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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17:24 ReStart ! 작년 7월 나온 책이 Yes24에서 스도쿠로 검색하면 드디어 1위로 나옵니다. 매번 2등 하다가 최근에 판매지수가 올라가서 역전을 했습니다. 제가 Yes24, 알라딘에는 개인적으로 신경을 그리 못쓰고 있는데 그래도 올라오니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매출이야 뭐 최근에 좋은 분야가 있을까 하지만~ Yes24 블로그에 자주 광고를 포함해서 포스팅한 보람이 있네요~ 인터파크, 교보, 예스24를 접수했고 알라딘은 3위니까 열심히 한번 밀어서 1위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검색어에 '스도쿠'를 치면 무조건 제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말이죠. 신간 조지 소로스, 마크 모비우스는 구글에서 검색하면 제가 작업한 글들로 1~10위안에 7개이상 들어있습니다. 구글댄스(Google Dance)를 춰야 할 텐데... ^^ 검색어 노출을 분석하면 요즘 판매 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키워드 트랜드를 보면 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유추할 수 있죠. 결국 사람이 관심을 가져야 판매도 일어나는 것이니까 말이요~ 수익을 올리기 위해 기획하고 만들고 파는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대체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를 알아내야 그 다음단계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론배본을 80권을 했는데 (크로싱으로) 내용 소개 없이 딱 두줄씩 두 군데에서 나왔더군요. 역시 만화에 대해서 기자들이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제에 관한 만화라도 별로 상관없구나 라고 말이죠... 한줄읽기-그래도 돈버는 사람은 있다 外 아시아경제 생활/문화 | 2009.04.23 (목) 오전 11:00 파헤친다. ◆마크 모비우스 구로타니 가오루 지음/김정환 옮김/스펙트럼 북스 펴냄/8800원 20년간 3만60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실적, 1987년에 1억 달러로 시작한 템플턴의 이머징마켓 투자펀드를 20년 만에 36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킨 마크 모비우스의... 카피로 보는 새 책 머니투데이 경제 | 2009.04.22 (수) 오후 5:18 빈국의 가난을 해결할 수 없나"/그레고리 클라크 지음/이은주 옮김/한스미디어 펴냄/624쪽/3만2000원 마크 모비우스 "이머징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구로타니 가오루 지음/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 펴냄/204쪽/8800원 앞으로 3년, 경매가 ...그래서 몇 일 전에 직접 알고 있는 기자들이 있는 무가지는 다 방문했습니다. 더시티뉴스, 데일리줌, 스포츠한국, 주간한국, 포츈...포츈은 아는 사람이 없어 정말 뭐 팔러 온 잡상인이 된 기분으로 방문해서 데스크와 이야기하고 책을 소개했습니다. 좋아하더군요. ^^ 마크모비우스 인터뷰도 주선하겠다고 하니까~... 하여간 이번 달은 마감되었고 다음달에 진행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라이온북스 사장하고 다니면서 같이 만든 '웹 심리학'도 소개했으니... 언론배본이 어떻게 됐건 다음주에는 확실히 3~4군데는 나올 것이라 봅니다. 스포츠칸은 못 갔지만 하여간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서 들이대는 방식으로 밀어붙여야죠~ 그냥 손 놓고 있다가는 책을 소개하기도 전에 신간 평대에서 사라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음주 부터 저녁 무가지 더시티뉴스에 나가게 되는 광고 데일리줌에 다음주부터 나가는 스도쿠와 책 광고 스도쿠, 인도 베다수학, 커피 책은 광고에 빼고 전부 신간광고를 넣고 노출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온라인 서점에 잘 보이기 위해 교보 검색, 리브로 검색창도 넣었습니다. (예스24, 인터파크도 넣을 예정이지만 신문이 다를 듯) 한번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으니 일단 신간을 높이 띄워놓고 다시 광고 로테이션을 할 생각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이건 오프라인 마케팅이건 결국에 매일 하는 놈에게는 못 당합니다. 재수 좋은 놈은 한번 좋을 수 있지만 매일매일 다양하게 실패하고 방법을 깨우치는 놈한테는 못 당한다고 봅니다. 저는 제 방법으로 약간의 성공을 해봤으니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면서 실험을 계속할 것 입니다. 스도쿠 책이 아닌 경제경영 책으로 같은 방법이 통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 올렸지만 ABOABOX.com 이라는 사이트도 오픈 할 예정입니다. 그냥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일인데 이 일이 책 파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알고 싶은 마음이 들어있는 사이트라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로고 디자인은 추후에 업로드) 같은 길도 다르게 지도 없이도 찾아갈 수 있는 야생의 본능으로 방향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교보문고 2009년 4월 3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6위 교보문고 2009년 4월 3주 베스트셀러 (20090416~2009042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7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8 왕초보 퀼트하기(사진 보면서 따라하는) 류현숙 퀼트사랑 20081115 취미/스포츠 ₩16,000 14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고급 3)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6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어느덧 16권이 된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입니다. http://www.argo9.com/
  • 1+1=? 협업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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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24:10 1+1=? 협업의 결과 아르고나인 + 라이온북스 = 지난주 마크모비우스건으로 템플턴에서 직접 100권 주문을 해서 보내줬고 템플턴 이머징마켓 팀에서 또 100권을 구매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6개의 템플턴 지사 또는 회사가 들어와 있어서 추가주문이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과 달리 새로운 판매처가 생겨서 책이 나가는 것을 보니 마크모비우스 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지소로스도 꽤 반응이 있어서 성인을 향한 경제만화책에 대한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정도면 새로 작업할 책들과 외서판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장에 안착된 시리즈가 아니어서 꾸준한 마케팅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작은 시장이지만 충분히 키워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국내에서 제작해서 해외로 판매할 책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우선 하나하나 발판을 마련하고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아이팟용 만화e북으로 팔던 타이틀을 만들어서 팔던 한국에서만 판매하진 않는 새로운 시도를 말이죠~ 교보문고 첫 페이지에 e북 신간 소개하는 코너에 마크모비우스와 조지소로스 두 책을 한꺼번에 올렸습니다. 2주간 홍보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아마 최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랜 연휴기간이 있어서 고민이긴 했지만 e북 보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휴기간이라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을 것이라는 ^^ 아르고나인 책들이 대부분 e북 시사회를 하는 이유는 홍보성도 있지만 B2B로 판매할 때 노출되는 장점도 생각합니다. 의외로 도서관에서 주문오는 것을 보면 결국 책이라는 것도 누군가에게 노출되어야 구매로 이어지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핑크머니 경제학이 도서관 납품건이 많은 걸로 보면 재미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e북 시사회 ->도서 홍보 -> e북 B2B에 홍보 -> 서평 -> 판매 촉진 조지 소로스   eBook / 종이책 마크 모비우스  eBook / 종이책 ** ** **이번 주는 두 권입니다. ** **만화 책이구요, 신청자는 20분 받겠습니다. ** **자, 고고씽~! ** 달리세요~! 시사회 신청방법 대상: 코멘트를 통해 신청하신 분 중, 디지털교보문고 서비스 이용 동의하신 회원 [--> 디지털교보문고 서비스 이용 동의하기 / eb****ook  시사회에 참여합니다) 시사회 당첨자 발표 :  2009년 5월 6일   (디지털교보문고 주문내역 > 마이룸에  **/ ** eBook을 넣어드립니다) 리뷰 등록기간:  5월  12일까지 리뷰 당첨자 발표 : 2009년  5월 19일 발표 후 종이책 발송 http://www.kyobobook.co.kr/booklog/myBooklog.laf?memid=kyuv21&orderclick=rbx 1+1 = ? 아르고나인과 라이온북스의 결합으로 지난주에 나온 웹심리학이 의외로 빠르게 웹마케팅 분야에서 안착하고 있습니다. 교보의 경우에도 화재의 신상품에도 오르고... 5월 1일자 교보 경제경영 분야 1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르고나인에서도 라이온북스에서도 함께 여러가지 홍보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했고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쌓여서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달에 영풍문고 종로점에 매대를 구매해서 함께 노출하기로 했고 오늘쯤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 볼 생각입니다. 같이 책을 냈기 때문에 매장영업도 같이하고 같이 돌아다니면서 의견도 나누고 있습니다. 물론 사무실을 같이 쓰니까 항상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다른 분야의 장점을 결합해서 1+1=2가 아닌 10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실행합니다. 생각한 것을 함께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동료로서로 그리고 사업가로서 서로 파트너가 되는 일이니까 공동의 이익에 관점으로 생각하면 꽤 재미있는 일입니다. 일단 과정도 결과도 수익도 모두 공개해서 이러한 협업도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표준이되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풍문고 과학 분야 6위 인도베다수학, 9위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아르고나인호에 라이온을 태우고 (?) 항해중~ 교보문고 2009년 4월 4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8위 교보문고 2009년 4월 4주 베스트셀러 (20090423~2009043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8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9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0 이지 플라워(S-BOOK 1-2) 김희경 삼성출판사 20090215 취미/스포츠 ₩6,900 11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고급 3)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6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 계단을 밟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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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25:13 계단을 밟지 않고 지난달 이번 달까지 재판 찍느라 정신 없이 시간을 보냈고 머리 속에서 이 생각 저 생각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거의 모든 일은 보류했습니다. 외서의 경우 책도 안보고 비딩을 하거나 한번 보고 넘어갔던 책을 사인한 이후에 잠시 살펴보다 뜨억 해서 취소하기도 하고... 이번 달에 최소 스펙트럼북스 2권, 아르고나인 3권의 책을 내야 하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계단을 하나하나 밟고 올라갈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단계 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혼자서 마구 뛰어 올라가니 회사로 봤을 때는 어찌 보면 부실하기도 하고 개념이 없기도 합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에서 서점, 온라인 서점 중에 몇 군데에 조금 쓴 소리 조금 하려고 합니다. 매출누락 5월1일자로 영풍문고에서 스펙트럼북스 + 라이온북스 책을 올릴 수 있는 매대를 샀습니다.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왜 이 동네는 매대 판매에 대한 부분을 상품권으로 주고 받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특별히 할 수 있는 광고 부분이 없어서 이긴 하지만 실제로 출판사측 매출구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이런 건 아닐지... 많이 팔아도 결국 독자책값에 전가되는 형태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많이 팔리지도 않지만... 반품 왜 책에 도장 찍어서 반품하고 이걸 출판사는 재판매를 하기 위해 책의 도장이 있는 부분을 잘라내거나 화학처리를 하여 지웁니다. 책이 잘 나갈 경우에는 무시하고 나갈 수 있지만 창고도 자주 가지 않는 저로서는 슬슬 반품서적을 처리해야 하는 게 거슬립니다. 어느 서점 할 것 없이 이러하니 결국 빨리 반품하는 책들 때문에 출판사도 경영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반품을 전문으로 처리해서 판매하는 방향을 현재 고민하고 있고 아예 직접 독자와 만날 수 있는 인터넷서점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과거 쇼핑몰을 설계했던 경험을 비추어봤을 땐 귀찮아도 내 매출로 이어지는 것을 해야 하는게 정답일 듯합니다. UX 설계 교보문고가 3월경에 사이트 디자인 개편 이후 도서판매가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도서의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없도록 독자를 귀찮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인데... 3페이지 이상 스크롤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옛날 UX 메뉴얼을 보고 이야기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도 없고 책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교보밖에 없는 출판사들에게는 추가 버튼을 눌러서 정보를 보게 하는 방식의 현행 교보 인터페이스는 정말 개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책을 홍보해서 유입을 시켜도 도서정보를 보기 힘들게 만들어 놔서 유입자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유혹장치가 허술하게 되어있다면 이쪽에서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금융위기로 단순히 책이 안 팔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사이트를 겉보기 좋지만 사용자경험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사이트... 게다가 검색하면 엉뚱하게 자동추천 때문에 검색하고 엔터를 치면 원하는 결과물로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고 추천한 엉뚱한 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런 것은 언제 고칠 것인지... 한마디로 의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교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고 차라리 다른 곳을 타겟으로 도서를 파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지금은 교보에서 매출이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못하다는 것....  배가 침몰하기 전에 쥐가 떠나듯... 온라인 교보를 떠날 때가 된듯합니다. 교보의 북로그는 완전 실망에 해당하는 서비스죠... 관리자 편의로 만들어진 블로그... 블로그에 커뮤니케이션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바보가 만든 서비스입니다. 책서평을 관리자가 추천해서 올린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되고 다른곳이 왜 활성화 되어 운영되는지 타사 사이트나 좀 봤으면 합니다. 설계도 고객에 대한 배려도 엉망인 사이트 그게 교보 온라인입니다. 반디의 경우에는 과도한 플래시로 보기에는 좋겠지만 검색에 대한 부분의 세밀한 설계라든지 블로그 운영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약합니다. 사실 서평을 쓰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도 없고 이번에 개편한 영풍문고는 무슨 생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는지... 사이트나 좀 편하게 만들고 고객을 유입할 생각을 해야지... 예스는 SCM을 만들어 놓고 서지정보를 변경하지 못하게 만든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 내 책에 대한 정보를 왜 MD에게 변경해달라고 해야 하는지... SCM은 매출 도서 정보입력은 만들지 말던지...리브로는 매번 검색엔진 때문에 에러가 나고... 인터파크는 ActiveX로 떡 칠한 관리자 툴에 엄청 늦은 처리속도 그리고 개발자들이 발로 개발하는지... 에러 하나도 3개월간 복구 못하는 능력 고객이 왜 책 사러 와서 불편함을 느껴서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것인지를 대체 모르는 회사들 같습니다. 고객은 아주 작은 것도 세밀하게 보는 사람들이고 대부분의 고객은 불편하면 참지 않고 조용히 떠납니다. 고객으로서 불편한 점과 판매자로서 불편한 점이 많지만 피드백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습니다. 결국 도퇴 될 테니까... 느리면 지고 변화가 없으면 경쟁에서 질테니 기다립니다. 같은 업계에서 이런 말 하는 것도 결국 저를 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계단을 하나하나 밟지 않고 두 칸, 세 칸을 뛰어 오르는 중이라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 교보문고 2009년 5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6위 교보문고 2009년 5월 1주 베스트셀러 (20090501~20090507)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6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7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 봉인이 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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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26:53 봉인이 풀리다! 5월20일 출간된 인도 베다수학이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첫 책이라 감회도 새로웠고 판매에 있어서도 효자였습니다. 그리고 아르고나인이라는 출판사를 출판계에 인지시키는 책 중에 하나가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데 신간을 만드는데 신경 쓰고 개인적인 실수에 의해 스스로 발목잡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쓸데없는데 신경 쓰다보니  일도 잘 안하고 신간 나와서 얼굴 한번 안 비추고 책 배본하고 그냥 가까운 릴리스업체에 책 날리고... 이제 봉인은 풀렸고 그 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start ! 14일 마크 모비우스 박사가 한국에 방문하여 한경TV에 18일날 세미나 파이널 세션을 맡아서 앞으로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될 예정입니다. 이 책은 나름대로 250권 정도를 템플턴에서 구매해줬고 판매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18일 이후 독점인터뷰 건이 풀리면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와 이코노믹플러스에 인터뷰건이 있고 다른 신문에도 노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있는 디자이너가 이코노믹플러스 편집을 하고 있어 그쪽에 연을 대서 템플턴 쪽에 인터뷰 건을 연결시키고 다른 곳도 비슷합니다. 한경 쪽에서야 당연히 노출 될테니까 인물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되면 책도 좀 더 팔릴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www.hkgfc.com/ 폴크루그먼, 클린턴, 마크모비우스 등 쟁쟁한 인사들이 금융위기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컨퍼런스 조지소로스는 거의 매일 신문에 나오고 있고 워렌버핏과의 비교기사들이 넘쳐나서 기사를 활용한 포스팅하기만 하고 있으며 재미있게도 디지털 교보문고 판매 4위를 했습니다. 지난 2주간 e북 판매 광고노출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분야건 순위에 오르면 좋은거죠 ^^ 지난 1년간 창고에서 반품되어 정리를 못해 있는 책들을 파주에 가서 정리를 했습니다. 아주 작은 도장이 찍혀있어서 반품된 책인데 책의 상태는 거의 모두 A급이고 몇 권이 띠지가 없어졌거나 링제본 때문에 파손된 책이더군요. 링제본은 제본 업체쪽으로 보냈고 멀쩡한 책들은 다시 창고로 그리고 도장 찍힌 책들은 재생을 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대략 1시간정도 둘러보고 왔는데... 엄청난 창고에 쌓여있는 책들이 마치 빨리 구해줘~ 나도 독자에게 가고싶어 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가만 생각하면 결국 과도하게 책을 깔거나 아니면 주기가 빨라져서 책이 제 주인의 손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다시 창고로 들어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케팅을 못해서 책을 못 팔았다면 정말 고민해봐야 할 문제지만 단순히 서점에서 자기들 창고 정리하러 과주문을 넣고 다시 돌려보내는 것이라면 곤란하다 생각됩니다. 이번 달 유독 교보에서 반품이 많았는데 이유가 교보창고 정리를 위해서 과 재고분을 반품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나갔다 그냥 들어왔으니 피눈물이 납니다. 나 왜 보냈어 하는 듯한 원성이 귓전을 때립니다. 다음주 나올 신간은 스펙트럼북스의 스펙트럼총서 블랙입니다. 로스차일드, 록펠러 세계금융 지배 음모론을 다룬 책으로 아마 한국에서 좋아할 만한 내용입니다. IMF는 IMF때문에 오게된 것 그리고 FRB는 유대계 사금융이라는 것... 달러를 찍으면 그 달러+이자를 미국정부가 지불한다는 것... 여성해방운동은 결국 가정을 파괴시키는 세력들의 음모라는 단순히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이 아니라 전쟁, 금융, 환율, 석유, 주가 등을 모두 조작하여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 인류를 지배하려는 음모가 있다는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왜 오바마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오게될 경제위기의 끝에는 과거의 반복이었던 경제 위기시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에 얼마나 많은 부를 주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미국이 언론을 통제하고 담합하는 과정은 마치 히틀러와 괴벨스 시대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읽으면 섬뜩하고 몰랐던 사실에 대한 지적 흥분이 있는 책이라 최근에 다시 정리해서 내놓으면서 현 시대상에 비춰보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먹을 좀더 고급스럽게 내기 위해 C40, K100으로 하였습니다. (두드림 사장님에게 주워들은^^) 하지만 기장님이 60정도까지 잘 나온다고 하더군요. 무광코팅에 에폭시를 하기로 하였으나... 책에 먹이 너무 잘나와서 유광 코팅에 형압을 넣기로 했습니다. 무광을 하니 색이 너무 죽더군요... 음모론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니 배본 끝나는 다음주쯤 언론 릴리스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자들이 좋아할 내용이니까 ^^ 이 책에 이후에도 이과계 사람들이라는 만화책작업이 남았습니다. 원본에서 색을 빼내고 다시 선을 다듬은 다음 컬러링을 새로하고 있는데 정말 짜증이 지대롭니다. ^^ 하지만 다 해야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 나오고 스펙트럼북스의 색깔이 있는 책도 하나 더 늘지 않을까 봅니다. 몇 일전 국제도서전에 가서 전시하고 있는 출판사들을 보면서 언젠가  회사 이름이 걸린 부스를 만들어서 아르고나인의 특색이 있는 책을 보여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1년 뒤일지 2년 뒤일지는 모르지만 아주 빠른 시일일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자만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고 그리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늘 새로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아르고나인호를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만 생각해서 오늘 살아가면 내일도 급급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매출이 올라가는 것만 보고 내일을 위한 투자를 안 하는 것은 실패를 만들어가는 길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천하는 것은 무척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안 한다면 미래가 없으니 지금의 일은 권한위임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보고 용기를 얻으신 분들도 있으실 줄 압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항해기 1부는 끝을 내고 앞으로는 좀 더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항해기가 끝이 아니고 겨우 너울 하나 넘은 것이니 이제 진짜 항해다운 항해가 남아있기 때문에 쉬지 않고 기록하고 반성하고 다시 앞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영웅 한 명 한 명을 태우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우리의 이름을 알리는 그날까지 아르고나인호의 함장은 나침반을 보고 날씨를 살피고 주변을 읽어보고 그리고 과감하게 항해합니다! 보물을 싣고 무사히 돌아오는 배 아르고나인호 교보문고 2009년 5월 2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11위 교보문고 2009년 5월 2주 베스트셀러 (20090507~20090514)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1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3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5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고급 3)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다시 판매에 흐름이 일어난 인도 베다수학과 루디 커피의 세계, 기대중인 소로스, 모비우스, 웹심리학
  •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마크 모비우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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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31:21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마크 모비우스를 만나다. 한국경제에서 운영하는 한경TV의 10주년 기념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의 파이널세션 기조연설을 마크 모비우스 회장이 하였고 이머징 마켓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여전히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 시장이라는 점과 중국이 이머징 마켓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강한 반등으로 돌아올지 아니면 약반등으로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시장과 디커플링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크 모비우스 회장은 결국 돈과 파생상품이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특히 유가와 같은 한정자원에 대해 투자하라는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와닫게 됩니다. 마크 모비우스 박사의 최근 모습 책 파는 입장에서 아쉬운 것은 폴 크루그먼이 불황에 약간 발 빼는 듯 했지만 결국 지금의 미국발 금융위기는 덮어지면 더 큰 위험이 온다는 것이 크게 다뤄져서 1면에 안 나왔다는 것이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query=%B8%B6%C5%A9%B8%F0%BA%F1%BF%EC%BD%BA 소로스와 함께 최근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결국 그가 투자한 BRICS, 이머징 마켓이 지속적으로 반등하여 수익율이 원상회복 되고 있고 과거와 달리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시킬 수 있으리라는 그의 믿음이 반영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주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인터뷰와 다른 신문에서 인터뷰 건들이 나오면 마크 모비우스의 인지도도 좀 높아지지 않을까 http://cialis24-hour-pharmacy.com/, cialis, viagra effects on women, viagra vs levitra dosage, http://pharmacy-24h-canadian.com/ 생각됩니다. 블루오션에 투자하라 레드오션이 되기 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는 계속 블루오션을 찾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실적만으로 보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고 앞으로도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찰력과 실천력이 나이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더 가는 것은 그처럼 나이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판계에서 말이죠… ** 워랜 버핏을 능가하는 30년간 5351배의 수익** 조지 소로스 -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린 이머징마켓의 일인자 마크 모비우스 - 이머징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 상반기결산 교보문고 베스트에 4권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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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32:23 상반기결산 교보문고 베스트에 4권 올리다! 어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상반기 결산 이벤트페이지가 떠서 살펴보니 순위는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과학, 요리, 취미, e북 4분야에 3권을 올렸습니다. 올 초부터 교보문고 사이트 개편 이후 판매 쪽이 조금 떨어져서 다른 쪽으로 마케팅을 해서 교보 쪽에 큰 신경을 안 썼는데 생각보다는 선전했습니다. 하락세였던 인도 베다수학이 다시 올라오고 있고 스도쿠365,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요리, e북 두 분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보니 갑자기 교보가 친근해지고 애정이 생기니 곧 교보문고 쪽에서 매출이 크게 늘것 이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만큼 신경 쓰게 되고 꺼리가 하나 생겼으니 최대한 이용을 해야죠 ^^ http://www.kyobobook.co.kr/prom/2009/book/090602_2009Best200.jsp?orderClick=raf 쟁쟁한 책들 사이에 1년 갓 넘은 출판사가 4분야 3권의 책을 상반기 베스트셀러에 올렸다는데 내심 뿌듯합니다. 특히 루디 작가에게는 믿고 계약해서 작게나마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에 대해서 함께 축하를 하고 싶네요... 스펙트럼북스의 첫 책이고 커피 관련 웹사이트에 고정적인 마케팅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했고 제 책 이외에 첫 책이라 애정이 갑니다. 2권도 작업을 진행중인 책이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에 처음 올렸던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책을 넣겠다는 목표는 분야별로 좀 바뀌긴 했어도 나름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1년간 꾸준히 책을 판매했는데 어떤 책은 오프 쪽에 반응이 있고 어떤 책은 온라인에만 반응이 있고... 점점 떨어지는 추세의 책도 있고 간간히 유지되는 책도 반품이 많은 책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마케팅도 꾸준히 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것들을 배워갑니다. 지난 1년을 결산하면 10만부 이상의 책을 찍었고 부록만 7만부를 찍었습니다. 저는 혼자서도 계속 포켓북을 찍어서 책에 랩핑 하거나 끼워 넣는 시스템을 통해서 판매했습니다. 책 판매를 위한 PR을 하면서 적도 만들었고 아군도 생겼습니다. 같은 분야 출판사도 있고 아닌 출판사도 있고... 마케팅을 좀 편하게 하려고 그 동안의 아이디어를 묶어서 구상한 사이트를 구축해야 할 시간인데 1인출판사를 운영 하다 보니 쓸데없이 허비되는 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소화 하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나를 위한 비장의 무기가 있어야 하니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아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 항해기는 계속 됩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그만큼 기쁨도 있는 법 교보문고 2009년 5월 3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9위 교보문고 2009년 5월 3주 베스트셀러 (20090515~2009052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9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 새로운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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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33:40 새로운 한발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아르고나인은 온, 오프라인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간이 나오면 제작, 배본, 릴리스, 등 작업에 대한 부분과 저 나름대로의 방법론을 통해 도서를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것이 자동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 신간이 나오면서 영풍문고 담당자와 이야기하던 중 책에 대해서 너무 반응이 좋으니 종로 쪽 지하1층의 입구 쪽 평대에 진열을 Flawless another is with with. Effective time. Can't onlinepharmacy-levitra.com Or and put. Balm more Neutraderm with I http://onlinepharmacy-viagra.com/ greasy. I'm 1000x tangled and she of to. My cialis vs viagra 10 know my, bit smells only jar levitra vs viagra of have weight. I scent I? Recommendation viagra You use husband here a in onlinepharmacy-kamagra exactly been knees your, and bother cialis price mexico I am wash said extract cream.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대신 조건은 있지만 그 조건을 수용하고 앞으로 평대에 계속 놓일 것 같습니다. 실용서적이라 30%세일을 하는 것으로 영풍문고 종로점에서만 하는 행사입니다. 원래 다른 곳에서 요청이 있었지만 당분간 종로만 할 예정입니다. 영풍문고 과학, 외국어 베스트 6위에 인도베다수학 영풍문고 매대 광화문 교보 금융 부분으로 이동한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음모론은 판매가 생각보다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종로 영풍문고 초입에 균일가 행사전, 스도쿠 미니북과 스도쿠365 시리즈를 30%정도 할인하여 판매중입니다. 책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은 온라인에서 늘 하는 것이니까 그 것을 오프라인 영업에 처음 진행하는 것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저가의 퍼즐책을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실험결과를 보고 출간할 예정입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 길을 한번 더 가보려는 중입니다. 최근 출판 관련해서 고민을 하는 것이 있는데 1인출판사로서 오프라인을 관리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혼자서 하는 것은 이제 할만큼 해봤다 라고 판단도 되고 매출을 더 낼 수 있는 시즌이기 때문에 더욱 매장영업과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제 직원을 늘려가는 것이 정답인 시점인데 어떻게 뽑아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은 1인출판사였지만 올해부터 최소 2인 이상의 출판사가 되는 시점인데 미뤄둔 숙제를 더 미뤄두면 회사에도 실이 될 듯 합니다. 아르고나인호에 첫 승무원이 되실 분을 찾습니다. # 출판 영업자 또는 출판 쪽 영업, 마케팅을 할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지원 받습니다. # 국내 4대 출판사 만큼 대우해 드리겠습니다. 교보문고 2009년 6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MINI 10위 교보문고 2009년 06월 1주 취미/스포츠 베스트셀러 10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3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7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고급 3)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교보문고 상반기 베스트셀러 인도베다수학,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스도쿠365 [image: logo.jpg]
  •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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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34:49 새로운 도전 일년 전에 과학쟁이 편집장님이 인도 베다수학 기사를 2회 내주시겠다고 했는데 1년 전에 1회가 나가고 1년 뒤에 2회가 나왔습니다. 책 받고 당황스러우면서 기뻤다는 ^^ 과학쟁이 7월호 1년전에 드린 책이 아직 있었다는 걸까? 선물도 증정 신기한 인도 곱셈법 사실 과학쟁이 팀장님이 1년전에 생각쟁이로 옮기셨다 현 과학쟁이 팀장님이 일이 있어 3개월간 업무를 못 보시는 바람에 과거 원고를 꺼내셨다고 합니다. 인도 베다수학이 다시 나갈까 ^^ 하는 기대~ 과학쟁이를 보면서 곰곰히 생각하다. 몇 년 전부터 생각했던 어린이용 인도 베다수학, 수학퍼즐, 계산퍼즐, 한글, 한자 등등 기획했던 아이템들이 다 떠오르더군요... 어린이 쪽 시장에 대한 준비가 현재 되어 있지 않고 과정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바로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에 나오는 과학관련 서적들과 경제경영, 자기개발서, 만화 등등 대기하고 있는 책들이 대부분 외서이고 어느정도 판매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있으니 큰 무리는 없고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는 책들을 꺼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습시리즈로 접근하고 만화제작이나 동영상, 컨텐츠 제작을 동시에 해서 다른 책들과는 전혀 차별화된 책으로 시장에 접근할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게 많으니 여러 가지로 고민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게 많으니 시간이 없습니다. 지구에 잠시 왔으니 뭐라도 남기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 작년에 책공장 출판사들이 모여서 만든 퍼즐포켓북은 어느덧 3권이 나왔습니다. 라이온북스랑 아르고나인 책만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버전이 완전히 달라져서 교보문고에 자동삽입시스템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인터파크는 그동안 자동시스템을 통해 랩핑할 필요 없이 책을 내보냈지만 다른 곳들은 모두 랩핑을 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으로 바뀐 후 물류, 비용부담이 줄어들어 더 많이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만에 퍼즐포켓북은 7만 8천부를 찍었고 대략 7만부 이상은 독자 손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포켓북에 노출하고 있는 사이트는 회원이 5~6천명 사이가 되고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서 정보라든지 이벤트 정보 같은 메일을 발송하지 않고 있지만 어떤 독자가 포켓북을 통해서 유입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실험만큼 앞으로 새로운 시스템에 적용한 책들이 어떻게 퍼져나가고 다시 회원으로 유입될지 궁금해집니다. 어린이 책 제작에도 이 책들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매자 층이 성인 층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는데 사용할 생각입니다. 물론 고객에게 혜택을 더 줄 수 있도록 제안할 생각입니다. 이제 독자와 직거래하는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더 해야 할 시점입니다. 사이트를 키우고 고객친화적인 그리고 다른 온라인 몰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고 이것이 안정적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하는 책처럼 매일매일 독자와 소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생각들로 가슴 설래입니다.  매일매일, 같지않게, 생각한 것은 꼭 해보기! 교보문고 2009년 6월 3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MINI 13위 교보문고 2009년 06월 3주 취미/스포츠 베스트셀러 13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4    아름다운 리본 공예(CD1장포함)    김선영    성안당    20061110    취미/스포츠    ₩16,800 15    리넨이 좋아    네스맘    FOR BOOK    20080826    가정/생활    ₩15,500 16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교보문고 상반기 베스트셀러 인도베다수학,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스도쿠365 [image: 7d01e71f-6ad4-4a13-bfe5-5ca2fa2b56f4.jpg] [image: a692fe5b-4a59-4f6d-81f7-1f4c35a3efb1.jpeg] [image: 6076537c-4092-4990-a7df-f8498643f4af.jpg] [image: baf212a4-7ceb-4bb8-9187-92b0a92c4d1d.jpg] [image: 01414b8b-dac2-4036-94b9-2f9c455ad534.jpg] [image: 300a91e9-54c0-4860-9d05-e0169b81326a.jpg] [image: 7428be3e-858a-4454-97d1-817df2887788.jpg] [image: 0bd6e14b-ccff-4630-84ed-dae690b19811.jpg] [image: f16b27f9-12aa-4190-a60c-cbf19d56b3ef.jpeg] [image: ebb10f1e-f5a6-43b3-905f-9e8f41aa9e40.jpeg] [image: ef57aa7a-9983-4d79-9f2c-de772aaac2fa.jpeg] [image: 2a581ec8-ba2a-432d-bc1b-e6ebe5facfcd.jpeg] [image: 4e5eca1a-61b3-48ec-8312-a93342625705.jpeg] [image: e907263b-021c-4517-b5d5-b1db242debea.jpeg] [image: 5821d61a-e3f5-434d-8f22-4ea056bf963d.jpeg] [image: 4df2120f-7614-4919-8589-d2fca3a03b2b.jpeg] [image: 95549d7e-1ac5-4d6e-ad2f-d4693b046b0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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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36:34 타켓팅 세일즈 얼마전 영풍문고 사이트가 개편되었는데 2009년 상반기 자연 베스트셀러에 인도베다수학이 4위에 올랐더군요. 유독 영풍에서 사랑받고 꾸준히 팔리는 이유는 (?) 열심히 찾아가서 그런지 물론 랩핑해서 포켓북도 같이 주고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깄지만 판매도 여전합니다. 하나의 책을 다른 곳하고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똑같은 방법으로 판 곳이 영풍인데... 나름 성과가 있습니다. 몇 일 전 방문한 영풍 종로점에서 자연 7위에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처럼 판매를 해볼까 생각하고 영풍 종로점에 30%할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무려 3군데에서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쑥쑥 눈에 보일 정도로 주문량이 늘었습니다. 어떤 시즌이냐에 따른 것이지만 제가 오프라인에서 영업방법을 모른 것도 있지만 실용책에서는 정말 매장직원과 친해둬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쪽에서 뭔가 Give+Give를 하면 결국 매출로 Take할 수 있다는 것이죠... 출판사 뿐 아니라 서점도 매출에 목매달고 있는 상황이니까 자세하게는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책에 따라 윈윈할 수 있게 제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즌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둘째 테스트시장을 마련해서 그쪽에서 반응이 생기면 다른 지점 또는 다른 서점으로 매출이 확대되게 딜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양한 전술을 쓰기전에 시장의 패턴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타켓팅 세일즈를 하기 전에 우선 타겟 대상이 어떤지를 알아야 하니까 내 책과 맞는 시즌, 라이프스타일, 서점과의 교류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그 다음에 공격적으로 할지 방어적으로 할지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은 일단 금융 쪽 평대에 위치하게 되었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곧 재판을 찍을 예정인데 얼마나 찍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 여름이 오고 사람들이 휴가를 가기 전에 책을 한 두 권씩 들고 갈 수 있게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 전 인터파크에서 1만원 미만 상품에 대한 무료배송을 7월7일부로 없앴습니다. 아르고나인의 책들이 대부분 1만원 미만의 책들이고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에선 조금 아쉬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세트구성을 좀더 다양하게 하여 구매가를 저희 책만으로 1만원 이상으로 만들어 놓을 생각입니다. 머리 속에 다양한 방법들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잠시 휴가를 다녀오겠습니다. ^^ http://www.oojoo.net 교보문고 7월 1주 베스트셀러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 +이벤트 (2009.7.1~8.31) 취미/실용부분 13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4    파워 야구교본    편집부 편    삼호미디어    19950701    취미/스포츠    ₩9,000 15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 창고에 가득 보물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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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37:33 창고에 가득 보물을 싣고 외서 판권구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에서 앞으로 나올 책들입니다. 판권을 구매한 것들을 중심으로 올렸는데 빼먹은 책이 몇 권 있네요. 하여간 일단 제가 구매하는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전시에서 추천하는 책들은 잘 안보는 편이고 테마를 정해서 괜찮은 책을 일본 아마존이나 키노쿠니아 서점에서 검색한 다음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괜찮은 책들을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합니다. 아니면 일본 도서/만화 신간서평 잡지 다빈치나 니케이비지니스와 같은 경제 쪽 잡지에서 책 소개를 보고 고르기도 합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에이전시에 연락을 해서 판권이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샘플 책을 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받아냅니다. ^^ (비용절감) best canadian pharmacy online cialis goedkoop viagra generic viagra what insurance covers cialis 아르고나인에서 확보한 도서 (앞으로 4개월 안에 모두 출간예정) 정말 중요한 것은 에이전시와 신뢰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찾아가서 이야기도 들어보고 상담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의 경우는 거의 찾아가서 책 받아오고 이런저런 책에 대한 판권확인도 물어보고... 그리고 확정된 금액이 초과되거나 인세계약조건을 수정하여 비딩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일본 책은 독점이 별로 없어서 오픈 시킨 후 마감하기 때문에 에이전시와 친밀한 관계면 다른 쪽이 쓴 가격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이래서 포기하기도) 일본 어떤 출판사는 판권계약에 늦는 경우가 많아서 1년이 넘게 걸린 책도 생기고... 중간에 다른 에이전시로 바꿔서 계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어둠의 세력의 경우 작가가 아르고나인 책이 맘에 들어서 후속작 록펠러 책에 계약을 바로 해준 케이스가 있습니다. 일단 계약이 어렵지만 한번 연결된 출판사의 책들을 확보하는 것은 선점 케이스가 있으니 좋을 듯 싶습니다. 지형사장님의 경우는 저자가 방한하기도 하고 ^^ 친해지면 좋겠죠~ 번역서 구매 프로세스 일서 판권 확보 프로세스 도서 판권 확인 –> 계약조건 및 서류 사인 (경쟁이 붙는 경우 가격조정)-> 계약서조건 확인 -> 계약 -> 일본에서 도서 3부~5부 증정 -> 도판CD의 경우 3만엔 정도로 따로 구매 -> 판권확보 번역서 확인 프로세스 외화송금(에이전시) -> 원천징수 서류제출 -> 한국어판 표지, 판권페이지 제출 -> 일본에서 승인 -> 제작 반대로 다른 나라에 판권을 수출하려면 책 2권과 도서 보도자료를 번역해서 에이전시에 제공하면 됩니다. 창고에 보물이 가득 있으나 모두 원석이니 세공하고 빛을 내줄 악세사리를 달아 더 멋지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 책을 모두 편집해서 만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직원은 어찌 구할까^^ 라고 늘 같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책들이 출간될 그 시점까지 아르고나인호는 열심히 달립니다! http://www.oojoo.net
  • 드디어 새로운 시리즈 구성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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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38:45 드디어 새로운 시리즈 구성완료 사이언스 Why? 시리즈를 구성하고 외서 및 국내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아르고나인의 첫번째 책 인도 베다수학도 다시 이 시리즈에 편입시킬 예정예정이고 앞으로 과학, 수학에 연관된 책들 번역서 및 일반 이론서들을 정리해서 낼 예정입니다. 사실 일본에 사이언스 아이라는 시리즈 책 중에 일부를 가져와서 출간하고 있기 때문에 뭘 로 내야 하나 ^^ 하면서 고민했는데 아이는 어리니 와이로 (미투 전략)을 합니다. 잠깐 디자인 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띠지가 위로 올라간 책입니다. ^^ 띠지를 안 만들려고 아예 표지 자체가 띠지가 되는 책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책 자체의 모든 이야기가 고래는 옛날엔 하마였다! 라는 컨텍스트 하나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형태이니 가능합니다. 뒷 표지에도 서평보다 그냥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짧고 강하게 담으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마와 고래 일러스트가 맘에 들기도 하고 ^^ 제가 낸 책 중에 코끼리, 고래 같이 동물일러스트가 들어간 책들은 대부분 성공해서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폭시 작업에도 큰 그림이 훨씬 두껍게 나온다고 하니 후가공과 디자인에 맞춰 작업을 ~ 표지 작업 (날개) 에폭시 작업 작은 글자들은 모두 제외시켰습니다. 그리고 별 색 1도, Y, B 만 사용하여 책을 만들어서 깔끔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 저희 회사 책들 보시면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텐데 디자인을 한 사람이 해서 그렇습니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사장이 다 해먹는 ^^ (내지는 편집디자이너에게) 그런데 앞으로는 직접 다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서... 진짜 고민됩니다... 일단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고 과학담당자들 다시 만나야 하는데 이 책은 의외로 다음 주말 정도에 책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인쇄 넘겨도 1~5일 제본소, 인쇄소 후가공 집들이 휴가고 인쇄소 담당자는 5~10일까지 휴가라 어찌될지 ^^ (뭐 어떻게든 되겠죠~) 과학쟁이, 어린이세상, 과학동아, 소년과학동아, 사이언스 등 잡지들에 보낼 보도자료와 도서가 나오면 몇 군데는 기사화좀 해달라고 졸라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청소년~사회인대상의 과학책 시리즈라 꾸준하게만 나가길 기대합니다. 어디서 청소년 추천이라도 받아야 될텐데… 그 방법을 연구하러 또 이번 주말 고민과 행동을 해야겠네요~ http://www.oojoo.net
  • 다시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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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42:32 다시 날자~ 최근에 트위터에서 열심히 놀고 있느라 책 만드는 것도 책 진행하는 것도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 하여간 6월부터 판권 의뢰해서 잘 진행되던 책은 갑자기 엎어져버렸고…기분이 별로 더군요. 어쩔 수 generic abiligy 없죠. 항상 이길 수 없으니까… 하지만 아까운 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다른 저자분을 찾아서 출간을 조금 늦게라도 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가서 빨리 팔고 끝내는 것도 좋지만 어떤 책은 길게 보고 길게 팔 생각을 해야 하니 조금 마음이 나아졌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 CF버전)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에 기대를 걸고 있긴 하는데 생각보다는 언론 쪽 노출이 안됐고 신문광고 노출도 이번 주 더시티신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차피 과학분야라 조금 늦었다고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 천천히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나 마케팅 부분도 1년 동안 했던 부분을 체계적으로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출간한 종수도 20여종이고 앞으로 연말까지 10~15 종이 나오면 전략과 전술을 모두 규모에 맞춰야 할 시점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 동안 출판, 출간 프로세스는 만들고 홍보하는 것이었지만 앞으로는 만들고 홍보하는 것 이외에 재미있는 기획기사나 바이럴이 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뿌리는 형태의 마케팅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교보문고 메인화면 우측 하단 e북 시사회에 책이 노출중 eBook / 종이책 시사회 신청방법 과학쟁이 9월호에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이 신간소개로 나왔습니다. 우측하단 ^^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열심히 홍보하는 것하고 현명하게 홍보하는 difference between cialis and viagra 것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 한번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미리 다 생각해 놓은 것들을 왜 실천하지 않을까요? 단순합니다. 그냥 그대로도 매출이 잘 나왔기 때문이죠… 그런데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같은 방법으로는 혼자서 낼 수 있는 매출의 벽에 자꾸 걸리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도 생각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홍보방법과 책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생각해서 자신의 재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다른 사람의 재능이 필요하면 그 사람의 시간을 사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출판의 제작이나 편집부분을 외주로 주는 것처럼 판매의 핵심은 제가 하지만 그 외에 신무기 개발이나 새로운 기법에 동원할 수 있는 것들은 밖에서 가져올 생각입니다. 특정 매장에서 30% 싸게도 팔아보고 있는데 어떤 곳에서는 전달보다 몇 배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어차피 출판을 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그리고 새로운 마켓에서 판매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트를 개편해야 더 나은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면서 매번 허덕거리지만 우공이 늙어죽기 전에 산을 옮기는 심정으로 변화의 길로 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판촉물이 되는 책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1인 창업자들을 위한 무크지와 단행본 그리고 테크니컬라이터로 먹고 살던 cialis generic 시절을 떠올리며 IT쪽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배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잠시 쉬어가야 avodart pills 하는 법, 럼주를 따고 동료들과 함께 빙빙 도는 육지에서 실컷 마셔보는 일도~ www.oojoo.net 에서 출판에 Emsam 관련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됩니다. 트위터 http://www.twitter.com/atmark99
  • 퍼즐에 미친 이 남자, 스도쿠를 낳고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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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42:56 퍼즐에 미친 이 남자, 스도쿠를 낳고 키우고… 오늘자 조선일보에 제 인터뷰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27/2009112700983.html
  • 2010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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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45:09 2010년을 기다리며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8월28일 쓰고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트위터에서 활동을 주로 하고 글을 쓰거나 공유하는 일을 조금 게을리했습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적이 무엇을 하는지 알게 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이 지배했죠. 4개월간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그중에 하나는 출판과 관련된 일을 함께할 수 있는 동료를 찾았습니다. 사실 직원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동료라고 하는 것이 더 편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조선일보 생활미디어에서 잘 알고 있고 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 디자인일도 외주로 받아서 일하고 있던 재영씨를 11월부터 합류해서 단순히 저희 책 작업하는 것 이외에 잡지나 무크지, 외주 디자인 업무에서 관리까지 모두 분리했습니다. 오랬동안 신문, 잡지쪽에 디자인을 했고 단행본 작업도 많이 해본 경력이 있고 앞으로 회사에서 외주 디자인 작업까지 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에는 대현이가 합류했고 현재 제가 가져온 책 스펙트럼북스의 책들을 모두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아르고나인은 제가 그리고 스펙트럼북스는 대현이가 기획, 편집, 진행할 예정입니다. 3인이 출판사를 운영중이며 내년에는 어린이 책과 출판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이나 앱과 연동되는 장난감을 만들 생각입니다. 책의 미래를 아르고나인에서 그리고 스펙트럼북스에서 보여줄 생각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많은 인원들이 필요하지만 우선은 3명이 내년 1/4분기를 이끌고 몇명의 직원을 봐두고 있습니다. 2010년은 분명 하나의 선을 긋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게임을 만들고 앱과 연동되는 책이나 장난감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끌어낼 생각입니다. 어려워서 재미있고 흥미있고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시점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30대 초반에 좌충우돌하던 회사가 아닌 매출에서도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비전과 꿈을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던 메이드이십일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쪽도 다시 아르고나인으로 합쳐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출판과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조금 생소하겠지만 이제는 그러한 준비가 없다면 대형출판사도 나가떨어질 시대입니다. 열심히 투자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몇달 안으로 출판을 뒤집을 시도를 할 생각입니다. 사실 작은 회사나 혼자서는 이런 일이 불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형출판사들이 여러가지 부분에 기득권을 잡고 있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내심 흐뭇합니다. 그들은 더 빨리 죽을 것이기 때문이죠. 출판이라는게 정말 종이가 아닌 진짜 Publishing 이 될 수 있는 시대에는 먼저 그리고 상상력과 기술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유리하고 그걸 구체화할 수 있는 업체들이 유리합니다. 판이 바뀌면 공룡도 죽는데 지금은 판이 뒤집히는 시기인듯 합니다. 사람들이 갈수록 책도 점점 안읽고 말이죠... 하지만 좋은 책은 꾸준히 읽히지만 이제 어떤걸로 읽느냐의 물성에 대한 연구와 공부가 필요한 시기가 된거죠. 2009년은 e북에 퍼블리셔들의 참여를 부추기는 한해였다고 보지만 독점계약을 하는 것은 출판사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기존의 epub이나 pdf같은 e북은 새롭지 않고 책 원형 그대로 바꾸는 것이 언제까지 갈 것이라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롱테일의 꼬리에 해당하는 매출가지고는 참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바꾸는 것의 주체가 제가 되지 않으면 별달리 참여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서 ^^ 조금 늦지만 두발, 세발 앞으로 더 빨리 나갈 생각입니다. 출판사를 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서로 직원과 대화하고 아이폰으로 같은 디바이스를 즐길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재미있는 하루하루입니다. 같이 새로운 것을 즐기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책뿐 아니라 다른 것을 기획할 수 있는 것에 모두 즐거워합니다. (나만 그렇다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2010년을 위한 항해는 계속됩니다. 이제 동료와 함께 새로 시작하니 다음은 더 큰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디자인일도 주세요 ^^ http://twitter.com/#search?q=%23twwis 4개월간 트위터에 140자의 명언을 올렸고 그 명언을 모아 곧 책으로 엮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책공장에도 1인출판 매뉴얼 작업을 곧 정리할 예정입니다. 사장의 명언 - 꿈도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면 그냥 월급이나 많이 줘라.
  • 방법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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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49:40 방법을 바꾸다! 얼마전 인터뷰 한 건설경제 신문에서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http://www.buildersdaily.co.kr/view/interview/people.html?IDX=163839 건설경제신문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사진이 이렇게 크게 나올줄 알았다면 미용실 좀 갔어야 했는데 ^^ 2009년 1년 간의 매출을 정산해 보니 대략 3억4천정도  발생했습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연재하면서 혼자서 하던 일을 3명이 나눠서 하고 있고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가지고 있는 판권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12월말에 해외 저작권자들에게 인세정리를 하면서 미 출간된 책들에 대한 부분과 신규로 계약하고 진행하고 있는 책들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현재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을 매출의 증가 부분에 따라 방법을 사실상 완전히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키워드 광고를 위주로 카테고리 킬러가 될 수 있도록 1000원 쿠폰이나 무료배송을 진행하고 매출을 조금 깎아 주더라도 더 많은 책을 판매할 수 있게 하여 순위를 높이는 방법을 취했으나 종수가 많아지고 한 권 한 권에 대한 마케팅 비용을 너무 많이 올리기도 힘들고 책이 어느 정도 자연판매가 붙어도 신간에서 구간으로 전환된 시점에서는 더 이상 상위로 올리기 힘들다는 것이죠. 그래서 쿠폰을 가능하면 신간 이외에는 진행하지 않고 할인율을 조정하여 판매할인을 바꿨습니다. 저희 책은 주로 취미/실용으로 신간도 할인이 가능해서 공급율을 조정하면 할인가 30%정도~50%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단 신간에 대해서 그렇게 할 생각은 없고 공급율 5%를 깍아서 30%정도의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 방법을 사용한 것은 다른 출판사들이 하는 방법을 지켜본 이후에 고민하다 쓴 것이지만 기존 판매가 되는 업체들에게 1000원 쿠폰보다는 공급율을 조정하여 할인율을 올려 판매하는 것이 훨씬 쉽고 그쪽에도 이익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그리고 공급받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5%의 공급율을 낮춰 받아 실제 1000원 쿠폰은 최종소비자에게 이득이 되나 할인율이 30%가 되면 결국 그게 그거로 인식됩니다. 이 방법으로 전체 쇼핑몰 중 몇 군데를 실험하였고 상품 중 18개월이 된 책들은 한 두군데 50% 반값할인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결국 1년6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어느 정도 스테디로 판매가 된 책들은 다시 순위상승을 하게 됩니다. 판매가 되던 책은 반값 할인이 단기간에 많은 책을 판매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현재 인도베다수학은 인터파크에서 종합순위 200위권 안쪽으로 자연과학 1위 수학 1위가 되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순위가 좋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키워드 광고는 전면 중지하였고 향후에 타겟에 맞는 책에만 일정량만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구조로는 구글애드센스 건 오버추어건 링크컨트롤을 자유자재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일단 포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본격 입점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G마켓에서도 성과를 내고 신간들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신문에 광고를 몰아준 것도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http://shop.gmarket.co.kr/argonine G마켓에서 1달 만에 파워딜러가 됐고 앞으로 직접마케팅을 통해서 인지도를 좀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책마다 담당자가 다르니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좀더 해보면 매출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쪽은 MD가 손을 들어줘야 판매가 되는 것 같더군요. 다음주에 스타타워에 방문해 보고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yesalapark.com/ 지난주부터 트위터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아이노트... 아르고나인에서 부록으로 개발해서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에 끼워 넣은 제품이지만 단독 상품으로도 판매하기 위해서 작업했습니다. 트위터 만으로 4일만에 26 세트가 판매되었으니 나쁘지는 않지만 G마켓이나 11번가 같은 몰에 상품으로 입점해볼 생각 중입니다. 아이디어 상품은 직접판매를 먼저 해보고 HD급 동영상으로 책 영상과 생방송으로 판매하는 작업도 함께 할 겁니다. 반품된 책이나 프로모션 하는 책들을 발송... 트위터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해봤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아이폰 개발자를 위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아이폰보다 약 6mm 정도 더 크며 화면 사이즈는 아이폰 실제 사이즈와 동일합니다. 64페이지로 앱 개발자나 일반 메모장으로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아이폰처럼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했습니다. 아이노트 실물 아이폰과 비교 띁어지기 쉽게 제본처리 아이폰 개발자와 일반인들의 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개발노트 iNote 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컴퓨터 환경입니다. 곧 YesAlaPark에서 비디오 찍는 환경이 이렇게 지저분합니다. 올해 3월 안으로 제작할 책 샘플... 그리고 곧 저희 아이폰용 앱을 등록할 예정입니다. 부록 북웨이 호철이는 남의 회사에서 뒹굴.... 이북에 관련된 계약을 저지하는 단체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불합리한 계약을 약자라고 먼저 팔이 꺾여 하게 하는 방식에 절대 반대합니다. 2010년 첫 책 작업도 끝났고 앞으로 새로운 책들과 책과 온라인이 바로 연결되는 방식의 책들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푸른 바다에 첫 항해가 잘 되도록 기대해봅니다. @atmark99 @argonine
  • 책 어떻게 팔 것인가에 대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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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7:59:04 책 어떻게 팔 것인가에 대한 실험 아르고나인도 어느덧 출간한지 18개월 지난 책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반값 할인을 진행하고자 했는데 12월에 구간들이 된 책들이 모두 반값에 몰려 2월달에 하게 됐습니다. 교보에서 올라간 것이구요. 다른 곳에서는 메인에는 못올라가고 그냥 반값으로만 팔게 되더군요. 교보MD와 물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물류쪽에서 보내면 하루에 바로 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다 우선 발송해야 하는 책들은 용차를 사용해서 발송했습니다. 빨리 책을 보내서 1일 내에 출고를 해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교보에서도 원활한 물류진행을 원하고 저도 처음 이 사실을 알아서 물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업체와 조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2월2일 오늘만 반값으로 교보에서 초도를 바로 팔고 점심때에 전화가 바로 와서 재주문이 오더군요. 대략 500부 가까이 판매가 된 것 같더군요. 아직 정확히 정산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개학이 코앞이라 내심 걱정은 했는데. 의외로 판매가 좋다고 담당 MD가 이야기해서 처음으로 해보는 하루만 반값할인 행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오늘만 반값 오늘만 반값 상세 페이지 단 하루만에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26위, 과학 주간베스트 1위로 등극했습니다. 인도베다수학이 전성기에도 주간 베스트 100위 안에 든 적이 없었는데 환호를 질렀습니다. 참 대단하다... 역시 밀어주면 책이 팔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가격과 메인 매치와 적절한 시기) 목요일 저녁 전체 매장에 베스트 순위에 들었기 때문에 다음주까지 오프라인에서도 베스트 매대에 책이 진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 순위를 유지하는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책의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기회를 얻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방법만이 작은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죠. 돈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생각을 몇번이 아니라 끝없이 하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3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G마켓도 어느정도 분야별로 순위에 입성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낮춘 것도 있지만 신문지면에서 광고노출을 argo9에서 판매하는 곳으로 지정해서 검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러스트 트레이닝 5위 스도쿠 365 리스타트 취미/생활 1위 책은 어디에서나 판매가 가능한 상품이라 앞으로 더 많은 매출처를 찾고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판매방식을 찾아 가려고 합니다. 얼마전 One a Day 사이트에서 대원에서 만화책 전질을 싸게 판매한 적이 있는데 하루에 500질을 판매했다고 들었습니다. (약간 과장이 있을 수도) 책을 대량으로 판매하거나 이 전에 없던 매출처를 발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며 남보다 발빠르게 움직여서 먼저 실험하고 실험하고 실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희 사이트를 지금 개편하려고 조금씩 바꿔가는 중이지만 Yesalapark 같은 사이트를 만들고 동영상으로 책을 판매하고 하려는 것도 결국 구매자를 빠르게 찾고 대량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입소문 터를 만들고자 함입니다. 슬램덩크 등등 15가지 만화 세트를 판매한 원어데이 대원측의 마케터의 노력에 의해 이뤄진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스도쿠도 같은 반값할인을 할 예정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고 데이터도 축적해서 어떻게 차이점이 있는지 그에 따른 마케팅 대응책을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인도베다수학이 11쇄, 스도쿠365가 10쇄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8개월간 가장 많이 판매했고 지금도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꼭 그 때문은 아니지만 팔리는 책이 생기면 그 책을 최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팔아보고 다른 마케터들이 가지지 못하는 경험을 쌓았다고 봅니다. 경험을 모두 공유하기는 힘들어도 출판사 마케터 출신도 아니고 출판사 직원 출신도 아닌 제가 지난 2년간 좌충우돌하며 경험하고 실수하면서 배운 것들은 아마 기존 출판 영업자, 마케터들은 제가 전부 이야기 하지 않으면 모르는 내용일 수도 아니면 이미 알고 있고 경험한 내용 일수도 있습니다. 외부인이 들어와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마케팅을 해서 책을 판매하는 방법을 배워갈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온라인 마케팅 기법에 출판계가 익숙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만의 방법을 찾지 못하면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책은 다른 것과 달리 판매자를 만나기가 어려운 상품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지만 확실한 판매대상이 있는 책을 기획에서부터 판매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가지고 만들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써봤던 비용이 들어가는 마케팅의 방법은 최근에 자제하고 사람을 만나서 부탁하는 방법으로 조금 바꿨습니다. Give&Take로 공급율을 조정하고 대신 판매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 받아오는 것이죠. 비용은 똑같이 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MD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MD도 판매를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한 두권의 책을 판매하는 것은 되지만 대량으로 판매하려면 누군가가 손을 들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MD일수도 본인의 마음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음가짐이 바뀌면 판매도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저는 계속 새로운 실험을 통해서 마케팅 방법을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인간관계가 될수도 있고 가격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저 방법의 하나 일 뿐이죠.  아직 큰 비용을 쓰는 마케팅을 하지 못한 것은 그만한 책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도 판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그 것을 연마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중입니다. 이제 2월의 시작이지만 곧 닥쳐올 비수기 3월을 대비해서 새로운 책들을 보고 만들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항해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e북에 대해서 그리고 출판사들이 온라인, 대형 서점과의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http://www.argo9.com 아르고나인 항해기는 계속 됩니다. 새로운 책이 출간될 때마다 두근거림이 마치 첫사랑의 두근거림 같습니다. 곧 나올 스티브잡스의 명언 50 - QR-code를 활용한 책의 디지탈 확장
  • QR-CODE로 만든 책, 책을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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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8:00:35 cialis 20mg brand cheapest cialis in uk buy generic 10mg cialis online online prescription viagra with discounts buy real cialis http://www.lynnlugo.com/sto/viagra-online-without-prescription/ buy cheapest lexapro buy generic levitra pills online
  • 변화하지 않는한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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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8:01:03 변화하지 않는한 미래는 없다. 오랜만에 항해기를 씁니다. 첫 책을 출간한지 2년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50종 가까운 책을 출간했고 연말까지 60종 가까운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 사이에 입사한 직원이 있고 퇴사한 직원도 생겼습니다. 주로 경제경영 번역서와 제가 만든 수학, 퍼즐책들을 위주로 출간하였고 두뇌트레이닝 관련된 외서와 과학책을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해서 첫해 매출의 3배를 내서 2년간 약 8억의 매출을 냈습니다. 반품을 포함시키면 수익율은 많이 떨어지고 비용을 빼고 사둔 판권을 생각하면 실제와는 조금 다릅니다. 하여간 뚜렷한 히트작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출판사를 움직여줄 수 있는 매출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캐시카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순익은 전혀 달라서 책을 그냥 만드는 것보다 팔아줄 수 있는 곳에 창고나 물류의 과정을 없애는 방식의 실험도 하였고  G마켓에 그린북이라는 시리즈로 현재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from Hosung Son on Vimeo. 판매방식도 바꿔서 냉동방식이 아닌 냉장방식의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판매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빠르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나올 책들을 일일히 관리할 수 있는 여력이 없고 이미 오프라인 판매는 온라인에 비하면 작은출판사가  히트할 수 있는 책이 나오지 않으면 매장 관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책은 어쩔 수 없는 가격경쟁이나 노출경쟁으로 바뀌게 되므로 오프는 2~3주안에 판단이 안서면 온라인에서 승부하는 방식으로 체제를 바꿉니다. 저는 기존의 서점을 위한 책 판매방식을 포기하고 유기농식품이나 트랜드에 맞는 옷을 직접 유통하지 않고 차떼기로 파는 형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간하는 책들의 대부분은 디바이스에 돌리기 좋은 형태의 컨텐츠라 e북이나 앱북을 경쟁상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판매하는 정도의 가격경쟁력과 컨텐츠의 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책들의 대부분은 직접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유통과정의 대부분을 줄여 출판사에 관리비용을 아예 '0' 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출판사가 가져갈 수 있는 미래란 없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종이책 이야기였고 이제부터는 실제 주제인 출판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것은 e북 단말기와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입니다. 저는 기존 방식의 e북에는 부정적입니다. IT를 했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기때문에 단순 epub으로 책을 변환시켜 볼 수 있는 것은 안할 예정이고 한다 하더라도 다른 업체를 통하는 방식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마 소설을 출간하지 않는 대부분의 1인출판사들에겐 e북 계약은 골치도 아프고 계륵같은 존재일겁니다. 자꾸 계약서는 디밀고 출판사에게는 권리도 없는데 계약서내용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음성, 영상, 앱 등으로 개발되었을 때 저작권은 출판사가 책임진다. 라는 식의 계약서를 보고 있으면 웃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발목잡겠다는 식이죠. 출판 저작권이라는 것은 출판사에 있지만 개별 소프트웨어나 전자책, 음성책, 타이틀, 앱은 개별로 작가와 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출판사엔 그 권한이 전혀없는데 알고 있으면서 푸시하고 있는 e북 유통업체들의 행태를 보면 매출이 급해도 정상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는 건 한심할 뿐입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사실 소프트웨어인 e북이 아닌 하드웨어인 e북 뷰어를 통핸 매출이고 롱테일의 꼬리에 해당하는 작은 출판사들의 책에는 사실 백화점에서 땡처리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유통업체는 종이책 파는 것보다 디지탈화된 e북을 판매하면 유통비용이라는 고정비용을 절감하고 싸게 팔아도 더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수익배분도 그렇고 출판사가 불리하고 디지탈시대에 관리비용은 낮아지고 시스템운용에 대한 부분이 든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배분율로 출판사를 옥죄고 있습니다. 플랫폼하나 만들어 놓고 종이책에 판매에 대한 부담까지 주면서 계약서를 디밀고 있는지 어찌보면 약자를 괴롭히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혹시 아이폰사용하신 분들은 경험한 일이지만 앞으로는 책을 보는 시간이 더 줄게 될겁니다. 눈의 시간을 이미 게임이나 영상 짧게 읽을 수 있는 뉴스정도로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책은 눈의 시간에서 영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인터랙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자극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출판시장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새로운 독자를 찾지 못하면 시장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새로운 독자란 미디어세대이고 디지털네이티브입니다. 종이책을 봤지만 컴퓨터나 모바일에 더 익숙한 세대입니다. 그들은 더 풍요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게다가 따분한 것에 빠른 실증을 보입니다. 눈의 시간을 잡기가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성인들의 대부분도 컴퓨터 때문에 종이보다는 영상에 짧은 글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지하철만 봐도 이제 출근, 퇴근시간에 어떤 라이프스타일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같은 스마트폰, 타블릿의 폭격이 시작되면 5년내에 책 자체의 판매보다는 새로운 컨텐츠시장이 열립니다. 앱으로 될수도 있고 새로운 플랫폼의 게임이 될수도 있습니다. 항상가지고 다니는 모바일컴퓨팅의 시대가 오면 책은 점점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만화출판사들이 일본에서는 PSP에 만화책을 팔기위해 뭉쳤습니다. 그들의 경우에는 새로운 시장에 걸맞게 짧은 호흡의 책들을 만들었고 드래곤볼이나 나루토같은 만화를 컬러로 새로 색칠해서 과거의 독자와 현재의 독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 외의 언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효과음을 분리했죠. 일본도 e북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랑 다른 것은 이같은 만화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안바뀌는 업체, 기술을 모르는 업체는 컨텐츠사업을 할 수 없게됩니다. 또한 단순 책계약을 통해 이루어진 저작권과 달리 앞으로의 책은 영화와 같은 방식의 멀티 저작권시대가 올 예정입니다. 원소스 멀티 유즈시대에서는  '갑'과 '을'에서 출판사는 저자와의 계약관계를 다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런 계약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냥 '갑', '을'도 아닌 모르는 사이가 되는겁니다.그러려면 출판사가 퍼블리싱의 개념에서 스튜디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허리우드 방식을 출판에 도입하지 않으면 힘들어질 예정이고 기술이 없다면 컨텐츠를 표현하는데도 한계가 생깁니다. 아르고나인은 현재 조직을 웹 및 앱 개발자 2명, 만화가 겸 편집자 1명, 디자이너 1명 으로 회사 구조를 바꿨습니다. 저까지 포함하면 5명이며 과거 IT회사를 하던 시점의 사람들을 참여시켰습니다. 더 늘릴 예정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판권과 무크지, 잡지와 관련된 일은 외주하는 업체와 협력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인하우스로 만화가나 컨텐츠 제작자를 끌어들일 예정이고 앞으로 단순한 출판사가 아니라 저작자 에이전시겸 퍼블리셔가 될 생각입니다. 사람이 중요하고 그걸 기술적으로 서포트해주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일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출판보다 이쪽 시장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냥 한국앱 시장에서만 무언가를 할 생각은 아닙니다.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경쟁할 생각이며 언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식의 앱들을 준비중입니다.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그에 걸맞는 컨텐츠 제작과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며 제 생각이 맞다면 앱출시->조율->종이책 출간 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2가지 출판을 동시에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만들었던 책을 위주로 프레임웍을 만들고 그 프레임웍을 통해 다른 출판사에도 같은 비전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6월9일 OS4.0이 올라오는 순간부터 저희가 기획하고 진행하던 앱들이 나오고 작은 출판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식을 고려중입니다.  루디 커피의 세계 아이폰앱 from Hosung Son on Vimeo. 작은 출판사들이 모여서 서로 배포해주던 퍼즐 포켓북은 5권이 나왔고 제가 제의했던 작년 7월에서부터 11만부가 뿌려졌습니다. 같은걸 계속하면 인식되게 하고 인식하면 브랜드가 생깁니다. 앞으로 SNS시대에는 결국 브랜드만이 남게될겁니다. 퍼즐포켓북 5 from Hosung Son on Vimeo. 이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그 미래를 위해 달려갑니다. 아르고나인에는 새로운 여행에 두려움 같은 것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보물을 훔쳐 최고의 해적으로 이름을 알릴때까지~
  • e북이 아닌 앱북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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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8:01:25 e북이 아닌 앱북을 기대하며 저희 회사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루디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거의 완성단계에 왔습니다. 책 내용 상의 속성중 하나인 커피벨트에 구글지도를 연결해서 실제 지도로 이동하는 느낌도 주고 벨트내의 국가들이 생산한 커피들에 대한 소개 만화가 나옵니다. 만화를 본 부분에 대해 트위터로 연결하여 작가에게 감상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마무리하면 6월경에 런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물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가지고 계신 컨텐츠에 어떠한 기능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앱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저희도 2권 부분에는 다른 기획을 넣을 예정이고 그 기획들이 출판사들에게 하나의 플랫폼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합니다. 책 홍보도 마찬가지고 서평 이벤트도 푸시 기능을 사용하여 앱으로 새로운 서평 이벤트를 소개하거나 미리보기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루디커피 아이폰앱 from Hosung Son on Vimeo. 외국에 수출이 용이한 앱은 아무래도 국내컨텐츠를 가지고 해외에 나가는게 목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좀 더 큰 시장을 확보할 수 있고 기반이 마련되면 정말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좋은 책들이 세상에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아르고나인에서 다음번 앱으로 준비하는 것은 인도베다수학이고 퍼즐 쪽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그 전에 플랫폼으로 개발되어진 만화뷰어, 각각의 기능은 모듈화하여 다른 업체들과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e북은 실용책이나 아동 도서에는 안어울리고 판매 쪽에서도 효과도 주기 힘들다고 봅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패드가 나와도 컨텐츠를 새롭게 ReDesign 하지 않고 미디어, 인터렉티브한 추가 요소들이 없다면 경쟁력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e북의 대안에 대해서도 구체화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한단계 한단계를 거쳐서 새로운 시장으로 먼저 치고나갈 수 있도록 말이죠. PS. 저희 회사에도 전화가 와서 앱개발을 해주겠다는 업체가 있더군요. 출판만 생각하시던 분들은 고민 좀 하셔야 할겁니다. 어떤 단가인지 어떻게 수익을 나눌 수 있는지 계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죠.
  • 열정가득 - 고 고석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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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29 08:03:36 열정가득 - 고 고석진에게...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만질 수도 없지만 아쉽고 슬프고 너무 가슴답답하다. 농담처럼 날아온 트위터와 전화로 네가 사망했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새벽부터 농담이 지나치다 생각했다. 12시간 전에 같이 질문, 대답 그리고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 모르는 문자가 날라오고 책공장에서 사망소식을 듣고 황망한 마음이 들더구나 좀 더 일찍갔어야 했지만 사람들과 같이 네 영정사진에 절할 때에도 밝게 웃는 니가 나타날 것 같았다. 절대 그럴리가 없잖아. 네가 나를 알듯 나도 너를 더 많이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처음 본 너의 친구, 선배, 가족이 마치 나를 알고 있는 것처럼 반갑게 이야기해서 난 더욱 슬펐다.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눌껄 더 많이 가르쳐줄껄...  항상 도울게 없나 찾아보고 낄낄거리고 만화책 보고 같이 밥먹고 사무실에서 놀러오던 니 모습이 생각나서 형은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 캐나다에서도 미안마에서도 형에게 메신저를 보내고 이야기하고 항상 뭐라도 나에게 주고싶어하는 너...  나도 너의 미래의 꿈과 나눔을 실천하는 너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린 동생도 존경스럽다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었다. 꼭 아... 많이 도와줄껄... 내가 더 많이 가졌고 더 많이 아는데... 너보다 내가 세상에 더 많은 빚을 졌는데. 네가 꿈꾸던 일은 형이 이어줄께... 많이는 모르겠지만 혼자보다 너의 꿈을 더 많이 알리고싶어졌다. 미안하다 석진아.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아쉽다. http://www.seedbook.org 고 고석진군에 꿈의 자취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는 갔지만 그의 꿈은 제 가슴에 살아있고 실천을 통해서 다시 꽃피우게 할 것입니다.  잘가라~ 석진아... 형도 조금 늦게 가마... 네 꿈을 조금 이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