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공룡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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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펼치면서 알아보는
숨겨진 공룡지식백과

감 수: 내셔널지오그래픽

저 자:
그림: 로만 가르시아 모라
글: 크리스티나 반피

번 역: 정성재

펴낸곳: 봄봄스쿨

판 형: 224*305mm

면 수: 20쪽

발행일: 2019년 07월 25일

정 가: 20,000원

제 본: 양장제본(각양장)

분 야: 유아

ISBN: 8809332972656

KC: 안전제품CB064A149-9001 (도서 뒷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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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감수로 공룡의 생태에 대한 정확하고 섬세한 묘사

2. 어린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책 속의 책장(FLAP, 플랩)으로 구성

3. 인기 스타 공룡부터 비인기 공룡까지 다양한 공룡의 특성을 섬세한 그림으로 제공

1. 저자 소개

글 | 크리스티나 반피 Cristina Banfi

밀라노 대학교에서 자연 과학을 전공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쳤습니다. 20년 동안 과학 및 놀이 과학 영역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활동했습니다. 전문 과학 및 교육학과 관련한 글쓰기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림 | 로만 가르시아 모라 Roman Garcia Mora

어린 시절부터 미술과 과학에 흥미가 많았고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생물학 학위를 이수한 후 그는 가장 관심 있는 두 분야를 합한 일을 하고 싶었고, 과학 일러스트에 특화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특히 고생물 복원, 그중에서도 공룡을 그리는 일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상을 여러 번 수상하게 되었다. PM 빌데 쿠오와 같은 과학 저널 또는 다양한 출판사들과 협업을 해왔고, 과학 책의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페인의 몇몇 협회나 학회와 관련된 연구원들과도 협업하며 여전히 꿈을 이루어가는 중이다.

2. 책 소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감수로 정확하고 섬세한 곤충의 생활

어린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책 속의 책장(FLAP, 플랩) 구성

인기 스타 공룡부터 비인기 공룡까지 다양한 공룡의 특성을 섬세한 그림으로 제공

이 책 공룡이 살던 그때, 그 공룡을 그대로 재연하였습니다. 독자는 책의 표지를 열며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다양한 공룡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 장을 열면 큰 공룡의 발을 자세히 살필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공룡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세밀한 공룡 묘사에 자세히 살펴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들을 살피다 보면 다양한 공룡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룡의 세계를 알게 되는 것은 또 다른 미지의 세계와 만나는 것이죠. 우리 주변에는 공룡에 빠져 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공룡은 매력이 있는 생명체였습니다. 이 책을 열어 각 공룡의 모양과 그 생태를 자세하게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과거 공룡의 세계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 시대를 여행하며 그들의 상상력을 더 발휘하게 되지요.

책 속에서 만난 공룡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책 속에 숨겨진 작은 책장, 플랩(FLAP)을 열면 됩니다. 작은 책장을 들어 올리면 피부, 뼈, 치아 및 기타 전설적인 특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됩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트리케라톱스를 포함하여 가장 인기있는 종들과 음파력이 뛰어난 파라사우롤로푸스까지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공룡에 대해 간략하지만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어요. 그 작은 책장 속에 숨겨 놓은 공룡의 신비를 발견하고 공룡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책보기는 자연스럽게 반복될 것이며, 이 행동이 반복되면서 지금까지 알던 공룡이 아닌 더 친하게 된 공룡, 그 공룡의 탄생과 죽음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며 그 것이 자극이 되어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성장할 것입니다. 물론 아이는 스스로 책 속의 작은 책장을 열며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아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채색과 섬세한 묘사는 이 책을 더 빛나게 합니다.

3. 본 문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은 얼마나 컷을까요? 공룡은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왜 어떤 공룡은 볏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공룡의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고
뜻밖의 재미난 사실도 알 수 있어요.

< 티라노 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거대한 육식 공룡으로 공룡시대의 끝자락에 살았답니다. 뒷다리만으로 걸어 다녔지요. 커다란 머리를 지팅하기 위해 목 근육이 발달했어요. 또한 목이 유연하기도 해서 먹잇감을 다양한 각도에서 공격할 수 있었어요.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은 길쭉한 원뿔 모양이었습니다. 최대 길이가 30센티미터에 달했죠. 먹잇감의 살점을 붙잡아 찢고 자르는 데 유용했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턱이 궁금한가요? 책 속의 작은 책장을 열어요>

한 번 씹을 때마다 살점 200킬로그램을 뜯어낼 수 있어요.

< 각룡류>

각룡류 공룡들은 뿔을 갖고 있었답니다. 뿔은 무시무시한 방어 무기로 사용되었죠. 프릴은 목과 등을 보호해 주었어요. 프릴 덕분에 머리가 무거워도 균형을 맞출 수 있었지요. 각룡류 공룡은 모두 거칠고 질긴 식물을 먹었답니다. 튼튼한 부리를 이용해 식물을 잘라냈지요. 강력한 턱에는 이빨이 매우 많이
모여 있어서 식물을 잘게 부수어 먹을 수 있었어요.

< 용각류>

용각류 공룡들이 얼마나 장엄했는지 지금 우리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요.
이 거대 공룡들 중 몇몇은 중생대 전반에 걸쳐 살았어요. 몸길이가 30미터. 높이는 18미터에 달했답니다. 목이 엄청나게 길었지만 더 기다란 꼬리를 이용해서 균형을 유지했지요. 꼬리는 마치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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