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에 발표한 독일 최대의 상! 어이빈드 토세테르 수상!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mulegutten이 받았어요!!!!!!
총 72,000 유로의 어린이 및 청소년 도서 상금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 전시회에서 수여되었습니다. 배심원 단은 각각 그림책, 아동 도서, 청소년 도서 및 논픽션 도서를 수여했습니다. 가장 좋은 그림책 부분은 Øyvind Torseter의 “mulegutten” 이었습니다 .
독일에는 수많은 문학관련 상이 있지만 이중에서 국가가 주는 상은 단 한 개뿐입니다. 1956년에 시작된 독일 청소년 문학상 Deutsche ugendliteraturpreis이 바로 그것으로서 청소년문학협회가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고 연방가족부가 시상합니다.
http://www.fr.de/kultur/buchmesse-frankfurt/ticker/frankfurter-buchmesse-buchmesse-endet-mit-plus-beim-lesepublikum-a-1579932 참조
구멍책 주인공이 나오는 시리즈로 올해 출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먼저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올해 2권 추가로 판권을 계약하고 어려운 책이라 일반판매는 포기하고 텀블벅과 자사 사이트를 통해서만 진행하려고 했는데 수상을 통해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중쇄를 찍자! 펀딩마무리를 잘 하고 새 시리즈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르고나인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