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챌린지 게임은 캐릭터, 프로필, 책표지, 연예인 멤버 등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같은 시간에 함께 스도쿠 퍼즐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웹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PDF로 프린트할 수도 있고 게임으로 즐기는 것을 종이책으로도 그대로 즐기실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영단어, 동영상 풀이법 등등 공유페이지와 오픈대화방 연동 등 다양한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룡으로 바꿀 수도 있고 게임의 형태는 테마별로 다 다르게 쓸 수 있고 학습요소를 배경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링크를 카톡으로 같이 공유해서 게임을 같이하고 누가 이겼는지 기록하고 주변친구들 기록에 도전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작은 사이즈지만 포맷을 정해놔서 더 많은 형태의 게임이 가능합니다.
전자책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오늘 교보전자책 플랫폼에 테스트 보냈습니다. 이제 기본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 안에 빙고라는 글자를 찾으면 됩니다. 오타찾기, 워드서치, DB에 의해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제작을 했기 때문에 글자가 아닌 그림, 책표지, 아이템 등등 뭐든 가능합니다.
초성으로 말되는 단어 입력하기 등등 별의 별 잡다한 게임을 생각한게 있는데 그걸 구현하는 중입니다. 원래 플래시로 만들었던 게임도 웹기반으로 전환도 해보고…
원래는 가득 채웠는데 어차피 다 줄거 난이도를 좀 줄여보자 라고 스크롤 해야 찾을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한 페이지로 볼 수 있게 줄였습니다. 2자 짜리라서 금방 찾지만 그래도 못찾는 사람이 있어서 시간 안에 못찾으면 원래 홈페이지로 이동 (현재 잠시 그냥 할 수 있게 수정) 실제로 저희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코드를 제공합니다. (스마트스토어의 쿠폰을 주는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쉽습니다.)
책장에 같은 책이 있어요 라는 게임도 원래 이 책등이 들어있는 책장 순위를 만들었을 때 부터 기획했는데 개인적으로 폰트만들고 이상한 일을 처리하느라 멈췄던 일들을 다시 해보는 중입니다.
출판사 책들을 가지고 다양한 퍼즐을 만들거나 간단한 두뇌게임을 하고 쿠폰을 받는 형태의 게임을 하나씩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위해 인스타를 하고 뭐를 하고 다 좋은데 본인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홍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 제가 잘하는게 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있는데 이미 하고있던 것 중에 우선순위를 다시 메기고 있습니다.
슬라임을 만져보는 선비는 처음으로 테임을 하는데… 할줄 아는게 이런거 밖에 없어서 김홍도나 신윤복이 라이트노벨에 빠져서 화원을 그만두고 원작소설에 그림을 그리는데…
슬라임을 복주머니에 쏙 넣고 동네 훈장님을 찾아갔어요.
훈장님
슬라임? 나도 그런 것은 모른다네. 동네 훈장님은 처음 보는 물건이고 슬라임에게 담뱃대를 가져다 대보는데… 슬라임은 깨끗하게 청소를 학고. 허허 그놈 참 쓸만한 놈이고~
이렇게 슬라임은 재삿날 사용하는 동으로 만든 제기를 모두 반짝반짝 깨끗하게 하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서당에서 청소를 해준 일로 유림과 서원은 물론 관가와 향교 대성전까지 들어가 제례를 하는 모든이의 귀에 들어가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잘하는 슬라임이 자랑스러웠고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