은 다시 PDF로 생성할 수 있고 오디오를 넣어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 소스를 안쓰고 타회사 소스를 쓴 이유는 문서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남의 사진이나 데이터를 이용해서 홍보물을 만드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오픈워크샵도 해야겠지만 ^^
Aodbe Express + MS Clipchamp 로 컨텐츠 생성하기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으로 작업하는 출판사 직원들에게는 아무래도 늘 쓰던게 편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걸 다시 카드뉴스로 만들거나 동영상으로 제작하려면 애프터이펙트, 프리미어 같은 편집프로그램으로 작업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다른 저렴한 캡컷이나 앱으로 편집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할수는 있지만 디자인요소들을 자유자재로 편집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영상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왔고 3D로 책을 요소로 만들어주거나 실시간 판매데이터를 붙여서 순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다 좋은 아이디어인데 이걸 새로운 요소의 영상으로 제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Canva, Adobe Express를 사용해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러니까 데이터기반의 영상자동화를 만들면서 다시 애드온으로 제작하고 일부는 개발버전으로 저만 쓰기로 했습니다. (?) 하여간 어제 Canva가 죽어서 그 사이에 Adobe Express 를 자세히 보고 아 이렇게 쓰면 되겠네 라는 결론을 얻어서 공개합니다.
일단 어도비 제품은 하나로 통합할 목적으로 만든 스마트 라이브러리 라는게 있는데 이제 이 부분의 기능이 웹으로 연결된 것이 어도비 익스프레스 입니다. 왜 어도비가 XD를 버렸을까? 라는 생각을 하신 분은 Figma 인수 실패로 발생한 개발팀 정리 그리고 Canva의 도전에 대한 응전까지 어도비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뒤로 하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어도비왕국은 웹으로 옮겼습니다. 피그마나 캔바처럼...
다만 전문가 영역은 유지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레이어 그대로 어도비익스프레스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똑같은 디자인을 포토샵에서 했다면 (포토샵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모든 호환프로그램도 지원)

그대로 어도비익스프레스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져오면 2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문서로 제작할 것인지 아니면 연결을 끊고 독립적인 작업으로 할 것인지...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편집을 하고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고 이미지를 연장하고 AI로 확장하고 등등은 프로그램을 한 번 보면 아실 수 있어요. 프로그램이 메뉴얼을 보고 해야한다면? 그건 프로그램 개발회사 잘못입니다.

소셜미디어 사이즈로 변경해서 편집
내보내기하면 영상을 출력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립챔프를 사용해서 다양한 음성을 넣을 수 있는 기능으로 각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미디어에 텍스트 음성 변환이 다양해졌고 몇달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보면 기능이 확실히 좋아진 것이 느껴질 정도로 리소스가 추가되긴 했습니다. 이 전에 오픈소스 TTS 프로그램이나 아마존 TTS를 사용하기 위해 했던 노력이 그냥 사라졌습니다.
그냥 약간의 사용료를 내고 쓰는게 속편합니다.
하여간 클립챔프는 메타 빼고 다른 곳에 아주 빨리 영상을 내보낼 수 있고 내보내자마자 유튜브 쇼츠 조회수가 늘어나는 알람이 바로 와서 신기하다 싶었는데 해시태그가 영향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앤드류 루미스 드로잉, 예술, 만화의 기초, 스도쿠, 퍼즐도서 등을 할인합니다. 봄봄스쿨 https://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25EB%25B4%2584%25EB%25B4%2584%25EC%258A%25A4%25EC%25BF%25A8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46634" css=""][/vc_column][/vc_row][vc_row][vc_column][vc_column_text css=""]
three.js 를 사용해서 폴리곤 안에 점을 찍어서 새로운 책을 등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만드는 것이라기 보다는 AI가 만들겠지만 러프한 정도만 만들거지만 일단 새로운 책을 추가해서 등록하면 저기 빨간점을 클릭하면 등록한 도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메시 부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자세하게 만들어진다면 더 재미있겠지만 우선은 이정도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흔드는 기능이랑 이것저것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보고 싶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웹 프록시 Nginx에서 Certbot 인증서 관리 허브
아마 AI의 도움을 받아 개발을 마쳐도 배포하려면 서버를 운영해야 합니다. 물론 github 나 vercel 등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도 있지만 실제 서비스를 하려면 도메인, 메일, 기타등등 서버의 기능을 활용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DNS, SSL 그리고 비싸서 그렇지 최소 비용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하려면 월 1만원 정도는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된 IP가 필요하고 인증서를 받으려면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합쳐보면 싸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내 시간은 싸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유료서비스를 받는게 속편합니다.
그런데 홈서버도 쓰고 NAS도 쓰고 내부망에 있는 성능좋은 GPU를 이용해서 LLM을 돌리거나 뭔가 특별한 장비를 운용하면서 외부에서도 접근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쪽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PHP, Go, Python, Nodejs 사용해서 만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나만의 서버가 있으면 좋습니다. 요즘 AI 개발환경도 많이 좋아졌고 몇일만에 새로운 게임이나 업무용 작은 유틸리티 같은걸 금방금방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실 요 몇일 Paypal 이나 외국에서 운용하는 결제 플랫폼들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국내 서비스외에도 다양한 결제가 달리고 사용할 수 있다면 조그마한 서비스도 소액이라도 아르바이트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될수도 있지만)
하여간 만든 서비스의 주요 이점을 요약하면
중앙 집중식 SSL 관리: 모든 Certbot 갱신이 하나의 서버에서 이루어져 관리 부담이 줄어듭니다.
보안 강화: 백엔드 서버들이 인터넷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공격 표면이 줄어듭니다.
유연한 배포: 각 서비스는 독립적인 서버에서 운영되므로, 특정 서비스의 리소스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단일 진입점: 모든 도메인을 통해 접근되므로 트래픽 관리 및 모니터링이 용이합니다.
AI 총서를 3900원에 준비중(전자책아님) 각 분야에 AI 사용법을 모으면 사용자별 경험을 판매하는 실무 북웨어시리즈
드로잉으로 만드는 미로찾기
Canva 캔바 미로글자 Addon 만들기 유명해지려면 유명한 곳에서 무언가를 해야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춤도 못추고 응?!? 하여간 캔바에 애드온으로 미로글자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1억5천명이 만일 동시접속할 일은 없겠지만 리소스를 감당하지 않으면서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제한이 생깁니다.

클라이언트 사이드 처리 최대화
미로 생성 알고리즘을 JavaScript로 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
서버는 최소한의 설정 데이터만 주고받도록 설계
WebAssembly 활용해서 복잡한 미로 생성도 빠르게 처리
효율적인 미로 생성 알고리즘
재귀적 백트래킹보다는 Kruskal이나 Prim 알고리즘 활용
글자 형태에 맞는 제약 조건을 미리 계산해서 캐싱
자주 사용되는 글자 패턴은 템플릿으로 저장
리소스 절약 전략
CDN으로 정적 자원 분산
글자별 미로 패턴을 미리 생성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사용자별 세션 대신 상태 없는(stateless) 설계
대충 이렇게 만들 것이라 생각하고 만든건데 진행된 것은
이렇게 미로찾기가 글자로 생성되는 프로그램이 됩니다. 물론 픽셀 크기가 조금 작게 될거예요. 입구, 출구 그리고 시작, 종료 정답도 함께 나오게 됩니다.
하여간 만들기는 했지만 검토는 제가 하는게 아니라서~ 등록되면 알려드릴께요
Zoetrope 조트로프 다중 클립 편집기는 국내에 없습니다. 아무도 안만들어요 그러니까 이 회전하는 애니메이션은 드로잉 방식이 다릅니다. 3D나 다른 영상이랑 결합되게 하려고 하는데 인터페이스가 다른 형태로 만들어지는 구조라 머리가 복잡합니다. 못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복잡한 그 자체예요.
요즘 흥미로운 쇼츠영상 만드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회전하는 툴을 제공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가끔 이런거 광고영상이나 희안한 동작영상으로 보신적이 있을거예요
그 옛날 회전하는 통에 저 세로 틈새에 눈을 가져다 대면 동작하는 애니메이션이...

저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주는 영상을 만든다면 사람은 손으로 그리고 거기에 텍스쳐를 입혀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현실세계의 무언가를 만들려고 에디터를 만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프레임 속도를 높여서 아주 다양한 만화영화의 효과를 만드는 조트로프 애니메이션용 회전 드로잉 툴을...
물론 만화 효과음 에디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막연한 상상과 함께 말이죠.
툴이 있어야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 일단 제작은 했습니다.
생각은 이런걸 만들 수 있게 하려고 만들기 시작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2D로 간단한 프레임으로 어니언스킨으로 애니메이션을 직접 그려서 만드는 것이예요.
달리는 자동차 바퀴를 영상으로 보면 앞으로 가는데 바퀴는 뒤로 가는 느낌을 보실 수 있습니다. RPM이 일정 속도를 넘어가면 뒤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정 RPM이 되면 마치 천천히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바로 그런 시간차를 이용해서 회전 속도에 따라 앞으로 또는 뒤로 가는 듯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집니다.
기계장치로 만들어야 하는게 맞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볼 수는 있습니다. 회전체를 종이공작으로 만들고 압정으로 고정하면 ^^
그러면 아이의 얼굴이나 동영상을 회전하는 원에 맞춰 배치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굿즈가 될 수 있을거예요~ 어린이 출판사 하기 진짜 해야할게 많아요
몇달 전에 만다라트 다이어그램을 LLM 을 사용해서 64개의 주제와 소주제를 만드는 간단한 키워드 프로그램으로 워크샵 참석자에게 뭔가 먼저 채워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본 작업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이것저것 실험을 했고 네모박스에 가까운 것이라 한계가 있어 이번에는 조금 그림같은 느낌에 편집기능을 추가한 다이어그램을 생성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시카와 다이어그램(Fishbone Diagram)의 개념, 용도 및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시카와 다이어그램의 정의: 이시카와 다이어그램은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시각적 도구입니다. 물고기 뼈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며, 문제가 중심의 "가시"를 이루고 원인 또는 영향이 "살"처럼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카오루 이시카와 박사가 발명했습니다.
먼저 테슬라 관련 뉴스를 하나 복사해서 입력하고 -> 생성 -> 편집 과정을 끝내면 하나의 다이어그램이 완성되며 편집 수정이 가능해서 정리된 글과 그림을 보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Ollama Gemma3:4b LLM을 사용해서 뉴스기사, 블로그 글 등 각종 프레임워크로 디자인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인포그래픽이나 어떤 그래픽 작업도 가능하게 기본 출력물을 svg, json, 상용 LLM 및 Canva, AdobeExpress 에 보내서 다시 기계가 그리기 쉽게 바꾸고 있습니다.
옵시디언 플러그인으로도 생각은 하고 있으며 디자인 편집이 화면 상에서 가능합니다. (결론은 인디자인이나 편집프로그램으로 보내기 위한 레이아웃 데이터 생성이 목적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이런거 만들고 어디에 올려야 하나 지금 고민중입니다. 회사 서버를 줄이고 AI가 빨리 돌아가는 서버로 바꿀까 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웹과 종이가 대화형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원래 공개 안하려고 했는데 인디자인 그리드 관련된 솔루션을 캘린더, 가계부, 다이어리 디자인을 자동화하고 있고 그걸 다시 웹에서 기록하고 편집하는 솔루션, 즉 종이랑 데이터가 결합되는 작업(이건 그냥 자동생성 + 데이터를 손으로 넣었지만 자동화 처리하는 중 반대로 디자인을 한 것을 학습해서 디자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일 캘린더가 있다면 매년 바꿔야 할 것들에 맞춰서 작업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 각기 달력의 시작이 다른 나라마다 맞춰야 하고 전세계 대상으로 행사일이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캘린더를 만든다면 거기에 맞게 데이터를 바인딩할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에서 원하는 형태로 매칭시켜서 작성한 ical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웹에서 그 내용을 수정하거나 본인 고유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서 캘린더로 넣어줄 수 있어요. 가계부가 될수도 영수증모음이 될수도 모든 것을 가져와서 실제화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인스타그램이라고 하는데 인스타는 자랑용이고 이건 온라인의 남겨놓은 모든 템플릿을 연결하는 구조의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션이 되었건 다이어트 앱이 되었건 자꾸 돈달라고 하니까 그런걸 없애볼 생각입니다. ^^ DuckDB 오픈소스 넘치는데 그걸 어떻게 쓰는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뭐 문구쪽으로 포커싱해서 내년에 엄청나게 다양하고 복잡한 디자인을 다 수용할 수 있는 시리즈를 프로그램 중입니다.
제가 몇번 달력을 검수못하고 출판해 엄청 욕을 먹은적이 있어서 개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독자님들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외국인들 대상의 퍼즐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전에도 만든다고 했지만... 일단 초등1~2학년 필수단어를 초성으로만 연결하는 게임인데 8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찾을 단어 목록도 나오고 그 단어를 기준으로 8방향으로 움직여서 주변의 글자를 매칭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장치를 많이 마련해야하고 데이터를 엄청나게 정리하고는 있지만 일단 종이랑 연필로도 풀 수 있게 만들고는 있는데 약간의 시간은 걸릴거 같습니다.
기존 사이트를 버리고 이런거나 다 모아보겠습니다.
계속 만들고 있던 미로찾기의 다음 단계가 한 선 다음은 페어 미로찾기입니다. 보통 미로찾기는 입구와 출구를 찾는 게임인데.

약간 다른 생각을 해봤습니다.

미로로 컬러링을 하는 새로운 컬러링 미로찾기 2페어 컬러링을 생각합니다. 많은 미로의 색상 미로가 되게 만들면 길이 컬러링의 결과가 됩니다. 모두 채워야만 가능하다면?

미로의 빈 공간이 없는 다른 장르가 됩니다.
미로찾기의 빈 공간을 다 채우는 미로찾기가 될테니까 아주 복잡하고 큰 그림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네모네모로직 같은 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일단 10가지 색상으로 진행할 수 있게 공간이 하나도 비워지지 않도록 작업하는데 머리 터지겠네요.
새로운 퍼즐, 미로 등등은 새로운 변형이 가능합니다. 대신 만드는 사람 머리를 많이 혹사해야 합니다. 정답이 무조건 하나가 되게 만들어야 하니까 가끔 아닌 문제를 만들면 많이 괴롭습니다.
슬슬 문제를 뽑아내기는 할텐데 이제 서브스크립션 같은걸 해볼까 합니다. 머리쓰는 과정과 문제도 아이들이 풀어보면 어떨까요? 새로운 퍼즐 제작에도 참여하고...
아~ 어른도 됩니다. ^^
어른템풀이니까...
한동안 고민하고 준비하던게 한글, 전세계 언어입니다. 그림으로 인식되는 언어의 모양이 워낙 많으니 이제 그걸 놀이로 기억하기 쉬운 내용을 담은 컨텐츠로 만들어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7학년 워크북이랑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한글 퍼즐이나... 글자나오는 미로찾기를 만들었던 것을 새로운 작업에 맞춰 개발중이었습니다. 그런데 LLM으로 글자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생각보다 잘 못만들어서 사람만 못하다 라는 생각을 ?!?

하여간 MCP로 만들 수 있긴 한데 만드는데 계속 돈이 들어가서 인간이 조금씩 관여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아 눈아파...
하여간 새로운 시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일한게 가능한 웹, 앱 등등을 다 만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힘들다 ㅠㅠ
이것저것 묶어서 셔터스톡이나 진출하고 미국 etsy 에 컨텐츠 제작을 하는게 출판사 하는거 보다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이것저것 만들다가 현재 전혀 다른 것을 추가중입니다.
미로 지나간 길에 영어, 한글, 일본어, 중국어 폰트작업했던 것을 여기에 적용해서 글자나오게 하는것도 사실 제가 직접하면 되기는 하는데 괜히 LLM으로 뭘 하겠다고 했다가 시간낭비해서 돈이 더 드는거 같습니다. MCP로 처리하면 좀 더 낫기는 할거 같지만 아직 테스트해본게 별로 없어서 슬슬 결정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사실 돈벌기는 쉽습니다. 출판사 하니까 책을 내면 됩니다. 그런데 아마존이나 구글, 애플처럼 광고를 하는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한 한장을 파는게 어려워요.
국내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시장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조금 다른 형태의 미로찾기 특히 어린이 대상이나 머리를 써야하는 도형이 결합된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다음 시리즈로 말랑말랑 어린이 스프링 시리즈의 다음 것을 준비했는데 다각형과 곡면처리에 대한 생각이 좀 복잡해져서 일단 간단한 작업을 우선했는데 이제 전혀 다른 것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베지어나 B-Spline 기반의 미로가 가능해질거예요. 앞으로 폰트를 만드는 방법을 이용해서 패턴, 격자에 대한 새로운 퍼즐을 전세계 대상으로 팔아보겠습니다.
문구로 시리즈를 출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격자 = 노트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그렸던 낙서를 퍼즐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사실은 뭐 그냥 봄봄스쿨 책 구매해주시면 해드려요 ^^; 그리고 미로찾기가 끝나면 특정한 선의 패턴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틀린그림도 찾는 퍼즐책 시리즈를 만들려고 합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책으로 만들어 기념해주세요~ 성인되어 만들 수도 있겠죠? 어르신 용도 있습니다. 7학년 시리즈라고=3=3=3
아이가 쓴 첫 글자도 한글, 영문 폰트로 만들어 드리고 그렸던 낙서를 퍼즐 책으로 만들고 그런 시리즈를 묶어서 3300원짜리 시리즈를 만들 예정입니다. 전부 별색또는 워크북의 다른 유형으로 만들예정입니다. 우리아이가 작가가 되는 경험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이제 마음 비우고 그냥 새로운 워크북을 런칭하려고 합니다. 원래 아르고나인은 쓰고 버리는 책을 만드는 브랜드인데 엉뚱한 일을 너무 많이 했네요.
참고로 아르고나인 사이트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신 분께 만들어 드립니다.
https://argo9.com 이제 워크북회사로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자막폰트 에디터

초성, 중성, 종성 그룹으로 만들었던 것을 더 세밀하게 나눈게 있는데 지금 그 작업은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이유는 어디까지 나눌까 하다가 글꼴에 따라서 세밀하게 나눠지는 부분때문에 폰트는 개별 디자인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일단 그건 하나씩 처리할 생각입니다.

획기반 폰트를 만들 것이라 오늘 대충 만들고 다음에는 한획으로 그리거나 다양한 그림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3=3=3
가끔 잊고있다가 다시 낙서해서 프롬프트를 뽑았던 시대에서

이제 대충 그리고 대충그리니까 문제가 되는 부분을 프롬프트로 바꿔달라고 합니다. 웍을 들고있는 손을 바꿔줘 라고

그랬더니 잘 그려줍니다. 손도 그렇고 웍도 그렇고 그래서 만화의 기술은 졸라맨에서 그래도 조금 나아지는 정도면 되는 러프한 스케치의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없다면? 사진을 붙여서 짜깁기 하는게 더 낫겠죠?

제가 만화폰트 만들면서 동시에 애니메이션 폰트 작업을 하는 것으로 바꿨다고 이 전에 올렸는데... 그래도 에디터 작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획수를 맞춰서 애니메이션이 나올 수 있게 구현했고 사람이 비슷한 획을 그립니다.

제가 기존거에 완성도를 조금 더 높인 기계용 획기반 폰트 + 애니메이션 폰트를 만드는 이유는 AI가 앞으로 이런 작업을 하니까 남들이 안한 핵심데이터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획기반 기본 글꼴을 운용하면 만화용 폰트가 자동으로 생성될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마스크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글자, 그림, 드로잉, 획기반 애니메이션의 장점은 바로 AI가 이해하기 쉽게 변형될 수 있게 되는 구조로 다양한 이펙트로 영상, 타이틀, 자막 3D, 2D 상관없이 생성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그런 실험을 했거든요? 그런데 영상을 만드는 것은 돈이 좀 듭니다.

그래도 앞으로 그럴듯하고 재미있는 타이틀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글씨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대체폰트를 안한다 뿐이지 =3=3=3
곧 간단한 에디터는 올려볼 생각입니다.
A라는 유료폰트를 B라는 폰트가 대체
아주 오랫동안 고민했고 폰트의 쓸모를 만들기 위해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어떤 콘셉트에 맞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해봤습니다.

폰트에디터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쉬울 수 있습니다.
폰트를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만드는 것은 사실 쉽습니다. 왜냐면 폰트는 기본적으로 공개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며 영문은 메트릭이나 여러 가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폰트가 많이 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비슷한 폰트가 아주 많아요. 그런데 한글은 대체할 수 있는 폰트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지난 2년간 대체폰트에 대해서 고민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인디자인을 쓰다 보면 A라는 유료폰트를 전자책을 만들게 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유료폰트의 일부는 폰트를 전자책에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유통사에서는 특정한 무료폰트를 지정해서 만들게 하는데 그걸 쓰면 디자인이 다 일그러집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A라는 폰트의 커닝, 스타일을 전자책용으로 다시 재구성해서 만드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오히려 더 쉽다고 판단해서 폰트를 대체하는 폰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손글씨로 폰트를 만드는 일이 생각보다 안 풀려서 한동안 고민하다가 다른 방향으로 이것저것 하다 보니 잠시 잊었는데 오늘 애니메이션 폰트를 추가로 만들다가 다른 폰트의 메트릭을 불러와서 폰트를 생성하는 작업과 복수 컴포넌트를 다시 나눠서 학습하는 부분을 AI가 하게 만들고 대충 마무리했습니다.
결론은 쉽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닫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남의 것을 훔치게 되는 일을 하는 일이라 시간낭비 그만하고 그냥 더 재미있는 것이나 하는 것으로~
더 재미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남의 브런치에 글목록 보기? 만화폰트 에디터!
4방향 미로찾기

수학의 쓸모 라는 글을 쓰면서 샘플로 만든 A* 알고리즘
사각형이라 쇼츠영상으로 올라갔는데 조회수가 5000대가 됐습니다. 사실 이런게 뭐 대단한 퍼즐도 아니고 집중력을 요하기는 하지만 완성도도 떨어지는데... 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불러온거겠죠? 정말 대충올렸는데 신나네요...

그래서 이런것도 만들어봤습니다.

자수기 즉 CNC같은 기계와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한 줄로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만들어봤습니다.

시작하면 이 면적을 자동으로 채우고 그 다음에 어떤 위치에 바늘이 들어와야 하는지 뭐 그런걸 해야 와펜으로 예쁘게 만들 수 있겠죠? 대각선으로 만들거나 장비의 형태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제가 2년째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기계용 폰트를 만드는거예요.
그 에디터를 열심히 만들고 있기는 한데 일단 이런 간단한 프로그램을 하고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와펜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로더 1000만원짜리 장비사서 한 두번 샘플로 뭐 만들고 몇년 놀리다 팔아버린거 생각하면 그동안 뭐했나 라는 생각이...
미로 찾기 A* 알고리즘과 그 제자들의 활용법
항상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건 그래서 수학이 뭐에 쓰이는 건데? 실생활에서는 계산만 잘하면 되는 거 아냐?라고 합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수학은 의외로 많은 실생활에 쓰이고 있습니다. 1/n 술자리, 데이트 앱에서도 심리학에서도 말이죠~ 다만 그렇게 생각하느냐 그냥 넘어가느냐에 따라 이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그래서 수학이 뭐에 쓰이는 건데 이제 아주 간단한 이야기부터 해볼 생각입니다. 현실에서 장난감도 세탁기도 청소기도 모두 디지탈화가 되면서 어떻게 움직이 그 원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생각의 끝에는 수학의 원리가 들어있다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수학식이 아닌 그냥 간단한 유틸리티나 퍼즐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A* 알고리즘(A* algorithm 에이 스타 알고리즘[*])은 주어진 출발 꼭짓점에서부터 목표 꼭짓점까지 가는 최단 경로를 찾아내는(다시 말해 주어진 목표 꼭짓점까지 가는 최단 경로임을 판단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과하는) 그래프 탐색 알고리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게 한눈에 모서리에 누가 빨리 도달하는지를 찾는 간단한 퍼즐을 만들어봤습니다. 가운데서 탈출하는 것인데 가장 짧은 거리에서 탈출은 누가 할 것인지 같은 미로 찾기라기보다 판단력게임입니다. 최상단으로 탈출하려면 더 많은 길을 가야겠죠?
농담입니다. 출판사 창고에 있는 책을 빨리 찾아서 다음 창고로 가져다줘야 하는데 그걸 잘 모르는 로봇이 한 번에 많이 책을 수거해서 가져다준다면? 당연히 최단 경로에서 다 모은 다음에 집하하는 게 더 낫겠죠 한대면 모르겠지만 협력이 가능하다면 그런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고선진화 하려면 퍼즐을 잘해야?
� 게임 캐릭터 길 찾기 (Pathfinding): 이게 아마 A* 알고리즘이 가장 유명하게 쓰이는 곳일 거예요!
게임 캐릭터(NPC)가 맵 안에서 이동하거나, 플레이어를 추격하거나, 특정 목표 지점까지 알아서 찾아갈 때, A*가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계산해 줍니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유닛들이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거나, RPG 게임에서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따라올 때 등등! 게임에서 캐릭터가 똑똑하게 움직이는 뒤에는 A* 또는 그 변형 알고리즘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복잡한 지형에서도 길을 잘 찾게 해 줍니다.
� 로봇/자율 주행 내비게이션:
공장이나 창고를 돌아다니는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등이 주변 장애물을 피해 목표 지점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때 A* 알고리즘이 활용됩니다.
청소 로봇이 집 안 구조를 파악하고 구석구석 청소 경로를 짤 때도 비슷한 원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지도 앱 / 내비게이션 시스템:
우리가 스마트폰 지도 앱이나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최단 경로', '추천 경로' 등을 검색하잖아요? A* 알고리즘 자체 또는 A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된 알고리즘들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도로망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계산해 주는 데 사용됩니다. A의 '미래 예측(휴리스틱)' 개념이 여기서 빛을 발하죠!
� 물류 배송 최적화:
택배 회사나 배달 서비스에서 여러 배송지를 거쳐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효율적인 순서와 경로를 결정할 때 응용될 수 있습니다. (이건 '외판원 문제'와도 관련 있지만, A*는 여러 지점을 효율적으로 지나는 경로 탐색의 기초가 됩니다.)
� 인공지능 및 문제 해결:
로봇 팔이 여러 단계를 거쳐 조립 작업을 수행하거나, 특정 복잡한 퍼즐 게임(예: 15-퍼즐, 루빅스 큐브 상태 탐색 등)에서 목표 상태까지 가는 최소한의 단계를 찾을 때 A* 알고리즘이 상태 공간 탐색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A* 알고리즘은 "어떤 목표까지 가장 빠르거나 효율적인 길을 찾아야 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아주 실용적이고 강력한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 알고리즘의 "과거 비용 + 미래 추정"이라는 핵심 아이디어가 워낙 강력하고 유용하다 보니, 다양한 상황과 요구사항에 맞춰 A*를 개선하거나 변형한 알고리즘들이 많이 파생되었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파생 또는 관련 알고리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IDA* (Iterative Deepening A*):
문제점 해결: 오리지널 A*는 탐색 공간이 넓으면 메모리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해결 방식: IDA*는 정해진 비용 한계(threshold) 내에서만 깊이 우선 탐색(DFS)을 수행하고, 목표를 찾지 못하면 한계를 점차 늘려가며 탐색을 반복합니다. A*처럼 f(x)=g(x)+h(x) 값을 활용하지만, 메모리를 훨씬 적게 사용합니다. 메모리가 매우 제한적인 환경에서 유용합니다.
D* (Dynamic A*) 및 LPA* (Lifelong Planning A*):
문제점 해결: A*는 탐색 환경(예: 지도상의 장애물, 길의 비용)이 고정되어 있을 때 최적이지만, 환경이 실시간으로 변하거나 새로운 정보가 계속 들어올 때는 비효율적입니다. 환경이 변할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계산해야 하니까요.
해결 방식: D*나 LPA* 같은 알고리즘들은 환경이 변했을 때 변경된 부분만 효율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최적 경로를 빠르게 찾아냅니다. 로봇 내비게이션처럼 동적으로 변하는 환경에서 경로 계획에 많이 사용됩니다. D*는 초기 버전이고, LPA*가 이를 개선한 형태입니다.
Weighted A*:
목표 변경: 때로는 '가장 짧은' 최적 경로보다 '빨리 계산되는' 경로가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해결 방식: Weighted A*는 f(x)=g(x)+w⋅h(x)와 같이 휴리스틱 h(x)에 가중치(w>1)를 줍니다. 이렇게 하면 미래 추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어 탐색하는 노드의 수가 줄어들어 계산 속도는 빨라지지만, 찾은 경로가 최적 경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가장 짧은 길은 포기할 수 있습니다).
Bidirectional A*:
해결 방식: 출발지에서 목표지로 가는 탐색과 목표지에서 출발지로 거슬러오는 탐색을 동시에 진행해서, 중간에서 만나는 지점을 찾는 방식입니다. 탐색 공간을 줄여 탐색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A*와 관련 깊은 다른 알고리즘들 (파생은 아니지만 비교 대상):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Dijkstra's Algorithm): A*의 휴리스틱(h(x))이 없는 경우(h(x)=0)와 같습니다. '과거 비용'(g(x))만 보고 탐색하며, 항상 최적 경로를 찾지만 A*처럼 '목표 방향'에 대한 정보가 없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욕심쟁이 최우선 탐색 (Greedy Best-First Search): A*의 '과거 비용'(g(x))이 없는 경우(g(x)=0 또는 무시)와 같습니다. 오직 '미래 추정'(h(x))만 보고 가장 좋아 보이는 곳으로만 가는 탐색입니다. 계산은 빠를 수 있지만, 최적 경로를 보장하지 못하며 잘못된 길로 빠질 위험도 있습니다.
이처럼 A* 알고리즘은 기본적인 강력함 위에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 변형 알고리즘들을 낳았고, 덕분에 게임, 로봇, 내비게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754141
제가 스도쿠, 매직아이, 다양한 퍼즐 개발자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수학책은 써본적이 있긴합니다 3==3=333
연휴에 뭐했냐구요? 쿠팡 관련 분석 어드민을...

요즘에 책이 쿠팡에서만 나가요 ㅠㅠ
그래서 전부 분석해봤습니다. 그리고 streamlit 을 사용해서 보고서를 만들고 물류센터별 판매 데이터를 정리해보고 광고료도 응?!? 하여간 광고와 상관관계를 열심히 뒤져보고 있고 매칭시켜서 판매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별, 연령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점들과 출판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의 데이터를 합칠 준비를 하고 포맷을 표준화 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바꿀지 모르니까 거기에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로직을 만들어서 몇가지 안전장치? 를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광고료를 쓰고 다시 그 광고료가 좋은 책을 만드는데 사용할 계획인데... 쉽지는 않습니다. 다른데 매출이 빠지니까 ^^;
풍선효과라서 어찌됐건 사은품 주는 것보다는 나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 걸린 폰트 편집기 작업 마무리중
작년에 만들던 폰트에디터에 대해서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3D로 획을 만드는 방법으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고 이제 그 결과물이 거의 끝나갑니다. 그냥 폰트찍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기는 했는데 기계에 사용할 폰트를 목적하고 있는 것이라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 하여간 기본 폰트에 대한 부분이랑 한글, 한글 조합 등등 다 좋은데 진짜는...

애니메이션 폰트가 만들어진다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UFO 폰트 스펙에 다 맞춰서 글자 변형이 자유로워지는 것

만화폰트는 금방 뽑아냅니다. 아이패드 지원도 됩니다. 그리고 템플릿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과 몇가지 기능들을 추가중인데 대충 끝나면 폰트 펀딩이나 해야겠어요.
일단 애니메이션 폰트는 영상용이나 방송용으로 쓰일거 같긴한데 그것보다 어르신들 손글씨를 기록하게 될거예요. 이거 만들다 내가 어르신이 된 기분
이건 손글씨폰트지 손글씨라고 하기에는 좀 ^^;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아이템들을 전부 담아 끝을 낼 예정입니다.
2년 걸린 프로젝트도 이제 거의 끝... 그나저나 인터페이스는 다 바꿔야하는데 디자인은 더 복잡하게 만들어 놓고 간단한 버전을 먼저 만들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책 팔아야 하는데 여전히 엉뚱한 짓을
SI회사를 하다가 출판사를 하면서 그냥 책에만 집중하고 필요한 것은 부분만 만들어 쓰자 라는 생각을 하고 여지껏 쓰다가 작년에 출판주문 처리하는 회사가 보안 문제로 데이터를 다 날린 이후로 현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함께 제안도 하고 여러 상황을 검토했지만
자동주문을 처리하는 저희 솔루션, 마케팅, 서평, 자료를 자동화 하는 프로그램을 거꾸로 붙여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조금 복잡한데 아직 다 안붙였습니다. ERP라고 해도 제작, 관리, 프로젝트(책) 관련 프로그램은 아예 다릅니다. 그래서 몇달간 뭘 했냐면? 오로지 엑셀만 넣으면 자동으로 관련되는 정보를 찾아서 특정 업무를 분석하는기능이랑 전자책 을 구성할 수 있는 뷰를 만들었습니다.
언제든 새로운 업무가 나오면 우리쪽 엑셀, 상대방 엑셀, 관련 회사 엑셀을 넣으면 자동으로 DB <-> 업무 프로세스를 처리합니다.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그 전에 사람에 대한 부분이랑 외주업체 관리하는 부분들을 아예 서비스화 해볼 생각입니다.
출판업무는 외주로 바뀐지 오랩니다. 나혼자출판사
2D를 3D로 그 3D를 게임으로
곧 오쏘링 프로그램은 마무리 중이고 다음은 게임으로 갑니다. ㅠㅠ 힘들어요

요 몇일 3D로 인스타에 올릴 책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자동으로 만들죠.

온라인서점에서 보면 3D로 책이 약간씩 회전되는거 보실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실상 3D는 아니고 표지, 책등, 뒷표지를 가지고 제작합니다.

몇년 전에 만들어둔게 있는데 그걸 다시 꺼내서 다시 만들어보고 있고 이제 거의 완성되어서 무선책을 일단 완성했고 책날개, 책 띠지 그리고 링제본, 양장, 반양장 등 다양한 형태의 책을 만드는 목업 및 인스타용 릴스 컨텐츠로 뽑을 수 있는 것을 작업중입니다.

물론 캔바나 어도비 익스프레스, 스플라인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그 서비스와 비슷한 플러그인을 만들 준비중입니다.

책 표지를 테마로 다양한 영상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으로 동작하게 리소스를 만들고 그 다음에 결과물을 낼 생각입니다. 아주 옛날에 플래시로 만들던게 흐릿하게 기억이 나네요.
하여간 저희 책 사이트 뿐 아니라 타사 책을 이용해서 요즘 잘 나가는 책들을 소개하는 무언가를 해볼 예정입니다. 모션, 애프터이펙트 등등 영상편집 프로그램에 자동처리를 할 생각입니다.
책이나 할인해서 정리해야 할거 같아요 요즘에 3000원짜리 책만 나가서 ㅠㅠ
4년전에도 비슷한 작업을 릴스용으로 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것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틱톡의 이펙트하우스용으로 3D데이터를 생성해서 책을 들고있는거 같은 영상이 만들어지게 하는 이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요 몇일 3D관련 모델링이나 이런저런 작업을 했는데 이제 진짜 가짜 책을 들게 하고 영상을 찍는 용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책등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읍 =3=3=3

맥에서 약간 뿌옇게 나오는 문제 때문에 같은 3D를 만들어도 선명한 결과를 찾지 못하면 일단 뒤로 미뤄두는 성격이라 이제 다시 작업해서 마무리 합니다.
최근에 Voxel 을 Nerbs 로 변환해서 캐릭터나 3D모델링을 아주 빨리 만드는 방법에 대해 테스트 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섞어서 뭔가 재미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중입니다.
책팔려면 이제 다른 기술을 적용해서 만들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기존 책을 3D로 바꿔드리는데 5천원 정도면 되려나 =3=3=3
이제 홈페이지도 다 바꿔보려고 합니다. https://argo9.com/bookevent
[vc_row][vc_column][vc_column_text css=""]

블로그, 워드프레스 컨텐츠, 페이스북, 인스타, 스레드, 네이버카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전자책으로 만드는 표현해서 만드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등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그냥 대충하겠다고 어제 포스팅을 하고 나서 워드프레스의 과거 컨텐츠를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방식을 생각하고 제작했습니다.
무한 책장이 나옵니다. (실제 워드프레스용은 아니고 출판사 책 소개용이고 가로, 세로 45도 각도 그리고 가짜 3D 등 유튜브에 만들어서 올릴 용도로 제작중입니다.
애그리게이터를 책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브런치에 쓴 글을 모아서 매거진이 되듯 그걸 저는 책으로 자동으로 생성해서 idml 이나 epub 으로 만들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작업중이며 간단히 말하면 영상에서 스크립트를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고민하고 개발 중인 워드프레스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혹시 오랫동안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해 오셨다면 공감하실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오래된 콘텐츠들이죠. 제 블로그만 해도 예전에 작성한 글이 약 2,000개 정도 되는데요, 아쉽게도 이런 과거의 글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잘 찾아보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심히 썼던 옛날 콘텐츠들, 이걸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다시 쉽게 찾아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워드프레스 콘텐츠를 '책처럼'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책처럼 보이는 갤러리' 기능 개발 이야기
그래서 현재 개발 중인 기능이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들을 마치 서재에 꽂힌 책들처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갤러리' 형태입니다.
마우스를 특정 '책' 표지에 가져다 대면, 해당 글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도록 (거의) 무한 스크롤 형태로 보여줍니다.
'책'을 클릭하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고,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글의 원본 워드프레스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들이 오래된 글도 마치 새로운 책을 발견하듯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글, 실제 책으로 만들어볼까?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워드프레스에 작성된 글들을 실제로 묶어서 한 권의 책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기능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라는 주제로 여러 글을 썼다면, 이 글들을 선택해서 하나의 디지털 또는 실제 책으로 엮어낼 수 있게 하는 거죠.
흩어진 나의 기록들을 한곳으로 모으다
많은 분들이 워드프레스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브런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 글을 쓰실 텐데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썼던 글들을 백업해서 워드프레스로 옮겨오는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렇게 여러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나의 모든 글들을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곳으로 모으고, 이를 워드프레스 안에서 다시 '책' 형태로 재구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보기 좋은 책장이 다는 아니다: 유연한 인터페이스
지금은 책장에 꽂힌 듯한 모습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이 인터페이스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가로로 넓게 펼치거나, 세로로 정렬하거나, 심지어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놓인 책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기술적으로는 어렵지 않습니다. 책이 스르륵 펼쳐지는 듯한 효과도 복잡한 3D 기술 없이 CSS만으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하고요.
콘텐츠의 변신은 무죄: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기
단순히 '책 모양'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콘텐츠 자체를 다양한 형태로 변환하고 조합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별 글들을 낱장의 '페이퍼'처럼 보여주다가, 이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묶어 전자책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글에 이미지나 동영상 같은 다른 데이터를 결합하여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만들 수도 있겠죠.
반대로, 동영상 콘텐츠를 분석해서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로 역변환하는 방향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더 편리한 탐색을 위한 기능들
콘텐츠가 많아지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타임라인 기반으로 글을 보거나,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여러 블로그나 플랫폼에 흩어져 썼던 글들을 시간 순서나 주제별로 묶어 사진, 동영상과 함께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나만의 디지털 기록을 탐험하는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콘텐츠 허브로서의 가능성
흥미로운 점은, 이 시스템이 꼭 한 사람의 콘텐츠만 보여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클릭하면 원래 글로 연결해주는 '콘텐츠 에그리게이터(수집기)'와 같은 역할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 더하기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적인 요소들도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밤에 보기 편한 '밤 테마', 배경에 은은한 조명 효과를 추가하는 기능, 사용자가 직접 책 디자인을 꾸미는 기능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AI를 활용해 비어있는 책 등에 그럴듯한 디자인을 자동으로 채워 넣는 재미있는 기능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워드프레스, 더 재미있고 새롭게!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표는 워드프레스를 단순히 글과 이미지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쉽게 찾아보고, 여러 곳에 흩어진 콘텐츠를 의미있게 엮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AI 기술 덕분에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도 많아졌고요.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 책 콘텐츠를 기반으로 크로스워드 퍼즐 같은 게임을 만드는 등 콘텐츠를 확장하는 즐거운 시도들도 계속 해나가려고 합니다.
아직 개발 중인 아이디어지만, 워드프레스에 잠자고 있는 콘텐츠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들도 종종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데이터가 없어? 그럼 만들자!
홈페이지를 아예 다른 방식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등이랑 박스에 담은 책 진열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데이터가 빠져있는 현실을 어떻게 할 수 없으므로 그 빈공간을 다른 방식으로 채울 생각입니다.
온라인 서점에 책등 정보가 다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걸 모으기 싫어요 그러니까 우리책은 다 할 수 있지만 없는 책은 그냥 미드저니가 대충 엉망으로 만들면 사람이 수정하겠죠.
아니면 말구요 =3=33 무책임 책위키를 만들던 프로젝트가 홈페이지에 있긴 있습니다.

뭐든지 측정되면 개선할 수 있다.
뇌졸중 이후 머릿속 좌표가 어긋나서 조금씩 우측 하단을 치게 되었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한 키보드 오타 분석과 키보드 위치 조정 솔루션, 저시력자용 UI, UX관련 설계, 향후 더 늙어서 아이패드 확대를 안하는 돋보기 솔루션 등등 끝 한꺼번에 하다가 일단 원복해서 하나만 하기로

주말에 뇌졸중 치료용 한글 타자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어디서 오타가 나는지 확인 가능 AI가 계속 판단을 시켰더니 더 정신없어서 일단 빼놨으며 기본적으로 각기 키보드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자세히 설명합니다.
간단한 단어 위주로 진행하다가 이제 도서의 문장을 위주로 바꾸고 있습니다. 더 긴문장을 학습하면서 분석데이터를 디테일하게 바꿔가는 부분을 추가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었는데 현재 키 분석부분은 rust로 다시 작업중입니다. 브라우저 반응 속도를 조금 더 빨리 바꾸려면 키보드 오타가 계속 나는 것을 특정 좌표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편마비되었을 때 강제 좌표를 맞추려면 근육에 조금 더 힘을 주거나 팔의 각도를 조절해서 영점을 맞춰야 점점 정확한 키보드 입력이 가능합니다. 그걸 찾는 어플입니다.
리포트는 디테일하지만 그것보다 키보드로 건강을 테스트하는 쪽에 방향을 맞추고 인지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해볼 예정입니다.
뭐 일단 온전히 기능을 하고 있으니까 다른 일이나 해야겠어요 책팔아요~
콘텐츠를 웹으로 옮기기 앞으로의 세상에 맞게
그동안 전자책도 안 하고 앱은 15년 전에만 만들고 다음을 기대하고 옮겨갈 생각만 하다가 책 만드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이제야 아예 다른 세상에 맞게 웹퍼블리셔로 옮기는 중입니다.

왜? 웹이지라고 하겠지만 일단 웹이 있어야 영상도 만들 수 있고 그게 재미가 있어야 그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이야기하긴 했지만 느린 학습자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금방 포기하지만 기계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다음 단계에 대한 부분을 미리 스스로 시뮬레이션해서 그다음을 알려줍니다.
AI랑 대화하다 미치는 점이 바로 이 점이에요 메모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롤백을 하면서 자꾸 고쳐서 그래서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기계학습 모델을 반대로 사람학습에 도입하면 어떨까?
어떤 특정한 생각에서 멈추면 그걸 다시 시뮬레이션해 주자 라는 이상한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그 지점에서는 해결할 수 없을 거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법 즉 다양한 사고의 처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서 끝까지 예측해 주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봐야만 알기 때문에 미로 찾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 방법이 하나의 알고리즘이 됩니다. 그런데 만드는 방법과 해결방법이 모두 있어야 미로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풀이 방법에 걸리는 시간이 난이도로 결정이 납니다. 이 방법으로 자동차는 길 찾기를 합니다. 더 연비에 유리한 경로를 찾거나 유료고속도로 국도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시간을 돈으로 보느냐 아니면 그냥 금전으로만 생각할 것이냐 그런 고민에 따라 수많은 옵션들이 생깁니다.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은 과정에 대한 의문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퍼즐로 학습을 하거나 NP-Complete 기반으로 된 끊임없어 찾아야 하는 문제를 사람에 대입하는 것을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을 인생에 맞추고 있습니다.
https://gazelle-and-cs.tistory.com/64 제가 다른 사람의 링크는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읽어두면 좋을 거예요 느린 학습을 하는 인간의 수많은 아바타를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지 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 번에 생각하게 됩니다.
퍼즐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오해를 할까 봐 미리 말씀드리면 새로운 콘텐츠는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물론 퍼즐도 합니다. 절대 기계가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끝 ^^

기계는 드래그 앤 드롭을 못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아... 중국 로봇 손으로 처리하라고 하세요~
그동안 너무 놀았더니 엄청 쌓여있네요
지난 며칠간 컴퓨터 디스크 툴을 만들었습니다. sqlite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duckdb로 바꾼 상태에서 서버에서 돌렸더니 아주 빠르게 작업이 끝났습니다. 물론 데이터크기가 다른 웹서버니까 빠를 수 있습니다.
서버 비용을 절약하고 다른 서버로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AI로 돌려야 할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어서 서버 쪽에서 사용해도 일단 레거시는 다 없애고 워드프레스 같은 것도 이미지 서버만 살려 놓고 데이터베이스는 조금 가벼운 node 관련 사이트로 만들 생각입니다.

서버에 큰 데이터가 왜 있는지 다 찾아내서 이제 착즙기로 짜내서 데이터구조를 바꾸고 ** 블로그나 게시판에 다 올리고 회사 사이트는 이제 서비스 용도로 지난 10여 년을 줄이는데 시간은 약간 걸리지만 이제 facebook, insta, 블로그 게시판, 유튜브 백업본과 하나로 묶여서 타임라인 단위로 다 변경해서 콘텐츠를 맞추고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용 na에서 das 회사 서버 a, b, c, d 서버를 한꺼번에 다 검토해서 중복되는 거 다 버리면 좀 가벼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데이터센터 비용도 줄이고 다른 곳에 백업을 하고 남은 것은 뭐가 있으려나...
베타 테스트 하고 닫아버린 솔루션을 이제 팔아보겠습니다.
회사와 개인의 일생?!?
하여간 Duckdb로 바꾼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