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 카테고리
  • 최근
  • 태그
  • 인기
  • World
  • 사용자
  • 그룹
스킨
  • Light
  • Brite
  • Cerulean
  • Cosmo
  • Flatly
  • Journal
  • Litera
  • Lumen
  • Lux
  • Materia
  • Minty
  • Morph
  • Pulse
  • Sandstone
  • Simplex
  • Sketchy
  • Spacelab
  • United
  • Yeti
  • Zephyr
  • Dark
  • Cyborg
  • Darkly
  • Quartz
  • Slate
  • Solar
  • Superhero
  • Vapor

  • 기본 (스킨 없음)
  • 스킨 없음
축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봄봄스쿨|A9press|생각정리연구소|ebook
  1. 홈
  2. 자유게시판
  3. 어? 이거 수학 맞아? 나도 된다.

어? 이거 수학 맞아? 나도 된다.

예약됨 고정됨 잠김 이동됨 자유게시판
1 게시물 1 작성자 1 조회수
  • 오래된 순
  • 최신 순
  • 가장 많은 투표
답글
  • 토픽으로 답글
로그인 후 답글 작성
이 토픽은 삭제되었습니다. 토픽 관리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볼 수 있습니다.
  • A 오프라인
    A 오프라인
    admin
    에 작성함 마지막 수정자:
    #1

    어? 이거 수학 맞아? 나도 된다. 처음에는 전혀 관심이 안간 책이었다. 워낙에 수학을 싫어하고 학창시절의 수학성적에 데인 아픈 기억을 되살리기 싫은 감정 때문이기도 해서 말이다. 그런데 앞부분을 좀 읽어보니 카스트 제도의 최고계급인 브라만에게만 전수된 비밀의 공식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그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상상에 맡겨도 될 듯하다. 난 이 부분에서 살짝 호기심이 발동하여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왜 이제서야 이런 계산법을 만난건지 많이 아쉬울 정도였다. 현재 인도를 최고의 IT강국으로 만들고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억만장자가 나오도록 일조한 것은? 바로 그들의 수학실력이었다. 여기에는 인도의 수 단위가 크다는 것도 한몫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베다 수학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자. 언뜻 보면 이것 역시 수학인지라 복잡하게 보인다. 또한 새로운 공식이다 보니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존의 계산법보다 더 어려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책에 있는 해설을 보고 차근차근 몇 번을 같이 풀어보면 금방 무릎을 탁 치게 되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책의 구성을 보면 마치 수학문제집처럼 각 챕터별로 예제 문제를 두어 그것의 풀이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연습문제를 풀도록 하여 그 계산법을 익히게 하는데 나는 그 동안 익숙해진 계산법이 너무도 깊이 뿌리 박혀 있어 자꾸만 기존의 방식으로 계산을 하게 되어 애를 먹었다. 곱셈부분을 보면 크로스 계산법이 소개되는데 이 계산법만 익숙하면 아무리 큰 숫자라도 겁 먹을 필요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여러 번 읽고 연습해봐야 했는데 확실히 개념만 정리해두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런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린건지 크로스 계산법을 다이어그램으로 이해 혹은 암기하기 쉽게 정리한 부분이 있어 난 그 부분을 가위로 잘라 책상에 붙여놓았다. 인도의 손가락 9단 계산법은 얼마 전 모 방송국의 인기 드라마에서 멋진 남자주인공이 시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우와 신기하다. 작가의 상상력이 기발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요기에 나온 비법이었다니 그 작가님도 이 책을 이미 열독하셨나 보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코웃음 치면서 넘어갔을 텐데 말이다. 어쨌든 4칙 연산 모두를 기존에 학교에서 배운 암기식 계산이 아닌 인도 베다수학으로 풀이하는데 그 근본이 모두 합리적인 원리에 의해 연구된 것이기에 한 문제, 두 문제 자꾸 풀다 보면 무슨 마법의 숫자를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두 자리 곱셈을 놓고 몇 분을 끙끙거리다가 답을 맞춰보고 해답과 일치했을 때의 그 희열은 이 책을 접한 독자만이 느낄 수 있을 감정이리라. 언젠가는 나도 2초만에 풀게 될 날이 오겠지라고 기대하면서 매일 매일을 새로운 방법으로 열심히 계산해 보고 있다. 아무튼 요 며칠 두뇌트레이닝을 위해 구입한 닌텐도를 책상 서랍 속에 처박아 두고 이 책만 가지고 끙끙 댔는데 왠지 기분상 머리가 좀 좋아진 듯한 느낌도 불러일으킨다. 아직 인도 베다수학을 접하지 못한 사람은 세상의 엄청난 비밀을 만나지 못한 것이니 어서어서 접수하기를 바랄 뿐이다. 나 처럼 신비스런 희열감을 느껴볼 터이니 말이다. 교보문고 북리뷰 diakpitkfk님의 글

    1 답글 마지막 답글
    0
    답글
    • 토픽으로 답글
    로그인 후 답글 작성
    • 오래된 순
    • 최신 순
    • 가장 많은 투표


    1

    온라인

    9

    사용자

    6.8k

    토픽

    6.8k

    게시물
    손호성 0손
    손호성 0
    • 이틀간 제주도 수학 여행
      A
      admin
      0
      1
      6

    • 다시 배우는 수학- 계산이 쉬워지는 인도 베다수학
      A
      admin
      0
      1
      1

    • 남의 방송 들으면서 나도 방송하기
      A
      admin
      0
      1
      1

    •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construction brick 놀이방으로 변신…
      A
      admin
      0
      1
      1

    • 팟케스트 디지탈히어로 팀에서 오셔서 이런저런 테스트... 3두들러로 어…
      A
      admin
      0
      1
      0

    • 도전! 수학 두뇌 만들기 시리즈 - IQ up 수학퍼즐-한글판
      A
      admin
      0
      1
      0

    • 충격적인 수학 계산법 인도 베다수학
      A
      admin
      0
      1
      2

    • LEAN의 개념은 달인을 보면 알 수 있지 같은 사람인데 효율이 10배 이상 차이나는 건 매번 새로운 방법으로 도구를 바꾸거나 방법을 바꿔서 실행하며 진화한다. 사실 방법론이 아니라 실천하면서 체득하는 것이고 죽을 때까지 새로운 방법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것. 몸으로 하는건 잘 안바뀌니까 상대적으로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지만 미친듯이 절실하면 된다.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우엉하나 까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게 몸이 진화하고 도구를 만...
      A
      admin
      0
      1
      0
    Powered by Argo9 | a1bbs |brunch | bookfactory
    • A
      admin

      오늘 제주도 공항에서 내 책을 열심히 풀고있는 초등학생쯤 보이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라고 말할뻔 했음...

      부모님과 동생쯤 보이는 아이가 함께 있는데 말걸었다가는 이상한 아저씨야 라고 하면... 참고 일행에게 봐달라고 속닥속닥~

      557642391_32269069736010567_171152966419912507_n.jpg

      오늘 강의한 내용에 들어있던 스도쿠

      저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서점에서 책 집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카드를 꺼내거나 말을걸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미래의 독자님...

      더 보기

    • A
      admin

      얼마전에 수학교과서에 제가쓴 책의 사용료를 알리는 메일이 왔다고 글을 적었는데 그 글로 인해 강의를 할 계기가 생겼습니다. 3권의 책이 매년 수학교과서에 추가된 것을 몰랐었는데 어느덧 제주도에 와서 학부모 아카데미라는 곳에 서게 되었습니다.

      556143403_32249201194664088_2512156174874704848_n.jpg

      일정은 이렇게 되었는데 오늘도 강의를 하러갈 예정입니다.

      창의적 생활속 수학이란 제가 30년간 해왔던 일들에 수학이 필요했고 문제해결의 결과 과정 안에는 언제나 수학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준비도 했고 요즘 학부모님들이 사용하시는 AI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오늘 약간의 강의안을 수정하고 조금 다른 방향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매직아이, 스도쿠, 미로찾기 같은 퍼즐을 만들면서 과정 속의 알고리즘의 변화 같은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보여드릴 수 있으니 개발 프로그램과 생각이 바뀌면 수학적사고도 변경된다는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555548133_32248458748071666_6276792301238015581_n.jpg?stp=cp6_dst-jpg_tt6&_nc_cat=108&ccb=1-7&_nc_sid=127cfc&_nc_ohc=DlaaCt6J44cQ7kNvwHB_UME&_nc_oc=AdmK38GRvM5It33BXadRiFgELorN6Tuv3yIuzf7Tl8_KbxmIrSeR9pVqv-ZZ-NriT1g&_nc_zt=23&_nc_ht=scontent-ssn1-1.xx&_nc_gid=VYM1uMGgjdRwaW-ugQWXYw&oh=00_AfbPH55ArCFKBXepzCJ6rl4rP0ErNroLf-L7RiHjVXl_bA&oe=68E18BEA

      https://ai.a1bbs.com/ 수학학습목표를 세우기 위한 만다라트도 정리했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수학여행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더 보기

    • A
      admin

      AI 시대에 게시판 활용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일이 많았다가 NodeBB 기반이 4.0대부터 ActivityPub을 지원해서 늘 켜놓다가 최근에 기존 서버에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앞으로 시대에 맞춰 서버들을 다 닫고 사이트도 여기저기 있던 것들도 다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스크린샷 2025-09-24 오후 5.09.13.png

      검색엔진이나 AI로 SEO를 한다는 분들이 이미 자체 서비스에 ActivityPub을 도입했다는 이야기는 잘 못 들었는데 Ghost 6.0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으로 이미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고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실제 한국에서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스레드에 ActivityPub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기에는 자료가 공개되지도 않고 실제 사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크린샷 2025-09-25 오전 7.35.37.png

      그래서 다시 메모리도 증설하고 공간도 늘려 NodeBB 4.5.1로 업그레이드하고 서버를 오늘 켜놨습니다. 페이지뷰나 봇 페이지 뷰를 능가할 정도로 네트워크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퍼져나가는 영향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이미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도메인에도 검색량 증가가 눈에 뜨일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결론은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대안으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마크다운기반의 AI 인용을 타깃 한 글들이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게 더 많은 리서치 자료를 올리면 더 많은 곳에 퍼트릴 수 있는 원소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함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서 기대 중입니다. 이제 ActivityPub 기반의 다른 서비스도 설치해 볼까 하고 있긴 한데 서버에 트래픽이 걱정됩니다. ^^

      https://bombomschool.com

      더 보기

    • A
      admin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이라는 공간에 커뮤니티를 운영한 지 19년째 내가 만든 카페는 아니지만 2대째 카페지기가 되어 어느덧 19년이 되었습니다.

      스크린샷 2025-09-19 오후 8.13.16.png

      최근 강의에서 "서바이벌 출판시장에서 외서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약 450권을 출간하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우리 출판사를 이끌어온 두 개의 핵심 축이 보였습니다. 바로 수학 퍼즐과 외서 번역이었습니다.

      그동안 운이 좋았던 때도 있고, 시기를 잘 맞춘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실패해서 너무 성급하게 정리한 책들도 있었죠.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흥망성쇠를 겪으며 간혹 출판 활동을 멈춘 시기도 있었습니다.

      출판업에 대한 초기 철학

      창업 초기에 품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출판업은 "삼성이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이 쉽게 진입하지 않을 시장이면서, 쉽게 망하지는 않지만 잘하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군"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 변화의 물결 앞에서 고민이 깊어졌고, 한동안 멍한 상태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마음먹었고, 외서가 지속경영을 위한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략

      앞으로 판권을 구매할 책들은 '문구에 가까운'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적인 세부사항이나 라이선스 이야기는 차치하고, 이번 강의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살아남기는 이제부터

      10월, 본격적인 생존 전략을 실행에 옮길 때입니다.

      549159548_32090031980581011_3358507445637206476_n.jpg?_nc_cat=103&ccb=1-7&_nc_sid=127cfc&_nc_ohc=ByI5WnIwwvQQ7kNvwED8_iO&_nc_oc=Admh8k_vE4RNLGTWS3VdTm7pTnen5ovc31Pmw_HXz8-LYlh57sqNSFg6oPN4GjHxzW8&_nc_zt=23&_nc_ht=scontent-ssn1-1.xx&_nc_gid=CE6V2UvI8LnYB7xD9EABKw&oh=00_Afa2O521yVLzl57MDqxZD6eWY0EM5C9XvRgv-igMEK0txw&oe=68D31A86

      실뜨기 미로 찾기 책을 준비 중입니다.

      9월에 미친 듯 책을 내고 10월에 기획하고 제작하고 버티는 시간...

      https://www.argo9.com/

      더 보기
    • 로그인

    • 계정이 없으신가요? 등록

    • 검색하려면 로그인하거나 등록하세요.
    • 첫 게시물
      마지막 게시물
    0
    • 카테고리
    • 최근
    • 태그
    • 인기
    • World
    • 사용자
    •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