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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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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마크 모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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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징 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마크 모비우스 img009_500_atmark99 작화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감수 마크 모비우스 발행일_ 2009년 4월 2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04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8,800원 ISBN 9788993497083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만화 마크 모비우스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마크 모비우스의 색은 플래티넘으로 그가 손댄 기업이 황금이 아닌 백금으로 가치를 높인 것을 의미합니다.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린 이머징마켓의 일인자 템플턴 그룹의 이머징 마켓 총괄 매니저, 금융위기에서도 30%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유일한 펀드로 더욱 유명해진 ‘모비우스 박사’ 20년간 3만 6,0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실적! 1987년에 1억 달러로 시작한 템플턴의 이머징 마켓 투자펀드를 20년 만에 36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킨 마크 모비우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머징마켓의 일인자가 본 가치 기업이란! 그리고 존 템플턴의 투자방법을 자신만의 투자 방법으로 정치적 혼란과 경제 변동이 극심한 이머징 마켓에서 국가가 아닌 기업을 선택해 탁월한 실적을 올리는 그만의 투자철학을 배워본다. 자신의 눈과 발에 의지해 성공을 거둬온 투자의 일인자의 발자취를 그린 전기 만화. ■수상 기록 ·200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 - 아시아머니지(홍콩) ·2001년 〈최우수 이머징 마켓 주식 매니저〉 - 인터내셔널 머니 마케팅((International Money Marketing. 영국) ·1999년 〈20세기 TOP10 펀드 매니저〉 - 칼슨 그룹(The Carson Group) ·1998년 〈최우수 이머징 마켓 펀드 매니저〉- 로이터(Reuters) ·199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펀드 매니저〉 - 스마트머니지(SmartMoney. 미국) ·1994년 〈올해의 비즈니스 머니 매니저〉 - CNBC ·1993년 〈최우수 폐쇄형펀드 매니저〉 - 모닝스타사 ·1992년 〈최우수 펀드 매니저〉 - 선데이 텔레그래프지(Sunday Telegraph. 영국) 이머징마켓 미다스의 손 1987년에 존 템플턴(John Templeton, 1912~2008)이 이머징 마켓을 투자 대상으로 삼은 펀드를 만든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당시에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신흥 국가가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투자가 가능한 나라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증권 관리 방법이나 시장의 유동성 등 다양한 문제와 함께 외국환이나 해외 투자가 심하게 규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0년, 지금은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이 투자 대상의 하나로 확립되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은 그야말로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그리고 마크 모비우스의 역사다. 이머징마켓이란 1986년, 그때까지 개발도상국을 지원해 오던 세계은행 그룹의 국제금융공사(IFC)가 자본 시장 개발 촉진에 더욱 주력하게 되었다. 이것이 ‘이머징 마켓(신흥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시작이다. 그때까지 ‘최빈국’, ‘저개발국’ 등으로 불리던 나라들이 좀 더 건설적인 명칭인 ‘이머징 마켓’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세계은행의 ‘저·중소득 국가 리스트’에 들어있거나 자본 시장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 등을 ‘이머징 마켓’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계 주식 시장의 시가 총액에서 15퍼센트 이하인 시장을 가리키며, 이러한 지역은 지구상의 육지 가운데 76퍼센트를 차지한다. 1987년에는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Templeton Emerging Markets Fund, Inc.)가 신흥 시장에 투자를 시작했고, 이머징마켓 투자 펀드로는 세계 최초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또한 그 펀드가 올린 높은 수익은 투자 업계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머징마켓에 투입되는 자금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증권 시장의 법체제와 거래 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했으며 선진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머징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식 투자 활동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정세의 호전(好轉), 이를테면 1980년대 후반의 브라질과 1990년대 전반의 한국, 타이완의 개방, 남아프리카의 분열 종결, 유로 도입, 러시아와 중국 경제의 약진 등이 투자에 더욱 활기와 신뢰를 불어넣었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의 역사 1954년, ‘템플턴사’의 창립자인 존 템플턴은 국제 투자 펀드를 설립했다. 그는 이머징 마켓이라는 시장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던 1960년대에 남들보다 빠르게 당시 하위 주식이던 일본 투자를 시작했다. 그 후 그의 펀드는 독보적인 성적을 올리며 호조를 지속했다. 그는 국제 투자 부문에서 확고한 지위를 쌓은 것이다. 처음에는 미국의 투자가들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나중에는 영국 등으로 대상 시장을 확대하고 다각적으로 투자 상품을 전개했다. 그리고 1987년에는 세계 최초로 이머징 마켓 펀드를 증권 거래소에 상장해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1991년에는 현재 그룹 최대의 펀드가 된 ‘템플던 디벨로핑 마켓 트러스트(Templeton Developing Markets Trust)’를 만들었으며, 1992년에 템플턴사는 프랭클린 리소시스(Franklin Resources Inc.)와 합병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에 초점을 맞춘 펀드와 기관 투자가를 위한 개방형 펀드, 세계적인 이머징 마켓과 지역, 국가에 초점을 맞춘 펀드, 이머징 마켓 소형주 펀드 등 다양한 펀드를 만들어 많은 성과를 올려 왔다. 그들은 투자가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 결과 지금은 35개에 이르는 펀드를 전개하고 있다. 또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가 소속되어 있는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30개국 이상에 걸쳐 8,400명의 직원이 모여 있다. 이들의 국제적인 시야와 독자 개발한 조사 시스템으로 더욱 정확하게 기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정보는 전세계의 사무소에서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그룹 규모의 수많은 노력이 이머징 마켓의 발전을 촉진하고 모비우스를 비롯한 개발팀의 활약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머징마켓에서의 발자취 1992년에 단행된 프랭클린과의 합병은 그룹의 급격한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처음에 마크 모비우스를 비롯해 세 명의 애널리스트로 시작한 이머징 마켓팀은 현재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분석가만 해도 38명으로 늘어났으며, 홍콩뿐이었던 현지 조사 사무소도 13개로 확대되었다. 모비우스 등의 이머징 마켓 펀드의 성공은 이머징마켓의 높은 주목도를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템플턴의 장기 투자 접근법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모비우스의 이머징 마켓팀은 존 템플턴이 60년 이상 전부터 실천해 온 ‘상향식 리서치’, ‘장기투자’및‘가치투자’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그들의 투자 방법론은 매우 명확해서, 국가가 아닌 기업을 선택해 탁월한 실적을 올리려 하는 것이다. 이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하향식 시장 예상과 경제 계획, 통화 예측이나 자산 분배 등의 요소에 투자 판단이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1987년에 시가 총액 1억 달러로 이머징 마켓 투자를 시작한 템플턴의 운용팀은 현재 운용액을 36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켰다. 20년 동안 360배나 되는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기업을 실제로 방문하는 것이었다. 현지로 날아가 기업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기회와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모비우스가 이끄는 개발팀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보물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 위해 20년간 100개국 이상, 500곳 이상의 지역에 걸쳐 1만 6,000개가 넘는 회사를 찾아갔다. 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실적 수많은 도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모비우스의 팀은 100개가 넘는 명성 있는 상을 수상했다. 국제 기관을 포함해 전세계가 이 팀에 영예를 수여한 것이다. 또한 마크 모비우스는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2006년에 〈아시아머니(Asiamoney)〉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대 인물’로도 선정되었다. 이 잡지는 그에 대해 “가장 뛰어난 투자가이며 금융업계에서는 최근 20년간 가장 성공한 이머징 마켓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고 썼다. 모비우스 자신은 이머징 마켓 투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머징 마켓에서 참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만, 지금도 저는 그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 말은 앞으로도 새로운 발견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전세계의 투자가들은 오늘도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 마크 모비우스가 앞으로도 이머징 마켓의 견인자로서 계속 활약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유망한 성장 기업을 발굴한 모비우스식 투자법 ●5년 앞을 내다본 저평가 기업의 발굴 - 장기 가치 투자 ●전 세계의 복수의 알을 복수의 바구니에 담는다 - 국제 분산 투자 ●국가가 아닌 기업을 보고 고른다 - 상향식 접근법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 1936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보스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을 거점으로 컨설턴트와 애널리스트로 활약한 뒤, 1987년부터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Templeton Emerging Markets Fund, Inc.)의 펀드 매니저로 취임했다. 이머징마켓 투자의 일인자로서 발군의 운용 실적을 자랑하며, 이머징 마켓 펀드의 운용 실적은 20년간 3만 6,000퍼센트가 넘는다. 현재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Templeton Asset Management Ltd.)의 싱가포르 대표이며, 전 세계에 13개 현지 조사 사무소를 두고 연간 200일 이상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유망한 성장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있다. 목차 CONTENTS 프롤로그 / 제1장 흰머리독수리 제2장 이머징 마켓 / 제3장 릴리 마를렌 제4장 콜럼버스의 자손 / 제5장 아시아의 쥐 제6장 인형과 마음가짐 / 제7장 운명의 전화 제8장 템플턴 / 제9장 고객과 매니저 제10장 러시안 룰렛 / 제11장 흰 코끼리와 흰머리독수리 제12장 최후의 개척지 / 에필로그 저자 :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만화가, 경제경영에 정통한 작가로 만화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의 작화에 참여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5월18일 한경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오게 되는 마크 모비우스, 이번 달에 마케팅을 잘 준비해서 다음달 18일 이후에 홍보를 잘하면 책이 좀더 나가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이머징 마켓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실 만한 책...그리고 혹시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에 가입되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경제에 관심이 많은 요즘 아이들과 함께 보시면 교훈과 감동이 있을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마크 모비우스 |8800 |9788993497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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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주도 공항에서 내 책을 열심히 풀고있는 초등학생쯤 보이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라고 말할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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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강의한 내용에 들어있던 스도쿠

      저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서점에서 책 집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카드를 꺼내거나 말을걸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미래의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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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admin

      얼마전에 수학교과서에 제가쓴 책의 사용료를 알리는 메일이 왔다고 글을 적었는데 그 글로 인해 강의를 할 계기가 생겼습니다. 3권의 책이 매년 수학교과서에 추가된 것을 몰랐었는데 어느덧 제주도에 와서 학부모 아카데미라는 곳에 서게 되었습니다.

      556143403_32249201194664088_2512156174874704848_n.jpg

      일정은 이렇게 되었는데 오늘도 강의를 하러갈 예정입니다.

      창의적 생활속 수학이란 제가 30년간 해왔던 일들에 수학이 필요했고 문제해결의 결과 과정 안에는 언제나 수학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준비도 했고 요즘 학부모님들이 사용하시는 AI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오늘 약간의 강의안을 수정하고 조금 다른 방향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매직아이, 스도쿠, 미로찾기 같은 퍼즐을 만들면서 과정 속의 알고리즘의 변화 같은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보여드릴 수 있으니 개발 프로그램과 생각이 바뀌면 수학적사고도 변경된다는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555548133_32248458748071666_6276792301238015581_n.jpg?stp=cp6_dst-jpg_tt6&_nc_cat=108&ccb=1-7&_nc_sid=127cfc&_nc_ohc=DlaaCt6J44cQ7kNvwHB_UME&_nc_oc=AdmK38GRvM5It33BXadRiFgELorN6Tuv3yIuzf7Tl8_KbxmIrSeR9pVqv-ZZ-NriT1g&_nc_zt=23&_nc_ht=scontent-ssn1-1.xx&_nc_gid=VYM1uMGgjdRwaW-ugQWXYw&oh=00_AfbPH55ArCFKBXepzCJ6rl4rP0ErNroLf-L7RiHjVXl_bA&oe=68E18BEA

      https://ai.a1bbs.com/ 수학학습목표를 세우기 위한 만다라트도 정리했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수학여행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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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admin

      AI 시대에 게시판 활용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일이 많았다가 NodeBB 기반이 4.0대부터 ActivityPub을 지원해서 늘 켜놓다가 최근에 기존 서버에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앞으로 시대에 맞춰 서버들을 다 닫고 사이트도 여기저기 있던 것들도 다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스크린샷 2025-09-24 오후 5.09.13.png

      검색엔진이나 AI로 SEO를 한다는 분들이 이미 자체 서비스에 ActivityPub을 도입했다는 이야기는 잘 못 들었는데 Ghost 6.0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으로 이미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고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실제 한국에서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스레드에 ActivityPub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기에는 자료가 공개되지도 않고 실제 사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크린샷 2025-09-25 오전 7.35.37.png

      그래서 다시 메모리도 증설하고 공간도 늘려 NodeBB 4.5.1로 업그레이드하고 서버를 오늘 켜놨습니다. 페이지뷰나 봇 페이지 뷰를 능가할 정도로 네트워크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퍼져나가는 영향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이미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도메인에도 검색량 증가가 눈에 뜨일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결론은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대안으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마크다운기반의 AI 인용을 타깃 한 글들이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게 더 많은 리서치 자료를 올리면 더 많은 곳에 퍼트릴 수 있는 원소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함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서 기대 중입니다. 이제 ActivityPub 기반의 다른 서비스도 설치해 볼까 하고 있긴 한데 서버에 트래픽이 걱정됩니다. ^^

      https://bombom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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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admin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이라는 공간에 커뮤니티를 운영한 지 19년째 내가 만든 카페는 아니지만 2대째 카페지기가 되어 어느덧 19년이 되었습니다.

      스크린샷 2025-09-19 오후 8.13.16.png

      최근 강의에서 "서바이벌 출판시장에서 외서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약 450권을 출간하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우리 출판사를 이끌어온 두 개의 핵심 축이 보였습니다. 바로 수학 퍼즐과 외서 번역이었습니다.

      그동안 운이 좋았던 때도 있고, 시기를 잘 맞춘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실패해서 너무 성급하게 정리한 책들도 있었죠.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흥망성쇠를 겪으며 간혹 출판 활동을 멈춘 시기도 있었습니다.

      출판업에 대한 초기 철학

      창업 초기에 품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출판업은 "삼성이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이 쉽게 진입하지 않을 시장이면서, 쉽게 망하지는 않지만 잘하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군"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 변화의 물결 앞에서 고민이 깊어졌고, 한동안 멍한 상태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마음먹었고, 외서가 지속경영을 위한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략

      앞으로 판권을 구매할 책들은 '문구에 가까운'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적인 세부사항이나 라이선스 이야기는 차치하고, 이번 강의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살아남기는 이제부터

      10월, 본격적인 생존 전략을 실행에 옮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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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뜨기 미로 찾기 책을 준비 중입니다.

      9월에 미친 듯 책을 내고 10월에 기획하고 제작하고 버티는 시간...

      https://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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