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 – 성공을 부르는 6가지 비밀
[보도자료] http://www.argo9.com/steve.zip
다케우치 가즈마사(竹内一正) 지음 김정환 옮김
발행일_ 2009년 10월 15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24면
색도_ 2도 / 제본_양장제본 / 값 12,000원
ISBN 9788993497229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스펙트럼 총서는 경제, 경영 분야의 다양한 인물, 자기계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일을 지배한자 세상을 지배한다!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천국이다. 그러나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 러시아의 문호 고리키(Maxim Gor’kii, 1868~1936)
상식을 파괴하고 도전하라!
‘상식을 깨는 것’이야말로 잡스의 비즈니스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새로운 것에 도전해왔다. 스티브잡스의 수퍼업무력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제품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그 밑바탕에는 오래된 관습이나 고지식한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 수많은 성공을 거두는 가운데 그 이상으로 실패의 쓴잔을 마셨지만 그때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잡스의 슈퍼 업무력은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틀림없이 좋은 힌트가 될 것이다.
20세기 창업자가 21세기 창조경영의 구루가 되어 돌아왔다!
“인생은 유한하다. 그러므로 결코 타인의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 스티브 잡스는 열정을 담아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일에 인생을 건 사나이 스티브 잡스의 ‘슈퍼 업무력’은 과연 어떤 것일까?
소수의 전유물이던 컴퓨터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컴퓨터가 되기까지는 잡스가 만들어낸 매킨토시의 공이 컸다.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는 대만 등 아시아에서 만든 싸구려 제품으로도 충분하다는 보편적 인식을 뒤엎은 것도 잡스가 만든 아이팟(iPod)이었다. 처음에는 “단가가 20~30만원에 불과한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로 제품 단가가 300만 원이 넘는 컴퓨터를 팔아온 애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리 없다.”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아이팟은 전 세계에서 약 2억 대가 팔리는 공전의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얼마 전까지 컴퓨터 그래픽스(CG)로는 90분이 넘는 극장용 영화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통념이었다. 그러나 잡스가 이끄는 픽사(PIXAR)는 〈토이 스토리〉를 완성시켜 아카데미상을 받음으로써 고정 관념에 사로잡혔던 할리우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2009년에는 〈월-E〉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이처럼 상식의 파괴야말로 바로 잡스의 인생이다. 그리고 잡스는 그것을 즐기면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해왔다.
미국 1%를 상대로 판매 목표를 세웠던 아이폰(iPhone)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MS의 윈도우즈 모바일을 제치고 당당히 1위가 되었고 미국 시장점유율 13.3%를 달성했다. 단일 휴대폰으로 폭발적인 히트를 하면서 앱스토어에서 앱 판매가 22억개가 넘고 2008년 4분기에 애플은 매출 약 102억 달러(약 15조원) 매출에 순이익 약 16억 달러(2조 4천억원)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애플은 시가총액면에서 1458억달러로, 구글의 1434억달러를 앞서고 있다. 애플의 시가총액 역전은 2009년 9월22일 이후 지속되고 있다.
20세에 애플 컴퓨터를 창업한 그가 자신이 영입한 CEO에게 회사에서 쫓겨나 21세기에 창조경영의 구루가 되어 돌아올 때까지 그의 부활을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iCEO로 복귀하여 팀 스티브잡스를 만들고 캔디색 iMac에서부터 음악산업을 재편한 mp3플레이어 iPod, 게임기로 포지셔닝한 iPod Touch, 전화기를 새로 발명한 iPhone 그리고 앞으로 나올 iTablet까지 팔리지 않는 시대에 대히트 상품을 연속해서 내놓는 스티브잡스의 수퍼업무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
제1장 잡스의 ‘카리스마 경영’의 비밀 – 태연하게 ‘훔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독창적인 인간이다
제2장 잡스의 ‘성공적으로 기업 일으키기’의 비밀 – ‘아직 있을’ 때보다 ‘더는 없을’ 때가 바로 호기다
제3장 잡스의 ‘대히트’의 비밀 – 상대에게 ‘상상하지도 못했던 충격’을 주는 법
제4장 잡스의 ‘상식 파괴’의 비밀 – 벽이 높은 것은 목표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제5장 잡스의 ‘능력 집단 만들기’의 비밀 – 실패도 잘 숙성시키면 커다란 열매를 맺는다
제6장 잡스의 ‘충실한 인생’의 비밀 – 근거 없는 낙관이 근거 있는 비관보다 낫다
수많은 성공을 거두는 가운데 그 이상으로 실패의 쓴잔을 마셨지만 그때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잡스의 슈퍼 업무력은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틀림없이 좋은 힌트가 될 것이다.
목차
<스티브 잡스의 슈퍼 업무력 목차>
머리말
제1장 태연하게 ‘훔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독창적인 인간이다 – 잡스의 ‘카리스마 경영’의 비밀
1 ‘자기주의자’가 되어야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될 수 있다
누가 ‘소비자 대표’가 될 것인가? / 메가 히트작을 만드는 법
해답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서 찾을 수 있다 / “자신의 직감을 믿으십시오.”
2 화술을 갈고닦으면 업무력도 상승한다
무능력자 취급 뒤에 던지는 따뜻한 한 마디의 효과 / “자네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네.”
공을 치하하는 잡스만의 독특한 방법
3 왜 잡스는 ‘노력’에 대해 노(No)라고 말하는가?
언뜻 당연해 보이는 콘셉트가 실현되기까지는 절대로 당연하지 않은 노력이 있었다 / 설령 비평가들이 비웃는다 해도……
사탕에서 컴퓨터 제작 기술을 배우다 / 대담함은 적도 움직이게 한다
‘흉내 내는 사람’에서 ‘훔치는 사람’으로 진화하라
제2장 ‘아직 있을’ 때보다 ‘더는 없을’ 때가 바로 호기다 – 잡스의 ‘성공적으로 기업 일으키기’의 비밀
1 성공한 사람은 ‘치사할’ 정도로 행동이 빠르다
그들에게는 돈이 없었다 / 첫 번째 지혜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엄청나게 성장할 시장의 입구에 서 있는 거야.”
2 현명한 자는 버릴 줄 알며, 우둔한 자는 자꾸 끌어안으려 한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시간에 쫓겨 타협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더 복잡하게’보다는 ‘더 단순하게’가 훌륭한 발상이다
3 무엇인가가 부족하다면 깨닫지 못한 것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라
애플로 복귀한 그가 제일 처음 한 일은? / 과감한 삭감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잘 모른다고 방치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4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면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결과는 시작과는 완전히 다른 법이다 / “덤이 본 상품을 능가했다.”
제3장 상대에게 ‘상상하지도 못했던 충격’을 주는 법 – 잡스의 ‘대히트’의 비밀
1 심리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부터 움직여라
잡스의 오만한 전술 / 넥스트 시절에 했던 ‘심한 행동’
연극으로서의 마케팅 / 모방에 독창성을 가미하면?
2 타인의 시선이 있기에 빠르게 성장한다
‘신화’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정보보다 흥분을 안겨줘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 숨은 노력은 감춰져 있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3 집념이 강해질수록 더 깊은 부분을 볼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을 두 손 들게 하는 끈기의 테크닉 / “결정하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4 자기 주변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적도 이길 수 있다
“무슨 이야기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 왜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 것일까?
기업 풍토의 문제점 / “당신에게는 권리가 없소!”
제4장 벽이 높은 것은 목표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 잡스의 ‘상식 파괴’의 비밀
1 지푸라기를 잡으면 지푸라기의 부력밖에 얻지 못한다
“500달러짜리 게임기를 만드시오.”, “500달러짜리 컴퓨터를 만들겠습니다.” / 거상(巨象)이 허상(虛像)으로 보일 때
“1주일에 90시간을 일하자.” / 시간이 먼저인가 독창성이 먼저인가?
목표를 낮추면 성과는 더욱 낮아진다
2 감기약이 아니라 ‘건강’을 팔아라
‘연봉 1달러’의 목적은? / 원하는 것은 ‘드릴’이 아니라 ‘구멍’이다
단독으로 히트를 치기보다는…… / 돈이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3 파괴는 성공의 일부다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 황제가 쫓겨나다
경쟁은 새로운 가치에 승리를 안겨준다
4 성공에 꼭 필요한 ‘우수한 인재’와 ‘뛰어난 영입 기술’
“그런 건 잊어버리고 우리에게 오게.” / 사람에게 ‘작전’을 걸어라
5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모든 것이 내 편이 된다
‘이것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온 거야.’ / 우연이 열정의 편을 들면……
좋은 일은 나선적으로 발생한다 / “잡스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기다림이 승리를 가져온다 / 시대가 따라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성공을 위한 방법이다
제5장 실패도 잘 숙성시키면 커다란 열매를 맺는다 – 잡스의 ‘능력 집단 만들기’의 비밀
1 ‘이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저것이 성공할 수 있었다.’라는 발상
실적이 없다는 것이 무기가 될 수도 있다 / 애플에는 있지만 소니에는 없는 것
이해하는 것도 교섭 기술의 하나다
2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려야 한다
잡스가 제시한 훌륭한 해답 / ‘트로이의 목마’는 이렇게 침입했다
역경 속에서 성장시킨 성공의 씨앗
3 사람을 얻으면 운까지 얻을 수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메울 수 있는가 /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고 또 두드려라
‘제왕의 후계자’를 빼앗아라! / 최연소 사장의 발자취
“남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낼 겁니까?”사람이 모든 것을 걸 때 / 진심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4 이렇게 발상을 전환하면 실패도 성공의 씨앗이 된다
잡스는 ‘삼진’도 많이 당했다 / “해고된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다.”
얻지 못한 재충전 기간 / 어두운 터널 속에서 여신을 만나다
사람의 가치는 절정기에는 잴 수 없다
제6장 근거 없는 낙관이 근거 있는 비관보다 낫다 – 잡스의 ‘충실한 인생’의 비밀
1 남을 위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함을 깨닫자
사용자에게 ‘최고’를 제공한다 / 상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 / 어느 사용자의 체험
어떻게 애플 스토어는 판매 목표량을 부과하지 않고 성공했을까?
2 인재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그야말로 중요한 자산이야.” / 전원이 아닌 최상급만 상대한다
천재가 애플을 떠난 이유는? / ‘명령을 듣는 것은 이제 지긋지긋해.’
떠나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을 늘린다
3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잡스가 해커였던 시절 / 생각지도 않은 부산물이 노벨상을 안겨주다
“이 따위 일”이라며 불평하는 사람에게
4 일은 편해질 수는 없지만 즐거움은 될 수 있다
대량 생산 공장이 아닌 ‘부티크 스튜디오’ / 불완전 연소의 이유
표준 모델을 탈피하다 / 발상을 전환하면 놀라운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
용기 있게 ‘천동설’을 뒤엎자
후기
다케우치 가즈마사(竹内一正)
1957년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나 도쿠시마 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를 수료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재료 공학을 연구했다. 마쓰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VHS와 PC용 자기 기록 미디어의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해외 비즈니스 개척도 담당했다. 그 후 애플 컴퓨터에서 프로덕트 마케팅을 담당했다. 일본 게이트웨이(주)와 미디어링(주)의 대표 이사 등을 역임한 후 컨설팅 사무소 ‘오피스 케이’를 설립했다.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주제로 독자적인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마쓰시타에서 기가 막혔고 애플에서 놀란 것(松下で呆れ、アップルで仰天したこと)》(니혼짓교출판사(日本実業出版社))과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이수경 옮김, 에이지21), 《잡스 vs 마쓰시타 고노스케(ジョブズvs.松下幸之助)》(아스키 미디어웍스) 등이 있다.
URL:http://www.office-kei.jp/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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