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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풍속화… 선비와 슬라임

조선시대 이세계물…

조선시대 풍속화를 그려봤습니다.

선비와 슬라임

슬라임을 만져보는 선비는 처음으로 테임을 하는데… 할줄 아는게 이런거 밖에 없어서 김홍도나 신윤복이 라이트노벨에 빠져서 화원을 그만두고 원작소설에 그림을 그리는데…

슬라임을 복주머니에 쏙 넣고 동네 훈장님을 찾아갔어요.

훈장님

슬라임? 나도 그런 것은 모른다네. 동네 훈장님은 처음 보는 물건이고 슬라임에게 담뱃대를 가져다 대보는데… 슬라임은 깨끗하게 청소를 학고. 허허 그놈 참 쓸만한 놈이고~

이렇게 슬라임은 재삿날 사용하는 동으로 만든 제기를 모두 반짝반짝 깨끗하게 하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서당에서 청소를 해준 일로 유림과 서원은 물론 관가와 향교 대성전까지 들어가 제례를 하는 모든이의 귀에 들어가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잘하는 슬라임이 자랑스러웠고 기뻤습니다.

슬라임은 청소력이 100 늘었습니다. 함께 테임을 한 선비님도 마법력 10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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