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월등히는 아니더라도 많이 나가고 있어다오! 매대에서 밀리지만 말자~
반디엔루니스에서 책이 팔린걸 좀 확인하고 ^^ 앗싸~ 여기저기 좀 둘러봤습니다. 일본잡지코너에 신간소개잡지 다빈치랑 몇개 관심있는 책이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길을 나서서 교보가는길에 농민신문사쪽에서 어린이동산(제가 연재하는 곳입니다.)을 발견하고 무작정 찾아가서 인사하고 그쪽 편집부 차장과 책광고 내주면 매월 10권 보내주겠다. (과정생략) 하고 제가 연재하는 지면에 광고를 붙여주고 신간소개에 이번달 나오는걸로 확정했습니다.
사실 일 시작하게 해준 분은 그만뒀고 아는 사람도 없었고 처음가봤는데 뻔뻔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오는거 보면 요즘 미쳐있긴 한가봅니다.
다시 교보가서 책을 보고 나니 서가위치가 좀 바뀌어 있더군요. 매대를 또 정리한듯 하더군요 그런데 책이 쌓여있는거 봐서 팔리고 있는건지 아닌지 좀 햇갈리긴 하는데… 2주정도는 신간코너에 있다고 하니 잘 나가길 기도중입니다.
날개에 리브로 관련된 정보 올려달라고 하고 주문된거 배송걸어놓고 … 모닝365에 신규거래 메일 보내놓고 알라딘은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알라딘 신규거래는 이렇게 오래걸리는건가? 집에서 제일가까운데 흑흑~
책써야하는데 아직도 못쓰고… 하루가 금방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