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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ERP 출판사가 AI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

    지난 2주간 miniERP를 만들고 기능정의용 작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아시스를 대체해야겠다는 것보다는 그냥 작은 프로그램으로 요즘 출판에 맞는 형태로 전부 바꿔서 작업을 테스트 했습니다.

    일단 작은 단위 테스트가 되어야 그 다음에 묶는 일을 할 수 있고 가능하면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치형 AI에 연동해서 필요한 정보를 일종의 세트로 만들어 넣으면 동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ISBN만 넣으면 정보를 모두 수집해서 도서 홍보용 블로그 글, 트위터, SNS에 쓸 글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요즘 유튜브 보면 그런게 많이 보이죠? 그런데 그걸 제대로 학습해서 다시 결과물을 뽑으려면 프로그램을 따로 해야합니다.

    GUI로 자동화 하고 싶죠 안됩니다. ^^

    output2.txt 라는 파일은 포맷이 전부 구글 NotebookLM에 맞춘 데이터를 Yes24에서 받아와서 봄봄스쿨의 전체도서를 가지고 대화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파일은 md 및 json 구조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가 알아들을 수 있게 거꾸로 인간이 가공해서 넣어줘야합니다. 대부분 이걸 몰라서 텍스트 블록을 넣기만 합니다. 그래서는 온전한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AI 데이터 input에 가장 최적화된 문서 포맷은 markdown, json인데 대부분 출판사는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예 다른 전자책 컨버터 및 전자책 제작 툴도 함께 하려는 이유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거예요. 책 한 권이 되었건 100권이 되었건 마케팅적인 접근으로 보면 데이터가 유의미한 정보와 연결되어야 그걸 기반으로 경영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케팅을 해야할지 책정가를 개정하면 판매가 어떻게 될지 창고비용을 줄일 수 있을지 쇼핑몰을 직접 운영했을 때 스마트스토어, 쿠팡, 기타등등 어디서 무엇이 팔리고 있는지 지역별로 어떤 책이 판매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GEO 지역 정보에서 서점 그리고 온라인에서 수 많은 서평, 도서블로그, 유튜브 등의 검색을 통해서 내 책이 어디에 노출되고 있는지 찾아냅니다. 그런데 이건 사람이 할 일은 아니고 일정부분 유료API를 써야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찌됐건 책에 대한 모든 정보 뿐 아니라 현재 판매지수로 특정도서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도서가 반응이 있다면 그 도서의 예상판매추이나 이벤트 등 함께 분석할 수 있게 합니다.

    그동안은 자사책 이외에는 하고있지 않았는데 이 기능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왜냐하면 모아서 볼 수 있게 한다고 데이터는 저희게 아니라서 API를 제공하는 업체 또는 공공DB를 활용해볼 계획입니다.

    지금 거의 모든 업체들의 DB를 봐야하는데 그것도 저희가 일절 보지 않는 형태로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제공해도 데이터는 아예 안보는 설치형 DB와 데이터 암호화해서 서버에 백업하는 형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결론은 자동화가 되었건 어떤 일이 되었건 모듈화해서 기능을 어떤업체건 추가로 제공하기 시작하면 함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캔바, 어도비익스프레스에 도서정보를 바로 가짜 3차원 이미지로 도서정보 포함해서 넣는 것과 판매데이터를 기준으로 책 순위가 바뀌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 매일매일 도서판매에 대한 영상이 자동으로 생성되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뭘 해야할까 

  • 책등의 서재 2 UI, UX

    책등의 서재 2 UI, UX

    남의 책장의 책가격과 책을 AI가 평가하는 앱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출판사라서 이런류의 서비스를 안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근 + 레뷰 ? 근처 책취향 틴더?

    책등으로 만들어진 서재는 내가 ISBN을 입력하거나 실제 책을 등록해두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장에는 없는 근처의 도서관, 근처의 편의점, 동네 1km 등의 인터페이스를 따로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 책을 등록해놓고 누군가가 100%로 다 읽으면 제안을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당근빠따입니다. 

    이 기능으로 돈을 어떻게 버냐구요? 못법니다. 딱히 벌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동네 출판사에서 독립서점에서 책클럽에 가입하고 신간을 사거나 동네서평단, 반품서평단에 참여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물론 출판사의 반품도서도 구매하거나 구입하실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그게 목적이고 그 다음은 노션이나 다른 서비스에 도서목록 및 도서 읽은 정보를 즉시즉시 업데이트하게 할 생각입니다.

    당연히 출판사들은 온라인 서점으로 책 구매가 이어질 수 있게 링크를 다양하게 퍼트리게 되고 쿠팡프랜즈나 링크프라이스, TTB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수익을 배분받는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며 공유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https://www.notion.so/a9studio/0c682db613f34003b2fd85b1cb327a4b?v=99fc147edcdf4ace92da13a64b1a069e

    아르고나인 전체 도서 리스트 | Notion

    이거 만든지 4년은 넘었습니다. 이제 노션이 많이 바뀌었고 기능이 별로 없는 템플릿들을 사용하는 것을 보니 앱으로 책읽고 공유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책 1권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뤄질지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책을 열면 열독율을 보여주고 네임드유저가 현재 보고 있는 책들이 실시간으로 나오고 페이지가 공유되게 하는 것입니다. 저작권 위반이라고요? 아닙니다. 페이지는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없습니다.

    문장에 대해서도 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데이터를 보관하면 문제가 생길 수 없습니다. 마케팅용으로 출판사 허락을 받고 영상이 출력되는 앱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스티커 팔이나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 회사가 엠파스 미니홈피, 아바타 솔루션 개발하던 회사라서 이 분야는 템플릿이나 아이템 시장이 돈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오픈할 생각입니다. 디자이너가 없거든요 ^^; 출판사는 돈도 없어요 ㅎㅎ 

    자 그럼 대충 만들어서 얼기설기 Discourse나 nodebb 에 연동해서 핵심을 외부로 뺄 생각입니다. 대략의 생각이고 올드스쿨이 오랜만에 앱개발하려니 정신이 없네요.

    https://a9press.com

  • 내 책장에 책 이라는 앱을 만들어볼까?

    내 책장에 책 이라는 앱을 만들어볼까?

    내 책장에 책 이라는 앱을 만들어볼까?

    폰에서 ISBN을 찍으면 책장에 책이 저절로 등록되며 책등, 책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중고도서 매입가, 판매가를 가져오고 서평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론은 폰에 등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1080 인스타용 책장을 공개 그리고 1980×1080 으로 스토리, 릴스 용 영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다시 브랜드 링크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그러면 고유링크를 생성하고 각 페이지에 링크를 클릭하면 도서 구매로 이어지고 다시 링크프라이스나 TTB, 쿠팡 프랜즈 같은 구매링크로 생성할 수 있게 제공 예정입니다. 이걸 만든 이유는 스마트스토어로 알라딘에 위탁했는데 스마트스토어는 링크를 생성해도 네이버가 도서 OpenGraph를 막아놔서 SNS에서 제대로 된 이미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본문미리보기, 카드뉴스 같은 것을 붙여 홍보할 수 있게 만들어볼 생각도 있습니다. 별도 책에 관련된 앱과 책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기도 하고 등등

    그만… 

  • 2024 앱으로 하루 5분

    부자가계부 – 루나

    제 목: 2024 앱으로 하루 5분:부자가계부

    저 자: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펴 낸 곳: 봄봄스쿨

    판 형: 210*257mm 

    면 수: 168쪽
     발 행 일: 2023년 10월 25일 (28일 입고)

    정 가: 14,000원

    분 야: 실용/취미 

    ISBN: 8809332974339

    앱을 베껴 쓰는 부자가계부 루나

    돈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이 가계부로 우리 집 재테크를 실현하자!

    소비는 카카오뱅크, 토스 그대로 베껴쓰고 예산과 미션을 주간단위로 실행하고 일간, 주간, 월간으로 결산하고 확인해서 다시 행동하는 (Plan-Do-Check-Action) 가계부입니다. 

    반성하고 낭비를 줄이는 부자가계부는 일간, 주간, 월간,10년 계획을 대시보드로 구성하였습니다. 

    자산 버블도 끝나가고 몇년간 바람이 불었던 부동산, 주식 투자에서 금리변화에 따라 외환테크, 금리, 채권투자 등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앱으로 투자방향을 빠르게 바꾸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모으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책 소개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윌리엄 제임스(1842~1910)

    우리 주변의 서민 부자들을 분석해보면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 서민 부자의 비밀은 꼼꼼한 돈의 기록을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기록을 통해 돈의 흐름을 분석하고 알뜰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어떻게 소비하는지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하도록 자신을 늘 돌아보고 작은 이익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어요

    페이, 카드, 다양한 결제수단이 있고 마이데이터로 다양한 계좌를 연동하는 디지탈 뱅킹을 통해 지출되는 것은 쉽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의 소비적인 부분만으로는 원래 계획했던 소비, 지출 방향을 찾기 어렵습니다.

    앱에서 하루의 소비를 베껴 쓰고 다시 내일의 예산을 세우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이 가계부는 달러로 계산해보거나 돈을 안 쓰는 주간을 만들어보거나 절약포인트 하나를 정해 주간에 실천하거나 중고도서를 판매하는 미션들이 있습니다. 금리를 검색해보거나 카카오뱅크 적금 풍차 돌리기,소액 모으기, 토스의 걷기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현금 포인트도 모으는 돈 모으는 다양한 방법을 정보로 제공합니다.

    월간, 주간 일간 예산과 결산 

    월 가계부 정리 부분은 달력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달에 무엇을 할지 어떤 스케줄이 있는지 기록하고 이슈를 정리해보세요.

    월 결산 페이지에는 월 결산, 그래프, 수입, 저축, 부채, 생활비 예산, 결산을 기록하게 됩니다. 예산, 실지 출 사이에는 지난달보다 더 늘었는지 줄었는지 화살표로 등락을 기록하게 되어있어요. 이번 달에 어떻게 절약했는지 또는 아르바이트나 예외적인 금융수익이나 투자수익을 넣어 볼 수 있어요.
     
     주별 페이지는 주별 예산을 설정하고 일별 페이지에 나눠 예산을 배정합니다. 일별 가계부에 고정지출, 변동지출을 통해 사용한 비용을 기재할 수 있고 결산을 해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메모는 돈의 기록이나 간단한 일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1/3 크기로 배치했습니다. 지출 칸에도 돈의 씀씀이를 반성할 수 있지만, 그보다 지출에 대한 생각이나 일상의 기록과 평가를 남길 수 있고 주가, 환율, 유가, 물가가 변동되고 있다면 그래프에 가격 변동 그래프를 그릴 수 있어요

    금융자산은 ETF, 펀드, 달러 예금등 매월 적립형, 주식 같은 경우 항목을 넣고 업다운된 금액을 기록해서 앞서 매월 기록할 수 있는 그래프로 남길 수 있어요. 왜 샀는지 왜 팔았는지 등의 이유도 기록할 수 있어요.

    10년을 계획하는 라이프플랜

    손흥민, 오타니 쇼헤이 모두 자신의 매일매일을 기록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10년 20년의 미래를 계획하고 그것을 기록하고 거기에 맞춰 훈련했다고 하죠? 

    근육을 트레이닝하듯 돈도 트레이닝을 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10년, 연간, 월간, 주간, 하루의 계획을 짜야 다시 세부 지출, 투자, 저축 등 돈의 훈련계획을 짜 볼 수 있어야 해요.

    나의 미래계획은 공들여서 준비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면서내 돈의 미래계획은 너무 허술하게 관리한다면 결코 돈은 모이지 않고 흩어질 거예요.

    부자가계부는 투자성향과 노후를 준비하고 미래의 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10년을 계획하고 1년의 기록을 월, 주, 일 단위로 나눠 섬세하게 기록할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큰 그림으로 계획한 나의 인생의 과정을 보며 반성할 수 있어요. 

    10년간의 가족 예상 수입과 지출, 라이프플랜을 설정해볼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가족과 함께 기록해보면 좋겠죠? 아이들이 자라거나 나이가 들었을 때 준비해야 할 연금, 보헝, 저축, 1억 모으기, 투자계획 등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필요해요.

    1년을 반성하는 대시보드

    CMA, IRP, ETF 등계좌별로 투자와 저축 그리고 대출이나 금리에 대한 비교를 통해 자산관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1년을 기록하는 대시보드를 추가했습니다.

    1년을 그래프로 매월, 분기에 절약 포인트

    연간 통신료, OTT, 전기, 카드 등변동비로 매월 다른 경우 그래프로 절약 포인트를 찾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가운데 본인의 몸무게를 기입하고 매월 업다운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또는 100칸에 외부 운동을 하거나 체크리스트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분기별 절약 포인트로 자동차, 헬스클럽, 미팅, 교육 등 매월 부정기적으로 쓰게 되는 돈을 기록해서 얼마나 쓰고 있는지를 기록합니다.

    건강을 체크할 수 있고 기록하는 건강기록부 

    매년 병원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기록해 볼 수 있어요. 병원이나 약국에 갔었던 기록도 페이지에 기입하면 됩니다.

     더 큰 칸과 큰 폰트로 음력 달 변화를 준 루나 캘린더 디자인
     부자가계부의 특징은 카드 지출 칸이 커지고 현금지출 칸을 줄였습니다. 과거와 달리 소액도 카드를 사용하거나 페이를 쓰는 형태의 소비습관을 표준화 하였고 앱에서 기록된 데이터를 정리하며 반성해볼 수 있는 비고란을 키웠습니다. 어머니들이 다양한 기록을 가계부에 정리하기 때문에 엄마의 다이어리, 일기장으로 구성했습니다. 부자가계부 루나는 음력 달의 변화를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음력생일을 기록하고 확인하기도 좋아요

    30대 후반 40대를 타겟으로 칸을 넓게 글자의 크기를 키웠습니다. 10년 20년 뒤 돈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싶다면『2024 부자가계부 루나』로 행복을 기록하며 멋진 새해를 설계해 보세요.

    돈’Worry Be Happy의 기록을 남기세요~    

    목 차

    – 가계부 작성방법 02-03

    – 2024년 연간 캘린더 04-05

    – 2024년 1월

    – 2024년 2월

    – 2024년 3월

    – 2024년 4월

    – 2024년 5월

    – 2024년 6월

    – 2024년 7월

    – 2024년 8월

    – 2024년 9월

    – 2024년 10월

    – 2024년 11월

    – 2024년 12월

    우리가족 10년 수입과 지출 156

    우리가족 10년 라이프플랜 157

    2024년 한 해 돌아보기 158

    2024년 여행가계부 159

    연간 카드, 현금, 통신료, 전기 그래프 160

    건강기록부 162

    메모장 164    

    본 문

    2024 부자가계부 루나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저
      봄봄스쿨 | 2023년 10월

  •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이야기

    문방구 시리즈의 탄생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이야기

    제목 :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 이야기

    주조 : 예술>대중문화론, 역사>주제로 읽는 역사 

    저자 : 캐롤라인 위버 

    번역 : 이지영

    판형 : 175mm X 246mm  면수 : 160  제본 : 무선 

    발행일 : 2023년 1월 30일 (입고 1월31일)

    판매가: 15,000원  

    발행처 : 봄봄스쿨 

    ISBN : 979-11-5895-174-0 03600

    저자의 도서 소개 동영상 링크

    연필의 탄생부터 연필 브랜드의 역사

    당대를 호령하던 작가들은 어떤 필기구를 가장 사랑했을까? 월트 디즈니를 비롯한 애니메이터들은 필기감이 부드러워 절로 속도가 붙었던 ‘블랙윙602’를 사용했다.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연필공장을 운영했다. 이 책은 연필의 탄생, 재료별 특징은 물론 연필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의 첫번째 연필 이야기는 연필이라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인간이 자신의 이야기를 창조하고 기록하는 도구에 대한 헌사입니다.

    1. 책 소개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 이야기

    종이 위에 내가 좋아하는 연필로 글을 씁니다. 종이를 만난 연필이 사각 사각 소리를 냅니다. 이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탁탁 자판을 두드리며 적어낸 글은 수 초 만에 수만 장을 출력해 낼 수 있지만 종이 위에 연필로 눌러 쓴 글은 한 사람을 위한 작업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인 접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와 B 표현되는 연필(흑연)의 다양한 굵기와 농담이 종이를 만나 특별한 표면장력을 만들며 우리가 사랑하는 문장, 그림, 낙서가 탄생됩니다. 

    크리에이터의 매력적인 필기구 ‘연필’에 대한 자소서 

    유명인의 연필과의 일화, 연필에 대한 예기치 않은 사실, 크리에이터의 친구로의 연필의 존재감 등 문화 아이콘인 연필에 대한 이야기를 연필을 사랑하는 저자의 전문적이며 애정 넘치는 연구 발자취가 펼쳐집니다. 

    작가 캐롤라인 위버(Caroline Weaver)는 어릴 적엔 까렌다쉬 프리즈말로 색연필 세트를 탐냈고, 매일 학교 가기 전, 검은색 딕슨 타이곤데로가 연필 여섯 자루를 자랑스러워 하며 깎던 아이였다. 연필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지식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연필수집가이자 TED 연설자로 “연필이 완벽한 이유” 라는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연필덕후인 그녀는 사랑스럽고 겸손한 도구인 연필에 대한 글을 쓰기로 합니다. 그녀와 함께 작업한 오리아나 펜윅(Oriana Fenwick)의 마치 사진같이 정교하게 그린 연필 일러스트는 위버의 글을 실감나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창조자들의 친구인 연필을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표현합니다.

    흑연에서 시작한 연필, 어떻게 완벽한 연필이 되었나?

    나무, 흑연, 점토, 물 등 4가지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진 연필이 어떻게 세계적인 영향력과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연필의 역사는 흑연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광물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법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흑연을 작은 막대 형태로 잘라 끈, 양피 또는 종이로 말아 런던 거리에서 팔았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용도였어요. 많은 경우 농부와 목동이 자기 가축을 표시하는 데 흑연을 썼습니다.

    프랑스인 니콜라스 자크 콩테는 흑연을 분쇄해서 분말 점토와 물과 섞어 반죽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틀에 반죽을 부어 가마에서 구웠고, 그 결과 아주 단단한 흑연심이 탄생했습니다. 부러지지 않지만 부드럽고, 쓸 만한 심이었어요. 당시 존재했던 어떤 필기구보다 우수했습니다. 그 때 완성된 제조법은 오늘날까지 사용됩니다.

    연필, 16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기록

    연필 제작자의 프로필, 유명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필에 대한 일화, 세계사 및 문화의 한 장면에서 보여준 연필의 놀라운 역할 등을 읽다보면 어느새 연필에 대한 애정이 솟아납니다. 작가는 ‘연필은 겸손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라고 표현합니다. 자신을 희생시킴으로 역사를 기록하게 했고 심지어 깔끔하게 지워지기까지 하니까요. 과학 혁명, 미국 혁명전쟁, 프랑스 영국전쟁, 프랑스 혁명 당시 연필이 의사소통에 어떻게 참여했는지도 안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적인 여행이며 매혹적인 회고록입니다. 

    매사추세츠 콩코드에 사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연필의 경도에 따라 연필의 등급을 만들었습니다. 등급은 1에서부터 4까지였으며, 2등급이 일반적이 사용에 가장 적합했습니다. 연필심은 무를수록 흑연의 비율이 높아서 선이 더 진하고 부드럽게 그려집니다. 심이 딱딱할수록 점토의 비율은 높아져 더 연하고 세밀한 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연필을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야 했던 초기의 연필 모양은 둥글었습니다. 연필을 만드는 방법은 어려웠지만 미국인들이 그 공정을 기계화했습니다. 조셉 딕슨은 연필 만드는 기계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계로 나무 판자를 자르고 홈을 파서,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육각형 연필

    이 더 만들기 쉽고 낭비도 적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육각형 모양이 연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연필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유명해졌나?

    ‘블랙윙 602’는 많은 작가들이 사랑한 연필로 유명합니다. 그 들 중에는 존 스타인벡과 블라디미르 나바코브도 있습니다. 딕슨 연필 회사도 빼놓을 수 없죠. 딕슨 티콘데로가 연필을 만든 회사입니다. 연필의 아이콘이죠. 우리가 연필 생각을 하거나 학교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연필이지요. 연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이런 형태로 만드는지 딱히 생각해보지 않는 물건입니다. 늘 이런 모양이었으니까요.

    전통적인 유럽의 스위스의 카렌다시(Caran d’ Ache), 독일의 파버카스텔(Faber-Castell), 스테들러(Staedtler)부터 노란색 연필의 대표주자인 미국의 제너럴 펜슬(General Pencil), 미쓰비시, 톰보, Blackwing 602을 부활시킨 일본의 연필회사까지, 참신한 아이디어인 페룰(연필과 지우개를 고정하는 부품)과 연필깎이에 이르기까지 연필과 관련된 다양한 사물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목차

    p.4 서문 

    p.6 Chapter 1 | the 16th/17th centuries

    -흑연의 발견

    -나무 연필의 시대가 열리다.

    p.18 Chapter 2 | the 18th century

    -콩테의 방식

    -파버카스텔의 설립

    -연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우개에 대하여

    p.48 Chapter 3 | the 19th century

    -미국에서 흑연이 탄생하다.

    -미스터 딕슨

    -독일의 유산으로 미국에서 제조하다.

    -연필 등급 이야기

    -연필과 세계박람회

    p.84 Chapter 4 | the 20th century

    -스위스도 연필 산업의 중심으로

    -복사용 연필

    -재료의 변화

    -페룰 이야기

    -일렉트로그래픽 연필 (일명 ‘컴퓨터용 연필’)

    -연필 광고 이야기

    -다양하고 신기한 노벨티 연필들

    -한 세기의 끝에서

    p.126 Chapter 5 | the 21th century

    -일본의 주요 연필회사들

    -블랙 윙의 부활

    -국보급 연필들

    -최근의 경향들

    -CW 펜슬 엔터프라이즈

    -연필의 미래

    -연필 수집 시작하기

    -연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곳으로

    3. 본문 보기

    연필은 항상 한 가지 재료, 즉 흑연으로 정의되어 왔다. 흑연은 어둡고 매끄러우며, 지울 수 있고, 금속에 준하는 강도를 갖고 있다. 연필은 흑연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이 재료의 발견은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낭만적 이야기처럼 다소 신비하다. 전 세계 거의 어느 대륙에서든 찾을 수 있는 흑연이지만, 그 기원은 특히 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야기는 1560년대 영국의 어느 호수 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9쪽)

    연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이름들 중 하나는 파버이다. 연필 분야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파버-카스테(Faber-Castel)이란 회사의 이름 중 파버, 또는 카스텔만 알고 있을 수도 있다. 파버-카스텔은 전통과 업적뿐만 아니라 갈등으로도 유명한 가족이며, 대부분의 가족 간 불화처럼 탐욕과 경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 (27쪽)

    그는(헨리 데이비드 소로) 처음에 현존하는 연필의 문제점이 충전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증거는 없지만, 그는 파버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독일 연필들을 시험해 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중요한 차이를 발견했다. 그 연필들은 쉽게 부서지거나 껄끄럽지 않았고 미국 연필들처럼 녹지 않았다. 헨리 데이비드는 그 연필들을 모방할 방법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었다. (54쪽)

    월트 디즈니와 그의 애니메이터들이 블랙 윙을 사랑했고, 애니메이션을 위한 최적으로 연필로 여겼다고 한다. 또한 뮤지컬 작곡가인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곡할 때도 진한 흑심의 진가를 인정하고 가장 좋아했던 연필로 인정받고 있다. 퀸시 존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 연필을 사용했지만, 눈에 띄는 사용자가 한 명있다. 바로 존 스타인벡이다. 스타인벡이 블랙 윙을 사용한 여파는 블랙 윙의 단종 이후 한참 뒤에 이 연필의 인기를 끌어올렸다. 이 연필에 대해 스타인벡이 한 유명한 말을 인용해 볼까 한다. 

    “새로운 연필을 찾았어, 이제까지 써본 것 중에 단연 최고야. 다른 연필들보다 3배는 비싸지만, 진하고 부드러운데도 부러지지 않더라고, 이제 항상 이 연필만 쓸 것 같아. 블랙 윙이라는 연필인데, 종이 위에 정말 미끄러지듯이 써진다니까.” (70쪽)

    연필 산업은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에서 살아남아,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적응했다. 그러나 이것은 2차 세계대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99쪽)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에 연필이 사용되었다. 연필은 무언가 쉽게 지울 수 있는 것이 필요한 직업에 중요한 도구였고, 연필을 대체할 만한 것은 거의 없었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도구였으며, 속기사, 삽화가, 작가들도 모둔 사용했다. 그 기능과 능력에 있어서 나무 연필은 거의 고칠 필요가 없었다. (122쪽)

    연필은 사용자가 쓰고 있는 생각과 연결시켜주며, 의사소통의 한 형태인 쓰는 과정을 정신적으로 만든다. (149쪽)

    4. 서평 

    [연필 이야기]는 올해 내가 읽은 최고의 책이 될 것입니다. 처음 픽업을 할 때, 나는 늘 그렇듯이 그림의 수와 품질로 판단했습니다. 그 그림은 그토록 훌륭한 품질이었습니다. 감동했습니다. 비주얼 아티스트로서 나는 자주 연필로 작업하기 때문에 연필을 칭찬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필에 매혹되었고 도쿄의 Itoya에 방문, Mitsubishi와 Tombow 연필, Mono 100과 Palomino Blackwing을 구입했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 제인그랜들리(Jane Grealy)

    [연필 이야기]는 연필에 대한 훌륭한 역사 책입니다. 연필의 매력을 알려주는 일화는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내려놓기가 어려운 책입니다. 144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필의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 존 P(JP) 발랜저(John P. (JP) Ballenger)

    2. 저자 소개

    지은이 : 캐롤라인 위버(Caronline Weaver)

    캐롤라인 위버(Caroline Weaver)는 평생에 걸친 연필에 대한 사랑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다양한 나무 연필을 취급하는 가게를 뉴욕에서 운영하였다. 어릴 적엔 까렌다쉬 프리즈말로 색연필 세트를 탐냈고, 매일 학교 가기 전, 검은색 딕슨 타이콘데로가 연필 여섯 자루를 자랑스러워 하며 깎던 아이였다. 연필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지식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 였다.

    아직 생산 중인 훌륭한 연필들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고 난 후, 2015년 연필 가게를 열었다. TED 연설자로 “연필이 완벽한 이유” 라는 주제로 강연한 바 있으며, 맨해튼 근처 이스트 빌리지에 살고있다. 현재는 소규모 창업자의 컨설팅과 새로운 소매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팔에는 연필 모양의 문신이 있다.

    삽화 : 오리아나 펜윅 (Oriana Fenwick)

    오리아나 펜윅은 짐바브웨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다. 그녀의 그림은 강렬한 사실주의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역자 : 이지영

    이화여자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외서 스타우트 및 번역 그룹 팝 프로젝트의 대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의 마음에 가 닿는 책, 독자가 읽기 잘했다고 생각할 만한 책을 많이 번역하는 것이 꿈이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7173662

  • 2021 가계부

    1. 도서명: 2021 가계부

    2. 저자: 편집부

    3. 펴낸곳: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4. 판형: 210*257

    5. 면수: 208

    6. 발행일: 2020년 9월 10일

    7. 정가: 12,000원

    8. 분야: 건강 취미

    9. ISBN: 8809332972212

    1. 책 소개

    2021 적자생존이 화두! 가계부를 꾸준히 적어 살아남자!

    매일매일 5분 투자로 내가 우리 집 재무설계사!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윌리엄 제임스(1842년~1910년)

    방송과 뉴스에 나오는 작지만 탄탄한 식당, 가게, 회사를 통해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우리 주변의 서민 부자들을 분석해보면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 서민 부자의 비밀은 꼼꼼한 돈의 기록으로 알뜰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어떻게 소비하는지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하도록 자신을 늘 돌아본다는 것이다. 빠듯한 생활비로 생활을 하다 가계부를 쓰면 더 줄일 소비는 없는지, 다음 달 저축액 목표를 얼마로 할지 계획하고 반성할 수 있다. 계획을 통해 다음 달, 10년 후 목표를 변경하고 구체화 할 수 있다. 지출되는 담배값 * 12를 해서 1년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계산해볼 수 있다.

    가계부는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몇 번 쓰다보면 귀찮아지고 결국엔 책장 구석에 처박히기 일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쓰려면 꽤 정성을 들여야 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2021 가계부』는 그런 기존 가계부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만들었다. 쓰기 편하고, 한 눈에 파악하기 쉽고, 또 보기에도 좋게 제작했다.

    클래식한 느낌의 표지를 넘기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본문이 펼쳐진다. 편안한 컬러 매치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다. 또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기록할 수도 있다.

    쓰면 쓸수록 행복해지는 『2021 가계부』와 함께 멋진 새해를 설계해 보자.

    2. 목차

    현명한 지출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 가계부 작성방법

    – 2021년 연간 캘린더

    – 2021 1월

    – 2021 2월

    – 2021 3월

    – 2021 4월

    – 2021 5월

    – 2021 6월

    – 2021 7월

    – 2021 8월

    – 2021 9월

    – 2021 10월

    – 2021 11월

    – 2021 12월

    – 월간 캘린더 & 예결산 & 수입내역 & 카드 이용 내역 & 자동이체 내역

    – 일간 수입지출 & 주간 결산

    – 연간 수입지출 일람

    – 다용도 리스트

    – 정기 예/적금 적립 내역

    – 보낸 선물 리스트 / 받은 선물 리스트

    – 프로젝트 플랜

    – 메모장

    3. 본문미리보기

    2020 가계부 구매리뷰

    다른 가계부 쓰다가 제 작년부터 이 가계부로 사용하고 있어요. 계속 이 가계부로 정착해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 윤*맘**

    가계부가 보통 일년치라 그런지 대부분 크고 무거운데 이건 가벼워서 휴대성도 좋구요 구성도 딱

    – tpst**ug**

    굵고 진한 펜으로 써도 종이가 두꺼워서 그런지 펜이 잘 먹고 뒷면에 비치지 않아서 좋다. 일년 내내 잘 쓰고 내년 가계부로 또 구매할 예정이다.

    – 높**람

    큼지마한 칸은 가계에 대한 것을 기제할 때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카드 내역, 현금 내역을 따로 적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 위*바

    리뷰에 좋은 평들이 많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 사람**세상

    완벽한 살림을 원하는 주부들에게는 제격인 제품이네요. 사이즈도 상당히 커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 jong**okhj

    차계부, 건강 기록부, 연간 수입 지출 일람, 선물 목록, 감사한 분들까지 마음에 쏙 듭니다.

    – joon**om

    [도서] 2021 가계부 : 매일매일 5분 투자로 내가 우리집 재무설계사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저 |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2020년 09월

  • 서점에 구매하시고 저희 가게에 인증샷과 함께 가져오시면 시원한 아이스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85423133 서점에 구매하시고 저희 가게에 인증샷과 함께 가져오시면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도 드려요~ ^^

    Posted by EverPress for Node

  • Made in North Korea 북한의 일상 생활 그래픽 하드커버 작업

    오늘 Fedex를 통해서 중국인쇄소에서 양장커버 작업본을 받았습니다. 이전 책보다는 양장커버가 튼튼한 상태로 들어왔으며 한글판 작업된 내용은 약속대로 원서에 한글 사용을 최소화 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책에는 ISBN이 따로 들어있지 않습니다.

    금박도 무척 미려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쇄되고 진행되는 상황은 영국 파이돈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저희는 기다리는 일정만 남은 것 같습니다. 8월31일 도착하게 되면 발송 작업 준비하여 온전히 후원자님께 도착할 수 있도록 박스패키지를 잘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판에는 하드커버 형태의 표지 말고 그 위에 다시 별도의 커버를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의 커버재질의 특성상 손 떼가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책의 보존을 위해 별도 작업합니다.

  •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 정리의 기술 1

    1. 도서명: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 정리의 기술 1

    2. 저자: 나가타 도요시

    3. 역자: 정지영

    4. 펴낸곳: 생각정리연구소

    5. 판형: 148*210

    6. 면수: 200

    7. 발행일: 2017년 8월 20일

    8. 정가: 15,000원

    9.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10. ISBN: 979-11-5895-078-1 13320

    11. 보도자료 다운로드: https://argo9.com/

    DRW00000cd836c6

    1. 책 소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사고의 기술, 비주얼 씽킹!

    평소에 수많은 정보를 접하는 직장인. 그중 필요한 정보만을 접해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은 능력의 척도가 된다. 머릿속에 들어온 수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한다면 능력 있는 사람으로 대우받을 수 있다. 쉽게 생각을 정리하고 전달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주얼 씽킹, 즉 그림으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기술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으며 지적 생산성을 크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정보의 관계성과 구조를 한 눈에 이해하는 데는 글보다 그림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쉽다는 장점도 있다. 파워포인트나 마인드맵, 다이어그램, 피시본 등의 비즈니스 툴의 원리는 정보를 도식화하고 그것을 간단명료하게 표시하는 기능에 있다. 하지만 이런 툴에 맞춰서 생각을 정리하는 프레임워크 사고방식은 효율적이긴 하지만 자유로운 생각을 발현하기는 힘들다.

    이 책은 그림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요령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비주얼 씽킹이 능숙해지면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등의 복잡한 문서를 한 장의 그림으로 정리할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메모하는 것도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하는 것도 더 이상 괴롭지 않다. 자연히 일은 즐거워지고 결과적으로 일의 생산성은 급격히 상승한다.

    회계, 어학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비즈니스 기술은 하루아침에 익힐 수 없지만 비주얼 씽킹은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비즈니스 기술을 찾는다면 이 책은 좋은 제안이 될 것이다.

    2. 본문 보기

    -별도 첨부

    3. 목차

    머리말

    이 책의 사용법

    1교시 [이론] 도해사고로 여섯 가지 힘을 얻는다

    항목별 쓰기로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

    도해로 메모하여 얻을 수 있는 여섯 가지 힘이란?

    사각형과 화살표만으로 도해를 간단하게 그린다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도해를 그린다

    [도해 표현의 효과①] 정보의 정리와 빠른 기록이 가능하다

    [도해 표현의 효과②] 복잡한 이야기라도 순식간에 전체적으로 볼 수 있다

    [도해 표현의 효과③] 빠지거나 모순이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도해 표현의 효과④] 문자만으로 기록하는 것보다 훨씬 기억에 남는다

    [도해 표현의 효과⑤]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만들 수 있다

    [도해 표현의 효과⑥]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도해 표현을 무기로 삼는 네 가지 핵심

    [도해 표현을 무기로 삼는 네 가지 핵심①] 도해로 메모하는 일을 즐기자

    [도해 표현을 무기로 삼는 네 가지 핵심②] 도해의 기본패턴을 알아두자

    [도해 표현을 무기로 삼는 네 가지 핵심③] 변형과 패턴을 알고 생산성을 올리자

    [도해 표현을 무기로 삼는 네 가지 핵심④] 언제나 도해로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자

    [복습] 항목별 메모의 여섯 가지 문제점과 도해메모의 여섯 가지 효과

    [5분 휴식] 쓰기 편한 펜과 노트를 찾다가 심플한 문구세트를 구성하기까지

    1교시 정리

    2교시 [기본] 생각을 도해로 정리한다

    기본 중의 기본은 사각형과 화살표이다

    [도해 변형①] 사각형과 화살표의 기본 패턴① 교환과 이동

    [도해 변형②] 사각형과 화살표의 기본 패턴② 협조와 대립

    [도해 변형③] 점선으로 과거 혹은 미래의 예정을 나타낸다

    [도해 변형④] 선의 두께와 크기로 강도와 착안점을 표현한다

    [도해 변형⑤] 구성요소를 분해하여 정보를 정리한다

    [도해 변형⑥] 여섯 가지 분해축으로 정보를 나눈다

    [도해 변형⑦] 그룹으로 만들어 정보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본다

    [기초연습1] 유니클로의 비즈니스 모델을 그려보자

    [기초연습2] 삼국지의 인물 관계도를 그려보자

    [기초연습3] 아마존의 매출을 분해하여 라쿠텐과 비교해보자

    그림문자를 넣으면 도해가 바뀐다

    도해를 더욱 즐겁게! 엄선한 그림문자83

    간단한 그림문자를 이용하여 도해를 그려보자

    [기초연습4] 신상품의 홍보 활동을 그려보자

    [기초연습5] 그림문자를 이용하여 여행 계획표를 그려보자

    [5분 휴식] 평생 만 3천 쪽을 쓴 다빈치의 도해메모는 어디에?

    2교시 정리

    3교시 [응용] 효과 만점! 프레임워크를 활용한다

    사고의 프레임워크를 익히자

    프레임워크의 기본은 여섯 가지 패턴뿐이다

    복잡한 프레임워크도 알고 보면 간단하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정보를 정리하자

    [프레임워크의 형태①] 이론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트리형

    [프레임워크의 형태②] 두 가지 시점으로 분석하는 매트릭스형

    [프레임워크의 형태③] 시간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플로형

    [프레임워크의 형태④] 꼭 필요한 요소를 대치시키는 새틀라이트형

    [프레임워크의 형태⑤] 순환하며 서서히 향상되는 사이클형

    [프레임워크의 형태⑥] 통계데이터 속 일정 법칙을 나타내는 그래프형

    [복습] 여섯 가지 프레임워크의 실전 사용법

    [응용연습1] 세 가지 프레임워크로 사업 전개를 그려보자

    [응용연습2] 경쟁사와 비교하여 강점과 약점을 정리하자

    [응용연습3] 공적인 시간과 사적인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자

    [5분 휴식] 이론적인 사고와 직감적인 사고의 프레임워크

    3교시 정리

    4교시 [실천] 여섯 가지 예제를 도해로 그린다

    정보를 입력하면서 그리는 일곱 가지 요령

    유능한 사람이 사고하는 일곱 가지 질문 축

    [도해 표현 Step by Step1] 영업사원의 실적 고민을 도해로 그린다

    [도해 표현 Step by Step2] 공장견학에서 들은 생산 공정을 도해로 그린다

    [도해 표현 Step by Step3] 영업사원이 설명하는 회사 개요를 도해로 그린다

    [도해 표현 Step by Step4] 경영회의의 요점을 도해로 그린다

    [도해 표현 Step by Step5] 사업 채산성을 도해로 그린다

    [도해 표현 Step by Step6] 도해메모를 파워포인트에 사용한다

    [5분 휴식] 자주 보는 신문과 잡지에서 견본을 수집하자

    4교시 정리

    부록 [APPENDIX]

    도해 카달로그

    도해의 마인드맵

    도해의 5W2H 전개

    다섯 그림으로 보는 그림문자의 구체적인 사용법

    오픈소스로 즐기는 생각정리 도구

    자신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자!

    [내일부터 도해를 그려나가게 될 졸업생에게 주는 선물] 성공의 해바라기

    맺음말

    4. 저자·역자 소개

    저자: 나가타 도요시

    1966년 출생. 지적 생산 연구소, 신규 사업 프로듀서, 주식회사 쇼케이스티비 임원 COO로 재직 중이다. 리쿠르트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그룹회사 미디어팩토리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 후 디지털 업계에 흥미를 보여 데스크톱 퍼블리싱과 컴퓨터 그래픽의 전문지 창간, CG캐릭터의 판권 관리 비즈니스 등을 구축했다. 2005년부터 기업의 e마케팅 개선사업에 특화된 회사 쇼케이스티비를 공동 설립했다. 저서로 <시간의 기술>, <회의의 기술>, <프레젠테이션의 기술>, <최강업무 기술>, <생각 정리의 기술 2> 등이 있다.

    역자: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후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생각 정리의 기술>, <프레젠테이션의 기술>, <시간의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