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위한 마케팅 2

약자를 위한 인터넷 마케팅 22부 조작하라!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스패머, 피싱 사기꾼, 베너광고, 포르노 사이트 운영자들은 한번 쓴 방법을 답습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매번 새로운 기술의 단점 또는 장점을 파악해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여 신기술의 다른 활용을 보여준다.
피싱 사기꾼들은 게시판에서 미디어플레이어 같은 모습의 링크를 건 GIF를 만들어서 광고사이트로 유인한다.
광고를 구매하지 않고도 인기 있는 검색 키워드에 자신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려 그 자리에 다른 것을 끼워 넣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도 한 두번의 경험이 생기면 두뇌 속의 필터링이 작동하여 반사적으로 스팸이나 피싱을 걸러내어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오픈마켓에서는 판매자의 신용도를 평가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파워셀러, 트러스트셀러 등의 이름과 레벨로 구분을 하고 있다.
월 200만원의 매출이상 또는 일정 거래량이 있는 신용도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레벨을 조정해준다.
자신이 팔고자 하는 제품을 좀 더 많이 팔려면 뻥튀기 같은 물건을 초기에 적자를 보더라도 판매자 신용도를 높인 후 그 다음에 그 신용도로 다른 물건을 파는 것이 좀 더 좋은 판매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그리고 본인의 물건을 본인이 구입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주변에 친구들이 있으면 판매자에 대한 신용도 평가조작을 해주는 것이다.

출판 쪽의 경우에도 인터넷,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한 경험에 의하면 출판사들은 자사의 책이 나올 때 100권정도를 서평마케팅에 사용하기도 한다. 업체가 골라준 사람을 토대로 매일매일 꾸준히 새로운 서평을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 올려놓는 것이다.
서적 출간 후에는 인터넷 동호회나 카페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쓰게 하거나 서평을 복사하여 퍼트리는 입소문전략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돈을 쓴 만큼 벌리게 되어있다. 하지만 돈을 적게 쓰고 홍보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보면 의외로 많다.
4. 헤드라인을 잘 뽑자.
디자인을 위주로 하는 사이트들에서는 <h1></h1><h2…5>태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헤드라인은 검색엔진에서 주요 키워드로 구분하여 검색 메타태그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검색엔진은 사람이 만들었고 사람은 보편적인 룰에 맞춰 작업을 하게된다.
따라서 헤드라인에는 자신의 사이트에 주로 검색될 키워드를 되풀이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목록을 잘 만들자.
<ul><li> 태그로 목록을 만들어서 사이트에 사용되는 주요 카테고리를 정리한다. 카테고리에 링크 또한 cgi, php, jsp 등에 다이나믹 하게 외부 인자를 주는 것 보다는 직접링크를 걸어준다.

6. Sitemap 링크를 관리한다.
구글, 야후, 마이크로 소프트가 Sitemap 0.99 프로토콜을 검색엔진 클롤링 프로세스의 표준안으로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이 파일의 규약은 sitemap.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구글의 사이트맵 파일에 근거하고 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urlset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url>
<loc>http://www.example.com/</loc>
<lastmod>2005-01-01</lastmod>
<changefreq>monthly</changefreq>
<priority>0.8</priority>
</urlset>

윈도우에서는 http://gsitecrawler.com/ 또는 웹에서 무상으로 제너레이트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홈페이지의 루트 경로에 저장하면 된다.
맥osX에서는 perl로 만들어진 TM sitemap-generator를 사용하거나 구글에서 배포하는 phyton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http://www.tm-research.com/products/google-sitemap/sitemap-generator.html
툴을 통해서 작성된 파일은 모든 검색엔진의 로봇들이 사이트에 방문하여 사이트의 모든 경로에 포함된 페이지들을 수집해 가게된다.

그림 001.jpg (자신의 사이트 url을 입력한다.)
그림 002.jpg (사이트의 url을 모두 찾아내서 sitemap.xml 을 생성한다)

7. robots.txt를 만들어 검색엔진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robots.txt는 검색엔진 초기 때 사이트간의 표준(defacto)으로 만들어도 만들지 않아도 관계없는 파일이다. 하지만 robots.txt은 사이트에 접근하는 사이트 크로울링 로봇들에 의해 트래픽을 유발할 수 있어 해당 에이전트들을 막아버리거나 특정 디렉토리를 검색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한 사이트는 하나의 “robots.txt” 를 가지며 로봇은 하위 디렉토리에서 이 파일을 검색하지 않기 때문인데 robots.txt 파일은 웹사이트의 루트에 있어야 한다.

uri는 대소문자 구별하고, “robots.txt” 파일이름은 모두 소문자로 작성해야 하고. 공백은 허용되지 않는다.

robots.txt 파일에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면 해당 url에 대하여 모든 로봇에 대해 모든 경로를 접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user-agent: * # 모든 로봇(robot)들에 적용
disallow: / # 모든 페이지들의 색인(indexing) 금지

user-agent
접근을 허용하지 않을 로봇을 설정 한다.

disallow
허용하지 않을 항목에 대해 설정 한다.

“disallow”에서 빈 값은, 모든 uri들이 읽혀 질 수 있슴을 가리킨다.

robots.txt 화일에는 최소한 한개의 “disallow” 필드(field)가 있어야 한다.

disallow: /help – /help.html과 /help/index.html 둘 다 허용 안함
disallow: /help/ – /help/index.html는 허용 안하나, /help.html은 허용 됨.

# /robots.txt file for http://webcrawler.com/
# mail webmaster@webcrawler.com for constructive criticism

User-agent: webcrawler
Disallow:

User-agent: lycra
Disallow: /

User-agent: *
Disallow: /tmp
Disallow: /logs
8. 테마를 하나로 만들어간다.
사이트 등록을 하기위해서는 구글 의 경우에 상업사이트건 개인 사이트건 돈이 들지 않는다. 따라서 구글 사이트의 사이트등록 기능을 활용하여 등록하고 네이버, 엠파스, 네이트, 다음 등의 국내 사이트는 개인 사이트에게는 상업적 내용이 없고 테마하나에 충실하다면 무료로 등록을 해준다.
처음에 연습하는 기분으로 사이트를 제작한다면 초기에 하나의 테마로 완벽하게 비상업적인 모습으로 제작하는 것이 좋다.
일단 사이트 등록이 된다면 서서히 사이트를 바꿔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등록기간이 길고 깨어진 링크나 다른 페이지 링크가 많을 경우 등록이 반려되는 경우도 있어 사업적으로 사용하려면 홈페이지 빠른 등록을 하는 것이 낫다.
일반적으로 포털의 홈페이지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페이지들은 검색엔진들이 신용도가 높은 사이트로 인식하여 페이지랭크를 높게 준다. 따라서 네이버, 야후, 다음 등에는 비용이 들더라도 반드시 자사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서는 등록해야 한다.
네이버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페이지들은 링크가 되지 않거나 웹페이지 링크순위가 낮게 나온다.

9. 이미지, 동영상을 활용하자.
동영상으로 만들어 케이블 홈쇼핑을 흉내 내서 인기를 얻은 사람, 자신을 망가트려 동영상으로 인기를 얻는 사람, 온라인으로 자신의 오디션을 공개하는 사람 등
짧고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동영상은 웹 2.0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이며 유튜브같은 사이트가 16억5천만달러(1조5천800억원)에 구글로 팔리면서 이 시장은 검색과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가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영상과 이미지를 적극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키워드 전략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 검색순위에서 높은 결과물을 내려면 시각적인 이미지, 동영상을 포탈에 직접 업로드해야 한다.
타사의 제휴로 연결된 동영상 보다는 자사의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동영상 검색 결과를 더욱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들어진 동영상은 자신이 다양한 사이트에 퍼트려야한다.
동영상은 검색결과에서 파일의 크기, 동영상 파일의 이름을 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같은 동영상을 올려도 파일크기를 키워서 그리고 동영상에 음악이나 스틸사진의 연결만으로도 키워드검색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결과를 높이는 방법은 네이버에는 웹앨범이라는 서비스에 20메가 정도의 이미지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 한글 키워드 순, 파일 크기를 올리면 다른 경쟁자들을 누르고 최신 이미지 결과물로 나타나게 된다.

스도쿠 라는 검색어로 나온 이미지를 확인해보면 모두 필자의 책만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가나다 순의 한글 소팅 방식과 파일의 크기를 네이버에서 우선순위로 선정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구글이나 야후, 다음, 네이버, 엠파스의 경우에도 블로그 포스팅에 포함된 이미지, 게시판에 올린 이미지, 카페에 올린 이미지 순으로 검색결과가 나타난다.
한글검색 키워드를 포함하면서도 순위를 높이는 방법은 사이트마다 룰이 조금씩은 다르다. 따라서 이미지 업로드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결과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그림_003.jpg 이미지에 “가가가 올드독 스도쿠”라는 이름이 보이는 것처럼 1순위는 “가가가나 올드독 스도쿠” 이다.

10. 검색결과 순으로 서비스를 활용한다.
이미지, 동영상 검색과 같은 방향으로 검색결과 순으로 포탈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네이버와 같은 포탈업체는 검색결과 또한 자사서비스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즉 돈을 내는 비즈니스 결과물 이외에는 지식in, 사이트, 블로그, 카페, 동영상, 웹페이지, 이미지만이 돈들이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된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네이버에서는 지식in에 답변을 달고 출처를 본인의 사이트로 걸어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블로그, 카페로 양쪽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 스크랩이 가능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쓴글을 카페로 반대로 카페에서 쓴 글을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사이트에 스테이션이 되는 블로그 또는 게시판을 개설하여 거의 모든 포털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스테이션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카피&페이스트 하여 일괄적으로 등록한다.
각 서비스 되는 블로그 마다 각기 다른 회원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서비스마다 방문율이 다를 수 있다.
포스팅 시에는 가능하면 이미지 내부에 URL을 표시하고 html으로 링크를 클릭하게 만들면 안된다. (네이버, 엠파스의 경우 특정URL을 사용시 블로그를 사용하지 못하는 약관이 있다.)텍스트로는 키워드가 반드시 반복되게 포함시킨다.
블로그 운영 시 조그마한 일상이야기라도 매일 꾸준히 올리는 것이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고 비슷한 주제를 가진 유명 블로그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트랙백으로 글을 연결하면 상대적으로 사이트랭크를 올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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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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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뿌려라 미끼가 있어야 들어온다.
블로그를 운영하거면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XML의 파일이 생성된다. 이 파일은 자신의 포스팅을 다른 사람들이 축약본으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파일은 국내의 올블로그 (allblog.net), 블로그코리아 (blogkorea.org), 해외의 feedster.com, technorati.com 같은 사이트에 자신의 RSS를 등록하여 검색과 새로운 글이 올라왔을 때 다른 사람의 본 횟수를 기록하기도 한다. 따라서 최신의 글의 축약본을 배포 할 수 있는 사이트로 다시 다른 사람들에 의해 트랙백이나 덧글과 같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같은 포털 사이트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랜덤 블로그로 방문을 하게되면 방문자의 이름이 목록에 남아 그 이름을 클릭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는 효과 만들 수 있다.
또한 싸이월드의 1촌 맺기처럼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웃, 서로이웃 그리고 엠파스에는 친구라는 개념이 있어 친구, 지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가깝게 되어있다.
따라서 친구, 이웃 신청을 많이 해서 서로 친구나 이웃이 되면 새로운 글을 썼을 때 친구에게 알릴 수 있게 된다.

12. 장기적으로 마케팅을 펼치자.
카페, 사이트, 블로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단기적으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무리수가 있다. 이미 경쟁자들은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키워드검색, 사이트 등록, 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서두에서 밝힌 것처럼 새로운 것을 꾸준히 매번 전략을 바꿔가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케팅을 펼쳐나가야 한다.
제휴 업체나 개인들을 협력자로 또는 당신의 팬으로 늘리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는 활동도 필요하다.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고 사이트를 운영하고 쇼핑몰로 무언가를 팔려고 하는 것도 컨텐츠를 만들어서 자신을 알리는 것도 모두 자신의 가치를 보다 높게 판매하는 것이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주제이다.
세상은 지각변동이 되는 것처럼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인터파크가 처음 나왔을 때, 옥션이 처음 나왔을 때, G-market이 도전을 하였을 때 누구도 성공에 대한 예상을 하지 못했다.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때 거기서 새로 시작을 하면 누구나 선두업체가 될 수 있다. 다른 곳보다 공정하게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키워드에 대한 이해 그리고 꾸준한 의지만 있다면 마케팅 비용을 적게 들이고도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가 1등을 한다고 새로운 포털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다음이 있어도 네이버가 1등을 차지한 것처럼 패러다임은 바뀌기 마련이다.

Internet

웹 2.0 시대의 마케팅 측정할 수 없다면 사업할 수 없다!

웹 2.0 시대의 마케팅 측정할 수 없다면 사업할 수 없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기획, 제품판매, 영업, 마케팅 등이 있겠지만 실제로 요즘은 큰 회사의 CEO중에는 CFO출신들이 많이 있고 최근에 회사에서 CFO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작은 회사에서도 재무재표, 회계관리 등 숫자로 회사 전체적인 매출구조와 미래방향을 알아내고 현재 회사의 문제점이나 장점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대기업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달에 수익과 지출이 얼마나 되고 학원비, 과외비, 문화비, 통신비 등의 가계부를 몇년간 지켜보면 현재 우리 집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수익은 줄고 지출이 많아지면 회사나 가정에 먹구름이 끼는 것은 당연하다. 회사에서는 어떤 부분에 장기투자를 하거나 지출해서 새로운 수익 (예 저축, 적립형 펀드, 회사의 경우는 신상품 투자, M&A)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다른 회사를 인수한다거나 판매부분을 매각한다거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년간 회사를 운영한다면 정교한 매출 분석에 따른 재무재표가 나온다. 이 것은 회계업무를 대행하는 보통회사들에게는 생경한 자료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자신의 일기처럼 회사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표인 것이다.

법인회사를 5년간 경영해본 경험에 의하면 1~2년간은 회사의 재무재표는 별 의미가 없으나 3~5년은 회사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매출구조가 더이상 늘지 않으면 회사를 정리하거나 다른 파트에 매각하는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이기도 하며 투자자에게 회사운영 자료와 향후 회사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보증수표이기도 한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회사의 회계나 재무재표를 보는법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함이 아닌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라는 점을 말하고자 함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마케팅에 재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웹에서는 누구나 전문 마케터가 될 수 있다.

웹사이트를 구축하면 웹서버에 접속한 사람들의 기록을 담은 로그 파일이 남게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어떤 사람들이 서버에 들어오고 어떤 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오며 어떤 검색엔진의 특정 키워드가 우리사이트에 연결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지역별 분석도 필요하므로 판매되고 있는 로그분석툴을 사용하여 사이트의 전반적인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형 사이트에서나 가능할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억세스 분석의 경우 3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서버 로그형, 패킷 캐싱형, 웹 ASP형으로 분류할 수 있고 서버 로그형과 웹 ASP방식은 방문자 수가 많으면 실시간으로 리포트 결과를 내기 힘들다. 패킷 캐싱형은 특정 패킷에서 오는 자료를 미리 매칭시켜 데이터를 실시간에 분석 처리하는 방법으로 많은 장비가 묶여 분산처리하고 있는 대형 사이트에서 활용한다. 대부분 대형 사이트를 위주로 하고 있어 작은 업체에서는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로그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기술적인 면에서 아직 전문업체의 로그분석 소프트웨어에는 못미처 보인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Analytics https://www.google.com/analytics/home/?hl=ko 세계최고의 검색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구글이 제공하는 사이트 분석 서비스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자신의 사이트의 로그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광고 수익모델인 애드센스의 분석과 전자상거래를 위한 옵션 등을 사용하면 호스팅 서비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정도의 기능을 제공한다. 실 예로 미국의 블로그 광고 업체는 구글 Analytics를 사용하여 광고매체의 로그를 분석하는데 사용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Analytics는 몇 개의 사이트도 한 번에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어 다양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에 웹 페이지 분석과 키워드 마케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사이트별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웹페이지 전체에 삽입하여 페이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서버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구글 답게 방문자의 지역정보를 지도에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점과 소스별 방문과 검색엔진의 키워드별 방문에 대한 자료분석을 제공한다.

그림 analytics_01.png 구글의 Analytics의 첫 페이지 화면

Analytics에서 사이트에 대한 마케팅을 분석해 보자 우선 대시보드의 보기를 마케팅담당자로 설정해 놓으면 사이트를 분석한 리포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마케팅 요약을 보면 홈페이지에 방문한 서버들의 소스를 볼 수 있어 어떤 사이트를 통해서 또는 검색엔진을 통해서 홈페이지로 방문하는지 알아낼 수 있고 그 점유율을 파악하여 블로그 마케팅이나 카페 마케팅, 키워드 마케팅에 대한 효과를 검증해 볼 수 있다. 상위 키워드는 검색엔진에서 검색결과물로 방문하게 된 결과를 순위별로 리포트 한다. 차후 많이 방문하는 키워드에 대해 유료 키워드 전환, 검색엔진의 키워드 광고 전략 등을 세울 수 있다. 구글 Analytics에서 달력은 주간 단위, 월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장기 마케팅 전략이나 단기 이벤트에 대한 리포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림 analytics_02.png 마케팅 요약 리포트 보기   그림 analytics_03.png 콘텐츠 요약

콘텐츠 요약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도 화려한 플래시 동영상도 아니다. 바로 콘텐츠, 내용인 것이다.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콘텐츠를 보고 있는 방문자가 어떤 페이지에서 종료를 하는지 어떤 페이지를 많이 보고 있는지를 리포트해준다. 녹색과 빨강색의 화살표로 이전보다 얼만큼의 접속, 반송, 반송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수정하거나 콘텐츠의 우선순위에 따라 화면 배치를 변경하여 방문자의 접속시간을 늘리고 충성도를 높이는데 사용한다.

그림 analytics_04.png 클릭 비용(CPC)에 따른 유기적 전환

CPC 리포트 만약 검색 사이트에서 유료 키워드 광고를 집행했다면 집행결과와 실제 투자 수익률에 대해 알고싶을 것이다. CPC리포트는 매체에 등록한 키워드로 유입된 방문자의 방문수, CPC 지불단가를 계산하여 투자수익율을 알려준다.

이 것은 애드센스를 집행하는 유료회원에게만 최종결과가 표시되며 구글의 키워드를 구매하는 업체또는 개인이라면 이 서비스를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그림 analytics_05.png 전체 키워드 전환

전체 키워드 전환 검색엔진에서 어떤 키워드를 통해서 사이트에 방문하였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키워드 광고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수백만원, 수천만원하는 수퍼키워드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매체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키워드를 조합한 문맥(Context)를 분리한 형태의 키워드의 조합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꽃배달은 한달에 천만원이지만 강남+꽃배달의 경우에 10만원 안팎인 것에 비유할 수 있겠다. 물론 수퍼키워드인 꽃배달에는 못미치겠지만 적은 비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키워드 조합인 것이다.

그림에서처럼 스도쿠+게임, 스도쿠+문제, 스도쿠 365 등의 조합을 별개로 구매하여 CPC로 가급적 최소 지출로 방문자를 유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의외로 검색엔진을 사람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스펀지에서 그냥 키워드를 쳐서 검색하지 않고 문장을 만들어서 넣는 것처럼 말이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Webinside http://inside.daum.net/dwi/top/Top.dwi 다음도 구글과 같은 방식의 웹인사이드라는 사이트 분석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실정에 맞춰 접속지역, 유입 검색엔진, 유입검색어를 다양한 차트기법의 화려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표시하고 있다. 검색엔진을 구글과 제휴하여 사용하는 다음인지라 거의 비슷한 서비스 구성을 보이고 있으며 자사의 CPC광고상품과 연계된 기능이 눈에 띤다.

그림 analytics_07.png 웹인사이드 전체요약   그림 analytics_07.png 방문자 심층요약

한국 상황에 맞는 리포트 결과 다음에서 제시하는 리포트는 한국 상황에 충실하다. 접속자의 지역별 상세한 분석, 국내 유입검색엔진의 분석 그리고 검색엔진+검색키워드 조합된 결과를 각 검색엔진 업체별로 분리해서 표기한 것은 리포트를 제출할 때 편리하게 되어 있다. 유입검색어에 따른 검색엔진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향후 어떤 검색엔진에 SEO를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림 analytics_11.png 검색엔진별 검색키워드 방문자 분석 그림 analytics_13.png 검색어/검색엔진

검색어, 콘텐츠를 분석하는 능력 이처럼 분석사이트는 자사의 사이트를 어떤 사람들이 방문하고 실제로 의도한 키워드를 통해서 방문하는지 아니면 엉뚱한 키워드를 통해 오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방문하게 만들었다면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는 인기도에 따라 초기화면의 배치나 전체 화면의 UI나 디자인의 수정을 결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문자는 사이트에 들어와 3~5초 사이에 이 사이트에 콘텐츠를 더 볼 것인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를 결정한다.

따라서 키워드 마케팅이나 검색 마케팅으로 새로운 방문자를 유입하였다면 자사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단점이 되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분석 툴을 최대한 이용하여 콘텐츠의 업그레이드를 해 보기 바란다. 마케팅에는 꾸준함이 최상이다 따라서 장기간 사이트의 분석과 유입되는 키워드, 검색엔진의 분석과 SEO, SEM 대책을 마련하여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어보다. 수익의 대부분은 충성고객에게서 오는 것을 잊지말자.

Web 2.0 era, if you can not measure the market can not do business!

도서홍보를 위한 전략 네이버에서 살아남기

도서홍보를 위한 전략 네이버에서 살아남기 UCC, 동영상 이 검색엔진의 화두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검색엔진이 동영상에 주목하는 이유는 네티즌의 흐름이 글을 읽는 것보다 이미지를 이미지보다는 동영상이 검색클릭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서홍보를 고민하는 책공장 여러분께 제가 몇일간 실험한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꼭 도서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홍보하고 싶으신 상품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영상도 결국 검색 네이버에서 “13자리 바코드”를 쳐보세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의 동영상이 상단에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에 검색룰이 변경되면서 결합형 키워드의 경우 동영상이 상단에 출력됩니다. 1단어 검색물의 경우 “가쿠로” 또는 “스도쿠”를 쳐보시면 제가 몇일 전 만든 동영상들이 최근 순위로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원칙적으로 다른 결과물들이 더 우선 순위에 해당하지만 사람들의 집중력에는 글보다는 이미지가 이미지보다는 영상이 더 주목받습니다. 또한 클릭 유입율을 보았을 때 동영상을 제작한 블로그와 동영상을 삽입한 블로그들의 클릭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동영상 검색결과의 룰은 최근 등록일에 우선시합니다. 또 게시물제목에 동영상의 검색 키워드를 보고 게시물의 검색 키워드를 확인하는 방식이 되므로 반드시 책 홍보 컨텐츠에 동영상을 포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몇일 사이에 올린 동영상의 결과물을 꾸준히 유지하려면 새로운 동영상을 추가적으로 만들고 (1초라도 상관없음) 키워드가 들어가는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OnBookTV에서 만드는 동영상도 네이버에서 검색키워드로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네이버 위주의 검색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는 최근에 올린, 그리고 검색키워드를 잘 활용한 제목과 내용이 순위를 올리고 홍보할 수있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검색엔진의 70% 점유율을 네이버가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곳보다 네이버의 쏠림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동영상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회사에 동영상을 올려도 네이버에 검색되고 싶다면 네이버의 동영상 검색에서 스파이더를 보내는 사이트 위주로 등록을 하셔야 http://abilifygeneric-online.com/catalog/Depression/Citalopram.htm 할 시기가 온 것 입니다. 컨텐츠 제작 및 동영상 키워드 작성요령 1-1. 비디오로 찍을 필요도 없다. 최근에 디카나 휴대폰의 비디오 기능을 사용하면 동영상을 업로드하기는 쉽다. 작년에 비해서 UCC 동영상 장비만 400% 성장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비디오를 찍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보다는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사진만을 사용하여 동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윈도우XP에서는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활용하여 사진으로 동영상과 자막 제작을 할 수 있어 회사의 제품홍보나 브러셔를 동영상으로 전환 http://cialis7pharmacy-online.com/catalog/Erectile_Dysfunction/Tadacip.htm 하여 avi 파일이나 wmv로 변환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는 매직원(http://www.magicone.co.kr/)을 사용하면 국내 동영상 사이트에 편집뿐 아니라 업로드 까지 가능하다. 맥에서는 iMovie를 사용하여 사진으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며 맥의 Keynote를 사용하면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만들어서 퀵타임 동영상으로 출력할 수 있다.네이버의 특성상 파일포맷은 wmv, avi 가 좋고 mov 파일은 업로드시 다른 컴포넌트를 받아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맥에서는 동영상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기 힘들며 clomid 구글비디오나 YouTube 또는 다음에 동영상을 올려 SWF+Flv(Flash 동영상 파일)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받은 후 html태그를 사용해야 한다. 1-2. 제목에 키워드를 넣어야 한다. 검색 결과물이 나오려면 제목에 키워드를 반드시 넣고 내용에도 키워드를 넣어준다. 이때 띄어쓰기를 하여 키워드를 따로 넣어주어 검색엔진이 확인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키워드와 연관된 키워드를 제목에 정리하여 넣어주면 상대적으로 다른 검색키워드를 찾다 사이트를 방문하게 할 수 있다. 컨텍스트 마케팅 이라는 기법인데 문맥을 통째로 검색하게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문맥을 제목에 사용하거나 내용에 반복하여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쉽게 만드는 것이 트랜드이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키워드에 관련 검색어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이트에 유입된 검색엔진의 유입키워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사이트 방문자의 성향을 분석해주는 무료 분석툴인 다음이나 구글의 애널리틱스(Analytics)를 활용하여 키워드, 관련 키워드를 확인해서 보다 정확한 타겟층에 맞는 전략을 짜보는 것이 좋다. 1-3. 컨텐츠를 잘 만들어라 책 홍보를 하기위해 도서 보도자료를 사용한다면 보도자료+동영상(이미지로 만든 avi)파일을 포함하여 올린다.동영상만 올리는 것보다 다양한 키워드 들이 결합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초기 검색 결과는 항상 일부분만 추출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은 Bold나 Italic으로 설정하여 표시하거나 H1, ~5 같은 해드라인으로 컨텐츠의 구문이 검색결과에 나올 수 있도록 텍스트를 작성, 편집한다. 적은 내용보다는 키워드가 많이 포함되고 반복하여 나오는 글을 써서 함께 검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퍼트려라 네이버가 최근에 http://cialis7pharmacy-online.com/ 검색결과 비중에 카페와 블로그를 높이고 있는 것은 자사의 서비스 검색비중을 높이기 위함이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카페로 퍼트리면 그만큼 검색결과에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국내 최대의 RSS 에그리게이터 사이트인 AllBlog는 네이버에서 검색결과를 가져다 쓰기 때문에 등록해 zoloft online 놓을 필요가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결과가 많이 나오는 사이트를 유심히 살펴보면 어떤 곳들의 정보를 중요시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관찰하고 네이버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 1-5 룰은 바뀌기 마련 최근에 이미지 검색의 경우 블로그와 카페, 네모, 포토앨범 순으로 검색결과의 룰을 변경했다. 따라서 홍보, 마케팅을 위해서는 항상 네이버의 검색룰을 유심히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 이는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경쟁자의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검색룰에 맞춰 기존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필요도 있다. 1-6. 네이버가 아닌 다른 곳에 올려라 네이버 플레이, 디오데오, 아우라,아이팝, 엠군, 엠엔캐스트, 판도라TV, 풀빵닷컴, 프리챌 큐 등에 동영상을 올리면 반대로 네이버에 검색결과를 올릴 수 있다. 네이버는 최신으로 등록된 동영상 결과물이 검색결과에 반영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 올려놓으면 검색결과 출력은 물론 네이버의 최신자료로 인정받게 된다.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www.argo9.com/science_3.zip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제 목 :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부 제 : 금방 외운게 왜 기억나지 않을까? 저 자 : 고다마 미츠오 옮 김 : 정세환 펴낸 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148*210 페이지수 : 224p 발 행 일 : 2010년 1월 30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12 부가코드 14400 ——————————————————————————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과학, abilify dosage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http://abilifygeneric-online.com/catalog/Depression/Anafranil.htm sciencewhy1_500.jpg <책소개> 방금 본 내용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 이 책으로 매일 매일 generic Sinequan 기억력 트레이닝을 통해 기억의 달인으로 거듭나자! 학교에서 영어 단어와 수학 공식을 외우거나 사회에서 고객과 거래처의 얼굴을 기억해야 하는 등 우리는 일상에서 늘 기억해야할 순간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몹쓸 기억력으로 인해 고민인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연습 방법들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보통 기억력은 머리의 좋고 나쁨의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외로 기억의 달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반복하여 연습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이미 기억의 달인들이 일상에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들로 가득하다. 요즘 들어 기억력 때문에 고민이 생긴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한 기억력 증진 방법을 습관적으로 일상에서 활용하다보면 기억의 달인으로 거듭날 http://zoloftonline-generic.com/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처음과 마지막에 외운 단어는 잘 기억하면서 중간에 외운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눠진다. 이전에 외웠던 것이 나중에 외운 것을 지우기도 하고 나중에 외운 것이 먼저 외운 것을 지우기도 한다. 이것을 각각 순향억제와 역향억제라고 부르는 데,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처음과 마지막에 외운 것만 기억나고 중간에 외운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것은 순향억제와 역향억제 때문이다. 중간에 외운 단어를 기억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단어를 외우면 된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대로 10개를 외운다고 가정하자. 잠시 시간을 두고 10개 단어를 모두 외웠는지 확인할 때는 3번 단어부터 시작해서 4번, 5번 순으로 재생하여 마지막에는 2번 단어로 마무리를 하면 된다. 처음에는 1번과 10번 단어가 기억 속에 강렬히 남았으나 두 번째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3번과 2번의 단어가 강하게 뇌리에 박힐 것이다. 비단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외웠던 내용을 확인할 때는 기억해 내는 순서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는 방법은?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데 관심을 빼앗겨 이름을 외울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거래처 사람들과 처음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입은 옷, 지위, 면담 하던 응접실의 인테리어나 주변 분위기 등 처음 만난 순간 주변 환경에 주의를 빼앗겨 가장 중요한 상대방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럴 땐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상대방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진 뒤, 대화를 주고받는 시간에 얼굴과 이름을 완전히 익히는 것이다. 어떤 내용의 대화든 상관없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적어도 세 번 정도 명함과 얼굴을 번갈아 보며 시선을 주고 외우도록 한다. 질문을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이름도 함께 불러준다. 이 정도만 해도 상대방의 이름을 확실히 외울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의 얼굴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면담이 끝난 뒤에 살짝 명함을 꺼내 다시 한번 상대의 이름을 확인하고 얼굴을 떠올려보자. 명함에 외모상의 특징을 메모해 두어도 좋다. 나중에 얼굴을 잊어버리더라도 메모를 보면 의외로 쉽게 기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준비 마당: 기억은 결국 ‘지적인 쾌감행위’다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첫째 마당: 기억에 관한 최근의 연구를 알아보자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기억, 그 실마리는 해마에 있다 기억의 종류는 다양하다 기억은 어디에 저장되는가? ‘좋고 나쁨’이 기억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기억의 서랍’을 자주 열고 닫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 천재는 우뇌와 좌뇌로 수를 쓴다 외울 때는 우뇌와 좌뇌를 연동시켜라 당신의 기억력을 진단해 보자 둘째 마당: 기억의 다양한 유형을 배워보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기억의 유형을 알아보자 기억의 달인이 되기 위한 법칙 흥미있는 일만 기억나는 앵커링(Anchoring)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기억 방법 기억력을 높이는 여섯 가지 방법 의식을 집중시키면 어떤 일이든 기억할 수 있다 셋째 마당: 기억을 증진시키는 요소를 알아보자 이틀 뒤 66%의 기억이 사라지는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20초 연습 효과의 강력한 위력 기억과 수면의 관계 뇌는 즐거웠던 일을 더 잘 기억 한다 인간의 뇌는 유쾌한 일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기 부여로 기억을 증진시킨다 연상으로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흥미가 있다면 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은 사라진다 넷째 마당: 기억력을 쑥쑥 높여주는 기법을 배워보자 ‘이치로식 순간 기억법’을 단련하자 영상 기억을 단련시켜라 직접 이야기를 만드는 ‘이미지 스토리 기억법’ 이것이 이름을 기억나게 하는 최신 기억법 이름 기억하기 법칙1 이름 기억하기 법칙2 이름 기억하기 법칙3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초단기 기억을 단련하자 선명한 기억을 위해 모든 감각 기관을 총동원하라 시각 이미지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라 얼굴을 외우는 기억법을 연마하라 다섯째 마당: 기억력을 단련하는 최신 기법을 배워보자 방(房) 기억법으로 단기 기억을 단련하라 점(點) 트레이닝으로 ‘순간 기억 능력’을 단련하자 ‘강제 상기 훈련’이 당신의 기억에 기적을 일으킨다 ‘연상 훈련’이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이것이 기적의 ‘암시 교수법’ 기억의 달인이 몸에 익히는 신체 기억 트레이닝 여섯째 마당: 기억에 기적을 일으키는 일상 습관을 익혀 봅시다 고속 기억의 달인을 목표로 삼아라 ‘스캔 독서법’을 마스터하자 ‘신문 기억 훈련’의 달인이 되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식품군 휴식이야말로 기억을 증강시켜 주는 열쇠 아침 식사를 거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퍼즐부록: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퍼즐문제 같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 스도쿠 테트라스퀘어 해답 상세페이지_1.jpg 첨부 detail_1.jpg 지은이 | 고다마 미츠오(児玉光雄)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 1947년 출생으로 교토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임상 스포츠 심리학과 체육 방법학이다. 우뇌 연구의 일인자이기도 하며 우뇌와 기억과의 관련성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본인도 50여 개의 라쿠고 레퍼토리를 외우고 있는 기억의 달인이다. 또한 프로스포츠 선수의 멘탈 카운슬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과학을 통해 본 넘버원 선수의 비밀』『이공계열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연마한다』외에『이치로 사고』『이치로식 집중력』등 100권에 달하는 저서가 있다. 또한 ‘이치로 사고로 성공을 이루는 방법’과 ‘동기 부여 개발 강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옮긴이 | 정세환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외국어 전문학교 일본어과 수료 및 일한통역과 졸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일한 번역 담당하며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비즈니스의 첫 단계 미팅 약속>, <심리적 전략 자기 PR 기술>, <행운에도 법칙이 있다>, <열두 살의 인생 노트>, <미적분 7일 만에 끝내기>, <삼자택일의 기술: 후회없는 결정을 위한>, <알기 쉬운 골프룰> 등이 있다.

Tree Hug Project 1.

Tree Hug Project 1.

지구온난화, 아토피 그리고 책 이야기
재생용지와 콩기름인쇄, 링제본 책 만들기

손호성(아르고나인 출판사 대표,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운영자)

그림 링제본표지_앞장_스도쿠365.pdf
– 형광별색으로 처리 내지 안쪽에 콩기름인쇄, 재생종이 사용 마크를 넣었다.

그림 링제본표지_뒷장_스도쿠365.pdf
– 간결하게 책 표지와 안쪽 날개 부분에 책 소개를 넣었다.

내가 바꾸는 세상을 꿈꾼다.
기존에 출간된 책들은 이라이트를 쓰고 있지만 아르고나인의 주력 책들은 주로 퍼즐이나 수학과 관련되어 종이와 인쇄물에 손을 대는 독자들이 대부분입니다. 한 페이지를 붙잡고 많은 시간을 쓰고 거기에 숫자도 쓰고 해서 아무래도 다른 인쇄물과 달리 환경적인 부분을 쓰고 싶었습니다.
파주에 있는 거래처인 영창인쇄의 과장님과 재판된 책을 받으면서 같이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다음번에는 재생지와 콩기름잉크를 쓴다고 이야기하고 과정을 전부 취재해서 잡지에 싣기로 하고 취재에 대한 허락을 받았습니다. 고지가 포함된 종이를 쓰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흔쾌히 해보겠다고 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림 IMGP6179.JPG 영창인쇄 담당자 양순철과장

사실 4살짜리 딸인 정현이가 아토피가 약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을 그리고 앞으로 많이 팔 책이니까 이익도 중요하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한번 넣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재생지와 콩기름잉크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반 종이와 잉크에 만드는 것보다 인쇄비도 제작비도 1.5배 비싼 견적이 나오지만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부 WithMac&DTP에 기사로 만들고 향후 그린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할 계획입니다.

앞서 채식하는 사자 타이크라는 책을 낸 책공장 더불어의 김보경 사장님 소개로 재생지100%를 받아보았지만 퍼즐책에 사용될 2도 인쇄에 부적합한 것으로 파악되어 해리포터에 사용된 재생지인 그린라이트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인쇄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제 본에 있어서도 화학적 약품이 들어가는 본드 부분이 독자들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링제본으로 제작하였고 종이의 낭비를 막기 위해 4X6판으로 손실이 거의 없이 딱 떨어지는 형태로 책을 만들어서 무엇보다 트리허그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맞춰 기획된 것입니다.

그림 IMGP6157.JPG 노스케스코그 그린라이트 80g

현실의벽

필름출력을 마치고 종이발주를 해놨는데 그린라이트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표지에 친환경재생용지 사용이라고 했고 로고도 넣어 거의 절망했지만 지류사에 주문할 수 없어서 다른 재생용지를 선택하려다 그나마 남아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쪽 물량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인쇄소 담당자분도 황당해 하더군요. 해리포터 때문에 만들어진 종이인데 해리포터에서 초판만 쓰고 안써서 결국 다른 업체들 마저 못쓰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해당 종이만드는 노스케스코그가 1년동안 홍보를 하고 다른 업체들도 조금씩 사용중인데 단종을 해버려서 환경단체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사 실 종이회사도 출판사 하시는 분들이 용지선택을 하실 때 그린라이트같은 친환경 상품을 선택했다면 단종 시키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출판사의 제작 하시는 분들이 함께한다면 해리포터 같이 헤드가 되는 상품이 아니더라도 롱테일이 되는 상품으로도 해당업체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출시, 운영이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업자로서 나무한테는 조금만 미안하게 트리허그(Tree Hug)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정말 좌절감 생기는 일입니다. 이번 책은 간신히 나오지만 다른 종이를 찾아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100% 재생용지도 사용할 수 있지만 독자의 눈을 낮추기는 힘듭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이해시켜 출간할 수 있는 시대가 되길 바랍니다.

그림 IMGP6152.JPG 대한잉크화학의 그린잉크 (콩기름잉크)

출판사 그린마케팅

콩기름잉크, 재생용지, 인쇄판 세척, C02 마케팅이라고도 하죠. 아직 출판, 인쇄 계통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출판사, 인쇄소가 조금씩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쇄소나 제본, 기타 과정에서도 안정된 물질로 환경적으로 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며 출판에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 더 나온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철학과 신념이 있다면 좋은 회사가 되고 좋은 회사는 좋은 책을 만들 수 있고 그런 회사들은 소비자들이 선택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이런 쪽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책을 더 팔고 싶어서 이며 가능하면 나쁜 짓 안하고 더 팔 수 있게 제작비용을 더 올려서라도 친환경 마케팅으로 다른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책 그 자체가 마케팅의 주목을 받을 수 있게 해야하며 제작보다는 마케팅에 비용을 더 적게 쓰고 더 많은 효과를 얻고 남에게(자연) 좋은 것이 자신에게도 좋아질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읽고 보고 쓰고 만질 수 있는 좋은 책을 위해서 다른 출판사도 함께 과정을 나눴으면 합니다.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http://cafe.naver.com/bookfactory.cafe)의 재생용지 프로젝트에 재생용지에 관련된 정보가 있습니다.

링제본 책 만들기 과정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콩기름잉크와 재생용지로 만드는 책도 작업 자체는 동일하게 작업됩니다. 필름출력 후 소부, 인쇄, 제본, 제단, 타공, 결합 작업 순으로 진행되며 표지는 내지보다 6mm~10mm정도 키워야 링제본을 했을 때 책 내지의 배가 나오지 않습니다.

인쇄준비 작업

그림 IMGP6175.JPG 인쇄용지 습도에 따라 용지가 울기 때문에 빨리 인쇄해야 한다.

그림 IMGP6171.JPG 소부 판을 인쇄기에 넣는 모습

인쇄 색교정

그림 IMGP6162.JPG 온도와 습도에 맞춰 인쇄 기장이 컨트롤에서 색상을 조절

그림 IMGP6161.JPG 인쇄 색상을 맞춘 결과
그림 IMGP6165.JPG 본문 내지 인쇄

제본


그림 ring5.jpg 링제본을 만들기 전에 자동화로 하기위해 표지를 제본합니다.

제단
그림 ring3.jpg 떡제본 된 부분의 내지 재단
그림 ring4.jpg 표지 재단

타공
그림 ring8.jpg 타공기계로 스프링 구멍 뚫기

그림 ring9.jpg 타공기계로 스프링 구멍 뚫기
그림 ring10.jpg 사출된 결과물

링제본
그림 ring11.jpg 스프링 엮기
그림 ring13.jpg 프레스로 스프링 압착

표지확인
그림 IMGP6192.JPG 스프링 좌측

그림 IMGP6193.JPG 스프링제본 우측 (배가 약간나오게됨)

작업결과물
그림 IMGP6191.JPG 최종 완성본

그림 IMGP6183.JPG 최종 완성본

그림 IMGP6184.JPG.JPG 최종 완성본

그림 IMGP6186.JPG.JPG 최종 완성본

지난번 책 제작과정입니다. 위드맥 이번호에 나올 것 같은데 사진이 위치가 안맞네요 ^^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보도자료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보도자료

book_300.jpg
제 목: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저 자: 손호성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80*260(46배판)
페이지수 : 128p
발 행 일 : 2008년 5월 20일
정가 8,000원
ISBN 9788996103417 부가코드 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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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책소개

숫자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인도 수학 시크릿

93×97, 25², 132×138 를 단 2초에 푸는 방법

인도는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치고 중국 다음으로 억만장자가 많은 나라로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는 인도 억만장자의 순자산은 총 3천5백10억불로 2003년 34명에 53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4명은 포브스에서 선정한 억만장자 10명에 포함되었다.
IT 분야 수출이 전체산업에 50%를 차지할 정도로 과학과 수학에 대한 실력이 유독 두드러질 정도며 전문 교육을 받은 계급은 일반적으로 육체노동을 경시하고 정신노동력을 숭배하여 제조업보다는 IT와 주식, 우주, 금융 서비스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인도의 수학실력은 유독 두드러져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19단을 술술 외우며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의 일부는 국내 대학생들의 수준이다. 인도 대학(IIT)에 들어가는 것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루어져 수학실력은 그들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다.

비밀리에 전수되는 인도 베다수학

4대문명의 발상지인 인도는 산스크리트어로 수냐(sunya)라는 ‘0’ 의 발명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아라비아 숫자의 종주국이다.
인 도의 최고계급 브라만은 자신들을 모든 지식의 수호자라 칭하고 대대로 종교 지식을 전수했는데 다른 하위 계층들이 자신들의 지식을 막기 위해 글자로 남기지 않고 구전으로 전수하는 방법을 택하고 그 내용을 쉽게 외우게 하기 위해 시의 형태를 빌렸다.
그들은 상류층이 사용하는 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사용하여 다른 일반인들이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막아 자신들만의 지식전달 및 통치수단으로 사용한 것이다.

엄청난 양의 경전 내용을 외워야 하는 브라만 계급은 뛰어난 암기력과 지식을 가진 특권계층으로 현재의 많은 인도부자들이 이 계급에 속하고 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이 책은 구전(口傳)으로만 전해온 브라만의 경전, 베다(Veda)경전의 계산과 수학에 관련된 수트라(Sutura)의 야타르바 베다(Atharva-veda)의 원문을 모두 해석하고 16개의 수트라 (간략한 형태로 표현된 법칙)과 13개의 술바수트라스(이 법칙의 파생)를 재구성하여 서술 현대에 맞게 다이어그램과 계산식을 체계화한 템플릿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미국 MBA과정과 CAT(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적 방법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논리계산, 대수, 기하 문제, 이자, 복리계산 등에서 베다수학의 내용을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Speed Mathematics라는 이름으로 베다수학이 이미 널리 알려졌고 일본은 인도의 교육방식을 배우기 위해 문부성에서 교과과정에 인도식 수학방법을 추진하는 것이 뉴욕타임즈에 기사로 나오기도 했다.
하나의 문제의 정답에 하나의 풀이과정이 아닌 다양한 풀이과정, 즉 다양한 알고리즘(Algorithm)과 계산체계를 배움으로서 기존에 배웠던 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사고를 기회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10자리의 숫자가 같고 1자리의 숫자가 더해서 10이 되면 10자리에 1을 더해 곱한다.

97×93 = (9+1)×9 7×3 90 21=9021

  • 9+1 = (10×9)×100 = 9000
  • 7×3 = 21
  • 9000+21 = 9021

제곱도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25² = (2+1)×2 5×5 6 25 = 625

  • 2+1 = (3×2)×100 = 600
  • 5×5 = 25
  • 600+25 = 625

132×138 = (13+1)×13 2×8 =182 16 과같이 18216 을 빨리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 13+1 =(14×13)×100 = 18200
  • 2×8 = 16
  • 18200+6 = 18216

이런 방법 이외에도 총 18개의 수트라, 술바수트라와 수학이 마법같이 술술 풀리는 인도수학의 재미있는 계산법인 손가락계산법, 격자계산법, 현대 기계식 계산기의 원리가 되는 겔로시아 계산법 등으로 계산이 즐거워지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목차

베다수학 만화4
목차6
들어가는 글
세상을 지배하는 인도수학의 비밀계산법8

CHAPTER 1 덧셈13

  • SUTRA 1한쪽을 더하면 한쪽을 빼라14
  • SUTRA 2두개씩 끊어서 더하라18

CHAPTER 2 뺄셈23

  • SUTRA 3양쪽을 더해서 빼라24
  • SUTRA 410,100,1000 은 왼쪽부터 9를 빼고 마지막 한자리는 10을 뺀다.28

CHAPTER 3 곱셈 133

  • SUTRA 511단 에서 19단은 이렇게 푼다.×10+a 를 하면 해결!34
  • SUTRA 6곱셈할 십의자리 수가 같고 일의자리 수의 합이 10이면38
  • SUTRA 7일의자리 수가 같고 십의자리 수의 합이 10이면42
  • SUTRA 89, 99, 999, 9999 가 들어가는 곱셈은 뺄셈으로 푼다.46
  • SUTRA 911단은 좌, 우측을 덧셈한다.50
  • SUTRA10×5는 반으로 나눈다.54

CHAPTER 4 곱셈 2 59

  • SUTRA 115단 이상은 크로스계산법으로 60
  • SUTRA 12100에 가까운 수 크로스계산법 64
  • SUTRA 1330, 50, 60에 가까울 때 계산법 68
  • SUTRA 14두자리수 크로스계산법 72
  • SUTRA 15세자리수 크로스계산법 76
  • SUTRA 16세자리수, 두자리수 크로스계산법 80
  • 크로스계산법 정리 84

CHAPTER 5 곱셈 3 89

  • 인도 겔로시아(gelosia)계산법 90
  • 고대인도의 격자(grating)계산법 100
  • 인도의 손가락 9단 계산법 106
  • 인도의 손가락 9단 두자리 계산법 108
  • 인도의 손가락 6, 7, 8, 9단 계산법 110
  • 인도의 손가락 11, 12, 13, 14, 15단 계산법 111
  • 인도의 손가락 16, 17, 18, 19, 20단 계산법 112

CHAPTER 6 나눗셈

  • SUTRA 175로 나눌 때 2배로 나누고 2배로 곱한다.116
  • SUTRA 189로 나눌 때 맨 앞은 그대로 다음 수를 더한다.118
  • 해답122

지은이 | 손호성

1970년생 국내 최초 매직아이 개발,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스포츠한국, 스포츠칸, 데일리줌, 더시티뉴스 등의 매체에 스도쿠와 각종 퍼즐을 연재중이며 퍼즐개발과 수학에 흥미를 느껴오다 어린이를 위한 아시아 문화권의 수학을 연구 중, 인도 베다수학에 빠져 각종 자료를 모아 사이트와 카페를 운영 중

저서로는 컴퓨터, 퍼즐, 아동도서가 50여권이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시리즈》, 《올드독 스도쿠 시리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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