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스케치 여행 (수채색연필과 함께 떠나는) 서평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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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스케치 여행 (수채색연필과 함께 떠나는) 서평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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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로 그리는 <풍경 스케치 여행>
ejc1020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40122813
http://book.interpark.com/blog/ejc1020/4192723?&bnid1=kbook&bnid2=inform&bnid3=bookpinion&bnid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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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은 가장 접하기 쉽고 간편한 화구이다. 스케치만 쓱쓱 하고 나면 (물론 대부분 쓱쓱 하고 스케치가 뚝딱 하고 되지는 않는다는 게 함정이다...) 휴대하기 좋아서 언제든지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가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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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만족합니다.
그러렴
http://www.yes24.com/24/goods/18368561?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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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과 함께 떠나는 풍경 스케치 여행
그러렴
http://www.yes24.com/24/goods/18368561?scode=032&OzSrank=1
http://blog.yes24.com/document/866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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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그리면서 느낀점이 배경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풍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공물보다는 자연물에 더 애착이 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색연필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집에있는 수채색연필을 꺼냈습니다. 이 책은 스케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미술용 구도기의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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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과 컬러링북이라...
ccorro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9169517
http://blog.naver.com/ccorro/22088291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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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친한 언니가 생일 선물을 주었다. cergio 아티스트 수채화 색연필 36색 세르지오 수채화 색연필은 나름 유명하다.참고로, 나에게는 20년전 엄마가 생일 선물로 사주신 문화 유성 색연필 36색이 있다.일전에도 언급한대로 나는 컬러링을 하지 않아, 그 색연필은 20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길이가 새것마냥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그래서 사실은 처음에 이 색연필 선물이 달갑지만은 않았다.하지만 내부를 보는 순간.... 필기구 빠순이로서, 그 화려한 색채감에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었다. 36색의 정갈하게 정돈된 아름다운 자태 색도 음색처럼 화음을 자랑하듯이 일괄 정돈된 모습이아름답기 그지 없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하하하. 얼마전 세계사 책을 읽었다고...율리우스의 말을 인용해 본다.주사위는 던져졌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오롯이 전진만이 살길이다. 색연필이 보급품으로 들어왔다면 컬러링 북을 구매하여 이 위기에서 탈출하여 보는 것이다..!!!! 색상의 깔끔함. 스테들러꺼 인줄 ... 아름다워라~ 이렇게 활용하라 이것인가??? 일단 선물을 받았는데.수채화 색연필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봄봄스쿨의 풍경 스케치 여행 - 도서관 대출 풍경 스케치 여행 저자 몬마 도모히사 출판 봄봄스쿨 발매 2015.06.30. 상세보기 도서관으로 갔다.참조할 만한 서적을 뒤적이던 중. 뜻밖의 보물을 발견하였다. 수채화 색연필을 활용하는 법 책에는 각종 다양한 활용 방식과 함께붓의 사용 요령을 알려주었다.그렇다면 색연필이 있으니까 붓이 필요하겠지.. 의도치 않은 선물은 의도치 않은 구매로 이어지며,,,이것은 묘하게 기분이 좋았다.마치 누군가에게 신발을 선물을 받았는데 .. 어쩔 수 없이 .. 정말 마지못해 라는 식으로 그 신발에 어울리는 바지를 고르러 가는 듯한 기분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돌리지 않고 말하자면,나에게 돈쓸 만한 명분이 생긴 것이다. 하하하.아트박스로 향한다. 이참에 아트박스 포인트 카드를 발행받아야 할 판국이다.컬리링 북을 구매하였다. 컬러링 북 구매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저자 권영애 출판 아이콘북스 발매 2015.01.26. 상세보기 컬러링 북 유행이 한참 지난 시기에 구매해자니, 기분이 오묘하군난 이렇듯 유행에 뒤쳐진 사람이다.이것 저것 꼼꼼히 살펴보았다.티비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힐링한답시고, 컬러링 북을 하는 장면을 보곤 했다.무슨 나이먹고 색칠 공부인가 싶어서 구매욕이 1도 안생겼었다.아이유 덕분에 남들 다 색칠공부 할 때, 나는그 시절을 서점에서 ,창문을 넘는 100세 노인, 오베라는 남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구매해서 읽고 했었다.어쨌든 책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단순하게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잘 남부럽지 않게 훌륭하게 색칠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그렇다 풍경과 간단한 스케치에 어울리는 채색을 할려면 이런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채택하였다. 실로 정교하지 않은가? 단순히 초록색으로 찍찍 색칠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정말 생동감있고, 남들에게 나 요즘 컬러링해 라고 말하더라도 오우~~ 라는 소리 듣게끔 책이 훌륭하다.이것만 사면 되느냐?아니다.수채화 색연필 덕분에 붓을 구매하게 되었다.또한 스케치의 윤곽선을 담당할 녀석인 볼펜을 구매하게 되었다. faber-castell. XS펜 가격은 3,500원이였나?잘 기억이 안나지만..일단 디테일한 부위를 잘표현 할 것 같아서 구매하였다. 5,000원의 워터브러스 (중) 수채화 색연필로 일단 색을 칠한 뒤에 워터브러쉬 뒷부분에 물을 채우고 기술이 없는 관계로 일단 옅은 색에서 진한색 방향으로 쭉쭉 밀어본다. 요령이 없으니 은은하게 번짐이 발생한다. 유성색연필은 어떨까 물만 묻혀진 꼴이다. 두개가 비교되는 군 이렇게 구매를 하였으니 호호호호호!!!이제 앞으로 칠할 일만 남았구만 요즘 실이 모잘라서 뜨다가 멈춰버린 머플러. 뭐든지 중간에 하다가 말아버리는게 싫어서 열심히 떴는데...실이 없어서 중간에 마무리를 못지었다.컬러링 북도, 다이어리 쓰는 것도 가계부도 하루도 안거르고 2017년을 꽉꽉 채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뜬금없는 마무리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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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과 컬러링북이라...
ccorro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9169517
http://blog.naver.com/ccorro/22088291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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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친한 언니가 생일 선물을 주었다. cergio 아티스트 수채화 색연필 36색 세르지오 수채화 색연필은 나름 유명하다.참고로, 나에게는 20년전 엄마가 생일 선물로 사주신 문화 유성 색연필 36색이 있다.일전에도 언급한대로 나는 컬러링을 하지 않아, 그 색연필은 20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길이가 새것마냥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그래서 사실은 처음에 이 색연필 선물이 달갑지만은 않았다.하지만 내부를 보는 순간.... 필기구 빠순이로서, 그 화려한 색채감에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었다. 36색의 정갈하게 정돈된 아름다운 자태 색도 음색처럼 화음을 자랑하듯이 일괄 정돈된 모습이아름답기 그지 없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하하하. 얼마전 세계사 책을 읽었다고...율리우스의 말을 인용해 본다.주사위는 던져졌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오롯이 전진만이 살길이다. 색연필이 보급품으로 들어왔다면 컬러링 북을 구매하여 이 위기에서 탈출하여 보는 것이다..!!!! 색상의 깔끔함. 스테들러꺼 인줄 ... 아름다워라~ 이렇게 활용하라 이것인가??? 일단 선물을 받았는데.수채화 색연필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봄봄스쿨의 풍경 스케치 여행 - 도서관 대출 풍경 스케치 여행 저자 몬마 도모히사 출판 봄봄스쿨 발매 2015.06.30. 상세보기 도서관으로 갔다.참조할 만한 서적을 뒤적이던 중. 뜻밖의 보물을 발견하였다. 수채화 색연필을 활용하는 법 책에는 각종 다양한 활용 방식과 함께붓의 사용 요령을 알려주었다.그렇다면 색연필이 있으니까 붓이 필요하겠지.. 의도치 않은 선물은 의도치 않은 구매로 이어지며,,,이것은 묘하게 기분이 좋았다.마치 누군가에게 신발을 선물을 받았는데 .. 어쩔 수 없이 .. 정말 마지못해 라는 식으로 그 신발에 어울리는 바지를 고르러 가는 듯한 기분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돌리지 않고 말하자면,나에게 돈쓸 만한 명분이 생긴 것이다. 하하하.아트박스로 향한다. 이참에 아트박스 포인트 카드를 발행받아야 할 판국이다.컬리링 북을 구매하였다. 컬러링 북 구매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저자 권영애 출판 아이콘북스 발매 2015.01.26. 상세보기 컬러링 북 유행이 한참 지난 시기에 구매해자니, 기분이 오묘하군난 이렇듯 유행에 뒤쳐진 사람이다.이것 저것 꼼꼼히 살펴보았다.티비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힐링한답시고, 컬러링 북을 하는 장면을 보곤 했다.무슨 나이먹고 색칠 공부인가 싶어서 구매욕이 1도 안생겼었다.아이유 덕분에 남들 다 색칠공부 할 때, 나는그 시절을 서점에서 ,창문을 넘는 100세 노인, 오베라는 남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구매해서 읽고 했었다.어쨌든 책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단순하게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잘 남부럽지 않게 훌륭하게 색칠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그렇다 풍경과 간단한 스케치에 어울리는 채색을 할려면 이런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채택하였다. 실로 정교하지 않은가? 단순히 초록색으로 찍찍 색칠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정말 생동감있고, 남들에게 나 요즘 컬러링해 라고 말하더라도 오우~~ 라는 소리 듣게끔 책이 훌륭하다.이것만 사면 되느냐?아니다.수채화 색연필 덕분에 붓을 구매하게 되었다.또한 스케치의 윤곽선을 담당할 녀석인 볼펜을 구매하게 되었다. faber-castell. XS펜 가격은 3,500원이였나?잘 기억이 안나지만..일단 디테일한 부위를 잘표현 할 것 같아서 구매하였다. 5,000원의 워터브러스 (중) 수채화 색연필로 일단 색을 칠한 뒤에 워터브러쉬 뒷부분에 물을 채우고 기술이 없는 관계로 일단 옅은 색에서 진한색 방향으로 쭉쭉 밀어본다. 요령이 없으니 은은하게 번짐이 발생한다. 유성색연필은 어떨까 물만 묻혀진 꼴이다. 두개가 비교되는 군 이렇게 구매를 하였으니 호호호호호!!!이제 앞으로 칠할 일만 남았구만 요즘 실이 모잘라서 뜨다가 멈춰버린 머플러. 뭐든지 중간에 하다가 말아버리는게 싫어서 열심히 떴는데...실이 없어서 중간에 마무리를 못지었다.컬러링 북도, 다이어리 쓰는 것도 가계부도 하루도 안거르고 2017년을 꽉꽉 채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뜬금없는 마무리 좋다. ㅋㅋㅋ 후기... 나는 곰손인게 분명하다. 곰손인증 ㅋㅋ분명 책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왜 결과는 이렇게 되었을까~우~와~우...와우...와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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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과 함께 떠나는 풍경 스케치 여행
그러렴
http://www.yes24.com/24/goods/18368561?scode=032&OzSrank=1
http://blog.yes24.com/document/866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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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그리면서 느낀점이 배경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풍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공물보다는 자연물에 더 애착이 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색연필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집에있는 수채색연필을 꺼냈습니다. 이 책은 스케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미술용 구도기의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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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만족합니다.
그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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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수채화에꼭도전하고팠는데많은도움이될것같네요^^
아트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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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과 함께 떠나는 풍경 스케치 여행
그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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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그리면서 느낀점이 배경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풍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공물보다는 자연물에 더 애착이 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색연필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집에있는 수채색연필을 꺼냈습니다. 이 책은 스케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미술용 구도기의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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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도 써보고 싶고 풍경 스케치도 해보고 싶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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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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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보면 펼쳐지는 자연 경관, 일본만의 풍경 등이 창작열망을 자극하곤 했는데, 이책 또한 그런 비슷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책만 보고 있어도 따라 그리고 싶고 소개하는 테크닉을 실험 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꽃, 나무, 산 등을 그리는 법을 자세히 소개 해 놓았습니다. 초보자가 보아도 충분히 따라하기 좋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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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테크닉 설명이 너무 좋아요^^
리니
http://www.yes24.com/24/goods/18368561?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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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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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색연필과 함께 떠나는 풍경 스케치 여행
그러렴
http://www.yes24.com/24/goods/18368561?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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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기 좋은 책입니다.
alla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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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가 좋아요!
maymay10
http://www.yes24.com/Product/Goods/18368561?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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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집콕 #종이접기 #종이공작 #종이오리기 #색종이
『방탄소년단 케이팝 킹스』 포스터, 엽서 세트 증정
도서 구매 시, 포스터 1종과 엽서세트 증정(랜덤증정/한정수량/포인트 차감) 2019년 12월 23일 ~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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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 공항에서 내 책을 열심히 풀고있는 초등학생쯤 보이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라고 말할뻔 했음...
부모님과 동생쯤 보이는 아이가 함께 있는데 말걸었다가는 이상한 아저씨야 라고 하면... 참고 일행에게 봐달라고 속닥속닥~
오늘 강의한 내용에 들어있던 스도쿠
저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서점에서 책 집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카드를 꺼내거나 말을걸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미래의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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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수학교과서에 제가쓴 책의 사용료를 알리는 메일이 왔다고 글을 적었는데 그 글로 인해 강의를 할 계기가 생겼습니다. 3권의 책이 매년 수학교과서에 추가된 것을 몰랐었는데 어느덧 제주도에 와서 학부모 아카데미라는 곳에 서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이렇게 되었는데 오늘도 강의를 하러갈 예정입니다.
창의적 생활속 수학이란 제가 30년간 해왔던 일들에 수학이 필요했고 문제해결의 결과 과정 안에는 언제나 수학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준비도 했고 요즘 학부모님들이 사용하시는 AI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오늘 약간의 강의안을 수정하고 조금 다른 방향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매직아이, 스도쿠, 미로찾기 같은 퍼즐을 만들면서 과정 속의 알고리즘의 변화 같은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보여드릴 수 있으니 개발 프로그램과 생각이 바뀌면 수학적사고도 변경된다는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https://ai.a1bbs.com/ 수학학습목표를 세우기 위한 만다라트도 정리했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수학여행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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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게시판 활용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일이 많았다가 NodeBB 기반이 4.0대부터 ActivityPub을 지원해서 늘 켜놓다가 최근에 기존 서버에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앞으로 시대에 맞춰 서버들을 다 닫고 사이트도 여기저기 있던 것들도 다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검색엔진이나 AI로 SEO를 한다는 분들이 이미 자체 서비스에 ActivityPub을 도입했다는 이야기는 잘 못 들었는데 Ghost 6.0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으로 이미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고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실제 한국에서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스레드에 ActivityPub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기에는 자료가 공개되지도 않고 실제 사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메모리도 증설하고 공간도 늘려 NodeBB 4.5.1로 업그레이드하고 서버를 오늘 켜놨습니다. 페이지뷰나 봇 페이지 뷰를 능가할 정도로 네트워크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퍼져나가는 영향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이미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도메인에도 검색량 증가가 눈에 뜨일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결론은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대안으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마크다운기반의 AI 인용을 타깃 한 글들이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게 더 많은 리서치 자료를 올리면 더 많은 곳에 퍼트릴 수 있는 원소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함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서 기대 중입니다. 이제 ActivityPub 기반의 다른 서비스도 설치해 볼까 하고 있긴 한데 서버에 트래픽이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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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이라는 공간에 커뮤니티를 운영한 지 19년째 내가 만든 카페는 아니지만 2대째 카페지기가 되어 어느덧 19년이 되었습니다.
최근 강의에서 "서바이벌 출판시장에서 외서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약 450권을 출간하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우리 출판사를 이끌어온 두 개의 핵심 축이 보였습니다. 바로 수학 퍼즐과 외서 번역이었습니다.
그동안 운이 좋았던 때도 있고, 시기를 잘 맞춘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실패해서 너무 성급하게 정리한 책들도 있었죠.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흥망성쇠를 겪으며 간혹 출판 활동을 멈춘 시기도 있었습니다.
출판업에 대한 초기 철학
창업 초기에 품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출판업은 "삼성이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이 쉽게 진입하지 않을 시장이면서, 쉽게 망하지는 않지만 잘하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군"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 변화의 물결 앞에서 고민이 깊어졌고, 한동안 멍한 상태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마음먹었고, 외서가 지속경영을 위한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략
앞으로 판권을 구매할 책들은 '문구에 가까운'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적인 세부사항이나 라이선스 이야기는 차치하고, 이번 강의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살아남기는 이제부터
10월, 본격적인 생존 전략을 실행에 옮길 때입니다.
실뜨기 미로 찾기 책을 준비 중입니다.
9월에 미친 듯 책을 내고 10월에 기획하고 제작하고 버티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