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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버스(Fediverse) 기반으로 상품, 도서 평가
아마존 굿리더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이제 이세상 모든 문장, 단어, 제품, 온톨로지 같은 느낌의 새로운 서비스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출판사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습니다.
출판사 홈페이지 누가 온다고… 이제 문장을 수집하고 도서 서평을 수집하고 평가를 수집하는 서비스를 해보기 위해서 지난 몇년간 써오던 오픈소스를 연휴동안 자세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흔해빠진게 정보지만 그걸 출판사는 API로 출판을 하고 저자도 API 로 발신을 할 수 있게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AI시대에는 자기가 만든 API를 출판하거나 정보를 다듬어 가공하거나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저자가 되고 출판사가 될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달 진짜 급한데 사이트를 전부 ActivityPub, 페디버스(Fediverse), 온톨로지 기반으로 문장, 카피, 상품, 도서, 영화, 방송, 라디오, 제품 서비스, 후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데이터베이스(DB)와 그에 대한 서평, 평가를 담는 서비스는 분산화, 사용자 주권, 상호 운용성이라는 핵심 가치에 출판사의 편집, 큐레이션이 결합되면 매우 흥미롭고 잠재력 있는 미래를 만나볼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BookWyrm’ (Goodreads 대체), ‘NeoDB’ (영화/도서/음악 등 통합 리뷰 플랫폼, Letterboxd 및 Goodreads 대체 지향)와 같이 특정 분야에서 페디버스 기반으로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이미 나타나고 이러한 서비스의 미래 전망은 다음과 같이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미래 전망
사용자 주권 및 데이터 소유권 강화: 중앙 집중식 플랫폼(예: 아마존의 굿리즈)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리뷰, 평가 목록)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정 플랫폼이 정책을 변경하거나 폐쇄하더라도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접근할 수 없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통한 시너지: 액티비티펍(ActivityPub)과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영화 리뷰를 올린 사용자가 마스토돈(Mastodon)의 친구에게 자동으로 공유되거나, 서평을 올린 내용이 다른 페디버스 기반 도서 서비스에서 검색되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정보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서비스에서 활동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통합됩니다.
검열 및 추천 알고리즘의 투명성: 분산된 구조 덕분에 특정 기업의 의도에 따른 리뷰 삭제나 조작된 평가 노출이 어렵고, 평가와 서평의 신뢰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팔로우하는 인스턴스(서버)의 규칙과 투명한 알고리즘(또는 아예 알고리즘이 없는 타임라인)을 선택할 수 있어 중앙 플랫폼의 ‘블랙박스’ 추천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틈새 시장 및 전문화된 커뮤니티 활성화: 대형 플랫폼이 포괄하기 어려운 매우 특수한 주제(예: 독립 출판 도서, 특정 장르의 B급 영화, 희귀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DB와 평가를 특정 인스턴스에서 구축하고, 이를 전체 페디버스와 연결하여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극복해야 할 도전 과제
DB 구축 및 초기 사용자 유입: 가장 큰 허들은 방대한 양의 초기 DB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입니다. 기존의 중앙 집중식 거대 DB(IMDb, 굿리즈, 거대 쇼핑몰 DB)와 경쟁할 만한 규모를 구축하는 것은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초기 네트워크 효과를 만드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데이터의 일관성 및 표준화: 분산된 환경에서는 **데이터의 통일된 형식(Standardization)**을 유지하고, 같은 상품/도서/영화에 대한 중복된 항목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앙 플랫폼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운영 및 관리의 복잡성: 각각의 인스턴스를 운영하는 주체(개발자, 커뮤니티)가 서버 비용, 모더레이션(비방글, 스팸 관리), 기술 업데이트 등을 분담해야 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의 부재 또는 제한: 분산형 서비스는 광고나 중앙 집중식 수수료 기반의 수익 모델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기부, 유료 인스턴스 운영, 비영리/협동조합 모델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상업적인 성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API를 출판사가 운영하거나 작가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AI시대가 온 것은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돈벌이는 극소수의 동질의 취향 예) 뜨개질, 자수, 종이책 독서(희귀한 서적), 수집, 새로운 취미에 동질감이 있는 사람들의 DB가 그 역활을 하게 될겁니다.
일단 알라딘 API, 자체 출판사 API, 닥치는대로 수집한 무언가를 계속 업로드합니다. 사무실 집기도 팔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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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트를 웹에서 채우기 3
만다라트 무한 생성기
9블록 만다라트를 무한 생성하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종이 만다라트와 실제 구현중인 정보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표현, 키워드별 드래그앤 드롭으로 컨텐츠를 무한확장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안에는 위키독스 같은 컨텐츠가 들어가게 될 예정이예요. llm, OpenAI API, 클로드, 구글 재미나이 등의 유료 AI를 붙이면 검증된 텍스트를 가져와서 컨텐츠가 생성됩니다. 저는 일단 이것저것 붙여서 해보고 있지만 새로운 전자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형태이고 옵시디언 그래프링크나 노션같은 미니데이터베이스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조금씩 추가중입니다.
정확히는 Outliner 에 링크를 붙이는 개념입니다. 카드에 실이 붙어있어 연관성을 찾는 방식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범죄자의 패턴을 찾아가는 수사기법처럼 데이터에는 관계성이 있어서 그런 유형의 방법론을 적용해서 제작중입니다. 생각보다 어디까지 확장할지 고민이 됐는데 이미지도 슬라이드라는 개념을 위젯방식으로 넣거나 오디오도 비슷한 형태로 포함될 거예요.
그 옛날 하이퍼카드를 9블록의 개념으로 접근 어떻게 보면 카드뉴스의 다른 형태가 될거고 정보를 무한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생각했습니다. epub이 아닌 9블록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볼 계획이예요.
일단 대충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남들 쓰는 인터페이스를 썼지만 앞으로 조금씩 고쳐나가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만다라트 확장 모델을 캡쳐하고 중간중간 비어있는 워크샵용 인쇄 모델도 만드는 중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단어 같은거나 외국어 카드, 오디오, 비디오 같은게 가능합니다. 다양한 컨텐츠에 적용할 수 있고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종이책 만들지 않고 종이책 부록만드는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퍼즐도 그렇고 아예 다 회사 구조를 바꾸는 중입니다.
https://www.a1bbs.com/mandala/view.php?code=0102d2f15fc06f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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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문제 소셜공유 플랫폼 2
스도쿠챌린지 게임은 캐릭터, 프로필, 책표지, 연예인 멤버 등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같은 시간에 함께 스도쿠 퍼즐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웹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PDF로 프린트할 수도 있고 게임으로 즐기는 것을 종이책으로도 그대로 즐기실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영단어, 동영상 풀이법 등등 공유페이지와 오픈대화방 연동 등 다양한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룡으로 바꿀 수도 있고 게임의 형태는 테마별로 다 다르게 쓸 수 있고 학습요소를 배경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링크를 카톡으로 같이 공유해서 게임을 같이하고 누가 이겼는지 기록하고 주변친구들 기록에 도전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작은 사이즈지만 포맷을 정해놔서 더 많은 형태의 게임이 가능합니다.
전자책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오늘 교보전자책 플랫폼에 테스트 보냈습니다. 이제 기본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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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
부산에 출장 갔다가 오랜만에 남들 하는 것을 해보려고 정상적인 일을 좀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출판사가 가진 모든 데이터와 관련된 서점의 데이터 그리고 유통사, 마케팅 데이터를 다 묶어서 하나로 통합하고 다시 그걸 그 옛날 데이터부터 다 끌어내서 비교해 봅니다.
대체 뭘 하면 책이 팔렸었지?라는 생각이나 뭐 그런 게 아닙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일단 대충 도서 판매 부수 관련 서점자료 등등을 묶어서 가져온 데이터를 가공하고 유의미를 찾는 중입니다.
담당자랑 비용, 페이지에 상세페이지나 카드뉴스 빠진 거 전부 찾아내고 앞으로 그 빠진 부분을 다 채웠을 때 어떤 효과가 있고 과거 도서 서평을 모두 살려서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리거나 해야 할 일을 아주 디테일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파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못 파는 업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https://brunch.co.kr/@atmark99/3006 준비 중입니다.
인증이나 뭐 다 좋은데 그런 것보다 가격은 같고 파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훨씬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중입니다.
이제 4세대 플랫폼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 보이는 재능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띠로링~
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데이터 수집을 제대로 하려면 남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전부 다 수집해서 하나로 묶어주고 몰래 데이터를 다시 갱신해야 하는데 그동안 너무 안 해서… 그런 자료하나 제대로 제공하는 곳도 없고
새로 무언가 하나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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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강의를 하기 전에 유튜브 자료조사
그동안 유튜브에도 관심 없었고 그냥 영상은 닥치는 대로 만들다가 이제 유튜브가 출판이다라고 생각해서 Youtube API로 남들이 뭘 하고 있는지 키워드로 1인출판을 넣고 데이터 다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보고 조회수를 보는데…
아 갑자기 눈물이…
이런 시장에서 돈벌이가 되나? 더 큰 시장에서 작은 파이를 먹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 유명한 역주행인지 뭔지도 1,600 조회수로 잘 먹고 잘 살? 아니지 그러고 있네…
그냥 매직아이나 다른 재미있는 것으로 노는 게 낫겠습니다. 매일 조회수 체크해서 검사해 볼 수 있겠지만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출판사에다 만들어 줄 수 있겠지만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 쿠팡에서 책 파는 비용보다 광고비용이 더 많이 나가는 거 같기도 하고 점점 지쳐갑니다.
시즌이 끝나가서 그런지 이제 힘이 없는 거 같습니다. 매출도 그만큼 빠지겠죠? 너무 싼 책에 광고까지 내고 제작에 대한 부분까지 고민하면서 쿠팡과 과연 계속 광고하면서 팔아야 하나 라는 고민이 큽니다.
https://www.argo9.com 오늘도 이상한 데이터로 놀고 있는 출판사
하여간 이번에 아는 출판사 사장이랑 구글미트로 10분씩 녹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업,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을 것이고 저는 전자책을 안하다가 15년 만에 다시 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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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ERP 출판사가 AI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
지난 2주간 miniERP를 만들고 기능정의용 작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아시스를 대체해야겠다는 것보다는 그냥 작은 프로그램으로 요즘 출판에 맞는 형태로 전부 바꿔서 작업을 테스트 했습니다.
일단 작은 단위 테스트가 되어야 그 다음에 묶는 일을 할 수 있고 가능하면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치형 AI에 연동해서 필요한 정보를 일종의 세트로 만들어 넣으면 동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ISBN만 넣으면 정보를 모두 수집해서 도서 홍보용 블로그 글, 트위터, SNS에 쓸 글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요즘 유튜브 보면 그런게 많이 보이죠? 그런데 그걸 제대로 학습해서 다시 결과물을 뽑으려면 프로그램을 따로 해야합니다.
GUI로 자동화 하고 싶죠 안됩니다. ^^
output2.txt 라는 파일은 포맷이 전부 구글 NotebookLM에 맞춘 데이터를 Yes24에서 받아와서 봄봄스쿨의 전체도서를 가지고 대화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파일은 md 및 json 구조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가 알아들을 수 있게 거꾸로 인간이 가공해서 넣어줘야합니다. 대부분 이걸 몰라서 텍스트 블록을 넣기만 합니다. 그래서는 온전한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AI 데이터 input에 가장 최적화된 문서 포맷은 markdown, json인데 대부분 출판사는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예 다른 전자책 컨버터 및 전자책 제작 툴도 함께 하려는 이유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거예요. 책 한 권이 되었건 100권이 되었건 마케팅적인 접근으로 보면 데이터가 유의미한 정보와 연결되어야 그걸 기반으로 경영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케팅을 해야할지 책정가를 개정하면 판매가 어떻게 될지 창고비용을 줄일 수 있을지 쇼핑몰을 직접 운영했을 때 스마트스토어, 쿠팡, 기타등등 어디서 무엇이 팔리고 있는지 지역별로 어떤 책이 판매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GEO 지역 정보에서 서점 그리고 온라인에서 수 많은 서평, 도서블로그, 유튜브 등의 검색을 통해서 내 책이 어디에 노출되고 있는지 찾아냅니다. 그런데 이건 사람이 할 일은 아니고 일정부분 유료API를 써야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찌됐건 책에 대한 모든 정보 뿐 아니라 현재 판매지수로 특정도서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도서가 반응이 있다면 그 도서의 예상판매추이나 이벤트 등 함께 분석할 수 있게 합니다.
그동안은 자사책 이외에는 하고있지 않았는데 이 기능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왜냐하면 모아서 볼 수 있게 한다고 데이터는 저희게 아니라서 API를 제공하는 업체 또는 공공DB를 활용해볼 계획입니다.
지금 거의 모든 업체들의 DB를 봐야하는데 그것도 저희가 일절 보지 않는 형태로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제공해도 데이터는 아예 안보는 설치형 DB와 데이터 암호화해서 서버에 백업하는 형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결론은 자동화가 되었건 어떤 일이 되었건 모듈화해서 기능을 어떤업체건 추가로 제공하기 시작하면 함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캔바, 어도비익스프레스에 도서정보를 바로 가짜 3차원 이미지로 도서정보 포함해서 넣는 것과 판매데이터를 기준으로 책 순위가 바뀌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 매일매일 도서판매에 대한 영상이 자동으로 생성되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뭘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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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erp, scm으로 보는 비즈니스 관계분석
올해는 ERP를 직접 개발한다고 했는데 일단 출판 관련 모든 정보를 끌어다 인공지능 LLM 모델과 데이터를 가공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시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의 모든 책 정보와 홍보문구도 다 LLM으로 정리해서 다듬는 중이고 어떤 모델이 어떤 업무에 맞는지도 테스트 중입니다. 느려서 API 쓰는 것으로 ^^
구글 Gemma로 열심히 책 홍보 문장을 만들어 내는 작업을 자동화하고… 쓸만한 글을 쭉쭉 뽑아주는 건 아니지만 사람 시키면 못하는 일을 해내기는 하네요 난 오글거려서 못쓰는 글을 씀 ㅎㅎ
이모지 + 여성 + 애들 같은 말투 그것만으로 캐릭터가 하나 생기는 거 같긴 합니다. 투정을 부리게 좀 더 디테일한 페르소나를 넣어서 LLM을 착각하게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만 줄 뽑는데 6 시간 걸린 듯
� **활력이 넘치는 6가지 직업 이야기:**
* �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별빛 공간 여행””
* �� 과학자처럼 세상의 신비를 파헤치다! “”놀라운 실험 만들기””
* � 의사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따뜻한 마음
* � 예술가처럼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기쁨
* � 도서관 사서, 책 속 세계로 함께 여행해 봐요!
* ✈️ 항공사 직원으로 세상을 떠돌아보세요!
그냥 10%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클로드에게 보내서 정리된 문장으로 뽑는 중입니다.
온라인 서점, 담당자, 도서 제작, 원가, 거래처, 원자재 가격 등 모두 끌어다 담아 데이터화합니다. 15년 정도 데이터는 다 있으니까 때려 넣으면 되긴 하는데 일정한 데이터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부 쪼개서 만들고 관계를 조금 다른 형식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인공지능이 이해하기 쉬운 관계의 거리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비즈니스 관계를 모두 벡터데이터로 정리하려는 시도인데
세상에 잘해줘도 심적으로 마음은 가는데 성과를 못 내는 관계를 어떻게 봐야 할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희한하게 어떤 책은 어느 서점 담당자가 잘 팔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다시 좋은 경험으로 광고비를 더 내서라도 홍보의 기울기가 바뀌고 그 원인과 결과를 SNS에 올렸던 짧은 메모, 단상도 다 찾아내서 연결합니다.
언젠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가계부에 재미로 부자가 되는 부적? 같은 것을 그려서 팔아본 적이 있는데 담당자가 기독교라서 해당 사이트에서는 판매가 전혀 안된 책이 ^^; (다른 곳에서 다 팔았지만 참고로 무교)
하여간 모든 경험과 성과를 분석하는 수학적으로 계산해 보는 모델을 만들고 다시 다면평가를 하고 매출과 이벤트, 광고비, 효과를 전부 분석합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메일도 (메일 횟수도 분석) 이런 것을 통해서 마케팅 인간관계에 따라 리스크를 판단하는 관계망 분석을 하게 되는데 이 일은 사람이 일부 숫자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남을 평가하면 나도 평가받는다 라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블라인드 같은 거 아닙니다.
두 번 다시 연결 안 될 끊어진 고리들도 또 봐야 하는 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책이라는 이름으로 별의별 것을 다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출판데이터는 전부 끌어와서 다시 온전한 출판데이터로 만드는 것은 거의 끝냈습니다. 97, 88 다 되고 출판 어쩌고 단체들 데이터도 다 가져와서 onyx, bookschema로 바꿨고 온라인 서점의 고유코드를 전부 관리합니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일을 지금 하는 중인데 A라는 책을 내면 각 서점 담당자 메일, 이벤트 생성, 업무 스케줄 및 예약일정에 따른 동선 설정 등을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https://trello.com/c/JOaa9Yi2/1-%EC%B6%9C%ED%8C%90%EC%97%85%EB%AC%B4
출판사에서 활용하는 고유의 업무프로세스를 체크리스트로 제작중
공개는 언제 할지 모르지만 일단 창고프로그램도 해야 하고 재고를 파악해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네요.
원래는 자기 컴퓨터에서 워드프레스 스튜디오에 넣어 돌릴 생각으로 개발을 시작했는데 너무 복잡해져서 비슷한 크로스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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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애니메이션 노션, 굿노트 템플릿
작심삼일 매일하자
작심삼일 다이어트 99 다이어리를 노션, 굿노트 템플릿으로 작업중입니다. 공개되는 틱톡용으로는 수치가 나오지 않고 살이 빠진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만 나옵니다. 운동한 애니메이션도 작업중이며 데이터만 넣으면 나오는 형식이라 런지, 스쿼트, 등등 운동관련 애플워치 앱이랑 연동해서 운동도 인포그래픽 틱톡으로 영상출력이 됩니다.
10년 전에 만든 다이어트99 노트 다이어트 하는 애니메이션을 다 기획하고 만든 99-0 일까지 기록을 측정하는 다이어리였어요 ^^
https://www.facebook.com/watch/?v=461769648115119
가계부도 지금 이런 식의 인포그래픽 형태의 데이터 수집 및 차트, 목표설정 트래킹 등에 사용되게 작업 중이며 보여주고 싶은 것을 정성적으로만 애니메이션화 합니다. 정량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는 용도~엑셀로 기록하시는 분도 노트에 기록하시는 분도 데이터를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어요~
#노션 #굿노트 #다이어트 #인포그래픽
템플릿은 아무 책이나 사면 드려요… https://argo9.com/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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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판매데이터로 만드는 게임 +영상 2
데이터 기반의 출판사 위젯 숏폼 동영상 자동화
도서 판매순위로 다시 영상을 만드는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곧 3벌로 나뉘어 각 브랜드별 도서 순위 사이트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 링크는 샘플 사이트라서 본 사이트에 연동하지 않았지만 원래는 알라딘 링크, 오늘 판매 순위를 가지고 링크는 쿠팡으로 보내는 작업을 한 것입니다. 어디로 보내건 그건 선택하면 되는 옵션이라서 일단 이 샘플은 이런거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https://bookfactory.kr/topic/19544 에 있는 정보를 불러와서 https://a1bbs.com/svgani/svgani.html 가 만들어집니다.
어떤 URL도 상관없고 도서 리스트가 있으면 다시 재구성해서 책 정보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션, 구글 스프레드시트 등 데이터화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파일 포맷도 가능합니다.
옛날 블로그 위젯 같은 기분이겠지만 내가 선택한 책을 내 홈페이지에 달아 놓거나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게 할 목적으로 만든 것을 엉뚱한 일을 하느라 잠깐 작업마무리를 못했는데 이제 내가 선택한 도서를 내 페이지에 달거나 숏폼 영상과 링크로 플랫폼에 공유할 수 있는 영상제작으로 바꿔 작업하고 파트너스, TTB 등 쿠팡, 알리 익스프레스 같이 에필리에이트를 지원하는 업체들과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비슷한 형식으로 워드프레스 우커머스 쇼핑몰을 아예 자동으로 저가격 + 저가격을 만드는 구매 옵션을 준비중입니다. 출판사 홈페이지도 이제 바꿔야겠습니다.
https://www.tiktok.com/@a9press/video/7357142981251550481 예전에 만들고 뒤로 미뤄둔 프로젝트 당신의 책장!
책만드는 것은 일단 뒤로 미루고 하고싶은 것 먼저 해볼 생각입니다. ^^
틱톡이 확실하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 열심히 등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