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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② [홈카페편]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② [홈카페편]
제 목: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②
부 제 : <홈 카페 편>
저 자: 김재현
펴낸 곳: 스펙트럼북스
판 형: 신국판
페이지수 : 200p
발 행 일 : 2009년 10월 25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36 부가코드 1459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커피브라운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우선 이걸 마시세요.”
그는 커피를 잔에 조금 따랐다.
노인은 그것을 받아서 마셨다.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자판기 커피에서 커피의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안 청년은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를 처음 시작할 때 단지 자판기 커피의 맛이 다르다는 것에서 시작 했지만 어느덧 커피의 드립기구, 모카포트, 가정용 로스팅 기구들로 주방이 채워져 있다. 커피를 마시는 것에서 만드는 과정을 즐기게 되면서 더 많은 모임과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발 품을 팔아가며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음료 커피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② <홈카페편>은 1권에서 돌아본 세계의 커피들의 연장선에 있다. 그것은 그만큼 커피의 세계가 넓고 풍부하다는 반증이며 우리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명한 커피 전문가가 아닌 애호가인 만화작가가 커피에 대한 애정만으로 시작한 작업이 벌써 2년째 그리고 두 번째 결실이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음료,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함,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커피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가 보면 어떨까?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어진 커피콩을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마시는 것 보다 어떻게 생산되고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지를 말이다.
흔히 커피전문가가 이야기하는 풍미가 어떻고 어떤 맛이 나고 하는 이야기를 보다 노인과 바다의 노인에게 건넨 따뜻하고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커피를 말이다.
이 책에는 한 알의 커피콩이 어떻게 옷을 갈아입으며, 어떻게 우리의 입과 가슴을 적셔, 이성과 감성을 채워주는가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어가며 설명하며 아마추어 바리스타인 루디가 집에서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직접 제조하며 자신만의 노하우와 커피메뉴에 대한 분석한다. 커피를 사랑하는 루디와 그의 친구들의 일상에 녹아 나와 유머와 커피에 대한 지식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펼쳐내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맛있는 커피는 무엇인가요?
커피 에세이 – 내가 산 한 잔의 커피는…
* 루디, 커피가 궁금하다
커피에 필요한 건 뭐? 신선함!
섞으면 새로운 맛 – 커피 블렌딩
깐깐한 커피, 수치로 재는 커피 – 커피와 과학
반짝 반짝과 번들 번들 – 커피 오일
커피와 맥주의 공통점? – 물의 중요성
커피에 들어간 건 무엇? – 커피의 성분
커피 금지령 이야기 – 커피 마시지 마!
커피에서 거품이 나요
* 루디, 커피를 만나다
굿모닝, 베트남 커피!
에스프레소 종주국, 이탈리아
COE – 커피 우수상
아무래도 모든 것이 귀찮은 날엔 – 인스턴트 커피
편리? 또는 퇴보? – 인스턴트 커피의 역사
인스턴트 커피들의 수다
커피는 어떻게 구분될까? – 선물거래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천만에!
공정 거래 커피를 아시나요?
커피 여행 – 강릉 보헤미안
* 루디, 커피로 건강하다
커피의 농약을 걱정한다면
다이어트 with 커피
커피로 지키는 건강 – 동맥경화
* 루디의 홈카페
무슨 뜻인지 알고 마시는 거야? – 메뉴의 어원
만들자! 바리에이션 커피
바리에이션 커피를 위해 필요한 것
부드럽고 포근한, 우유 거품 만들기
루디의 홈카페 – 카페라떼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카페라떼
루디의 홈카페 – 카페라떼? 카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카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카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카페모카란?
루디의 홈카페 – 카페모카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카페모카
루디의 홈카페 – 캐러멜 마끼아또
루디의 홈카페 – 아이스 캐러멜 카페라떼
루디의 홈카페 – 카페 콘파나
루디의 홈카페 – 아포가또 알 카페
루디의 홈카페 – 프라푸치노
루디의 홈카페 – 쉐커라또
루디의 홈카페 – 커피 라씨
커피 에세이 – 커피가 나를 길들이다
* 루디, 커피를 즐기다
왜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까?
커피와 어울리는 음식
커피는 향기를, 음악은 기쁨을 – 커피와 음악
왔노라, 보았노라, 마셨노라 – 코피 루왁
서울카페쇼
H&B-투썸플레이스 커피 쇼케이스
커피 에세이 – 습관성 겨울
* 에필로그 당신을 커피 전문가로 만들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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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재현
만화가 김재현은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만화전문 출판사에서 기획자, 편집자, 웹마스터 등등의 1인 다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열혈 청년이다. 이 청년이 열혈의 기세로 세상을 살게 하는 힘과 여유를 주는 것은 바로 ‘커피’이다. 커피를 향한 애정, 커피가 주는 즐거움이 뭔지 깨달았다.
그리고 좋아하는 대상인 커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당연한 마음으로 너구리 캐릭터 ‘루디’에게 자신을 이입하여
본격 커피 정보 만화를 만들어냈다.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2 홈카페편|10000 |9788993497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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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 – 성공을 부르는 6가지 비밀
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 – 성공을 부르는 6가지 비밀
[보도자료] https://argo9.com/steve.zip
다케우치 가즈마사(竹内一正) 지음 김정환 옮김
발행일_ 2009년 10월 15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24면
색도_ 2도 / 제본_양장제본 / 값 12,000원
ISBN 9788993497229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스펙트럼 총서
스펙트럼 총서는 경제, 경영 분야의 다양한 인물, 자기계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일을 지배한자 세상을 지배한다!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천국이다. 그러나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 러시아의 문호 고리키(Maxim Gor’kii, 1868~1936)상식을 파괴하고 도전하라!
‘상식을 깨는 것’이야말로 잡스의 비즈니스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새로운 것에 도전해왔다. 스티브잡스의 수퍼업무력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제품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그 밑바탕에는 오래된 관습이나 고지식한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 수많은 성공을 거두는 가운데 그 이상으로 실패의 쓴잔을 마셨지만 그때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잡스의 슈퍼 업무력은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틀림없이 좋은 힌트가 될 것이다.20세기 창업자가 21세기 창조경영의 구루가 되어 돌아왔다!
“인생은 유한하다. 그러므로 결코 타인의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 스티브 잡스는 열정을 담아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일에 인생을 건 사나이 스티브 잡스의 ‘슈퍼 업무력’은 과연 어떤 것일까?
소수의 전유물이던 컴퓨터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컴퓨터가 되기까지는 잡스가 만들어낸 매킨토시의 공이 컸다.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는 대만 등 아시아에서 만든 싸구려 제품으로도 충분하다는 보편적 인식을 뒤엎은 것도 잡스가 만든 아이팟(iPod)이었다. 처음에는 “단가가 20~30만원에 불과한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로 제품 단가가 300만 원이 넘는 컴퓨터를 팔아온 애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리 없다.”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아이팟은 전 세계에서 약 2억 대가 팔리는 공전의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얼마 전까지 컴퓨터 그래픽스(CG)로는 90분이 넘는 극장용 영화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통념이었다. 그러나 잡스가 이끄는 픽사(PIXAR)는 〈토이 스토리〉를 완성시켜 아카데미상을 받음으로써 고정 관념에 사로잡혔던 할리우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2009년에는 〈월-E〉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이처럼 상식의 파괴야말로 바로 잡스의 인생이다. 그리고 잡스는 그것을 즐기면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해왔다.
미국 1%를 상대로 판매 목표를 세웠던 아이폰(iPhone)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MS의 윈도우즈 모바일을 제치고 당당히 1위가 되었고 미국 시장점유율 13.3%를 달성했다. 단일 휴대폰으로 폭발적인 히트를 하면서 앱스토어에서 앱 판매가 22억개가 넘고 2008년 4분기에 애플은 매출 약 102억 달러(약 15조원) 매출에 순이익 약 16억 달러(2조 4천억원)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애플은 시가총액면에서 1458억달러로, 구글의 1434억달러를 앞서고 있다. 애플의 시가총액 역전은 2009년 9월22일 이후 지속되고 있다.20세에 애플 컴퓨터를 창업한 그가 자신이 영입한 CEO에게 회사에서 쫓겨나 21세기에 창조경영의 구루가 되어 돌아올 때까지 그의 부활을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iCEO로 복귀하여 팀 스티브잡스를 만들고 캔디색 iMac에서부터 음악산업을 재편한 mp3플레이어 iPod, 게임기로 포지셔닝한 iPod Touch, 전화기를 새로 발명한 iPhone 그리고 앞으로 나올 iTablet까지 팔리지 않는 시대에 대히트 상품을 연속해서 내놓는 스티브잡스의 수퍼업무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제1장 잡스의 ‘카리스마 경영’의 비밀 – 태연하게 ‘훔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독창적인 인간이다
제2장 잡스의 ‘성공적으로 기업 일으키기’의 비밀 – ‘아직 있을’ 때보다 ‘더는 없을’ 때가 바로 호기다
제3장 잡스의 ‘대히트’의 비밀 – 상대에게 ‘상상하지도 못했던 충격’을 주는 법
제4장 잡스의 ‘상식 파괴’의 비밀 – 벽이 높은 것은 목표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제5장 잡스의 ‘능력 집단 만들기’의 비밀 – 실패도 잘 숙성시키면 커다란 열매를 맺는다
제6장 잡스의 ‘충실한 인생’의 비밀 – 근거 없는 낙관이 근거 있는 비관보다 낫다수많은 성공을 거두는 가운데 그 이상으로 실패의 쓴잔을 마셨지만 그때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잡스의 슈퍼 업무력은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틀림없이 좋은 힌트가 될 것이다.
목차
<스티브 잡스의 슈퍼 업무력 목차>
머리말제1장 태연하게 ‘훔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독창적인 인간이다 – 잡스의 ‘카리스마 경영’의 비밀
1 ‘자기주의자’가 되어야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될 수 있다
누가 ‘소비자 대표’가 될 것인가? / 메가 히트작을 만드는 법
해답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서 찾을 수 있다 / “자신의 직감을 믿으십시오.”
2 화술을 갈고닦으면 업무력도 상승한다
무능력자 취급 뒤에 던지는 따뜻한 한 마디의 효과 / “자네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네.”
공을 치하하는 잡스만의 독특한 방법
3 왜 잡스는 ‘노력’에 대해 노(No)라고 말하는가?
언뜻 당연해 보이는 콘셉트가 실현되기까지는 절대로 당연하지 않은 노력이 있었다 / 설령 비평가들이 비웃는다 해도……
사탕에서 컴퓨터 제작 기술을 배우다 / 대담함은 적도 움직이게 한다
‘흉내 내는 사람’에서 ‘훔치는 사람’으로 진화하라제2장 ‘아직 있을’ 때보다 ‘더는 없을’ 때가 바로 호기다 – 잡스의 ‘성공적으로 기업 일으키기’의 비밀
1 성공한 사람은 ‘치사할’ 정도로 행동이 빠르다
그들에게는 돈이 없었다 / 첫 번째 지혜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엄청나게 성장할 시장의 입구에 서 있는 거야.”
2 현명한 자는 버릴 줄 알며, 우둔한 자는 자꾸 끌어안으려 한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시간에 쫓겨 타협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더 복잡하게’보다는 ‘더 단순하게’가 훌륭한 발상이다
3 무엇인가가 부족하다면 깨닫지 못한 것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라
애플로 복귀한 그가 제일 처음 한 일은? / 과감한 삭감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잘 모른다고 방치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4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면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결과는 시작과는 완전히 다른 법이다 / “덤이 본 상품을 능가했다.”제3장 상대에게 ‘상상하지도 못했던 충격’을 주는 법 – 잡스의 ‘대히트’의 비밀
1 심리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부터 움직여라
잡스의 오만한 전술 / 넥스트 시절에 했던 ‘심한 행동’
연극으로서의 마케팅 / 모방에 독창성을 가미하면?
2 타인의 시선이 있기에 빠르게 성장한다
‘신화’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정보보다 흥분을 안겨줘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 숨은 노력은 감춰져 있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3 집념이 강해질수록 더 깊은 부분을 볼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을 두 손 들게 하는 끈기의 테크닉 / “결정하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4 자기 주변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적도 이길 수 있다
“무슨 이야기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 왜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 것일까?
기업 풍토의 문제점 / “당신에게는 권리가 없소!”제4장 벽이 높은 것은 목표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 잡스의 ‘상식 파괴’의 비밀
1 지푸라기를 잡으면 지푸라기의 부력밖에 얻지 못한다
“500달러짜리 게임기를 만드시오.”, “500달러짜리 컴퓨터를 만들겠습니다.” / 거상(巨象)이 허상(虛像)으로 보일 때
“1주일에 90시간을 일하자.” / 시간이 먼저인가 독창성이 먼저인가?
목표를 낮추면 성과는 더욱 낮아진다
2 감기약이 아니라 ‘건강’을 팔아라
‘연봉 1달러’의 목적은? / 원하는 것은 ‘드릴’이 아니라 ‘구멍’이다
단독으로 히트를 치기보다는…… / 돈이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3 파괴는 성공의 일부다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 황제가 쫓겨나다
경쟁은 새로운 가치에 승리를 안겨준다
4 성공에 꼭 필요한 ‘우수한 인재’와 ‘뛰어난 영입 기술’
“그런 건 잊어버리고 우리에게 오게.” / 사람에게 ‘작전’을 걸어라
5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모든 것이 내 편이 된다
‘이것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온 거야.’ / 우연이 열정의 편을 들면……
좋은 일은 나선적으로 발생한다 / “잡스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기다림이 승리를 가져온다 / 시대가 따라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성공을 위한 방법이다제5장 실패도 잘 숙성시키면 커다란 열매를 맺는다 – 잡스의 ‘능력 집단 만들기’의 비밀
1 ‘이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저것이 성공할 수 있었다.’라는 발상
실적이 없다는 것이 무기가 될 수도 있다 / 애플에는 있지만 소니에는 없는 것
이해하는 것도 교섭 기술의 하나다
2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려야 한다
잡스가 제시한 훌륭한 해답 / ‘트로이의 목마’는 이렇게 침입했다
역경 속에서 성장시킨 성공의 씨앗
3 사람을 얻으면 운까지 얻을 수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메울 수 있는가 /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고 또 두드려라
‘제왕의 후계자’를 빼앗아라! / 최연소 사장의 발자취
“남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낼 겁니까?”사람이 모든 것을 걸 때 / 진심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4 이렇게 발상을 전환하면 실패도 성공의 씨앗이 된다
잡스는 ‘삼진’도 많이 당했다 / “해고된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다.”
얻지 못한 재충전 기간 / 어두운 터널 속에서 여신을 만나다
사람의 가치는 절정기에는 잴 수 없다제6장 근거 없는 낙관이 근거 있는 비관보다 낫다 – 잡스의 ‘충실한 인생’의 비밀
1 남을 위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함을 깨닫자
사용자에게 ‘최고’를 제공한다 / 상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 / 어느 사용자의 체험
어떻게 애플 스토어는 판매 목표량을 부과하지 않고 성공했을까?
2 인재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그야말로 중요한 자산이야.” / 전원이 아닌 최상급만 상대한다
천재가 애플을 떠난 이유는? / ‘명령을 듣는 것은 이제 지긋지긋해.’
떠나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을 늘린다
3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잡스가 해커였던 시절 / 생각지도 않은 부산물이 노벨상을 안겨주다
“이 따위 일”이라며 불평하는 사람에게
4 일은 편해질 수는 없지만 즐거움은 될 수 있다
대량 생산 공장이 아닌 ‘부티크 스튜디오’ / 불완전 연소의 이유
표준 모델을 탈피하다 / 발상을 전환하면 놀라운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
용기 있게 ‘천동설’을 뒤엎자
후기다케우치 가즈마사(竹内一正)
1957년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나 도쿠시마 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를 수료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재료 공학을 연구했다. 마쓰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VHS와 PC용 자기 기록 미디어의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해외 비즈니스 개척도 담당했다. 그 후 애플 컴퓨터에서 프로덕트 마케팅을 담당했다. 일본 게이트웨이(주)와 미디어링(주)의 대표 이사 등을 역임한 후 컨설팅 사무소 ‘오피스 케이’를 설립했다.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주제로 독자적인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마쓰시타에서 기가 막혔고 애플에서 놀란 것(松下で呆れ、アップルで仰天したこと)》(니혼짓교출판사(日本実業出版社))과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이수경 옮김, 에이지21), 《잡스 vs 마쓰시타 고노스케(ジョブズvs.松下幸之助)》(아스키 미디어웍스) 등이 있다.
URL:http://www.office-kei.jp/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스펙트럼북스는 아르고나인의 임프린트 브랜드입니다.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12000 |9788993497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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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s://argo9.com/science_2.zip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제 목: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부 제 :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저 자: 사이토 가쓰히로
옮 김 : 이정은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48*210
페이지수 : 220p
발 행 일 : 2009년 9월 25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0-5 14400
ISBN 978-89-93497-18-2 (세트)
책소개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 과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마녀학교에 다니는 마녀견습생 ‘독이랑’과 ‘약이랑’이 알려주는 독과 약의 무서운 세계.
독의 세계, 약의 세계, 독이 되는 약, 자연계의 독과 약, 인간이 만든 독과 같은 다양한 사례들을 모든 우측페이지에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보여준다.
‘독이랑’, ‘약이랑’이 마법학교의 독과 약 강좌를 모두 마스터하여 마녀견습생에서 마녀가 될 수 있을까? 우리도 함께 모르면 위험한 독과 약의 수업을 함께 들어보자!
독과 약은 같다!
“독과 약이라고? 그럼, 완전히 정반대잖아?”라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독과 약은 같습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과거에는 가스나 수면제를 이용한 자살 시도가 많았다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수면제는 두세 알 정도 정해진 양을 복용하면 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50알 혹은 100알 넘게 복용하면 약으로서의 효능을 지나치게 됩니다. 물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수분 중독Water Intoxication에 걸려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실제로 2007년 미국에서 수분 중독으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즉, 독과 약은 화학적으로, 다시 말해서 분자 구조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조금만 복용하면 약이 되지만 과용하면 독으로 변신하고 맙니다.
다른 것과 섞이면 독이 된다?
우리 주변에는 독극물이 흔합니다. 투구 꽃Aconitum, 마귀광대버섯Amanita pantherina, 복어, 수은 등 전형적인 독은 물론, 감자의 싹, 두엄먹물버섯Copurinus atramentarius, 비늘돔Calotomus japonicus, 땜납처럼 생각지도 못한 물질이 독인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올바른 방법으로 두엄먹물버섯을 먹으면 대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술과 함께 먹으면 심한 숙취로 고생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비늘돔은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조개처럼 계절에 따라 독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땜납에는 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최근에는 납을 대신하여 비스무트Bismuth 사용을 권장하지만, 비스무트에도 독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독은 우리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닌 물질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독을 멀리하고 주변에서 독을 치우는 일입니다. 가급적 독극물을 송두리째 없애야 합니다.
독을 다루면 약이 된다.
만약에 인류가 약하고 지혜도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가 이토록 오랫동안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을까요? 우리 조상은 독을 만져서 길들이고, 독을 듬직한 친구로 만들었답니다. 마치 난폭한 이리를 길들여서 개로 만들고 들소의 품종을 개량하여 홀스타인Holstein 종으로 만들었듯이 말이죠.
매만지고 길들여져서 인간의 친구가 된 독은 ‘약’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약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인류의 가장 듬직한 반려자입니다. 상처를 입어 고통에 시달릴 때 진통제 한 봉지가 얼마나 고마운지 경험해본 분이라면 이 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고열로 앓고 있을 때 해열제 역시 고맙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만일 약이 없었다면 우리의 일생은 지금과는 상당히 달랐을 겁니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인류의 인생관이 더욱 비통하고 비극적이지 않았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약은 인간의 역사적 배경을 뒤엎을 정도로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독은 약이 될 수도, 약은 독이 될 수도 있다!
독도 되고 약도 되는 물질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 흔해서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수면제로서 세상에 소개됐지만 곧 태아 기형증후군 발병이라는 악마의 얼굴을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훌륭한 항암제, 나병 치료제로 활약하며 천사의 얼굴을 하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정장제인 키노포름Chinoform은 스몬병SMON:subacute myelo-optico neuropathy(아급성 척추 시신경 장애-역주)의 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행을 안겨주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의 특효약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약은 늘 독으로 변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독은 약이 되어 명예를 회복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약이라고 하여 안심하지 말고, 독이라고 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 없이 양식 있는 중용의 태도를 갖추고 대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독과 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익혀야 할 것입니다.
<목차>
CONTENTS
제1부 독과 약
제1장 독이란 무엇인가?
1-1. 독이란 인간에게 해를 주는 것・10
1-2. 독성 순위・12
1-3. 세계의 5대 독・14
1-4. 독의 종류・16
1-5. 우리 주변의 독・18
1-6. 물도 사람을 해친다?・20
1-7. 양이 독을 만든다・22
1-8. 독의 강한 정도를 나타내는 치사량・24
1-9. 애매모호한 치사량・26Column 멜라민이 들어간 유제품・28
제2장 약이란 무엇일까?
2-1.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30
2-2. 훌륭한 약이란?・32
2-3. 이외의 물질이 약이 된다??・34
2-4. 일본은 미라 수입국이었다?・36
2-5. 유효량은 약 효능의 지표・38
2-6.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40
2-7. 약은 자물쇠에 맞는 열쇠・42
2-8. 면역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약・44Column 식물연쇄・46
제2부 독
제3장 자연계의 독
3-1. 지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48
3-2. 복어가 쌓아둔 복독・50
3-3. 독의 세계 4대문화권・52
3-4. 고사리는 발암성 독・54
3-5. 맹독 리신은 피마자유의 형제・56
3-6. 아름다운 버섯은 독버섯?・58
3-7. 개구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을 내뿜는다?・60
3-8. 환상의 독조, 피토휘 발견!・62
3-9. 벌의 독은 사람이 만든다?・64
3-10. 질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중금속독・66Column 다양한 독버섯・68
제4장 인공의 독
4-1.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독이다!・70
4-2. 제초제의 독성・72
4-3. 토양 살균제・74
4-4. 가정에 있는 독・76
4-5. 세제와 황화수소・78
4-6. 식탁에 있는 독・80
4-7. 공장에서 사용하는 독・82
4-8. PCB와 다이옥신은 형제?・84
4-9. 광기의 화학병기・86Column 발모제의 발모 작용・88
제5장 독의 메커니즘
5-1. 메탄 때문에 실명하는 이유는?・90
5-2. 청산칼리로 사망하는 이유는?・92
5-3. 복독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4
5-4. 독버섯으로사망하는 이유는?・96
5-5. 사린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8Column 애완용 독사・100
제3부 약
제6장 천연 약
6-1. 자연은 약의 보고・102
6-2. 한약과 양약・104
6-3. 항생제와 세균의 투쟁・106
6-4. 비타민과 호르몬은 무엇이 다를까?・108
6-5. 정력제는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0
6-6. 미약은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2
6-7. 불로장생 약은 존재할까?・114
6-8. 불로장생 약은 존재한다!・116Column 해파리의 독・118
제7장 합성된 약
7-1. 아스피린은 합성 약의 원점・120
7-2. 아스리핀의 효능과 원리・122
7-3. 개질된 항생제는 합성 약일까?・124
7-4. 항암제의 개발・126
7-5. 금속을 포함하는 약제・128
7-6. 세제는 미래의 약제・130
7-7. 부작용 없는 DDS・132
7-8. 초분자를 이용한 항암제・134
7-9. 알레르기 없는 인공 백신・136
7-10. DNA와 맞춤 주문 약・138Column 부적・140
제4부 독일까 약일까
제8장 약이 되는 독
8-1. 민족을 기아에서 구한 화살독・142
8-2. 통증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4
8-3. 난치병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6
8-4. 투구꽃 독은 강심제・148
8-5. 아트로핀독과 여자 마음・150
8-6. 보톡스로 한층 젊어진 피부・152
8-7. 다이너마이트 공장에서 발견된 특효약・154Column 포장재・156
제9장 독이 되는 약
9-1. 양이 독을 만든다・158
9-2. 부작용도 독・160
9-3. 약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162
9-4. 물약에 들어간 증량제・164
9-5. 술에 섞는 물질・166
9-6. 폴리에틸렌에 첨가된 가소제・168
9-7. 악마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0
9-8. 천사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2
9-9. 목숨이 걸린 다이어트제・174Column 석면・176
제10장 역사를 움직인 독과 약
10-1. 황제가 애용한 약・178
10-2. 로마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0
10-3. 중국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2
10-4. 클레오파트라의 독과 약・184
10-5. 르네상스의 독과 약・186
10-6. 귀부인의 작은 병에 든 내용물은?・188
10-7. 나폴레옹 암살설의 수수께끼・190
10-8.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죽었을까?・192
10-9. 대불상이 독이었다?・194
10-10. 제정 러시아의 괴짜 성직자 라스푸틴・196Column 삶아도 구워도・198
제11장 정신을 움직이는 독과 약
11-1. 마녀와 LSD・200
11-2. 암살을 획책하는 미녀와 독・202
11-3. 조로아스터교의 비약・204
11-4. 마약은 독인가? 약인가?・206
11-5. 담배는 정신 안정제이다??・208
11-6. 홍법대사도 애주가・210
11-7. 특공대가 나눈 작별의 물잔・212
11-8. 현대의 마약・214
11-9.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될까?・216맺음말・218
지은이 | 사이토 가쓰히로(斎藤勝裕)
1945년5월3일생. 1974년 도호쿠대학(東北大学)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는 나고야공업대학 대학원 공학연구소 교수. 이학박사. 전문분야는 유기화학, 물리화학, 광화학, 초분자학. 주요 저서로는 《꼭 알아야한다!(絶対にわかる)》시리즈 16권, 《결정판! 화학이 쉽다!(決定版!優しい科学)》시리즈 3권, 《화학을 알다(わかる科学)》시리즈 7권, 《유기화학을 알다(わかる有機化学)》시리즈 2권, 《이과를 위한 화학(理科系のための科学)》시리즈 3권, 《도해 잡학(図解雑学)》, 《스텝업, 대학 화학(ステップアップ!大学の科学)》시리즈 2권, 《불가사의한 금속의 세계(金属のふしぎ)》, 《수학이 필요없는 분자궤도론(数学いらずの分子軌道論)》, 《환경 – 여기가 포인트(環境ーここがポイント)》, 《분자는 어떻게 활동할까? 열가지 이야기(分子のはたらきがわかる10話)》, 《아름다운 나뭇결로 만드는 채목화(美しい木目で作る彩木画)》등이 있다.
이정은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일본대학 문리학부 국문학과
4년 휴학. 현재는 중국 일본 간 거래선 통/번역 담당 업무를 맡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돈을 벌고 싶다면 숫자에 주목하라>, <문제는 ‘숫자감각’으로 80% 해결된다>, <독과 약의 비밀> 등이 있다.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10000 |9788993497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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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s://argo9.com/science_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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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제 목: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부 제 : 고래는 옛날엔 하마였다!
저 자: 기타무라 유이치
옮 김 : 이재화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48*210
페이지수 : 204p
발 행 일 : 2009년 8월 20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189 부가코드 0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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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①
믿을 수 없는 생물 진화론
책소개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과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새는 본디 공룡이었고, 고래와 가장 가까운 동물은 하마다.
공룡은 소행성 충돌로 멸종했고, 절지동물의 머리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우리가 진리라고 굳게 믿어왔던 세계에 균열이 생기는 모습을 보러 가자.
생물진화의 수수께끼를 열쇠는 데이터에 있었다!
생물진화의 역사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알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여행이 불가능한 이상 지금까지 밝혀진 데이터를 이용해 과거를 복원할 수밖에 없다. 그럼, 그 방법이란? 살짝 훔쳐본 생물진화의 역사란? 계통학(系統學, 생물계통의 근접관계를 조사하여 진화의 역사를 밝히고 분류상의 소속, 위치 따위를 정한다-역주)과 분기학(分岐學, 계통학의 수법 중 하나로 분기론 혹은 분류학이라고도 하며, 몇 개의 종에서 공통되는 형질을 찾아 공통 조상으로 시작하는 계통도를 그려 나타낸다)을 중심으로 유전학, 형태학 등이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공룡이 진화해서 새가 된 것일까?
“이건 틀림없어!” 우리는 가끔 이렇게 확신할 때가 있다. 물론 근거가 있으니까 이렇게 확신하는 것이겠지만, 과연 그 근거라는 게 정말 확실한 걸까? 정답은 반반이다. 옳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완전히 잘못된 근거일 수도 있다.
현재 거의 모든 연구자가 새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보다 정확히 말해, 새를 비행이 가능한 공룡의 일종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굉장히 단순하다. 새가 공룡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롱기스쿠아마가 새의 선조라는 주장을 지지하는 데이터는 단 하나, 바로 등에 달린 깃털뿐이다.
공룡과 새의 공통점 따위는 속임수이다. 그들은 그저 운동의 제약 때문에 비슷하게 진화한 것이며, 새와 공룡의(수십 가지가 넘는) 공통점은 따로따로 진화한 동물이 우연히 닮은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롱기스쿠아마파에게는 깃털이야말로 롱기스쿠아마와 새의 혈연관계를 증명해 주는 가장 훌륭한 진화의 증거이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롱기스쿠아마가 새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전혀 없다. 반대로 공룡파의 의견은 정설로 자리 잡아, 이제 연구자의 관심은 새가 공룡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쏠려 있다. 그들에게 새의 기원이 공룡일까 롱기스쿠아마일까 따위는 더 이상 관심거리가 아니다. 지구는 평평할까, 아니면 둥글까? 그 누구도 이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연구자에게 새의 기원 역시 더는 논할 가치가 없는 대상이다. 이런 논쟁은 이미 한 세기 전에 끝났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두 의견은 이렇게까지 엇갈리는 것일까?
타임머신이 있어도 우리는 진화의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우리에겐 타임머신이 없다. 설령 타임머신이 있다 해도, 이 문제를 확인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천 년 동안의 역사를 관찰하려고 한다면, 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임머신이 있더라도, 깃털이 몇 번이나 진화했는지 확인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여러 말할 필요 없이, 깃털이 한 번만 진화했다는 주장은 근거도 없는데다 확인도 불가능한 추측일 뿐인 것이다.
하지만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결과로 진화의 파생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잘못 알고 이해하는 진화의 결과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현재 진화론을 연구하는 과학자의 최신 논문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진화의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CONTENTS
머리말
제1장 고래가 옛날에는 하마였다?
EVOLUTION 1
데이터로 말하는 진화의 새로운 사실!
EVOLUTION 2
증거의 힘이 가설의 운명을 졀정한다
EVOLUTION 3
잃어버린 데이터를 과거에서 찾아내다
EVOLUTION 4
일부로부터 전체를 추론한다
EVOLUTION 5
미리 예측된 불가능한 상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약
COLUMN 빅토리아호의 시클리드
제2장 특별한 증거를 찾아보자!
EVOLUTION 1
가장 오래된 새가 하늘을 날다
EVOLUTION 2
새로운 데이터가 가설을 바꾼다
EVOLUTION 3
카우딥테릭스는 새였다?
요약
COLUMN 뼈와 근육의 상동관계
제3장 단서를 찾아라!
EVOLUTION 1
불타는 세계
EVOLUTION 2
가짜 멸종
EVOLUTION 3
작은 조각도 훌륭한 단서
요약
COLUMN 작은 조각에서 의미를 찾다
제4장 더 나은 가설을 찾아
EVOLUTION 1
버제스의 세계
EVOLUTION 2
다르다고 말한다 해도
EVOLUTION 3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요약
COLUMN 삼엽충의 형태로부터 호흡과 움직임을 알아내다
참고문헌
색인
지은이 | 기타무라 유이치(北村雄一) Yuuichi Kitamura
1969년 나가노(長野)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日本大學) 농수의학부를 졸업했다. 자유기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심해생물부터 공룡과 진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사이언스 . 아이 신서 《심해생물의 수수께끼(深海生物の謎)》 외에, 《심해생물 파일(深海生物ファイル)》(neco . public), 《심해생물 도감(深海生物図鑑》(同文書院), 《도라에몽의 놀라운 고대 괴물(ドラえもんのびっくり古代モンスター)》(小學館), 《공룡과놀자(恐竜と遊ぼう)》(誠文堂新光社) 등이 있다.
이재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졸업.일본 가고시마에서 수학했으며 축산과학원 낙농과에서 논
문, 학술지, 서적 등을 번역했다.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
동 중이다.역서로는 <그리스 로마 명언집> 등이 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오른쪽 페이지에는 본문의 내용에 맞는 일러스트 적용
작가가 과학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도 하기 때문에 지식전달을 그림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각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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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
저 자 : 손호성
펴낸 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95*170
페이지수 : 232p
발 행 일 : 2009년 7월 25일
정가 8,800원
ISBN 9788993497038 부가코드 13690——————————————————————————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
책소개
전 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스도쿠365 ReStart는 스도쿠를 처음 접하고 쉽게 문제가 풀리지 않아 포기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편하고 즐겁게 스도쿠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책입니다.
이 책은 상철 스프링제본으로 제작하여 위로 넘기는 방식을 사용 스도쿠를 풀 때 책이 완전하게 펼쳐지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갈아내어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스도쿠365 ReStart는 95mm X 170mm의 크기로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시, 휴식시간에 풀기 좋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조선일보 매거진플러스에 이미 <업그레이드 스도쿠>라는 타이틀로 연재되어온 스도쿠와 스도쿠X 총 365 문제를 제공하며 난이도는 초, 중, 고급을 적절하게 조합하였습니다.
이 책은 독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였습니다.95×170의 일반 스프링노트 사이즈
일반 책들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책과 비교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스도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문제는 2개씩
스도쿠 X도 15문제가 있습니다.
두깨도 적당하고 여름철 피서지에서도 스도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휴가때 비행기에서><수업끝나고 잠시 휴식><이동시><기억력, 집중력 강화>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스도쿠X는
1990년 월터 맥케이가 ‘Diagonal Number Place’라는 이름의 스도쿠X를 발표 하였고 월드퍼즐 챔피언십의 공식문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2006년 3월 이탈리아 스도쿠 월드챔피언대회에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22개국의 스도쿠 선수들이 풀어본 9개의 유형중 가장 어려운 문제로 알려졌습니다.
스도쿠 X는 기존 스도쿠 룰에 대각선 모양에도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여 일반 스도쿠 보다 난이도가 어렵고 논리력, 기억력, 시각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목차 004
스도쿠 풀이법 005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06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07
스도쿠 3×3 015
Easy 100문제 016
Normal 100문제 066
Hard 150문제 116
스도쿠X 3×3
Hard 15문제 191
정답 확인 199지은이 | 손호성
1970년생 국내 최초 매직아이 개발,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스포츠한국, 스포츠칸, 데일리줌, 더시티뉴스, 소년조선일보, 어린이동아, 과학쟁이 등의 매체에 스도쿠와 각종 퍼즐을 연재중
저서로는 컴퓨터, 수학, 퍼즐, 아동도서가 60여권이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시리즈》,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등이 있다.
http://www.sudoku365.com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ReStart 세트 전2권|15000 |9788993497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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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보도자료] https://argo9.com/dark.zip
<록펠러·로스차일드의 세계 금융지배 음모론>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기쿠카와 세이지(菊川征司) 지음 김정환 옮김
발행일_ 2009년 5월 3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56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12,000원
ISBN 9788993497144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블랙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어둠의 세력을 담은 이 책의 색상은 블랙입니다.
금융을 지배한자 세상을 지배한다!
“돈은 새로운 형태의 노예 제도를 낳고 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노예 제도는 과거의 노예 제도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주인과 노예 사이가 기계적이며, 인간관계가 없는 것이다.”
–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
IMF도 금융위기도 전쟁, 환율, 주식, 석유, 대통령암살 모두 그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금융 시스템을 통해 세계와 인류를 지배하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들의 손에 파멸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다. 돈의 집중과 그 힘을 이용한 지배에만 관심이 있는 그들 때문에 지구의 환경과 모든 생명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들의 이름은 록펠러, 로스차일드이고 금융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FRB(연방준비은행)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아니다. 대부호들이 조종하는 사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앞잡이에 불과하다. FRB는 인쇄비만으로 찍어낸 100달러 지폐를 정부에 ‘100달러+이자’를 받고 팔아넘긴다. 이 이자는 결국 미국 국민이 부담해야 할 몫이다.
FRB(연방준비은행). 언론이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소개하는 이 기관에서 내려지는 여러 결정은 세계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그 실체는 그저 부호 세력의 사적인 소유물일 뿐이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각 나라의 중앙은행을 지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통화 발행권을 손에 쥠으로써 그들의 계획을 혁신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IRS(미 국세청)가 거둔 소득세는 단 1센트도 미국 국민을 위해 쓰이지 않는다! 그 돈이 모두 이자를 내는 데 쓰인다는 사실을 밝혀낸 레이전 전 미국 대통령은 암살의 표적이 되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들의 진짜 속셈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때이다. 그들의 오만방자한 계획에 더는 힘을 실어줘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책을 펴내어 인터넷을 이용해 파헤친 세계 금융의 숨겨진 실체를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한다.
사기꾼들의 계략과 관계를 끊어버리고 살아갈 길을 모색하자!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보내고자 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다.
진실을 말하는 매체는 이제 인터넷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30년에 걸쳐 미국에서 살면서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왔다. 그래서 기존의 미국 현지 보고서와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미국을 이야기하고 이 나라에 변화를 일으킨 근본 원인을 파헤치고자 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현재 금융위기를 계기로 급격한 사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미국의 현재 상황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미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신문 등 언론은 완전히 일부 사람들의 통제 아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본영 발표(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육군과 해군이 발표한 ‘공식 발표’로, 전쟁이 불리해짐에 따라 현실과 동떨어진 발표가 이어졌다. 현재는 정부나 언론이 사실과 다른 정보를 ‘공식 발표’하는 것을 비유한다.-옮긴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는 새빨간 거짓말이거나 특정한 의도로 매우 편향되게 왜곡한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진실을 알 수 있는 수단은 인터넷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인터넷에도 서서히 정부가 규제의 마수를 뻗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정부에 불리한 동영상이 등록되면 바로 삭제되는 일이 대략 작년부터 눈에 띄게 많아졌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본영 발표 같은 뉴스의 뒷사정을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에는 아주 방대한 정보가 있어서 그 중에는 보석도 있고 쓰레기도 있다. 그러므로 시간을 들여 꼼꼼히 검토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골라내야만 한다. 시간을 들이면 반드시 그만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경험자인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시간을 들여 찾아낸 많은 정보를 내 나름대로 정리한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도서에 소개된 내용 동영상 링크 삽입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 진실을 말하는 매체는 이제 인터넷밖에 남지 않았다!
제1장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책략을 간파한 선인들의 경고
9·11 테러 이후 미국 안에서 느껴지는 갑갑한 분위기 / 나치스 독일의 수법으로 언론을 관리하는 미국
빚더미에 깔린 ‘신 노예계급’의 탄생 / 언론 지배에 대한 경고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고 “록펠러 일당이 여론을 지배하고 있다!” /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결정한 것을 보도한다!
현대 미국이 계승한 나치스의 대중 조작법 / 중국보다 심하다!? 경찰국가 미국의 인권 침해
전쟁은 은행가들이 만들어낸다! / 연방 준비 제도가 가져올 폐해를 경고한 현인들
군산 복합체를 경고한 아이젠하워 대통령 / 독보적인 군사비 지출 1위 국가 미국이야말로 ‘불량 국가’다!
클린턴이 줄인 국방 예산을 다시 늘리기 위한 동시 다발 테러 /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필승 대작전
국제 금융 자본가들이 미국을 이용해 실현시킨 동시 다발 테러
제2장 미국에 둥지를 튼 군산 복합체, 연방준비은행(FRB), 외교문제평의회(CFR)-기절초풍할 미국의 실태
빚이 늘어만 가는 채무 국가 미국의 생활 실태 / 미국을 망치는 악의 원흉① – 군산 복합체
전쟁은 호경기를 불러오지만 빚도 늘린다 / 전쟁을 이용해 적과 아군 모두를 상대로 돈을 버는 은행가들
이해 못할 베트남 전쟁의 전투 규약 / 미국을 망치는 악의 원흉② –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은행 제도를 설립하기까지의 교묘한 수법 / ‘불량 국가’란 중앙은행을 가지지 않은 정상적인 나라!?
동시 다발 테러의 포석이 된 브레진스키의 외교 전략 / 부시와 클린턴도 탈레반을 지원했다
양대 정당 정치의 허구성 / 꼭두각시 대통령 –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미국을 지배하는 CFR(외교문제평의회) / 꼭두각시 대통령 –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2008년 대통령 선거는 이라크 주둔을 공언하는 맥케인이 유력 / RIIA(왕립국제문제연구소)
빌더버그 / TC(삼각 위원회)
변모하는 미국 / 정부로부터 도청, 감시당하는 미국
제3장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최종 목표는 통화(通貨)를 통한 세계 지배
동시 다발 테러를 11개월 전에 알고 있었던 니콜라스 록펠러 / 여성 해방 운동의 진짜 목적 – 여성이 일하면 소득세는 배로 늘고 가정도 붕괴된다!
부시 대통령이야말로 교육 수준 저하의 표본 / ‘바보’, ‘멍청이’, ‘얼간이’ 부시의 폭소 희극
안정은커녕 혼란만 초래하는 연방준비제도 / 미국 경제의 부침은 FRB의 손에 달렸다
지폐를 원가에 사들여서는 이자까지 붙여 정부에 빌려 준다!! / 은행의 발생과 중앙은행 탄생의 경위
로스차일드 “내게 국가의 통화 공급 통제권을 달라.” / 로스차일드 가문의 발흥
록펠러 가문의 발흥 / 록펠러 저택에 장식된 피카소의 작품은 한 번쯤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소득세를 징수하는 국세청(IRS)은 헌법 위반이다! / 소득세의 사용처를 조사한 레이건을 암살하라
IRS 폐지를 외치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론 폴 의원 / 암살된 네 대통령들의 비원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중앙은행을 폐지하라!” / 연방 소득세의 사용처는 극비라는 이름의 베일에 싸인 채
주정부는 ‘지자체’라기보다는· ‘나라’에 가깝다 / 미국의 추락을 상징하는 마약 비즈니스
마약왕 쿤 사조차도 두 손 든 CIA의 은밀한 비즈니스 / 현대판 아편전쟁
링컨이 독자적으로 발행한 통화의 중요성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는 어떻게 움직였는가?
자유 무역의 종착점 / 아시아에서 갑자기 통화가 통일된다?
현대의 금융 자본가들 / 제정 러시아 타도는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비원이었다
세계 지배도 계획대로 쉽게 진행되지만은 않는다 / 친절하고 호의적인 유대인에게 용기를 얻었던 체험
금융 자본가들의 세계 지배 수법 / 연방준비은행의 뜻에 따라 일본은행이 거품을 만들고 꺼트렸다
차베스는 중앙은행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 마이크로칩을 심어 전 인류를 지배한다
연방준비은행과 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후기
기쿠카와 세이지(菊川征司)
관광 여행 차 찾아온 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미국에 정착한 지 30년이 되었다. 9·11 동시 다발 테러 이후 급속히 분위기가 살벌해진 미국 사회의 근원을 찾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과거에 전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풍요로운 나라 미국의 쇠퇴는 국제 금융 자본가들의 사기업인 연방준비제도의 설립이 발단이 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펜을 들었다. 미국 국민에게 경종을 울리던 진정한 정치가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현재 두 번째 작품을 집필 중이다.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14000 |9788993497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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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소로스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소로스
작화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발행일_ 2009년 4월 2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04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8,800원
ISBN 9788993497076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스펙트럼 총서 만화 조지 소로스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조지 소로스의 색은 골드입니다.워랜 버핏을 능가하는 30년간 5351배의 수익
잉글랜드 은행을 초토화시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기가가 된 조지 소로스. 그가 운용한 헤지펀드의 실적은 30년간 5,351배로, 단순 계산을 하자면 시작 당시 1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그 돈을 무려 53억 원으로 불린 것이다. 이것은 42년간 4,100배를 기록한 20세기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을 웃도는 성적이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금도 전설은 계속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서브프라임 위기’로 흔들리던 2007년에는 12억 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이 책은 40년 가까이 계속해서 걸출한 성공을 거둬온 ‘헤지펀드의 제왕’의 반생을 그린 것이다.‘조지 소로스’.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투기가이자 헤지펀드 매니저
1969년에 짐 소로스와 함께 설립한 해지 펀드(지금의 퀀텀 펀드(Quantum Fund))는 같은 해 12월 31일부터 10년 동안 3,365퍼센트의 실적을 거뒀다. 같은 시기에 미국 경제는 부진에 빠져 있었으며, 주가지수(S&P500)는 불과 40퍼센트밖에 상승하지 못했다(로버트 슬레이터(Robert Slater) 저 《소로스-세계 경제를 움직인 수수께끼의 투기가》하야카와쇼보(早川書房)에서).두 사람의 경이로운 능력에 금융계는 경탄했다.
그러나 ‘소로스’라는 이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1992년 9월 16일에 있었던 파운드화 위기 사태, 일명 ‘검은 수요일(Black Wednesday)’이다. 파운드화 대폭락을 예견하고 대대적인 공매도 공세를 취한 것이다. 이때 소로스가 얻은 이익은 10~20억 달러에 이른다고 알려졌으며, 그 결과 잉글랜드 은행은 파산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그는 하룻밤 만에 ‘잉글랜드 은행을 초토화시킨 사나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전설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2007년의 서브프라임 위기 때도 11억 달러가 넘는 이익을 올렸으며, 지금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소로스는 자선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의 흑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원조해줬고, 사회주의 시절 동구권에 대량의 정보 기기를 보내 현지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했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25억 달러가 넘는 돈을 기부한 그는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으로 평가받는다.
이 ‘사상 최강의 투기가’이자 ‘사상 최대의 자선가’는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까?
헝가리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스의 박해 속에서도 살아남은 소년 시절부터 칼 포퍼(Karl Raimund Popper, 1902~1994)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은 대학 시절, 좌절을 맛본 첫 번째 취직, 그리고 투기가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지금까지……. 이 책은 대투기가 소로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추적하고 그의 투자 철학과 자세를 그린 것이다.
목차
제1장 잉글랜드 은행
제2장 머니 게임
제3장 서바이벌
제4장 런던의 유대인
제5장 뉴욕의 트레이더
제6장 혼돈(Chaos)
제7장 골든팀
제8장 이별과 재생
제9장 마법사와 제자
제10장 열린사회를 추구하며
제11장 검은 수요일(Black Wednesday)
제12장 공청회
제13장 트랜드와 리스크저자 :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만화가, 경제경영에 정통한 작가로 만화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의 작화에 참여했다.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조지소로스는 30년간 5351배의 투자수익을 얻었습니다. 워랜버핏이 35년간 4100배 정도의 수익에 비해서도 놀라운 수익율입니다. 최근에 해지펀드 수익율에서 5위를 하고 있는 조지 소로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영향력은 막강하며 최근에 뉴스에서도 그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식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학의 양자역학을 재해석한 그의 재귀성 이론도 주목 받고 있고 최근에 출간된 책들의 판매에 있어서도 꾸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 소로스|8800 |9788993497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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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마크 모비우스
이머징 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마크 모비우스
작화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감수 마크 모비우스
발행일_ 2009년 4월 2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04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8,800원
ISBN 9788993497083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스펙트럼 총서 만화 마크 모비우스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마크 모비우스의 색은 플래티넘으로 그가 손댄 기업이 황금이 아닌 백금으로 가치를 높인 것을 의미합니다.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린 이머징마켓의 일인자
템플턴 그룹의 이머징 마켓 총괄 매니저, 금융위기에서도 30%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유일한 펀드로 더욱 유명해진 ‘모비우스 박사’
20년간 3만 6,0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실적! 1987년에 1억 달러로 시작한 템플턴의 이머징 마켓 투자펀드를 20년 만에 36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킨 마크 모비우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머징마켓의 일인자가 본 가치 기업이란! 그리고 존 템플턴의 투자방법을 자신만의 투자 방법으로 정치적 혼란과 경제 변동이 극심한 이머징 마켓에서 국가가 아닌 기업을 선택해 탁월한 실적을 올리는 그만의 투자철학을 배워본다.자신의 눈과 발에 의지해 성공을 거둬온 투자의 일인자의 발자취를 그린 전기 만화.
■수상 기록
·200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 – 아시아머니지(홍콩)
·2001년 〈최우수 이머징 마켓 주식 매니저〉 – 인터내셔널 머니 마케팅((International Money Marketing. 영국)
·1999년 〈20세기 TOP10 펀드 매니저〉 – 칼슨 그룹(The Carson Group)
·1998년 〈최우수 이머징 마켓 펀드 매니저〉- 로이터(Reuters)
·199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펀드 매니저〉 – 스마트머니지(SmartMoney. 미국)
·1994년 〈올해의 비즈니스 머니 매니저〉 – CNBC
·1993년 〈최우수 폐쇄형펀드 매니저〉 – 모닝스타사
·1992년 〈최우수 펀드 매니저〉 – 선데이 텔레그래프지(Sunday Telegraph. 영국)이머징마켓 미다스의 손
1987년에 존 템플턴(John Templeton, 1912~2008)이 이머징 마켓을 투자 대상으로 삼은 펀드를 만든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당시에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신흥 국가가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투자가 가능한 나라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증권 관리 방법이나 시장의 유동성 등 다양한 문제와 함께 외국환이나 해외 투자가 심하게 규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0년, 지금은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이 투자 대상의 하나로 확립되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은 그야말로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그리고 마크 모비우스의 역사다.이머징마켓이란
1986년, 그때까지 개발도상국을 지원해 오던 세계은행 그룹의 국제금융공사(IFC)가 자본 시장 개발 촉진에 더욱 주력하게 되었다. 이것이 ‘이머징 마켓(신흥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시작이다. 그때까지 ‘최빈국’, ‘저개발국’ 등으로 불리던 나라들이 좀 더 건설적인 명칭인 ‘이머징 마켓’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세계은행의 ‘저·중소득 국가 리스트’에 들어있거나 자본 시장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 등을 ‘이머징 마켓’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계 주식 시장의 시가 총액에서 15퍼센트 이하인 시장을 가리키며, 이러한 지역은 지구상의 육지 가운데 76퍼센트를 차지한다. 1987년에는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Templeton Emerging Markets Fund, Inc.)가 신흥 시장에 투자를 시작했고, 이머징마켓 투자 펀드로는 세계 최초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또한 그 펀드가 올린 높은 수익은 투자 업계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머징마켓에 투입되는 자금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증권 시장의 법체제와 거래 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했으며 선진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머징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식 투자 활동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정세의 호전(好轉), 이를테면 1980년대 후반의 브라질과 1990년대 전반의 한국, 타이완의 개방, 남아프리카의 분열 종결, 유로 도입, 러시아와 중국 경제의 약진 등이 투자에 더욱 활기와 신뢰를 불어넣었다.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의 역사
1954년, ‘템플턴사’의 창립자인 존 템플턴은 국제 투자 펀드를 설립했다. 그는 이머징 마켓이라는 시장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던 1960년대에 남들보다 빠르게 당시 하위 주식이던 일본 투자를 시작했다. 그 후 그의 펀드는 독보적인 성적을 올리며 호조를 지속했다. 그는 국제 투자 부문에서 확고한 지위를 쌓은 것이다.
처음에는 미국의 투자가들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나중에는 영국 등으로 대상 시장을 확대하고 다각적으로 투자 상품을 전개했다. 그리고 1987년에는 세계 최초로 이머징 마켓 펀드를 증권 거래소에 상장해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1991년에는 현재 그룹 최대의 펀드가 된 ‘템플던 디벨로핑 마켓 트러스트(Templeton Developing Markets Trust)’를 만들었으며, 1992년에 템플턴사는 프랭클린 리소시스(Franklin Resources Inc.)와 합병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에 초점을 맞춘 펀드와 기관 투자가를 위한 개방형 펀드, 세계적인 이머징 마켓과 지역, 국가에 초점을 맞춘 펀드, 이머징 마켓 소형주 펀드 등 다양한 펀드를 만들어 많은 성과를 올려 왔다.
그들은 투자가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 결과 지금은 35개에 이르는 펀드를 전개하고 있다. 또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가 소속되어 있는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30개국 이상에 걸쳐 8,400명의 직원이 모여 있다. 이들의 국제적인 시야와 독자 개발한 조사 시스템으로 더욱 정확하게 기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정보는 전세계의 사무소에서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그룹 규모의 수많은 노력이 이머징 마켓의 발전을 촉진하고 모비우스를 비롯한 개발팀의 활약으로 이어지는 것이다.이머징마켓에서의 발자취
1992년에 단행된 프랭클린과의 합병은 그룹의 급격한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처음에 마크 모비우스를 비롯해 세 명의 애널리스트로 시작한 이머징 마켓팀은 현재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분석가만 해도 38명으로 늘어났으며, 홍콩뿐이었던 현지 조사 사무소도 13개로 확대되었다.
모비우스 등의 이머징 마켓 펀드의 성공은 이머징마켓의 높은 주목도를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템플턴의 장기 투자 접근법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모비우스의 이머징 마켓팀은 존 템플턴이 60년 이상 전부터 실천해 온 ‘상향식 리서치’, ‘장기투자’및‘가치투자’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그들의 투자 방법론은 매우 명확해서, 국가가 아닌 기업을 선택해 탁월한 실적을 올리려 하는 것이다. 이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하향식 시장 예상과 경제 계획, 통화 예측이나 자산 분배 등의 요소에 투자 판단이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1987년에 시가 총액 1억 달러로 이머징 마켓 투자를 시작한 템플턴의 운용팀은 현재 운용액을 36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켰다. 20년 동안 360배나 되는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기업을 실제로 방문하는 것이었다. 현지로 날아가 기업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기회와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모비우스가 이끄는 개발팀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보물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 위해 20년간 100개국 이상, 500곳 이상의 지역에 걸쳐 1만 6,000개가 넘는 회사를 찾아갔다.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실적
수많은 도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모비우스의 팀은 100개가 넘는 명성 있는 상을 수상했다. 국제 기관을 포함해 전세계가 이 팀에 영예를 수여한 것이다. 또한 마크 모비우스는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2006년에 〈아시아머니(Asiamoney)〉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대 인물’로도 선정되었다. 이 잡지는 그에 대해 “가장 뛰어난 투자가이며 금융업계에서는 최근 20년간 가장 성공한 이머징 마켓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고 썼다.
모비우스 자신은 이머징 마켓 투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머징 마켓에서 참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만, 지금도 저는 그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 말은 앞으로도 새로운 발견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전세계의 투자가들은 오늘도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 마크 모비우스가 앞으로도 이머징 마켓의 견인자로서 계속 활약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유망한 성장 기업을 발굴한 모비우스식 투자법
●5년 앞을 내다본 저평가 기업의 발굴 – 장기 가치 투자
●전 세계의 복수의 알을 복수의 바구니에 담는다 – 국제 분산 투자
●국가가 아닌 기업을 보고 고른다 – 상향식 접근법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
1936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보스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을 거점으로 컨설턴트와 애널리스트로 활약한 뒤, 1987년부터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Templeton Emerging Markets Fund, Inc.)의 펀드 매니저로 취임했다. 이머징마켓 투자의 일인자로서 발군의 운용 실적을 자랑하며, 이머징 마켓 펀드의 운용 실적은 20년간 3만 6,000퍼센트가 넘는다. 현재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Templeton Asset Management Ltd.)의 싱가포르 대표이며, 전 세계에 13개 현지 조사 사무소를 두고 연간 200일 이상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유망한 성장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있다.목차
CONTENTS
프롤로그 / 제1장 흰머리독수리
제2장 이머징 마켓 / 제3장 릴리 마를렌
제4장 콜럼버스의 자손 / 제5장 아시아의 쥐
제6장 인형과 마음가짐 / 제7장 운명의 전화
제8장 템플턴 / 제9장 고객과 매니저
제10장 러시안 룰렛 / 제11장 흰 코끼리와 흰머리독수리
제12장 최후의 개척지 / 에필로그저자 :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만화가, 경제경영에 정통한 작가로 만화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의 작화에 참여했다.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5월18일 한경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오게 되는 마크 모비우스, 이번 달에 마케팅을 잘 준비해서 다음달 18일 이후에 홍보를 잘하면 책이 좀더 나가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이머징 마켓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실 만한 책…그리고 혹시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에 가입되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경제에 관심이 많은 요즘 아이들과 함께 보시면 교훈과 감동이 있을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마크 모비우스 |8800 |9788993497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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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머니 경제학 :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파운드의 비밀
핑크머니 경제학 :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파운드의 비밀
글 이리에 아쓰히코(入江敦彦), 번역 김정환 / 발행일_ 2009년 2월 1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72면
색도_ 2도 / 제본_양장제본 / 값 15,000원
ISBN 9788993497069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스펙트럼 총서 핑크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소비지향의 핑크머니 경제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새로 만들어낸 핑크파운드란 과연 무엇인가? / 한국에는 보도되지 않은 영국의 동성애자 시장.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이 시장에 주목하라!영국은 어떻게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만들어냈는가?
영국이 보다 풍요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금융 빅뱅과 민영화 덕분에? 아니다.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다. 고액의 수입이 있으며 그에 비례해 소비욕도 왕성하고 여행과 파티 같은 ‘무형의 즐거움’에도 아낌없이 돈을 쓰는, 그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동성애자들의 성지가 됨으로써 180조원 규모라는 거대한 시장을 손에 넣었기 때문인 것이다!
바클레이즈 은행과 IBM 같은 거대 기업이 주목하며 관료와 언론인까지도 등장하기 시작한,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게이 파워의 실태를 밝힌다.문화, 정치, 사회, 러브마켓을 열어가는 핑크머니
2005년 12월. 영국의 동성애자 인구가 공식 발표되었다. 그 수는 약 360만 명이었다. 영국의 인구가 약 6,000만 명이므로 동성애자의 비율은 대략 6퍼센트에 이른다. 이는 영국 국적을 가진 유색인종의 수와 맞먹는 숫자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게이는 레즈비언과 달리 자식에 대한 욕구보다는 소비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다.영국인의 평균 수입은 2만 5,000파운드에 미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게이의 수입은 3만 4,000파운드 이상이다. 연간 9,000파운드, 원화로 환산하면 25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 격차에 대해서는 유력지인 〈가디언(The Guardian)〉의 경제란(2006년 1월23일자)에서도 크게 다뤄진 바 있다. 그들은 그 수입을 저축이나 재테크에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쓰는 데 전념하는 특징이 있다.
180조원에 이르는 핑크 파운드의 내역을 들여다보면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옷과 장신구에 소비되는 돈이다. 19억 파운드(4조원)가 넘는다. 4조원이라면 ‘루이뷔통(Louis Vuitton)’과 ‘샤넬(Chanel’), ‘에르메스(Hermes)’를 포함한 일본의 가방 시장 규모와 거의 같은 액수다. 아무리 패션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여성들의 브랜드백 보유율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를 생각하면 얼마나 게이들이 옷에 돈을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다.
게이의 미래는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이성애자보다도 훨씬 명료하며 확실해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고학력이 반드시 그 사람의 두뇌 수준을 증명해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학력자가 취직에 유리한 것은 영국도 마찬가지다. 영국인의 학위 취득률은 의외로 낮은 17퍼센트다. 이에 비해 동성애자의 학위 취득률은 42퍼센트에 이른다. 이것은 상당히 놀라운 수치다. 그리고 실제로 취업률도 국가 평균인 74.5퍼센트를 약 10퍼센트나 웃돌고 있다.
문화계를 지탱하는 히든코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의 든든한 지원자 스텐포드,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로버츠 곁에 항상 든든히 지켜주는 조지처럼 이성 게이의 호감을 사는 것은 젊은 여성들의 꿈이 되었다. 게이 친구는 최고의 액세서리다. 게이의 마음에 들었다는 것은 지적이고 개성적이며 센스가 좋다는 뜻이다. 여성들은 그들을 자신이 여자로서 품격이 높음을 증명해 주는 증명서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왕의 남자>, <브로크백 마운틴>, 최근 개봉한 <쌍화점>과 같은 영화들에 숨겨진 코드가 바로 동성애라는 것은 이미 알려졌으며 보다 강하게 부각시켜 여성들과 게이를 자극하여 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각 배우들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게이설’을 퍼트리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문화계에는 의외로 게이코드가 많이 등장한다. 이유는 그들이 소비지향적인 것과 문화적인 접근이 용이하다는 것에 기인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시리즈의 저자인 J.K. 롤링(J. K. Rowling)은 2007년 10월 19일, 카네기홀에서 개최된 강연회에서 조금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해리가 다니는 마법학교의 교장인 덤블도어가 과거에 동성의 마법사를 사랑했다는 뒷 설정을 밝힌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예전에 레즈비언이었다는 사실까지 고백해버렸다. 회장은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해졌고, 이어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한다.
연극〈백조의 호수(Swan Lake)〉는 매튜 본(Matthew Bourne)이 안무를 맡아 남성 무용수만의 발레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1995년에 초연되자마자 이 작품은 ‘사회 현상’이 되었다. 이듬해에는 연극 예술상의 최고봉인 로렌스올리비에상을 수상했으며, 성공적인 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수석 무용수인 애덤 쿠퍼(Adam Cooper)는 국제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1999년에는 미국 토니상(Tony Awards)도 수상했고, 이후에도 배우들을 교체하며 매년 상연되고 있다.
뮤지컬이 게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에로티시즘 때문이라기보다는 ‘캠프(camp. 동성애적인)’적인 감각이 그들의 감성을 끌어당기기 때문일 것이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판박이들이 양산되던 1980년대를 거쳐 현재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뮤지컬들은 〈맘마미아!((Mamma Mia!)〉와 〈시카고(Chicago)〉, 〈매리 포핀스(Mary Poppins)〉 등 대부분 캠프적인 코드가 담겨 있다. ‘이렇게 노골적이어도 돼?’라며 얼굴이 붉어질 정도다. 그러나 사실 동성애자들이나 뺨을 붉히지, 모르는 사람들은 앞에서 소개한 뮤지컬을 보면서도 왜 뺨이 붉어지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핑크머니 아이콘
마돈나의 기본은 〈시카고〉의 등장인물들과 같은 ‘강한 여성’이지만, 그만큼 수많은 게이 아이콘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가수도 보기 드물다. 드라마틱한 가사 세계, 딱딱하면서 인공적인 미모와 스타일, 남성들을 압도하는 도도하면서 과도한 섹시함, 너무나도 화려한 무대 매너, 호모에로틱한 남성 댄서들, 레즈비언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무엇보다도 남성을 보는 시선이 완전히 게이의 그것과 똑같다.‘돈벌이가 된다’는 것이 알려진 뒤로는 아티스트의 게이 아이콘화가 상당히 콘셉트적으로 연출되게 되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Christina Aguilera)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도 성공하게 된 계기는 게이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노래와 프로모션 비디오였다. 비욘세(Beyoncé Knowles)와 핑크(P!NK),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도 노선은 다르지만 모두 동성애자 시장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굴지의 게이 아이콘이라고 한다면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일 것이다. 캠프성으로 가득한 화려한 무대, 악취미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는 센스, 바비 인형 같은 몸매. 그야말로 완벽하다. 출신지는 오스트레일리아지만 이주하기 전부터 활동 거점은 항상 영국이었다. 핑크머니의 고마움을 깊이 이해한 전략이다.
패션에 있어서 뛰어난 감각을 가진 게이의 패션 코드는 국내에서 <빅뱅><동방신기><샤이니>와 같은 아이돌 그룹이 선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이다. 단순 카피켓 일지는 모르지만 게이코드는 패션의 최신 트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략에 하나가 되고 있다.
IT업계는 친(親)게이 중
2008년 10월 미국의 애플사와 구글은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민발의안을 반대한다는데 견해를 밝히고 반대운동에 각 10만 달러, 14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애플은 이날 성명에서 “애플은 직원들의 동성 파트너에게도 같은 권리와 혜택을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기업들 중 하나”라면서 “결혼권을 포함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는 각자의 성적 지향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왜 그들이 ‘친(親)게이’ 자세를 표방하는 것일까? 이유는 향후 200조원의 가치가 있는 소비파워 집단인 그들에 잘 보이고 싶기 때문이며 조직 내에도 게이는 이미 무시못할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부사장이 스스로 게이임을 공표한 ‘인텔(Intel)’과 세계 최대의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비롯해 ‘델(DELL)’과 ‘휴렛 팩커드(Hewlett-Packard)’도 마찬가지다.
IT신제품에서 최근 많이 눈에 띄는 색은 핑크이다. 게다가 ‘남자라면 핑크’ 라는 유행어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목차
게이 머니가 영국 경제를 지탱한다!?
머리말 – 늙은 사자를 회춘시킨 비아그라 머니제1장 핑크빛 돈이 세상에 퍼져 나가다 / [Pink Pound] 게이와 경제
알려지지 않은 거대 동성애자 시장 / 숫자로 보는 영국 게이의 초상
황금 알을 낳는 닭 / 360만 명의 부유한 이민(移民)제2장 누구도 우리를 ‘호모’라고 부를 수 없다 / [Gay Frendly] 게이와 기업
영국의 중심에서 게이가 외치다 / 양화(良貨)가 악화(惡貨)를 몰아낸다
키워드는 ‘성의’ / 기업이 노리는 것은 미래의 200조원제3장 핑크빛으로 빛나는 친(親)게이 기업 / [Rainbow Finance] 게이와 자산
넘버원보다 온리원 / 게이의, 게이에 의한, 게이를 위한 비즈니스
바클레이즈 커넥션 / 게이와 고용 – 친(親)게이 기업의 약진제4장 동성 결혼 광상곡 / [Commitment] 게이와 사회
결혼하신다는 게 사실입니까? / 먹고 마셔라,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몫까지
동성 커플 환영합니다 / 사회와 접촉하고 싶은 마음제5장 지금 국회 의사당은 위험한 사랑에 눈을 떠…… / [New Labor] 게이와 정치
그 순간은 역사에 기록되었다 / 장관은 동성애자
열등감 경제(Complex Economy) / 네가 사라지는 것을 기뻐할 자에게 너의 전부를 맡기지 마라제6장 ‘호모’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 [Puniceus Historia] 게이와 역사
이 길은 언젠가 오게 될 길 / 영국 게이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연표제7장 ‘수용’과 공급으로 성립되는 사랑의 시장 / [Pride] 게이와 시장
프라이드 데이 온 퍼레이드 / 유로프라이드가 찾아왔다!
남자 대 남자의 감수성 풍부한 시장 / 갑시다, 동지여!제8장 꿈꾸는 힘이 인도한 호경기 / [Cool Britannia] 게이와 문화
쿨 & 핑크 / 호모에로틱이라는 가치
게이 아이콘이 되고 싶다! / 감히 꿈을 꾸면……제9장 미다스가 커밍아웃을 하다 / [G Quotient] 게이와 금융
빅뱅의 기세에 올라타 / 결정타는 G지수
게이라는 미다스(Midas) / 저출산? 그게 뭐 어쨌다고?제10장 이리로 오라고 손짓하는 사람, 당신은 누구? / [Gay Icon] 게이와 권력
핑크 리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 경제·금융계편
정치·공공단체편 / 대중언론편
예술·문화계편 / 무지개 깃발을 높이 들고
맺음말 – 핑크색의 불편한 진실저자 : 이리에 아쓰히코(入江敦彦)
교토 니시진(西陣)에서 태어났다. 다마 미술대학(多摩美術大學) 염직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MICHIKO LONDON 코디네이터를 거쳐 1991년에 영국으로 건너갔다. 에세이스트로, 교토 사람의 눈으로 교토를 심층 분석한 《교토 사람만이 알고 있다(京都人だけが知っている)》, 《역시 교토 사람만이 알고 있다(やっぱり京都人だけが知っている)》, 《정말로 교토 사람만이 알고 있다(ほんまに京都人だけが知っている)》(요센샤(洋泉社)) 3부작은 최근 불고 있는 교토 열풍의 시초가 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무섭고 두려운 교토(怖いこわい京都、教えます)》, 《교토 사람의 말에 담긴 숨겨진 의미(イケズの構造)》(신초샤(新潮社)), 《교토의 숨겨진 모습 검정(裏京都検定)》(겐토샤(幻冬舎)), 《여황 폐하가 좋아하는 것(女王陛下のお気に入り)》(WAVE출판) 등이 있다.
http://athico.cocolog-nifty.com/blog/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인터넷 번역 교육 기간 트랜스쿨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차트의 기술》, 《수학 걸》,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1분 업무술》,《A4 1장으로 끝내는 업무기술》, 《마법의 세일즈 토크》, 《50세부터 시작하는 생활운동 건강법》, 《MBA경영전략 입문(대역)》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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