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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체감을 뎁스로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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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체감을 뎁스로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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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나옵니다. 확인해보세요

    매직아이

  • 무민 목각인형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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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민 목각인형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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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99081&start=pbanner

    공지사항

  • 그동안 출판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다가
    A admin

    그동안 출판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다가

    그냥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AI 시대에는 독특함을 무기로 빠르게 출간할 수 있는 팀이 필요합니다.
    다재다능한 분들하고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조금 다른 형식의 퍼블리싱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AI로 이런저런 실험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재미있는 것을 하자 그리고 사람이 보조할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을 책에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폰트도 그렇고 일러스트, 디자인도 제품화 하는 실험을 직접하고 아주 빠르게 그리고 전 과정을 데이터로 남겨서 그 데이터를 다른 분들이 편집하고 수정할 수 있게 API로 제공해볼 생각입니다.

    생각 ->경험을 API화 하고 그게 강의나 콘서트로 돈을 벌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재능을 퍼트리는 기술을 팔아야 하는 시대라서 계속 새로운 생각을 팔 수 있는 소규모의 팀을 꾸준히 참여하는 가상의 회사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인디밴드가 최초 한 명의 팬을 만들 수 있게 하는게 저희 사명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뒷받침 하는 기술은 가능하면 이미 완성된 오픈소스를 빨리 피벗해서 플랫폼화 할 예정입니다. 강사가 팔 수 있게 만드는 형태로 재구성하는 것이 새로운 출판이 될 것입니다.

    같이 참여해주세요~

    기본 포럼

  • 성공을 역설계하다: 만다라트와 AI가 만난 '목표 달성형' 캘린더
    A admin

    만다라트와 AI가 만난 '목표 달성형' 캘린더 – 11:31
    — 봄봄스쿨

    자유게시판

  • 성공을 역설계하다: 만다라트와 AI가 만난 '목표 달성형' 캘린더
    A admin

    [혁신] 성공을 역설계하다: 만다라트와 AI가 만난 '목표 달성형' 캘린더
    스크린샷 2025-11-19 오후 12.37.08.png
    "일이란 무엇인가?"
    요즘 제가 가장 깊게 고민하고 있는 화두입니다. 단순히 할 일(To-Do)을 지워나가는 것이 일일까요? 아니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궤도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일일까요?

    오늘은 제가 현재 개발 중인, 그리고 곧 영상을 통해 공개될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살짝 먼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기존의 일정 관리 앱과는 완전히 다른, '만다라트(Mandalart)'와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이 결합된 차세대 AI 캘린더입니다.
    스크린샷 2025-11-19 오후 1.11.05.png

    1. 직관의 극대화: 9블록 인터페이스 (Zoom In & Out)

    이 캘린더의 핵심 UI는 오타니 쇼헤이의 목표 달성법으로 유명한 '만다라트'의 9블록 그리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목표를 적어두는 정적인 표가 아닙니다.

    Weekly (주간): 기본 화면은 9개의 블록으로 구성된 주간 일정입니다.

    Monthly (월간): 중앙을 클릭하면 줌아웃(Zoom-out)되며 월간의 큰 흐름을 보여줍니다.

    Daily (일간): 다시 특정 요일을 클릭하면 줌인(Zoom-in)되어, 하루를 9개의 블록으로 쪼갠 디테일한 '일정 + To-Do' 화면이 펼쳐집니다.
    스크린샷 2025-11-19 오후 1.22.59.png
    이 직관적인 줌인-줌아웃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는 숲(월간)과 나무(일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업무의 맥락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1. 핵심 기능: AI 리버스 엔지니어링 (성공의 역설계)

    이 앱의 진짜 마법은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 기능에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오늘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며 일정을 채웁니다. 하지만 이 앱은 다릅니다.
    스크린샷 2025-11-19 오후 1.23.26.png
    "출간"

    단지 이 두 글자만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AI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을 역순으로 계산해냅니다.

    출간 (최종 목표)

    최종 교정 및 디자인

    초고 완성

    목차 기획 및 자료 조사

    ... (현재 시점의 할 일)

    이처럼 미래의 결과값에서 현재의 행동까지, 거꾸로 내려오는 **'성공을 위한 로드맵'**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캘린더에 배치됩니다.

    맞춤형 페르소나 학습

    더 놀라운 점은 AI가 '사용자'를 학습한다는 점입니다.

    현업 전문가라면: 당신의 과거 업무 데이터와 스타일을 학습하여, 단순 일정이 아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업무 방식"을 제안합니다.

    수험생이라면: "중간고사 수학 1등급"을 입력하면, 시험 범위와 남은 기간을 분석해 역순으로 오늘의 학습량과 학습법을 제시합니다.

    1. 시각화와 유연성: 피시본 차트와 드래그 앤 드롭

    AI가 생성한 스케줄은 내부적으로 복잡한 로직을 거치지만, 사용자에게는 피시본(Fishbone, 생선뼈) 다이어그램과 같은 직관적인 형태로 시각화되어 나타납니다. 목표를 향해 뻗어나가는 가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죠.

    물론, 계획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생성된 일정은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으로 손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AI가 초안을 잡고, 사용자가 현실에 맞춰 튜닝하는 과정. 이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AI에게 일을 시키고, 꾸준히 수정되는 과정을 트래킹하는" 진정한 협업입니다.

    1. 진행 보고서 자동 생성

    열심히 일만 하고 보고서 쓰느라 야근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 캘린더는 목표 달성 과정을 추적하여 **진행 보고서(Progress Report)**를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내가 어디쯤 와있는지, 목표 달성률은 얼마나 되는지 AI가 브리핑해 줍니다.

    마치며: 곧 공개될 혁신

    현재 이 기능들을 담은 시연 영상을 작업 중에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보시면 그 강력함을 더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 이 만다라트 구조를 활용한 **'가계부'**도 준비 중입니다. 기존의 수입/지출 나열 방식을 넘어, 자산 목표를 역설계하는 아주 심플하고 기발한 방식이 될 것입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목표 달성의 본질에 다가가는 도구.
    단순한 캘린더가 아닌 **'성공 파트너'**로서의 등장을 기대해 주세요.

    (영상 업로드 시, 본 포스팅에 링크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자유게시판

  • 2025년 11월 18일 20년물 수익률이 2.75%에 도달
    A admin

    스크린샷 2025-11-18 오후 12.59.59.png 만다라트로 한 눈에 보기

    가계부|재테크

  • 2025년 11월 18일 20년물 수익률이 2.75%에 도달
    A admin

    일본의 최근 국채 수익률 급등, 특히 2025년 11월 18일 20년물 수익률이 2.75%에 도달한 것은—1999년 이후 최고 수준—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으며, 엔 캐리 트레이드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제공된 뉴스 서술에 따르면, 이 발전은 초저금리 일본 이자율, 대규모 부채 축적(GDP 대비 263%, 또는 10조 2천억 달러), 그리고 전 세계 자산 가격을 지탱한 해외 자본 유출로 정의된 30년 시대의 잠재적 종말을 신호합니다. 이 서술은 수익률 급등이 18개월 내 5천억 달러의 해외 자산 환수를 강제하고,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엔화 자금 캐리 트레이드를 청산하며, 일본을 통화 위기와 부채 디폴트 사이에 가두며, 1995년 이후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내재된 가정을 침식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맥락을 위해, 엔 캐리 트레이드는 수십 년 동안 글로벌 금융의 초석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무시할 수 있는 이자율(역사적으로 0% 근처)로 엔화를 차입하고, 이를 미국 국채, 주식, 암호화폐, 또는 신흥 시장 채권과 같은 고수익 자산에 배치합니다. 이 전략은 약한 엔화와 넓은 금리 차이에 기반하지만, 일본 수익률 상승이나 엔화 강세 시 차입 비용 증가와 강제 청산을 유발하며 해체됩니다. 제공된 뉴스는 2.75%의 20년물 수익률이 어떻게 상황을 반전시키는지 강조합니다: 헤지 비용 후, 일본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보유하는 것이 비수익적이 되어 환수는 "수학적으로 불가피"합니다. 부채 상환 비용은 10년 동안 연간 1,620억 달러에서 2,800억 달러로 폭증하며, 정부 수입의 38%를 소비—어떤 국가도 디폴트나 초인플레이션 없이 유지한 적이 없는 임계값입니다.

    역사적 선례가 위험을 강조합니다. 2024년 8월, BOJ 금리 인상은 급격한 엔화 강세를 촉발하여 글로벌 시장 매도세를 일으켰습니다: 니케이는 12% 하락, S&P 500은 3% 하락, 비트코인은 49,000달러로 떨어졌으며, VIX는 기록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2025년 4월 미국 관세 불확실성 속 유사한 에피소드에서 비트코인이 75,000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부분 청산이었습니다; JP Morgan은 전체 캐리 트레이드—잠재적으로 14조 달러 규모—가 절반만 해결되었다고 추정합니다. 2025년 11월 수익률 급등은 이를 반영하며, 초장기 채권(30년 및 40년물)이 17조 엔 경기 부양 패키지에 대한 재정 우려 속 5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미 금, 주식, 채권, 엔화를 약화시켰으며, 캐리 트레이드 압력이 증가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즉각적인 여파는 유동성 위기를 포함합니다. 일본의 3조 2천억 달러 해외 자산, 포함 1조 1,300억 달러 미국 국채가 국내 수익률이 경쟁력 있게 되면서 환수에 직면합니다. 이는 18개월 내 글로벌 시장에서 5천억 달러를 추출할 수 있으며, 연준 행동과 무관하게 미국 차입 비용을 30-50베이시스 포인트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10년물 채권 수익률 격차는 6개월 만에 3.5%에서 2.4%로 좁혀졌습니다; 2%에서 일본으로 유입이 가속화됩니다. 캐리 트레이드의 경우, 이는 글로벌 자산을 자금 조달하는 1조 2천억 달러 엔화 차입이 청산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주식, 암호화폐, 신흥 시장에서 마진 콜과 강제 매도를 초래합니다. 금융 분석가들의 X 포스트는 리포 시장 급등과 역리포 배수처럼 연쇄 효과가 유동성 고갈을 악화시킨다고 반영합니다.

    그러나 모든 견해가 재앙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부는 유동성 충격이 과장되었다고 주장합니다: 1.7%의 10년물 수익률(2008년 이후 최고)은 예상되었으며, 투자자들이 헤지와 점진적 흐름으로 조정합니다. 미국 수익률은 일본 환수보다 국내 공급, 성장, 연준 정책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는 단일 블록이 아니라 단계적 포지션으로, 갑작스러운 충격을 완화합니다. 일본 부채는 대부분 국내 보유로 낮은 이자 비용으로 관리 가능하며, BOJ의 전환은 비둘기적입니다. 여전히, 부양과 정상화 반대로 악화된 재정 압력이 수익률을 더 높여 위험을 증폭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25년 12월 18일 BOJ 회의가 크게 다가오며, 금리 인상 확률은 GDP 호조와 엔화 압력으로 최근 고점에서 27-50%로 하락했습니다. 인상 시 엔화가 급등하여 포지션에 6% 손실을 추가하고 글로벌 마진 콜을 연쇄적으로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격차가 더 좁혀지거나 인플레이션이 2% 이상인 가운데 BOJ가 긴축하면 2026년까지 지속적인 청산을 경고합니다. 잠재적 촉발 요인으로는 USD/JPY 반전, 연준 인하로 일시적 격차 확대, 또는 통화 위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BOJ 행동을 강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SEAN+3 경제에서 엔화 강세는 저렴한 수입으로 기회를 가져올 수 있지만 자본 유출 위험도 있습니다.

    역사적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사건 날짜 촉발 요인 주요 영향 글로벌 시장 효과
    2024년 8월 플래시 크래시 2024년 8월 BOJ 금리 인상, 엔화 급등 니케이 -12%, VIX +60%, 비트코인 49k 달러 2억 3,800만 달러 Aave 청산, 광범위 위험 회피
    2025년 4월 관세 불확실성 2025년 4월 미국 관세, 엔화 강세 비트코인 75k 달러, 주식 변동성 1억 9,800만 달러 담보 청산
    2025년 10월 ADL 아마겟돈 2025년 10월 수익률 곡선 변화, 정책 불확실성 일일 1억 9,200만 달러 청산 신흥 시장 매도, 테크 주식 하락
    잠재적 2025년 12월 인상 2025년 12월 BOJ 회의, 27-50% 인상 확률 엔화 +6% 잠재력, 5천억 달러 환수 미국 수익률 +30-50bps, 마진 콜

    이 표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청산은 종종 BOJ 변화나 외부 충격과 일치하며, 유동성 압박과 자산 매도를 초래합니다. 미래 위험은 BOJ 결정에 달려 있으며—패널리스트들은 12월 25bps 인상을 가능하다고 봅니다—잠재적으로 청산 주기를 연장합니다. 더 넓은 함의는 일본 자본이 국내에 머무르며 글로벌 차입 매력을 줄이고, 미국 모멘텀 주식에서 신흥 시장 채권으로 흐름을 재구성합니다. 포트폴리오의 경우, 엔화 의존 자산 너머 다각화가 신중하며, 엔화 변동성에 대한 헤지가 핵심입니다. 뉴스가 암울한 그림을 그리지만, 균형 잡힌 출처는 적응 시장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고 제안하나, 일본 중소기업이나 글로벌 레버리지 트레이더 같은 취약 부문에 대한 공감이 필수입니다.

    요약하자면, 2025년 11월 수익률 급등은 이미 진행 중인 청산을 가속화하며, 유동성과 자산에 대한 여파가 있으며, 정책 긴축 시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동인—재정 부양, 인플레이션, 금리 경로—가 궤도를 결정하며, USD/JPY와 BOJ 신호에 대한 경계를 촉구합니다.


    일본의 국채 수익률 급등은 글로벌 금융에 미치는 영향이 복잡하며, 연구에 따르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시장 변동성을 높일 수 있지만, 완전한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주요 포인트로는 일본의 부채 수준과 금리 상승이 해외 자산 환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국채 수익률을 약간 밀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 의견은 분분하며, 일부는 점진적 조정이 충격을 완화할 것이라고 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점은 BOJ의 미래 정책으로, 인상 시 엔화 강세가 추가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측면에 공감하며, 투자자들은 다각화와 헤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주요 위험 요인

    • 금리 차이 좁혀짐: 2% 이하 시 자금 유입 가속화.
    • BOJ 회의: 12월 인상 확률 27-50%, 엔화 급등 가능.
    • 글로벌 여파: 주식, 암호화폐, 신흥 시장에서 강제 청산.

    상세 분석
    위의 요약을 바탕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는 저금리 엔화를 차입해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수익률 상승 시 청산 압력이 증가합니다. 역사적으로 2024년과 2025년 사건에서 시장 하락을 초래했으며, JP Morgan 추정에 따르면 전체 규모가 14조 달러에 달해 반만 청산된 상태입니다(https://www.jpmorgan.com/insights). 균형 잡힌 관점에서, 일부 분석은 유동성 충격이 과장되었다고 지적하며, 미국 국내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미래 전망
    BOJ의 결정이 핵심이며, 인플레이션이 목표 초과 시 추가 인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ASEAN 지역처럼 엔화 강세가 수입 혜택을 주지만 자본 유출 위험도 있습니다. 투자 조언으로는 엔화 변동성 헤지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천합니다.

    표와 같은 구조화된 데이터는 패턴을 명확히 보여주며, 미래 사건 예측에 유용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상황은 글로벌 금융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하며, 정책 변화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키 용어 확인

    • 엔 캐리 트레이드: Yen Carry Trade의 한국어 용어로, 저금리 엔화 차입 전략.
    • 청산 (Unwind): 캐리 트레이드 포지션 해체.
    • 자본 환수 (Repatriation): 해외 자산 본국 송환.
    • 유동성 압박 (Liquidity Squeeze): 시장 유동성 부족.
    • 마진 콜 (Margin Call): 증권사 강제 매도 요구.
    • 베이시스 포인트 (Basis Points): 0.01% 단위.
    • 수익률 격차 (Yield Gap): 금리 차이.

    이 용어들은 금융 뉴스와 사전에서 확인된 표준 번역입니다.


    • Bloomberg: Fiscal Fears Push More Japan Bond Yields to Multi-Decade Highs
    • Barrons: Japan Reaches for Stimulus. The Bond Vigilantes Will Pounce.
    • InvestingLive: Japan’s JGB yield rise sparks alarm, but fears of a global liquidity shock are overblown
    • FOREX.com: Gold forecast: Metals, stocks, bonds and yen drop amid carry trade unwind
    • Reuters: BOJ locks in near-term rate hike, yen may sway timing
    • Polymarket: Bank of Japan decision in December?
    • FocusEconomics: Japan Monetary Policy October 2025
    • Disruption Banking: How Dangerous Is the Yen Carry Trade?
    • Investing.com: Assessing USD/JPY Carry Trade Risks in a Changing 2025 Monetary Landscape
    • Wellington: The yen carry trade unwind
    • KBS WORLD Radio: Yen Carry Trade
    • The Korea Times: Gov't on alert for 'yen carry trade'
    • AMRO: Understanding Currency Carry Trades
    • Collins Dictionary: Liquidity Korean Translation
    • Chosun Biz: Homeplus faces liquidity squeeze
    • Chosun Biz: Margin traders face record forced sell-offs
    • Yonhap News: Margin loan balance hits record high
    • Collins Dictionary: Basis Point Korean
    • Wikipedia: Basis point
    • Cambridge Dictionary: Yield Korean
    가계부|재테크

  • KDP 생태계의 전략적 지형 변화와 저자의 딜레마 서론: 5%의 기회와 아마존의 AI 기반 출판 전략
    A admin

    Kindle Translate 심층 분석: KDP 생태계의 전략적 지형 변화와 저자의 딜레마
    서론: 5%의 기회와 아마존의 AI 기반 출판 전략

    2025년 11월, 아마존(Amazon)은 자사의 Kindle Direct Publishing (KDP)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번역 서비스인 'Kindle Translate' 베타 버전을 발표하며 독립 저자(indie author)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출판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이 발표는 사용자가 제공한 요약문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아마존이 이 서비스를 출시한 배경에는 명확한 시장 기회가 존재합니다. 아마존은 공식적으로 Amazon.com에서 판매되는 전체 도서 타이틀 중 5% 미만이 두 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된다는 통계를 반복적으로 강조했습니다. 이는 막대한 글로벌 시장의 잠재력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사장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Kindle Translate의 핵심 가치 제안은 독립 저자들이 기존에 전문 번역가를 고용할 때 발생했던 높은 비용 과 복잡한 출판 절차 없이도 자신의 저작물을 글로벌 독자층에게 선보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자들은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얻고 글로벌 도달 범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는 선별된 KDP 저자 그룹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초기 지원 언어는 영어와 스페인어 간의 양방향 번역, 그리고 독일어에서 영어로의 번역으로 제한되지만 , 향후 더 많은 언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본 보고서는 이 서비스의 세부 사항, 특히 저자 워크플로우와 '편집 기능'의 실체를 검증하고, 이것이 KDP 생태계와 출판 산업 전반에 미칠 다각적인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I. 서비스 상세 분석: KDP 저자 워크플로우와 '편집 불가'의 치명적 한계
    Kindle Translate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KDP 플랫폼에 완벽하게 통합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들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익숙한 KDP 포털 대시보드 내에서 모든 번역 및 출판 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자는 KDP 대시보드에 접속하여 1) 번역을 원하는 자신의 기존 전자책을 선택하고, 2) 대상 언어(예: 스페인어 또는 영어)를 지정하며, 3) 번역본으로 출판될 전자책의 판매 가격(list price)을 설정합니다.

    이후 아마존의 AI 시스템이 번역 작업을 수행하며, 아마존은 "며칠 이내에"(within a few days) 번역이 완료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결과물이 단순한 텍스트 파일이 아니라 별도의 서식 작업(formatting)이 필요 없는 "출판 준비가 완료된"(fully formatted / publication-ready) 전자책 파일이라는 것입니다. 완성된 번역본은 KDP Select 프로그램이나 Kindle Unlimited (KU) 구독 서비스에도 즉시 등록될 수 있어 , 저자의 수익 및 노출 기회를 극대화합니다.

    핵심 쟁점: '편집 불가', 오직 '미리보기'만 가능한 워크플로우
    사용자가 질의한 "저자가 수정하거나 검수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의 범위"는 이 서비스의 성격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쟁점입니다.

    초기 일부 언론 보도 에서는 저자가 "미리보기, 편집 및 출판(preview, edit and publish)"할 수 있다고 언급하여 혼선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공식 발표 자료 와 대부분의 후속 보도 에서는 저자가 "미리보기(preview) 또는 완료된 번역본을 자동으로 출판(automatically publish)할지 선택"할 수 있다고만 명시할 뿐, '편집(edit)' 기능에 대한 언급은 누락되어 있습니다.

    이 논쟁은 KDP 저자 커뮤니티 포럼의 실제 토론을 통해 명확해졌습니다. 한 KDP 저자는 "문제는 **번역본을 편집할 수 없다(you can't edit the translation)**는 것입니다. 안타깝네요... 만약 편집할 수 있다면 관심이 있었을 것입니다"라고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결정적으로, KDP 커뮤니티에 게시된 공식 FAQ 는 이 문제를 명확히 규정합니다. 해당 FAQ는 "현재로서는 번역된 텍스트의 직접 편집(Direct editing)이 불가능합니다(is not available at this time). 베타 저자들은 출판 전 번역본을 미리 볼 수 있는 옵션만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Kindle Translate가 저자에게 번역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tool)'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결과물을 '수락(Accept)'할지 '거부(Reject)'할지만을 결정하게 하는 '자동화된 출판 파이프라인(pipeline)'에 가깝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아마존은 저자의 '기계 번역 후-편집(MTPE, Machine Translation Post-Editing)' 개입을 의도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저자의 통제권보다는 '규모의 경제'와 '출판 속도'를 우선시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저자는 품질 관리의 주체가 아닌 '블랙박스'의 최종 승인자 역할로 제한됩니다.

    표 1: Kindle Translate 베타 서비스 핵심 사양 요약

    항목 내용 근거 자료
    서비스명 Kindle Translate
    플랫폼 Kindle Direct Publishing (KDP) 포털
    대상 선별된 KDP 저자 (베타)
    베타 비용 무료
    지원 언어
    영어 <> 스페인어 (양방향)

    독일어 > 영어 (단방향)

    출판 프로세스
    KDP 포털 내에서 언어/가격 설정 후

    "며칠 내" 자동 포맷 및 출판

    저자 편집 기능 미리보기(Preview)만 가능, 직접 수정(Edit) 불가
    자동 품질 검수
    아마존의 "7단계 품질 보증 기준"

    (7-step quality assurance threshold)

    레이블 정책 'Kindle Translate' 레이블 의무 부착
    KDP Select / KU 등록 가능

    II. 저자의 딜레마: '무료'의 기회비용과 통제권의 상실
    Kindle Translate의 출시는 KDP 독립 저자 커뮤니티에 막대한 기회와 동시에 심각한 위험을 안겨주었습니다.

    기회: 수십 년간 지속된 비용 장벽의 완전한 해소
    독립 저자들에게 '번역'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가장 큰 장벽이었습니다. KDP 저자인 Roxanne St. Claire는 "수십 년간 인디 저자들은 외국어 번역을 위한 비용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고 증언하며, Kindle Translate가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승리(a win for authors and readers)"라고 환영했습니다.

    또 다른 저자 Kristen Painter는 "외국어 번역은 전 세계의 새로운 독자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내 타이틀에 '제2의 생명(second life)'을 부여한다"고 강조하며, 이 서비스가 "도달 범위와 수익을 확장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미 출판된 과거의 저작물, 즉 '백리스트(backlist)' 를 보유한 저자들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막대한 기회가 열린 것입니다.

    위험: 통제권 상실과 '무료'가 유발하는 새로운 비용의 역설
    문제는 이 '무료' 서비스가 저자에게 품질 통제권을 주지 않는다는 데에서 발생합니다.

    저자들은 AI 번역이 과연 "문화적 뉘앙스와 의도(nuance and intent)" 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Engadget 과 같은 매체는 "저자가 번역되는 언어를 모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미리보기' 기능이 제공된다 한들 저자가 스스로 품질을 검증할 방법이 없다는 실효성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러한 우려는 KDP 커뮤니티 내부에서 더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한 저자는 "(AI 번역을 사용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번역이 잘못될까 봐 두렵고, 나는 영어만 읽고 말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로 잘못된 것을 절대 잡아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작품과 평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저자들의 공통된 딜레마입니다.

    이 딜레마는 '무료의 역설'로 이어집니다. 저자가 '미리보기' 기능을 실질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평판을 지키려면 , 해당 언어에 능통한 '외부 검수자(bilingual editor)'를 고용하여 번역본의 품질을 검토해야 합니다. 하지만 KDP 공식 FAQ 에 따르면, 저자는 설령 오류를 발견하더라도 플랫폼 내에서 이를 직접 수정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자 앞에는 세 가지 선택지만 남습니다. (A) 번역 품질에 결함이 있음을 알면서도 '자동 출판' 버튼을 누르고 평판의 위험을 감수하거나, (B) 출판 자체를 포기하거나, (C) '미리보기' 파일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면 ) 외부의 이중언어 편집자나 '기계 번역 후-편집(MTPE)' 전문가 에게 유료로 검수를 맡긴 뒤, 수정된 원고를 Kindle Translate 서비스가 아닌 별개의 새로운 책으로 KDP에 업로드하는 것입니다.

    이는 Kindle Translate가 전문 번역 비용을 없애는 대신, 'AI 번역본 감수'라는 새로운 형태의 유료 서비스 시장을 창출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아마존은 '무료'라는 강력한 유인책을 제공하지만, 실질적인 품질 관리(QC) 비용과 책임은 고스란히 저자에게 전가되는 구조입니다.

    III. 품질의 장벽: 문학적 뉘앙스와 '자동 정확도 평가'의 모호함
    Kindle Translate의 성공 여부는 궁극적으로 AI 번역의 품질에 달려있지만, '문학 번역'은 AI에게 가장 어려운 영역 중 하나입니다.

    AI 문학 번역의 본질적 한계
    다수의 매체와 전문가들은 문학 번역이 "단어만 바꾸는 것"(swapping out words) 이 아님을 지적합니다. 번역은 원작의 "뉘앙스, 의도, 어조(tone)" 를 대상 언어로 재창조하는 예술적 과정입니다.

    관련 학술 연구 에 따르면, AI 번역의 가장 큰 어려움은 '관용구/은유'(99.3%)와 '문화적 뉘앙스'(84.7%)의 손실이며, '감정적 깊이'의 부재(79.2%)와 '작가의 문체' 포착 실패(70.8%) 역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됩니다. 또 다른 최근 연구들 역시 AI가 문화적 맥락과 관용구를 정확히 포착하는 데 실패한다고 결론 내립니다.

    이러한 품질 저하 문제는 이미 KDP 플랫폼에 존재했습니다. 독자들은 이전부터 KDP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저품질의 AI 번역본(아마도 비공식 AI 도구를 사용한)에 대해 "읽을 수 없다"거나 "AI 번역기가 돌린 것이 명백하다"는 불만을 제기해왔습니다. Reddit의 한 사용자는 AI 번역을 "줄거리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나 좋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마존의 '블랙박스' 품질 관리
    아마존은 이러한 품질 저하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주장합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모든 번역은 출판 전 자동으로 정확도를 평가받는다"(All translations are automatically evaluated for accuracy before publication)고 합니다. KDP의 공식 공지 는 이 과정을 "7단계 품질 보증 기준(7-step quality assurance threshold)"이라고 명명하며, 이 기준을 충족한 번역본만이 저에게 '미리보기'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자동 평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도'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대해 아마존은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자동 평가'의 실체는 문학적 품질(예: 문체, 뉘앙스)을 평가하는 것이라기보다는, KDP 플랫폼의 최소한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적 필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KDP는 이미 "나쁜 고객 경험(poor customer experience)" 을 유발하는 콘텐츠를 거부하거나 삭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품질 AI 번역은 고객의 환불을 유발하는 '나쁜 경험'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따라서 아마존의 '7단계 품질 보증'은 AI 환각(hallucinations) 이나 무의미한 챕터 생성, 심각한 누락과 같은 기계적 오류를 걸러내어, "읽을 수 없는(unreadable)" 수준의 텍스트가 독자에게 전달되는 것을 막는 '최소한의 방어막(defensive filter)'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는 문학적 '우수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KDP 플랫폼의 신뢰도를 지키기 위한 기술적 장치에 불과합니다.

    IV. 독자 경험과 'Kindle Translate' 레이블의 이중적 의미
    아마존은 AI 번역본의 유통에 따른 투명성 문제와 독자 경험을 관리하기 위해 '레이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투명성을 위한 '레이블' 정책
    아마존의 발표에 따르면, Kindle Translate를 사용해 번역된 모든 전자책에는 "명확한 레이블"(clear labels)로 'Kindle Translate'라는 표시가 부착됩니다. 또한, 독자들은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샘플을 미리 볼"(samples to preview) 수 있는 기능을 제공받아 , 번역 품질을 직접 판단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정책은 KDP가 이미 시행 중인 'AI 생성 콘텐츠' 공개 정책과 일치합니다. KDP는 저자들에게 자신의 저작물(텍스트, 이미지, 번역 포함)이 AI에 의해 생성되었는지 여부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의 이중적 의미: 품질 보증인가, 책임 전가인가
    'Kindle Translate' 레이블은 표면적으로 독자에게 투명성을 제공하는 조치로 보입니다. 하지만 Engadget 과 같은 기술 매체는 이 레이블이 "소비자에게 **경고(warning)**로 작용할 수 있다"고 즉각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분석은 타당합니다. 이 레이블은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AI 번역의 잠재적인 품질 저하 문제로부터 아마존 플랫폼의 브랜드를 보호하는 법적, 전략적 방패막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KDP는 이미 저품질 콘텐츠에 대해 '품질 경고(quality warning)'를 표시하는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습니다. 'Kindle Translate' 레이블은 이러한 사후 조치를 선제적으로 대체합니다.

    만약 독자가 AI 번역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환불을 요구할 경우 , 아마존은 "우리는 해당 도서가 AI에 의해 번역되었음을 명확히 고지했다"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품질 번역으로 인한 모든 비판과 '평판 위험(reputational risk)'은 아마존이라는 거대 플랫폼이 아닌, 해당 저작물을 출판한 '저자' 개인의 브랜드에 전가됩니다. 이는 독립 저자가 '무료' 번역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가장 큰 숨겨진 비용입니다.

    표 2: Kindle Translate가 주요 이해관계자에 미치는 영향 (기회/위협)

    이해관계자 기회 (Opportunities) 위협 (Threats)
    독립 저자

    (KDP Author)

    • 전문 번역 비용 '0' 달성

    • 글로벌 시장 즉각 진출

    • 백리스트(Backlist) 저작물 수익화

    • KDP Select/KU 통한 노출 증대

    • 번역 품질에 대한 통제권 완전 상실

    • '편집 불가'로 인한 창작자로서의 무력감

    • 저품질 번역으로 인한 원작자 평판 손상

    • '레이블'로 인한 저품질 도서라는 낙인

    전문 문학 번역가

    • 저자들이 생성한 AI 초벌 번역본의

    'MTPE(기계 번역 후-편집)'라는

    새로운 틈새시장 창출

    • 로맨스, SF 등 장르 소설 시장의

    기존 번역 일감 감소

    • AI 번역으로 인한 번역료 하방 압력

    • 번역 행위의 '덤핑'으로 인한 가치 절하

    독자

    (Reader)

    • 기존 95%의 접근 불가능했던

    외국 도서를 즉시 접할 기회

    • Kindle Unlimited 구독 가치 상승

    • '읽을 수 없는' 수준의 저품질 번역본 범람

    • 좋은 번역과 나쁜 AI 번역을

    스스로 구별해야 하는 피로감 증가

    아마존

    (Amazon)

    • 5% 미만의 다국어 콘텐츠 문제 해결

    • KDP 플랫폼 생태계의 락인(Lock-in) 강화

    • KU 구독 카탈로그의 폭발적 증가

    • 글로벌 전자책 시장 점유율 확대

    • 저품질 번역본이 플랫폼 전체의

    신뢰도를 저하시킬 위험

    • 저자 및 전문 번역가 커뮤니티의 반발

    V. 플랫폼 전쟁: 경쟁사 AI 출판 도구와의 전략 비교
    아마존의 Kindle Translate 출시는 AI를 활용한 출판 시장에서 구글, 애플 등 거대 기술 기업과의 경쟁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입니다. 각 플랫폼의 AI 전략을 비교하면 아마존의 의도가 더욱 명확해집니다.

    아마존의 전략: '텍스트 번역' + '편집 불가' (플랫폼 중심)
    아마존은 '전자책 텍스트' 번역에 집중합니다. 앞서 분석했듯이, 핵심 전략은 저자의 '편집 기능'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자동화된 파이프라인을 제공하여, 속도와 규모를 극대화하고 KDP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구글의 전략: '오디오북 내레이션' + '저자 편집 허용' (창작자 중심)
    구글 플레이북(Google Play Books)은 AI 전략의 초점을 '자동 내레이션 오디오북'(auto-narrated audiobooks) 생성에 맞추고 있습니다.

    구글의 핵심 차별점은 저자에게 강력한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오디오 파일 편집기"를 사용해 내레이션의 속도나 톤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 "여러 단어 발음 중에서 선택"하거나 "직접 발음을 제안"하여 고유명사 등의 오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캐릭터에 여러 목소리"를 지정하는 기능도 제공하여 , 창작자가 AI의 결과물을 능동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구글이 저자를 '창작자'로 존중하며 '품질 통제권'을 부여하는 전략을 택했음을 보여줍니다.

    애플의 전략: '오디오북 내레이션' + '파트너사 경유' (폐쇄형)
    애플 북스(Apple Books) 역시 '디지털 내레이션'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모델은 구글보다는 아마존에 가깝습니다. 저자는 Draft2Digital, Ingram 등 애플이 지정한 '선호 파트너'(preferred partners)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자료 어디에도 저자가 생성된 내레이션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는 기능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목소리 유형(Soprano, Baritone)과 장르를 선택할 뿐 , 실제 품질 관리는 파트너사와 애플의 '블랙박스' 내부에서 이루어집니다.

    표 3: 주요 테크 기업의 AI 출판 도구 전략 비교

    항목 아마존 (Amazon) 구글 (Google) 애플 (Apple)
    서비스 초점 텍스트 번역 (eBook) 오디오북 내레이션 (Audiobook) 오디오북 내레이션 (Audiobook)
    핵심 기능
    Kindle Translate:

    자동화된 번역 및 포맷

    자동 내레이션:

    발음, 억양, 다중 화자 수정

    디지털 내레이션:

    파트너사 경유

    저자 직접 편집
    불가 (미리보기만 가능)

    가능

    불가 (기능 미제공)

    비용 무료 (베타) 무료 무료 (파트너 통해)
    플랫폼 KDP Google Play Books Apple Books (via Partners)
    전략적 성격 플랫폼 중심 (규모, 속도, 락인) 창작자 중심 (통제권, 품질) 플랫폼 중심 (폐쇄형, 파트너 생태계)

    이 비교는 AI 출판 시장의 경쟁 구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아마존과 애플은 '자동화'와 '속도'를 중시하는 '플랫폼 중심'의 폐쇄형 접근을 취하는 반면, 구글은 '저자 통제권'과 '품질'을 중시하는 '창작자 중심'의 개방형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편집 기능' 제공 여부가 이들 플랫폼의 핵심 전략적 차이를 가르는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VI. 전략적 전망: 미결 과제와 법적 공백
    Kindle Translate는 베타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향후 정식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중대한 미결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1. 베타 이후의 가격 및 로열티 정책
      현재 이 서비스는 베타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지만 , 이것이 영원하지 않을 것 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베타 테스트가 종료된 후의 가격 정책은 저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이며, 현재 아마존은 이에 대해 "불명확하다(unclear)"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아마존이 취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은 다양합니다.

    건당 수수료: 번역 건당 고정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독점 연계: KDP Select/KU에 독점 등록하는 조건으로만 무료 번역을 제공하여 플랫폼 락인(Lock-in)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로열티 차등 적용: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번역본의 로열티 비율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KDP는 특정 조건을 충족할 시 70%의 높은 로열티를 제공하지만 , AI 번역본에 대해서는 35%의 낮은 로열티를 일괄 적용하여 번역 서비스 비용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 및 소유권의 법적 공백
      AI가 생성한 번역물의 저작권 소유권 문제는 "다루어지지 않은"(not addressed) 가장 큰 법적 공백입니다. 미국 저작권청(Copyright Office)의 가이던스 는 '의미 있는 인간의 저작(meaningful human authorship)'이 없는 AI 생성물은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아마존의 KDP 약관과 정책으로 인해 더욱 복잡해집니다.

    KDP의 AI 콘텐츠 정책 은 저자가 AI 기반 도구를 사용하여 생성한 '번역(translations)'을 'AI 생성(AI-generated)' 콘텐츠로 명시적으로 정의합니다.

    저자는 KDP에 콘텐츠를 게시할 때 AI 사용 여부를 '신고(inform us)'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Kindle Translate를 사용한 저자는 자신의 번역본을 'AI 생성' 콘텐츠로 신고해야 합니다.

    KDP 정책은 "상당한 편집(substantial edits)"을 거쳤다 하더라도, AI가 실제 콘텐츠를 생성했다면 여전히 'AI 생성'으로 간주한다고 규정합니다.

    Kindle Translate는 저자의 '편집' 자체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 이 번역본은 '의미 있는 인간의 저작'이 개입되지 않은 명백한 'AI 생성' 콘텐츠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Kindle Translate는 저작권 보호가 불투명한 'AI 생성' 콘텐츠를 KDP 생태계에 대량으로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입니다. 저자는 '무료' 번역을 얻는 대가로, 해당 번역본에 대한 법적 소유권이나 독점적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콘텐츠를 생산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저자들의 아마존 플랫폼에 대한 종속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모호성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 향후 로드맵: '편집 기능' 추가 여부
      저자 커뮤니티는 '편집 기능'의 부재에 대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아마존은 "독자, 저자, 출판사의 피드백을 사용해 품질, 정확성, 전반적인 독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자들의 가장 큰 불만 과 구글의 경쟁적 우위 를 고려할 때, 아마존은 향후 '편집 기능' 또는 최소한 외부 편집자가 개입할 수 있는 'MTPE' 워크플로우 를 도입하라는 강력한 압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 아마존이 이 피드백을 수용하여 '편집 기능'을 추가한다면, 이는 현재의 '자동 출판 파이프라인'에서 저자들을 위한 '창작 도구'로 서비스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변화함을 의미하는 중대한 전략적 수정이 될 것입니다.

    VII. 결론 및 전략적 제언
    아마존의 'Kindle Translate'는 사용자가 요약한 내용과 같이 독립 저자들에게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나, 단순한 '번역 도구'가 아닌 KDP 생태계의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출판 시장의 '롱테일(long-tail)' 을 공략하기 위한 고도로 계산된 전략적 무기입니다.

    아마존은 '무료'라는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저자로부터 '편집 통제권' 을 회수하고, AI 번역의 '평판 위험' 을 저자에게 전가하며, '저작권'의 모호함 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 이해관계자에게 다음과 같은 전략적 제언을 전달합니다.

    독립 저자 (KDP Author): '무료'라는 비용 절감 효과가 '저품질 번역으로 인한 평판 손상' 위험보다 큰지 철저히 계산해야 합니다. 즉각적인 '자동 출판'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식 출판 전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이중언어 편집자에게 'MTPE 검수'를 의뢰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는 사실상 '유료' 옵션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전문 번역가: AI에 의한 대체 위협 을 인정하되, 수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 Kindle Translate가 창출한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합니다. KDP 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품질 'AI 번역 감수(MTPE)' 및 '품질 보증(QC)'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합니다.

    경쟁 플랫폼 (Google, Kobo 등): 아마존의 가장 큰 약점은 '저자 편집 기능의 부재' 입니다. 구글 처럼 저자에게 '통제권'을 돌려주는 강력한 AI 기반 '편집 도구'(번역 및 내레이션 포함)를 제공함으로써, 속도보다 품질과 창작자의 권한을 중시하는 '창작자 중심 플랫폼'이라는 차별점을 부각해야 합니다.

    아마존 (Amazon): '편집 불가' 정책 에 대한 저자 커뮤니티의 즉각적인 반발 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재의 '블랙박스' 모델은 단기적으로 콘텐츠 양을 폭발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저자들의 신뢰를 잃고 구글 과 같은 경쟁사에게 '품질'과 '통제권'을 중시하는 우수 창작자들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저자의 개입을 허용하는 'MTPE' 워크플로우의 조속한 도입을 검토해야 합니다.

    만들기

  • 새로 만든 카드뉴스- 책에 입히는 속옷 셰일라
    A admin

    새로 만든 카드뉴스- 책에 입히는 속옷 셰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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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빠지긴 했지만 글을 넣으면 카드뉴스가 일단은 만들어지는 AI 프로그램을 끝냈습니다. 텍스트가 너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만다라트를 위해 만든 것을 구겨 넣은 것이라 일단 주말에 테스트는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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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만든 프로그램으로 ollama cloud 를 사용해서 기사 URL 을 넣으면 9블록, 81블록의 만다라트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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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라인이 되기 때문에 문서로 정리된 내용에 다양한 구분 및 json 편집이 가능해서 내용을 추가 이미지, 영상, URL, 다양한 효과를 포함한 블록 편집기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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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블록으로 따로 보고 편집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용으로 뷰를 선택할 수 있어 구글이나 여타 프레젠테이션 파일 포맷으로 출력이 가능하고 현재 분기되는 기능을 넣고 몇가지 템플릿으로 타입을 정의해서 컨텐츠 하나로 다양한 출력 및 zip 으로 파일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

    최근 트렌드를 url 을 통해서 기사로 가져오고 다시 새로운 텍스트를 추가해서 딥리서치를 해서 컨텐츠와 사례를 추가해서 완전히 다른 기사형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현재 Json 을 확장하는 중이고 맥,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무료인 GeminiAPI 및 로컬 Ollama API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영상으로 전환할 준비중입니다.

    만들기

  • 현재 국내 환율의 변동폭 즉 원달러화가치 변화
    A admin

    현재 국내 원/달러 환율 변동폭과 이전 양적완화 시점 원/달러 환율 변동폭을 비교하여 MDD(최대 낙폭, Maximum Drawdown)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2025년 11월 초 기준 약 1,445~1,45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12개월간 원화는 약 4.7% 약세를 보였습니다. 단기 변동폭은 최근 한 달 약 2.3% 약세 수준입니다.​

    과거 양적완화 시기, 특히 2008~2016년 사이에는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미국 연준 양적완화 정책으로 원/달러 환율은 더 넓은 변동폭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내 최대 낙폭(MDD)은 약 5~10%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시기는 환율이 1,100원대에서 1,200원 이상으로 변동한 시기와 연관됩니다.​

    최근 환율 변동에서는 글로벌 달러 강세, 국내 인플레이션 상승, 미 연준 기준금리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제한적 변동폭을 보이나, 외부 충격 시 더 큰 급등락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과거 양적완화 시기와 비교하면, 현재 환율 변동폭과 MDD는 다소 줄어든 편이나,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 유사하거나 더 큰 낙폭이 일어날 위험은 상존합니다.

    따라서 최근 환율 변동폭이 과거 양적완화 시기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나,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및 정책 변화에 따라 동일하거나 더 큰 최대 낙폭(5~10%)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분석은 과거 원/달러 장기 변동 그래프와 MDD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임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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