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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주방쪽 커피머신 및 냉장고 설치

    오늘 주방쪽 커피머신 및 냉장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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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상륙 스타벅스는 이제 한물갔다.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커피

    http://tabi-labo.com/6449/bluebottlecoffee/ 일본상륙 스타벅스는 이제 한물갔다.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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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플레이님이 상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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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운영하는거 배우러 다녀야겠네요… 커피를 만들수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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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루의 새로운 시도 책과 커피 ‘올빼미서차방’

    도토루의 새로운 시도 책과 커피 ‘올빼미서차방’

     

    88년대 올림픽시기 한국에도 지금의 스타벅스 같은 커피전문점이 들어온 적이 있다. 종로2가에 전문점을 열기 시작했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가격과 맛있는 드립커피로 한국시장에 안착했다. 당시는 칙칙한 분위기의 다방에서 마시던 커피를 고급진 인테리어에 새로운 문화를 즐기는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1996년 한국시장에서 커피전쟁으로 스타벅스나 커피빈즈 등 대기업이 커피시장 진출로 작은 프랜차이즈에 노후된 이미지 때문에 밀려나 철수하게 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1400개 매장을 보유한 1위 커피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따지면 스타벅스에 이어 2번째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서울우유와 라이센스로 편의점 커피로 진출하였으나 이마저도 편의점 커피전쟁에서 패배해서 물러났고 다시 한국에 세번째 진출을 홈쇼핑으로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에스프레소계열의 스타벅스가 우리의 입맛과 공간을 사로 잡았다면 이번에는 드립커피에서 사이폰으로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를 가지고 새로운 커피숍을 선보이려고 하고 있다.

     

    이 방식은 서로 높이가 다른 두 통에 담긴 액체가 대기압의 차이에 의해 흘러내리는 원리인 사이폰 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열원으로 기압차를 만들어 내는 진공추출 방식에 가까운 것으로 커피 업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블루보틀’의 방식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서 커피만드는 기법만으로는 컨셉이 부족했는지 1000여권의 책을 진열하고 테마를 가진 시크릿북  2000권은 판매하게 됩니다.

    시즌한정 수량으로 커피와 책을 함께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에 커피와 책이라는 올빼미서차방이라는 브랜드도 만들어 제공합니다.

    이케부쿠로에 첫 점포의 성공은 앞으로 커피프렌차이즈와 출판계의 새로운 시도가 되길 기도해본다. 한국에서도 시도하겠지만 가능하면 잘 했으면…

     

    http://www.doutor.co.jp/fukuro/

     

    북팩토리는 일반 서점외 기존 카페에서 도서, 문구류를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고 직거래를 통해 유통망과 고객접점을 늘려가려는 시도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도서]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만화로 보는 지식 사전

    김재현 저 | 봄봄스쿨 | 2016년 12월
  •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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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저 자 : 김재현

    펴낸 곳 : 봄봄스쿨

    판 형 : 128*188

    면 수 : 472

    발행일 : 2015년 3월 16일

    정 가 : 12800원

    I S B N : 979-11-85423-49-4 1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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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 소개

    커피의 심장 에스프레소부터 커피계의 이단아 커피믹스까지!

    커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

    끼니는 라면으로 때우더라도 커피전문점에서 뽑은 쌉싸름한 아메리카노 한 잔만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이라면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필견이다.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커피를 마시는 것에서 만드는 과정을 즐기게 된 저자가 더 많은 모임과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완성한 책이다.

    이런 이유로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커피 전문서적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커피 애호가 시각으로 바라본 커피 예찬론이며 애정을 듬뿍 담은 커피 잡학사전에 가깝다.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부담 없이 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를 만화로 담아냈으니 어찌 즐겁지 않을까. 한 알의 커피콩이 어떻게 향기로운 커피로 탄생하는지를 재치 넘치는 입담과 그림으로 표현한 이 책을 보다보면 아마도 한 잔의 커피가 간절히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커피의 심장, 에스프레소에서부터 커피의 품종, 생두 고르는 법, 랜드 드립, 커피의 이름, 커피 찌꺼기 재활용, 커피의 원산지 둘러보기 등의 커피 지식은 물론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직접 제조하는 노하우를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커피에 관한 각종 정보와 지식이 가득한 이 책은 커피에 대한 본격 입문자부터 커피를 한창 즐기고 있는 애호가까지 모두 아우르며, 보다 커피를 친밀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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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_03

    coffee_04

    coffee_05

    3. 목차

    제1장 커피를 만나다

    커피에 필요한건 뭐? 신선함!

    섞으면 새로운 맛 – 커피 블렌딩

    깐깐한 커피, 수치로 재는 커피 -커피와 과학

    반짝반짝과 번들번들 – 커피 오일

    커피와 맥주의 공통점? – 물의 중요성

    모여서 커피를 이루다 – 커피의 성분

    커피 마시지 마! – 커피 금지령 이야기

    커피에서 거품이 나요

    커피의 농약을 걱정한다면

    다이어트 with 커피

    커피로 예방하는 동맥경화

    커피와 숫자

    컵과 커피

    어떻게 커피를 구분할 수 있을까

    이 커피는 인증받았나요?

    커피야, 숙취를 부탁해

    뇌를 지켜주는 커피

    커피가… 어떻게 변하니?

    커피 포장의 과학

    커피의 심장 – 에스프레소

    커피의 탄생 – 최초의 커피

    한 잔의 커피가 나오기까지

    커피의 품종

    무엇이 다른가 – 인스턴트와 원두

    제장 커피를 느끼다

    커피는 건강의 적인가 – 카페인

    와인 vs 커피(1)

    와인 vs 커피(2)

    와인 vs 커피(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 코피 루왁

    보이지 않는 강렬한 매력 – 커피의 향

    다른 향기의 커피 – 향 커피

    하나가 둘로, 다시 하나로 – 커피 열매

    조금은 특이한 커피콩들 – 피베리

    커피는 ○ ○할 때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다

    커피 그리고 산

    굿모닝, 베트남 커피!

    에스프레소 종주국 이탈리아

    커피 우수상 – COE

    아무래도 모든 것이 귀찮은 날에는 – 인스턴트커피

    편리? 또는 퇴보? – 인스턴트 커피의 역사

    인스턴트 커피들의 수다

    커피는 어떻게 구분될까? – 선물거래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천만에!

    공정 거래 커피를 아시나요?

    사람들은 왜 커피를 마실까?

    커피와 어울리는 음식

    커피는 향기를, 음악은 기쁨을 – 커피와 음악

    왔노라, 보았노라, 마셨노라 – 코피 루왁

    커피가 특별한 날 – 커피 기념일

    다방이라는 이름의 추억

    유명한 커피박람회 4선

    제2장 커피를 만들다

    이럴 땐 이런 커피를

    색은 달라도 모두가 커피- 로스팅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 – 좋은 커피 고르기

    좋은 생두가 좋은 커피를 만든다 – 생두 고르기

    커피 애호가로 가는 첫걸음 – 홈로스팅

    녹지 않는 커피 가루 – 커피 갈기

    커피 추출의 기초 – 핸드 드립

    간단한 커피 추출 – 프렌치 프레스

    집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소 – 모카 포트

    카페인을 피하려면 – 디카페인 커피

    처음부터 끝까지 쿨한 커피 – 더치 커피

    커피의 오랜 친구 – 설탕

    커피의 연인 – 우유

    각성과 흥분 – 커피와 술

    다시 만나는 커피 – 커피 찌꺼기 재활용

    만들자! 바리에이션 커피

    바리에이션 커피를 위해 필요한 것

    부드럽고 포그한, 우유 거품 만들기

    카페라테

    아이스 카페라테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푸치노

    아이스 카푸치노

    카페모카란?

    카페모카

    아이스 카페모카

    캐러멜 마키아토

    아이스 캐러멜 카페라테

    카페 콘파나

    아포가토 알 카페

    프라 푸치노

    쉐커라또

    커피 라씨

    바리에이션 커피 만들기

    인스턴트 카페라떼

    인스턴트 카푸치노

    인스턴트 카페모카

    카페 그라니타

    카페 깔루아

    커피 아이스바

    티 카페

    이브릭 흉내내기

    부록 ➊ 커피벨트

    브라질/콜롬비아/멕시코/과테말라/코스타리카/쿠바/자메이카/하와이/인도/인도네시아/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예멘/터키/세계의 커피

    부록 ➋ 인스턴트

    인스턴트 커피를 말하다/인스턴트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인스턴트 커피의 품종/프림? 프리마?/커피 크림!/ 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즐기기①/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즐기기②/인스턴트 커피 – 폴리페놀이란?/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오해들

    4. 저자 소개

    글.그림 : 김재현

    커피와 자전거를 심히 좋아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전공인 만화를 그리고 쓰며 편집하는 일에 매진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에게 세상을 살게 하는 힘과 여유를 주는 것은 바로 ‘커피’이다. 커피를 향한 애정, 커피가 주는 즐거움이 뭔지 깨달았다. 그리고 좋아하는 대상인 커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당연한 마음으로 너구리 캐릭터 ‘루디’에게 자신을 이입하여 본격 커피 정보 만화를 만들어냈다. <아기자기 스티커 스도쿠>, <일기가 좋아>, <미로대탈출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도서에 그림을 그렸다.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3 : 마니아편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3 : 마니아편

    루디3권표지

    저 : 김재현

    출판사 : 스펙트럼북스

    발행일 : 2010년 12월15일

    ISBN 9788993497700 (8993497702)
    상세정보  208쪽 ㅣ 152*225(A5신)

     

    까칠 너구리 루디가 커피와 벌이는 애정행각 보고서
    커피를 사랑하는 당신도 모르던 커피의 모습을 만난다!
    커피 마니아로 살아가는 너구리 루디의 커피 사랑법

    카페에서는 각각 다른 나라 커피라는 데 왜 나한테는 다 똑같은 맛일까?
    커피를 마시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한국의 커피믹스는 세계 최고 품질이다?
    커피 기념일이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카페 그라니타, 카페 깔루아는 무슨 음료일까?
    스마트폰으로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가벼운 커피 지식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시리즈의 3권이 나왔다. 1권에서는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웠고 2권 [홈카페편]에서는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다뤘다. 3권 [마니아편]에서는 조금 더 깊고 흔히 접하기는 어려운 잡학지식을 담았다.
    작가가 커피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2007년, 원고가 모여 나온 책도 어느덧 세 권이다. 전문가도 아닌 일반 커피애호가인 저자의 커피에 대한 애정과 독자들과 나눈 호흡이 커피 만화의 장기간 연재를 가능하게 했다.
    저자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 커피를 학문처럼 알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커피프린스]의 은찬처럼 커피향으로 생산지를 알아내거나 칼날처럼 예리한 커피 추출기술이 없어도 커피를 즐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주장한다. 즉, 요리를 다룬 만화 [미스터 초밥왕]이나 [신의 물방울]에서 나오는 것처럼 높은 경지의 음식을 소개하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앞에 놓인 믹스커피 한 잔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이 독자에게 더 소중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원두커피에 밀린 일반적인 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 맛있게 마시는 법과 커피 메뉴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의 차별화 포인트는 평범한 즐거움이다. 전문가가 아닌 저자의 입장에서 접하고 필요한 지식을 소개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다. 1권에서는 다소 보편적인 지식을 다뤘기 때문에 3권에는 커피 애호가로 지내며 얻은 노하우를 담았다. 초보라면 신기해하고 커피 애호가라면 동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이 만화의 주인공인 너구리 루디는 까칠한 성격이다. 하지만 커피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루디는 커피를 사랑하는 작가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커피를 아끼는 작가의 진정성이 녹아든 책이다.

    머리말
    루디, 커피를 만나다

    1-커피와 숫자
    2-컵과 커피
    3-어떻게 커피를 구분할 수 있을까
    4-이 커피는 인증받았나요?
    지식 리필 1 |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지식 리필 2 | 커피 맛을 돋보이게 해주는 친구들
    루디, 커피와 친하다
    5-커피야, 숙취를 부탁해
    6-뇌를 지켜주는 커피
    7-커피가… 어떻게 변하니?
    8-커피 포장의 과학
    지식 리필 3 | 커피 에티켓
    지식 리필 4 |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루디, 인스턴트 커피를 말하다
    9-인스턴트 커피를 말하다
    10-인스턴트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1-인스턴트 커피의 품종
    12-프림? 프리마? 커피 크림!
    13-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즐기기
    14-인스턴트 커피 – 폴리페놀이란
    15-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오해들
    지식 리필 5 | 세계 최대 커피소비국가, 미국
    지식 리필 6 | 생두별 카페인 함유량
    루디의 홈카페
    16-인스턴트 바리에이션 커피 만들기
    17-인스턴트 카페라떼
    18-인스턴트 카푸치노
    19-인스턴트 카페모카
    20-카페 그라니타
    21-카페 칼루아
    22-커피 아이스바
    23-티 카페
    24-이브릭 흉내내기
    지식 리필 7 | 잘 알려지지 않은 커피 생산국 이야기
    지식 리필 8 | SCAA의 커피의 향미 평가 용어
    루디, 커피와 행복하다
    25-커피가 특별한 날-커피 기념일
    26-다방이라는 이름의 추억
    27-유명 커피박람회 4선
    28-이럴 땐 이런 커피를
    지식 리필 9 | 에티오피아의 커피 세레모니
    지식 리필 10 | 커피 명언 모음
    지식 리필 11 | 스마트 커피 애플리케이션
    에필로그

     

    200-201

    34-35

    66-67

    82-83

    저자소개

    돼지띠에 물고기자리.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 졸업. 현재 모 출판사에서 만화 기획 및 편집, 만화가로 동분서주 일하는 중. 어느 날 문득, 자판기마다 커피 맛이 다른 것을 깨닫고 더 나은 자판기를 찾아다니다 스스로 커피를 만들어 마시기 시작. 단지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는 이유로 홈 로스팅을 시작, 공부하여 지금에 이르렀음. 여기저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만 그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다재무능’의 표상. 언젠가 자전거로 세계를 돌아다니겠다는 꿈 하나에 기대 오늘을 살아가는 중.
    트위터: @rudycafe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3 마니아편|10000 |9788993497700 |
           

     

  • e북이 아닌 앱북을 기대하며

    e북이 아닌 앱북을 기대하며
    저희 회사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루디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거의 완성단계에 왔습니다. 책 내용 상의 속성중 하나인 커피벨트에 구글지도를 연결해서 실제 지도로 이동하는 느낌도 주고 벨트내의 국가들이 생산한 커피들에 대한 소개 만화가 나옵니다.
    만화를 본 부분에 대해 트위터로 연결하여 작가에게 감상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마무리하면 6월경에 런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물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가지고 계신 컨텐츠에 어떠한 기능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앱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저희도 2권 부분에는 다른 기획을 넣을 예정이고 그 기획들이 출판사들에게 하나의 플랫폼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합니다.
    책 홍보도 마찬가지고 서평 이벤트도 푸시 기능을 사용하여 앱으로 새로운 서평 이벤트를 소개하거나 미리보기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루디커피 아이폰앱 from Hosung Son on Vimeo.
    외국에 수출이 용이한 앱은 아무래도 국내컨텐츠를 가지고 해외에 나가는게 목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좀 더 큰 시장을 확보할 수 있고 기반이 마련되면 정말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좋은 책들이 세상에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아르고나인에서 다음번 앱으로 준비하는 것은 인도베다수학이고 퍼즐 쪽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그 전에 플랫폼으로 개발되어진 만화뷰어, 각각의 기능은 모듈화하여 다른 업체들과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e북은 실용책이나 아동 도서에는 안어울리고 판매 쪽에서도 효과도 주기 힘들다고 봅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패드가 나와도 컨텐츠를 새롭게 ReDesign 하지 않고 미디어, 인터렉티브한 추가 요소들이 없다면 경쟁력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e북의 대안에 대해서도 구체화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한단계 한단계를 거쳐서 새로운 시장으로 먼저 치고나갈 수 있도록 말이죠.
    PS. 저희 회사에도 전화가 와서 앱개발을 해주겠다는 업체가 있더군요. 출판만 생각하시던 분들은 고민 좀 하셔야 할겁니다. 어떤 단가인지 어떻게 수익을 나눌 수 있는지 계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죠.

  • 상반기결산 교보문고 베스트에 4권 올리다!

    상반기결산 교보문고 베스트에 4권 올리다!

    어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상반기 결산 이벤트페이지가 떠서 살펴보니 순위는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과학, 요리, 취미, e북 4분야에 3권을 올렸습니다.

    올 초부터 교보문고 사이트 개편 이후 판매 쪽이 조금 떨어져서 다른 쪽으로 마케팅을 해서 교보 쪽에 큰 신경을 안 썼는데 생각보다는 선전했습니다. 하락세였던 인도 베다수학이 다시 올라오고 있고 스도쿠365,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요리, e북 두 분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보니 갑자기 교보가 친근해지고 애정이 생기니 곧 교보문고 쪽에서 매출이 크게 늘것 이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만큼 신경 쓰게 되고 꺼리가 하나 생겼으니 최대한 이용을 해야죠 ^^

     

    인도스도쿠365루디

    http://www.kyobobook.co.kr/prom/2009/book/090602_2009Best200.jsp?orderClick=raf

    쟁쟁한 책들 사이에 1년 갓 넘은 출판사가 4분야 3권의 책을 상반기 베스트셀러에 올렸다는데 내심 뿌듯합니다. 특히 루디 작가에게는 믿고 계약해서 작게나마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에 대해서 함께 축하를 하고 싶네요…

    스펙트럼북스의 첫 책이고 커피 관련 웹사이트에 고정적인 마케팅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했고 제 책 이외에 첫 책이라 애정이 갑니다. 2권도 작업을 진행중인 책이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에 처음 올렸던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책을 넣겠다는 목표는 분야별로 좀 바뀌긴 했어도 나름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1년간 꾸준히 책을 판매했는데 어떤 책은 오프 쪽에 반응이 있고 어떤 책은 온라인에만 반응이 있고…

    점점 떨어지는 추세의 책도 있고 간간히 유지되는 책도 반품이 많은 책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마케팅도 꾸준히 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것들을 배워갑니다.

    지난 1년을 결산하면 10만부 이상의 책을 찍었고 부록만 7만부를 찍었습니다. 저는 혼자서도 계속 포켓북을 찍어서 책에 랩핑 하거나 끼워 넣는 시스템을 통해서 판매했습니다.

    책 판매를 위한 PR을 하면서 적도 만들었고 아군도 생겼습니다. 같은 분야 출판사도 있고 아닌 출판사도 있고…

    마케팅을 좀 편하게 하려고 그 동안의 아이디어를 묶어서 구상한 사이트를 구축해야 할 시간인데 1인출판사를 운영 하다 보니 쓸데없이 허비되는 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소화 하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나를 위한 비장의 무기가 있어야 하니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아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

    항해기는 계속 됩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그만큼 기쁨도 있는 법

    교보문고 2009년 5월 3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9위

    교보문고 2009년 5월 3주 베스트셀러 (20090515~20090521)

    미니북2스도쿠365미니북3미니북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9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 1년간의 농사가 끝나고~

    1년간의 농사가 끝나고~

    아르고나인은 4월10일 사업자등록을 하였습니다. 책공장에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연재한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가고 그동안 출판사를 만든 후 100주간 순위에 올려놓겠다고 했는데 어찌됐건 분야 20위안에는 항상 2권 이상 올려놓고 있습니다.

    1년이 대략 48주인데 순위에 올라간 시점을 생각하면 대략 35주 이상은 지속적으로 책들을 올려놨습니다. 인도베다수학 – 스도쿠365 –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스도쿠365 시리즈 – 스도쿠365 미니북이 최근 1주만에 교보문고 순위를 덮었습니다.

    최근 판매량으로 보면 다음주면 거의 순위에 미니북이 치고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인건 다른 책들이 순위에 그렇게 많이 빠져있지 않다는 것이죠…

    지난 몇주간 인도베다수학은 의도적으로 광고를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수학책을 내놓기 전에는 분위기를 올릴 생각이 없습니다. 바이럴이나 다른 홍보활동은 하겠지만 제가 오프쪽에 광고를 해서 다른 책이 수확을 하게 할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따라서 마켓 추세를 살펴보다 유니크한 수학책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모 매장에서 왜 책이 평대에서 사라졌는지 물어봤습니다. ‘ 오래된 책 순으로 서가로 보낸다.’ 라는 말을 듯고 그저 웃고도 돌아왔습니다. 바로 전날 주문해놓고 말이죠… 정당하게 팔릴 기회를 안주는 것은 곤란한 일입니다. 결국 오프라인에서 영업력이 떨어지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오프라인에서 강점이 있는 책들을 중심으로 홍보에 집중하는 일입니다.

    다음 책들을 위주로 홍보전략을 짜고 잘 나갈 수 있고 유니크한 특징이 있는 책… 제가 알아서 매장에서 살아남는 책을 만들겠다고 했던 책들이 이제 하나씩 출간될 예정이라 저는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대략 9만2천부의 책을 찍었고  출고가 7만3천부 대략 창고에 1만9천부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창고는 2만부이상 책이 쌓여있을 이유가 없고 그렇게 해서는 책의 판매흐름이 정체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고종수가 14종 그리고 다음주에 2종 포함하면 16종이 됩니다. 실제 책이 나오고 딱 일년이 되는 다음달까지 20권을 채우려고 노력중입니다. (5:5로 한 웹심리학을 포함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금 잊고 있었는데 지난달 실시한 인터파크의 핑크머니 경제학 관련 서평은 어느정도 이루어져서 도서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잘 알지 못하던 사이에 아시아투데이에도 전자신문 쪽에서도 어제 책에대한 소개가 나왔습니다.

    기자들이 좋아하는 책인 것은 확실하고 스펙트럼북스가 이런 재미있고 특이한 소재를 다룬 책을 만드는 출판사라고 인식을 시키는데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스펙트럼북스에서 다음주에 나올 플레티넘, 골드 이외에 블랙북, 그린북, 퍼플북이 현재 대기중이고 앞으로 옐로우에 해당하는 책의 판권을 조율중입니다. 계속 나오다 보면 언론쪽에서도 인지하기 좋은 총서이자 출판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르고나인은 출판사의 대박상품은 퍼즐포켓북입니다. 6만부 이상 찍었고 다음달에 또 찍어야 합니다. 사이즈는 줄여서 제작비도 줄었지만 독자반응이 좋아서 멈추질 못하고 있습니다. ^^

    궁금하실지 모르지만 대략 창업1년간 출고가로 2억8천정도 그리고 반품이 9백만원정도 있습니다. 사실 통장에 잔고는 그렇게 많이 있지 않고 저작권을 사둔게 있고 마케팅비용에 꽤 많이 쓴 편이라서 2천만원으로 시작한 출판사가 대략 13~14배 정도의 성장을 한 셈입니다.

    성장을 한 것이지 수익이 된것은 아니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 치고 상모 돌린 1년이었습니다.

    저는 저자라서 사실 인세를 하나도 가져가지 않고 전부 제 출판사를 키우고 다음단계로 올라가는데 쏟았고 1년의 시간이 흘러 16권의 책을 가진 퍼즐 전문출판사(?)로 조금 이름을 알린 것 그리고 책공장을 통해서 다양하게 만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시작하다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대가 시작되는 올해 진짜 뭔가를 보여줄 생각입니다.

    작은 도둑은 남의 집 담을 넘어 물건을 훔치고 큰도둑은 남의 집 담을 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훔쳐서 원하는 것을 다 가져갑니다. 올해 독자의 마음을 훔칠 새로운 형태의 책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저도 궁금하니까 참아야죠 ^^

    올해의 큰 목표는 아르고나인만의 완벽한 출판 시스템을 갖추는 것과 사무실 빈공간에 같이 놀 사람들을 채워주는 것 정도 ^^

    1년 농사가 끝났으니 지난 것은 모두 잊고 새로 농지를 갈아서 새로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흉년이어도 풍년이어도 농부는 농사를 준비하고 출판사는 늘 새로운 책을 준비해야합니다.

    아르고나인호 선장에게 힘들지만 보람있는 1년간의 항해였습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보셨고 희망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작은 출판사여도 큰 출판사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고 더 잘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핑크머니 경제학의 교훈 ‘편견만 버리면 된다’
    전자신문 IT/과학 | 2009.04.09 (목) 오전 10:57
    [쇼핑저널 버즈] 핑크머니 경제학 –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 이성애자에게 ‘동성애’는 분명… 비율로 동성애적인 성향을 보이는 개체가 있다고 한다. <핑크머니 경제학> 이리에 아쓰히코, 스펙트럼북스, 265p 지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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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나쁜 것 VS 더 나쁜 것 외
    아시아투데이 생활/문화 | 2009.03.19 (목) 오후 7:59
    어떤 유형인지 구분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알란 카바이올라.닐 라벤더 지음/한수영 옮김/비즈니스맵/328쪽/1만3000원. ▲핑크머니 경제학= 영국의 게이 파워 실태를 통해 영국이 어떻게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만들어 냈는지를 조명한다….
    교보문고 2009년 4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미니북 6위교보문고 2009년 4월 1주 베스트셀러 (20090402~20090409)

    미니북1미니북2미니북3스도쿠365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6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9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7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고급 3)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8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