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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csv로 데이터 출력해서 관리

그동안 브런치는 글쓰기의 주력이 아니라 그냥 블로그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다가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 생각되어 정리를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수 많은 공간에 똑같은 글의 주제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쓰고 길이를 늘리고 추가를 한 곳에 한다거나 타겟에 맞춰서 쓰는 형태의 버전관리 비슷한 형태로 글을 남겨둡니다. 어디에 써도 시간은 기록되니 그것을 다시 다 모아 보면 맞춰집니다.

오직 쓰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토막내서 여기저기 흩뿌려 놓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플랫폼 글쓰기는 기분에 따라 쓰는 사람의 마음도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인격이 튀어나오게 씁니다. 향후 문서화 또는 책을 쓰기위한 사전준비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페이지 -> enex 백업 -> 에버노트, 포럼, 게시판으로 이전 

낙서>짦은 정리> 문서 > 그림추가

다른 곳에 쓴 글 위주로 가끔 정리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 브런치를 메인으로 하고 그 외에 포럼에만 게시글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가 없는 것도 문제가 되고 책으로 만들기 전 그냥 낙서한 것을 합치기 전에 전체 1440개 문서를 확인하고 필요없는 문서를 정리할 목적으로 csv 로 출력을 합니다.

아르고나인은 운영중인 모든 블로그, SNS, 게시판의 리스트를 프로그램으로 출력해 데이터 변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용중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AZLkC02Bbwv8TUdF4hRQk3bYT6f4-JDxT0FQPCLTf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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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1 2021-10-30,21세기 기술 – 파는 글쓰기,<a href=”https://brunch.co.kr/@atmark99/1259″>https://brunch.co.kr/@atmark99/1259</a> 2022-01-06,.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편,<a href=”https://brunch.co.kr/@atmark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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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순, 가나다 순 등 항목별로 소팅해서 볼 수 있고 시리즈 리스트업을 탭으로 추가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브런치 책으로 만들지 않아도 책만들기 전 리스트와 만들고난 다음 브런치용 책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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