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책소개
- 오리로보 세계관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레이싱이 시작된다!
3단 합체 초고속 우주선을 만들어보자!
종이접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입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종이 한 장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죠.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온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종이를 접어 나가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죠.종이접기는 지능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손을 이용한 섬세한 동작은 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이죠. 특히 손놀림이 서툰 아이들은 종이를 여러 가지 형태로 접으면서 소근육을 기르는 데에도 좋습니다. 색색깔의 종이를 접하면서 색채감을 익힐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종이접기를 하면서 인지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도 있어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위한 활동으로 많이 활용되곤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흔한 종이접기라면 금새 싫증을 내기 마련이죠. 보기만 해도 호기심이 생기고 매력적인 우주선과 몬스터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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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후지모토 무네지 (Muneji Fuchimoto,フチモト ムネジ)
- 1967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남. 현재 후쿠오카에서 산다. 그래픽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이며 주식회사 스콧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 2005년 당시 유치원에 다니던 큰아이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동물과 로봇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로보』, 『종이접기 동물원』 『팬시아트 종이접기』등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아트 디렉터. 1967년 나가사키현 출생. 후쿠오카현 거주.
광고 포스터 등 비주얼 제작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후쿠오카 아트 디렉터즈 클럽 회원.
유치원에 다니는 장남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이의 요청에 따라 동물, 곤충을 중심으로 만들다가 합체 오리로보를 만든 뒤 종이 한 장으로 자르지 않고 접는 오리로보 세계를 확립해 현재에 이른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활동중
- 역 : 우경진
- 한양대학교 학사
휴스턴 주립대 호텔경영학 석사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 박사[경 력]
미국 라마다 노스이스트 호텔 근무
대우개발 기획실 과장, 서울& 경주 힐튼호텔 홍보실장
관광통역안내원 국가시험 영어 면접위원
문화관광부 축제평가전문위원
미국 네바다주립대학(UNLV) 교환교수
한국호텔관광학회 이사, 기업경영학회 사무총장 역임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국가자격시험출제위원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인천시 관광공사 설계자문위원
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평가위원현) 수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 / 호텔관광대학원장
[저 서]
업그레이드 유어셀프(라이프 마케팅), 명진출판, 2002
엄마형리더십, 명진출판, 2004
- 목차
- INTRODUCTION – 종이접기 레이서 스토리
출발점
경주용 우주선 소개
레이싱 시작
운석 밀집 지역
그린 제1구역
그린 제2구역
카루사우루스 구역
탄자우루스 구역
라스피사우루스 구역
가드라곤 구역
라스트 스퍼트접는 방법
우주선과 몬스터를 접기 전에
접기의 기본을 익히자
기본 보조선 〈A〉, 〈B〉
레드 팔콘 RF-01 / 레드 팔콘 RF-02 / 레드 팔콘 RF-03 / 레드 팔콘을 합체시키자! / 블루 울프 BW-01 / 블루 울프 BW-02 / 블루 울프 BW-03 / 블루 울프를 합체시키자! / 그린 스코피온 GS-01 / 그린 스코피온 GS-02 / 그린 스코피온 GS-03 / 그린 스코피온을 합체시키자!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1 / 옐로 샤크 YS-01 / 옐로 샤크 YS-02 / 옐로 샤크 YS-03 / 옐로 샤크를 합체시키자!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2 / 앰버키우스 / 페리토돈 / 데만톱스 / 가드라곤 / 가드라곤의 날개를 움직여보자! / 탄자우루스 / 라스피사우루스 / 카루사우루스 / 종이접기 레이서의 수수께끼 / 토파토퍼스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3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4 - 출판사 리뷰
- 개성 넘치는 레이싱 모델을 만들고 스티커로 꾸며보는 구성
[오리가미 레이서]는 [오리로보]시리즈로 우주를 배경으로 레이싱 경기를 펼치는 머신을 만들어볼 수 있는 종이접기 책입니다. 색종이 한 장이면 남자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을 우주선이 완성되죠. 프라모델에 버금가는 화려한 생김새는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기에도 손색이 없고 나만의 미니 전시회를 열기에도 좋습니다. 그만큼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높습니다. 또, 3대의 우주선을 합체하면 멋진 동물 머신으로 변신하는 것도 특징이랍니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레이싱을 방해하는 몬스터도 직접 접어볼 수 있습니다. 우주선보다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려움 없이 완성할 수 있죠.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하는 놀라운 SF세계!
[오리가미 레이서]는 단순한 종이접기 책이 아닙니다. 먼 미래, 우주에서 가장 빠른 우주선을 뽑는 레이싱 경기에 레드 팔콘, 블루 울프, 그린 스코프, 옐로 샤크, 이렇게 네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는 독특한 설정이 가미되어 있죠. 기계적으로 종이접기만 하면 쉽게 질릴 수 있지만 흥미로운 스토리에 흠뻑 빠져 멋진 우주선과 몬스터를 만들고 친구들과 모여 레이싱 게임을 하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꾸며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더불어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게 됩니다.
저자인 후지모토 무네지는 유치원에 다니던 아이를 위해 종이접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고 하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직업적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의 저서들은 참신한 테마와 구성이 특징입니다. 아르고나인에서 선보였던 전작 [오리로보]에서도 로봇이라는 매력적인 아이템을 종이로 실감 나게 구현해 화제를 모았죠. [종이접기 레이서]에서 역시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종이접기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우주선을 꾸밀 수 있는 공식 스티커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색종이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세련된 스티커로 마감해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제 실감 나는 우주선 레이싱을 시작해 보세요.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이 생생한 외관과 신기한 합체 기능을 갖춘 레이싱 머신, 공룡을 닮은 다양한 몬스터까지! 매력적인 종이접기 세계로 떠나보세요!
[오리가미 레이서 스토리 라인]
시대는 드넓은 우주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미래.
인류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중력 우주 공간에서 작동 가능한 무한 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제 에너지는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되었고 이동 수단인 우주선도 한층 진화했다. 인류는 풍요로운 생활을 되찾은 것이다.
초고속 우주선의 발전과 함께 다른 행성과의 교류도 활발해졌다.
각 행성은 앞 다투어 우주선을 개발했고 드디어 가장 뛰어난 우주선을 뽑는 우주 레이싱이 열리게 되었다.
네 팀이 행성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레이싱은 은하계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역사에 남을 제1회 레이싱은 몬스터가 많은 행성 M을 한 바퀴 돌고 오는 코스였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난폭한 몬스터도 있어 특별 위험구역으로 지정된 행성 M.
네 팀의 우주선은 과연 무사히 결승점에 도착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 것인가?
자,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레이싱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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