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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창업기]아르고나인 삽질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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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아르고나인 삽질기3

    완벽해지자!

    책을 내고 오늘까지 너무 빨리 달려서 책에 오타와 오류를 수정한 재판이 나왔습니다. 과정상에 여러 시행착오를 했지만 나온 책을 보면서 뿌듯함도 잠시 또 다시 발견된 결점에 아무래도 외부교정자를 써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이미 출간된 다른 출판물이 있어 다급한 상황이라도 너무 빨리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안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이라 실수도 할 수 있지만 가끔 보이면 용서하겠죠. 하지만 ㅠㅠ

    조금 더 완벽하게 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뿐입니다.

    오늘 외부교정자를 구하거나 아는 분들에게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삽질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다음번 신간이 출간되기 전에 이 같은 시스템은 모두 정리할 예정입니다.

    사실 Yes24에서 책에 대한 덧글을 보고 아 독자들은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죄송한 마음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완성본이 아닌 상태로 책을 판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겸허하게 수용하기로 해서 책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손가락으로 눈을 가린다고 하늘이 다 가려지거나 없어지지 않으니 이제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인쇄소 양과장님과 재판된 책을 받으면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다음번에는 재생지 100%에 콩기름 잉크를 쓴다고 이야기하고 과정을 전부 취재해서 잡지에 싣기로 했다고 했죠.

    고지를 많이 쓰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흔쾌히 해보겠다고 하셨고 저도 앞으로 기존 책도 바꿔볼 생각입니다. 현재 이라이트를 쓰고 있지만 사실 전 주로 퍼즐을 하기 때문에 종이를 손에 대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한 페이지를 붙잡고 많은 시간을 쓰고 거기에 숫자도 쓰고 해야하니까 아무래도 인쇄물에 환경적인 부분을 쓰고 싶었습니다.

    정현이가 아토피가 약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을 그리고 앞으로 많이 팔 책이니까 이익도 중요하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한번 넣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100% 재생지와 콩기름잉크를 사용합니다.일반 인쇄보다 1.5배 비싼 견적이 나오지만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부 DTP잡지에 특집으로 만듭니다.

    책공장더불어 김보경 사장님 소개로 지업사를 소개받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가 나왔고 잡지야 뭐 좋은 소재만 있다면 얼마든지 소개할 수 있으니까 당장 WithMac&DTP에 편집장과 상의해서 결정했습니다.

    김보경 사장님책고 싣고 과정도 소개하고 원래 기자셨으니까 기사자료를 많이 정리해서 만들어 두신걸 활용하면 되고 녹색연합 같은 곳도 소개하고 제작과정도 모두 촬영하고 DTP 과정도 소개하는 일종에 재생지 특집이죠~...

    앞으로 인쇄소도 아예 그린마케팅 또는 CO2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제가 많이 팔아서 세상을 조금씩 바꾸면 저도 이득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 책이 그런 책이니 우리도 작은 실천을 해보자 라고 말이죠.

    여러가지 문제는 아이디어로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김보경 사장님이 만든 책에 책넘김이 좋지 않다는 것도 사실 제본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넘김은 기술력이 있는 이지바인딩하는 업체 사장님을 꼬셔서 얼마든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테고...

    전 과정을 오픈하고 친환경적인 지업사->인쇄소->제본소 를 엮는 일도 해보고자 합니다.

    김보경 사장님 같은 분이 있으니 저도 그 다음 길을 열 수 있었던 것처럼 최소한 제가 만든 책으로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게 하려고합니다. 대형 출판사들도 이런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마케팅을 잘 못하죠.

    좋은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는 걸 한번 해보렵니다~

    마케팅계획도 전부 잡혀있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사실 양과장님과 중요한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혹시 초기부터 단가에 목숨거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인쇄소나 제본소나 출력소 다른 분들을 배려해주세요. 그게 본인에게 다 돌아옵니다.

    저는 단가에 목숨걸지 않는 타입인데 밥장사하는 엄마의 아들이고 이전부터 사업하는 사람이라 같이 일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수익이 나야 신명나게 일할 수 있습니다.

    단가에 연연하면 잘 될때는 모르지만 안되면 깨지게 되고 지급이 늦춰지거나 사고가 나면 제대로 일을 안해버리거나 이쪽에 모두 전가해 버리거나 인쇄 스케쥴조정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만일 이 쪽을 비용면에서 속이는 것 같으면 견적서 두번 다른 곳에서 받고 다른 거래처로 옮기면 되는 거죠... 한두번은 속아주지만 세번째는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느 사업을 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이 덜 받는 거래처에 신경을 쓰겠어요? 적정수준이라면 거래처들과 거래관계를 잘 유지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바로 교보문고 인터넷 사업부를 찾아 갔습니다.

    상암동 미디어센터라서 넓직넓직한 블록이 마치 다른나라에 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게다가 건물의 모양이 ~

    장난 아니게 새롭습니다. 아 이런건물 하나 지어서 사옥으로 쓰고 건물 안에서 자급자족가능하게 농사나 지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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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카 화질이라 구리긴 하지만 건물이 휘어져 있습니다. 좋긴 좋더군요.

    하여간 교보문고 10층에 찾아갔는데 이게 웬걸 임프린트코리아가 있더군요. (이마트에 포캣형 도서납품하는 회사)

    이 회사도 엄청 커버린걸까? 라고 생각하고... 에이 내가 알게 뭐야 ^^ 라는 투정으로 휘릭 교보문고 인터넷 사업부로 갔습니다.

    크긴 크더군요... 담당자가 새로 바뀌어서 기존 담당자에게 소개받고 제 책을 소개했습니다. 확실하게 약을 팔았죠...

    사실 오늘 만난 이유도 한가지입니다. 제 카테고리에 다른 책들은 다 교보추천인데 제 책만 빠져있어서 교보추천이 먼저 나오는 부분에 목록에서 빠져있으니 책이 안팔리겠다 싶어서 였습니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다음 책에 대한 부분이 이야기하고 준비해간 비디오도 보여드리고 신문 광고도 ~^^;

    좋아하긴 하는데 추천은 회의를 통해서 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뭐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까~

    나오는길에 Diamat 정상석씨를 만났습니다. 카페 회원이기도 하고 원래 잘 알던 분인데... 드디어 창업을 하셨더군요. 직접 판매에 나서신다고 축하드립니다. 잘 되실거예요 ^^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제 책도 전해드렸습니다.

    세상이 좁고 출판계는 더 좁고 언젠가 다 만나게 되니 얼굴붉힐일 없게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후에는 연남동에서 술마셨고 집에와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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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9816

    오늘 아침에 CNB뉴스인가 하는 회사에서 보도자료 하나 올라왔더군요. 미친듯이 뿌린 결과에 비해 타율은 그리 높지 않지만 그래도 구글과 네이버 등 포탈에 다 뜨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은 간단히만 정리하고 언젠가 사장님들 대상으로 오프라인 강연을 해 드릴 생각입니다. (일반 회사 마케터에게는 당분간은 공유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실 아는 분들 위주로 소규모로 운영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자!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큰 바다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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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주도 공항에서 내 책을 열심히 풀고있는 초등학생쯤 보이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라고 말할뻔 했음...

      부모님과 동생쯤 보이는 아이가 함께 있는데 말걸었다가는 이상한 아저씨야 라고 하면... 참고 일행에게 봐달라고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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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강의한 내용에 들어있던 스도쿠

      저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서점에서 책 집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카드를 꺼내거나 말을걸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미래의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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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admin

      얼마전에 수학교과서에 제가쓴 책의 사용료를 알리는 메일이 왔다고 글을 적었는데 그 글로 인해 강의를 할 계기가 생겼습니다. 3권의 책이 매년 수학교과서에 추가된 것을 몰랐었는데 어느덧 제주도에 와서 학부모 아카데미라는 곳에 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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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은 이렇게 되었는데 오늘도 강의를 하러갈 예정입니다.

      창의적 생활속 수학이란 제가 30년간 해왔던 일들에 수학이 필요했고 문제해결의 결과 과정 안에는 언제나 수학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준비도 했고 요즘 학부모님들이 사용하시는 AI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오늘 약간의 강의안을 수정하고 조금 다른 방향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매직아이, 스도쿠, 미로찾기 같은 퍼즐을 만들면서 과정 속의 알고리즘의 변화 같은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보여드릴 수 있으니 개발 프로그램과 생각이 바뀌면 수학적사고도 변경된다는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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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i.a1bbs.com/ 수학학습목표를 세우기 위한 만다라트도 정리했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수학여행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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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admin

      AI 시대에 게시판 활용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일이 많았다가 NodeBB 기반이 4.0대부터 ActivityPub을 지원해서 늘 켜놓다가 최근에 기존 서버에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앞으로 시대에 맞춰 서버들을 다 닫고 사이트도 여기저기 있던 것들도 다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스크린샷 2025-09-24 오후 5.09.13.png

      검색엔진이나 AI로 SEO를 한다는 분들이 이미 자체 서비스에 ActivityPub을 도입했다는 이야기는 잘 못 들었는데 Ghost 6.0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으로 이미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고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실제 한국에서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스레드에 ActivityPub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기에는 자료가 공개되지도 않고 실제 사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크린샷 2025-09-25 오전 7.35.37.png

      그래서 다시 메모리도 증설하고 공간도 늘려 NodeBB 4.5.1로 업그레이드하고 서버를 오늘 켜놨습니다. 페이지뷰나 봇 페이지 뷰를 능가할 정도로 네트워크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퍼져나가는 영향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이미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도메인에도 검색량 증가가 눈에 뜨일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결론은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대안으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마크다운기반의 AI 인용을 타깃 한 글들이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게 더 많은 리서치 자료를 올리면 더 많은 곳에 퍼트릴 수 있는 원소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함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서 기대 중입니다. 이제 ActivityPub 기반의 다른 서비스도 설치해 볼까 하고 있긴 한데 서버에 트래픽이 걱정됩니다. ^^

      https://bombom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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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admin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이라는 공간에 커뮤니티를 운영한 지 19년째 내가 만든 카페는 아니지만 2대째 카페지기가 되어 어느덧 19년이 되었습니다.

      스크린샷 2025-09-19 오후 8.13.16.png

      최근 강의에서 "서바이벌 출판시장에서 외서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약 450권을 출간하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우리 출판사를 이끌어온 두 개의 핵심 축이 보였습니다. 바로 수학 퍼즐과 외서 번역이었습니다.

      그동안 운이 좋았던 때도 있고, 시기를 잘 맞춘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실패해서 너무 성급하게 정리한 책들도 있었죠.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흥망성쇠를 겪으며 간혹 출판 활동을 멈춘 시기도 있었습니다.

      출판업에 대한 초기 철학

      창업 초기에 품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출판업은 "삼성이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이 쉽게 진입하지 않을 시장이면서, 쉽게 망하지는 않지만 잘하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군"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 변화의 물결 앞에서 고민이 깊어졌고, 한동안 멍한 상태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마음먹었고, 외서가 지속경영을 위한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략

      앞으로 판권을 구매할 책들은 '문구에 가까운'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적인 세부사항이나 라이선스 이야기는 차치하고, 이번 강의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살아남기는 이제부터

      10월, 본격적인 생존 전략을 실행에 옮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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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뜨기 미로 찾기 책을 준비 중입니다.

      9월에 미친 듯 책을 내고 10월에 기획하고 제작하고 버티는 시간...

      https://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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