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쪽
드디어 200부를 게임회사에서 사서 이벤트용으로 뿌리는 중입니다. 신문광고도 다음주부터 나가고 제 책도 함께 노출될 예정입니다. 반면 Give&Take로 교보문고 이벤트를 곧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 희망사에서 스도쿠+인도 베다수학을 패킹했고 내일 오전에 교보에 입고할 수 있을 겁니다. 부수는 비밀이지만 저는 올 여름방학까지 이 세트판매로 버텨볼 생각입니다.
일단 순위를 포기하고 최대한 많이 팔아서 교보도 좋고 저도 좋고 독점이벤트 및 판매로 노출이 많이 되게 돌릴 예정입니다.
다른 곳에서 팔아야 이득이 되겠지만 일단 밀어줬으니 저도 밀어줘야 할 것이라 생각되고 게임회사에서 200부 구입했기 때문에 게임팩을 반대로 구입하고 닌텐도도 걸고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이벤트 안을 구성중입니다.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하고 추후 한달 뒤에는 제가 G마켓에 입점하여 독점판매할 예정입니다. ^^
일반 판매하면 16800원이 될 책을 세트를 구성하여 14000원에 판매하고 거기에 10% 할인 10% 마일리지를 하면 거의 얼마 안남지만 유니크한 상품을 만들어서 한 곳에서 판매한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꾸 늦어지지만 바이럴 형 두뇌 테스트 프로그램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인데 결국 G마켓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게 하거나 교보에서 구매하게 할 예정입니다.
주는만큼 마음가게 되어 있는거죠 ^^; 그런데 Yes24에서 스도쿠365책이 강력추천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어쩔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ㅠㅠ
아… 인도 베다수학은 월요일쯤 3쇄가 된 책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창고에 재고가 없거든요 ^^; 대략 4600부 정도를 팔았습니다. 처음치고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 쓴거에 비하면 정말 많이 판거죠… 2개월간 안보이는 광고료(무료배송포함)가 7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대신 그만큼 팔아냈으니 Not Bad~
이번에 3쇄는 콩기름인쇄를 했고 이플러스 재생지가 다음주에 제작, 출하된다고 해서 재활용용지 사용은 못했습니다. ㅠㅠ 아쉽지만 그냥 이라이트로 쓰기로 했구요. 교정을 너무 철저히 봐서 필름 새로 뽑았습니다. ^^; 사실 구멍이 한 두군데면 그냥 갔을 텐데 일하는 사람 귀찮게 하기 싫어서 그냥 다 뽑았죠… (돈 많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프로세스가 복잡해지면 시간이 더 들어서)
세트로 구성한 책이 얼마나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온라인 교보에서 효자가 될지 아님 그냥 그런 상품이될지.
아르고나인 선장 曰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면 나도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거야~
자! 깃발을 휘날리며 나가는거야~ 두번째 책을 싣고 첫번째 책이 더 팔리게~
아르고나인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